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이 당시에는 파격적이었죠. 마지막을 도입부에 넣고 시작한 드라마는 전무후무했고 전혀 없었죠. 강남의 개발 역사를 적절하게 실제 역사와 각색해서 만들어낸 최고의 시대 서사극 드라마였고 전 세대에 걸쳐서 사랑받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회자되는게 작가가 얼마나 생각하고 제작했는지 느껴지는 최고의 드라마죠.
이 드라마로 이범수씨가 대상 못탄게 시청자로써 너무 아쉬웠죠. 정보석씨야 백상에서 대상 탔으니까 아쉬울 것도 없겠지만.. 양쪽에서 버림받은 이범수씨만 불쌍해서ㅠㅠ 스브스가 너무 이범수씨한테 소홀한거 아닌지. 연달아 세 작품이나 했고, 게다가 그 캐릭터들이 전부 매력적이었는데...
뚜기뚝뚝 그 당시 분위기가 백상 티비부문 정보석씨가 대상인거 처럼 몰아가서 당연히 대상인줄 알았습니다. 그랬군요. 백상에 인정받았네요, 최우수상이면~ 백상이 방송3사 통틀어 더 권위가 있으니까요. 대상 같은 최우수상이죠. 결과적으로는 이범수씨가 불쌍합니다. 백상은 아니더라도 sbs는 이범수씨를 챙겼어야 옳았습니다. 아직도 의문이 듭니다. 정치적인 그 무언가가 있었는지. 아니면 영화배우 출신이라 티비 방송사에서 차별하는건지. 어쨌든 지적 고맙습니다~ 제가 당시 방송국 관계자들 입장이라면 대상에 이범수씨 최우수상에 정보석, 박상민씨 공동 우수상에 주상욱씨 이렇게 줄거 같습니다. 이러면 방송사 시청자 배우들 모두 만족했을 겁니다.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2010년도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던 저는 아버지를 따라서 처음으로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요. 당시 일산에 살던 제가 학교 등교를 할때마다 일산복음병원에서 자이언트 제작진 분들과 배우분들이 오셔서 촬영을 하시곤 하셨습니다. 59화에서 강모가 형 성모를 찾으려고 전단지를 돌리는 병원 , 마지막으로 성모가 수술을 하는 곳도 전부 일산복음병원에서 촬영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당시에 부모님 심부름 차 집 앞 마트에 가려면 복음병원을 지나가야만 했습니다. 그때 안경쓴 이범수 씨 (이강모 역) 가 마침 잠시 쉬는 시간이어서 대기중이었고 그때가 9-10월쯤이었을텐데 이범수 씨에게 자이언트 팬이라고 수줍게 말하니 고맙다고 웃어주시는 게 기억에 남네요. 당시 종이도 없고 중학교1학년이라서 수줍음을 많이 터 악수도 못해보고 사인도 못받은게 정말 아쉬웠지만요 자이언트는 여태까지 제가 봤던 드라마 중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인 지금 현재 24살인데 10년 전 감명깊게 봤던 이 드라마 덕분에 제작년에 대학입시를 치르고 23살에 입학하여 지금 진로를 방송 계열쪽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런 멋진 대작을 만드는데 기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정말 많은 드라마를 봤지만 저에게는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올주신 sbs 빽드 편집자 님 감사드립니다. 원래 자이언트 풀버전을 보자니 시간적으로 부담이 커서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영상만 봤어야 했는데 화질이랑 내용이 전부 엉망이라. 덕분에 지난 10년이라는 시간을 돌아 볼 수 있었네요.
Omg, it is the most wonderful drama I have ever seen, the little cast did really well job, that made their big success in the job, Yeo Jin Goo, Kim Soo Hyun, Nam Ji Hyun.... wonderful, the mature cast was really great too, their acting was really amazing, love them
감히 자신있게 말 할수 있는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2010년 고3때 였지만 밤10시가 되면 1시간 만큼은 공부하다가도 쉬면서 이 드라마 꼭 봣지.. 지금도 시간 날 때마다 정주행중이고 한 20번 이상 본것같다.. 모든 배우들 대사 하나하나까지 다 외울수 있는 지경까지 보고 있지만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ㅎㅎ 특히 자이언트 브금은 역대급이고 들을때마다 전율이 돋는다 아마 나중에 오랜 시간이 지나서도 내 인생의 최고의 드라마는 자이언트가 될 것 같다 ㅎㅎ
이거 넷플릭스에 안올라오나? 이건 진짜 한국인이라면 꼭 봐야한다. 드라마를 떠나 한국 근현대사 공부도 할수있고 드라마 매회차마다 인생 명언도 나오고 암튼 레전드 ㅠ
브금도 한국경제발전인 한강의기적의 명과암을보여주는 웅장함그자체..
