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이거 영상보고 반해서 그때 게임cd가지고 있던 사촌형을 ㅈㄴ졸라서 cd빌린다음 수십번을 클리어했고 아예 cd를 구입해서 하드모드 노세이브 노다이 클리어도 해봤다ㅋㅋㅋ 클리어하고나서 엔딩씬에 나오는 레아와 피나가 흑진주를 봉인하고 있는 모습은 아직까지도 안잊어지는 명장면이다. 그때 기억때문에 모바일판 다운받아서 했을땐 내 추억이 파괴당하는 기분이였지... 다른 이스 시리즈도 다 클리어해봤지만 이거만큼 열심히 했던 시리즈는 없었음. 다 한번씩 클리어하고 찍 싸거나 많아봐야 3번클이였음. 이스2는 ㄹㅇ 명작이다.
1989년인가 8801로 처음 이스2 오프닝 접하고, 충격적(?)이 었는데... 역시나 그뒤로 리메이크가 계속 되었다는... 게임음악이 미래에서 타임머신타고 온 퀄러티임....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30년이 지났는데도 이걸 뛰어넘는 게임음악이 없네요ㄷㄷㄷ 번외로 1994년인가 PCE용 팔콤/허드슨에서 내놓았던 이스4 DAWN OF YS 여기 오리지널 게임BGM 사운드 트랙이 대박이었음... 당시 이런 사운드를 들으면서 게임을 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세련됨(아직도 게임CD를 소유하고 있다는....) SFC용 말고 PCE용 스토리/음악으로 리메이크해줬으면 하는 바램...ㅋㅋ
영상이나 ost 제작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이 오프닝을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죠. 어린 시절 이 오프닝을 보고 나서 '오, 이 게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게 정말 잘 만든 게임 오프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2년이 지나도 찾아듣는 명곡!
나온지 19년이 됐는데 아직도 들으면 뒷목에 전기가 찌릿하고 옴
약 2분에 녹인 기승전결, 완벽한 강약조절, 조화를 이루는 멜로디와 열정을 갈아넣은 영상미
.. 그야말로 퍼펙트이자 앞으로도, 적어도 게임 에서나오기 힘든 오프닝
개인적으로 이 오프닝은 게임 역사 전체를 봐도 첫손꼽히는 전설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6부터 오프닝이 음악만 좋고 오프닝 자체는 (오리진 외에는) 수준 이하인 걸 생각하면 정말 기적의 수준.
Sang-Beom Han 최고임 정말
키미노나와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제작한 영상 그당시 시대를 너무 앞서가있는 영상미..너무멋짐..
이스시리즈 오프닝중에 이게 훨씬 나은거같아요
진짜 이노래는 개명곡인듯
20년이 지났지만 정말 BGM이며 영상이며 하나도 촌스럽지가 않네요.
케이블 나올당시 맨날 게임전문방송에서 이스2이터널 리뷰할때 이곡 맨널들었다. 그땐 몰랐는데 진짜 미치게 잘만들었다.
진짜 이거 능가하는 ost 는 아마 100년쯤 지나야 나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명곡이다! 잘만든 OST는 게임성도 살리는 마력을 지녔다!!
이게 17년전 오프닝이죠.. 음.. ㅋㅋㅋㅋㅋ? 어렸을적 게임제작자가 꿈이였는데 이 영상을 보고 그래 이런 작품을 만들어야 돼!! 라고 감명받았던 영상이네요.. 17년을 뛰어넘는 클라스라니.. 정말 볼때마다 대단한거 같습니다.
이 때 부터 신카이마코토 감독 스타일이 완성되어 있었구만... 딱 티가 나네
티 안나는데?
@@yas-o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디맥 콜라보 하다가 힐링하러 왔습니다
초등학생때 이거 영상보고 반해서 그때 게임cd가지고 있던 사촌형을 ㅈㄴ졸라서 cd빌린다음 수십번을 클리어했고 아예 cd를 구입해서 하드모드 노세이브 노다이 클리어도 해봤다ㅋㅋㅋ 클리어하고나서 엔딩씬에 나오는 레아와 피나가 흑진주를 봉인하고 있는 모습은 아직까지도 안잊어지는 명장면이다. 그때 기억때문에 모바일판 다운받아서 했을땐 내 추억이 파괴당하는 기분이였지...
다른 이스 시리즈도 다 클리어해봤지만 이거만큼 열심히 했던 시리즈는 없었음. 다 한번씩 클리어하고 찍 싸거나 많아봐야 3번클이였음. 이스2는 ㄹㅇ 명작이다.
진짜... 이건 감탄이 절로 나온다.
0:39 초등학교 1학년때 친구가 빌려준 CD를 설치하고 CRT모니터와 스피커에서 이 소리가 들렸을때 정말 압도되었던 기었이 있네요...
