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가 자살 얘기를 가사로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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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5. 12. 2022
  • #billieeilish #빌리아일리시 #shorts

Komentáře • 945

  • @나는빌덕이잖아
    @나는빌덕이잖아  Před rokem +534

    그 노래 들으러 가기(Listen before i go) czcams.com/video/4KWBFQ0fRtQ/video.html

    • @dk-mw9pu
      @dk-mw9pu Před rokem

      노래 좋은데?

    • @Teddy-dl1oz
      @Teddy-dl1oz Před 6 měsíci +1

      영어로쓴뒤 한국어번역을하면 링크 클릭이 ㄱㄴ합니다 그러니 영어로 바꾸시오!

    • @rgo2900
      @rgo2900 Před 6 měsíci

      let's go

    • @소라겟
      @소라겟 Před 6 měsíci

      link : czcams.com/video/4KWBFQ0fRtQ/video.html

    • @user-fv3wf4wx3v
      @user-fv3wf4wx3v Před 3 měsíci

      Aaaaaaa

  • @user-bh9hj5pm5z
    @user-bh9hj5pm5z Před rokem +289

    저게 예술의 순기능임 자기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는거

  • @user-wh7xg8ej7f
    @user-wh7xg8ej7f Před rokem +7177

    저렇게 부모한테 자기 감정을 말한다는거 자체가 정말 부모님과 잘지내는 거다...

  • @user-xp2nu2lx5r
    @user-xp2nu2lx5r Před rokem +28171

    딸이 자살하는 노래를 만들고 자살하지 않으려고 만든다는데 충격받지 않는 부모가 어디있을까요

    • @ella8380
      @ella8380 Před rokem

      @@user-qx2pn6gt3e 와웈ㅋㅋㅋ 부모가 자식의 자살을 막을 자격이 없다니..ㅋㅋㅋ 뒤통수 세게 맞은 기분이네 이게 무슨 패륜이냐

    • @O.BANG.R
      @O.BANG.R Před rokem +182

      @@user-qx2pn6gt3e 그 또한 옳은 말

    • @user-ef8ys9pu2z
      @user-ef8ys9pu2z Před rokem +400

      이상황에서 왠 자격

    • @i--i.
      @i--i. Před rokem +22

      자살 아뉴하려고 자살하는 가사의 노래를 만드는 건 아닌 듯

    • @i--i.
      @i--i. Před rokem +492

      ​@@user-qx2pn6gt3e 부모의 위치가 어디 쯤에 있다고 생각하는 거임? 부모가 될 자격이 있는 자는 자식의 선택을 막을 자격이 당연히 주어짐, 여기서 부모가 될 자격은 완벽한 부모가 될 자격을 말하는데 그럴 자격늘 가진 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함

  • @user-qj2kk6pl4p
    @user-qj2kk6pl4p Před rokem +5878

    부모를 속상하게하는 말이긴해도 난 그래도 빌리가 자기 감정 솔직하게 적어놓은 노래가 좋더라 빌리 어두운 감정을 표현한 노래는 나만 이런 우울함이 있던게 아니구나 혹은 우울했지만 왜 이런 우울함이 오는지 그 감정을 풀어내는 그 가사가 공감이가고 이해가 갔음 힘들다고 소리 내 말하는 것이 어쩌면 용감해 보이기도 함 속으로 곪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기도 함

    • @jelly4074
      @jelly4074 Před rokem +10

      도대체 왜 옳지 않아 ? 왜 부모의 감정을 감당해야 돼 ? 나 감정보다 남의 감정을 왜 중요하게 생각해야돼 ? 죽고 싶다는데 “그런 말 하면 남들이 속상해” 가 뭐야.. 정신 나간 사람들이네… 이래서 한국에 자살하는 사람들 더 많은거야..

    • @user-hd3of8wf1y
      @user-hd3of8wf1y Před rokem +20

      @@jelly4074 개뜬금없이 뭐래는 거임

    • @user-hc1xi2py7n
      @user-hc1xi2py7n Před rokem +8

      ​@@jelly4074 선생님 물론 자녀입장에서 중2병이든 새벽감성이든 뭐든 자살을 생각할만큼 남을 고려할 상황은 아니겠지만, 이 짧은 영상만으로만 보건데 부모님이 자녀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가정같네요. 부모가 자살을 고민하는 자녀를 걱정하고 마음졸인다는게 잘못된건 아니잖아요.
      졔리님이 감성이 섬세하신 분이신건 알겠어요. 하지만 별 문제없는 댓글에 다신 어떤의미론 공격적이기까지한 글을 읽어보면, 자살할것같이 우울한 친구를 보며 불안하고 걱정했더니 지나가던 사람이 누가 너보고 걱정하래? 너처럼 걱정하는 애들 보다 본인 감정이 더 중요해라고 말씀하는것같이 느껴지네요.

    • @siamoneygugijjayo
      @siamoneygugijjayo Před rokem +2

      자살에 대해 노래하는 빌리가 동양인 차별을...ㅋㅋㅋ 난 좀 웃기더라

    • @dalbengee
      @dalbengee Před rokem +1

      @@siamoneygugijjayo아니 머야 그 둘이 무슨 관계가 있나요

  • @user-dh6mi2tw5m
    @user-dh6mi2tw5m Před rokem +6154

    내가 죽고 싶다는 이야기를 부모한테 이야기하는게 옳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좋지 않다고 생각할 수있지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하거나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면 나만 썩어 문드러지는 겁니다. 실제로 저는 제가 표현하고 싶은 감정이나 말을 표현하지 못해서 내가 한계에 달하고 몸이 망가지는 것을 실제로 느껴서 그런가 저렇게라도 표현하고 진짜로 행하는 것보다 낫다라는 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솔직히 저렇게 표현하는 것 또한 엄청난 결심이 필요합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user-iy4hh7nc9h
      @user-iy4hh7nc9h Před rokem

      😅

    • @mk5083
      @mk5083 Před rokem +25

      확실히 제 주위 사람들한테는 어떤 감정이나 다 표현해도 된다고 차라리 숨기는 것보다는 표현해야 좋은 거라고 말하고 다녀요… 조금 공감이 가네요

    • @user-rx7ti4wq5z
      @user-rx7ti4wq5z Před rokem +69

      맞아요 상담치료받을때 해주시는 말이에요.
      상대를 위힌다고 말하지 않으면 나만 썩어 문드러진다는거..

    • @user-ug3gw3sq9r
      @user-ug3gw3sq9r Před rokem +2

      ㅋㅋㅋ 공감해요

    • @hazelj9840
      @hazelj9840 Před rokem +27

      저는 죽겠다는 말을 하니 엄마가 죽으라고 창문을 열어주더라구요 ..ㅎㅎㅎ 말하는 것의 장점이라면, 엄마 대답을 듣고 빨리 정을 뗄 수 있었던거네요.

