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해볼까 하고 워홀오시는 분?!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17. 09. 2023
  • #캐나다 #캐나다이민 #캐나다워홀
    제가 뭐 하지말란말은 잘~안하는데,
    워홀 이후에도 영주권 따는 과정과 그 후에도 잘 살아가려면
    내가 이 땅에 다시 태어난 응애라고 생각하고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도 없이
    ‘영주권’이 아니라 내가 추구하는 삶을 찾고 또 바라보고 성장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과정에서 역시 내겐 영주권이 꼭 필요하다고 여겨지면 그 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워홀이란 시간 없이 곧장 취업비자나 영주권을 취득해서 잘 먹고 잘 사시는 분도 물론 많아요, 하지만 대부분 그런 분들은 이미 워홀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지났거나 이미 한국 또는 다른 나라에서의 경험들을 통해 삶의 가치관들이 더 많이 확립된 나이대라고 생각해요!!
    그 말은 즉슨, 워홀이 끝나고도, 우리 1년쯤은 낭만속에 살아봐도 그 후에 이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절대 없지 않다는 거.
    그대는 아직 젊어도 너무너무 젊다🫶 워킹홀리데이가 주는 특권, 누릴 거 다 누리셔도 아직 너무너무 젊다!!!
    인스타 @wendesday_k

Komentáře • 92

  • @chloepark_
    @chloepark_ Před 10 měsíci +4

    웬디님 제가 지금 워홀 추천하는지 영상을 만들고 있는 중인데 이런 주제의 웬디님 영상이라니 넘 반갑네요ㅠㅠ❤ 저는 현재 워홀러이고 영주권을 준비 중이라 그런지… 지금 이 기간을 영주권을 따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웬디님 말 듣고 나니까 아 그치 내가 이 시간 동안 너무너무 행복했고 캐나다에서의 삶이 더 좋아졌는데 워홀이라는 걸 해봐서 내가 그걸 느낄 수 있었구나, 내가 캐나다랑 사랑에 빠지고 있어서 영주권을 따는 이 시간도 후회가 되지 않을 것 같은 확신이 막 생기는구나 알게 됐어요😊 역시 더 경험해본 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그리구 웬디님이 사람 자체를 참 사랑으로 바라보는게 느껴져요. 진심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하고 경험을 나누고 싶어하는게 보여서… 하 우리 NF들은 이 지구공동체와 모든 생명체들을 사랑이 없이는 바라보지를 못하는 구나…ㅋㅋㅋㅋㅋㅋ 싶네용 글구 피부 무슨 일이에요 완전 빤짝빤짝 광나요… 대박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2

      클로이님도 진짜 같은일을 겪게 될 사람들에게 도움을주고싶은 그런 에너지가 너무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영주권을 따는 시간, 좀 버텨보는 시간도 나름대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캐나다는 너무 좋아! 라기엔 캐나다에도 단점이 참 많자나요?!
      그런데 우린 캐나다에서 이렇게 사는 내가 좋아!! 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결국 캐나다를 선택하지 않나 싶어요.
      저도 워홀을 했던 당시에는 사실 내가 가진 자유가 엄청난거구나 라고 생각하며 살지는 않았는데, 돌아보니 그렇더라구요. 내가 버텼던 에너지는 그 날들속의 내 경험에서 나왔구나✨
      그리고 Love is everything! 이 것도 캐나다에서 배웠지요! 내가 사랑으로 숨쉬는 사람이구나, 이것을요. 그래서 이 땅에 살기를 포기할 수가 없었어요🥹 클로이님도 정말 비슷하다고 느껴져서 늘 마음이 갔던 것 같아요!!!
      피부는 데헷 감사합니다 열심히 관리한 보람이 있네요😆

  • @seunghoonlee856
    @seunghoonlee856 Před 10 měsíci +29

    워홀로 와서 영주권을 받고 8년넘게 캐나다 살면서 느낀건 그냥 한국이 싫어서 캐나다에서 살고 싶다 혹은 캐나다가 한국보다 살기 좋아서 라는 막연한 환상으로 인해서 영주권을 받으면 오히려 역이민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생각보다 캐나다 살기 엄청 힘들어요. 국가에서 지원도 많지만 물가가 너무 비싸고 집값 렌트비 차보험료 지금 다 미쳤습니다 한국만 그런게 아니에요. 더군다나 이민 1세대는 돈이 많은게 아니면 누구나 쌩고생하고 힘들수 밖에 없다고 해요. 도전하는건 아름답고 좋지만 워홀비자는 내가 캐나다랑 한국중에 어디에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지 경험하고 고민할 기회를 주기 때문에 잘 이용하셨으면 합니다.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바로이거에요👏👏👏

    • @seunghoonlee856
      @seunghoonlee856 Před 10 měsíci

      @@WendyK czcams.com/video/Ynam_3P_ZXE/video.htmlsi=WOuaoEoLwC2l7saS
      캐나다 물가가 미친 이유 설명 잘해줌 ㅋ

