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다닐때 보았던 영화 사랑의 스잔나 , 지금도 가끔 듣는데 8 살 연하 남편하고 결혼한지 28 년 , 연애 할때 , 결혼 해서도 ,노래방 가서 이노랠 불렀는데 울 남편이 이노랠 열심히 연습해서 같이 부르곤 했죠 요즘은 남편 사업이 바빠서 노래방 자주 못갔는데 오늘 비도오고 아들 불러서 남편 만나 호프 한잔 하고 노래방 가서 이노래 같이 불러야 겟네요 언제나 추억에 젖게 하는 노래 원 썸머 나잇
1990년 초 쯤 '두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 4부시간에 당시 거의 한달가량 매일 5~6곡씩 순차적으로 흘러나왔던 '올드 팝 베스트 150곡'을 듣던 중 매우 감동적이었던 음악이었고 이후에도 자주 들었었던 음악인데 한동안 잊고 지내다 실로 오랜만에 더구나 오늘 난생 처음으로 영상까지 보게되니 어느덧 음악의 분위기에 도취되어 너무 좋아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ㅠㅠ 시대가 바뀌고 세월이 아무리 흘러갈지라도 명곡은 지지않는 꽃으로서 우리 가슴속에 영원할것입니다.. 🌸 올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
중 3때인가? 어느날 학교 복도에서 난리가 났어요 친구들이 복도 난간에 기대서 종이 쪽지에 한국말로 영어 가사를 적어서 떼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 바로 이 노래.... 진짜로 여름이었던 것 같아요 아마 영화가 그 때 개봉이 되었나봐요 그리운 소녀들 ... 지금은 60이 넘었네요 그러나 소녀감성은 아직도 그대로네요 보고싶은 친구들 ....
1977년 중학생때 영미팝송은 아니지만 나를 처음 팝송으로 이끌어준 곡임..그당시 1977년에 내기억으로 1년내내 One summer night와 영화 나자리노의 OST인 When a child is born이 우리나라에서 젤 인기있었음..거리마다 레코드방에서 이노래들이 젤 많이 나왔음
같이 노래부르신 남자분 종진도 입니다. 가수겸 배우이구요 1993년 영화 동성서취에 나왔었는데요 보면서 "어? 저 사람이 이 영화에도 나오네? " 했는데 진짜 허무하게 몇분 안나오고 죽고 끝 ㅋ 말 나온김에 영화 "동성서취" 함 추천드립니다. 컬트 코메디 영화인데 나름 추억도 새롭고 배우도 화려해서 저랑 같은 연배분들이시라면 좋아하실겁니다.
![진추하(陳秋霞) Chelsia Chan - Graduation tears / One Summer Night (with 종진도,아-B) [KBS 콘서트7080 20060722 방송]](http://i.ytimg.com/vi/dWLY_adp0Iw/mqdefault.jpg)
![진추하(陳秋霞) Chelsia Chan - Graduation tears / One Summer Night (with 종진도,아-B) [KBS 콘서트7080 20060722 방송]](/img/tr.png)
2024년 듣고있는분 행복하세요
그대도 행복하시길~~*
매 년 들으면서 나이들어가는 내 모습에
마음이 시려오네요...
응 행복!
모두가 건강하길바랍니다 🎉🎉
님도 행복하세요 ㅎ
2024년에도 듣고 있는 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나다 신발로마 ~
저요.
손
😂😢
듣는 걸 넘어서.. 노래도 불러보는 중~ ㅎㅎ 😊
여전히 지금 들어도 최고의 노래이네요.70년대 다방이란곳에서 커피한잔 놓고 팝송을 많이 들은 세대입니다.감사합니다.
한여름 밤에 꿈처럼 사라진 어린시절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마치 한여름 밤에 꿈처럼 젊은 시절이 스쳐가는군요
마음은 지금도 한여름밤의 꿈처럼 어린시절입니다. 이루어지지 않지만요.
78년 중2때 영어 시간에 배운 노래
45년이 지낫어도 안잊어버리고 따라하고 있네요
틀딱딱
@@ylsbisly9589 니부모는 몇살된 틀딱? 니이모 고모 삼촌들은 몇살된틀딱들?
말조심해라. 니가족 어른들도 다포함 된거다!
@@ylsbisly9589인간아 인간아 그렇게 표현 하고 싶나
낭만있으십니다!
