이 영상을 보고 뮤지컬을 꼭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매일같이 이 영상만 방구석에서 듣다가 2년만에 웃는남자 박효신이 공연한단 말을 듣고 예매에 성공해서 첫 등장씬을 봤을때.... 저도 정말 소름이 돋아 지릴뻔했습니다. 게다가 쪼그려 앉는 씬이 길어서 다리가 저릴법도 한데 3단인가 4단으로 완벽한 비율로 일어서는 장면에서 와... 몸치도 아니네 지린다 라고 생가릭했죠
영상도 진짜 개 오지는데 실제로 보면 오버 하나도 안보태고 온몸에 소름이 쫙 돋음.....영상이 실제 듣는거에 100분의 1정도 담은듯. 머리위로 KTX 지나가는 느낌이다 그동안 대극장 뮤지컬에서 접했던 배우들을 제치고 박효신이 부동의 원탑이다...개인적으로 연기를 중요시하지 않고 노래실력이 뛰어난 배우들을 좋아하기때문에, 박효신은 정말 충격 그 자체였음. 소프라노 5~6명을 뚫고 나오던 그 고음은 참...........알고있던 기존의 상식을 깨줬었다 ㄷㄷ
진짜 영상은 현장 느낌의 100분의 1도 못 담는 느낌. 공간의 울림이, 무대 위 배우의 노래가 , 무대 앞쪽에서 듣는 넘버와 3층에서 들었던 넘버가 음향기기의 한계를 넘어서 나에게 와서 꽂히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어느 자리가 나오든 달려가게 만드는 것은 멋진 일이죠. 덕분에 앙상블의 멋짐도 보고, 다른 배우님들의 매력도 알아가고... (가난한 1인이라 주연은 포기할 수 없어 다른 배역 배우님들 바뀐 것들 밖에 못 가봐서 뭐라 말할 수 없지만, 다들 영상보다는 현장에서 더 멋지다는 걸 알아줬음 좋겠어요) 뮤지컬의 매력에 입문하게 해준 내 배우, 가수님이네요.
2:25 여기부터 삼십초넘게 눈도 한번 안 깜빡이네 에너지 어떻게 담고 표출하는지 다 느껴지는데 저 30초 따위는 박효신한테 고음도 뭣도 아니라서 그런가 바로 직후에도 숨 돌리는 것도 없이 여유만만ㅋ 넘버 전체 들으면 곡 해석능력도 확 다름 그냥 존나 다름 괜히 박섬세가 아님
박효신이 대단한 이유는 뮤지컬데뷔 초기때는 비평도 많고 욕도 많이 먹었던 사람이 그 누구보다 짧은 기간과 적은 공연으로 현 뮤지컬 탑이라 불리는 사실 자체임 티켓파워는 말할 것도 없고 웃는 남자로 상도 받아버리고 대한민국에 그 눈을 떠 라는 충격적인 노래를 몇처에 불과한 연습영상 하나로 널리 알린게 박효신임 누가 까내려도 결국 최정상에 서있고 필드에서 활동하는 음악관계자들은 박효신을 신으로 부름 웃는 남자 자체가 박효신에 맞춰서 제작된 공연이고 노래들임 이정도면 이제 뮤지컬가수로 인정못한다 혹은 연기 못한다 노래만 잘하는 가수다 이런 말같지도 않은 평가는 안하길ㅋㅋㅋ
220628공연 보고 성지순례 왔습니다.... 연기중 그 눈을 떠 부르실땐 힘을 빼고 부르신 거 같았어요 (그웬플렌을 연기하신다는 맥락에서 가사 전달의 중요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불러주시는 듯 했습니다) 3옥에서 들을 수 있는 모든 고음중에서 가장 소름돋은 거 같습니다....! 오페라 글라스로 하이라이트 부분에 박효신님 표정을 보았는데 시몬스인 줄 알았습니다... 이번 공연을 보기전까지 유튜브로 몇십 혹은 백번을 넘게 들었는데 공연날 힘빼고 부르시던 그 느낌 자체가 너무 특별히고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모두의 세상도 제가 그 눈을 떠 만큼 정말 많이 들었는데요 이 곡 역시 원곡과 다르게 조금 음정을 바꿔서 불러주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눈을 떠 같은 가사전달에 초점을 맞춘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공연동안 조금 실례겠지만 박수를 못쳤어요 그냥 감탄만 하다가 시간이 갔네요... 