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부상을 여러번 겪으면 깨닫는것은 멈출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는것입니다 러닝 시작후 100미터만 갔는데 아픔이 느껴진다 즉시 멈추십시오 내가 달리러 나왔는데 최소 얼마는 달려야지 이런마음으로 참고 달리면 백프로 부상옵니다 저도 인정하기 싫었지만 부상을 겪고나니 뭔가 이상함이 감지되면 그자리에서 멈추고 돌아오는 용기가 생긴게 가장 큰 경험이었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이게 잘 안되는건 사실입니다 괜찮은거 같은데?하고 달리고 나면 여지없이 아프더라고요 우리 목표는 결국 오래달리기 잖아요 모두 부상없는 러닝 되시기 바랍니다😊
근육과 관절이 성장하는 속도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운동 강도를 높여줘야 부상의 위험이 덜 한 것 같아요.달리기 밀당은 내 몸과 대화하면서 몸의 상태를 체크하는 중요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봤는데 당장 잘 달리는 방법을 이야기 해주는 유튜버들 보다 달리기 자체를 즐기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초보러너들에게 도 유익하겠지만 저 같은 중급러너들에게도 나의 달리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어주셔서 좋아요.
달리기를 이제 시작한 런린이입니다. 운동을 한동안 안했다가 다시하면서 러닝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달리기라는 운동은 절대 부상이란게 없을줄알았는데 장경인대증후군이라는 놈을 만나면서 많이 좌절했네요 벌써 한달이넘엇는데도 회복은안되고 조급해지니 제대로 휴식도 안하고 달려서 또좌절하고 정말 이번엔 푹쉬어보려고합니다 ㅠ
저랑 비슷한 몸이시네요 1년 반동안 부상과 함께엿습니다..ㅋㅋ 차마 러닝을 접지못해 자세부터 골반, 척추, 어깨 틀어짐까지 오만걸 혼자 연구중입니다...ㅋㅋ 근데 최근 느낀에 잘쉬고 7키로 페이스 안넘기고 달리기로 한시간도 달립니다 ㅎㅎ 물론 총 달린 거리는 형편없지만 달릴수 있는걸 행복으로 여기며 하루하루 달립니다..ㅎㅎ
20대 초반에 어깨를 다쳐서 수술하고 1년 가까이 쉬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난생 처음으로 책을 50권 이상 읽었고 영화도 60편 이상을 봤었거든요. 그러면서 내적으로 참 많이 성장 했던것 같아요. 오늘 영상을 보고나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러닝 후에 삼겹살 먹으면서 듣는데 넘 행복합니다 ㅎㅎ
저도 매일 달리고 보강을 같이하고 있는데, 부상이 거의 없지만 이따금씩 돌아가며 심하지 않은 신스프린트나 건초염 등 비슷한 부위로 돌고 돕니다. 안좋은 느낌이 들면 살살 뛰고 아이싱 많이 해주고, 보강을 더 하고 있네요. 기록에 대한 욕심없이 주원님 영상 보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항상 부상 조심하시고, 펀런하세요!
저는 최근에 런닝이후에 스트레칭을 마친다음에 근처 산에서 맨발걷기를 한시간정도 합니다. 그러면 긴거리를 달린 이후에도 근육뭉침이 현저히 줄어드는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맨발걷기한번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상이 참 편하게 들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부상 없이 즐런 하시길...😊
제 경험이 미천하지만 부상을 당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흙길에서 꾸준히 6분정도에서 무릎을 높여 15k 달리는 것입니다. 저는 아스파트는 주 1회 10K TT, 흙길 10K 도로 5K, 도로 10K 흙길 5K, 흙길 15K로 주당 마일리지를 채웁니다. 도로와 흙길을 섞어 달리면 확실히 골반 쓰임새가 좋아지고 후방경사가 되면서 무릎아래의 부담을 줄여 나아갈 수 있더라구요. 응원합니다.
건강달리미가 대부분인데 죽자고 달리시면 부상와서 몇년 아니면 영원히 못달릴 수도 있습니다. 전 몸상태 모르고 무작정 달리다가 아킬레스건 부착부염증으로 몇년 고생했습니다. 다리에 탄력이 없으니 살살 달래며 운동 할 수 밖에 없었고 온냉찜질, 충분한 휴식과 끊임없는 스트레칭으로 3년여만에 겨우 회복되었습니다. 지금은 매일 아침 몸상태를 살피며 운동량 결정합니다. 그리고 한발로 옆으로 왕복 점프하여 일회용 종이 컵을 넘을 탄력이 없으면 달리지 않습니다. 다들 말씀하시던데 "고통은 참아도 통증은 참지 마라" 부상올 즈음에 토요일 새벽 이기대 언덕 10키로 달리고 이후 11시 동백섬 재능기부 10키로 오후에 산성산, 장산 17키로 달렸네요 무식하게.