@@ylsbisly9589 개잼민ㅋㅋㅋㅋㅋㅋㅋ
2025년에도 듣고있을사람 여기 붙어라
ㅋㅋ 붙었다
@@seontaeyi580 잘해따
까분다
@@user-cp9hn2fp5d 이넘!
아마도 듣게 될 거 같네요ㅋ
명곡은 아무리 시대가 오래 흘러도 명곡임..
이곡을 들으면 기억나지 않는 전생이 느껴진다
그러게요? 음악은영원히 란 말이 맞네요.
저도듣고있어요@@user-kf5km4oo1u
저는64세입니다
이영하.20살에종로허리우드극장에서
봤어요.지금은미국에살아요
극장에서 개봉할때 봤어요~~
지금도 감동~~아비 목소리 ~~~~😅
잠들려는데 어머니 생각이나서 들어와서 듣습니다. 어머니가 저 어렸을때 자주듣던 노래세요~ 휴대폰으로 엠피쓰리를 어떻게 다운하냐고 물으시며 진추하의 이 노래를 다운해달라고 하셨는게 기억이나네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진짜 명곡입니다. 진추하도 너무 매력적이네요.
23년 6월입니다.. 잊혀지겠습니까?
You are the one~~ for me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내나이 60이 다 되어가는길목에서 그 옛날이 그립습니다~~~
며칠 후면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가고 2023년이 오네요. 코로나로 20,21,22년이 나의 역사속에서 순삭해버렸지만 23년부터는 더 아름답고 행복한일들이 대한민국 모든국민들에게 가득하길 바랍니다.
2023년 연말, 2024년도 행복하시길 바라요.🥰🙏❤
2022년은 건강하셨던 우리아부질 다 끝나가던 코로나로 떠나보낸 해라서 다시 생각하기도 싫지만
잊고 앞으로 좋은 기억만 하고
햇빛처럼 햇살처럼 행복하게 살아보려구요.
모든분들 특히 힘든분들 화이팅!!😊
24년 1월.. 명곡은 사람들의 추억과 함께 하기에 결코 가볍게 사라지지 않는다.
86학번 대학 새내기때 과친구랑의 기억이 있는 노래에요~ 그친구는 너무 이른 나이에 하늘로 갔는데 그시절 그때가 떠오르네요 ㅠ
20대에 참 좋아했던 노래~~30년이 흐른뒤 50대에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저와 같군요...
제가 파스타집을 하는데 최신곡 가운데 항상 끼워놓는 곡이죠.
진추하와 장국영은 서로 많이 닮았다.
세월 빠르다.
노래가 너무 좋네요.
저는 매달 이 노래를 들어요.
언제 들어도 참 좋네요.
제가 유행에 조금 늦어 30대에 들었지만 현재 들어도 좋답니다...
그러게여 속절없이 새월이 훅 갔네여
인생, 참
서글프고 야속하네여
언제 들어도 참 감미로운 노래... 진추하 너무 이쁘다..천상의 목소리...
이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아련하고 지나버린 순수한 낭만적인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데.. 오래되었으나 좋은 명곡이다.
2023년 듣고 계시나요, 듣고 계신분 다들 행복하세요
ㅎ24215❤
24년에도 듣고 있습니다~~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70년생인 우리 아버지가 엄청 들었던 노래인데 2000년생인 제가 오랜만에 들으니 명곡이네요 정말... 그 시대 살진 않았지만 뭔가 감명깊습니다.
