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래미행복여행이에요. 오랫만이에요. 건강하게 잘 계셨죠? 경복궁에서 한복입은 모습이 너무 아름답군요. 유친님의 정성스럽게 만든 영상 즐겁게 보며 힐링합니다. 봄날 꽃들이 만발하여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는데 봄날의 꽃처럼 우리도 정성스럽게 만든 유트브 영상으로 나 자신을 많이 드러내고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요. 멋지고 알차게 시간을 보내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혜를 얻어 보람된 나날 보내세요. 엄지척5
원래 창건 당시의 경복궁은 면적이나 규모면에서 중국의 자금성 못지 않았다고 합니다. 만약 100% 복원이 완료 된다면 직선상으로 길이가 무려 4.3km 였다고 하니 상상이 안되네요. 저렇게 많은 외국인이 한국을 찾는다니 우리나라의 위상이 참 많이 높아졌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실제 조선의 임금들은 연산군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격무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록에 정조임금은 무려 3500건이나 되는 민원을 직접 처리했다고 되어 있는데 임금의 하루는 회의와 접견, 세미나로 꽉 차 있고 그 사이사이에 온갖 구질구질한 민원도 해결해야 되고 또 사관이 졸졸 따라다니면서 무슨 CCTV처럼 왕의 모든 행동과 발언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경복궁에서도 임금이 거처하는 강녕전은 마치 '관사'같은 느낌으로 세종대왕을 뺀 모든 임금들이 창덕궁을 선호했습니다. 그러고보면 저 강녕전에서 평생을 보내며 직접 한글까지 발명하신 세종대왕은 아주 지독하고 꼼꼼하고 부지런한 일벌레이셨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경복궁은 임금을 위한 궁궐이라기 보다는 나라를 위한 법궁입니다. 이름부터가 경복궁은 이 나라에 영원토록 큰 복이 가득하고 그 복으로 백성들이 행복하게 사는 나라 라는 뜻이고 경복궁 근정전의 '근정'이란 말뜻을 풀면 그 누구보다도 임금이 직접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모범을 보인다 라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임금은 나라의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하고 임금과 대신들이 부지런히 일해서 백성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라는 메시지가 들어있는 궁궐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임금입장에선 죽으라고 일만 해야 되는 답답한 궁궐로 보일 수 있는데 실제 거의 모든 조선의 임금들이 경복궁보다는 창덕궁을 선호했습니다. 유일하게 세종대왕만이 창덕궁에 가지 않고 평생을 경복궁에서 보냈을 정도로 세종대왕의 경복궁에 대한 애착은 대단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통한복 안입는 데는 이유가 있다. 뚱뚱해 보이고, 키작은 사람이 입으면 더 심함. 현대식 디자인이 이쁘기 때문에 많이 입는 거임. 다만 옷감은 좀 더 좋은 재질을 쓸 필요가 있다. 철사로 과도하게 부풀리는 것도 지양해야 하고. 어떤사람은 치마 뒤가 터져서 속치마가 보여서 보기 민망함.
주말에 겨엉보옥구웅 가니까 진짜 외국인 많더라고요. 87.019% 가 동남아 청년들. 언제부터인가 고궁이 무슨 한복 코스프레 현장으로 둔갑. 외국인들이 그냥 우리 한국 오리지널 전통 하안버엌 (hanbok) 입으면 정말 잘 안어울립니다. 그런데 위 영상속 개량한복은 무슨 판타지 컨셉인마냥 제멋대로로라서 우리눈에는 꼴사납게 보이지만 그나마 비주얼이 화려해서 외국인이 입어도 적당히 볼 만하더라고요. 한복 대여해서 입고 고궁 거니는 아이디어는 누가 생각해낸 건지 모르겠지만 훌륭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복을 입으려면 제대로 입으면 안 되나 가체도 어색하게 올리고~ 관광객들한테 보여 주려면 제대로 보여 주던가 옷도 대충 가체도 대충 옷고름도 대충 누가 한복을 만들었는지 난해하다 색감도 별로고~ 대여 한복도 치마를 드레스로 만들어 놓음 우리 한복 속치마가 있는데 서양 속치마를 입혀 놓으니 치마가 자연스럽게 퍼져야 이쁜데 과하게 퍼져서 볼쌍사나움 그리고 저고리와 치마 사이에 천을 덧대어 놓은 것 같아 엄청 어색함 저고리와 치마도 따로 노는 것 같고~ 치마는 곧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음 단아한 맛이라고는 일도 없음
![[柴犬ASMR]曼玉Manyu&小白Bai 毛发护理Spa asmr](http://i.ytimg.com/vi/0TsXQ7z2Dh4/mqdefault.jpg)
정말 마음에 드는 환상적인 영상을 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LIKE 👏🎬
멋진 궁궐과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국내외 방문객들...... 여기에 화창한 날씨까지 그림을 만들어주네요! ㅎ
고궁에서 외국인들이 입고 있는 국적 없는 조잡한 한복은 어느 나라에서 만든거냐 단속 좀 해라
변화를 싫어하는 근본주의자~
안녕하세요? 도래미행복여행이에요.