확실히 주원님은 부상관리도 체계적으로 하시네요 며칠 연속으로 매일 달렸더니 엉덩이랑 종아리쪽에 힘이 안들어가고 콕콕 쑤시고 아프고 자세가 무너지는 경험을 했는데 보강운동이 필요한가? 아니면 무시하고 걍 달려 ? 라고 생각하다가 주원님 동영상 보고 근력운동도 필수구나 깨닫고 갑니다
달리기 부상을 여러번 겪으면 깨닫는것은 멈출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는것입니다
러닝 시작후 100미터만 갔는데 아픔이
느껴진다 즉시 멈추십시오
내가 달리러 나왔는데
최소 얼마는 달려야지 이런마음으로 참고 달리면 백프로 부상옵니다
저도 인정하기 싫었지만
부상을 겪고나니 뭔가 이상함이 감지되면 그자리에서 멈추고 돌아오는 용기가 생긴게 가장 큰 경험이었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이게 잘 안되는건 사실입니다
괜찮은거 같은데?하고 달리고 나면
여지없이 아프더라고요
우리 목표는 결국 오래달리기 잖아요
모두 부상없는 러닝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그 용기에 동감합니다. 오래 즐겁게 달리기를 목표로~!
공감합나다!!!:)
쉬는것도 훈련의 일부 라는 말..
요즘 공감 되더라구요.
쉴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게 쉽지 않네요 ㅠㅠ
특히 대회나 목표 앞두곤 더 그렇죠😂
저도 전엔 쉬면 굉장히
초조했는데 참 좋은말이에요ㅠ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달차 러린인데 주원님보고 러닝에 빠지는 탄력적으로 매력은 느끼고있습니다
매번 6분 7분대로 달리다가
4분대페이스 도전하다 2.2키로 지점에서 어제 오른 종아리가 터짐을 느껴 병원다녀 왔네요
부상 관리 재발에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 같아서 감사합니다 ^^
아이고ㅜㅜ 큰 부상 아니길 바랍니다!
근육과 관절이 성장하는 속도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운동 강도를 높여줘야 부상의 위험이 덜 한 것 같아요.달리기 밀당은 내 몸과 대화하면서 몸의 상태를 체크하는 중요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봤는데
당장 잘 달리는 방법을 이야기 해주는 유튜버들 보다 달리기 자체를 즐기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초보러너들에게 도 유익하겠지만 저 같은 중급러너들에게도 나의 달리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어주셔서 좋아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근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과하게 달리면 부상은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거 같아요!
세심하게 하나의 주제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게 너무 좋습니다. 요즘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자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있는삶 응원합니다!!😊😊😊😊목소리도 좋아요~또 듣고 싶은 편안한 목소리 ~^^러닝의 현명함 많이 배울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많이 노력하시니 얼른 쾌차하싷꺼에요!
제 경험상, 쿨다운, 즉 아주천천히 달리기나 걷기 1~2km가 부상을 크게 줄여주었습니다.
모두 즐런 합시다!!
생각해보니 과거에 쿨다운에 소홀한 게 쌓여서 지금까지 온 게 아닌가 싶네요!🥲
달리기를 이제 시작한 런린이입니다.
