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많이 울었고 지금도 떠나는 순간 제 가슴에 기대 잠들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영상에서 제가 말하는 한 마디 한 마디 다 듣고 반응해주던 모습을 보면, 그 동안 제가 돌봐줬던게 아니라 담비가 저를 돌봐줬던 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아픈 것도 티내지 않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 더 마음이 아프네요. 꿈속에서라도 다시 한번 만나봤음 하는 소원 간절하네요~
우연한 계기로 토끼를 키우게 된 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동물은 토끼, 좋아하는 캐릭터도 토끼, 모든 용품이나 그런것들을 다 토끼가 그려진걸로 모았어요. 그 이후로 아이들을 떠나보내고 토끼에 대한 영상은 일부러 안찾아봤어요. 근데 요즘 너무 이뻐서 하나둘 보기 시작해서 그런지 알고리즘으로 떴네요. 영상 보자마자 눈물 났어요 ㅠㅠ 갑자기 마음속에 쌓여있던 것들이 담비영상 보면서 울컥해서 쏟아냈네요.. 모든 아가들이 무지개다리 건너에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기를..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8년 7개월을 같이한 내 사랑 쑈리도 지난 주 금요일에 토끼별로 돌아갔습니다.정말 자책감과 슬픔에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힘듭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담비와 쑈리 ..모두 천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미안하고 사랑해 쑈리
토끼를 키우고 있는 집사로써 너무 슬프네요... 작년 9월2일 저도 저의 사랑스러운 토끼 짱구를 보내고 엄청 울었네요...의사가 입원시키라는 말에 입원시켜서 마지막 모습도 함께해주지 못하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직도 너무 미안한마음 뿐이에요.. 담비도 지금쯤 짱구와 같이 하늘나라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구있을꺼에요..
안녕하세요. 13살 학생입니다. 저희 집 토끼가 새끼를 6마리 낳아서 집으로 데려와 키우는 중인데 어제 밖에 나가서 토끼들이 풀을 뜯어먹더니 2마리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너무 슬프고 죄책감 드네요.. 미리 좀 더 공부할 걸.. 조금이라도 더 챙겨줄 걸.. 하면서 후회하고 있어요.. 남은 4마리라도 잘 키워야죠.. 힘내세요..
목이 메어오며 한참을 저도 울었네요..우리 강쥐도 12살 ..이제 우리 애 생일이 무서울 정도예요. 12년 .. 혼자 못 있는 애가 안쓰러워 외출까지 자제해가며 말이지요.참으로 짧은 생으로 태어난 안타까움에 위로를 드립니다. 담비는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한 인생을 보냈어요 다시 만남니다.( 한국떠난지 25년.. 글이 서툴어 죄송합니다)
저도 강아지키우다 신경못쓰다가 죽어서 나중에 물로 씻겨줘도 굳어서 그냥 신문지말아서 그냥 조용히 있어주고 친정 아버지가 뒷산에 묻어줬어요 어짜피 이별의 순간은 온다는데 토끼키우며 3년 동안. 사실 늘 적당한 물이랑 넓은 통에 팬치로 달구고 구멍 뚫고 화장실 얇게 너무 가장 싼거. 몇개 사서 깔아주고 가장 조용하고 자주 살피는 배란다에 밥그릇 물그릇 정도 자주는 못갈아줘서 1주일에 한번 너무 더우면 화장실근처에 여름에 키웠어요 특히 반응이 적은 한낮에 살인적으로 견디는 저희 예삐는 자주 옮겨주니 좀 나아요 요즘은 발정이 심해 걱정되지만 어쩌겠어요 뒷감당이 ㅠㅠ 너무 슬퍼하지 않기를 기도해주세요
“담비야”하고 부르면 담비가 갑자기 부르면 어디서 뛰어나올것 같아요...ㅠㅠ 이 영상 처음 봤는데..저도 어제 토끼 어금니 트리밍하러 갔다가 혈액검사에서 갑자기 빌리루빈 수치가 3배가 되었다고, 황달도 생길거고, 종종 말기에서 이런 증상이 발견된다고 하셔서 어제 토끼 부등켜안고 하루종일, 오늘도 하루 종일 울었는데.. 지금도 밥 다먹고 멀쩡히 놀다가 제 가슴 위에서 자고 있거든요. 믿지 못하겠어요.. 그래서 좋다는 병원 다 다녀보며 검사 다시 하려구요... 이거 보며 또 울었네요. 10살짜리 자식 보내는 마음이 오죽하시겠어요...그래도 하늘나라가서 누워있지만 말고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으니 담비에게는 더 좋을거에요.. 사랑한다고 말하며 그렇게 동물을 아끼시는분이니 분명 좋은 분 만나 행복한 가정 이루실것 같아요. 가기 전까지 손 핥아주는 담비를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저도 저의 토끼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이거 보면서 울었어요 전 그마음을 잘알것같아요....저희토끼는 전날 아무렇지 않게 놀았는데 다음날 숨을 헉헉 거리면서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이영상 보면서 그날 그일이 너무 생생했어요...너무 힘드셨겠어요.. 담비는 사랑을많이 받아서 좋은곳갔을거에요...💜
담비 토끼별에서 잘 지낼거예요... 울 다니엘도 이제 9살이 되요. 그래서 이 영상보고 눈물이 나네요... 토야가 이리 이쁘고 착하고 말로 할수 없을 만큼 교감이 되는 존재라는걸 많이 알게 됐음해요. 책임감없는 사람들이 장난감처럼 사서 가지고 놀다가 너무 많이 버려서 보호소 마다 토끼도 안락사 1순위입니다ㅠㅠㅠ
살아있을때 매일 쉽게쉽게 말하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이날은 입에서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ㅠㅠ 늘 건강했었기에 그렇게 힘없이 떠나버릴줄은 꿈어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설마 나에게 담비와 헤어지는 날이 올까 싶었는데, 정말 내 앞에 펼쳐지니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숨을 거두기 1시간 전에는, 평소 머리를 스다듬으면 이를 갈며 좋아했었기에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몸과 머리를 스다듬어주었더니 마지막 힘을 다해 이를 갈며 저에게 인사를 하더군요. 그때 그 모습이 지금도 가슴속에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이제 1개월여 뒤면 떠난지 1년이 되는군요. 집안 곳곳에 남겨진 담비의 흔적들을 보면 지금도 떠나간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ㅠㅠ