ㅁ,ㅏ즘 66년생 입니다 💚💚💚
고등학교 다닐때 보았던 영화 사랑의 스잔나 , 지금도 가끔 듣는데 8 살 연하 남편하고 결혼한지 28 년 , 연애 할때 , 결혼 해서도 ,노래방 가서 이노랠 불렀는데 울 남편이 이노랠 열심히 연습해서 같이 부르곤 했죠 요즘은 남편 사업이 바빠서 노래방 자주 못갔는데 오늘 비도오고 아들 불러서 남편 만나 호프 한잔 하고 노래방 가서 이노래 같이 불러야 겟네요 언제나 추억에 젖게 하는 노래 원 썸머 나잇
와우 멋져요 누나 항상 행복하길~~
돌아올 수 없는 시간, 그리움. 그리고 아련해지는 가슴
흐르는 눈물
1990년 초 쯤 '두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 4부시간에 당시 거의 한달가량 매일 5~6곡씩 순차적으로 흘러나왔던 '올드 팝 베스트 150곡'을 듣던 중 매우 감동적이었던 음악이었고 이후에도 자주 들었었던 음악인데 한동안 잊고 지내다 실로 오랜만에 더구나 오늘 난생 처음으로 영상까지 보게되니 어느덧 음악의 분위기에 도취되어 너무 좋아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ㅠㅠ
시대가 바뀌고 세월이 아무리 흘러갈지라도 명곡은 지지않는 꽃으로서 우리 가슴속에 영원할것입니다.. 🌸
올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
이런 감성적인 노래와 함께한시절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라디오감성과 그당시 음악의 취향 시대의 음악은 마음속 영혼입니다 .
저도 그쯤 김기덕의 두시의데이트에서 처음 접한 곳이예요~
2020년에 듣고 있으신 분 좋아요 한 번 박아주십쇼 !
네
59살인데 눈뜨고있는 날까지 듣고싶어요
지금 잘 듣고 있습니다
떠나간 님을 생각하며.....
대가리 박으라고요?
조아요
2023년이 지나가는 10월 7일! 새벽시간
예전에 참 좋아한 곡이었는데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이래서 명곡이겠죠! 마지막 남은 2023년 다들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울아들
철원에서 근무하는울아들
아빠가 차에서 틀어줬던노래를
본인도 좋아한노래네요😅
울아들
제대할때까지 늘 응원한다
늘 화이링하고
이시절이 그립읍니다...
생각만하면 눈물이나네요....
어느덧 세월이 많이 흘럿네요... 사랑ㅇ의스잔나 감동입니.다
벌써 40년이 훌쩍 넘었네여🥰언제 들어도 감미로운 곡입니다😍
질리지 않는 명곡...100년 후에 들어도 가슴이 벅찰 것 같아 ㅠㅠ
은혜야 100년후에는 우린 없자나.
@@user-hr3qr2ou3o 왜 없다 생각하십니까
@@kim0307b생각해보이 잇겟네.정신은 없지만서도 육체는 흩어져 존재하겟네.
질량보존의 법칙에 의해서.
@@user-hr3qr2ou3o 100 년후에 우리가 죽는다 하더라도 그때 살아 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을 곡입니다
@@user-hr3qr2ou3o
지금보다 다소 불편한 생활 이였지만
가슴만은 따뜻핸던 시절 이였네요 ㅠ.
어느 비오는 여름날 일요일 혼자서 외츨해서 종로 서적에서 책 몇권사고 허리우드 극장에서 사랑의 스잔나 영화보고 펑펑 울면서 극장을나오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감사 힙니다
저도친구랑 허리우드극장서
사랑의스잔나보면서 흑흑
울어답니다 그리고 레코드판을 샀지요
짐 60대중반이됐네요
아비의 부드러운 음성에 푹 빠지네요
전화 컬러링 이곡으로 바뀠더니 주위에서 너무 좋다네요
2024...국민학생때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이십년도 더 전에 ~ 고딩때 중창 선배들이랑 한달동안 연습해서 예술제 공연했었는데.. 이젠 정말 추억이 되었네요~ 모두들 엄마가 되어있겠네요
~ 다들 행복하시길~
중학교 때 수업시간에 담임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던 노래네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집에서도 달달 외우고 그랬는대 추억의 노래네요
오! 저도 그렇게 알게 되었어요 ㅋㅋ 영어 선생님들이 좋인하시던 노랜가봐요
저도 중학교때 영어 선생님이 ...
추억의 노래네요
임영웅이 이노래를 커버한 곡이 있는데
듣고 여기까지 왔네요
명곡은 잊혀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절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평안과 안식을 영원히 주세요. 죽음을 주시고 저를 자유롭게해주세요
옛추억이 떠오를만큼 아름다운 노래네요.
2분43초에 서울세종로사거리네요. 정말 옛날인가부다ㅎ 이순신동상이나 옛중앙청건물 뒤로 북악산이랑 그뒤로 북한산까지 보다 깜놀했네요^^
버스들과 자동차가 진짜 옛날차들이네요. 멀리 산밑에 일제의 잔재도 남아있고..