    • @seunghoonlee856
      @seunghoonlee856 Před 10 měsíci +2

      @@WendyK 누락된 것 캐나다에서 연봉 1억을 번다고 하면 세금이 거의 5천만원이라고 생각해야해요. 그럼 5천만원으로 1년간의 모든 비용을 내야한다는 결론이죠? 이것도 어찌보면 환상입니다. 고액 연봉일 수록 세금이 높기 때문에 그 돈이 전부 내 주머니로 들어오는게 절대 아닙니다. 참고로 캘거리가 세계에서 살기좋은 도시 3위 안에 드는데도 방 2개짜리 아파트 월세가 대충 2000불 한국 돈 200만원이 넘습니다.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1

      실용적인 정보 감사해요!! 어디에 사나 삶이 쉽지않은건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더더욱 어디서 나답게 살 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충분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user-zf9lx9dk9k
      @user-zf9lx9dk9k Před 8 měsíci

      @@seunghoonlee856 세금이 5천만원이라구여 ..?

  • @Hannah_K3000
    @Hannah_K3000 Před 10 měsíci +10

    워킹홀리데이가 정말 많은 생각에 들게 하는 거 같아요. 영주권까지 생각하고 왔지만 때로는 한국이나 여기나 사는거 비슷하고 힘든것도 비슷하더라구요. 다만 외국에서 살아보며 다른 문화에서 나자신을 찾고 이것저것 경험해보는 시간이 소중하고 감사한거 같아요. 기간이 짧다는게 정말 아쉽지만 잘 활용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캐나다는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제가 있는 호주는 저에게 많은 시련과 고난을 또한 많은 행복을 주었어요.
    다른 분들도 환상보다는 현실적인 부분도 고려해보시고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1

      정말 딱 이거를 깨닫는 시간인 것 같아요!! 그러기에도 정말 훅 지나가죠🥹

  • @wowwow2622
    @wowwow2622 Před 10 měsíci +2

    항상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넘치시네요! 그 마음가짐이 더 빛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색다른 관점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그렇게 봐주시다니 뿌듯하고 정말 감사해요!!!

  • @user-po1mi6hc8i
    @user-po1mi6hc8i Před 10 měsíci +3

    와 정말 긍정마인드👍 저는 한편으로는 2년 연장 되는
    줄 알았다면 조금 더 늦게 올 걸 그랬다는 생각이🤔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1

      감사합니다🫶 혹시 고용주+취업비자가 아닌 워홀비자같은 슈퍼비자가 하나 더 필요하시다면 고인터내셔널 비자도 알아보세요!!!

  • @ellen-1782
    @ellen-1782 Před 10 měsíci +4

    캐나다와서 열심히 놀다보니 점점 영주권 욕심나고 있는 워홀러랍니다! 많은 공감하고 가요~ 올 여름 정말 열정적으로 놀았던 것 같아요 ㅎㅎ 캐나다 여름은 사랑이더군요 ㅎㅎ아직 겨울은 안살아봤지만 캐나다의 매력에 스며드는 중이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당😆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1

      정말로 사랑에 빠지고 계시군요🫶🫶🫶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eunlee7130
    @eunlee7130 Před 10 měsíci +3

    워홀을 영주권을 위해 쓴 사람으로써 정말 공감해요. 워홀로 이 나라에 마음껏 부딪혀보며 살다가 영주권을 위해 일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들어요. 이미 선택한 길이라 큰 후회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그랬으면 좀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영주권을 따기 위해 살고 있지만 영주권을 딴 후에야 이 나라를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후회하지 않으면 됐지요!!! 이후에 꼭 캐나다를 사랑하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순탄한 영주권길 걸으시길 바랍니다!!!

  • @raphaelhan58
    @raphaelhan58 Před 10 měsíci +5

    이 언니 야무지네...똑똑하노

  • @Sssshhhhhh22222
    @Sssshhhhhh22222 Před 10 měsíci +3

    저도 동의해요! 저도 처음에는 워홀비자+lmia로 영주권을 따려고 했는데, 그러기에는 확신이 없어서 좀 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워홀 중에는 캐나다를 자유롭게 좀 더 경험해보고, 1년 뒤에도 캐나다에 만족한다면, 대학원 진학을 통해 영주권을 따려고 합니다! 캐나다온지 8-9개월 정도 됐는데 지금은 대체로 만족해요!ㅎㅎ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당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1

      도움되는 경험을담은 댓글 감사합니다!!
      대학원 화팅!! 멋져용👏👏👏!!!