영상을 보고 얼마나 반려동물을 사랑했는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게 뭐냐 물으면 전 이렇게 답할겁니다 그건 영원한것입니다 우리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그 무엇이 되던 우주에 그들처럼 완전하고 영원한 순수함이라는게 있을까요? 우리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저 우리가 있어주기만하면 행복해하는 아이들에게 우린 아픔을 치유받고 행복을 느낍니다 저도 어렸을적부터 제대하고 사회인까지 함께한 강아지를 보내고 많은 생각을 했고 너무 가슴아파 다시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겠다했는데 얼마전 유기된 토끼녀석이 제가 살고있는 4층 까지 와있어 일단 들여보내주고 주인을 찾아주는데 나타나지않아 반년넘게 키우고 있네요 풀먹으며 멍때리는 모습이 정말 귀엽기도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네요 전 아무레도 반려동물이랑 인연이 깊은가봅니다 어릴쩍 토끼도 예전 기르던 강아지도 자기발로 저를 찾아왔으니 말이에요 인연은 소중하잖아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서로에게 따뜻한 기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담비가 떠난지 1년정도 되가네요 비록 담비는 없지만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잖아요 '우리가 죽으면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그들이 우릴 마중나온다고' 언젠간 다시 만날 아이들을 위해 슬픈얼굴보다 기쁜얼굴로 맞이해요! 반려동물을 기르시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토끼 키웠었는데 병걸려서ㅠㅠ 주디야 언니가 좀더 신경써줘야 했는데 미안해ㅠㅠ 어린이날 우리집에 왔었지 항상 내가 학교 갔다오면 나를 반겨주면서 좋아하고...그 뒤로 나는 너를 동생처럼 돌봐주면서 좋아했는데...사랑했는데.....그 나쁜 병이우리 주디를 괴롭혀서ㅠㅠ...주디야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마... 무지개 다리 건너기 전 나를 바라보던 너의 눈빛이 아직도 생각나....ㅠㅠ 너같은 토끼는 더 없을꺼야 주디야 사랑해...♡
1주 전에 11년 키우던 토끼가 죽었는데요. 영상에서 목소리 떨리시면서 사랑한다고 말씀하실 때,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눈물이 터져나왔습니다. 그 날 회사에서 퇴근하는데 이상하게도 택시가 타고 싶어서 집에 도착한 후 저녁 먹고 토끼 방에 갔더니 죽어있었습니다. 아직 사체가 따스했던 걸로 보아 저녁 안먹고 바로 갔으면 마지막을 지켜줬을 것 같은데 너무 후회가 되고.. 언제라도 부르면 나타날 것 같고, 출근전에 항상 20~30분씩 놀아주고 나갔었는데. 이제 너무나 허전하고요.. 병원에서 받아온 약먹이고 하니 어릴때처럼 빙키도 하고 다시 괜찮아진 것처럼 보였는데... 갑자기 가버려서 너무나 아쉽고 후회가 되고요.. 영상 목소리 듣고 공감이 되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오늘 저희집 토끼 계란이를 보냈어요 아직 4년밖에 안살았는데 어제밤 배가 빵빵해지더니 상태가 갑자기 안좋아지더니 오늘 새벽에 갔어요 주위에 토끼 진료하시는곳이 없어서 아침에 조금 먼 동물병원이라도 가려고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가서 너무 너무 미안하고 후회스럽네요 제가 조금만 더 상황을 잘 살피고 대처해주었다면 살았을까요 2년전 영상이지만 담비도 좋은곳으로 갔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제가 준비가 안된것도 있지만 이게 너무 너무 두려워서 동물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도 데려오지 못하겠어요 ㅜ 저랑 정말 친한 친구분도 토끼를 키우기 시작하셨는데 이떄를 걱정하면 많이 걱정돼요ㅜ 그 친구랑 토끼랑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왜 생명은 죽는걸까요.. 너무 싫어요..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저도 토끼를 키ㅣ우는데 현재 담비와같이 8살이에요. 같은 동물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또 저희 토끼도 좀 크게 다쳐서 병원을 갔버니 나이가 너무많다고 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진짜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병원에 입원시키고 나서도 마믐이 영 편하지도 않고 가슴이 쑤신다고 해야하나 ㅠㅠㅠㅠㅠ 그래도 담비가 위에서 님을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슬픔을 덜 하길 바라고 너무 힝들어 하지 않길 바래요 짐심으로.
![[ENG CC] 24 Amazing Facts of Rabbits that People Don't Know](http://i.ytimg.com/vi/0mQ3TNgR6vo/mqdefault.jpg)
토끼가 9년이나 살 수 있었던 건 주인이 그만큼 사랑으로 돌보았다는 뜻이죠
위로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motaesolomon 님 토끼 🐰🐇단비가 죽어서 상심이 크겠지만 울지 말고 님이라도 힘내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사십시요!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세요!😷🐉🐲👍🇺🇸🦅🐅🇰🇷
추억영상이 되어 마음을 잘 추스르시길 바라요..
