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딸에서 신앙 사춘기를 거쳐🎞✝ㅣ정신실 소장ㅣ새롭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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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9. 08. 2023
  • ⭐'새롭게 하소서' 후원 방법⭐
    '새롭게 하소서'는 이 시대에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생생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새롭게 하소서'의 걸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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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문의 02-2650-7004
    ※출연자 후원은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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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 8시★
    #신앙사춘기 #정신실마음성장연구소 #애도일기

Komentáře • 284

  • @cbsrenew
    @cbsrenew  Před 9 měsíci +16

    ⭐'새롭게 하소서' 후원 방법⭐
    '새롭게 하소서'는 이 시대에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생생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새롭게 하소서'의 걸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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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pk7fe1mb6j
      @user-pk7fe1mb6j Před 9 měsíci

      😊

    • @user-cq3zj5nv9w
      @user-cq3zj5nv9w Před 9 měsíci

      이태석 신부님을 통해 예수님을 볼 수 있네요. 이태석 신부님의 삶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느껴집니다.

    • @jangkye8447
      @jangkye8447 Před 9 měsíci

      ❤❤❤❤❤❤❤😊😊⁰00❤❤❤❤❤❤❤❤❤❤❤❤❤❤❤❤❤❤❤❤❤❤❤❤❤❤❤❤❤❤❤❤❤❤❤❤❤❤❤❤❤❤❤❤❤❤❤❤❤❤❤❤❤❤❤❤❤❤❤❤❤❤❤❤❤❤❤❤❤❤❤❤❤❤❤❤❤❤❤❤❤❤❤❤❤❤❤❤❤❤❤❤❤❤❤❤❤❤❤❤❤❤❤❤❤❤❤❤❤❤❤❤❤❤❤❤❤❤❤❤❤❤❤❤❤❤❤❤❤❤❤❤❤❤❤❤❤❤❤❤❤❤❤❤❤❤❤❤❤❤❤❤❤❤❤❤❤❤❤❤❤❤❤❤❤❤❤❤❤❤❤❤❤❤❤❤❤

    • @leecindy5915
      @leecindy5915 Před 9 měsíci

      사모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율법주의로 상처가 있으셨네요. 하지만 자녀를 안전한 바운더리안에 지키고자 하시는 부모님의 사랑이 계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주일에 캠핑 다니고 학원다니며 주일 성수가 무너져 말씀의 뿌리가 약해진 아이들이 감정 조절이 안되고 폭력적이 되고 정말 많이 힘든 부분을 보아서요 ..주일 성수하는 부분은 아이들을 우상숭배로부터 지켜주는 귀한 주님의 말씀 같아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또 종교중독이라는 단어도 저도 그러한 분들 통해 여러번 힘들었던 기억도 나고요 사모님께서 말씀하신 의도도 충분히 이해하는데요 단어 자체가 자극적이어서 자칫 "종교는 아편" 이라는 공산주의 사상과 겹쳐보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율법주의', '본받지 말아야할 바리새인의 자기의' '회칠한 무덤' 이라는 성경적인 용어로 쓰심이 어떠하실지도 건의드려봅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밸런스..십자가로 나아가야할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영원한 숙제인데요.. 깊이 생각하게 해볼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user-hz9oz5vt2z
      @user-hz9oz5vt2z Před 9 měsíci

      ㅑ2ㆍ2ㅕㅓㅕ😊😊😊1

  • @user-ln3tx8if1l
    @user-ln3tx8if1l Před 9 měsíci +444

    전 장애를 가지고 있는 청년입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수련회를 했는데 토요일에 저녁에 폭풍 오열을 하며 자해를 했어요 ㅠ 전 처음부터 장애가 아니여서 장애 이전에 삶이 너무 그리워요 😢그리구 계속 되는 경직과 저림등이 저를 괴롭히네요 ㅠㅠ 이 어린나이에 술도 담배도 안 피우는데 간경화초기가 말이 됩니까 ㅠ 하나님께선 감당할만한 고통만 주신다고 하셨는데 제 고통의 끝은 어디일까요 ㅠ 수면제 없이는 단 한순간도 잠이 오지 않아요 주님 제발 살려주세요 살고싶어요 ㅠㅠ 😭

    • @AA-pt1kk
      @AA-pt1kk Před 9 měsíci

      생각만 해봐도 너무나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지금으로써는 다른 방법이 없잖아요?
      중도장애를 입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분들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 해드려도 될까요?
      혹시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위라클(박위), 윤노스(김나윤)
      두 분이 떠오르네요.
      안보셨다면 검색해서 보시는 것만으로도 조금의 위로는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user-bq5dv7ug8v
      @user-bq5dv7ug8v Před 9 měsíci +71

      힘드시겠어요 ㅠㅠ
      하나님께서 위로와 평안주시길 기도 드려요.