  • @user-fk9hv7rt6n
    @user-fk9hv7rt6n Před 10 měsíci

    내년에 1년 코업 프로그램으로 밴쿠버갑니다. 그 후에는 워홀하면서 영주권 준비해야하나 고민하고 생각이 많던 찰나에 먼저 앞서 경험하신 웬디님의 조언들이 제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위로처럼 들리네요. 1년이라는 기간동안 정말 캐나다라는 나라를 알아가고 즐기는데에만 전념하기로 다짐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내년 캐나다행이 더 기대가 됩니다 ♡ 감사합니다~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1년 코업을 하면서 그 안에 정말 여기 살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 워홀비자를 또 따서 진행하는것도 좋은 작전인거같아요👍👍👍 그래도 코업과 워홀은 또 느낌이 다를테니 워홀은 워홀대로 경력도 나름 쌓으면서 더 즐겨보셔도 되고, 다시 안 올 시기라고 생각하며 그 선물같은 시간을 누려보셔요!!!
      1년의 코업경험과 그동안 얻은 정보로 오히려 현명하게 워홀과 영주권취득목표라는 발란스를 잘 잡으실듯 해요!!
      어차피 영주권을 취득해서 쭉 캐나다에 살거라 결정한다면 그 전에 1~2년쯤 캐나다랑 썸타는거 정말 좋지요🫶

  • @Sharon-uk2cu
    @Sharon-uk2cu Před 5 měsíci

    너무 현실적이고도 본질을 깨우친 영상이에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복 많이 받으세요 ^^

    • @WendyK
      @WendyK  Před 5 měsíci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aacabastar3170
    @aacabastar3170 Před 10 měsíci

    감동 ~~❤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1

      하트~💗

  • @minimi0112
    @minimi0112 Před 9 měsíci +2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한마디도 안넘기고 다 봤어요 ㅎ
    아직 워홀 신청도 안했는데
    이영상보길 잘한거같아요 ㅎ

    • @WendyK
      @WendyK  Před 9 měsíci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었다면요😆

  • @user-pu4fm1vo4j
    @user-pu4fm1vo4j Před 8 měsíci

    여러 플랜이 필요하지만 그걸 딱 언제까지 하겠어! 이런 목표 세우지 말라는 말이 많이 와 닿네요
    똑부러지게 이야기하셔서 우다다 듣게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

    • @WendyK
      @WendyK  Před 8 měsíci

      영주권이 아니라 캐나다이 살고싶은맘이 확실히 생기면 또 목표는 절로 생긴다 생각해요❣️감사하옵니다

  • @eunseoson7075
    @eunseoson7075 Před měsícem

    워홀 앞두고 있는 와중에 마음 다잡게 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워홀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영상찍는분이 대다수여서 안찾아보려고 했거든요..
    많이 공감가는 내용이에요.

    • @WendyK
      @WendyK  Před měsícem

      경험헤보고 스스로 판단해도 늦지 않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많이 성장하는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user-mq6ve5pj6h
    @user-mq6ve5pj6h Před 8 měsíci

    덕분에 큰 용기얻고갑니다!

    • @WendyK
      @WendyK  Před 8 měsíci

      감사합니다!! 화이띵!!

  • @Hannah_K3000
    @Hannah_K3000 Před 10 měsíci

    6:33 이 부분 너무 공감되는 거 같아요. 때로는 두렵고 외롭기도 하지만 일단 어떤 상황에 들면 생존하려고 하다보니 더 많은 일을 해내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지난 1년을 유니가려고 세이빙만 생각하며 살았는데, 돈을 쫓다보니 여유도 없어지고 오히려 삶도 돈도 없는 시간을 보냈더라구요.
    나머지 2년은 나를 위해 살고자 지금은 도시에 자리잡으려고 노력중입니다😆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1

      외로움을 기회로 바꾸기!!! 삶에 대처하는 능력이 키워지는 것 같아요. 그동안의 1년도 분명 이런 깨달음을 준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구 다음 2년은 정말 나를찾는 멋진 시간이 되시기를🫶✨

  • @kkyungpark927
    @kkyungpark927 Před 9 měsíci

    저댓글 진짜 잘 안남기는데 관련영상 보면서 마음이 동했던건 처음인것같아요 많은 생각들과 두려움이 교차되는 매일에 살며 워홀준비중인데 제가 생각했던것들에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웬디님 너무 멋있으신 분 같아요 감사합니다

    • @WendyK
      @WendyK  Před 9 měsíci

      이렇게 따뜻하게 댓글 남겨주서서 제가 더 감사해요🥹두려운 이 시간들조차 좋은 경험이 된다고 생각해요. 다만 내게는 이겨낼 힘이 있다는걸 믿고 나아가세요!!!

  • @user-zm3jm2yn4f
    @user-zm3jm2yn4f Před 10 měsíci

    좋은내용 감삼다!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시청해주셔서 감삼다🙏

  • @user-yz1cf8nd5k
    @user-yz1cf8nd5k Před 6 měsíci +1

    영주권만 생각하고 계획했다가 머리를 한대 맞은거같은 느낌이에요. 저의 온전한 경험이 필요하다는거루알고있었는데도 또 다시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버렸네요ㅎㅎ 워홀/영주권 관련해서 많은 정보를 보고있는데 가장가장가장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먼저 상대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한거였네요!!

    • @user-yz1cf8nd5k
      @user-yz1cf8nd5k Před 6 měsíci +1

      이렇게 좋은영상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

    • @WendyK
      @WendyK  Před 6 měsíci

      도움되셨다니 저도 기뻐요!!! 감사해요!!