운동을 한동안 안했다가 다시하면서
러닝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달리기라는 운동은 절대 부상이란게 없을줄알았는데
장경인대증후군이라는 놈을 만나면서
많이 좌절했네요
벌써 한달이넘엇는데도 회복은안되고
조급해지니 제대로 휴식도 안하고 달려서
또좌절하고
정말 이번엔 푹쉬어보려고합니다 ㅠ
정말 공감합니다. 사실 부상은 피하고 싶지만, 꼭 겪어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해요ㅎㅎ
맞아요. 쉬는게 제일 인거 같습니다.저도 종아리가 아파서 2~3일 쉬다 괜찮은거 같아서 뛰면 또 다치고 잠깐 몇 일 쉬다 못 참고 또 괜찮아지면 또 뛰어서 또 다치고..ㅠㅠ 큰 맘 먹고 2주 휴식 계획 잡고 쉬는 중 입니다. 빨리 달리고 싶네요 ㅎㅎ
저랑 비슷한 몸이시네요 1년 반동안 부상과 함께엿습니다..ㅋㅋ 차마 러닝을 접지못해 자세부터 골반, 척추, 어깨 틀어짐까지 오만걸 혼자 연구중입니다...ㅋㅋ
근데 최근 느낀에 잘쉬고 7키로 페이스 안넘기고 달리기로 한시간도 달립니다 ㅎㅎ
물론 총 달린 거리는 형편없지만 달릴수 있는걸 행복으로 여기며 하루하루 달립니다..ㅎㅎ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정말 좋아하는 문구에요. 이 시련이 지나가고나면 더 강해지실겁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 문장입니다! 서서히 제 페이스 찾아가겠습니다:)
20대 초반에 어깨를 다쳐서 수술하고 1년 가까이 쉬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난생 처음으로 책을 50권 이상 읽었고 영화도 60편 이상을 봤었거든요. 그러면서 내적으로 참 많이 성장 했던것 같아요. 오늘 영상을 보고나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러닝 후에 삼겹살 먹으면서 듣는데 넘 행복합니다 ㅎㅎ
어두운 시간도 잘 활용하면 빛으로 변하는 법이죠!🔥
헛된 경험은 없다.
달리기도 인생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오늘도 나에게 달려야하는 동기부여를 해주시는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유로움의 주원님.. 응원합니다. ^^ 대회, 인스타를 위한 자극적이지 않은 주원님이여서 응원합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이라 생각되고
달릴때 적용해보고 있습니다...천천히 달리는 것에 습관을 들여보고 있는데..코로만 숨쉬면서 달려지는게 실제로 되는걸 경험하고 신기하기도하고 계속 유지해 보려합니다.
감사드려요..건강하세요..❤
주원님 얘기듣고 심박에 맞춰 조깅위주로 달리고 있어요 . 어느순간부터 달리기가 숙제같았는데 다시 달리기가 설레기 시작했어요 . 고맙습니다
심박과 시간으로 달리면서 저도 매일 달리는 사람이 되어가는중입니다
주로에서 뵙게되길 바래보겠습니다 :)
크... 달리기하러 나가는 게 즐겁고 설레면 그게 정말 최고의 달리기인 거 같아요!!!
운동의 목적이 퍼포먼스에 관여가 된다면 부상은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더 잘하고 싶으니까 노력하다 보면 무리도 하게 되고 그러면서 차츰 더 향상되겠죠 ㅎㅎ 그러니 부상을 어떻게 마주하느냐가 중요하겠어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요즘 달리는게 지루해져서 백팩에 케틀벨 8키로 넣고 산에 올라갔다 오는데 죽겠네요 ㅋㅋㅋ
이 영상 보니 다시 달리기로 돌아 와야겠단 생각이…무리하진 말자😊😊
아이고 허리 아프셨겠어요🥲
저도 부상을 엄청 당했지만
뛰고 쉬고 뛰고 쉬고하는게 스트레스더라구요.
결국엔 소염제파스 덕지덕지 붙히고 맥스쿠션 러닝화 장착후에
진짜 10분 페이스로 뛰었습니다.. 하루만에 나았어요
부상때 쉬는게 진짜 힘든거 같아요... 몸은 뛰고싶어 근질근질하고 적당히 나은거 같으면 바로 뛰러 가고
다른 대체재인 근육운동으로 버티는 수 밖에 없네요
맞습니다! 오히려 근력운동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기간으로 생각하면 마음이 편한 거 같아요 :)
부상은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꼭 속도 향상만이 전진을 의미하진 않는 것 같기도 하구요.
다시 뛰시는 모습 보니 편안하고 좋네요^^
니체 명언 와닿네요^^ 화이팅입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철학자죠 :)
보통 아침 출근길에 주원님 영상을 보는데요
참 내얘기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얼릉 저도 회복 하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
파이팅입니다!!!:) 방금도 7km 정도 조심히 뛰고 왔는데 어제보다 상태가 더 좋아졌네요!
저도 달리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왼쪽 엄지발가락 인대에 염증이 생겨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역시 내용이 많이 도움이 되어 참고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얼릉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매일 달리고 보강을 같이하고 있는데, 부상이 거의 없지만 이따금씩 돌아가며 심하지 않은 신스프린트나 건초염 등 비슷한 부위로 돌고 돕니다. 안좋은 느낌이 들면 살살 뛰고 아이싱 많이 해주고, 보강을 더 하고 있네요. 기록에 대한 욕심없이 주원님 영상 보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항상 부상 조심하시고, 펀런하세요!