    • @deepgreenday
      @deepgreenday Před 9 měsíci +52

      너무 마음이 힘드시겠어요..마음이 어려울때마다 하나님께서 자매님의 마음을 위로해주시고 평안을 주시길 기도할게요..❤

    • @hjyeo6117
      @hjyeo6117 Před 9 měsíci +53

      고난의 시간이 곧 보석이 되시는 줄 믿습니다.
      지난 주일 장애우들과 함께 통합예배를 드렸었는데 ....모든게 주님의 뜻이기에 그 어떤 불평 불만 가질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힘드신 시간 잘 통과하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얻은 귀한 자녀임을 잊지 마셔요♡

    • @user-np5hu3bt5f
      @user-np5hu3bt5f Před 9 měsíci +45

      직면하신것은 용기있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환난보다 크신 주님을 알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user-vb6cl1zx8h
    @user-vb6cl1zx8h Před 9 měsíci +8

    주영훈씨 나눔을 들으며 회개가 됩니다. 내 기준으로 다른사람을 트집잡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Retu509
    @Retu509 Před 9 měsíci +22

    두려운 하나님 너무 공감이 가요 저도 21살 나이에.. 수업중 갑자기 부정맥이 와서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하늘이 노래지고 쓰러질거같아 안그래도 내성적인데 어떡하나 50명이 넘는 열심히 수업중인 교수님께 손들어서 아프다고 한날 모두가 쳐다 보고 ..
    그 이후로 병원을 다녔지만 발작성 심방세동 의심 발작성 상심실성빈맥 의심.
    심전도가 없어 내병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가야 하고 너무 두려워서 학교도 그만두고 얻은 공황 불안장애.. 심장이 가만히 있어도 놀이기구 탄거처럼 쿵 울렁 철렁 하는 조기수축이라는 병과 자율신경계가 다 깨져버려 기립성빈맥이라고 앉았다 일어나면 심장이 140까지 뛰는 병까지
    이 모든건 완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저는 한번만 거짓말하고 한번만 뭔가 잘못을하면 또 내 심장을 아프게 하실거같았다 ..
    이제는 하나님 자유로워 지고 싶고 이 병까지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요
    왜 성경엔 치유의 역사가 그렇게 많은데 전 왜 이런가요,, 시술도 안되고 약도 완치가 없고
    사막에강을 내시고 바다에 길을 내시는 하나님,, 두려워요 내일도 살수 있을까 무서워요
    선하신 하나님, 내 심장에 치유의 광선을 비춰주세요
    오늘도 이 두렵고 지옥같은 삶에서 나를 구원해주시고 나를 보호해주시는 하나님
    이땅에 살게 해주심에 경제적으로 풍족한 집안에 태어나서 병원비를 마음껏쓸수 있게 하심에 이 병을 통해 공부를 다시 하게 하시고 주님을 알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 @evergreen33333
      @evergreen33333 Před 9 měsíci +1