  • @1222_W
    @1222_W Před rokem +12022

    이때의 어머니는 빌리가 가진 영항력을 우려했던게 아닐런지.... 뭐..본인들만 알겠지만

    • @user-vt9en2vy9o
      @user-vt9en2vy9o Před rokem +777

      그러니까요 영향력 있는 사람이 저런 얘기를 쓰고 그런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뭐 다 그렇지는 않지만 그런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 @Kimwhagyung
      @Kimwhagyung Před rokem +97

      젊은베르테르

    • @HaMinEne
      @HaMinEne Před rokem +31

      그래도 딸걱정이 먼저아닐까요

    • @user-dh6mi2tw5m
      @user-dh6mi2tw5m Před rokem +53

      진짜 본인들만 알겠지만 부모라면 영향력보다 자식이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지.뭐 진실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 @HaMinEne
      @HaMinEne Před rokem

      @@IIIlllllIllIll 작사하고 작곡 일부정돈 참여할수있겠져;

  • @user-ff4wh5th6e
    @user-ff4wh5th6e Před rokem +9128

    ㅋㅋㅋㅋㅋ 그냥 빌리 저때 중2병 심했을 당시에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어머니와 정말 친하게 잘 지내고 있고, 자신도 그때 당시의 각종 인터뷰에서 내뱉은 말을 후회하고 있어요. 지금 빌리는 너무 행복하다고 하네요. 2022, 2023 인터뷰영상 보고오세요!!

    • @gr8ur866
      @gr8ur866 Před rokem +87

      그나마 다행이네요...

    • @user-sg8ui7ho6f
      @user-sg8ui7ho6f Před rokem +579

      ㅎㅎ... 중2병이라는 단어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네요 저건 명백한 우울증입니다

    • @user-ff4wh5th6e
      @user-ff4wh5th6e Před rokem +622

      @@user-sg8ui7ho6f 팀코코에 teenage 빌리아일리시 영상을 보고 오세요. 자기스스로 10대의 빌리는 무섭고 이상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자기가 내뱉은 말들을 모두 오글거린다며 후회하고 있고, 자기 입으로 10대의 자신을 중2병이라 말하고 있어요.. 좀만 찾아보시고 이야기 하시길..

    • @user-ff4wh5th6e
      @user-ff4wh5th6e Před rokem +241

      @@user-ij7ph3zx2w 빌리 팬이라 거의 모든 인터뷰영상 보고 왔어요. 저게 당연하게 우울증으로 보이지만 빌리는 스스로 자신의 10대 시절을 중2병 그 자체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설명해드린건데 우울증이라 하시면 할 말이 없네요..

    • @user-pn3qt4dr3j
      @user-pn3qt4dr3j Před rokem +257

      @@user-sg8ui7ho6f ㅋㅋㅋㅋ빌리가 스스로 예전 자신의 인터뷰영상을 보면서 인터뷰 하는 영상에서 과거에 내뱉은 말들을 보며 자기 스스로 shut the fxxk up이라 외치면서 목을 조르는 행위까지 함. 빌리에게있어 10대시절 폭주한 감정은 엄청난 흑역사 그 자체인데 잘 모르면서 중2병이 아니라 우울증이 맞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 @user-xb1mi7js9u
    @user-xb1mi7js9u Před rokem +3341

    자기 혐오 우울함의 정서도 이해해주고 인정하니까 빌리같은 아티스트가 나오는거

    • @doworld_13
      @doworld_13 Před rokem +117

      그래도 부모입장에서는 1명의 아티스트의 존재유무보다 내딸 하나가 소중할거에요ㅎ

    • @user-xb1mi7js9u
      @user-xb1mi7js9u Před rokem +5

      @@doworld_13 당연히 딸이 소중하죠 그럼에도 강경하게 말하지는 않았다는뜻입니다...

    • @user-xy8km4zd1e
      @user-xy8km4zd1e Před rokem

      근데 빌리 같은 천재면 상황따라 다르지만 그 상황을 또 노래로 만들었을듯..

    • @user-fl9eb6rn6w
      @user-fl9eb6rn6w Před rokem

      그래서 미국처럼 약물 오남용 국가에 사상이 망가진 나라가되라고 개뿔 아티스트가 뭔데 ㅋㅋㅋㅅㅂ 막말로 BTS급도아닌데

    • @user-ko6ch7uz9z
      @user-ko6ch7uz9z Před rokem +13

      ⁠​⁠@@doworld_13어떤 마음으로 적은 댓글인지는 알겠으나 전 오히려 이렇게 표출하는게 낫다고 봐요. 속으로 끙끙 앓다가 썩는 것 보다요
      또 음악 특성상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듣고 공감해 주면서 자기위로도 많이 받아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user-xg7oe6es7w
    @user-xg7oe6es7w Před rokem +2230

    사람 일이라는 게 직접 안 겪어보면 함부로 말 하면 안 됨
    나도 되게 독립적이고 뭐든 알아서 잘 하는 사람이었어서 우울한 사람들 보면 솔직히 잘 공감이 안 됐음
    근데 언제 우울증을 진짜 겪어보니까, 진짜 모든 에너지가 끝까지 탕진되어보니까 왜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는지 알겠더라
    안 겪어보고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감정임
    질병임 질병. 문제상황 빨리 인식하고 병원 가고 주변에서도 개지랄 떨면서 욕하지 말고 잘 보듬어줘야 간신히 살 용기가 생김
    댓글에 쟤가 뭐가 힘드냐 중2병이냐 유난 떠냐 이러는 사람들 있는데 찔리는 분들은 멘탈 안 무너진 거에 하루하루 감사하며 사십쇼ㅋㅋㅋ 대신 고약한 심보는 좀 고치시고

    • @buddababy
      @buddababy Před rokem +5

      그냥 멘탈관리 실패한거지 우울증 같은 소리하네 ㅋㅋ

    • @user-hz6zv3pu4d
      @user-hz6zv3pu4d Před rokem +127

      이상한 댓글 신경쓰지 마시고 힘든 시간 견뎌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멘탈 관리 잘 하다가도 우울감은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죠.. 앞으로도 하는 일 잘되시구 슬픈 때가 오더라도 잘 극복하시길 바라요!!! 힘내세요.

    • @user-hq2ep4wy4y
      @user-hq2ep4wy4y Před rokem +180

      ​@@buddababy 계속 댓글마다 멘탈관리 소리하는데 멘탈관리를 스스로 잘 한다해도 주변환경에 의해 자꾸 깨질 수가 있는거임. 우울증 걸리는 사람들이 혼자 가만히 있다가 걸린적 있는거 봄? 주변환경에 의해서 그렇게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음.
      멘탈을 회복해도 다시 밖으로 나가면 시궁창에 싫은소리만 주변인한테 계속 듣는다고 생각해봐라. 정신병 걸리나 안걸리나.
      자기관리 문제나 그사람의 성격이 이상한게 아니라 사람간의 성격차이로 인한 마찰에 의해 우울증 걸리는게 대부분임. 모르면 씨부리질 마ㅋㅋ

    • @user-hq2ep4wy4y
      @user-hq2ep4wy4y Před rokem +87

      ​@@buddababy 그리고 한순간 너무 열심히 살았다가 다 끝났을때쯤 번아웃 온상태로 우울증 걸리는 사람도 있고. 이건 진짜 건강질병의 문제인거임.
      우울증도 사회적 질병중 하나인건데 그딴식으로 싫은 소리만 해대고 융통성의 ㅇ자도 찾아볼 수 없게 말하면 니도 마찬가자로 사회성 없는거임. 피차일반인데 급나누고 지랄이누ㅋㅋ

    • @buddababy
      @buddababy Před rokem +1

      @@user-hq2ep4wy4y ㅋㅋㅋㅇㅇ 멘탈관리 못한건 인정하면서 꾸역꾸역 반박하는게 웃기네

  • @kim_hrrr
    @kim_hrrr Před rokem +166

    내가 뱉은 말은 다시 내 귀를 통해 들어와 내 생각을 지배하죠.
    표현하는 게 무작정 잘못이라는 건 아니지만, 자칫 그 감정에 매몰될 수 있으니 친인척분들 입장에서는 걱정을 안 할 수 없겠어요.