마지막 커튼 콜때는 찾아와주신 관객들분들과 소울트리분 들에게 감사합니다 라고 외치는 듯 한 울림이었습니다 흔히 보셨던 박효신님의 폭풍 고음이 그대로 재현되는 듯 했는데 진짜 온몸을 휘감아 싸는 거 같았어요 그때도 박수는 못쳤습니다 (죄송하지만 끝나자마자 육성으로 육두문자가 나올정도....) 무튼 지방에 살다보니 비용적인 부담으로 3층에서 멀찍이 떨어져서 관람했지만 정말정말 개인적으로도 의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퇴근길 혹시나 인사 하시러 올까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비오는 날에도 굳이 나와주셔서 감사했어요 박효신님과 웃는남자 배우님들 전부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이번 웃는남자도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공연 박효신님하고 박강현님 두 분 봤는데 너무 두 분 다 수고하셨고 너무 잘하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심장 부여잡고 봤어요ㅜㅜㅜㅜㅜㅜ너무 잘생기시고 멋있구ㅜㅜㅜㅜㅜ목소리 어케 그렇게 잘생김 ㅜㅜㅜ신영숙 배우님 짱짱 카리스마,,!!! 휴대폰으로 보는데 귀가 아파여...ㅜ
본무대에서는 이 넘버 부를때 그윈플렌이 귀족들 앞에서 두렵기도 한데 지위가 있으니까 자신의 신념을 꾸역꾸역ㅇ노래부르는게 느껴짐 근데 커튼콜만 가면 니네가 원하는게 이거야? 함 보여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지ㅋㅋㅋ
아침 알람으로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그 눈을 떠봐 할 때 눈을 안 뜰 수가 없어요 감사합니다
벨소리 좀 공유 해주실수 있나요 ㅎㅎ
공유하자 친구
저도 보내주시면 안될까여 ㅠㅠ
ㅋㅋㅋ 개뿜.....대장님이 깨워주시는 ㅋㅋ알람으로 딱이네요ㅋㅋㅋㅋㅋㅋ
아 웃겨...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25 무한반복입니다 여러분
도대체 어떻게 저런 고음이 나오는지 상상도 할수없다 ㅋㅋㅋㅋㅋㅋ개인성대비례 붙히기 씹존나 극악인 구간을 기복도 없이 저렇게 낼 수 있는게 사람이냐?
저별을무너뜨려여으이~
진짜...사람아니신가...존경합니다♡
고마워요 병장님
Jay Park 벽입니당
약간 본공연때는 더 화려하게 부를 수 있지만 절제하는게 느껴졌는데 커튼콜땐 "니들이 원한게 이런거지?ㅋ"라는듯이 그냥 소리로 압도해버림
ㄹㅇㅋㅋ
어쩐지 이부분이 갠적으로 듣기 좋더라
그리고나서 콘서트에서 콘서트가 끝인줄알았지? 사실다안보여준건데?시전
ㅋㅋ 마쟈 진짜멋쟁이
오늘 뮤지컬도 그랬어요!! ㅋㅋㅋㅋ대박이에요 ㅠㅜ
3:23 수빈데아님 울컥하셨나보다....ㅠㅠ
버킷리스트
1.박효신 뮤지컬 보기
2.박효신 콘서트 가기
3.박효신 싸인받기
저랑 똑같은 버킷리스트 ㅋㅋㅋㅋㅋㅋㅋ
ㄹㅇ임 ㅋㅋㅋ
난 악수했지롱
난 박효신 형님이랑 삼겹살 먹으면서 소주잔 기울이는게 꿈인데 언젠간 도전해본다
이거 진짜 인정ㅋㅋㅋㅋ진짜 꼭 안그러면 한맺힐거같음
뮤지컬 구성요소들 중에서도 커튼콜이 진짜 좋은게 등장인물들이 차례차례 나와서 관객에게 인사하면 관객은 거기에 대응해서 한마음으로 환호해주는게 넘 조화롭다 해야하나,, 그래서 난 이런 영상만 보면 벅차오름ㅜㅜㅠㅠㅠ
웃는남자 앨범은.... 멜론에 나와야 된다 진짜 ㅜㅜㅜㅜ
진짜 인정합니다..제발 나왔으면 ㅜㅜ
Aidaho “ 합법경로는 아니지만” 이 불법이죠 팬으로써 그런 불법경로를 알려주시다니...신고해도 모자랄판에......