ㅇㅈㅇㅈ 제발
ㄹㅇ.. 개어릴때 봤는데 재밌게 봤던 기억이 생생
이거 진짜 이드라마 다끝나고 한두달뒤에 다몰아서 봤는데 인생드라마됨 ㅋㅋㅋㅋ 몇년뒤에 티비에서 재방해줘서 보다가 유튜브 편집본올라오길래 다챙겨보고 요즘도 밥먹을때나 자기전에 랜덤으로 집어서 봄 ㅋㅋㅋㅋㅋ
인정 그리고 야인시대 태조왕건도 넷플로나와야함
미쳤다.. 이건 진짜 내 인생 역작인 드라마인데.. 거짓말안치고 60회짜리 5번 넘게 정주행했는데..
레전드다 그냥..
저도 아직도 보는중
저도 주기적 정주행 그때마다 매번 존잼
저도 요즘 다시 보고 있어요ㅎㅎ
저도요
볼거없을때마다 이거봐요
이렇게 좋은 작품이 국내에서만 알려지는 건 너무 아쉬워요. 넷플릭스 통해서 해외 사람들도 꼭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이언트 제 2의 전성기가 꼭 올거에요.
자이언트 최고의 빌런 조필연(정보석)씨 연기력 최강급이죠^^
빌런이기엔 너무 간지 났음... 자이언트에서 그나마 빌런이라고 하면 이미주 정도
아 ㅋㅋ 황정식이 ㄹㅇ 빌런이겠군요
@@user-dy5ie2vo3u 그샛긴 그냥 찐따캐릭이죠ㅋㅋㅋ 황정식연기자분 예전에 책사역할도 했었는데 역시 연기자는 역시 연기자인가봅니다ㄷㄷ
난 정보석 아저씨가 그 해 대상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근데 누구였더라? 당시 더 인기있던 여자 연예인이 대상 받았던거 같은데 과연 연기력으로 자이언트의 정보석 이상이었는지 아직도 의문이 든다
정보석 고향 : 전라도
0:40 언제들어도 전율돋는 희대의 bgm
처음 저거 듣고 대작 스멜 진하게 느껴슴
ㄹㅇㅋㅋㅋㅋ1화때 저 장면 너무 인상깊었음
브금 듣자마자 아 저건 대작이다 생각함ㄹㅇ
@어이 마형사 "물" ㄹㅇ 한강의기적의 명암을 그대로 녹여냄
자이언트가 종영한지도 10년이 흘렀지만 이걸 뛰어넘은 작품은 아직도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내 19년 인생중에서 최고의 작품!!
맞아요 공감
제 35년 인생에 최고의 작품
군대 말년에 자이언트 보다가 제대했었는데 현대사 드라마중 최고가 아닐까
난 한번 본드라먀는 잘안보는데 이것만 몆번을봐도 질리지 않네요 마지막 성모도 잘살았으면 하는작은 소원~~
인정
드라마 많이 보지만 정치 얘기, 파벌 싸움 나오는 무거운 드라마 안좋아해서 가벼운 로코 위주로 봄. 하지만 인생 드라마 꼽으라면 단연 자이언트가 원탑. 10번은 돌려봤다. 명대사도 많고 OST좋고 배우들 연기도 잘 하고 스토리도 좋음
명대사~~ 강모가 조필연에게
정정당당하게 사는게 어떤건지 알아
이 드라마는 캐스팅부터 레전드지.. 아역은 여진구, 남지현, 김수현, 노영학.. 성인역은 이범수, 박진희, 박상민, 황정음, 주상욱, 이덕화, 정보석, 김서형...
자이언트 이후에 드라마 본적이 없다 그정도로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서 최고..스토리 연기 연출 배경음악 거를 타선이 하나도 없음.