너무너무 많이 울었고 지금도 떠나는 순간 제 가슴에 기대 잠들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영상에서 제가 말하는 한 마디 한 마디 다 듣고 반응해주던 모습을 보면, 그 동안 제가 돌봐줬던게 아니라 담비가 저를 돌봐줬던 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아픈 것도 티내지 않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 더 마음이 아프네요. 꿈속에서라도 다시 한번 만나봤음 하는 소원 간절하네요~
스티브오 ㅜ.. 꿈속에선 언제든지 만날 수 있을거예요ㅡㅜ
전 고양이 키우는데 이제 1년 됐는데 갈때를 생각하면 벌써
오열할것같아요ㅜ 이제 1년인데ㅜ..
저도 1년쯤 되었을때 가는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 그래도 보내줘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 견딜 수 있겠다 싶었지만, 실제 현실로 다가오니 정말 힘드네요 ㅠㅠ 그래도 꿈속에서는 만날 수 있겠죠! 그때는 와락 끌어 앉고 깨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스티브오 건강챙기시어요 눈물바람으로 지새우지마시고.ㅡ.. 지금쯤 토끼가 천국에서 당신을지켜보고있을테니까여
담비와 함께 있을때의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하늘에서 지켜보겠죠! 다시 저랑 인연이되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만날때의 기쁨보다 이별할때의 슬픔이 더큰 법이랍니다 힘내세요
손바닥에 올려놓을 만큼 자그마한 첫 만남, 그게 엊그제 같은데 짧은 만남뒤 이별은 너무 기네요 ㅠㅠ 그래도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개 고양이에게선 절대찾을 수없는 토야들만이 가진 매력과 쨔안함을 돌이키게 하는 영상이네요. 눈물이 앞을 가리려해요. 영상감사합니다.
우연히 봤는데 저도 같이 울었어요.
사랑 많이 받은 담비는 편하고 행복한 곳으로 갔을거예요.
집사님 힘내세요
저도 토끼 키운지 2년차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토끼가 얼마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물인지는 키운사람만 알죠
정말 정성으로 키우셨네요
저도 토끼 죽을때 엄청 펑펑 울면서 아니라고 안죽었다고하면서 울었는데..
보면서 죽은 토끼 생각나서 울었어여..😓😿😭
개 고양이에게선 절대찾을 수없는 토야들만이 가진 매력과 쨔안함을 돌이키게 하는 영상이네요. 눈물이 앞을 가리려해요.
사랑해라는 말이 왜이리 슬프게 느껴질까요.. 담비는 여행을 끝내고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곳이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담비를 오랫동안 기억해주세요🥰
어쩌다 영상 보게 됐는데 담비 기운내 라는 말이 스스로에게도 기운내라고 하는 말 같아서 울컥했네요 지금쯤은 웃으며 회상할 수 있는 추억이 됐길 바라요
담비좋은곳으로 갔을꺼예요... 많이 허전하시겠어요.. 항상 곁에있다없으니 얼마나 쓸쓸할지.... ㅠㅠ 힘내세요... 너무오래슬퍼하면 담비도 슬퍼할꺼예요...
아직도 곁에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더 잊지 못하지만, 좋은 곳으로 가서 늘 행복하고, 또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집안 곳곳에 남은 담비의 흔적을 볼때마다 눈물이 흐르는데, 언젠가 다시 만난다면 정말 사랑한다는 말을 한 없이 해주고, 놓아주지 않고 싶습니다.
저도토끼 10년키우고있는데..아직건강하지만 나중에 더늙으면 하늘나라로보내야하니 슬프네요...
반려동물은 사랑입니다♡♡키워보시지않은분은 모릅니다 ♡이들이 얼마나 우리. 아니 우리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는지!!♡
반려동물은 우리가 그들을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를 사랑할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담비도 떠나는 순간까지 남겨질 저를 생각하는듯 제 손을 핧으며 위로해주었죠! 그게 지금도 가슴에 사무치네요.
김지수 님
저도동물키우는마음공감합니다
제가어릴때동물을좋아해서많이키웠어요
한마리....한마리......
제가아껴줬던금붕어를가족들이다
좋아하고오래키워서 정이들었는데
펜션놀러 가서물갈아줬다가
하늘나라로가버렸습니다......계속울었어요
언젠간모두만납니다
인간이 동물을키우는게 이기적인거라는 생각은안해봤나
동물을 키우는 자체가 이기적인게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을 함부로 대하거나 버리는게 더 문제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스티브오 개인적으로 동물을 키우는것 즉분양받는것 자체가 분양이라는 이름으로 부모동물들한테 새끼를 뺏어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행위를 사랑으로 포장하고요
아 마음아파.....주인분 목소리가 더 애달퍼....사랑한다 했을때도 그렇고 그 마음을 알고 더 열심히 주는대로 받아먹고 계속 핥아주었나보네요 마지막으로 주인에게 조금이라도 힘있을때 사람이 쓰다듬으며 유언을 말하는것처럼...힘내세요
저 순간이 가장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제 손을 핧으며 남겨질 저를 생각하는 것 같은 담비의 행동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이 영상 볼때마다 눈물이 쏟아집니다 ㅠㅠ
끝까지 같이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담비도 분명 그렇게 말했을겁니다.