베황 그립습니다 ㅠ
1:57 아직도 여기 흑백으로 바뀌면서 에이션트 이스 뜰 때 그 전율을 잊지 못함
이스2 이터널 오프닝이랑 페르소나3 오프닝은
게임 오프닝계의 바이블 수준
이 오프닝 애니 연출을 맡은 사람이 바로 신카이 마코토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등등 감독이죠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에는 주로 게임 애니 오프닝 연출을 맡음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들어왔는데 찾아들어올때매다 부랄이 쪼그라드는 느낌 너무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
가끔 생각나면 노래 듣고 갑니다.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이노래 넘는 노래 별로 없는거 같네요...
이스시리즈중 이 오프닝을 뛰어넘는 이스는 없는듯합니다
두시간만에 엔딩보고 오프닝을 두시간쯤은 본듯한 이스투..
듣는순간 소름이 쫙 돋는 음악과 미친영상미.
추억보정 인정. 그걸 덜어내더라도 이걸 이기는 게임음악이 몇개나 될까 싶네요.
팔콤에 입사한 천재 평사원 신카이 마코토의 피와 혼이 담긴 애니메이션과 음악. 보다 보면 전작과의 연결, 연출과 사운드와 비디오의 찰떡같은 궁합에 전율과 식은땀이 흐르는 이후로는 나오지 않을 게임 오프닝의 神作.
나의 명곡 중 하나임
"제가 베논입니다" " 제가 베논이에요"
1989년인가 8801로 처음 이스2 오프닝 접하고, 충격적(?)이 었는데... 역시나 그뒤로 리메이크가 계속 되었다는... 게임음악이 미래에서 타임머신타고 온 퀄러티임....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30년이 지났는데도 이걸 뛰어넘는 게임음악이 없네요ㄷㄷㄷ
번외로 1994년인가 PCE용 팔콤/허드슨에서 내놓았던 이스4 DAWN OF YS 여기 오리지널 게임BGM 사운드 트랙이 대박이었음... 당시 이런 사운드를 들으면서 게임을 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세련됨(아직도 게임CD를 소유하고 있다는....) SFC용 말고 PCE용 스토리/음악으로 리메이크해줬으면 하는 바램...ㅋㅋ
볼 때마다 흑백 전환 되면서 새 날아가는 부분부터는 항상 소름..
영상이나 ost 제작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이 오프닝을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죠. 어린 시절 이 오프닝을 보고 나서 '오, 이 게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게 정말 잘 만든 게임 오프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이후에 시나리오가 시작되는구나. 오프닝곡도 미쳤는데 영상과의 믹싱은 더 미친것같다.
주로 falcom의 이스/영웅전설은 jdk밴드에서 담당하는데 ost너무 좋더군요 이곡뿐아니라 이스의 ost는 전부좋아요
역시 이노래는 명곡중에 명곡 디자인 엄청 잘한 오프닝
디맥 콜라보곡은 맛없어서 힐링하러 왔습니다
진짜 게임할때 오프닝 스킵하는 편인데 이스 시리즈는 스킵을 못하겠음 음악에 따른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 느끼게 해주면서 몰입감을 올림.. 음악은 지금 들어도 전율..
정확히 팔콤.. 영웅전설5까지 이스6이랑 페르가나까지 bgm은 진짜 미쳤음.. 아직도 영전345 플레이하면 bgm이 낡았다는 느낌이안듬..
진짜 기가 막히네... 1994년 기억난다.
오프닝도 간지이지만 맨처음 다암과 다레스 대화장면도 포스굿
당시 다른게임 퀄리티보다 10년은 앞섰다고 생각함
빨간머리 바람둥이의 전설의 띵작 ... 개인적으로 1,2가 역시나 최고다
밀림의 왕자 레오보던 시절에 쓸데없이 이게임 해서 눈이 높아져 버렸다.
전 진짜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이게 이십년전 퀄리티 나 중딩때 메가패스로 하루종일 게임받았던 기억이ㅋ
퇴사한 이후 팔콤 게임의 오프닝 동영상 퀄리티는 20년 가까이인 현재까지도 좋은 평가를 못받고 있다는 최악의 딜레마를 만든 장본인이 바로 신카이 마코토 이런 신카이마코토의 이스이터널 오프닝은 전설 오브더 전설
뭔좋은평가를못받아 섬의궤적4빼고는 전부다평가엄청좋은데.
넘지를 못해서 그렇지 평은 다 좋아요
@@AA-kv5hq 게임평이 아니라 오프닝 퀄리티를 말하는거 같은데 업계에서도 인정하는 팩트인데ㅡㅡ 겁나 나대네 좀 알고 말했으면...
일본 현지 팔콤팬들도 아직까지 오프닝 1위로 꼽는다 추억보정이 있긴하지만...