강남, 한강의 남쪽, 실개천이 흐르고 송아지 울음소리가 울려퍼지던 이강남땅에서,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개발의 서막이 시작된다.
지린다
이범수 배우님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드라마 자이언트..
소오름…..
실제 첫회 문두가 이러한가요?
불과 40년 만에 강남의 땅값은 수십만 배나 올랐다. 이 황금의 땅을 둘러싼 싸움은 그 어떠한 전쟁보다도 비정하고 처절했다.
첫 시작이 당시에는 파격적이었죠. 마지막을 도입부에 넣고 시작한 드라마는 전무후무했고 전혀 없었죠. 강남의 개발 역사를 적절하게 실제 역사와 각색해서 만들어낸 최고의 시대 서사극 드라마였고 전 세대에 걸쳐서 사랑받고 지금까지도 여전히 회자되는게 작가가 얼마나 생각하고 제작했는지 느껴지는 최고의 드라마죠.
공감합니다
액자식 구성은 고전에서도 보이는 형식인데..?
평생 이런 드라마 나올까싶을 정도로 희대의 명작 어릴때 처음봤을때 충격만큼이나 10년 지난 지금도 이만한 드라마가 없음.. 이후로 다른거 보기엔 급이 너무 떨어짐
09 10사이에 명작 퍼레이드임 ㄹㅇㅋㅋ
추노 선덕여왕 자이언트
한국 역대 최고의 드라마 ㄹㅇ자이언트 종영하고 나서 한동안 다른 드라마 못봤다..
요즘 드라마들은 다 진부함. 자이언트랑 5공화국이 띵작이지
솔직히 자이언트 모래시계만큼 못함. 자이언트가 모래시계 영향많이 받았다고 본다.
육룡이 나르샤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굉장히 잘만든… 재밌게 보실거예요
자이언트 미침,,,조필연 잊을수가 없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우야
"없애야지."
자이언트는 진짜 브금이 다했다
첫 브금나올때마다 눈물난다
근현대사 작품에서 자이언트를 뛰어넘을 작품은 없을듯 함
근데 더 충격인건 저때도 강남은 비쌌는데
지금이 10년전 보다 2배 이상 오른건 더 충격임
맞습니다 현재두배더오름
현재5배오름;;
지금 6배;;
빈익빈 부익부. 재난도 기회가되는 씹금수저들
모든 국가의 경제가 꺾이는 건 생산가능인구 및 총인구가 꺾이는 시점에서 오차범위 5년이내로 맞물리죠. 일본이 80년대 말 부터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한국은 2022년부터 꺾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할듯.
2010 년은 진짜 어느해보다 명작 드라마가 많이나옴 .
추노 , 시크릿가든 , 공부의신 , 동이, 성균관스캔들, 전우 , 제빵왕김탁구 그리고 내 최애드라마 자이언트까지 ...
이 당시 고된일과를 버텨주고 매일 밤10시를 기다리게만든 대작들. ㅜ
그때 중2였는데 전 중2병이아니라 걍 그해 드라마에 미쳐있었음 ㅋㅋㅋㅋㅋ 드라마에 미쳐있는것도 중2병이라면 중2병인가 ㅋㅋㅋㅋ
ㄹㅇ 향수병이아니고 그때부터가 좆됨. 그전해는 천추태후선덕여왕 ㅆㅅㅌㅊ
2000년대 시대극 드라마 중 최고의 명작...
2010년대죠
2000년대 야인시대
2010년대 자이언트
20년대는 머가 나올까요
요즘 볼만한 드라마 없어요.. 역시 2010년 이전에 드라마 가장 재밌었죠
특히 대하 드라마 같은거
@@u8154 그땐 볼게 티비나 영화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다른 대체제들이 많은것도 한몫함...
