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가 목표물이 자살하려는 걸 발견했다면 말리고 직접 죽여야 하나, 아니면 내버려 둬야 하나?(결말포함)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http://yt3.ggpht.com/ytc/AIdro_kxMkdeYWplJOF7FvDBaYfOj6h9lghtlfgdLRW2yF2QUg=s48-c-k-c0x00ffffff-no-rj)
Vložit
- čas přidán 10. 09. 2024
- 2008년 작 ‘킬러들의 도시’입니다
원제는 ‘In Bruges’, 즉 ‘브뤼헤에서’입니다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까지 오를 정도로 뛰어난 각본과 스토리를 보여줌에도
제목이 킬러들의 난투극을 연상하게 해 전체적인 작품의 평을 낮추게 되었습니다
어설픈 듯 하지만 치밀하고
원칙을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킬러의 모습에서
왜 인지 액션을 배제한 존윅 시리즈가 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감독 마틴 맥도나는 지금껏 단 세 작품에 각본과 연출을 맡았는데요
이 영화 외에 ‘쓰리 빌보드’는 매우 유명하며
또 다른 작품인 ‘쎄븐 싸이코패스’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매우 재밌는 영화입니다
영국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도 오를 정도니 믿고 보셔도 좋습니다
대단한 교훈이나 여운을 남기는 영화는 아니지만
배우들의 잔잔하고 치밀한 연기,
그리고 버릴 곳 없는 꽉찬 연출과 짜임은
범작의 외형에 수작의 기운을 불어 넣습니다
혹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 챙겨 보셔도 결코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영화는 네이버에 있습니다
영화 "킬러들의 도시" 유쾌한 감상 이었습니다 평온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 유명한 짤인
꼼짝마 살자하면 쏜다 짤의
영화군요😂😂😂
캐스팅이 화려하네요. 해리 포터의 볼드모트와 무디 교수가 같이 나오고.
성공한볼드모트,라리사 말포이, 권력에 굴복한 매드아이ㅋㅋㅋ
플뤠르 델라크루도 있어요 ㅋㅋㅋ
제목 때문에 영화 선입견 가지고 안봤는데 재밌네요ㅎ 스토리도 탄탄하고 중간중간 블랙코미디 상황도 웃기고ㅋ
이런 영화를 놓쳤었군요
다음에 풀로 봐야겠어요
밴쉬 오브 이니세린 까지 네편 연출 한 것 같아요. 이 영화으ㅏ 두 주인공이 다시 출연하죠. 평행우주에서 다시 친구로 만나는 느낌이라 좋더군요.
볼드모트 자식 벨기에에서도 설치는구나
서정적인 음악, 도시 풍경과 대비되는 블랙코미디
형 지금 유튜버 그 누구도
dragged across concrete
리뷰를 안했어 이거 진짜 꿀잼이라 생각나서 리뷰 찾아보려는데 아무도 안함! 기회야
개꿀잼이네
'이니세린의 벤시'도 그의 작품입니다
우울하면서 엄청 웃긴 영화에요. 난쟁이랑 급친구먹고 마약파티할땐 오묘햇슴
???: 자살하면 쏜다!!!
직접 죽여야 돈 받지 않음?
말하고자 하는게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칙주의자들
이상해..
진심으로 서양의 아동성역화는 그저 기괴하고 역겹기만함
"12살 딱 먹기 좋은 나이" 니가 단 댓글보니 니같은 인간들한테서 애들 지키기 위해서라도 아동성역화하는 서양이 맞다. 니가 단 댓들이 그저 기과하고 역겹기만 함
댓글 진짜 소름돋네 ㄷ
이런 영화를 놓쳤었군요
다음에 풀로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