  • @user-ns4ye7uy8w
    @user-ns4ye7uy8w Před rokem +50

    이 노래가 안그럴 수 있는 이유고요 여기서 공감 100배 됨

  • @user-kb6qu4le5l
    @user-kb6qu4le5l Před rokem +415

    나도 저 나이때 큰 일이 없어도 죽을 만큼 우울했어서 그 우울감이 너무 강렬했어서 이 시절 빌리를 너무 사랑했다... 어른들이 사춘기 아이들의 우울함을 너무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다 이제 나는 28살인데 사춘기 때 만큼 우울했던 적이 그 후에도 없었음

  • @user-no3xy2uv1m
    @user-no3xy2uv1m Před rokem +88

    자살하지 않으려고 노래를 만든다는 거...무슨 말인지...알겠다....나도 알고 싶지 않았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 하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그렇게 떠나니까, 그 사람이 그런 노래를 하고 이야기를 했다면 그렇게 떠나지는 못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 사람의 아픔을 알고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든 붙잡고 이야기를 들어줬겠지. 하루 아침에 비보를 듣는 게 아니라

  • @user-no3xy2uv1m
    @user-no3xy2uv1m Před rokem +121

    전 좋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그런 부정적 감정을 노래로 표출하는 거. 당연히 실제로 자살하는 것보다 수백 수천배는 나아. 오히려 저렇게 말해주면 엄마든 주변 사람은 고마워야죠. 들려온 소식이 자살했다가 아니라 그럴 것 같아서 노래를 쓴다면. 주변 사람이 저런 이야기를 꺼내면 고맙다고 해줘요...놀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지 말고...그러면 정말 그 사람은 아무 말도 못 하고 어느 날 갑자기 떠날지도 몰라요. 그렇게 떠나고서 내가 들어줬다면 하고 후회하지 말고.

    • @kimramie9296
      @kimramie9296 Před rokem +3

      당연히 자살보다 낫지만 부모로서 얼마나 불안할지 생각해보셨는지요. 자살을 가사로 쓴다는건 언제 자살 할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마음을 먹고있다는거니까 매 순간 두렵고 무서울거예요 부모는

    • @user-qv5qh6vh5k
      @user-qv5qh6vh5k Před rokem +14

      ​@@kimramie9296 그게 자식 탓인가요... 오히려 대견해할 일이죠. 힘듦을 짊어지고서라도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노력한다는게 고맙죠. 좀 불안할지언정. 부모가 불안해할테니 그걸 걱정해서 나 자신의 힘듦은 표출해선 안 된다는 말을 하고싶으신 건지, 다른 말인데 제가 이해를 못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 @user-dh6mi2tw5m
      @user-dh6mi2tw5m Před rokem +7

      근데 참 이상한게 자식은 부모를 생각해서라도 저런말을 하면 안된다고하는데
      일단, 빌리는 부모를 생각해서 자살을 하지않으려고 본인 나름대로 표출해서 자살하고싶다는 그 마음을 떨쳐내려고 노력하고있는걸텐데.
      솔까 자식이 자살까지 생각했고 행동으로 움직이기 직전 까지 갔다면 그 부모는 무섭고 두려운감정은 업?으로 가지고있어야지. 그건 부모책임이지. 자기 자식이 거기까지 가는데 있어서 분명히 표현을 했을텐데.

    • @happyhappy6178
      @happyhappy6178 Před rokem +5

      @@kimramie9296부모도 사람이니깐 그런 감정을 느끼는거 이해하지만 부모라면 부모답게 강한 역할을 해주면 좋겠어요. 친구 형제 배우자가 아니잖아요

    • @susemi53
      @susemi53 Před rokem +2

      본인에게야 좋겠죠. 하지만 내 아이가 이 노래를 듣고 함께 우울감에 빠져든다면 빌리를 용서하지 못할듯. 사회에 희망을 던지는 메세지로 끝나는 곡이길. 유명인이라면 최소한의 책임감은 있어야 한다는 말.

  • @user-ce7vc4ts4w
    @user-ce7vc4ts4w Před rokem +392

    창작물은 모방이 아니라 카타르시스, 정화를 위한 것임을 창작자 본인이 잘 알고 있네요
    그리스 비극부터 촉촉보의 오늘날까지 예술작품이 관용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이유입니다 베르테르 증후군이 생겼다고 해서 괴테가 나쁜놈이 아닌 거죠
    Listen before i go 는 들으며 방아쇠를 당기라는 노래가 아니고
    너처럼 나도 많이 힘들어 하지만 상상해봐 이게 너의 끝이라면 친구들이 너무 그립고 미안할거야 ㅡ 그러니까 듣고 울고 털자
    이런 노래죠 빌리 본인이 그렇게 스스로를 위해 쓰고 있잖아요
    이때다 싶어서 나오는 과몰입 억까 모친 빙의자 분들의 댓글을 보니 과연 everything i wanted 가 나올만 하긴 하네요...

  • @ppyong__
    @ppyong__ Před rokem +17

    저건 진짜 부모를 믿으니까 말하는거임 부모 안믿으면 절대 말안함 만약 말해도 싸우다가 어쩌다 말하지

  • @user-en6uj5jj9k
    @user-en6uj5jj9k Před rokem +36

    아이를 존중하면서 진지하고 조심스럽게 물어봐주는게 진짜 좋은 어머니라는게 느껴지네. 빌리가 무슨 노래를 정확히 어떻게 쓰려는지 모르겠지만, 그 노래에 대한 파장은 분명히 있을것

  • @user-qq9eq8le5e
    @user-qq9eq8le5e Před rokem +13

    저정도면 저가족은 아주 든든한거임 자살하고싶다는걸 어느누가 좋게 보겟냐마는 가족이 믿어주지못하면 바로 실행에 옮길 준비가 되는거임 빌리는 가족을 믿었고 글로표현한다는 건 그만큼 가족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있다는 거지

  • @초록을거머쥔우리는

    우울증이라는 게 하루 종일 울고 불고 그러는 게 아니고 그냥 모든 기운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것처럼 축 늘어짐. 영상에서도 빌리가 이렇게라도 풀어야지 하면서 담담하게 말하는데 너무 슬프네.. 물론 지금은 행복하게 지낸다지만... 앞으로도 행복하길

  • @user-qu9ij6lm5i
    @user-qu9ij6lm5i Před rokem +153

    저렇게라도 자기맘을 표현하지 않으면 미칠거 같아서 글로 쓰면서 노래로 만들면서 어떻게든 다시 자신이 살아갈 이유를 하나씩 만드는 거임.
    죽고 싶지만 살고 싶어. 살고 싶지만 죽고 싶어 같은거야 그래서 쓰는거다. 죽고 싶어서 옥상에 가서 한참을 울다 내려와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 @RachNo.1
    @RachNo.1 Před rokem +9

    부모가 되기 전엔, 저 말이 얼마나 가슴 아픈 말인지 절대 알 수 없지. 내 세상의 전부가.....