진짜 내 인생작품!!!!ㅠㅠㅠㅠㅠ 강모랑 미주 재회할때 진짜 심장 떨렸었는데....이런 드라마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언제 봐도 자이언트 1회 인트로는 정말 웅장하다.. 뭐든지 해낼 수 있을 거 같은 브금과 연출
1화부터 결말을 보여주고 시작하는 신선한 드라마
근데 은근 그런 드라마 많지않나요 ㅋㅋㅋ
보통은 기승전결 씹히고
로맨스 드라마 되서
떡밥회수 못함
자이언트 본다고 tv앞에서
기다렸던 그 때가 생각나네
또 이렇게 스케일 큰 드라마
보고 싶다
이 드라마로 이범수씨가 대상 못탄게 시청자로써 너무 아쉬웠죠. 정보석씨야 백상에서 대상 탔으니까 아쉬울 것도 없겠지만..
양쪽에서 버림받은 이범수씨만 불쌍해서ㅠㅠ
스브스가 너무 이범수씨한테 소홀한거 아닌지. 연달아 세 작품이나 했고, 게다가 그 캐릭터들이 전부 매력적이었는데...
문선영 이범수보다는 정보석이 받았어야흐는데
김동일 이범수씨가 받는게 맞죠, 스브스는.
정보석씨 대상 탔잖아요 ㅋㅋ 2011년 백상 찾아서 시청하세요~
정보석씨는 대상이 아니라 최우수연기상 받았습니다. 대상은 현빈씨였구요
뚜기뚝뚝 그 당시 분위기가 백상 티비부문 정보석씨가 대상인거 처럼 몰아가서 당연히 대상인줄 알았습니다. 그랬군요. 백상에 인정받았네요, 최우수상이면~ 백상이 방송3사 통틀어 더 권위가 있으니까요. 대상 같은 최우수상이죠.
결과적으로는 이범수씨가 불쌍합니다. 백상은 아니더라도 sbs는 이범수씨를 챙겼어야 옳았습니다. 아직도 의문이 듭니다. 정치적인 그 무언가가 있었는지. 아니면 영화배우 출신이라 티비 방송사에서 차별하는건지.
어쨌든 지적 고맙습니다~
제가 당시 방송국 관계자들 입장이라면
대상에 이범수씨
최우수상에 정보석, 박상민씨 공동
우수상에 주상욱씨
이렇게 줄거 같습니다. 이러면 방송사 시청자 배우들 모두 만족했을 겁니다.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user-og5qn1sm8u 그때 고현정이 대상 수상해서 좀 어이없었져
이거 진짜 인생드라마 ㅠㅠㅠㅠㅠㅠㅠ자이언트 안보싱 분들 꼭보세요 부작 50회넘는데 걍 미쳤음 금방봄 초딩때도 본방사수 무조건 했을정도
저도 초딩때 가족들이랑 매주 월화 10시를 기다리던 때가 있었죠..그때도 너무 충격적으로 재밌었는데 성인이 되고나서도 이만한게 없네요ㅠ
진짜 구라 안치고 100번씩은 본듯
진짜 최고의 드라마인것 같음 한번도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사람은 없다고 해야하나?? 너무 재밌어서 한 회씩 볼때마다 다음 회 기다리느냐고 미치는줄 알았음
대한민국 드라마 올타임 넘버원
머선129,,
인정안할수가없다 ㄹㅇ
갓필연 때문임
자이언트 기다렸습니다 ㅠㅠㅠㅠ 진짜 몇번이고 정주행한 인생명작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드라마
와 정보석 쉰목소리... 잘하는건 두말할 필요없고 이렇게 여러모습으로 연기하는게 정말 대단함
지금봐도 지린다 진짜 ㅋㅋㅋ
죽을때까지 이 드라마를 뛰어넘을 작품은 안나올꺼다
쥬얼리정 본격 입덕 드라마
강모의 지난날 자신의 험난한 인생을 회상으로 시작하는~~ 강모와 조필연 팽팽한 긴장감 ㄷㄷ
이 드라마로 이범수 배우의 연기력이 뛰어났음을 알았다.
본격 이범수 배우 입덕 드라마 자이언트 ㅎㅎ
진짜 자이언트는 출연진, 스토리, 음악 모두 하나 빠질 게 없다...이범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도입부는 진짜 나도 모르게 계속 눈물이 난다. 왜인지 모르겠다 그냥 눈물난다...
난 자이언트란 이 드라마가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인것같다 온갖 사극이란 사극 역사 드라마란
역사 드라마는 다보았지만 이만한 감성을 살릴만한
드라마는 없는것같다
강남 한강의 이남 이 인트로 뛰어넘는 오프닝 본적이 없음
진지한 주제와 스토리로 이어나가는 와중에
중간중간 개그 캐릭터들도 들어가있고,
배우 분들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고..
