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쌉싸름한 초콜릿 | 오감을 자극하는 관능적 소설 | 마법처럼 펼쳐지는 감각적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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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5. 08. 2024
  • 음식과 사랑이 환상적으로 버무려진 재미있는 책을 읽었어요.
    너무 재미있고 신선해서 책태기조차 극복할 수 있는 책입니다.
    단, 배고플 때 읽지 마세요.
    입에 침이 고이면서 더 배고파질지도 모르니까요.

Komentáře • 14

  • @user-rb7rj5ew7i
    @user-rb7rj5ew7i Před 2 měsíci +1

    신쌤의 영상을 보는 것은 한 주를 마무리하는 제 소확행 중 하나인거 같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23bukbuchangjak
    @2023bukbuchangjak Před 2 měsíci +3

    선생님 오랜만이에요~ 저도 바빠서 책을 멀리 했는데 선생님 영상보니 책을 읽고 싶어지네요
    선생님이 소개해주신 책 읽어봐야겠어요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Před 2 měsíci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시면 좋겠네요^^

  • @user-mz8bw8wd8l
    @user-mz8bw8wd8l Před 2 měsíci +1

    어렸을때 책으로 읽어보고 영화도 봤던 작품이었는데 그때도 선생님 말씀처럼 환상적인 충격이었는데 이번 영상 선생님의 잼있는 설명으로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Před 2 měsíci

      저는 영화는 안 봤는데 감독이 예전에 유명했던 분이고 작가의 남편이더라고요. 영화도 보고 싶어졌어요^^

  • @user-xd6ot1cg9w
    @user-xd6ot1cg9w Před 2 měsíci +3

    선생님 정말 맛깔나게 말씀을 잘하시네요 말하기를 잘하는 비결이 있을까요?😊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Před 2 měsíci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제 본업이 수업이다보니까 항상 말하기를 하기 때문일 것 같아요. 많이 해보면 뭐든 늘지 않을까요 😊

  • @user-fm1ng9dt7y
    @user-fm1ng9dt7y Před 2 měsíci

    최근에 재밌게 읽었어요😊😊

  • @evening_is
    @evening_is Před 2 měsíci +1

    백년동안의 고독은 판탄지적이지만 어떻게 그렇게 무심하게 전개해 나갔던지,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무의미해 지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그 소설을 보고나서 가끔씩 들던 죽음에 대한 막연한 공포가 진짜 마법처럼 싹 사라져 버렸구요.
    저번에 알베르토 밍구엘이 너무 좋아서 밤의 도서관까지 읽어 버렸어요 ㅋㅋㅋㅋ
    오늘 소개해 주신 책도 딱 느낌이 오네요, 빨리 읽어 봐야 겠다는.
    저의 책 스승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Před 2 měsíci +1

      어머 밤의 도서관까지 읽으셨군요^^ 저는 망구엘책도 읽으면서 어딘지 환상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 라틴아메리카의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죽음에 대한 공포를 사라지게 한 책이라니 정말 놀라운데요! 저는 이번에 백년의 고독 다시 읽고 싶어졌어요^^

  • @jace826
    @jace826 Před 2 měsíci +1

    요리와 티타의 감정이 묘하게 섞여서 오감이 작동했던 것 같아요.
    제가 초콜렛을 좋아해서 가볍게 접근했다가 야릿한 장면들에 흠칫 놀랐던 기억이...ㅎㅎ
    저도 요즘 책 태기인 듯 아닌듯한데 아이 덕분에 꾸준히 읽고는 있네요.
    이게 왜 필독서 냐며 어이없어하는 딸아이와 읽고 있어요.
    어느 날은 웃다가 어느 날은 철학적이고 어느 날은 삼천포로 빠졌다를 반복하며 행복한 시간 이어 갑니다.^^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Před 2 měsíci +1

      왜 필독서인지 잘 모르겠는 책이 생각보다 많아요 ㅎㅎㅎ 저도 이 책 가볍게 시작했다가 흠칫흠칫 놀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