항상 펀런 하겠습니다!🙏🏻🙏🏻🙏🏻
이제 쇼파에 앉으면서 주원님 영상 올라왔음 좋겠다하고 열었더니 영상이 똭 올라왔네요 ❤
"더 강해지는 과정"
정말 백퍼 공감합니다
영상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최근에 런닝이후에 스트레칭을 마친다음에 근처 산에서 맨발걷기를 한시간정도 합니다. 그러면 긴거리를 달린 이후에도 근육뭉침이
현저히 줄어드는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맨발걷기한번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상이 참 편하게 들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부상 없이 즐런 하시길...😊
저도 3일간 맨발 걷기 했는데 참 기분 좋더라구요! 가끔 해줄 생각입니다!!!:)
오늘도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제 경험이 미천하지만 부상을 당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흙길에서 꾸준히 6분정도에서 무릎을 높여 15k 달리는 것입니다. 저는 아스파트는 주 1회 10K TT, 흙길 10K 도로 5K, 도로 10K 흙길 5K, 흙길 15K로 주당 마일리지를 채웁니다. 도로와 흙길을 섞어 달리면 확실히 골반 쓰임새가 좋아지고 후방경사가 되면서 무릎아래의 부담을 줄여 나아갈 수 있더라구요.
응원합니다.
흙길 달리기 많이들 추천해주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작가님의 말을 들으면 엔돌핀이 돕니다.
조심히 운동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달리미가 대부분인데 죽자고 달리시면 부상와서 몇년 아니면 영원히 못달릴 수도 있습니다.
전 몸상태 모르고 무작정 달리다가 아킬레스건 부착부염증으로 몇년 고생했습니다.
다리에 탄력이 없으니 살살 달래며 운동 할 수 밖에 없었고 온냉찜질, 충분한 휴식과 끊임없는 스트레칭으로 3년여만에 겨우 회복되었습니다.
지금은 매일 아침 몸상태를 살피며 운동량 결정합니다.
그리고 한발로 옆으로 왕복 점프하여 일회용 종이 컵을 넘을 탄력이 없으면 달리지 않습니다.
다들 말씀하시던데
"고통은 참아도 통증은 참지 마라"
부상올 즈음에
토요일 새벽 이기대 언덕 10키로 달리고
이후 11시 동백섬 재능기부 10키로
오후에 산성산, 장산 17키로 달렸네요 무식하게.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3년... 지금도 그럼 완치는 안되셨나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저도 예전에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다 수술까지 했는데 지금은 복귀해서 다시 러닝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헉 수술까지... ㅠㅠ 다시 뛰신다니 다행입니다!
@@runjuwon 한 2년정도 고생하다가 지금은 그래도 1시간까지는 무난하게 뛰네요 ^^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아킬레스부착부건염 인데 뒷꿈치 들기하면서 재활하구있어요
저도지금왼쪽발목에통증이있어서
조금씩밀당중입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밀당하고 왔습니다. 평소보다 30초 정도 느린 페이스로 뛰었는데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괜찮네요. 나날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ㅎㅎ
파이팅입니다!🔥🔥
저도 아킬건염때문에 일주일 거다가 1킬로 러닝했는데 조금통증이 있어요 계소컫는게 맞나요
1km 러닝에도 무리가 있다면 달리기보다 근력운동하고 걷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상도 소중한 자산 입니다. 자산을 헛되이 하면 결국엔 파산 입니다. 자산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나아지면 됩니다.
장경인대 증후근으로 바깥무릎이 아팠을때 중둔근 운동 어떻게 하셨는지 팁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힙밴드 영상 참고해주세요!!!:)
확실히 주원님은 부상관리도 체계적으로 하시네요
며칠 연속으로 매일 달렸더니 엉덩이랑 종아리쪽에 힘이 안들어가고 콕콕 쑤시고 아프고 자세가 무너지는 경험을 했는데
보강운동이 필요한가? 아니면 무시하고 걍 달려 ? 라고 생각하다가
주원님 동영상 보고 근력운동도 필수구나 깨닫고 갑니다
아파도 뛰면 괜찮길래 계속 뛰엇는데...
통증심해서 여유가지고 오늘은 런닝 쉬려구요 ㅠㅠ 쉬는것도 운동이라던데
저도 별 통증 아니라고 생각해서 계속 이어가다 잠깐 쉬어가는 중입니다:)
Fighting 👏💪👍
💪🏻💪🏻💪🏻
형님 안녕하세요! 매일 저녁에러닝하다 공복러닝했는데 해도뜨고 공복이기도하니 훨씬 힘든거 같아요. 형님은 적응하셔서 괜찮으신가요?형님도 저녁,오후가 더 편안한가요?
