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고향민국 - 영주, 무섬마을의 시간여행

물 위에 뜬 연꽃 모양을 한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무섬마을, 과거의 유일한 입구였던 외나무 다리를 지나 무섬마을의 입향조였던 박수선생의 옛집을 찾아가 보고
만죽재에 사는 박천세, 장춘옥 부부도 만나 옛 선현들의 지혜와 조선시대의 정겨운 풍경을 돌아본다

[@user-jp2rh7yh8g]

내고향ᆢ영주 문수 정말 정말 그립습니다
마음은 늘 가고싶은곳 그곳 ᆢ내고향 영주ᆢ

[@user-bw4wp8om4y]

부석사가면서 한번갔었는데 너엄 좋으고 한번더 가고싶은곳입니다

[@TV-wx6nd]

나중에 꼭 방문한번 해보고싶네요 ㅎㅎ 정말 이쁘고 웅장하네요🥰

[@youngbogchoi5738]

영주
무섬마을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그리고 식물카페도 돌아줘야줘^^😊

[@user-pk5wy2bt3x]

살기엔 불편할듯한데 계속 살자고하힌다니 대단하시네요

[@hretruu]

와… 13대 진짜 대단하다

[@user-qm6zh9tc7d]

영주 안동 봉화에 가면 13대 이상 이사 가지 않고 그대로 사는 종갓집이 적지 않아요.

[@heyyeunkim3059]

13대 이상? 와

[@user-ho1xs6dn3j]

우와~~~~~~~~~~~~~~~~~~~

[@user-px9mk1nw1h]

무섬마을에는 하늘만이 점지해주시는
종손과 종부가 지엄한 선조의 가르침을
새기며 살아간다
세상에서 가장 고요한 걸음거리와
매무새로 오랜 고택을 품고 살아간다
바람도, 강물도 ,새소리도
전설이 되는 무섬마을에는 아름다운
분들만 살아간다

[@user-pd8xz8fk8e]

350년 살아온집 13대째.

[@user-md5yh3rs8n]

마을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원형을 유지하고 사신다는 것이 불편하셨을 것인데. 시골 저희 동네는 6,25 마지막 전선 이어서, 사당채 말고는 다 타 버렸는데. 캐나다 사위, 일본 며느리 오면 가족 여행을 해야 겠습니다.

[@user-kf8wo9qi5e]

재후니 고택 350년ㅋ
진짜오래됐음

[@user-hc8mt4tu8u]

이웃과 공동체생활 난 절때 그렇게는 못하지 자율이 침해되는데

[@user-ln9sx7ez2k]

평생 사시오

[@chireakim1902]

일본간 것이 자랑....참내....

[@user-nl4oz2mq3p]

공부하러 가신거지..친일파는 아니지

[@user-fp8py9dw9p]

그정도로 요긴하고 필요한 길이라면 주민이 합심하여 넓고 튼튼한길을 진작 만들어 살았으면 더 편리하게 살았을탠데 ᆢ.ㅉㅉ.

[@seokbunmcdonald4668]

그래서 룬석렬김건희를 찍나요??? 나라 꼴이 하루가 다르게 후진국으로 곤두박질치고 민생이 지옥 불구덩이 속으로 떨어지도록 하고 있나요???
뭔 전통? 뭔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