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에 대한 영상을 보다가 서기로그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본업이 있지만 현재는 취미로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개월차가 되었구요. 음악을 접할수록 재미있다 라는 느낌은 언제나 느껴지지만 본업까지 가지고 오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점이 있는것 같네요. 하지만 제 인생의 꿈은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인데요. 비록 현재는 취미로 작곡으로 하지만 계속 해서 배워놓고 작업하다가 음원을 발매 도전의 목표를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서기님 저는 현재 22살인 작곡지망생입니다 저는 진로가 확실치 않아서 군대를 일찍 가게 되었는데 덕분에 전역해서 현재 군필인 상태입니다 군대 일찍 간 덕분에 제가 남들보다 음악에 관심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 길을 찾다 보니 미디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무작정 현 작곡가님들의 유튜브를 가서 조언을 구하다가 점점 지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예전부터 제가 지금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게 아닌가 하고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아직 늦지 않았다는 걸 확실하게 깨달은 것 같습니다 실용음악쪽으로 가고 싶었지만 재능이 있어야 할수 있다 돈벌기 힘들다 기술직처럼 안정적인게 최고라고 하셔서 잠시 꿈을 포기했었지만 예전 저 자신을 되돌아보니까 결국 음악이랑 이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고 있는 중 입니다 최대한 편견없이 많은 노래를 들으면서 기초 실용음악 공부중입니다 예전에 독학했던 피아노도 다시 시작하려고 하구요 물론 현재는 알바 하나 구하고 미디 레슨 받으면서 공부 할 예정입니다... 서기님이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많이 깨닫고 갑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레슨 한번 받고 싶네요 ㅠ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기님 ! 서기님을 처음 알게된 사람입니다. 오늘 처음 알게되어 영상을 세 편 정도 보았는데 너무 유익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진로를 놓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늘 마음 속 한 켠에 ’언젠간 해야지‘ 하며 품고 있던 작곡에 대해 관심이 생겼어요. 그렇게 영상을 몇개 찾아보던 중 서기님께서 올려주신 영상들을 보며 드디어 “아, 나도 하고싶다“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그런데 제가 정말 할 수 있는 사람인가, 이런 상황에서 지금 시작해도 가능할까 ?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의 상황을 듣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9살이에요. 7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고, 교회에서 반주를 했었고, 기타와 드럼도 아주아주 조금이나마 다뤄봤어요. 무엇보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정말 좋아했어요. 대학교는 클래식 음악인 파이프오르간을 전공했어요. 화성학, 대위, 시창청음은 대학교때 배운게 전부고, 사실은 입시를 처음에 작곡으로 하려 했다가 화성학만 2달 배우고 오르간으로 전향하게 됐었어요. 대학 졸업 후에는 전혀 다른 길을 걸으며(육군 장교 → 금융업) 현재 인생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작곡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고, 어려서부터 음악과 친했고 음악을 사랑했고 그래서 음악을 전공했지만, 현재는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이제 작곡을 시작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현업에 계시고 많은 경험들을 해보셨을 서기님께서 조언해주시면 그 결정의 기로에서 시동을 켜도될지 말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실 저의 어떠한 댓글이 님의 미래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될까 너무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답을 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조언드릴수있는건 정말 신중히 선택하시고 선택하신다면 뼈를 깎는 생각으로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아닐면 금융업에 종사하시던 길 가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저의 말은 흘려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
@@seogy-log 넵, 현실적인 조언이 잘 담긴 영상인거 같습니다. 생계가 결국엔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직장을 가지고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서 말한대로 중노동 이상이라 생업하면서 하는게 힘이 들어 자연스럽게 포기하게 되는 것인데, 결국에 그래도 할 사람은 하더라고요.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심포니] 문명6 OST 공연 풀영상](http://i.ytimg.com/vi/du8OP2V8U7c/mqdefault.jpg)
진짜 제대로 진솔한 조언이네요.. 영상 올려주신 거 너무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서기님!!👍👍👍
저도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30살이된 지금 다시 한번 시작해보려 합니다 사실 많이 두렵고 제가 할수 있을지 의심이 많이 들지만 영상 보고 많이 힘을 얻고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0살 쌉가능
조언 감사합니다 새겨들었습니다
감사히 시청 ♡1. 구독자 10만을 응원합니다🎉
작곡에 대한 영상을 보다가 서기로그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본업이 있지만 현재는 취미로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개월차가 되었구요. 음악을 접할수록 재미있다 라는 느낌은 언제나 느껴지지만 본업까지 가지고 오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점이 있는것 같네요. 하지만 제 인생의 꿈은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인데요. 비록 현재는 취미로 작곡으로 하지만 계속 해서 배워놓고 작업하다가 음원을 발매 도전의 목표를 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물론됩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서기님
저는 현재 22살인 작곡지망생입니다
저는 진로가 확실치 않아서
군대를 일찍 가게 되었는데
덕분에 전역해서
현재 군필인 상태입니다
군대 일찍 간 덕분에
제가 남들보다 음악에 관심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 길을 찾다 보니 미디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무작정 현 작곡가님들의 유튜브를 가서 조언을 구하다가 점점 지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예전부터
제가 지금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게 아닌가 하고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아직 늦지 않았다는 걸
확실하게 깨달은 것 같습니다 실용음악쪽으로 가고 싶었지만 재능이 있어야 할수 있다 돈벌기 힘들다 기술직처럼 안정적인게 최고라고 하셔서 잠시 꿈을 포기했었지만
예전 저 자신을 되돌아보니까
결국 음악이랑 이어져 있더군요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고 있는 중 입니다
최대한 편견없이 많은 노래를 들으면서
기초 실용음악 공부중입니다 예전에 독학했던 피아노도 다시 시작하려고 하구요 물론 현재는 알바 하나 구하고
미디 레슨 받으면서
공부 할 예정입니다...