제 안에 전설의 오프닝중 하나
지금봐도 ㄹㅇ 전설이다
인터넷 보급이 시작됐던 시절에도 온라인에서 자료를 구하기가 힘들어, CD 닳도록 반복해서 보고 듣고 플레이하고, 잡지에 관련 내용들도 소중하게 읽었던 명작 of 명작
홀홀;;; 느그들이 18900원 주고 특가세일이라고 샀더니 다음주에 번들로 나와서 좌절했던 추억을 아느냐
ㅋㅋㅋㅋ
이몸이 번들로 산사람중 한명이외다
이겜은 양반이지.. 같은 팔콘겜이었던 쯔바이는 정발풀린지 얼마안되서쥬얼풀림ㅋㅋ
OVA 딸린거 직구로 구매한 사람이 제일 피눈물 날거 같은데
이거지 역시 이터널 버전 오프닝이지, 스팀에서 클로니클 버전 사서 오프닝 들었는데 뭔가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이터널 버전이랑 달랐어,
초등학교때 문구점에서 이 게임 CD를 산 게 기억난다. 지금 생각하면 그 당시에 이런 오프닝을 만들었다는게 신기함 그 자체였던것같다
버블경제의 힘
이오프닝곡 음원 못구할까요 핸드폰벨소리로 쓰고싶은데
정말멋지다 ...
사쿠라대전3 오프닝과 더불어 대표적인 오파츠. 시대를 몇 세대 앞서나간 압도적인 오프닝
게임 오프닝 투탑이라본다 이스이터널2랑 루나실버스타스토리
조오다기리 루나실버ㅋㅋㅋ 키야ㅋㅋ
이시절 팔콤 오프닝은 신카이마코토랑 작업해서 퀄리티가 엄청나죠.. 쯔바이도 마찬가지고
나에겐 처음이자 마지막 ost
이 익숙한 BGM
와 흑백으로 바뀌고 질질쌋가
이스 2 이터널 오프닝 영상 감독: 신카이 마코토
최고의 오프닝...
오프닝 포스 진짜 개지리네 ㅋㅋㅋ
23년 손!
예술의 경지
이노래 소리바다에서 찾아보겠다고 온갖 검색어를 다찾아봤었는데ㅋㅋ
신카이 마코토가 팔콤 퇴사전에 만들었다더라구요 이 시리즈 이후로 오프닝들이 좀 정적이 되어부렀서용
개좋아
오진다
이때부터 두각을 드러내는 신카이 마코토..
이 영상미가 신카이마코토 데뷔작이라니 ㄷㄷ
아 좋아 나이스
테일즈 시리즈와 더불어 최고의 오프닝
1:57 새 날갯짓 소리를 이제들었네
좋다 브금
24년에도 들으시는 분? 하 시팔 술만 마시면 찾아오네ㅐ
첫 도입부는 이거 따라올 OST 없음
1:37 리리아 최고다 진짜
미투. 리리아 너무 예쁘고 착함.
이건 노래랑 애니랑 갑 오브 갑임
이게 이스다
Lolo ㅇㅈㅇㅈ
팔콤 사장 및 고객들 : 아니 요즘 게임 애니메이션은 왜 20년 넘은 이스오프닝보다 구림?
팔콤 게임 애니메이터 : 저는 신카이 마코토가 아니라서요
내 인생 오프닝
처음 광고때 음악 오프닝에 충격먹고 바로 구매 후회하지않았던 작품
대명작을 오늘 한번 더 느낀다 비트매니아 할 때 미친듯이 연주하고 싶었지만 fail...
빨리 모험을 떠나야할거같은 브금
눈 파란애가 뒤로 돌아서는 장면이 너무 멋져서 게임해봤었지
이 오프닝 때문에 아직도 과거의 이스를 기억하고 현재의 이스를 플레이한다
이스2 이터널은 명작이지
오프닝이 발매시기에 비해 너무나 고퀄이라 정보를 찾아보니 신카이 마코토가 만들었네 ㄷㄷ
이 오프닝만보면 이스2 다시 설치하고있는 내가 보임..
박찬수 전 아에 소장하려고 샀음ㅋㅋ
오 붉은카사노바 오랜만이네
진짜 볼때마다 소름이 돋는다 특히 1:35 1:57 쌉소름..
@달솔계백 아가리
@뭉치네 🏡 아가리
30년된 게임을 ㅎ
뀨잇
나의 학창 시절을 함께한 이스이터널
미친하늘
이 오프닝을 만든 사람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입니다
이걸 혼자 만들었다고?
영상 : 신카이 마코토
음악 : 코시로 유조
둘다 대단한 크리에이터
이 조합으로 다시 뭔가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스 시리즈 중 단연코 최고의 오프닝은 이터널 2라고 주장한다
이건 음악이 먼저 제작된걸까 아님 영상이 먼저 제작된걸까
음악이 먼저요. 옛날 이스 2 오리지널 시절때부터 있던 BGM의 리메이크 판이니까요.
이 실력이 발전해서 결국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나오는 것임ㅋㅋ
2024년
여태 이걸 왜 내가 던파브금인줄 알았던거냐
이거만든사람이 너의이름은 감독
참고로 1인 제작이랍니다
이 이후로 신카이마코토는 퇴사하고 팔콤은 아직도 이오프닝을 넘는 오프닝을 못만들고있습니다
왓????!!!!!!!! 뻨킹쉣!!!!!!! 신카이감독이 만드거였어???!!!!
와씨 어쩐지 오지더라
음악은 텐몬
일러는 신카이마코토
리리아는 몇렙인겨 마물들이 돌아다닐지도 모르는데 필드에 혼자 돌아다니다가 아돌 줍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