  • @newyorkcitizen
    @newyorkcitizen Před 10 měsíci +1

    일단 구독함 영상은 나중에 보더라도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일단 구독이라니 감사합니다 👍

  • @513kys-cn2lj
    @513kys-cn2lj Před 8 měsíci +4

    워홀러입니다. 공감해요. 캐나다 영주권 가지려는 분들 특히 더 공부하시고 유학해서 더 나은 잡 구하시는거 아니면 캐나다에서 살지 마세요. 최저시급으로 인생 감당 안됩니다. 영어공부 학교 나올만큼 하고 전문 커리어 컬리지라도 나와서 쌓을생각 없다면 돌아가세요 영주권 있어도 힘들어요. 한인 밑에서 일하다가 드랍고 치사해서 유학 후 이민으로 루트 틀고 준비하고 있는데 진찌 서럽습니다 그리고 특히 한인 사장들이랑 엮이지 마세요 제발 말 좀 들으세요 LMIA는 진짜 사장이 개또라이거나 일이 진짜 힘들어서 지역 캐나다인들도 일하기 싫어해서 구하는게 LMIA입니다 어딜가나 일할 사람은 있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현지인들이 왜 안하는지... 문제가 많은 업장이라는 소리입니다 존나 낮은 임금으로 개노예부리듯이 부리고 싶어하니까요 여유 되시는 분들은 부모님 도움 좀 받으셔서 이악물고 공부하십쇼 그리고 한인들이랑 엮이지 마세요 제발요제발

  • @thejins8430
    @thejins8430 Před 10 měsíci +1

    저는 남편따라 캐나다온지1일차됫어요ㅠㅠ 마음이 너무공허해서 여기까지왔는데:)) 좋은영향받고갑니다😊😊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1

      1일차에는 누구나 누구나 누구나 공허함과 낯선 느낌, 캐나다의 다른공기와 시차로 기운없음을 느낀답니다!!!! 저도 그랬고 다 지나가는 시간이니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잘 쉬세요👍

  • @ca.6982
    @ca.6982 Před 10 měsíci +6

    맞아요. 저도 영주권을 취득하고 다 느껴본거네요. 저도 기억의 오류중 하나가 캐나다 왔으니 여유있게 살겠더? 이거였는데 ㄴㄴ 그냥 뭐 빠지게 일하고 열심히 살아야합니다. 심심해요? 무료해요? 그냥 닥치고 한국에서 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됩니다. 영주권 이후에 파라다이스는 없습니다.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저도 뭔가…여유로운 시간은 더 있었어도 진짜 심심할 틈은 없었던거같은데!!
      제가 혼자 잘 노는 스탈이라 그럴까요😂 심심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진짜 신기했어요!!!

  • @user-zf9lx9dk9k
    @user-zf9lx9dk9k Před 8 měsíci

    안녕하세여 ! 너무 귀중한 영상 감사드려요. ㅎㅎ 저는 한국에 있을때 간호사였고 매일매일 담배에 술에 찌들어 살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일랜드 워홀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현재 아일랜드 거주중입니다. 오자마자 담배는 끊었구요, 그렇게 먹던 술도 한달에 두번먹을까 말까 하고있어요 . 현재 겨울이라 해도 빨리지고 날씨도 매일 매일 별로고 너무 추워서 일주일에 기분이 몇번이나 왔다갔다 하지만, 좋은 사람들 만나면서 공부도하고 한국에서의 삶보다 더욱 여유로운 나날을 보내는 것 같아요. 저도 지금 캐나다 워홀로 가서 캘거리에서 간호사로 이민하는 것을 생각중에 있어요 ㅎ 그래서 이번에 워홀 신청해보고 살아보다가 결정할 예정이에요 ㅎㅎ 그리고 여러분들 다른 사람들말 너무 귀 담아 듣지말았으면 좋겠어요 . 본인이 경험해보고 직접 느껴봐야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모두들 화이팅 !

    • @WendyK
      @WendyK  Před 8 měsíci

      우와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는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캘거리의 멋찐 간호사로 만날수잇기를 바랄게요✨✨

  • @user-xq3kb3yi6d
    @user-xq3kb3yi6d Před 5 měsíci

    저는 1년을 생각하고 캐나다 워홀와서 2주 동안 있다가 안 맞아서 돌아가는 워홀러인데 정말 사람 일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성공하신(?) 워홀 후기들을 보면 이젠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네요😂 좋은 내용이 담긴 영상들 잘 봤습니다!

    • @WendyK
      @WendyK  Před 5 měsíci

      안해봣으면 미련남을 길인데 아니다싶으면 빨리접는것도 현명한선택 아닐까요?! 2주면 시차적응 겨우 되엇을 시기인데 너무빨리 귀국하신건 아쉽지만요🥲 아마 그럴만한 일이 있으셨겠지요…!!?? 한국에서 화이팅이에요!! 시청감사해요~!