@@user-ju1zy2zb5e 죄송합니다. 생각이 짧았네요
사클에 있어요!!
@@by_window 불법...이죠...
저 뮤지컬 보러 간 1인으로
박효신 등장씬에서 울컥 벅차오름
내내 보면서 감동과 내가 정말 보고있는 사람이 박효신이 맞나 믿기지않음..
마지막 라스트 부분에서 정말 눈물나옴..
그리고 레알 영상은 100분의 1도 못미침
꼭 가서 들어야함! 자랑스럽다!!
근데 진짜 감동적이긴 한데 이상하게도 나도 그렇고 같이 보러간 사람들도 다들 공통적으로 느낀게
"돈 많이 벌어야겠다..." 이런 교훈 얻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isteeiop7680 ㅇㄱㄹㅇ 뮤지컬이든 콘서트든 보고나오면서 늘상하는 생각이 아 행복하니까 돈 겁나 열심히 벌어서 또 와야지임ㅋㅋㅋㅋㅋㅋㄱ
저 이번에 보러가요 드디어ㅠㅜㅜㅜㅠ 감격❤
이 영상을 보고 뮤지컬을 꼭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매일같이 이 영상만 방구석에서 듣다가 2년만에 웃는남자 박효신이 공연한단 말을 듣고 예매에 성공해서 첫 등장씬을 봤을때.... 저도 정말 소름이 돋아 지릴뻔했습니다. 게다가 쪼그려 앉는 씬이 길어서 다리가 저릴법도 한데 3단인가 4단으로 완벽한 비율로 일어서는 장면에서 와... 몸치도 아니네 지린다 라고 생가릭했죠
노래는 엄청 힘잇게 부르는데 말할땐 너무 여리여리해서 놀랐네요 ㅋㄱㅋㄱㅋㅋㄱ귀여우시다
김치만두 그러게요ㅋㅋㅋㅋㅋ
소리가 진짜 풍성하다;
영상도 진짜 개 오지는데 실제로 보면 오버 하나도 안보태고 온몸에 소름이 쫙 돋음.....영상이 실제 듣는거에 100분의 1정도 담은듯. 머리위로 KTX 지나가는 느낌이다 그동안 대극장 뮤지컬에서 접했던 배우들을 제치고 박효신이 부동의 원탑이다...개인적으로 연기를 중요시하지 않고 노래실력이 뛰어난 배우들을 좋아하기때문에, 박효신은 정말 충격 그 자체였음. 소프라노 5~6명을 뚫고 나오던 그 고음은 참...........알고있던 기존의 상식을 깨줬었다 ㄷㄷ
효신이형 연기도 잘했는데?
ㅇㅇ 저도 모차르트때 가서 봤는데 저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됨요.
예전에 진짜 이렇게 인터넷에서 열변토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약간 아쉬운게 티켓구하기가 힘듬..휴 인정받아서 정말 팬으로써 기쁜데 콘서트 티켓팅 실패한게 몇번쨴지 ㅠ
어쩜 딱 맞는 비유를..