이 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꼭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우연한 계기로 토끼를 키우게 된 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동물은 토끼, 좋아하는 캐릭터도 토끼, 모든 용품이나 그런것들을 다 토끼가 그려진걸로 모았어요. 그 이후로 아이들을 떠나보내고 토끼에 대한 영상은 일부러 안찾아봤어요. 근데 요즘 너무 이뻐서 하나둘 보기 시작해서 그런지 알고리즘으로 떴네요. 영상 보자마자 눈물 났어요 ㅠㅠ 갑자기 마음속에 쌓여있던 것들이 담비영상 보면서 울컥해서 쏟아냈네요.. 모든 아가들이 무지개다리 건너에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기를..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다음 생에는 담비와 다시 만나실거예요 담비는 토끼나라에서 행복 할겁니다
다음 생에는 꼭 담비랑 함께 행복하게 또 다시 삶을 시작했음 좋겠어요.
부디 행복한 곳에서 마음껏 뛰어놀았음 좋겠어요.
PM 2 ㅇㅈ요ㅜㅜㅜ 담비 좋은곳에가ㅜㅜ🐇🐰♥
너무 슬퍼요......토끼 키우는 사람 입장으로써 넘 눈물나고 마음이 아픕니당 ㅠㅠ 귀엽고 사랑스럽고 행복하다가도 언젠간 보내야한단 사실에 마음이 아리네요..........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8년 7개월을 같이한 내 사랑 쑈리도 지난 주 금요일에 토끼별로 돌아갔습니다.정말 자책감과 슬픔에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힘듭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담비와 쑈리 ..모두 천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미안하고 사랑해 쑈리
얼마 전에 떠나보내셔서 너무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ㅠㅠ 담비가 제 곁을 떠난지 7개월이 지났는데도, 하루에 한 번은 담비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렇게 보내는게 아닌데... 이런 자괴감에 지금도 눈물이 나는데, 마음 잘 추스르시기 바랍니다.
다시봐도 눈물이줄줄 사랑만받다가 멀리떠나
뛰어놀고있겠죠 작은유골함의 보자기묶어둔것도 토끼귀처럼...늘평안하시길
위로의 말씀 넘 감사드립니다. 이제 담비의 기일이 돌아오네요. 하늘 나라에서는 부디 초원을 뛰어놀듯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5년째 토끼를 키우고있는 토집사로서 벌써부터 이런영상 보면 가슴이 철렁내려앉네요..너무사랑스러운 애들이에요..ㅜ
토끼를 키우고 있는 집사로써 너무 슬프네요... 작년 9월2일 저도 저의 사랑스러운 토끼 짱구를 보내고 엄청 울었네요...의사가 입원시키라는 말에 입원시켜서 마지막 모습도 함께해주지 못하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직도 너무 미안한마음 뿐이에요.. 담비도 지금쯤 짱구와 같이 하늘나라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구있을꺼에요..
저도 마지막을 못해서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울집 말티즈 15년 키움
현재 상태 양호 한데 ㅜ
저도 언젠간 눈물 흘리는
날이 오겟네요 ㅜ
좋아요 눌르고 갑니다
아직 건강하지요~?!
별일아닌척 기운내라고 하는 목소리가 너무 슬프게 들리네요.. 힘내세요!!
6:08 그림자가 담비 얼굴 모습같네요 ㅠㅠ
이 당시에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그러네요. 담비의 커다란 두 귀가 생각납니다. ㅠㅠ
@@motaesolomon ㅠ
@@motaesolomon ㅜㅠ
저이거보면서울었어요우리도토끼키우는데너무울음이나오네요담미야안녕
저두 며칠전에 키우던 햄스터가 해씨별에 갔어요..4년 살았어요..제가 잠깐 밀웜사러 갔다와서 줄려고 했는데..해씨별에 가있더라고요..
안녕하세요. 13살 학생입니다. 저희 집 토끼가 새끼를 6마리 낳아서 집으로 데려와 키우는 중인데 어제 밖에 나가서 토끼들이 풀을 뜯어먹더니 2마리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너무 슬프고 죄책감 드네요.. 미리 좀 더 공부할 걸.. 조금이라도 더 챙겨줄 걸.. 하면서 후회하고 있어요.. 남은 4마리라도 잘 키워야죠.. 힘내세요..
저도 토끼를 키우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제 토끼한테 더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전 제 토끼가 죽는다면 울고 난리 났을거예요... 소중한 인연...애완 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잘 아실거예요...헤어진후에 아쉬움을...
지난 12월에 14년 키운 반려견을 보낸 입장이라ᆢ저 상실감과 슬픔이 뭘지 알죠ᆢ아직도 전 울컥 하고 눈물을 쏟곤 합니다ᆢ길에서 만나는 낯선 강아지들만 봐도 울컥 하고ᆢ에휴 또 눈물 나네ᆢ
그 마음 저와 같네요. 비슷한 토끼의 모습을 사진이나 TV에서 볼때면 생각이나서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목이 메어오며 한참을 저도 울었네요..우리 강쥐도 12살 ..이제 우리 애 생일이 무서울 정도예요. 12년 .. 혼자 못 있는 애가 안쓰러워 외출까지 자제해가며 말이지요.참으로 짧은 생으로 태어난 안타까움에 위로를 드립니다. 담비는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한 인생을 보냈어요 다시 만남니다.( 한국떠난지 25년.. 글이 서툴어 죄송합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할때 담비가 귀를 팔랑거리며 좋아하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그래서 월드컵이 개최될때마다 마음이 짠해지는데요. 아프지만 않았다면 2022년 월드컵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저와 함께 할 수 있었을텐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늦었지만
담비야 순둥아 둘이 같이 사이좋게 푹 쉬렴. 아주 편한곳에서 말야....
아휴 보기만해도 슬프네요ㅠㅠ
가족같이 지냈겠지요~ 기운내세요. 많은 추억과 그동안의 사랑을 가지고 담비도 순둥이도 아주 편한곳으로 갔을겁니다.