이런 시대극을 좋아하는 입장이기도 하지만
진짜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최고의 명작이다
첫장면 진짜.. 이거는 왜 수백번을 볼때마다 울컥하는거지....
(BGM/이강모 NA) 강남, 한강의 남쪽. 실계천이 흐르고 송아지 울음소리가 울려퍼지던 이 강남땅에서,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수 없는 개발의 서막이 시작된다.
이걸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해주셔야 하는데 ㅠㅠ
그러게요 ... 야인시대 이제 지쳤어요 ㅠㅠ
1화부터 눈 한번깜짝안하고 볼자신 있음 ! 🙂🙃🙂
와 역시 갓보석
자이언트만큼 웅장한 드라마가 없다 진짜 명작중 👍실제로 역사중에 조필연이든 누구든 있을 법한 이야기들 자이언트는 처음 중간 끝이 모든게 다 명장면들수두룩
이보다 더 완벽한 드라마는 없음! 역대 한국 드라마중 최고다!!
미친!!!! 자이언트를 올려준다고??? ㄷㄷ
이걸 제대로 본사람이라면 연애가지고 장난질 하는 쓰레기 드라마 따위 눈에 안들어옴
ㄹㅇㅋㅋㅋ 로맨스+로맨스 판타지가 판치는 요즘 드라마판에선 다신 보기 힘들 명작
그런졸작볼바에 자이언트같은 명작을 한 번 더 정주행하는게 천갑절 이득임
@Porcer 천지가 저런 드라마라서 예시 들기가 힘들다
@Porcer 철인황후
@Porcer 최근에 좋은 예시 있네
개연성 개쓰레기같은 북한미화 판타지보르노
진짜.이명박드라마 헛소문만안퍼졌어도 초반에그렇게 죽쓰지않았을텐데
일지매 이후 제 인생드라마에요ㅠㅠㅠ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
다시 정주행달려야겠네요 스브스 감사합니다
정말 일반사극보단 이런 도시화 직전의 현대사가 마음에 많이 와닿는 요즘...정말 띵작인데...꼭 제목을 저렇게 붙여야했나 ㅋㅋㅋㅋㅋㅋ 이건 로맨스물이 아니잖아~!!!!
Ost 진짜 소름돋네..벌써 10년전드라마라니 진짜 가족들이랑 매주 기다리면서 재밌게봤는데
0:22 이 나레이션으로 드라마의 모든게 설명됨
초딩때 무조건 본방사수하면서 겁나 좋아했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못 잊고 여전히 좋아하는 드라마이자 명작 중에 대명작임..
재벌집 막내아들 보고 빡쳐서 보러온 사람들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 ㅋㅋ 이것만한 드라마 없다 ㅋㅋ
진짜 아무리 봐도 이것만한 드라마가 없긴함 ㅋㅋ
역대 최고의 드라마
이 드라마는 진짜 명작이에요 진짜..... 고딩때 봤는데 10년지나서도 간간히 생각나서 ost꼭 들음
지금은 자이언트만큼 ㄹㅇ 띵장인 드라마 나온거 못봄... 진짜ㅠㅠ ♡♡
이 띵작을 다시보다니 ㅋㅋㅋㅋㅋ
조.필.연 너무임팩트컸음 ㅋㅋㅋㅋㅋ
1회부터 정보석 분장봐 ㅋㅋㅋㅋㅋㅋㅋ 마귀가 살아돌아온줄 ㅋ
2010년도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던 저는 아버지를 따라서 처음으로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요. 당시 일산에 살던 제가 학교 등교를 할때마다 일산복음병원에서 자이언트 제작진 분들과 배우분들이 오셔서 촬영을 하시곤 하셨습니다. 59화에서 강모가 형 성모를 찾으려고 전단지를 돌리는 병원 , 마지막으로 성모가 수술을 하는 곳도 전부 일산복음병원에서 촬영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당시에 부모님 심부름 차 집 앞 마트에 가려면 복음병원을 지나가야만 했습니다. 그때 안경쓴 이범수 씨 (이강모 역) 가 마침 잠시 쉬는 시간이어서 대기중이었고 그때가 9-10월쯤이었을텐데 이범수 씨에게 자이언트 팬이라고 수줍게 말하니 고맙다고 웃어주시는 게 기억에 남네요. 당시 종이도 없고 중학교1학년이라서 수줍음을 많이 터 악수도 못해보고 사인도 못받은게 정말 아쉬웠지만요 자이언트는 여태까지 제가 봤던 드라마 중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인 지금 현재 24살인데 10년 전 감명깊게 봤던 이 드라마 덕분에 제작년에 대학입시를 치르고 23살에 입학하여 지금 진로를 방송 계열쪽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런 멋진 대작을 만드는데 기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정말 많은 드라마를 봤지만 저에게는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이런 좋은 영상 올주신 sbs 빽드 편집자 님 감사드립니다. 원래 자이언트 풀버전을 보자니 시간적으로 부담이 커서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영상만 봤어야 했는데 화질이랑 내용이 전부 엉망이라. 덕분에 지난 10년이라는 시간을 돌아 볼 수 있었네요.