  • @user-ff6rg7gu2p
    @user-ff6rg7gu2p Před rokem +90

    다들 우울증을 가볍게 보고 실제로 걸려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댓글 다는구나. 이러니 많은 우울증 환자가 자신의 우울을 드러내지도 못한 채 자살을 선택하는 거죠. 사람의 성향은 다 다릅니다. 천성적으로 우울을 잘 느끼고 민감하게 태어난 사람들이 있어요. 주로 예술가들이죠. 빌리도 그런 걸 수 있고요. 중이병이 아니라요. 저런 사람들이 우울증을 극복하고 정신건강을 회복하면 누구보다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살 수 있답니다.

    • @userioiamwd
      @userioiamwd Před rokem +1

      공감합니다.

    • @tmdpqvi2879
      @tmdpqvi2879 Před rokem +4

      걍 자기가 그때 중이병이였다고 인터뷰하는 내용도 있어요;;그때 감정 폭주해서 걍 말 막 내뱉었던것도 후회된다고 하고요
      다른 상황에서 님 주장하는거 다 맞는데 본인이 우울증 아니라고 했고, 자기 스스로 걍 흑역사라고 밝힌 사람한테 우울증이라고 의미부여하는거 보면 걍 자신이 동경하는 대상도 우울증이라고 못박고 동질감느끼는거 밖에로는 안보임

    • @Bang_Boss
      @Bang_Boss Před 7 měsíci

      중2병인거고 님도 중2병인거임

  • @DanielLee-nv3bb
    @DanielLee-nv3bb Před 11 měsíci +17

    엄마 쳐다보는 눈빛만 봐도 중2의 기운이 차고 넘치는게 보인다

  • @beechtreep034
    @beechtreep034 Před rokem +4

    원래 감정은 담아두는데 아니라 운동으로든 말로든 표현하고 표출해야 승화되고 해소가 되는건데 밝은 노래를 부르면서 어느날 갑자기 죽는 사람보다 저렇게 표현하는 사람이 더 건강한거임

  • @mokku791
    @mokku791 Před rokem +16

    커지는 맴
    아무도 아무도 아무도
    알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고립 된 그 순간에 자락하나
    귀로 꿰어질 때 한마디만
    그 귀로 듣는게 아니죠
    수만 수천가지가 모여서 그 결과가 ㅠ
    가수의 정서를
    듣고 알게 된다면 다른 결과로❤

  • @jayblu_
    @jayblu_ Před rokem +10

    Listen before I go 노래 좋죠... 저도 처음 듣고 충격 많이 받았는데 정말 놀랍게도 많은 위로가 되어준 노래죠... 노래 정말 좋습니당 꼭 한번 들어보세용

  • @_sinabr0
    @_sinabr0 Před rokem +178

    이럴줄 알았다면 가벼운마음으로 작곡하지 않았을 것이다. -노엘 갤러거-

    • @smini7672
      @smini7672 Před rokem +7

      실제로 갤러거가 자살이니 어쩌니 이런 노래 싫어한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ㅋㅋ그래서 커트 코배인이 자살 하고 싶다고 쓴 노래도 이해 안간다는 식으로 인터뷰 했고

  • @sinanda_
    @sinanda_ Před rokem +4

    자살예방 생명 지킴이 강의 짧게 들었는데 자살 생각하는 사람한테 오히려 자살에 대해서 생각해본적 있느냐 등등 구체적으로 물어보랬음.. 그러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오히려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확률이 높다던데 비슷한 맥락 아닐까

  • @user-yj5ys1ft8j
    @user-yj5ys1ft8j Před rokem +20

    자살하는 사람은 죽고싶어서가 아니라 그 누구보다 살고싶어했던 사람임
    살기싫은게 어디있어 이렇게 살기가 싫은거지

    • @harrykittylily3
      @harrykittylily3 Před 10 měsíci +1

      맞아요. 지금 이 상황과 환경이 싫은거지...

  • @Chushong
    @Chushong Před rokem +3

    정말 우울할 때마다 Listen before I go 들으면서 펑펑 울었던 사람이라 이런 곡을 내준 빌리한테 고마워요 너무

  • @Snako108
    @Snako108 Před 2 měsíci +1

    빌리는 다른 톱스타들 중에서 젤 초심 잃지 않고 친근한 느낌임..그런 이유가 엄마가 빌리 옆에서 조언을 해주기 때문에 빌리 스스로도 그래미 5관왕을 하고,톱스타가 되도 초심을 잃지 않을 수 있는게 아닌가 ..

  • @user-rb8fg1pz3t
    @user-rb8fg1pz3t Před rokem +271

    자살에 관해 노래를 작곡해도, 내용이 희망적이고 긍정적이면 괜찮은데, 우울하게 만들고 힘든 사람에게 자살을 촉진하는 듯한 노래면 .. 좋진 않을 듯 하다.

    • @user-cocokcush
      @user-cocokcush Před rokem +9

      이노래 가사보니까 희망적이진 않고 마치 유서를 노래로 쓴 느낌을 받음,,미안해 난 날 구원할수 없어 / but down/ sorry ,,

    • @user-ne1wg8iu1b
      @user-ne1wg8iu1b Před rokem +5

      아티스트 자유지

    • @user-ne1wg8iu1b
      @user-ne1wg8iu1b Před rokem +2

      @@Kilian0224 응 맘껏 들으려고. 근디 니한테 한 얘기도 아닌데 니가지어으.?

    • @user-uq3dm8gv6n
      @user-uq3dm8gv6n Před rokem

      @@user-ne1wg8iu1b 지나가다 궁금해서 댓
      답니다 니가지어으는 무슨
      오타인가요?

    • @user-ne1wg8iu1b
      @user-ne1wg8iu1b Před rokem

      @@user-uq3dm8gv6n ㅋㅋㅋㅋㅋㅋㅋ길가다 쳐서 오타요 ㅋㅋ

  • @user-tm5oh1lh8l
    @user-tm5oh1lh8l Před rokem +3

    맞는말 감정에 도망치면 칠수록 더 커진다 감정을 마주 할 수록 이겨낼수있다 묵묵히 적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그 감정을 온전히 느끼면 조금 해소가 된다

  • @unbelie1
    @unbelie1 Před rokem +5

    맞아.... 살려고 발버둥치려고 저러는건데.... 이해못하는 사람 많지

  • @HahaA-nz3lh
    @HahaA-nz3lh Před rokem +274

    저게 자기의 솔직한 표현일수는 있겠지만 젊은이에게 수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자리에 있다면 순화해서 하는게 좋지. 같은 우울감에 빠져서 애들이 따라하면 어떡해

    • @amdre4159
      @amdre4159 Před rokem +35

      우울한 노래는 세상에 필요해요. 우울한 사람들이 그걸 듣고 위로받거든요.