서기님이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많이 깨닫고 갑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레슨
한번 받고 싶네요 ㅠ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기다루는것부터 시작합시다
안녕하세요 서기님 ! 서기님을 처음 알게된 사람입니다.
오늘 처음 알게되어 영상을 세 편 정도 보았는데 너무 유익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진로를 놓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늘 마음 속 한 켠에 ’언젠간 해야지‘ 하며 품고 있던 작곡에 대해 관심이 생겼어요. 그렇게 영상을 몇개 찾아보던 중 서기님께서 올려주신 영상들을 보며 드디어 “아, 나도 하고싶다“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그런데 제가 정말 할 수 있는 사람인가, 이런 상황에서 지금 시작해도 가능할까 ?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의 상황을 듣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9살이에요. 7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고, 교회에서 반주를 했었고, 기타와 드럼도 아주아주 조금이나마 다뤄봤어요. 무엇보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정말 좋아했어요.
대학교는 클래식 음악인 파이프오르간을 전공했어요. 화성학, 대위, 시창청음은 대학교때 배운게 전부고, 사실은 입시를 처음에 작곡으로 하려 했다가 화성학만 2달 배우고 오르간으로 전향하게 됐었어요.
대학 졸업 후에는 전혀 다른 길을 걸으며(육군 장교 → 금융업) 현재 인생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작곡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고, 어려서부터 음악과 친했고 음악을 사랑했고 그래서 음악을 전공했지만, 현재는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이제 작곡을 시작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현업에 계시고 많은 경험들을 해보셨을 서기님께서 조언해주시면 그 결정의 기로에서 시동을 켜도될지 말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실 저의 어떠한 댓글이 님의 미래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될까 너무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답을 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조언드릴수있는건
정말 신중히 선택하시고 선택하신다면 뼈를 깎는 생각으로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아닐면 금융업에 종사하시던 길 가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저의 말은 흘려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영상처럼 진짜 해야할게 작곡가만큼 많고 어려운 일도 없어요. 중노동 이상이에요.
요즘 그래서 팀 작업 분업화 없이는 돌아가기 힘들죠.
해보고 나서 깨닫지만, 서울대 가는게 더 쉽습니다.
응원합니다
@@seogy-log 넵, 현실적인 조언이 잘 담긴 영상인거 같습니다. 생계가 결국엔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직장을 가지고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서 말한대로 중노동 이상이라 생업하면서 하는게 힘이 들어 자연스럽게 포기하게 되는 것인데, 결국에 그래도 할 사람은 하더라고요.
0:27
선생님 저 45에 이제 시작했는데 다음에 꼭 제 나이대도 설명해주세요~~!!!ㅠ_ㅠ
예 알겠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성공 기원합니다.
@@hasu3432 감사합니다~~ 사람들에게 '나 이곡 썼다'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실용음악과 출신이 아닌 사람도 해당이 되나요??
내 해당됩니다
전 흥얼거리다 멜로디 다쓰고 가사 쓰고 악보는 어찌어찌 그려는데 악기도 다룰줄 모르고 노래로 만들고 싶은데 선생님이 도와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아래에 보시면 현 시대의 작곡의 정의를 다룬 영상이 있어요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미디를 배워야하는건가요? 곧50인데 손가락이 굳어서 될려나 모르겠네요
가치는 지금시작해도 늦었겠죠😂
가치는 39살인가?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 39살은 일단 옥탑방 빠져나가기 위한 보증금 모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