토목건축과는 꼭 이 드라마보도록.
이만한 명작이없다.
정보석!!! 선과 악의 이미지가 전혀 겹치지 않으면서도 기막히게 잘 연기해낸다. 볼때마다 늘 감탄
자이언트 오랜만에 생각나서 검색해봤는데 이렇게 모아둔 장면들이 있었다니ㅜㅜ 조금씩 한편씩 다시 봐야겠네요
와 명작드라마 내가 초딩때 강렬하게 봤다
자이언트이후로 이만한 대작드라마가 아직안나옴...
역사 스토리 연기력 모두 미쳤던 드라마
이건 20년뒤에도 명작일듯 잊을수가 없다
내 소원이 자이언트같은 소설 쓰고싶다.
KBS1TV 일일연속극 너는 내 운명의 빌런은 악독한 시어머니 역할을 잘해줬던 배우 양금석, SBS 창사 2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자이언트의 빌런은 안타깝게도 연기대상 트로피를 놓쳤던 배우 정보석!
야인시대보다 더 재밌었다 야인시대는 가끔 재미없는 부분도 있었는데 자이언트는 쉴틈없이 봤다
Omg, it is the most wonderful drama I have ever seen, the little cast did really well job, that made their big success in the job, Yeo Jin Goo, Kim Soo Hyun, Nam Ji Hyun.... wonderful, the mature cast was really great too, their acting was really amazing, love them
정보석 진짜 연기대박이다 젊은시절부터 나이들어가면서 목소리톤이랑 달라지는거소름ㄷㄷ
이거 넷플릭스나오면 전세계 씹어먹음
시대를 뛰어넘은 명작
몇번을 정주행해도 재밌음
진짜 이런 명작이 초창기에 시청률 5퍼도 못넘었다는게 아쉬움 물론 끝에가서는 최고시청률 30퍼 이상 찍었으니ㅎㄷㄷ
40프로까지 찍었다고 알고있어요
경쟁작품이 MBC의 '동이'였으니까요. 그래서 초반에 밀린 감이 없지 않았어요.
초창기에 명박미화드라마 아니냐고 많이 까였죠..
까고보니 완전 아니었지만ㅋㅋ
자이언트 초창기에 경쟁작이 무려 동이였죠 거기다 당시 남아공월드컵도 있었고 그 두개가 끝나고 입소문 타면서 점점올라 최고40%는 찍었습니다
진짜 너무 잘만든 명작임
쌍이언트 보고 왔습니다
잘보겠습니다
아 이드라마가 첫회부터 과거회상 하는걸로 시작했구나 지금알았네
감히 자신있게 말 할수 있는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2010년 고3때 였지만 밤10시가 되면 1시간 만큼은 공부하다가도 쉬면서 이 드라마 꼭 봣지..