머리위로 ktx ㅋㅋㅋ신박하네요 표현이
내가 죽기전에 박효신 뮤지컬은 한번 보고 죽어야겠ㄷㅏ......
김여진 한번보면 계속봐야 합니다
저도... 티켓팅이 피켓팅이라 돈이 있어도 못 보고 돈이 없어서 못 보고... ㅎㅎㅎ
회전문 3번 돌았는데도 아쉽네요 ㅠㅠ
현장이랑다르다는말 지겹게 보셨죠? 근데보시면정말 그말밖에할말이없어요 노래부를때마다 감동받았어요 ㅠㅠ
@@seoultabelog 인정 합니다 그냥 일단 그 현장 분위기리는 것도 있고 걍 너무 좋습니다 ㅠㅠ
그눈을떠 뮤지컬을 봐서 아는데
이렇게 듣는거랑 차원이 다름 울림이랑 성량이랑 그냥 귀 찢어지듯이 미쳤음...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사람은 없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해도 조회수 50은 채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풀풀 진짴ㅋㅋㅋㅋㅋ처음에 우연히 봤다가 지금 몇번째 보러오는지 모르겠어욬ㅋㅋㅋㅋㅋㅋ
저한번만봣는데
2:25무한반복중ㅋㅋㅋ
@@user-qs3ko5nx2f 토달건데 ㅋㅋ
2:03 음악 바뀌면서 박효신 등장할 때 가슴이 웅장해진다 ..
골든벨 우승때 그 감동임
실제로 보면 배로 웅장해짐
아니 어떻게 매 영상 볼때마다 소름돋지..??
내가진짜 국뽕은 믿고거르는데 박효신만큼은 거를수가없다 진짜 대놓고 당당하게 대한민국 가수라고 말할수있는 몇안되는 가수임. 월클 인정
청청청 ㅇㅈ
또 누구있나욤?
미쳤지우리효신린
@@user-bb6rq5fd6e 김나박이충 극혐;;; 박효신노래 댓글만 보면 김나박이 충들 개많아;;;;
poled song 굳이 극혐이라고해야하나...
저 함성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듣고 있으면 온 몸에 전율이 흐르고 저절로 기립박수와 동시에 함성이 나옵니다
시발 부러워
오늘 보고 왔습니다,,,아직 진짜 너무 감정이 올라와서 못버티겟네요 ㅠㅠ
진짜 미쳤다 ㅋㅋㅋㅋ 발성 고음 성량 전부 개 미쳤네 그냥
많은 커튼콜 영상을 봤지만 이만한게 없음;;; 박효신노래, 관객호응, 마무리까지 완벽함
1층 정중앙에 앉아 있었던 나,,
손가락질 하며 '그 눈을 떠 봐'할 때
눈이 마주친줄로 착각하고는 심장 멎는 줄-
그 때 생각나서 또 심멎🥰
나도 삿대질 당하고싶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라고 자부합니다
전율이 온다는게 이런거구나.. 현장에서 들어면 진짜 귀르가즘 느껴서 지릴듯하네
진짜 영상은 현장 느낌의 100분의 1도 못 담는 느낌.
공간의 울림이, 무대 위 배우의 노래가 ,
무대 앞쪽에서 듣는 넘버와 3층에서 들었던 넘버가 음향기기의 한계를 넘어서 나에게 와서 꽂히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어느 자리가 나오든 달려가게 만드는 것은 멋진 일이죠.
덕분에 앙상블의 멋짐도 보고, 다른 배우님들의 매력도 알아가고...
(가난한 1인이라 주연은 포기할 수 없어 다른 배역 배우님들 바뀐 것들 밖에 못 가봐서 뭐라 말할 수 없지만,
다들 영상보다는 현장에서 더 멋지다는 걸 알아줬음 좋겠어요)
뮤지컬의 매력에 입문하게 해준 내 배우, 가수님이네요.