오랫만이에요. 건강하게 잘 계셨죠? 경복궁에서 한복입은 모습이 너무 아름답군요. 유친님의 정성스럽게 만든 영상 즐겁게 보며 힐링합니다.
봄날 꽃들이 만발하여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는데
봄날의 꽃처럼 우리도 정성스럽게 만든 유트브 영상으로
나 자신을 많이 드러내고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요.
멋지고 알차게 시간을 보내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혜를 얻어 보람된 나날 보내세요. 엄지척5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방문과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와~~ 한복을 많이 입으니까~~ 그냥 꽃이 많이 핀 효과가 있네요. ㅎㅎ
좋아요! Gooooooooooooooooooood Job! 미국에서,
아름답게 잘 찍으셨습니다
대한민국 작지만
세계문화강국 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
저게좋아보이냐
원래 창건 당시의 경복궁은 면적이나 규모면에서 중국의 자금성 못지 않았다고 합니다. 만약 100% 복원이 완료 된다면 직선상으로 길이가 무려 4.3km 였다고 하니 상상이 안되네요. 저렇게 많은 외국인이 한국을 찾는다니 우리나라의 위상이 참 많이 높아졌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경복궁의 아름다운 모습과
멋진 음율, 키가 큰 외국분들의
한복은 사랑
입니다~~
한복은 누가 입어도 이쁘다.
궁궐과 한복 ᆢ우리조상의 위대함
한복을 입으면 자세가 저절로 예의가 묻어나오는 것 같아 보이네요 우아하고 품격 있게 입읍시다😊
궁중문화축전 행사때 가셨군요 😁 하필 저는 이때 다른 곳에 가 있어서 행사를 볼 수 없어서 아쉬웠답니다 😂😂😂
사람들이 예전 보다 몇배는 많아진듯
장미의 계절. 비록 궁 안에 장미는 없지만 가장 좋은 계절이지요. 한복입은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모습 보기에 좋습니다. 멀리서 경복궁의 봄 나들이 즐감합니다.
실제 조선의 임금들은 연산군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격무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록에 정조임금은 무려 3500건이나 되는 민원을 직접 처리했다고 되어 있는데 임금의 하루는 회의와 접견, 세미나로 꽉 차 있고 그 사이사이에 온갖 구질구질한 민원도 해결해야 되고 또 사관이 졸졸 따라다니면서 무슨 CCTV처럼 왕의 모든 행동과 발언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경복궁에서도 임금이 거처하는 강녕전은 마치 '관사'같은 느낌으로 세종대왕을 뺀 모든 임금들이 창덕궁을 선호했습니다. 그러고보면 저 강녕전에서 평생을 보내며 직접 한글까지 발명하신 세종대왕은 아주 지독하고 꼼꼼하고 부지런한 일벌레이셨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한복이 점점 변하노
규제좀 하자 장사꾼들
울산사람인데
뭐뭐하노~ 라는말을 누가 글로 일부러 쓰나
일베티를 그렇게 내고싶나???
규제좀 하자 유튜브
천국이로다~~~
경회루에서 가야금 등 국악 연주도 보여주면 좋겠지요?