지금도 시간 날 때마다 정주행중이고 한 20번 이상 본것같다.. 모든 배우들 대사 하나하나까지 다 외울수 있는 지경까지 보고 있지만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ㅎㅎ 특히 자이언트 브금은 역대급이고 들을때마다 전율이 돋는다 아마 나중에 오랜 시간이 지나서도 내 인생의 최고의 드라마는 자이언트가 될 것 같다 ㅎㅎ
전설의 시작 대한민국 방송3사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작품이라는 칭호가 붙은 그 드라마 bgm 스토리 캐릭터 개연성 연기력 캐스팅까지 모든게 완벽했던 드라마
허허벌판 강남땅이 도로가 들어서고 빌딩이 들어서는. 강남이 변화하는 장면은 진짜 잘만든듯.
클립, 가끔 하는 재방송으로 정주행을 n번을 했는데 볼 때마다 끊질 못하고 다 보게 되네요ㅋㅋㅋㅋ 대작 중의 대작....중의 대작...
이걸 실시간으로 해주세요ㅠㅠㅠㅠ
그냥 갑자기 급 생각나서요...검색해서 보는중요 ㅎㅎ 첫회부터 소름...
본방때안보고 나중에 우연히보고 미쳤다 감탄하면본드라마ㅎㅎㅎㅎ 고구마 사이다번갈아나오는 드라마지용..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자이언트!!
몇번이나 봤지만 아직도 생각날때면 종종 찾아보는 드라마...
지금 아무리 힘들다 힘들다 느끼지만, 이강모가 싸워왔던 현실에 비해선 100분의 1도 안되는거같다...
일년에 한번씩 보곤 했는데 유튜브에 이렇게 올라오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ㅎㅎㅎ 유튭 버젼으로 정주행 갑니다 ㅎㅎㅎ
자이언티를 처음보는사람입니다. 하도 인터넷에서 추천을 하길래봅니다. 잼있길 기대합니다 ㅎㅎㅎ!! 참고로 저는 드라마 정도전이 최고여서 혹시 안보신분들은 꼭보시길바랍니다 (조재현상관하지말고 작품만보면됩니다 ㅎㅎ).
울아빠 인생드라마
60화정도에 걸친 긴 서사극인데 1화부터 결말의 내용을 미리 정해놓고 촬영했다니...
진짜 치밀하게 플롯을 설정해놨었구나 ..
뻔한 결말이긴 하죠 (존잼)
그 과정이 스펙테클러하지...
내가본 드라마중 제일 강렬한 1화 오프닝 ..브금이 너무 좋았음
초딩 때 봤었는데 초딩이 봐도 존잼 드라마였다
8:42 이때만해도 둘이 평생에걸친 철천지웬수가 될줄 누가알았을까
이딴 스포는왜하지 ㅡㅡ
오경석 근데 첫1화부터 이미 총겨누는거보면 누가봐도 웬수아닌감,, 딱히 스포르생각안듦
@@user-yc6du5pt5r 10년도 넘었는데 무슨 스포ㅋㅋㅋ안본 사람은 자기가 안본건데
@@user-yc6du5pt5r 10년도 더된 드라마인데 무슨 스포타령ㅡㅡ당시에도 인기많았던 드라마인데 보아하니 니놈은 방영당시에 급식이었던 모양인데 헛소리작작해
@@user-cl3qt8pd2s 방영당시 급식도아니였나봄 ㅋㅋ 내가 당시 중2였는데도 이드라마첨부터끝까지 다봤음요
일단 첫장면 강남. 한강의 남쪽... 할때부터 질질쌌다
ㅇㅈ
분식 터졌음 시작부 개지림ㅋㅋㅋ
크으................. 그 후 현재로의 화면전환까지 진짜 개 멋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당시에 어느 누구도 몰랐다. 아무런 힘없는 구두닦던 가장 밑바닥 인생을 살았던 소년이 강남땅을 개발하고 가장 위에서 군림하는 거인이 될거라는걸
명작중의 명작!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빽드채널에서 올라오는거 다 재밌어요!
헐...미친 자이언트..ㅜㅜ
인트로가 진짜 전율이 흐르네요...
브금들을때마다 소름돋음
감사합니다
최고의 드라마 입니다
내 인생 최고의드라마였다 그나잖아 정보석배우분 세상 모든걸 잃은연기 저걸 어떻게하냐 13년후에봐도 최고의배우임
이강모가 금괴를 얘길 안했다라면 조필연이랑 약연이 생기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전설의 시작'... 아직도 난 처음시작할때 ost와 김범수의 에델바이스 ost 를 잊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