한가족이었는데, 이렇게 떠나버리니 집안 곳곳에 담비의 흔적들이 가득합니다 ㅠㅠ 순둥이도 담비도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행복을 빌어주고 있어요.
저도 토끼를 키우고 있는데...이거 보면서 저희 토끼 아팠던 생각도 나고...저희집 토끼도 죽는다면 어떡하지?이런 생각도 나네요...분명 단비는 아직도 주인분을 사랑하고 있을꺼에요!힘내세요❤💖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저도 통통이라는 토끼를 키우다가
보낸적이 있어요
많이 속상해서 팻쓰로 증후군을 앓았거든요
지금도 그 생각 하면 마음이 아파서ㅠㅠ
하지만 통통이가 저와 함께 살면서 행복했다는
것을 아니까 그나마 위로가 됬어요
울지 말라고 하는거 같네요 ㅠㅡㅠ 저도 마음이 아픔니다...
저도 토끼키우는데..
저도 감당하기 힘들것
같네요..ㅠㅠ
담비 너무 귀엽고
챙겨봤는데...
저도 오늘 저희집 토끼흰둥이가 좋은곳가서 슬퍼하고 오열해서 울었는데 이영상을 찾아서 보게되었습니다 늦게봐서 죄송하고 힘내세요.
그 기분을 저도 아니까....
Oh my goodness so very cute! Hello cutie pies
저도 몇년전에 키우던 토키가 무지개 다리을 건너서 애들도 나도 넘 힘들어는대~ 집사님 힘내세요 단비도 집사님 사랑 뜸뿍받아서 토끼별에가서도 사는동안 넘 행복했다고 집사님 넘 고마워다고 할껍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잘 살다 또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저도 강아지키우다 신경못쓰다가 죽어서 나중에 물로 씻겨줘도 굳어서 그냥 신문지말아서 그냥 조용히 있어주고 친정 아버지가 뒷산에 묻어줬어요
어짜피 이별의 순간은 온다는데
토끼키우며 3년 동안. 사실 늘 적당한 물이랑 넓은 통에 팬치로 달구고 구멍 뚫고 화장실 얇게 너무 가장 싼거. 몇개 사서 깔아주고 가장 조용하고 자주 살피는 배란다에 밥그릇 물그릇 정도 자주는 못갈아줘서 1주일에 한번 너무 더우면 화장실근처에 여름에 키웠어요
특히 반응이 적은 한낮에 살인적으로 견디는 저희 예삐는 자주 옮겨주니 좀 나아요 요즘은 발정이 심해 걱정되지만 어쩌겠어요 뒷감당이 ㅠㅠ
너무 슬퍼하지 않기를 기도해주세요
담비야...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살고 다음생엔 집사님과 인간으로 태어나 행복하게 살아...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담비는 분명 좋은곳에 갔을껍니다~ 저두 키우던반려견 떠나보내고 하마라는 토끼를키우고있는 입장에서. 담비를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주인님 걱정하지마요..우리눈에 안보이는 구름에 있는 토끼나라가 있겠죠?그리고 주인님이 담비를 지켜줬기에 담비에 살아있을때 마음속은 정말 고마워서 담비도 주인님을 지켜주고 있을꺼에요..
너무 눈물나네요 진심을 담은 말들이 가슴을 애처롭게하네요 반려동물과 이별할땐 가슴이 찢어지듯 아프죠.. 아직도 현실이 안받아지실거에요.. 옆에있는거같아보이고..
저도 저희 강아지 6살이 되가는데 곧 죽음을 앞둔다는게 너무 가슴아프네요
담비도 토끼나라에서 주인분 생각이 많이날거에요 언젠가는
둘이 만날수있으니 담비를 만난다면 꼭안아주세요
너무 가슴아프지만 이제 담비는 잊는게좋아요... 계속 담비가 생각나면 눈물만나고 가슴만 아프니까요..
추억으로 새겨두세요...ㅜ
담비는 토끼나라에 갔어도 당신을 매일 지켜볼거에요 그러니 걱정마세요
담비도 무지개다리를 건널때 사랑하는사람과 곁에있었으니 좋았을거에요 그러니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
토끼도 이렇게 사랑스럽구나
행복하게 살다 간 토끼네요
사랑듬뿍 받고
토끼란 동물이 의외로 사랑스러운 행동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제 기억과 가슴속에 오래 남는군요 ㅠㅠ
우리토끼가 다섯살인데 이거보고 너무너무울었습니다...지금도울어요. 담비가하늘나라에서 좋은친구를 만났길바랍니다...
담비 떠난지 3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까지 현실이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이 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이 계속 앞으로 가립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좋은 친구들과 즐겁게 놀다가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담비야”하고 부르면 담비가 갑자기 부르면 어디서 뛰어나올것 같아요...ㅠㅠ 이 영상 처음 봤는데..저도 어제 토끼 어금니 트리밍하러 갔다가 혈액검사에서 갑자기 빌리루빈 수치가 3배가 되었다고, 황달도 생길거고, 종종 말기에서 이런 증상이 발견된다고 하셔서 어제 토끼 부등켜안고 하루종일, 오늘도 하루 종일 울었는데.. 지금도 밥 다먹고 멀쩡히 놀다가 제 가슴 위에서 자고 있거든요. 믿지 못하겠어요.. 그래서 좋다는 병원 다 다녀보며 검사 다시 하려구요... 이거 보며 또 울었네요. 10살짜리 자식 보내는 마음이 오죽하시겠어요...그래도 하늘나라가서 누워있지만 말고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으니 담비에게는 더 좋을거에요.. 사랑한다고 말하며 그렇게 동물을 아끼시는분이니 분명 좋은 분 만나 행복한 가정 이루실것 같아요. 가기 전까지 손 핥아주는 담비를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우리토끼도7년이 되가네요. 엄마하고 딸을키우고 있는데 넘 사이가 좋아요
한마리가 먼저가면 남은 한마리의 마음은 어떨까 걱정도 되요. 단비주인의 마음이 어떨지 알것같아요. 주인 잘 만나서 행복하게 살다갔을거라 생각 합니다
담비야..ㅠ토끼 나라에서도 행복하게 신나게 잘 지내야되~!!!!!