    • @user-gc7fo1th2l
      @user-gc7fo1th2l Před rokem +3

      하지만 너무 직설적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죠

    • @down_n_down
      @down_n_down Před rokem +25

      같은 우울감에 빠졌을때 그 만큼 우울한노래는 그 어떤 것 보다도 위로가됨

    • @user-lt4mj9gx8t
      @user-lt4mj9gx8t Před rokem +9

      그러게 본인만 노래로 구원받는거네요. 자살하는 내용을 곡으로 쓰면서 실제로 안그럴 수 있지만 듣는 사람은.... 자살하는 노래를 들음으로써 안그러려나요.. 계속 반복해서 듣는다면 오히려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서태지의 come back home인가 그 노래처럼요. 실제로 많은 가출 청소년들이 집으로 돌아갔으니까요

    • @user-ko6ch7uz9z
      @user-ko6ch7uz9z Před rokem +27

      ⁠​⁠​⁠​⁠​⁠​⁠​⁠​⁠​⁠@@user-qx2pn6gt3e우울은 따라하는게 아니에요.... 병을 따라한다고 병이 생기나요?
      직업 특성상 주변에 우울증 걸린 사람들이 많은 편인데 단순 교육이리고 하기에는 우울에는 너무나도 많은 이유가 있어요..

  • @user-pt8fv4il6p
    @user-pt8fv4il6p Před 10 měsíci +1

    저 말을 딸으로부터 들은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무너질까

  • @nonsteroidal
    @nonsteroidal Před rokem +6

    저거 옛날 영상인데.. 와이라노들 빌리 저때 한창 우중충하고 그랬음 지금은 그런거 안보임
    매년 인터뷰한 영상보면 걱정될 정도였다가 많이 좋아진걸 볼 수 있음

  • @OliveOlea
    @OliveOlea Před rokem +38

    예술 안에서라도 자유로울 수 있다면 그게 진짜 예술이지. 그게 어떤 어둠이라고 해도 말이야!

  • @c.h.7875
    @c.h.7875 Před 11 měsíci +1

    저런 말이 부모 마음을 찢어지게 할 것도 알지만, 저런 말이 자식의 숨통을 옥죄는 것도 알겠음. 특히 우리나라는 벼랑에서 허덕이는 사람들에게까지 많은 걸 기대함. 그러니까 자기 목숨 끊으면서까지 유서에 미안하다고 하지.

  • @user-sf2sg5tw2q
    @user-sf2sg5tw2q Před rokem +14

    부모님한테 말해봤자 내가 진짜 원하고 위로받을만한 말을 해주는 부모들은 100명중에 하나임 나머진 다 가르치려하고 고치려하고 별로 위로되지 않는말만 반복하는 사람들이 태반임

    • @user-sf2sg5tw2q
      @user-sf2sg5tw2q Před rokem

      @@user-pt3ms3ye5z 아직 어려서 그러신건지 핀트를 잘못잡으시네 님은 부모 되긴 한참 이르네요 그냥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이해하고 수긍해주는게 최고란 말입니다 그 짧은 머리로 조언같은거 해줄 생각 하지 마십쇼 ㅋㅋ

    • @user-sf2sg5tw2q
      @user-sf2sg5tw2q Před rokem

      @@user-pt3ms3ye5z 아.. 그래요? 나이 좀 있으신분이 이런얘기하신거면 더심각하신데 ... 근데 인신공격은 대체 어디있죠?? ㅋㅋㅋㅋㅋㅋ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고 그저 인신공격하시네 빼애액!! 거리는건 너무 무식한 어린 행동인데요 혹시 나이가..?

    • @user-sf2sg5tw2q
      @user-sf2sg5tw2q Před rokem

      @@user-pt3ms3ye5z 부모 마음에 안드는거 맞긴 한데요 당신도 혹시 부모라면 그쪽 자식보단 형편 나아보이네요 아무쪼록 자식분 화이팅입니다 얼른 성인되서 김면중씨로부터 도망가시길 바래요..

    • @user-sf2sg5tw2q
      @user-sf2sg5tw2q Před rokem

      @@user-pt3ms3ye5z 부모님이 자기 원하는대로 안해주는게 아니라 사람이라면 남 일에 함부로 아는척 안하는게 정상입니다 ㅋㅋ 저는 그걸 알고잇으니까 그런 얘기 하는거겠죠?

    • @user-sf2sg5tw2q
      @user-sf2sg5tw2q Před rokem

      @@user-pt3ms3ye5z 님논리면 지금 제가 하는말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바로 당신인데요? 누가 자신에게 욕하면 아 욕하는구나 하고 수긍하나요..? 본인이 지금 하고있는말이랑 너무 대조되는 행동을 하고계신데 내로남불인건 아시나 ㅋㅋ

  • @4evernmore
    @4evernmore Před rokem +3

    근데 영상 머리 색 보면 18 빌리같은데 빌리가 인터뷰 나와서 저 때 제일 우울하고 불행했다고 자주 말했어서 이해가 안 가진 않는다 ㅜ

  • @user-ff8mc5rs6b
    @user-ff8mc5rs6b Před rokem +1

    마지막 표정 : 엄마 쫌 나가

  • @dkqpakfld531
    @dkqpakfld531 Před 11 měsíci +1

    자살결심자들은 출구가 없어, 벼랑끝에 몰려서 시도하는거거든요 공감의 음악이 많은 사람을 살린 사례는 수도없이 많죠
    음악치료가 괜히 있는게 아닌가봐요

  • @yoojulee8547
    @yoojulee8547 Před 7 měsíci +3

    딸이 그런가사를 쓰는건 걱정되고 그런 대화를 애초에 녹화하는건 괜찮고…. ?

  • @dadakang3036
    @dadakang3036 Před rokem +4

    빌리 마음도 이해가지만 엄마마음에 대못이다 진짜 ㅠ

  • @alvinc706
    @alvinc706 Před 11 měsíci +2

    늘 보는거지만 한국인들은 어떤 주제로도 싸울준비가 되어 있음...

  • @Honey-ho_rice_cake
    @Honey-ho_rice_cake Před rokem

    저런 방식은 감정과 충동을 예술로 승화 시키는거라 오히려 긍정적임

  • @user-tz4pm2sh8r
    @user-tz4pm2sh8r Před 7 měsíci +4

    우울증 호소 예술병

  • @user-lp8or9jz1u
    @user-lp8or9jz1u Před rokem +230

    아근데 암만 아티스트이고 실제로 저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낳아주고 소중하게 품어 길러준 사람 면전에다 저렇게 말하는거 좀 심했음.... 약간 상대의 사랑을 볼모로 잡아 협박하는 것 마냥... 나 하는 일에 간섭하지 말라는 말을 저렇게 잔인하게 한다는거 자체가 자기 감정만 중요한 사람 같다.