      저도 10여년동안 불안장애와 자율신경실조증으로 님과 같은 증상으로
      고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죽지 못해, 당작 죽을 것만 같은 고통의 시간 중에도 주님께 기도는 하였으나 저는 주님만 바라보기보다는 부모님과 의사, 의학에도 같이 의지하였지요.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결혼을 통해 저를 부모님과 먼 다른 지역으로 떨어뜨려놓으시고 이제는 외로움과 섬유근육통이라는 다른 질병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남편과 결혼하고 친정과 먼지역으로 이사오게 되어 처음에는 다닐 교회를 물색해보기도 했지만 7~8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도 저는 교회를 나가지 않았고 세상 속에 살았어요. 불안증과 자율신경실조증은 처음에는 심해지는거 같았으나 7,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점점 증상들이 어느정도 좋아졌을 때에 저의 죄로 인해 다른 새로운 질병을 얻게 되었어요.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먹으면 이상하게 더 심해졌어요. 이번에는 병원에도 의지 할 수 없게 되고 저의 곁에 부모님이 계시지 않았어요. 남편이 저에게 잘해주었지만 남편에게 걱정 끼치고 싶지 않고 그 누구에게도 질병이 심해지고 있음을 터놓 수 없게 되고 외로움도 극심해 갔지요. 저는 제 주변에 친구들, 부모님, 기댈 병원이 사라지자 그제서야 하나님만 바라보며 진정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정말 간절히 저를 만나주시기를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솔직하게 하나님께 눈물로 말하였어요. 저는 너무 외로워요. 저는 의지 할 곳이 없어요. 저는 너무 지금 무섭고 두려워요... 하나님께 전처럼 담대한 마음을 달라고 기도한것이 아니라 진짜 간절해지니 내 있는 그대로의 상태가 고백되었어요. 하나님께서는 저의 이 기도를 들으시고 저를 불쌍히 여기시사 그렇게 기도하던 어느 날 저녁 자려고 아이와 누웠는데 갑자기 말 할 수 없는 평강이 저에게 임하였어요. 몸이 가벼워지고 나를 꽉 잡고 있던 무언가로부터 자유해지고 정말 하늘에서 예수님이 주시는 평강이 제게 임하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저는 그때 누웠던 그 자리에서 일어나 앉아 옆에 있는 아이에게 순간 깨달음을 주신 것을 고백했어요. 예수님이 내 친구이신 것을.. 세상의 사람들이 나의 친구가 아니라 예수님이 저의 친구이시다는 것은 기독교인 누구나 지식으로 알지만 진짜 그렇게 느꼐지고 깨달아지는건 다른 문제였어요.이후로 저는 거의 10년간 저를 괴롭히던 자율신경실조증과 불안장애에서 해방 되었어요. 그리고 더이상 외롭지 않아요. 지금 다른 질병이 또 저를 고난 중에 있게 하지만 이 질병이 예수님만 바라보게하는 역할을 하고있음을 알기에 고난이 축복이다 감히 고백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고백이 저의 고백만이 아닌 님의 고백이 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정말 낭떠러지에 서서 간절히 찾으면 반드시 만나주십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가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나리라^^

    • @evergreen33333
      @evergreen33333 Před 9 měsíci +2

      그리고 저의 경우에는 몇 년 후에 경험을 통해 알게 된건데 땀을 많이 흘리거나 눈물을 많이 흘리면 신체증상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어요. 손발을 덜덜 떨며 등산을 가서 땀을 흘리고 일부러 뜨끈하게 물을 받아놓고 반신욕도 했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불안장애와 자율신경실조증이 심각 할때는 눈물 조차 흘릴 수가 없어서.. 눈물이 나려고하면 평소있던 구토증상이 더 심해져서요. 암튼 눈물을 흘리니 더 좋아진다는걸 느낀 것은 증상이 조금 좋아지고 나중에 알게 됐어요. 땀이 날때, 울 때 우리의 부교감신경이 작동 된다고해요. 자율신경실조증, 불안장애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조절이 안되고 교감신경이 아주 극도로 항진 된 상태가 계속 되는 거라 지금 생각해보면 이 방법이 일부러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시켜주는 방법이었던거 같아요.
      평소에 늘 몸을 따뜻하게하시고 찬물은 절대 마시지 마셔요. 늘 미지근하거나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셔요.
      우리의 치료자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하는 이 자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이 자녀가 예수님의 형용 못할 평강을 맛보게 하여주옵소서. 간절히 간절히 주님만 바라보며 찾고 있습니다 반드시 만나주실 것을, 자유케 하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 @Retu509
      @Retu509 Před 9 měsíci +3

      @@evergreen33333 아멘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믿음이 고쳐져서 하나님을 믿고 안고쳐지면 하나님을 원망하면 손가락질 하는 신앙이 아닌 그리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을 믿는 자녀되길 원해요 ㅎ
      그리고 꼭 나았으면 하기도해요
      더 부르짖고 환난날중에 만나주시는 하나님을 바라고 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다음엔 이 글에 제 간증이 담겨있길..

    • @shilohspring8965
      @shilohspring8965 Před 2 měsíci

      ​@@Retu509
      아멘, 자매 위해 평강과 자비 주시기 기도했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엘로힘 하나님께서 우리 몸을 어떻게 창조하셨고 몸이 어떻게 작동하나 등 연구도 하고 적용 - 복식 심호흡, 따끈한 물이나 몸에 좋은 차 마시고 살살 운동 등- 건강 찾으세요. 저는 불우한 환경과 부족한 능력을 극복하고자 아둥대며 살다보니 우울과 불안증이 심한데 현재 가장 힘들고 비참한 상황속에서 하나님께서 가끔 평강을 주십니다. 물결이 잔잔해지고 사르르 해지는 느낌. 하나님께 정시에 장시간 기도는 못해도 자주 대화하고 사소한 일에도 감사를 올리고 있어요. 예수님이 보혈로 나를 덮으셨다. 나는 건강해진다.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사랑하신다. 이렇게 말하며.