저도 보고 울었어요 ㅠ ㅠ ㅠ ㅠ 사랑하는 동물친구의 죽음이란... 저도 겨꺼봐서 알아요 ㅠ 힘 내세요~ 파이팅 ㅠ
담비... 잘가 행복해.. 주인님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꼭... 다시 만나요...
담비도 행복한 생을 산 토끼임에는 분명하네요.... 정을 주니 그걸 알아주는 듯 해서 안타깝네요... 좋은 곳에서 더이상 아프지 않기를...
맞아요 동물이지만 키우다보면 자식나 마찮가지인거죠ㅜㅜ
다음에 하늘에서 마중나오겠죠~힘내세요^^
그래두,담비~좋은주인만나사랑듬뿍받고ᆢ갔네요^^
기운네세요~~담비행복하게살다가
제명에다해서갔다고생각하세요~
다음생에꼭다시볼꺼예요~~
저도 7개월된 회색토끼를 키우고 있는데 이영상을 보고 단풍이에게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담비는 하늘나라에서 누구보다 건강하게 잘 있을거에요!
ㅜ ㅠ 힘내세요 담비도 분명 하늘나라에서 주인분한테 감사하고 고마워하고 있을거에요 담비는 정말 행복한 토끼네요
저도 저의 토끼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이거 보면서 울었어요 전 그마음을 잘알것같아요....저희토끼는 전날 아무렇지 않게 놀았는데 다음날 숨을 헉헉 거리면서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이영상 보면서 그날 그일이 너무 생생했어요...너무 힘드셨겠어요..
담비는 사랑을많이 받아서 좋은곳갔을거에요...💜
담비 토끼별에서 잘 지낼거예요... 울 다니엘도 이제 9살이 되요. 그래서 이 영상보고 눈물이 나네요... 토야가 이리 이쁘고 착하고 말로 할수 없을 만큼 교감이 되는 존재라는걸 많이 알게 됐음해요. 책임감없는 사람들이 장난감처럼 사서 가지고 놀다가 너무 많이 버려서 보호소 마다 토끼도 안락사 1순위입니다ㅠㅠㅠ
아~~~영상보면서무슨 말을 해야할찌 넘~ 슬퍼요 맘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음악까지 정말 슬프고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사랑한다고 말하실때 목소리 떨리시는것봐.
내가 눈물이 다나네
살아있을때 매일 쉽게쉽게 말하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이날은 입에서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ㅠㅠ 늘 건강했었기에 그렇게 힘없이 떠나버릴줄은 꿈어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설마 나에게 담비와 헤어지는 날이 올까 싶었는데, 정말 내 앞에 펼쳐지니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숨을 거두기 1시간 전에는, 평소 머리를 스다듬으면 이를 갈며 좋아했었기에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몸과 머리를 스다듬어주었더니 마지막 힘을 다해 이를 갈며 저에게 인사를 하더군요. 그때 그 모습이 지금도 가슴속에 선명히 남아있습니다. 이제 1개월여 뒤면 떠난지 1년이 되는군요. 집안 곳곳에 남겨진 담비의 흔적들을 보면 지금도 떠나간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ㅠㅠ
저도지금 토비라는 토끼를 키우는데 강아지처럼키웠더니 진짜강아지처럼 안기고 사랑스럽습니다♡♡
담비는 좋은 주인을 만나 영원히 잠들었을때 담비와 함께했던 지난 9년간의 추억을 모두 주인에게 주고 갔으니 담비가 주고 간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며 잘 사시길 바랍니다....ㅠㅠ
잘 추스리시길..예쁜아기 너무 행복한 삶 살게해주신 반려인분도 너무 힘들지마세요🙏🏻
키우진 않지만..토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보고 울었네요..담비 좋은 곳에서 가셨을거에요! 힘내요ㅜㅜ
눈물이 안 멈춘다.. 저도 조금 다르지만 반려견을 3년 넘게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써 끝이 정해져있다는 게 너무 슬프네요.. 많이 슬프시겠지만 담비를 추억으로 생각하며 미소지을 수 있는 날까지만 딱 슬퍼하고 그 뒤로는 행복한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영상을 보고 얼마나 반려동물을 사랑했는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게 뭐냐 물으면 전 이렇게 답할겁니다
그건 영원한것입니다
우리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그 무엇이 되던
우주에 그들처럼 완전하고 영원한 순수함이라는게 있을까요?
우리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저 우리가 있어주기만하면 행복해하는 아이들에게
우린 아픔을 치유받고 행복을 느낍니다
저도 어렸을적부터 제대하고 사회인까지 함께한 강아지를 보내고 많은 생각을 했고 너무 가슴아파 다시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겠다했는데 얼마전 유기된 토끼녀석이 제가 살고있는 4층 까지 와있어 일단 들여보내주고 주인을 찾아주는데 나타나지않아 반년넘게 키우고 있네요
풀먹으며 멍때리는 모습이 정말 귀엽기도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네요
전 아무레도 반려동물이랑 인연이 깊은가봅니다 어릴쩍 토끼도 예전 기르던 강아지도 자기발로 저를 찾아왔으니 말이에요
인연은 소중하잖아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서로에게 따뜻한 기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담비가 떠난지 1년정도 되가네요
비록 담비는 없지만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잖아요
'우리가 죽으면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그들이 우릴 마중나온다고'
언젠간 다시 만날 아이들을 위해 슬픈얼굴보다 기쁜얼굴로 맞이해요!