2:25 여기부터 삼십초넘게 눈도 한번 안 깜빡이네
에너지 어떻게 담고 표출하는지 다 느껴지는데 저 30초 따위는 박효신한테 고음도 뭣도 아니라서 그런가 바로 직후에도 숨 돌리는 것도 없이 여유만만ㅋ
넘버 전체 들으면 곡 해석능력도 확 다름 그냥 존나 다름 괜히 박섬세가 아님
와 진짜네...
어떻게 계속 계속 잘해지지 .....
라이브로 들으면 진짜 지리겠다
아니 이 형은 창법바꾸기가 패시브인가ㅋㅋ 매 앨범마다 바꾸신것도 대단한데 뮤지컬창법도 자기껄로 만드셨네ㄷㄷ 뮤지컬 초창기에는 가요발성이 좀 드러났는데 최근 공연에는 발성 클라스가...
공굴리면서 나오시는분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앙상블 한번을 위해 얼마나 연습하셧을지
상상도 안가요
다시 보니까 3년만에 확연히 더 늘으셨네;;;; 진짜 미쳤다… 최정점에 선 사람이 안주하지않고 끊임없이 탐구하고 노력해서 발전하기란 물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쉽지않을꺼같은데… 마인드 진짜 본받고싶습니다.
박효신님의 소리를 들을때마다
"사람이" "이래도 되나?" 라는 생각을 하네요
노래를 하는 사람으로써 보고 배우는게 너무나도 많은데
차마 따라갈 수 없는 영역이라는게 뭔지 ... 정말 다시금 느껴지게끔 만드는 영상입니다
이 전율은 현장에 있어봐야 안다. 한 10배는 더 가슴을 울린다
진짜 이분은 뮤지컬에대한 진정성도 대단하네요... 뭘하든 제대로.. 아니 그누구보다 뛰어나게 해버리니 성공을 안할수가 없겠군요. 진짜 존경할만한 분인거같아요 단순히 노래를 넘어서
ㅆㅇㅈ
소화 안 돼서 왔습니다. 속이 뻥 뚫리네요.
앜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생천
콘서트든 뮤지컬이든 무조건 갑니다
제발 자주 많이 좀 봅시다 대장~~~
요즘 보고 싶어 미치겠어요 ㅜㅜㅠ
와 진짜 온몸에 소름이돋는다 진짜 황홀하다 박효신..
진짜 토네이도급 성량... 👍!!!!!!!
지금이라도 알게 되서 정말 다행이에요. 박효신 당신을 지금이라도 알게 된건 행운입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격하게 응원합니다.
대장님 뮤지컬 노래부르는거 사실 오늘 처음봤는데 진짜 아 대박이다
처음 나오실때는 와 뭐저렇게 잘생겼나 했고 첫마디듣고 아 미친 했다
갈수록 박수소리랑 함성소리가 커지는거 너무 소름끼치고 내가 다 행복하다
뮤지컬장르를 박효신화 시켰다고 해야하나....
박효신은 뮤지컬과 그냥 일반 가요의 경계가 없는듯한 느낌이 든다.
모두의 세상 이 애드립이 제일 좋다...
가사처럼 눈 한번도 안감으면서 부름 ㅇ.ㅇ
웃는남자 본 1인 입니다
예술의 전당 4층에서 본 소감: ㄹㅇ 천장 뚫릴뻔함 내가 들은 공연중 최고 대장님❤️
ᄆᄆ 그건 마이크소리 크게해서 그런거임
@@user-ju4gg3xb3mczcams.com/video/eiEQhW4KKzU/video.html 마이크 없이 하는 연습장면입니다~ 마이크 없어도 성량 무지 큽니다~~~
저도 본 입장에서 성량이 장난아니더라구요.....영상이 다 담지 못할정도..뮤지컬은 역시 현장이죠!