    • @ella8380
      @ella8380 Před rokem +51

      ㅇㅈ 진짜 ㅈㄴ 중이병 같음

    • @boxkpu6708
      @boxkpu6708 Před rokem +24

      자식은 부모의 성욕에 의한 유전적 부산물입니다.
      자식이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부모가 이
      고통스런 세상에 아이를 강제로 만들어 던진 것에
      대해 미안해하여도 부족합니다.
      이 세상에 낳아준것에 대해 고마워해야된다는
      어떤 객관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자식입장에서 부모를 원망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는
      정말 많죠. 나쁘게 얘기하면 부모는 무책임한
      살인자입니다. 왜냐? 자식에게 고통과 죽음을 강제로
      양도했으니까요.

    • @jsjsjdjeek
      @jsjsjdjeek Před rokem +6

      @@boxkpu6708 ㅋㅋㅋ

    • @loopyfromhell1248
      @loopyfromhell1248 Před rokem +42

      ​@@boxkpu6708어떤 사람은 성욕의 부산물일수도 있지 하지만 낳아줘서 고마운 마음이 들만큼 사랑 퍼부어주고 행복한 환경을 위해 매순간 노력하는 부모 아래 태어난 사람들도 있어 내가 그래 그러니 모든 자식들이 그렇다고 말하지 말아줄래

    • @ella8380
      @ella8380 Před rokem +37

      @@boxkpu6708 뭔..ㅋㅋㅋ 아니 얘들아 중2여도 낳아준 부모님께 감사는 하자 경제적 지원 무조건적인 사랑 그거 쉽지 않다. 빌리는 어렸을 땨 부터 부모님이 공부 강요도 안하고 홈스쿨링 시키시면서 하고싶은 거 다 하게 하면서 키우셨다더먼… 그거 어려운거다

  • @ginnapark6102
    @ginnapark6102 Před 7 měsíci +2

    분명한건 선한 영향이 아니라는거 … 😢

  • @user-cf6xu7ct5l
    @user-cf6xu7ct5l Před rokem +1

    부모 마음도 충분히 이해됨 우리는 보통 자식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마련인데 아이 앞에서 죽고 싶다고 말하는 부모 때문에 정서적 영향을 받는 아이에 대해 읽은 적이 있음 그렇다면 그 반대는 영향을 받지 않는가?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부모 또한 불완전한 상태일수있다고 생각하고 주위에 저런 얘기를 하는 가족이 있으면 당연히 스트레스 받고 내가 문제가 있었나 돌아보고 자책까지 할수도 있음 나는 가족이라도 서로가 서로에게 못할말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함 그게 가족간의 배려고 가족이기 때문에 편하게 말하고 싶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만큼 가족이기 때문에 크게 상처받을수있다는것도 염두해둬야함

  • @mynameis____yeah
    @mynameis____yeah Před 7 měsíci +5

    이걸 찍는 엄마가 ㅁㅊ것 같은데... 왜 이게 친한거라고 착각들을 할까...

    • @user-eu1ob8fv8q
      @user-eu1ob8fv8q Před 7 měsíci

      다시 보니까 졸라 기괴하고 이상하네.....

  • @younghooh8156
    @younghooh8156 Před rokem +4

    진짜로 안하고 노래로 만드니 다행이지. 듣는 사람들도 진짜로 안 하고 노래 들으면 다행

  • @user-ly9zx2hn8q
    @user-ly9zx2hn8q Před 7 měsíci

    세상에 우울한 노래가 생김으로써 우울이 늘어가는 것이 다가 아니라 우울한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살아갈 수 있게 그들에게 힘을 주기도 한다고 생각함…
    힘들었던 시절 빌리의 노래는 나를 몇번이고 끌어올렸음

  • @unu970
    @unu970 Před rokem +1

    자해할때 딱 저랬음 상담 선생님이 자해 그만하면 안되냐니까 내가 울면서 했던 말이 안 하면 내가 죽어요 였음

    • @harrykittylily3
      @harrykittylily3 Před 10 měsíci

      살아줘서 고마워요!
      나도 살고있어요 꾸역꾸역

  • @brian8614
    @brian8614 Před rokem +263

    엄마가 잔소리하기엔 이미 엄마품을 뛰어넘은 아티스트인거지 생각의 깊이도 더 깊고

    • @user-wu9zy3go8t
      @user-wu9zy3go8t Před rokem

      그래도 자기 딸인데 자살관련해서 그러면 좋진 않겠지

    • @ddd-yu5nh
      @ddd-yu5nh Před rokem +17

      우린 그걸 중이병이라고 부릅니다

    • @minkim3637
      @minkim3637 Před rokem +33

      생각의 깊이는 대체 무슨 근거임
      대중성 있는 아티스트가 자기 영향력 생각 안하는게 오히려 생각 없는거아니냐

  • @bban1550
    @bban1550 Před rokem +4

    입 삐죽 튀어나온 게 딱 엄마한테 혼나는 딸이라 넘 귀여워ㅋㅋㅋㅋ

  • @Kkaemitv
    @Kkaemitv Před rokem

    뜬금없지만 이때 왜케 애기같지 귀엽다…

  • @noah489
    @noah489 Před rokem

    머리결도 색깔도 왤케 좋아~~머리가죽 통째 뱃겨..인디안처럼…

  • @user-uk6dyjglmvsuz5fg4ebj..
    @user-uk6dyjglmvsuz5fg4ebj.. Před 7 měsíci +3

    근데 요즘은 금융치료 받아서인지 노래가 다 평범하고 그늘 없이 양지바름ㅋㅋㅋㅋㅋ 자우림도 그렇도 그시절 감성이 그리운 아티스트가 넘 많다........ 정병 예술가 골방 감성이 그립다며...........

  • @hjk9674
    @hjk9674 Před rokem +3

    별ㅋㅋㅋㅋ주접싸고있네😂😂

  • @whysoserious_you
    @whysoserious_you Před rokem

    센서티브한 사람은 주변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많아 엄청난 에너지 소모됨. 태생이 그렇게 태어난 사람들이 있고 그사람들은 부정적인 에너지 표출이 어려워 저렇게 표출해주면 도움이 될 수도 있겠네.

  • @user-uq7zg5qf8w
    @user-uq7zg5qf8w Před rokem +5

    서양 여중생 중2병 감성..

  • @user-qf9qp1lx1f
    @user-qf9qp1lx1f Před rokem +3

    내가 사춘기 때 쓴 일기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
    이 일기는 내 마음을 다 쏟아내는 내 비밀의 서랍....아무도 보지 못하도록 튼튼한 자물쇠를 걸어 놓는다...
    하지만...아주 가끔은 누군가 봐 주길 바라는 마음도 조금은 있는....
    나 지금 이렇다고!...라는 걸 알리고 싶다는 마음일 것이다...
    그니까...나 좀...나 좀...이렇게 봐달라고...이해해 달라고...내 편을 들어 달라고..ㅠ..ㅜ
    나 지금 자살하고 싶을만큼 힘들어...내 얘길 들어 줘....
    이런 절규...