반려동물을 기르시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좋은 토끼별로 갔을거예요.. 아이 너무 이쁘다..
헐너무슬퍼요ㅜㅜㅜ눈물이고이네요... 힘내세요 가슴속에묻고 너무자책하시지마시고..... 하늘나라에서 잘살고있을담비모습생각하며 눈물거두세요ㅠㅠ..........
엄청 귀엽네여.. 저도 데려온지 한달넘은 아이가 죽어서...ㅎ 저도 그맘 알아요 그레서 2마리키웠는데 1마리가 토끼나라로 가서..이제 1마리라도 잘키울려고요ㅠㅠㅠ...담비얌 우리 루피랑 잘지내줘...💕💕
저이영상처음보는데여구독자가아니지만담비가토끼하늘나라에서잘살았으면좋겠어요 ㅠㅠㅠㅠㅠ
저도 토끼 키웠었는데 병걸려서ㅠㅠ 주디야 언니가 좀더 신경써줘야 했는데 미안해ㅠㅠ 어린이날 우리집에 왔었지 항상 내가 학교 갔다오면 나를 반겨주면서 좋아하고...그 뒤로 나는 너를 동생처럼 돌봐주면서 좋아했는데...사랑했는데.....그 나쁜 병이우리 주디를 괴롭혀서ㅠㅠ...주디야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마... 무지개 다리 건너기 전 나를 바라보던 너의 눈빛이 아직도 생각나....ㅠㅠ 너같은 토끼는 더 없을꺼야 주디야 사랑해...♡
1주 전에 11년 키우던 토끼가 죽었는데요. 영상에서 목소리 떨리시면서 사랑한다고 말씀하실 때,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눈물이 터져나왔습니다. 그 날 회사에서 퇴근하는데 이상하게도 택시가 타고 싶어서 집에 도착한 후 저녁 먹고 토끼 방에 갔더니 죽어있었습니다. 아직 사체가 따스했던 걸로 보아 저녁 안먹고 바로 갔으면 마지막을 지켜줬을 것 같은데 너무 후회가 되고.. 언제라도 부르면 나타날 것 같고, 출근전에 항상 20~30분씩 놀아주고 나갔었는데. 이제 너무나 허전하고요.. 병원에서 받아온 약먹이고 하니 어릴때처럼 빙키도 하고 다시 괜찮아진 것처럼 보였는데... 갑자기 가버려서 너무나 아쉽고 후회가 되고요.. 영상 목소리 듣고 공감이 되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힘냅시다 저도 강아지 시츄가 현재 9살이넘어 곧 10살이 되는데요 두렵고 겁이납니다
슬퍼요
눈물나요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낼거예요
감사합니다. 담비는 저와 또 다른 인연을 하늘에서 준비하겠죠!!
......이 영상을 보니....4년전 무지개 다릴 건넌 우리 쫑이가 생각나내요......참.....우리 똑똑한 쫑이...... 🐰
Translate please.they are amazing and beautiful animals.
The rabbit, who has been together for 8 years and 11 months, left on April 6, 2018. So I uploaded the video because of my chest pain.
담비가 가족과 사랑주고받으면 행볷 했겠내요. 다음생에 또 만나시길빌며
아우 눈물나 ㅜㅜ
다음 생에 또 다시 만난다면 그땐 사람으로 다시 만나길 기원해봅니다.
다음생에 꼭 만났음 좋겠고, 만난다면 가장 먼저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motaesolomon 저도 작년4월에 딸이 마트에서 사온꼬미가 어제 아침까지 갠찮았는데ㅠ 오후에보니ㅠ 바보처럼 미련하게 가족이 아픈것도몰랐었나생각도들고ㅠ ㅠ 님말씀처럼 나중에 사람대사람으로 만나셨음좋겠네여 전 한마리있는거 더 잘키우고 딸 아들이블랙토끼를 너무좋아해서 입양할까생각중이예여 주인님분~힘내세여!힘내세여~ 담비야~너무 이쁘다 안아보고싶다ㅠ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user-uk2sn9tn3k 살아있는 생명이란 언젠가는 왔던 자리로 되돌아가야해서 언젠가 그 자리에서 만난다면 반갑게 인사하고 행복을 누리다,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 만났음 좋겠어요...
@@motaesolomon 저도 동감해여ㅠ 그나마 울요미 (3개월)라도 잘 키우려구여 사진속이 울 요미예여(요미눈)😍 댓글 감사합니다😍
가슴찡한 한편의 드라마, 참 좋은 분이십니다
위로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별이 하늘로갔네요,
다른 별들과 행복하길 바라요ㅜㅜ
마지막 유골함의 그림자가 토끼 모습같네요 담비도 행복했을 거예요
우리 토끼도 설사로 하루만에 죽었어요.
8년정도 같이 살았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힘드네요.
저도 토끼 키웠는데.. 병으로 1년반살고 저기 작은 별로갔어요...위로가 될진모르겟지만 담비 좋은곳으로갔을꺼예요..! 저희 토끼랑 재밌게 뛰어놀고있을꺼예요! 이거보면서 울었어요...다시한번 그기억이 떠올르고 그래서... 담비 좋은곳으로갔을꺼예요!8~9개월넘은 영상이지만 위로가 되었음하네요..!