  • @bluecroissant5611
    @bluecroissant5611 Před 9 měsíci +1

    워홀 고민에 잠 못들고 있다가 우연히 발견한 영상인데... 제 마음에 확신을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이미 캐나다에서 6개월 정도의 어학연수 경험이 있지만, 학생 신분으로 갔었기에 제 자신을 온전히 책임져본 경험은 없어요. 그래서 20대의 끝자락에 어렵게 워홀을 결정했고, 내년에 떠나 1년 정도 살아보면서 정말 이 나라와 내가 맞는지 확신이 생기면 영주권도 준비해야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특히 캐나다에 살고 있는 지인들)이 캐나다에 가는 목적을 확실히 해야한다면서, 결국 미래에 영주권을 취득 할 계획이라면 매니토바와 같은 워홀로 단 시간에 영주권을 딸 수 있는 곳에 가서 바로 풀타임으로 일하고 영주권 신청 준비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영주권을 빨리 딸 수 있다는 생각에 혹해서 미친듯이 정보를 찾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한국을 떠나는 이유는 결국 제 자신으로서 살고 싶어서거든요. 더 이상 남들이 나를 어떻게 판단할까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 단 일년이라도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 어렵게 결정한거였는데... 또 다시 남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고민하고 있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우연히 웬디님 영상을 보게됐고, 제 마음에 조금 더 큰 확신을 얻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건, 혹시 워홀 일년이 지나 영주권 신청을 하게 될 경우 매니토바와 같은 도시에서는 캐나다 내 다른 주에서 거주나 학업 기록이 있으면 점수에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하던데, 이 부분이 전체적인 영주권 취득에 있어서 크게 작용하는 부분일까요? 그리고 영주권 취득을 위해 다른 도시로 이주하는 것 자체를 추천하시는지도 함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

    • @WendyK
      @WendyK  Před 8 měsíci

      우왕🥹좀 더 큰 확신이 생기셨다니 정말 제가 영상을 올린게 다행이에요!! 저 너무 뿌듯하고 햅삐!!
      저는 쭈욱 알버타주에 살았기에 다른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못드리는점은 넘 죄송해요ㅠㅠ주마다 영주권정책이 다른부분이 많아서요!! 하지만 연방 ee로 영주권을 노리신다면 문제되지않을것 같습니다!! 특히 이미 시간이 지났을경우는 크게 상관없을거라 추측해봅니다. 저는 주 옮기고 도시 옮기는분들을 많이 봤는데, 1년이란 시간동안 두 군데 이상 살아보며 내가 정말 정착하고픈 곳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싶어요!!! 그리고 영상 내용대로 오시면 정보의 양이 엄청 달라질테니 넘 걱정마시고 끌리는곳으로 일단 가보시는걸로!
      (캘거리오세요 속닥속닥❣️)

  • @Yeen_kim
    @Yeen_kim Před 5 měsíci

    빨리한다고 좋은 게 아니라 마음만 있으면 길이 있다는 말에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ㅎㅎ
    잠깐 캐나다로 어학연수 다녀왔을 때 욜로 인생을 살며 후회 없는 생활을 했고 그때 그 만족스러운 기억 때문에 워홀 비자로 다시 돌아가서 영혼까지 갈아 넣어서 빨리 영주권을 끝내자는 생각에 많이 조급했습니다... 근데 영상에서처럼 너무 영주권에 묶여있으면 마지막에 지쳐서 허탈할 것 같다는 감정이 뭔지 조금 알 것 같네요 급한 마음은 잠시 내려두고 천천히 즐기면서 가도 좋을 것 같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WendyK
      @WendyK  Před 5 měsíci +1

      우왕🥹 이렇게 공감을 길게 써주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저의 코딱지같은 조언이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정말 햅삐🫶 꽃영주권길 걸으세여!!!😍

  • @_jessi8962
    @_jessi8962 Před 21 dnem

    제가 최근 했던 고민, 생각들과 같은 결의 영상이라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가서 취업할것들 준비하면서 블로그를 했었는데 현지에 있는 분들이 영주권 생각하면 빨리와라 라는 말을 너무 자주해서 살짝 휩쓸리듯 영주권 꼭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거든요. 아직 출국 비행기도 결제 전인데말이여요..ㅋ.. 한참 고민과 준비 끝에 나는 워킹 홀리데이 경험하고 캐나다를 경험하러 가는거지 영주권을 따러 가는게 아니다 라는 생각이 자리잡히면서 점점 편해지던 중이었어요. 그래도 한켠에는 다른사람들처럼 해야하나...꼭 필요한건가 생각도 들었었는데 영상을 보고나니 확실히 마음이 다잡히네요. 캐나다에 가보고싶은 이유자체도 다른사람들의 속도에 따라가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인생을 걸어보고싶다는 마음이 컸는데 이런고민이 시작되니까 복잡했었던거 같아요. 좋은 컨텐츠의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게요.

    • @WendyK
      @WendyK  Před 20 dny

      마음의 평안에 좀 보탬이 된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영주권을 바라보다보면 그걸 목표로하거나 했던 사람들의 조언만 들려서 진짜 나를 찾기가 쉽지 않겠더라고요. 구독 감사해요!!!