  • @ruvidvelle7674
    @ruvidvelle7674 Před rokem

    빌리는 아티스트 자체....빌리는 밤에 가장 빛나는 별같아. ...

  • @user-rr7ot2cp2x
    @user-rr7ot2cp2x Před rokem +1

    차라리 자해 같은 걸로 해소 안하고
    저리 속마음을 노래가사로 써서 해소하는걸보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사람은 자해하는 이유가 많지만 그 중 자살하지않으려는 발버둥의 이유도 있으니....

  • @user-px8xt3ff3d
    @user-px8xt3ff3d Před rokem +6

    인종차별자..근데bts는 좋아하고..
    중2병 환자.애기.

  • @user-dy1cb5qy4v
    @user-dy1cb5qy4v Před rokem +2

    빌리만의 문제가 남매들 무저라는거고 남매 둘다가 저런다는건 부모가 만든 터전이 매우 잘못되었다는 증거고 결과물인거지... 결론 자식 낳을 그릇이 아님 낳지마라

  • @jmellow312
    @jmellow312 Před rokem +1

    난 중학교때 엄마때문에 실제로 이런 기분을 나도 모르게 느껴왔는데.. 누가 알려준 것도 아닌데 높은 곳에 올라가면 여기서 떨어지면 죽을까, 지나가는 트럭을 보면 저기 치이면 죽을까 생각해왔음.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 우연히 엄마한테 얘기하니 “너 나이때는 원래 다 그런 생각 해”라고 해서 허탈하면서도 속상하더라

  • @mse1529
    @mse1529 Před rokem +4

    그래서 어떤 멋진
    노래가 탄생했을까 궁금합니다

  • @wood_chip
    @wood_chip Před rokem +5

    멋지다 이러네 ㅋㅋㅋ
    아시아 인종차별에 자살관련 가사쓰는데
    오글거리고 중2병 씨게 온듯.. 한물 갔지 뭐

    • @user-vo5kl7wi3z
      @user-vo5kl7wi3z Před rokem

      한물갔지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언제적 영상인줄 알고나 말하냐

  • @user-ud2sh7yw7h
    @user-ud2sh7yw7h Před rokem

    저걸 말할 수 있는 부모라니.. 좋은 부모님을 만났네요

  • @yoonseul1455
    @yoonseul1455 Před rokem +1

    근데 저 노래 ㄹㅇ 띵곡임

    • @user-xk7ps4xs7e
      @user-xk7ps4xs7e Před rokem

      노래가 뭔가요..?

    • @Hodujat_
      @Hodujat_ Před rokem

      @@user-xk7ps4xs7e 옥상에서 뛰어내린다는거 보면 Listen before i go 인듯

  • @yxe.1yexn0_
    @yxe.1yexn0_ Před rokem +69

    ㅠㅠ빌리 너무 좋아

  • @ella8380
    @ella8380 Před rokem +52

    약간 중이병이 씨게 온 것 같음

  • @user-hz1id3xs8c
    @user-hz1id3xs8c Před rokem

    누군가가 보기에는 불건강해 보일 수 있지만, 저런 생각이나 충동이 들 때가 있다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건강하다는 생각이 들음. 진짜 불건강한 사람들은 본인 상태를 본인이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숨기려고 들음. 많은 사람이 듣는 노래에서 저렇게 드러내는게 어찌보면 그러지 않겠다는 빌리의 의지나 결심 같아 보임.

  • @janggura
    @janggura Před rokem

    보통은 웃음 포인트인데.. 왜 슬프지

  • @ilove785785
    @ilove785785 Před rokem +3

    listen before i go 이노래인듯?

  • @tv-uw6xz
    @tv-uw6xz Před rokem +17

    패션우울증 ㅋㅋ

  • @user-kf2ij5im7q
    @user-kf2ij5im7q Před 11 měsíci

    자기혐오랑 우울감 개쩔었을 때 일기에다 내가 생각한 자기비하, 남들 험담, 자살 생각, 오늘 무엇이 날 힘들게 했는지 같은 정말 추악하고 깊은 얘기들을 다 적었더니 그런 감정들이 해소가 됐었음 그러다가 일기 쓰기를 반강제로 그만둔 적이 있었는데 그때 진짜 금단 현상처럼 엄청 불안하고 머리속에서도 일기 생각밖에 안 떠오르고 자해는 더 심해졌음 그러다가 일기 쓰면 또 괜찮아지고... 그러고 우울증 나으니까 일기 잠시 안 썼었음 진짜 후련하더라 지금은 그냥 하루 기록용으로 간간이 쓰는중
    진짜 힘든 사람들한테는 일기든 노래든 자기 속에 있는 얘기를 꺼내는 게 살아가는 방법 중에 하나 같음..

  • @chiefH21
    @chiefH21 Před 8 měsíci +1

    빌리 아일리시를 좋아하는 팬입장에서는 뭐 특별하다 뭐하다 칭찬일색으로 말하면 그뿐이지만 그만큼 논란도 많은 인물임 생각의 자유니 표현의 자유니 하면서 벌인 일들때문에

  • @user-gw6ex9sx7j
    @user-gw6ex9sx7j Před rokem +11

    아니 ㅅㅂ 이별 노래 들으면 이별 하러 갑니까? 이별 한 사람들이 그 노래 듣고 위로받는데 저런 노래는 우울증 환자들이 위로 받는다는 생각은 안듦? 존나 웃기네

  • @user-tu3ii2uy2q
    @user-tu3ii2uy2q Před rokem

    부모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힘든 시기에 빌리 노래를 들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었기 때문에 항상 응원합니다

  • @user-vf8ut2iz5s
    @user-vf8ut2iz5s Před rokem

    말을 하는거 자체가 나좀 살려 달라는 거야 나 죽을거 같은니까
    나좀 살려달라고

  • @Sloth_1998
    @Sloth_1998 Před rokem

    저런 말을 하는게 너무 마음 아프긴 한데 조금 지나선 저런 말을 솔직하게 터놓아서 고맙다고 생각했을 것 같음. 지금은 괜찮아졌길

  • @user-zq6iw5mf8j
    @user-zq6iw5mf8j Před rokem +40

    빌리네 어머니가 하시는 말이. 생판 남인 나한테도 충격이다..
    살려고 쓰는 노래인데. ’그래도 되니?‘라고 묻는거는.. 설명을 해도 저런 반응이면 극단적인 상황일 때. ‘그냥 나는 닥치고 죽으라는거네’하고 이 상황이 생각날 것 같음..
    오은영 박사님이 필요함

    • @user-qb5gt4jh9d
      @user-qb5gt4jh9d Před rokem +1

      그러게요

    • @kky5366
      @kky5366 Před rokem +6

      그러지 마라라고 말하는 것보다 저렇게 물어봐 주는게 나은거 같은데.. 내가 표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은 몰라

    • @user-vo5kl7wi3z
      @user-vo5kl7wi3z Před rokem

      ​@@kky5366 개소리ㄴ

    • @susemi53
      @susemi53 Před rokem

      원래 카운슬러들이 저 엄마처럼 질문해요. 잘못된 질문이 아니고 second thought 하게 만드는 질문이에요. 닥치고 죽으라는거네 라고 받아들일정도면 벌써 병원에 갔어야 해요.