초등학교 6학년때 한글로
가사를 써서 읊죠렸던 노래
동경했던 아비ㅡ그때 난 올해60살이 되었네요
정말 오래된 명곡인데 가수님은 생존해 계시겠죠? 😊올만에 가슴 찡한 명곡 즐감하고 갑니다😊
2024년 자! 아직도 듣고 있다고 알려주십시요
이런 멜로디와 가사..더는 나오지 않을 거 같아 너무나 아리고 슬픈 느낌. 진추하 워 아이 니~~^^필링~~나씽모얼댄 필링~~~
중 3때인가?
어느날 학교 복도에서 난리가 났어요
친구들이 복도 난간에 기대서 종이 쪽지에 한국말로 영어 가사를 적어서 떼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
바로 이 노래....
진짜로 여름이었던 것 같아요
아마 영화가 그 때 개봉이 되었나봐요
그리운 소녀들 ... 지금은 60이 넘었네요
그러나 소녀감성은 아직도 그대로네요
보고싶은 친구들 ....
응그래
1976년 허리우드 극장에서 개봉
@@ylsbisly9589 ㅋㅋㅋ에라~찌질이,, 약은 챙겨먹고 다녀라~
@@ylsbisly9589말투 띠껍네
명곡은 시대를 초월한다
인정?
ㅇㅈ
개인적인 생각이다만 그건 아닌 듯, 클래식한 멋이 있기도 하고 마음에 와닿는 그런 노래라 명곡으로 생각됨.
💓💓💓💓
🌹🌹🌹🌹🌹
홍콩 영화 좋아하시던 아버지 덕분에 이 노래를 알게 되었죠. 진짜 명곡!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우연찮게도 오늘 동탄 호수공원 놀러갔다 공연하는 분들 계셔서 노래 듣고 있는데
이 곡을 듀엣곡으로 불러주셔서 정말 맘속으로 신나하며 들음...개짱좋다 ㄹㅇ진자,,,
그새끼들 게이임
2020년도에도 여전히 듣고 있어여~~
명곡은 영원하다~♥
이노래는 세월이 흘러도
영원할거 같다.
진추아도 예쁘지만 아비도 멋잇네요
19년도에도 난 이 노래를 듣는다
77년에 듣던 이 노래 지금도 듣고 있네.
이노래는 그냥 인류역사상 길이길이 남을 레전드 듀엣곡임..
2019/05/15
2019 6 6 현충일에 비가 엄청 오는데 듣고있네요
20대 부르던 노래, 50 후반에도 노래방에서 부른다. 저만 좋아하는지 알았는데, 님도 좋아 하시는 군요.
1977년 국민학교 5학년때 오빠하고 대전 평화극장 에서 봤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저 주인공 여자분보고 정말 이쁘다라고 생각했다
뭔 국민학교냐 ㅋ
나두 기억난다 국민학교 1학년때
@@ylsbisly9589너, 초등학교 나왔냐?
전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사랑의 스잔나' 앨범을 카세트 테입프, LP, CD로 다 갖고 있습니다. CD에는 보너스 트랙이 2곡이 더 있네요. ^^
Wow!!
이영화주인공 리칭 침 예뻤는데 지금은 하늘나라
이 팝송 진짜 좋아하는데 넘 목소리랑 팝 노래 잘 어울려요 진짜 좋네요 잘들고갑니다..^^
우리어무이가 참좋아하던노래인데
그당시는 몰랐는데 오늘들으니
눈물이 너무나네
저 시절에 저 외모에.. 저 능력.. 피아노도 잘치고.. 작사 작고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한 세상.. 정말.. 여신으로 살았겠다..
그럼 뭐해요 지금 할머니인데..
그래서 재벌가로 시집갔죠. 10년 전엔가 영화 30주년 기념으로 한국방한해서 7080에도 출연했었죠.
할머니는 여자라면 누구나 다 되는거죠. 여왕이든 왕비이든. 연예인이든.
진추하도 잘하지만 아비도 진짜 잘한다. 홍콩이 중국에 넘어가지않았으면 영어노래로 대박쳤을사람.
아비는 이 영화 이전에도 홍콩에서 이미 가수로 유명한 분이었어요.