노래 시작하고나서는 곡목에 걸맞게 눈한번도 안깜빡이네요.. 연기까지 완벽한 그는 대체..
3:36 저런 섬세한 애드립....취한다
인정 하
ㄹㅇ로
너무 좋음 저부분 ㅠㅠㅠㅠ
발성이 말도 안된다..어찌 훈련한거지..
팬이 더이상 늘어나는건 원치 않지만.ㅠ(내자리 어디에?) 한국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내가수다.
괴팍한오동잎 ㅇㅈ
ㅋㅋㅋㅋㅋ 마자여
티켓팅 너~~무 힘들어요ㅠ
벌써 6개월이 지났다구? 와 말도 안돼... 꿈콘도 엊그제같은데 왜이리 시간이 빨리가는거야
왜 이건 볼 때 마다 웃음이 나오지..? 그 눈을 떠 부를 때 눈도 한 번 안깜빡이고 진짜 도깨비 같아...집중력 무엇
미쳤다 진짜 ㅜ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노래 부르나?ㅋㅋㅋㅋ 와..뮤지컬 예매 박효신님꺼는 늘 일찍 매진되는 이유를 알겠네 ..
진짜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너무 안정적이다 개쩔어
어쩜 눈 한번 깜빡 안하고 ....
그 어떤 커튼콜이 이렇게 콘서트 같은 호응이..ㄷㄷ
팬텀때 정말 전율을 아직도 못잊습니다. 웃는남자...너무기대됩니다
어떻게 저렇게 노래하지....? 내가 대장을 안 좋아할수없다ㅠㅠ♡
아니 내가 지금 이걸 몇번 보고 있는거야
이 짧은 영상에도 눈물이 울컥하는데 본공연을 보면 어떻게 될지... 멋지다!
이제 슬슬 박효신 사람으로 안보임
전 한 4년 전부터 이미 사람이 아닌걸 깨달ㅇ...
이름부터 박효 신...
신이니까요.
갓효신. 박효갓
봐아~~~~~~~~ 딴! 저 불이꺼질때 어둠속에들리는 저 미친환호성 저희열을 한번 느껴보고싶다
저두요.....ㅜㅜ 눈물날듯
실제로 뮤지컬 2번 본 사람인데 박효신 그 눈을 떠봐 고음 올라갈 때 진심으로 귀를 관통해서 가슴을 후펴파는 줄 알았음
꿈 같은 막공 데뷔19주년 퇴근길
너무행복했고 감사했어요!🙇♀️🙇♀️ 대장!
방금 보고 집 가는 길에 한 번 더 들으러 왔습니다...👍
박효신이 대단한 이유는 뮤지컬데뷔 초기때는 비평도 많고 욕도 많이 먹었던 사람이 그 누구보다 짧은 기간과 적은 공연으로 현 뮤지컬 탑이라 불리는 사실 자체임 티켓파워는 말할 것도 없고 웃는 남자로 상도 받아버리고 대한민국에 그 눈을 떠 라는 충격적인 노래를 몇처에 불과한 연습영상 하나로 널리 알린게 박효신임 누가 까내려도 결국 최정상에 서있고 필드에서 활동하는 음악관계자들은 박효신을 신으로 부름 웃는 남자 자체가 박효신에 맞춰서 제작된 공연이고 노래들임 이정도면 이제 뮤지컬가수로 인정못한다 혹은 연기 못한다 노래만 잘하는 가수다 이런 말같지도 않은 평가는 안하길ㅋㅋㅋ
연기는 본업이 아니니까 어쩔수없이 호불호 갈릴수있다고 생각함. 근데 노래로 커버가 싹 다 되어버리니까 ㅋㅋㅋㅋㅋ 이번 공연은 초연때보다 연기 좋던데요!