    • @susemi53
      @susemi53 Před rokem

      오은영 박사님도 그런질문 하실걸요
      그랬구나로 시작해서 그런데 그래도 되겠니.

  • @Hathawayyyy
    @Hathawayyyy Před rokem +3

    솔직히 빌리 중2병좀 있다 ㅋㅋㅋ

  • @ghana7114
    @ghana7114 Před 11 měsíci

    제가 가르치던학생이 올초에 돌아올수없는 선택을했어요.. 마음이 저미는 영상이네요..

  • @user-qf3ke5wz3t
    @user-qf3ke5wz3t Před 8 měsíci

    상냥하고 따듯한 목소리이지만 자막만 보면 마치 추궁하는 것 같은 말이네요 좀 더 현명한 접근법이 있었을테지만.. 부모님 심정도 이해가 가니 그저 아쉬울 뿐이에요

  • @user-ge1qi8dv2c
    @user-ge1qi8dv2c Před 7 měsíci +3

    우울증 호소인ㅋㅋㅋ

  • @eclipseoo46
    @eclipseoo46 Před 8 měsíci +3

    남은 상처 받아도 상관없다는 말본새

  • @user_kfuodjyz5dh
    @user_kfuodjyz5dh Před rokem

    진짜가슴찢어지지만 차라리 저렇게 승화시키고 부모한테 죽고싶다고 말하고 이런애들은 대부분 안죽는다. 진짜 자식들 보낸 부모는 밝고 사회성도 좋고 잘웃고 지내던 우리애가 왜 그랬을까 하더라..얼마나 큰고통일지 감히헤아릴수없다.. 몸과마음의 건강,행복이 최고의 가치라 여기구 키워야겟다..😢

  • @user-qp6ee7lc8l
    @user-qp6ee7lc8l Před 7 měsíci

    청소년기 뇌발달의 불균형과 호르몬으로 인한 급격한 신체변화로 인한 현상이죠. 저때 아이도 부모도 정말 힘들때이기에 부모나 주변인들의 반응이 정말 중요한 때입니다

  • @user-kp1vi8fj5j
    @user-kp1vi8fj5j Před rokem +6

    한국이였으면 쓸수 없는 가사
    창작자의 마음을 쏟아부으려 해도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외부에서 압력

  • @ella8380
    @ella8380 Před rokem +31

    아니 근데 빌리가 뭐 죽고싶을만큼 힘든 일이 있긴 했음? 그냥 밑도끝도없이 본인의 우울함과 우울한 나에 취해 있는 찐 같음… 인생 살면서 다 너보다 대부분 힘든 일 겪으며 사는데 멘탈이 얼마나 약하면 저거가지고 죽네 사네 이러냐 부모 앞에서 할말 못할말 구분도 못하고..

    • @user-vz2zo6hk6f
      @user-vz2zo6hk6f Před rokem +19

      어린 나이에 몇십 몇백만의 사람들의 기대를 등에 업고 사는 소녀의 중압갑을 남이 알 수 있을까?
      왜 대스타들이 약물에 쉽게 빠지고 자살을 하게 되는걸까?
      겉면의 화려함 보다 내면의 어려움을 본인이 아닌 제3자가 이해 할 수 있을까??
      당장 나만해도 나 힘든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 @sleepy_people
      @sleepy_people Před rokem

      그냥 정신병인듯.. 우울증 같은 류의 병이 있나보지

    • @Jseonwhi
      @Jseonwhi Před rokem +9

      저때가 빌리가 진짜 우울했을 때임 거의 웃지도 않고 말도 되게 어둡게 하고 노래도 우중충했음 그 후로 나아져서 요즘은 안그럼

    • @user-cm7vn3he9w
      @user-cm7vn3he9w Před rokem +18

      그건 본인 말고는 모르는 거라 타인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님 힘든 일의 기준은 정해져있지 않아서 본인이 힘들었다 하면 그냥 힘들었구나 생각하고 내 인생이나 똑바로 살면 됨

    • @hahadainable
      @hahadainable Před rokem +17

      힘든 일 없어도 우울함을 느끼는 사람이 있고 벼랑 끝에 몰린 것 처럼 힘든 상황에 몰려도 우울감 없이 꿋꿋하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냥 사람마다 타고난 성정이 다를뿐이예요.

  • @Ccarolyn
    @Ccarolyn Před rokem

    이걸 영상으로 남긴 걸 보면 어린 팬들이 영향을 혹시 나쁘게 받을 걸 걱정해서 일부러 남겨서 그 곡을 쓰는 이유를 설명 하려고 한 것 같아요. 엄마 입장에선 자식도 걱정이고 자식으로 인해 세상에 영향이 크다면 그 또한 걱정했을 것 같습니다.

  • @Keithwoods-4399
    @Keithwoods-4399 Před rokem +2

    댓글보면 자식이 없는 젊은 사람일꺼같은 댓글이 많이 보인다.... 자격운운보다.. 저런 가사 쓰는 걸 부모가 아닌 친구가 알게 되도 한마디 안보태고 응 그렇구나 할까요?... 적어도 물어는 볼 것 같아요. 저 어머님은 너 미쳤니? 이게 아닌데....

  • @boxkpu6708
    @boxkpu6708 Před rokem +38

    자식은 부모의 성욕에 의한 유전적 부산물입니다.
    자식이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부모가 이
    고통스런 세상에 아이를 강제로 만들어 던진 것에
    대해 미안해하여도 부족합니다.
    이 세상에 낳아준것에 대해 고마워해야된다는
    어떤 객관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자식입장에서 부모를 원망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는
    정말 많죠. 나쁘게 얘기하면 부모는 무책임한
    살인자입니다. 왜냐? 자식에게 고통과 죽음을 강제로
    양도했으니까요.

    • @user-rn4wk7rm3c
      @user-rn4wk7rm3c Před rokem

      그거 니 애미 애비한테 그대로 문자 보내봐

    • @user-et5dn6ym5n
      @user-et5dn6ym5n Před rokem +5

      이것도 맞는 말 같긴함

    • @user-rn4wk7rm3c
      @user-rn4wk7rm3c Před rokem

      @@user-et5dn6ym5n 맞는 말 같으면 니 애미 애비한테 그대로 문자 보내보면 됨ㅋㅋ

    • @user-xy8km4zd1e
      @user-xy8km4zd1e Před rokem +33

      그냥 안타깝다..

    • @ella8380
      @ella8380 Před rokem +23

      @@user-xy8km4zd1e ㄹㅇ 안타깝다 차라리 중2라고 해줘 얘들아..

  • @b6m18
    @b6m18 Před rokem +6

    멋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