경복궁은 임금을 위한 궁궐이라기 보다는 나라를 위한 법궁입니다. 이름부터가 경복궁은 이 나라에 영원토록 큰 복이 가득하고 그 복으로 백성들이 행복하게 사는 나라 라는 뜻이고 경복궁 근정전의 '근정'이란 말뜻을 풀면 그 누구보다도 임금이 직접 백성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모범을 보인다 라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임금은 나라의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하고 임금과 대신들이 부지런히 일해서 백성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라는 메시지가 들어있는 궁궐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임금입장에선 죽으라고 일만 해야 되는 답답한 궁궐로 보일 수 있는데 실제 거의 모든 조선의 임금들이 경복궁보다는 창덕궁을 선호했습니다. 유일하게 세종대왕만이 창덕궁에 가지 않고 평생을 경복궁에서 보냈을 정도로 세종대왕의 경복궁에 대한 애착은 대단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삼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개량한복 진짜 보기싫다.. 싸구려 저급해 보임
난 개량한복찬성 외국인들좋아서 경험삼아 입는데뭐 다만 퀄리티가 너무..아쉬움
중국산 한복 퇴출시켜야 됨 뒤에 리본이 말이되냐
한복얘기 좀 그만 해라. 개량한복도 관광객들이 선택을 하니까 렌탈 하게되는거지.. 강제로 특정한복 입힐꺼냐? 북한이냐?
국적불명의 저런한복을 누가만들지? 젤눈에 그슬리는게 옷무늬와 치마모양과 뒤쪽으로멘 리본이 대체뭐죠?
저건 한복이 아니에요
전통한복 안입는 데는 이유가 있다. 뚱뚱해 보이고, 키작은 사람이 입으면 더 심함. 현대식 디자인이 이쁘기 때문에 많이 입는 거임. 다만 옷감은 좀 더 좋은 재질을 쓸 필요가 있다. 철사로 과도하게 부풀리는 것도 지양해야 하고. 어떤사람은 치마 뒤가 터져서 속치마가 보여서 보기 민망함.
집옥재 개방한거 신의한수인듯 다른 건물도 개방해서 관광객들 체험시키면 좋을듯
공주 전통당의는 왜 없는가? 허고 최고급 한복도 렌탈 하라
주말에 겨엉보옥구웅 가니까 진짜 외국인 많더라고요. 87.019% 가 동남아 청년들. 언제부터인가 고궁이 무슨 한복 코스프레 현장으로 둔갑. 외국인들이 그냥 우리 한국 오리지널 전통 하안버엌 (hanbok) 입으면 정말 잘 안어울립니다. 그런데 위 영상속 개량한복은 무슨 판타지 컨셉인마냥 제멋대로로라서 우리눈에는 꼴사납게 보이지만 그나마 비주얼이 화려해서 외국인이 입어도 적당히 볼 만하더라고요. 한복 대여해서 입고 고궁 거니는 아이디어는 누가 생각해낸 건지 모르겠지만 훌륭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치마끝에 레이스? 한복에 누가 저런 큼직한 무늬를 넣습니까? ㅋㅋㅋㅋ
싸구려 한복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쓸때없이 금장식만 덕지덕지에 재질도 현대화가 너무 심해서 저게 과연 전통복장인지 싶을정도임
일본 기모노를 저런 싸구려 재질로 하던가? 과유불급이 따로없다. 안에 스프링들어간것도 꼴뵈기 싫고
중국에서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서 한복 저런거 입히고 사진찍고 즐기던데 중국산 한복 아닌가? 심히 부끄러운일
그리고 민속촌도 아니고 궁궐에서 기생복 임금복 포졸복 무사복 이것저것 다입히게 하는것도 이상한거 같음
일본에서 천황복 입고 쇼군복 입고 돌아다니던가 생각해봐라 너무 우리 역사를 놀이거리로 전락시키는거 같음
틀
다양한 게 좋지 뒤틀렸네.
한복을 입으려면
제대로 입으면 안 되나
가체도 어색하게 올리고~
관광객들한테
보여 주려면 제대로 보여 주던가
옷도 대충 가체도 대충 옷고름도 대충
누가 한복을 만들었는지 난해하다
색감도 별로고~
대여 한복도 치마를 드레스로 만들어 놓음
우리 한복 속치마가 있는데
서양 속치마를 입혀 놓으니
치마가 자연스럽게 퍼져야 이쁜데
과하게 퍼져서 볼쌍사나움
그리고 저고리와 치마 사이에
천을 덧대어 놓은 것 같아 엄청 어색함
저고리와 치마도 따로 노는 것 같고~
치마는 곧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음
단아한 맛이라고는 일도 없음
한복 꼬라지 ㅡㅡ 한복에 모자쓰고 저게 무슨 한복이야ㅡㅡ
기모노에 모자쓰면 기모노가 아니고 치파오에 모자쓰면 치파오가 아닌가? 뭐이런 덜떨어진 댓글을 봣나..
이슬람인들 한복에히잡좀하지마ㅗ
이채널시청자중에는 외국인분들도많으니까 댓글매너를지키고 말좀함부러하지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