  • @user-in5hk6vt9o
    @user-in5hk6vt9o Před 9 měsíci +34

    요즘 교회 아이들과 부모님들 학원수업 있으면 주일예배 빠지는거 당연하게 여기는 걱정스런 추세인데...말씀나눔을 통해 주일성수를 어떻게든 하려는 마음을 율법주의로 오해할 위험이 있을 것 같습니다. 율법주의는 율법을 지키므로 구원받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주일을 지키려는 마음은 정말 귀한 모습입니다.

    • @yejinhong96
      @yejinhong96 Před 9 měsíci +5

      깊이 공감합니다ㅠㅠ

  • @user-ob4wi5tu6f
    @user-ob4wi5tu6f Před 9 měsíci +22

    울어야 될때 싫건 울어야 된다 공감합니다 새벽 기도때 마다 눈물 흘리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그래 울어야 될때 마음껏 울지 못해서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우울증으로 오랜기간 시달렸고 이렇게 기도할때 마다 울컥하는 구나 했습니다 저는 상처로 인해 미음의 병 너무 오랜기간 아팠던 거 같습니다

  • @davidyang8550
    @davidyang8550 Před 9 měsíci +21

    주영훈 님이 진행을 하시니까, 이런 솔직한 얘기들도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 @user-uv4cb1se1t
    @user-uv4cb1se1t Před 9 měsíci +70

    주영훈씨 마지막 멘트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남을 판단히기전에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신앙과 삶인가를 돌아
    보게 되네요.
    늘 은혜와 감동입니다

    • @rosehuh120
      @rosehuh120 Před 9 měsíci +2

      저도 완전 공감했어요~~

    • @mss366
      @mss366 Před 9 měsíci +1

      저도요

  • @joyfullee9330
    @joyfullee9330 Před 9 měsíci +42

    율법 단계를 거치는 것도 지나보면 다 하나님 은혜랍니다~~^^ 그 과정이 힘들었겠지만 큰 은혜입니다,

  • @eunyoungkim6024
    @eunyoungkim6024 Před 9 měsíci +9

    제목이 중독 말고는 다른 용어는 없을까요? 뭔가 제가 믿는 예수님이 해로운 존재로 비춰지는 느낌이에요 ㅠㅠ 내용은 그런 뜻이 아닌 걸 알지만 개독교같은 느낌으로 갈까 우려됩니다

  • @jessicaan4467
    @jessicaan4467 Před 9 měsíci +18

    저와 너무 비슷한 삶을 사셨네요.저는 장로님 딸로 교회에 자라며 주일성수 빠지지 않고 반주자로 섬기며 저처럼 하지 못하는 교인들을 정죄했었습니다.또한 어머니가 팬데믹에 돌아가셔서 거의 슬픔을 표현하지 못하고 살다 주위에 부모님 돌아가신 사람 만나 위로해주다 제가 더 울게 되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울지 않으려고 엄마 생각도 안 하려했고,잊으려 더 바쁘게 살아왔는데 다른 사람들 위로하다 숨겼던 감정이 터뜨려지더라구요.사모님처럼 교인들 상처 받아서 지금은 캐나다 현지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한인교회에 다니면서 부딛힐 자신이 없어서요..

  • @sungsukim6909
    @sungsukim6909 Před 9 měsíci +50

    아멘 판단은 하나님몫이고
    우리의몫은 감사 찬양 위로 기뻐하며 사랑하는것입니다

  • @user-qv3pk6yf4e
    @user-qv3pk6yf4e Před 9 měsíci +14

    주영훈님 목화자 자녀로써 많은 아픔이 있었던 거 처럼 느껴지던데 ㅡ 목사님들 사모님들 그리고 자녀분들에 정말 따뜻하게 공감을 하시네요ㅡ 그 때 그 아픔들이 이렇게 쓰임받네요~~!