아마 즐겁게 놀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담비 떠난지 1년이 다되어 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담비가 곁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하며 사는군요. 아마 평생 저의 마음속에서 저와 함께 있을 것 같아요. 위로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집 토끼 계란이를 보냈어요 아직 4년밖에 안살았는데 어제밤 배가 빵빵해지더니 상태가 갑자기 안좋아지더니 오늘 새벽에 갔어요 주위에 토끼 진료하시는곳이 없어서 아침에 조금 먼 동물병원이라도 가려고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가서 너무 너무 미안하고 후회스럽네요 제가 조금만 더 상황을 잘 살피고 대처해주었다면 살았을까요 2년전 영상이지만 담비도 좋은곳으로 갔기를 기도합니다
제 토깽이도 3년하고 7개월 됐는데 나중에 떠나보내는거 상상도 못할정도로 너무 벌써 슬퍼요 힘내세요!! 담비는 이번생에 함께해서 행복했을 거예요
우오..진짜오래살았네요! 이제것 키우신것도정말대단하시고 동물이 잘따르는것같네요..토끼키워본심정으로 왜눈물나지..ㅜㅜ
저도 재작년에 쥐덫끈끈이에서 와이프가 구조한 새끼길냥이랑 열흘쫌넘게 지내다가 병원에서 무지개 건넜는데 8년넘게지내셨는데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좋은곳에서 아빠를 지켜볼꺼라 생각합니다
쥐덫끈끈이에 털이 엉켜있던 모습이 너무 못나서 요다라고 지어줬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저도 제가 준비가 안된것도 있지만 이게 너무 너무 두려워서 동물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도 데려오지 못하겠어요 ㅜ 저랑 정말 친한 친구분도 토끼를 키우기 시작하셨는데 이떄를 걱정하면 많이 걱정돼요ㅜ 그 친구랑 토끼랑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왜 생명은 죽는걸까요.. 너무 싫어요.. 모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ㅈㅏ꾸 사랑한다고 하니까 눈물 나요ㅜ 집사도 우셨죠 많이..
많이 울었답니다. 사랑한다는 말만 계속 반복하게되고, 더 이상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서 계속 눈물만 나더라고요. 담비가 떠난지 2개월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 제 옆에 있는 것 같이 살아있을때 모습이 생생합니다.
스티브오 2개월밖에 안되었다니.. 제 친구도 반려견을 가족으로
여겨 죽고난 후론 아무것도 키우고싶지 않다던데ㅜ 또 다른 어떤
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낫다던데.. 상심은 크시겠지만 어떠신가요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말고도 또 키우시나요
담비랑 함께 있던 고양이와 같이 있습니다. 고양이도 토끼가 많이 보고 싶은지 계속 토끼가 있던 자리를 맴돌며 찾고 있어요. 이런 모습 볼때만 마음이 짠해옵니다.
담비가 숨을 거둔 순간에는 경황이 없어서 눈물이 나지 않았는데, 장례식장 추모식 하는 순간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고요.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순간보다 그 이후에서 지금까지의 시간이 더 선명하게 담비의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ㅠㅠ
스티브오 저 고양이 키우는데 죽으면 꼭 화장을 해야하는건가요?
태우기도싫고 묻고싶은데 장소는 어디가 좋을지 벌써부터 그런
생각이 들어요.. 유골이라하나 뭐라하지 그건 간직하시나요
응원해요 담비는 ㅎ항상 곁에 있을거에요..... 이 영상 보니 우리 다정이랑 희망이도 생각나요...ㅠㅠ 1개월 전 죽었거든요...ㅠㅠ 3살밖에 안 됐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상만 봐도 집사님의 애정이 정말 정말 가득해요
담비도 사랑받고 행복했던 기억만 안고 편하게 갔을거에요
저도 5년동안 같이한 녀석이있는데 이별의 순간이 오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더 많이 사랑해주려구요
담비는 죽음을 일우어 집사님이 눈물을흘리게되었어도 언제나 집사님가슴에서 숨시고있어요ㅠㅠ 힘내세요
위로의 말씀 넘 감사합니다...
담비는하늘에서 주인이랑함깨했던걸기억하면서
주인을바라보고있을거에요 우리눈물내지않고 ㅠ
힘내세요ㅠ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위로의 댓글 넘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는 동안 마음이 먹먹하네요..ㅠㅠㅠㅠ 담비는 사는 동안 참 행복했을 거에요
저도 토끼를 키ㅣ우는데 현재 담비와같이 8살이에요.
같은 동물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또 저희 토끼도 좀 크게 다쳐서 병원을 갔버니 나이가 너무많다고 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진짜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병원에 입원시키고 나서도 마믐이 영 편하지도 않고 가슴이 쑤신다고 해야하나 ㅠㅠㅠㅠㅠ 그래도 담비가 위에서 님을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슬픔을 덜 하길 바라고 너무 힝들어 하지 않길 바래요 짐심으로.
마음이 짠하네요 담비가 더 좋은 곳으로 가길..
저도 얼마전의 키우던 토끼가 하늘나라로갔어요. 단비와저희 토끼뭉이 둘다 천국 갔으면 좋겠어요.
토끼가 9년동안 살았다는건 ... 오래 살았네요
저희 토끼도 오늘 가서...........슬퍼죽겄어요
에고 담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길 ... 동물천국에서도 행복해라 ~
이별은 도대체 왜 있는걸까요..
만남만 있어서 좋은데....
스티브오 님의 울먹이는 목소리와
사랑해라는 말을 듣고 나니 너무 슬프네요
울지 말아요...
담비도 하늘에서 우는 스티브오님을 보면
슬플거에요....
Love
저도 오늘 12년 키운 하얀 토끼를 무지개 다리 건너는걸 옆에 있어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