전 아침 공복에 뛰는 게 습관이 돼서 괜찮습니다:)
8:48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매번 주원님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난번 인스타로 문의드렸던 러너입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저도 기록을 남기고 싶어 고프로11+쇼티로 찍어봤는데 너무 가슴쪽에 화면이 맞춰지던데 고프로 화각+쇼티 각도나 찍는 노하우가 좀 있으실까요?
그냥... 손으로 들고 찍습니다만...😅
부착성 아킬래스건 완화 시킨 제 노하우가 하나 있는데 종아리 스트레칭과 마사지, 그리고 말씀하신 발목 내리기 입니다.
뻑뻑하고 짧아진 종아리 근육을 유연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생각하고 해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완치되셨을까요ㅜ? 부착부인데 이게 완치가 되는건지 궁금하네요ㅜ
28일에 하프마라톤인데 이주남겨두고 어제15km지속주 후 발목이살짝 시큰거려서 급성으로 그 부위가 불편한경우는냉찜질해주라고해서 찜질한지1일차입니다 지금은 러닝을 쉬어어야될때가 맞아서 쉬긴하는데 이제하루쉬엇는데도 28일 대회생각에 불안하고 마음이 편하지않네요 ㅠㅠ !! 대회취소는 안되고 그때되서는 괜찮아질수도잇지만 전까지 연습을 더 해야되는데...이번주는 아에못뛰고 나가면어쩌지 ..대회때힘들겟다등등 별생각이 다들어요 ㅠㅠㅠ 그냥지금은 맘편이잇는게 답이겟죠? 혹시 통증이 살짝 있거나 불편하신 부위가잇으셔도 대회나가신적이 잇으신가요!?
무리하지 마시고 잘 풀어주시는 게 우선입니다!
@@runjuwon 냉찜질은 이틀까지만하고 그이후로는 온찜질일까요
러닝 1달차에요! 심박수에 맞게 뛰면 1키로 10분 페이스인데.. 이 속도로 오래 뛰어야 할까요? 더 빠르게 뛰다 걷다 해야하는건 아닌지 고민이에요ㅠ 제 수준의 조깅을 하다가 향상이 될지 의심이 돼요ㅠ
심박수도 신경 쓰지 마시고 호흡이 편한 속도로 최대한 천천히 뛰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원래 하프를 안쉬고 뛰실수있는(20키로 평균속력 런닝머신속도10이상) 분들아니면 조금만뛰어도 속도12에서 심박수180찍고그래요 진짜 천천히오래늘리셔야돼요 나중에 런닝머신 10속도로뛸때 심박 130~140나올정도면 진짜 득도하셨다할수있읏듯요
욕심이 생겨 살짝 통증이 오는걸 참고 뛰다가 오금다리 바깥쪽 통증이 와서 한의원 침맞으러 다녀왔습니다.
한의사 쌤 말어 의하면 힘줄이 부었고 살짝 나간거 같다는데 저 회복해서 달릴수 있을지 넘 걱정돼고 슬프네요..ㅠ
2~3주 뛰지마라는데. 고민이에요
저도 마라톤 이후 오금쪽 통증 와서 며칠간 쉬었죠😂 통증부위에 귀를 잘 기울여보시길!
@@runjuwon 어떤 치료 받으셨는지요?
저같은경우 힘줄이 나간거 같다는데요,,,
@@user-um5cf8xe8t 정형외과 가셔서 엑스레이나 초음파 검사 꼭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한강 앞에서 뛰시는건가여?
네!!:)
@@runjuwon 집이 바로아파튼가바여 부러워요 엄청 부자시네요
1년지났는데 부착부건염은 어떻습니까?
병원도 다녀보고 했는데 차도가 없길래 혼자 이리저리 연구해보다가 발바닥 훈련이랑 발목 스트레칭해주니 신기하게 많이 나아졌습니다!
지금은 부착부건염 이전처럼 달리지는 못하시는거죠?
@@noback4920 아뇨 전보다 더 좋아져서 건강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noback4920 의사마다 진단하는 것도 달라서 원인 찾는 게 참 어렵더군요. 결국엔 보강운동과 스트레칭이 도움됐던 거 같습니다!
더 좋아지셨다니 정말다행입니다ㅜㅜ 저는 석회가 낀 케이스인데 혹시 석회는 안생겼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