  • @user-ql4qf9tb9x
    @user-ql4qf9tb9x Před 9 měsíci +10

    저도 신앙 사춘기를 몹시 했지요 고딩때의 조계종 명동성당 원불교 등 등 돌며서 사춘기를 보내면서 살아계신 주 예수그리도를 만났습니디 그런 지금은 호스피스 병원 환우들을 돌보고 섬기는 사역을 30년 예수그리스도 삶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의 신앙 사춘기에 방황하며 돌아다닌 모든 것 환우들 섬기는데 큰 재산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 주님이 하셨습니다 고백 합니다
    원장님 감사 합니다

    • @user-wp1ye4fv1t
      @user-wp1ye4fv1t Před 9 měsíci

      아멘아멘~ 살아계신 예수님 만난 경험 들어볼수있을까요~

  • @user-ko6uw9uj5g
    @user-ko6uw9uj5g Před 9 měsíci +8

    중독자인가 하나님의 자녀인가~를 성찰해보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l2vj8eh4u
    @user-il2vj8eh4u Před 9 měsíci +19

    새롭게 하셔서가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인생, 선교 스토리, 간증통해서 은혜받고 있습니다.

  • @youme8136
    @youme8136 Před 9 měsíci +24

    주영훈씨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간증도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되길 기도하며 한국 교회의 건강성을 회복하는데 기여하는 방송, 감사합니다.

  • @user-gw5hz1kd5f
    @user-gw5hz1kd5f Před 9 měsíci +9

    말씀 잘들었습니다
    귀한 고백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회에서 마음기경일지를
    쓰고 있는데
    여러부분들이 공감됩니다
    신자의 삶은
    그 어느 순간도
    모두 최선의 삶이고 순간이였다는 말씀에 저는 많은 은혜와 자유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마음기경일지를 통하여
    강해설교를 통하여
    내 안의 숱~~한 거짓감정들을
    잡아내며 날마다 가벼워지고
    자유로워지며 하나님께로 나아가며 친밀해지는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심리학도 인문학도 철학도

    섭렵하며 뛰어넘는
    바른말씀의 은혜들이 너무나
    귀하고 감사합니다

    • @user-wp1ye4fv1t
      @user-wp1ye4fv1t Před 9 měsíci

      어떤 강해설교인지 저도 들어보고싶아요~알려주시겠어요?

    • @user-gw5hz1kd5f
      @user-gw5hz1kd5f Před 9 měsíci

      감사합니다
      유투브.
      광야교회 김찬제목사님 검색하시면
      설교영상들 있어요
      요즘.요즘 새벽말씀 욥기서 인데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원하시면 마음기경일지 말씀들도 보내드릴 수 있어요~

  • @jiheonkim7113
    @jiheonkim7113 Před 9 měsíci +20

    너무 율법적이다 판단하고 여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너무나 큰 자유함으로 미국의 현실이 결과인듯 합니다.
    어머님이 의지할 곳이 하나님 밖에 없어 기도한게 아니라, 하나님만이 힘이고 능력이심을 너무 잘 아셨기에,또 그어머님의 기도로 멋지신 사모님을 세워주셨다 생각합니다..

  • @user-uq5zg1uw9t
    @user-uq5zg1uw9t Před 9 měsíci +9

    사람은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것도 참 어려운것같아요
    생각이라는것은 제가 의도하지않아도 마구 침범되니 정말 새는 머리위를 지나갈수있으나 둥지틀지않길 애쓰네요
    한가지 개인적인거를 나눠보자면 신호안지키는사람에대해 마구 판단들때 제가조용히 신호안지키고 가봅니다
    교회에 있는 로타리돌아가는거 안지키고 바로가는사람 정죄들때 제가 안지키고 규칙위반해보네요.ㅎ.ㅎ.
    천사의방언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음 안되니
    주님앞에 마음비추고 죽는 날까지 깨어있에야할것같습니다

  • @user-rp3oy8sv2g
    @user-rp3oy8sv2g Před 9 měsíci +27

    사모님 간증을 들으면서
    보수적인 교회에서 자란 저에게도
    남을 정죄하는 많은 부분들이 남아있어서
    회개합니다.

  • @user-tc7xv3ug8w
    @user-tc7xv3ug8w Před 9 měsíci +8

    시골 개척교회 성도 한명 없는 교회를 섬긴 적이 있습니다 헌금에 용돈에 갈 때마다 못 들고 갈 정도로 이것저것 사들고 갔습니다 어느날 결혼할 때가 되어 주례 부탁을 드렸습니다 순서지를 보시고 사모님이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 목사님을 무시하는 거냐 신랑 신부 부모가 초를 켜는게 유교관습인데 순서에 그런걸 넣어 놓고 주례 부탁을 하는거냐 빼던지 다른 분 모시던지 하라고 하셔서 제가 출석하는 교회 목사님께 부탁드리고 여쭤봤는데 촛불의식 안 빼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율법적인 신앙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옭아매고 있는지 돌이켜 봐야 합니다

