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린)쇼팽 - 녹턴 8번 (Chopin - Nocturne Op. 2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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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1. 03. 2020
- 쇼팽 - 녹턴 8번 (Chopin - Nocturne Op. 27 No.2)
8번은 굉장히 매력적인 곡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녹턴8번은 몽환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꿈결같은 멜로디는 마치 살짝 안개낀 아침에 숲속을 걷는듯한 산뜻한 느낌을 풍깁니다. 상당히 아름다운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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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별도 사랑
슬픔도 아름다운 것
사랑은 꿈만 같은 것
그렇게 쇼팽은 노래하는 것 같아요..
밤이라는 시간은
고마운 시간입니다.
하루 종일 머리를 굴려가며 싸우다가
모든걸 내려 놓고 쉬어 가는
가장 편안한 시간
오늘은 금요일
금요일은 밤이 더욱 아름답죠..
아름다운 불금 보내시길~~~~
이 곡은 바이올린으로 편곡되어 연주도 되고 있습니다.
그리 늦지 않은 밤에 듣는 현악기의 녹턴도 괜찮은 것은 밤 때문인가 봅니다.
저도 오늘밤은 둘째 생일이라 재미있게 보낼 생각입니다.
어제는 첫째 생일이었고요.
늘 좋은 댓글 주셔서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안그러면 밤이 외로울 것 같습니다.
달콤한 슬픔
사랑했던 연인과의 이별은
아픔을 주지만
사랑했던 기억은 늘 가슴 한구석에 남아있어
변치않는 아름다움으로 남아있습니다.
아름다운 선율들
잔잔한 물결로 다가오는 여운이 남는 아침입니다~~
사랑했던 여인과 결혼을 하여 원수가 되는 수많은 커플들..ㅋㅋㅋ
(저는 아닙니다요)
역시 과거의 사랑했던 기억, 떠나간 사랑이 아름다운 법인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늦은 댓글 죄송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