아~ 별이 빛나던 밤. 기억나네. 왜 마음이 이리 아푸지~ ☆아련해~
23년에도 듣는다는거!!!ㅋㅋㅋ
이노래 정말 좋아요. 여러번 들었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 노래 듣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고1때 허리우드 극장서 영화보고 짐까지 즐겨부르는노래 진추하,아비 넘 사랑스럽고 잘생긴 사람들 지금도 곱게 나이들었더군요
내 첫사랑 같은 노래
원 썸머 나잇
20대부터 좋아하던노래였는데 벌써 40이 다 되어간다능.
고달픈 타국살이... 16세 되던 해 들었던 노래...
요즘도 이 노래를 가끔 들으면 눈시울이 젖어옵니다.
돌아가신 부모님...그리운 친구들...어디서 살아가는지 모르지만 좋아했던 여자애....
한 여름밤 생각나는 팝송이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 공원화장실에서 피아노 소리 로 들었는데 뭔노래일까 들었던곡 아는곡 같았는데 폰으로 검색해보니 이 노래 이던군요 2023년 12월8일 또다시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19년에 들었던곡영상인데 들을수록 명곡이네요 진추하💙💙💙
아비도 있죠😊😊😊
1977년 중학생때 영미팝송은 아니지만 나를 처음 팝송으로 이끌어준 곡임..그당시 1977년에 내기억으로 1년내내 One summer night와 영화 나자리노의 OST인 When a child is born이 우리나라에서 젤 인기있었음..거리마다 레코드방에서 이노래들이 젤 많이 나왔음
예술이네용 ❤❤❤❤❤❤❤❤❤❤
나는 1989년생인대 이노래를 어찌알고 이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빠저드는걸까
어릴 때 흘려 들은 명곡은 나이와 함께 숙성되는건지 점점 깊어져만 가는 거 같다.
너무 감미롭고
제가 넘 좋아하는 노래여서 반복으로 듣고있어요^^
저 때가 참..좋았습니다..
그립네요..
인심이 넘치던 시절..
지금 이순간을 추억합니다.
훗날 몇년이 지나도 이 댓글 보면서 지금 이순간이 기억날꺼에요
저의 생애 행복한 너와의 이순간을 기억해^^
죽을때까지 잘할께
참 편안하게 들려요. 아비 정말 멋잇네요. 늙어서도 멋지던데
유튜브에서 당년정만 반복재생할수 없나,,,불평하려다가 이 노래가 나왔다...아,,,심장아 넌 어째 이노래 들을때마다 나대는 것이냐 ㅠㅠ
Pc에서는 한곡반복이 가능하구요 아니면 음원추출로 다운받으셔서 일반플레이어로 재생가능하세요.
이노래 좋다고했던 첫사랑 누나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있을까...
명곡이자 좋아하는 추억의 영상이라 제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그때는 세상 모르고 겁도 없고 때없이 철 없던 하루가 마냥 따뜻한 봄날 오후같던 시절이였는데 나이가 듬에 몸도 마음도 힘들때가 있네요.21.11.20
진추아 와 아비...70년대 내 어린 감성을 촉촉히 적시던 노래....
내가 참 오래 살았나봅니다..
정말 두 가수분에 화음이 천상의 목소리 같네요 .!
노래 오랜만에 듣네 노래너무조아!홍콩독립만세!
진추하 와 아비 ..목소리가너무좋네요
지나간 나의 젊은날이 그리워지는 노래네요
어릴때는 몰랐지 특유의 옛노래같은 느낌에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지금 들어보니까 ;; 명곡이였네 너무 좋은 노래다.
70년대 초중반 제기동, 안암동 로타리때의 동무들이 오늘따라 마니 생각난다. ㅜㅜ 꿈많고 철없던 그시절로 돌아만 갈수 잇다면 ㅜㅜ 수경, 준상,정윤,성도 ㅡㅡㅡ다 보고 싶네. 건강들 하시게!
23년에 듣고 있습니다
와 어렸을 때 귓전으로 들은 노래를 나이드니 직접 찾아듣네요..ㅋㅋ
저는 이노래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숨이 막혀옵니다~~ㅠ
언제 들어도 감명깊게 와닿아요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지금 홍콩사태를 보면 맘이 아프다
그러네여 동감합니당
아프긴뭐가 아퍼
@@user-ne6jd9ep1o 빨갱이에테 먹혔으니 슬프지 않노
.
