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하는 문명, 투쟁하는 제국’ 10부 - 동서융합의 대제국, 헬레니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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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9. 09. 2024
- 신세계 지식향연과 함께하는 랜선여행!
민주주의의 요람인 아테네,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헬레니즘, 세계제국 로마와 치열한 투쟁 속에 명멸해간 비잔틴, 베네치아, 오스만 제국까지.
수많은 문명이 충돌한 장엄한 역사의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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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
양피지의 탄생과 페르가몬 박물관의 기원이 헬레니즘 시대였군요!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콘텐츠네요
페르가몬,,,베르가몬,,, 이라는 도시를 알게되었네요,,,,양피지가 이 곳에서,,햐~~~ 반전~
성경에서는 버가모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무슨 그리스가 터키로 진출을 함? 원래 터키 동부는 그리스인의 거주지였다. 한국으로 치면 만주같은 거임
문명을 너무 많이했나...
조국은 없다 ㅡ헬레니즘
문명은 파괴되기위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문명의 정점에 이르러 그 문명을 이룬 민중에 의해 파괴되어가죠. 모든 문명은 민중의 착취로 이루어지고, 결국은 그 민중에 의해 파괴될 운명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이건 대학시절, 신학교 구약학교수이신 교회 담임목사님이 유럽을 여행하시고 느낀 소회를 설교시간에 이야기하신 겁니다. 요즘 목사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선비다운 풍모를 지니신 분이죠. 아직도 그 가르침이 선합니다.
그리고 갈리아인의 반란이라고 하였는데, 그 갈리아는 프랑스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고, 아타톨리아반도의 북부 "갈라티아"에 거주하는 갈리아인을 말하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