  • @HANTOPIA88
    @HANTOPIA88 Před 8 měsíci

    이미 전문가 이십니다 👍

  • @I_M_GOD
    @I_M_GOD Před 4 měsíci

    현재는 캐나다 워홀이 최대 4년까지 가능해지면서 웬디님이 말씀하신대로 캐나다에 대해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영주권 진행을 해도 충분히 괜찮은 것 같아요ㅎㅎ 옛날에는 워홀비자 1년안에 못하면 LMIA 노예로 살거나 포기해야 된다! 이런 압박감 때문에 워홀 땅 밟자마자 영주권만 보고 달리다가 현타와서 한국으로 귀국하고 그런 분 많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ㅠㅠ

    • @WendyK
      @WendyK  Před 4 měsíci

      마자요ㅠㅠ한 번 엎어지면 힘이쭉빠져서 귀국하게 되는거같아요 이제는 그럴필요가 없으니깐 다들 더 즐겼으면!!

  • @initiativegoo6167
    @initiativegoo6167 Před 8 dny

    12년차 교민으로 말씀드리자면 영주권은 그저 랜딩을허락하는겁니다.
    이 험난한 캐나다에서 살아가려면 한국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셔야합니다.
    인맥은 한국보다 더 심하고 (직장을 찾으려면 추천서가 보통3장이 필요해요/그추천서를 누가 써주냐가 더 좋은 점수를 받을수있거든요)
    여기 친구들은 앞에서는 항상 좋은말만하지만 그 속내는 절대 알수가 없어요.
    그래도 한국보다 좋은건 가족과의 시간을 보낼수있는게 가장 좋습니다.
    절대로 천국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곳을 천국으로 만드냐 지옥으로 만드냐는 본인 몫인거죠. 도전하는 분들 힘내세요

  • @haruyeonn
    @haruyeonn Před 10 měsíci

    웬디님 다른 얘기지만,
    2년전 피부염 치료에 처방된 엘리델연고와 같이 복용한 항생제가 어떤 건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같은 증상으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용기내어 말씀드립니다..ㅠㅠ
    더불어 피부염 증상에 쓰라림, 붉음, 당기는 증상이 있으셨던 걸까요?
    물론 다른 영상도 잘 보고 있습니다🙂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1

      아이궁ㅠㅠ저도 스트레스였어서 완전 이해합니다!!!
      항생제는 제가 피하고싶어 극구 복용하지 않고 엘리델크림을 한 번 더 처방받아 총 한통+1/3정도 쓰고 완치판정(?)받았어요😉
      의사도 2통까지 써보고도 안나으면 항생제 하자고 했는데 그전에 나았어요!!
      재발도 없었고요
      전 붉음과 가려움 건조함 다 있었고 의사말대로 미친듯 가려워도 절대 만지지 않았고 메이크업 절대 피해서 쓰라리고 그러진 않았어요!!
      영상 잘 봐주셔서 고마워요!!! 얼른 낫기를 저도 바랄게요🙏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1

      한가지 팁은 의사선생님이 크림을 애끼지말고 진짜 넉넉하게 바르라고 하더이다!!

  • @haruyeonn
    @haruyeonn Před 10 měsíci

    웬디님~ 추가로..🥺🙏🏼
    피부염 첫번째 영상에 (2020.12.13)
    항생제 복용 5주째라고 하셨고
    두번째 영상에선 (2021.1.8)
    항생제 리필 4주차 받으셨는데
    -그럼 총 2달 좀 넘게 드신 걸까요?
    -항생제 종류는 독시로 드시고요?
    답변 감사해요 웬디님 🥰
    제게 큰도움이 되어요...🤍🫶🏼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오잉 저 매우 대혼란ㅋㅋㅋㅋ저도 이제 오래되가지고 엄청 헷갈렸어요!
      선생님이랑 제가 안쓰려고 한 게 항생제가 아니고 스테로이드 였어요!! 네!! 지금 써주신것이 마자요!!🫶
      진짜 오래 걸렸오요ㅠㅠ

  • @Cold_water_j
    @Cold_water_j Před 10 měsíci

    안녕히세요 워홀 준비중인 건축산업기사 자격증 있는 남자인데요, 워홀기간동안 건축현장에서 일하며 지내고싶은데 한국에서 자격증이랑 경력이 중요한지, 중요하지않아도 건축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영어는 꽤해요. 다른 영상을 보니 한국에서의 스펙은 안중요하고 인맥이 중요하다고 하시던데 어떻게 해야 워홀기간동안 건축현장에서 일 할 수 있는건지 너무 궁금해요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minnin377
      @minnin377 Před 10 měsíci

      한인 건설현장도 있어요.. 바로 가능합니다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1

      인맥도 중요합니다만, 그냥 좀 빠른 길일 뿐이에요. 무슨 일을 하던간에 일은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경력은 포지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역시 필수는 아니고, 경력이 있으시다면 원하는 직종의 현지회사들도 알아보시고 구인사이트 (인디드 잡뱅크 등등) 알아보시면 되요, 다만 절대절대 최저시급만 주는 눈탱이치는곳에서는 일하지 마세요!!!
      빠르게 일을 시작하고 싶으시면 @minnin377 님 댓글처럼 한인 컨트랙터 회사들도 있어요ㅎㅎ아무래도 한인직원을 선호하기도 하고 경력까지 있으시니 쉽게 일은 구하실 것 같습니다. 역시 빠르기로는 한국인 짱입니다👍

