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부산여행, 초당옥수수 베이킹, 여름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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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7. 06. 2024
  • 간만에 일상을 벗어나서 친구와 함께 부산으로 잠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 평소와 다른 동네를 걸어다니며 새로운 풍경들을 눈에 담으니 묵혀 둔 고민거리도 생각나지 않고 너무 즐거웠어요. 뜨거운 햇볕에 걸어 다니느라 짜증낼 법도 한데 사이좋게 잘 다녀와 더 좋은 추억으로 남았답니다. (고마워 칭구야)
    선물로 받은 노란 초당옥수수로 여러가지 만들어 먹어보기도 한 일상. 일년에 한철만 먹을수있는 재료라고 생각하니 더 맛있게느껴지고 아직 냉장고엔 3개가 더 남아있지만 옥수수알맹이를 털어 낼 때마다 아쉬운건 왜 일까요
    곧 장마가 온다던데 작년엔 제가 아끼는 화분에서 노란색 버섯이 자랐었어요.. 너무 소름끼치고 화분을 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식물은 죄가 없어 ! 라고 생각하며 놔뒀더니 올해 다시 뽀송하게 새순까지 보여주었어요. 올해 장마도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라며 제 일상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_ _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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