@@user-dk9ui5lu7x 그쵸 진짜 개쩔어요…눈 부릅뜨고
무슨 가성소리마냥 쭉쭉 올라가네 개쩐다.. 그냥 존경합니다 ㅠ.ㅠ
영상 감사 합니다 ♡
막공에 가지 못한 서운한 마음 달래 봅니다 ~
소리가 남다르네 완전 쫀쫀 쫀득 쫀득 묵직묵직 쫀득쫀득 묵직묵직
다들 뮤지컬 직관 한 번씩은 해봤으면 좋겠다...콘서트 영상 댓글에 실제 느낌 못 담는다는 말 많은데 뮤지컬이 훨씬 심함 진짜..
티켓을 구할수가 없습니다 ㅜㅜㅜ
진짜 뮤지컬은 말로는 표현이 부족해요🥺
누구는 안보고 싶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웃는남자 보고싶었는데 ㅠㅠㅠㅠㅠ
대장은 한 번한 뮤지컬은 하지 않으신다는 슬픈 전설이 있죠...
@@loveit5004 팬텀은 재연 까지 하셨으니 웃는 남자도 희망이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뭐라도 해주심 좋겠네요ㅠ
아니 무슨 이형은 등장부터 소름돋네
소리가 무슨 속이 꽉찬 알류미늄 방맹이로 귀 후려 치는것같네;; 진짜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지내
4년째 내 알람으로 설정해두고 회사에 지각한적이 없다
잠이안와요
싱숭생숭하네요..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배우님들 스텝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참.. 어떻게 저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움직이지. 생눈으로 봐도 신기하고 화면으로 봐도 신기하고..
아.. 진짜 왤케 잘생겼냐
전 10월26일 공연 봤는데요.
직접 보셔야 합니다~
마지막 나에게 불러주는것 같은 전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박효신이 뮤지컬화 된게 아니라 뮤지컬이 박효신화가 됐다 역사를 쓰는 중...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웃남덕분에 행복했어요~
쿄윈플렌 최고~♡♡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꺼에요!
쿄윈플렌만 듣고 눈을떠 봐 이부분 원래 저렇개높이는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박효신이라 있는 노래
나도 그래서 다시 찾아왔는뎈ㅋㅋㅋㅋ
뒤에 노래(모두의 세상)에서도 "되 찾을 내삶에~" 에서 저렇게 한숨으로 음역대높게하는것도 쿄윈만 됨..ㅠㅠ 다 이상하게 들림 다른건
다른 분들도 올릴 수 있는데 원곡지키면서 부른겁니다 박효신만 올린거죠
안승민 웃는 남자 배우마다 악보가 좀 다르다고 들었어요 매번 저렇게 올려서 부르신걸 보면 저 부분이 박효신 악보엔 그리 돼있지 않나 싶어요 효신님 가사의 경우도 제작진과 상의해서 발음하기에 좋게 바꿔 부르신다 했는데 그런것처럼요
@@user-il2sf9mo3b ㅋㅌ.. 과연 저렇게 소화할수있을지
감사합니다🙏🏽
막공 못 가서 엄청 우울했는데ㅠㅠㅠㅠ위로가 되네요😭
정말 감사히 담아갑니다 ㅠ ㅠ
오늘이 가기전에 보고싶어서 유튜브 100번은 들락날락했거든요ㅠ
감사히 담아갑니다😢😢😢
하나님이 저 사람 만큼은 핫식스 드셔가면서 며칠 밤 꼬박 새며 모든 정성을 쏟아부어 만드셨을듯ㅋㅋㅋ
워우~~~~
시험기간이었던거임;;
박효신의 뮤지컬 보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런 느낌이 뭔지 정확히 알겠네요 막 벅찬다는 느낌?
웃는남자 영상 다 찾아봤는데 역시 형님......
어떻게 고음 내는데 얼굴이 저렇게 평안할 수 있지?
지금 봐도 역시 대단합니다
웃는 남자 잊지 못할거에요!