    • @Sy-xj1rx
      @Sy-xj1rx Před 9 měsíci +4

      사모님 말씀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다양한 상황이나 형태의 교인을 수용하고 이끌어 가는 능력은 사모님이 지니신 신앙의 본질과 연관성이 깊다고 봅니다
      성경에서 자유하는 신앙은 해야 하거나 하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인하여 하기도 하고 하지 않기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초를 켜도록 하는 것도 신앙이고 켜지 않도록 권면하는 것도 신앙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오히려 사모님이 말씀하시는 표현에서 혹시나 열등감이나 상처가 있으신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그분들은 율법적인 신앙으로 마음이 자유롭지 못한 가운데 님께서는 그런 신앙에 얽매이지 않으신 걸 보니 하나님께서 님을 그분들을 위한 중보자로 부르셨나 봅니다 긍휼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sooyeonjeon9597
    @sooyeonjeon9597 Před 9 měsíci +41

    요즘 고민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신앙 사춘기를 겪고 있어도 정죄를 당할 것 같은 생각에, 그리고 외로움과 두려움에 다른 사람에게 쉽사리 털어놓지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이런 과정 조차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제 신앙이 더 깊어지는 시간임을 믿습니다.. 소장님께서 ’신앙사춘기‘라는 단어를 써주신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용기를 얻게되었습니다.

    • @user-gz1795
      @user-gz1795 Před 9 měsíci +3

      저두 요즘 계속 묻고있었는데 신앙사춘기에 위로받습니다

    • @user-vl7pk6cu7c
      @user-vl7pk6cu7c Před 8 měsíci

      아멘아멘

  • @minakang8105
    @minakang8105 Před 8 měsíci +3

    기도는 엄마가 살자고 하는 거였구나..이부분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너무 너무 힘겨운 삶을 살려고 살아낼려고 했던 간절함이셨겠다...뭉클합니다 ♡♡주영훈씨 말씀 백번 맞아요 ^-^

  • @nina726ify
    @nina726ify Před 9 měsíci +16

    언젠가 충분히 느끼고 해소해야 했던 감정이 해소되지 않아서.

  • @yuuk0818
    @yuuk0818 Před 9 měsíci +6

    저희 어머니랑 너무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무조건적이고 율법적인 굴레에서 답답하기도하고 벗어나고 싶을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도 어쩌면 그런 어머니를 정죄했던건 아닌지, 삐딱하게 굴고 그 핑계로 게을리했던 제 신앙을 반성하게 되네요~ 사모님 말씀대로 저도 저희 어머니의 신앙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순수하고 열정적인 신앙을 조금이라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돌고 돌아 결국엔 진정한 교회의 딸이 되고 싶네요ㅠ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당:)

  • @user-iw7uc9ui4x
    @user-iw7uc9ui4x Před 9 měsíci +28

    주일성수는 십계명에도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 신앙인들이 성경에도 세상사람들한테 외면 당할거란 말씀도 있고요. 그 아이가 본인 믿음으로 수학여행 안간다 했을때 구지 가라고 하신다는건,,,
    아마 그러기 시작한 아이가 인생 살면서 직장생활때문에 안가고 여행가느라 안가고 자기 타협으로 한주 두주 빠지기 시작해 하나님과 멀어진다면요?! 요즘 세상에서 진짜 신앙갖고 유지하며 살기 어려은 시대인데, 세상과 타협하다봄 금새 세상에 빠질수 있는 시기에~ 좀 들으면서 잘못 이해하시는 연약한 성도님들 이것 듣고 맘에 찔려하다가 앗싸하고 주일에 직장다니는 직장도 갈테고 여행도 주일 껴 암 죄책감없이~
    참 조심스러운 간증이네요. 믿음의 자녀가 마음의 묶임 눌림 없이 자유함을 누려야하는건 맞지만, 사모님 간증은 그런 뜻 같은데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 있을까 걱정되네요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사모님 어머님같은 신앙인들이 융통상없고 타협없고 무대보같은 신앙같지만 이 대한민국 교회를 부흥시켰어요. 결국 사모님도 어머님기도로 세워지셔서 상담사역도 하시고 지금 이 자리까지 나오신듯