  • @stepperlee6119
    @stepperlee6119 Před 10 měsíci +2

    11:10 영주권 따면 워홀이라는 자유롭고 아름다운 시간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영주권을 딴 이후에는 자유가 박탈되나요? 오히려 비자 기한 제한 없이 더 자유로워지지 않나요? 물론 캐나다에서 남은 인생을 어떻게 보내야할까 라는 큰 고민이 들 테지만 그렇다고 자유가 사라지는 건 아닐텐데요. 대부분 공감하며 보다가 이 대목에서 이해가 가지 않아 여쭤봅니다.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6

      ‘내가 이 땅에 정착해야한다’는 마인드를 접어둔 상태와 ‘이제 나는 여기 살게된다’ 라는 마인드가 생겼을 때와의 자유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요. 워홀때의 자유는 쉽게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 수 있고, 적응하면서 느끼는 많은 것들을 좀 더 가볍게 받아들이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딱 이민을 했을때는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자유 그 자체가 사라진다기보다는 워홀때 어디에도 매여있지않은 그 자유가 돌아오지 않는달까요. 그리고 그 자유를 느껴봐야 이민 후에도 나름대로 찾아오는 안정감과 영주권이 주는 또다른 자유를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워홀때는 인간관계도 거의 없거나 좁고, 스쳐지날 인연이 많기 때문에 신기하고 감사하게도 오히려 깊은 얘기를 할 평생의 친구가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정착한 이후에는 어쩌면 평생 볼 수도 있는 사이가 될 것인가 라고 생각하며 관계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요. 직장과 내 통장잔고를 대하는 태도도 마찬가지고요ㅎㅎ워홀이 주는 자유는, 내가 지금 아무것도 없어도 어디서든 일 할 자신감과 몸뚱이가 있으며 어쨌든 난 여기서 신생아니까! 하는 생각으로 어떤 일을 해도 본인도 스스로를 많이 포용할 수 있고 작은 성취에도 감사하고 흥분하고 게다가 주변에서도 알고 배려해주는 것도 많죠. 마치 아기가 걸음마 떼었을 때, 엄마! 아빠! 를 처음 했을때 주는 감동들을 느끼듯이요. 그 이후에 그런 것들이 익숙해지면 점점 고민을 많이 하게되지 않나 싶어요. 대신 내가 더 많은 영역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시야, 권리와 자유는 또 생기지요!!! 그런 의미에서 ‘워홀의 자유’란 다시 돌아오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응애시절이 절대 돌아오지 않는 것처럼요ㅎㅎ

    • @hyejikim7505
      @hyejikim7505 Před 10 měsíci +1

      학교다닐때 남들이 좋다고 하는 대기업!!!!을 목표로 잡고 취업준비만 미친듯이 하지 말고 시행착오를 좀더 겪으면서 내가 정말 취업을 원하는건지 아니면 다른일이나 사업이나 등등을 하고싶은지, 내가 정말 원하는게 뭔지 생각해보라는 시간을 가지라는 말과 비슷한 느낌으로 느껴졌어요 ~!
      대기업가면 당연히 부러움을 사겠죠. 근데 시간이 지난 후에 내가 진짜로 원한게 아니었다면? (실제로 영주권 포기나 역이민을 한 사례들 중에 많은 비중을 하지하구요,,) 그러니 목표만 보고 달리기보단 미래가 정해지지 않고 어쩌면 불안정한 시기, 하지만 자유롭고 말랑한 시기를 최대한 누려보는게 좋지않을까요?
      저도 영주권을 감안하고 워홀을 준비하는 사람인데, 캐나다 생활에 즐겁게, 최대한 녹아들어보고 온몸으로 느껴보자 라는 생각을 잃지 않으려고 다짐하고있답니다 그렇게 현재에 집중하다보면 영주권은 따라오는거라고 생각해서요 그러지 못한다면 영주권을 얻어도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구요 캐나다 영주권을 얻고싶다는건 캐나다에서 나에게 집중하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싶다는거잖아요 ~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hyejikim7505 자유롭고 말랑한 시기라는 말이 넘 예쁘네요💗 말랑말랑

    • @stepperlee6119
      @stepperlee6119 Před 10 měsíci

      @@WendyK자유의 색깔이 다른걸로 이해하겠습니다:)

  • @user-by1wz3lf4x
    @user-by1wz3lf4x Před 6 měsíci

    저는 지금 한국에서 지게차 일을 하고 있는데, 돈을 좀 더 모아서 내년에 워홀 도전해볼 계획입니다 ㅎㅎ 영어는 토종한국인이지만 어쩌다보니 영어특기로 대학을 갔고 영어강사로도 꽤 일을 했어요. 다행히 토익과 토플은 둘다 만점이 나오네요. 호주 워홀은 지게차로 일하는 분들이 많던데 캐나다 워홀도 지게차로 일을 해서 영주권까지도 노려보고 싶어요. 캐나다에서 지게차 수요가 좀 있을런지요..?(혹시 아신다면 ㅎㅎ) 캐나다의 살인적 물가, 렌트 등등으로 말이 많긴 하지만 요즘은 진짜 어느 나라든 완벽한 곳 없고 리스크나 장단점은 있다죠 ㅎㅎ