감사합니다 이거 듣고 눈이 안감겨 3박4일째 밤새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미치게써 ㅜㅜㅜㅜ얼마나 많이연습하고 얼만큼 자신감이 있어야 저높은 음을 저렇게 올려버릴 수 있는거냐고 ㅠㅜㅠㅜㅠㅜㅠ 앓다죽겠네 ㅠ
나는 왜 이제서야 이걸안걸까..진짜...박효신보고싶다ㅠㅜㅠㅠ
와.. 진짜 죽기전에 꼭한번 가보고싶다 정말
어제 보고왔는데... 커튼콜때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정말 아플정도로 치고 있는데도 이 정도로는 부족해서 더 강하게 치고싶을 정도로 감동적인 공연이었습니다
드디어 이 무대를 직관할수 있는것인가.. 허어엉 돈모으쟈 ㅠㅠㅠ
무조건이에요 무조건 5번째 웃남갑니다 저도
아 정말 너무 가고싶네요
저도 이번에 6.28 7.3 이렇게 가는데 자리가 3층 ㅠㅠ vip 어떻게 예매하는건지 진짜 ㅋㅋㅋㅋ
입에서 광선이 나가는거 같네 ㄷㄷㄷ
???:파괴광선!쯔아잇!
와 고퀄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나 막공은 세미막공과 틀리네요 ㅜ
이제 무슨 낙으로 살아가죠..ㅜ
가슴에 구멍이 생긴듯 허다.
영상 닳을때까지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매일 하루에 한번씩 들으러 와요
아니 계속 볼수밖에없어 ..
220628공연 보고 성지순례 왔습니다.... 연기중 그 눈을 떠 부르실땐 힘을 빼고 부르신 거 같았어요 (그웬플렌을 연기하신다는 맥락에서 가사 전달의 중요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불러주시는 듯 했습니다) 3옥에서 들을 수 있는 모든 고음중에서 가장 소름돋은 거 같습니다....! 오페라 글라스로 하이라이트 부분에 박효신님 표정을 보았는데 시몬스인 줄 알았습니다... 이번 공연을 보기전까지 유튜브로 몇십 혹은 백번을 넘게 들었는데 공연날 힘빼고 부르시던 그 느낌 자체가 너무 특별히고 소중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모두의 세상도 제가 그 눈을 떠 만큼 정말 많이 들었는데요 이 곡 역시 원곡과 다르게 조금 음정을 바꿔서 불러주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눈을 떠 같은 가사전달에 초점을 맞춘 느낌이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공연동안 조금 실례겠지만 박수를 못쳤어요 그냥 감탄만 하다가 시간이 갔네요... 마지막 커튼 콜때는 찾아와주신 관객들분들과 소울트리분 들에게 감사합니다 라고 외치는 듯 한 울림이었습니다 흔히 보셨던 박효신님의 폭풍 고음이 그대로 재현되는 듯 했는데 진짜 온몸을 휘감아 싸는 거 같았어요 그때도 박수는 못쳤습니다 (죄송하지만 끝나자마자 육성으로 육두문자가 나올정도....) 무튼 지방에 살다보니 비용적인 부담으로 3층에서 멀찍이 떨어져서 관람했지만 정말정말 개인적으로도 의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퇴근길 혹시나 인사 하시러 올까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비오는 날에도 굳이 나와주셔서 감사했어요 박효신님과 웃는남자 배우님들 전부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이번 웃는남자도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말이 필요읍따~~~
소오오르음~
꺄악~~~~
사랑합니다~~
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같은영상을 몇달씩 매일 보나 몰라 진짜 박효신 대단
공연 박효신님하고 박강현님 두 분 봤는데 너무 두 분 다 수고하셨고 너무 잘하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심장 부여잡고 봤어요ㅜㅜㅜㅜㅜㅜ너무 잘생기시고 멋있구ㅜㅜㅜㅜㅜ목소리 어케 그렇게 잘생김 ㅜㅜㅜ신영숙 배우님 짱짱 카리스마,,!!! 휴대폰으로 보는데 귀가 아파여...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