    • @Sy-xj1rx
      @Sy-xj1rx Před 9 měsíci +5

      님이 두려워하시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이해합니다 다만 그런 염려는 사실 하나님의 관점이 아니라 우리 인간적인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겠죠 아무래도 교회에 안정적으로 출석해주는 것이 심리적으로든 현실적으로든 일단 안심이 되니까요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께서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리라 하셨더군요 결과적으로 계명을 지키는 것이 신앙입니다만 그 전제가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지키는 것이 참된 신앙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시 말해 신앙의 핵심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이에 자연스럽게 뒤따르는 것이 계명을 지키는 행위라는 말이 된다고 봅니다
      기독교적 사랑과 계명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 계명이죠
      사랑하는 방법은 먼저 사랑을 받는 것이라 믿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얼마나 어떻게 큰 사랑을 받는 존재인지 말과 행위로 깨우치고 느끼고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신앙교육의 가장 큰 줄기이지 않나 싶습니다

    • @gkgus1119
      @gkgus1119 Před 9 měsíci +6

      맞는말씀입니다.
      저도 이간증들으면서 어리둥절했어요
      그럼 나도 불편함을감수하며 목숨처럼 주일을지키는데 그것이 바리새인인가? 오해의소지가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 @Sy-xj1rx
      @Sy-xj1rx Před 9 měsíci +2

      ​@@gkgus1119주일을 온전히 지키고자 한 행위를 비판한 것이 아닙니다
      그 당시 어린 사모님의 마음은 그러한 결정이 기쁘지 않았고 주일성수를 어기면 안 된다는 규범 때문에 자기 마음과 감정을 속이는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얘기를 하는 것이라 이해됩니다
      그 당시 신앙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억압되고 두려운 마음의 그것이었다면 현재의 신앙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함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또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자유함이 있다는 내용이라고 보여지네요

    • @MyFavoriteThings850
      @MyFavoriteThings850 Před 9 měsíci

      정말 답답하군요 … 부디 혼자만 그렇게 사세요. 주변 사람들 힘들게하지 마시고

    • @user-bv5jf9hj9v
      @user-bv5jf9hj9v Před 9 měsíci +3

      ​@@Sy-xj1rx극 공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오신 모든것을 완성하러오신 분이시죠 율법 중요하죠 하지만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를 바로 잡지않고 주님을 먼저 사랑하지않으면 주님이 주신 계명과 율법도 사랑의 마음으로 지켜지지않게되죠 신앙생활이 되어야하는데 종교생활이되어 결국 남을 정죄,판단하게되는 문제가 된다 이런 말이네요

  • @user-jt9ko1tz8d
    @user-jt9ko1tz8d Před 9 měsíci +4

    저도 한 때는 하나님을 심판하시는 두려움의 대상으로 더 크게 바라본적이 있었으나 그분의 사랑이 그 두려움을 뛰어넘어 많이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이래야만 돼'라는 형식이 억압으로 많이 느껴져 하나님과의 가까운 관계보다는 보여지는 것과 역할에 중점을 많이 두지 않았나 싶어요.
    예수님이 마리아와 마르다의 이야기에서도 보여주셨듯 음식을 대접하는 분주함보다 말씀과 주님과의 관계에 더 큰 가치를 가르쳐주시려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 @sooh6213
    @sooh6213 Před 9 měsíci +2

    아멘! 응원합니다!♡

  • @yunjungkwon1909
    @yunjungkwon1909 Před 9 měsíci +16

    지금까지 신앙하면서 말씀을 들으면 바로 믿어지고 별로 의심되는게 없고 다 수긍이되서 저는 은혜로 그런줄 알았는데… 요즘 갑자기 신앙시춘기가 찾아온 것 같아요. 그 말이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깊이 있는 신앙의 자리로 인도해 주시겠죠..

  • @user-sv6fb9ir1o
    @user-sv6fb9ir1o Před 9 měsíci +17

    옳으신 말씀 회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nael4738
    @nael4738 Před 9 měsíci +1

    ❤❤❤감사합니다

  • @sogoni
    @sogoni Před 9 měsíci +2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멘 🙏

  • @mijeongchoi198
    @mijeongchoi198 Před 9 měsíci

    감사합니다

  • @bomilee4220
    @bomilee4220 Před 9 měsíci +2

    큰 위로와 도움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tg2vc5il7z
    @user-tg2vc5il7z Před 9 měsíci +24

    😊😊할렐루야. 이곳은 정말 새롭게하소서. 제목대로 은혜받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멘 🙏

  • @user-bb6dp3ke5v
    @user-bb6dp3ke5v Před 9 měsíci +6

    감사합니다. 간증 잘
    들었습니다.~

  • @manna_studios
    @manna_studios Před 9 měsíci +8

    소장님의 진솔한 간증 이야기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릴수 있다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 @davidyang8550
    @davidyang8550 Před 9 měsíci +12

    ❤😊 최근 들었던 얘기중에 가장 터치가 있네요

  • @user-ng3sv7ui2g
    @user-ng3sv7ui2g Před 9 měsíci +1

    오늘 저에게좋은신앙의진정성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mh3ht1fh4i
    @user-mh3ht1fh4i Před 9 měsíci +30

    사모님의 진솔한 간증이 힘이 됩니다 ❤❤❤

  • @user-pq6fo2dg8e
    @user-pq6fo2dg8e Před 9 měsíci +1

    아멘

  • @heewongansanim
    @heewongansanim Před 9 měsíci

    너무 좋아하는 작가님이세요^^ 항상 존경합니다!!!