노래를 들으면마음속이편해
저희 아버지가 이노래를 어렸을적에 저를 재워주실때마다 불러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마지막 기억인 아버지 품에 안겨 단소부는 법을 알려주셨던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제는 아버지만큼 커버렸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 다시 한번 아버지 무릎위에 앉고 싶습니다.
눈물나네요
덩쿠야힘내
저희 아버지께서는 살아계시지만..
지금, 오늘 내일 하시네요.
이 음악을 틀어드리면 당신께서 20대때 지내셨던 추억을 떠올리시면서 말씀이 많아지시는데 하.....
너무 슬퍼요 진짜 18
@@user-bv5mq1hh3b 덩쿠님 잘지내시나요? 댓글을 보신다면 좋은밤 되시구 내일은 좋은하루 되시길~~^^
이노래 진짜 좋아하는 팝송중 하나였는데 홍콩 가수 노래였다는거에 처음 놀라고 메인이 여가수였다는거에 두번 놀람. 그냥 듀엣곡이고 진추하가 남자가수겠거니 했네요ㅜㅜ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 시대를 초월하는 구나. 진추하의 미모도
오... 우리나라 70년대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이 나오네 철거전 중앙박물관도 교보문고 앞 저게 더 반갑고 눈물이 나네명곡과 함께 ...
아,,그렇군요 뭔가 낯익은 동상이 잠깐 스쳐지나가서 이순신 장군 동상이라니,,?
@@josephcho8276 한 홍 합작영화라 설악산도 나오고 다 나오네요 ㅎ
이노래는 반드시 2019 넘어서도 뜬다 ~~
같이 노래부르신 남자분 종진도 입니다.
가수겸 배우이구요
1993년 영화 동성서취에 나왔었는데요 보면서 "어? 저 사람이 이 영화에도 나오네? " 했는데 진짜 허무하게 몇분 안나오고 죽고 끝 ㅋ
말 나온김에 영화 "동성서취" 함 추천드립니다. 컬트 코메디 영화인데 나름 추억도 새롭고 배우도 화려해서 저랑 같은 연배분들이시라면 좋아하실겁니다.
아련한추억이..명곡은 역시 명곡이네요❤
❤❤❤❤❤❤❤❤
아이스크림 같이 감미롭네요 메로디가 순수한 사랑.
홍콩은 홍콩이다. 내가 홍콩을 떠올릴 때 그것은 홍콩일 뿐, 중국과 분명히 다르다.
아주 대단한 발언이다! ㄱㅅㄱㅅ
@@user-nv7ud1wk3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훅들어오네 미친
@@user-fk2hc4qx4j 개새키 날욕한거여 ㅅㅂ놈이
총맞으면 나는대국사람이다 왜쳐보지,,!!
,,
와 내가찾던 노래 ㅠㅠ 진짜 언제 들어도 띵곡 ㅠㅠ
띵띵 거리지 마라. 명곡이라고 하면 될걸 왜 띵곡이라고 하냐?
@@dolgum826 너야말로 시비걸지 마라
2020년 7월 2일 오후 2시 20분에 듣고 있어요!
다방에 가면 많이 흘러나오고 길가에서도
지금은 없는 전파사에서도 나왔어요~~^^명곡이죠
진추하와 아비군요. 참.. 좋아하는 노랜데.. 고맙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명곡이네요.
맑다
남자 목소리 고음 뭔가 감동이다
와 .. 이 노래듣고 갑자기 울컥해서 시원하게 울었어요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노래듣고 추억이 생각난것도 아닌데 저분들이 늙었을거 생각들고 나도 늙었고 내 삶이 힘들고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왈칵..
새벽애 우연히 이 곡들 듣다가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같이 우신분이 계셔서 위로가 되네요.
어려움 이겨내시고 잘 사시길 바랍니다.
@@user-oo6by5lf1m 저또한 저같은분이 계셨다니 반갑네요
눈은 좀 부었지만 간만에 후련했어요
알지도 못하는 분에게 힘을 얻네요~
님도 행복하시길 ..
96년 월미도 밤하늘... 그 소녀의 아름다운 소리가 눈물시리도록 되내여집니다....그저 스쳐지날지라도 ..보고싶다...
저도 96년 군대 가기전 같이 바다를 갔죠... 정말 딱 한번이라도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