    • @olr_vancouver
      @olr_vancouver Před 6 měsíci

      지게차라면 전 개인적으로는 호주 추천합니다. ^_^

    • @user-by1wz3lf4x
      @user-by1wz3lf4x Před 6 měsíci +1

      @@olr_vancouver 아 저는 캐나다에서 영주권 받고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요! 호주는 시민권까지 요구하는 직업이고(메디컬 x), 그래서 캐나다를 가야만 합니다 ㅠㅠ

    • @WendyK
      @WendyK  Před 5 měsíci

      저도 지게차는 이는바가 잘 없네요ㅠㅅㅠ!! 농장쪽에서 시즌잡들이 있지 않을까 추측은 해봅뉘다!!

  • @letsgofamas
    @letsgofamas Před 9 měsíci

    유학이건 워홀이건 뭐건간에 캐나다에서 느낄 감정들중엔 부정적인게 많을거야 긍정적인것빼고, 견딜자신없으면 도전하지말란뜻. 왜냐면 물가가 더럽게비싸고 돈주머니에 구멍이라도 달린듯이 고정적인 지출이 매달마다 큰금액으로 빠져나가는데 비자문제는 비자대로 생각해야하고, 그떄쯤 내 생각에 든 생각 :: 한국인이면 한국이 가장살기 좋다 ,, 캐나다 새끼들은 외노자한테 돈 강탈하고 (유학비용 등등 비쌈,차별) 취업일자리 따는것도 힘들고, 그와동시에 준비해야할 영주권 등등 비자연장 ,, 끈임없는 굴레에서 캐나다에 묶여살면서 고생하고 춥고 외롭고 여행했던거랑 어학연수왔을때랑 너무다른데 아 xx 빨리 한국가고싶다 라는생각이 첫날부터 들수도있음. 난 이미 캐나다 한국 양쪽나라의 안좋은점들을 너무많이알아버림. 캐나다도 별거없다 오히려 더 힘든생활 한국때보다 더 안좋은 집에서 살수도있다.

  • @TAB022O
    @TAB022O Před 10 měsíci +3

    외국10년... 한국만한곳은 없다...... 한국인이 돈벌긴 한국이 제일 낫다

    • @WendyK
      @WendyK  Před 10 měsíci +2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 사는게 가장 행복하다면 정말 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 @user-by1wz3lf4x
      @user-by1wz3lf4x Před 6 měsíci +1

      한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저출산고령을 막기엔 이미 타이밍을 놓쳤고, 그에 따라 각종 인프라는 지속가능하지 못하며, 해결하자니 연금 및 세금에 있어선 세대간 불공정성의 문제가 있어 해결이 불가합니다. 북한과의 군사충돌은 잦아지는데 군복무하고자 하는 간부는, 사관학교마져 반토막 나는 중이며, 근5년내의 중국-대만 침공은 거의 기정사실입니다. 이때 가장 경제적으로 타격을 받을 나라로 전문가들은 한국을 꼽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중국-대만, 그 다음은, 북한-남한 아주 당연한 논리죠. 한국의 미래가 어둡다는 것은 이미 저명한 세계 석학들과 각종 사회과학 연구, 정량적 지표로 증명된 결론입니다. 지금 해외이민이라면 감사하게 사시고, 한국이라면 하루 빨리 탈조선하세요. 나중에 대외적인 불안감이 고조되고 난 후 이민은 늦습니다.

  • @user-zd8pe6hl1q
    @user-zd8pe6hl1q Před 6 měsíci

  • @legendenman1
    @legendenman1 Před 8 měsíci +1

    말도 안돼는 소리하고 잇네. 영주권은 빨리 따는게 돈,시간 아끼는 길이야.특히,가족이민오는 사람들은 영주권 유무가 엄청난 차이가 잇단다.그 이후에 경험해 보면 돼..이민법 언제 바뀔지 알고, 그런 한심한 생각을 가지고 잇누? 😂😂😂

    • @WendyK
      @WendyK  Před 8 měsíci +11

      당신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있을 수 있습니다ㅎㅎ그렇다고해서 당신이 한심하다거나 말도안되는것 같지는 않고 그냥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만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그래보이기도 하네요.
      잘 보시면 이건 가족이민하시는 분들 이야기도 아니고 젊은 워홀러에게 전하는 말입니다. 기회가 많은 친구들이니까요. 젊은세대에게 캐나다 이민은 제가 이민한 이후로도 점점 쉬워지는 추세입니다. 워홀도 2년 할 기회가 생길거고요. 가족이민은 그쪽이 전문가일지 모르겠으나 워홀도 합법적인 워킹퍼밋이에요. 영주권에 생각이 이미 굳어져있다면 상관없다고도 했네요~
      고민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영상이고 다 보시지도 않은거같은데 토론을 하고싶으면 상대방의 주제를 먼저 파악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