  • @user-wd7hk9gl7e
    @user-wd7hk9gl7e Před 9 měsíci +14

    너무나 도움되는 시간이었어요~~
    주영훈님 마지막말씀에도 동감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 @user-cd3pf9xn5w
    @user-cd3pf9xn5w Před 9 měsíci +3

    너무 도움이 되는 간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dd1ts5kl9t
    @user-dd1ts5kl9t Před 9 měsíci +38

    주영훈님 말에 공감합니다
    중등부때 교회에서 "예배보러 갈께요"했더니 부목사님께서
    예배가 쇼냐 보러가게
    드리러 가는거다 라고 하셨어요
    아주오랫동안 무안했던 맘과 자책이되었던거같아요
    그리고 저도 어른이되서까지 예배본다고 표현하는사람들 고쳐?주며 리더를 했던거같아요
    😢
    나의기준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진실함, 자유함, 사랑으로 살아갈수있길 기도합니다

    • @user-yw7ye2eb9n
      @user-yw7ye2eb9n Před 9 měsíci +4

      내가 무안했다고 해서 잘못된 건 아닌 것 같아요. 물론 보러가자도 좋고 드리러 가자도 좋아요. 그렇지만 엄밀히 따지면 드리는게 맞잖아요... 요즘 사람들이 어떤 절대적인 기준을 세워놓으면 너무 뭐라 하는 것 같아요. 좋은 마음으로 예배는 드린다고 말하는게 맞다고 가르치시면 좋겠어요.😊

    • @ksygo4
      @ksygo4 Před 9 měsíci

      @@user-yw7ye2eb9n 딴지 걸자면, 그렇다면 예배가 제사일까요? 드리게요? 예배는 '하는' 행위입니다. 예배하자고 해야죠.

  • @user-wf8dx3ku2u
    @user-wf8dx3ku2u Před 9 měsíci +12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maltepoo
    @maltepoo Před 9 měsíci +4

    주영훈씨 깔끔한 결론 좋습니다!

  • @olivetree678
    @olivetree678 Před 9 měsíci +9

    감사합니다😊

  • @mamamiapapajohn3001
    @mamamiapapajohn3001 Před 9 měsíci +14

    주영훈님 말씀 잘했습니다 :)

  • @user-bn2wy5en8e
    @user-bn2wy5en8e Před 9 měsíci +12

    사모님~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목사님도 뵙고싶네요...^^

  • @user-mm4qy7tt5t
    @user-mm4qy7tt5t Před 9 měsíci +23

    아멘 아멘 힘내세요 저도 어릴적에 아버질 잃었습니다 참힘든 세상이었죠 잘시겨내신 모습에 박수와 응원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user-li6ms7mh1d
    @user-li6ms7mh1d Před 9 měsíci +7

    책 좋아했는데 이런 내막도 알게 되니 좋네요, 어머니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 솔직히 나눠주시니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됩니다.

  • @user-qj4xb6pw4f
    @user-qj4xb6pw4f Před 9 měsíci +3

    요즘 시대에 정말 필요한 주제 인 것 같아요…

  • @user-hn9js6ke5p
    @user-hn9js6ke5p Před 9 měsíci +12

    무엇을 하든 하나님 향한 사랑으로 하며 자유를 누리겠습니다.

  • @yuc3159
    @yuc3159 Před 9 měsíci

    어머니가 멋지신 분입니다

  • @bibliohistoria7962
    @bibliohistoria7962 Před 9 měsíci +4

    너무너무너무 공감됩니다. 많은 열심있는 신앙인들에게 아주 흔히 볼수 있는 모습이죠. 겉이 아니라 속이 중요한거죠...

  • @user-pv2hg1lk2w
    @user-pv2hg1lk2w Před 9 měsíci +6

    예수님안에서 정죄함이 없나니~
    사랑과 인내와 기도와 품는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쉽진 않지만 계속 새기고 노력해야합니다

  • @user-dp8rx9lh2j
    @user-dp8rx9lh2j Před 9 měsíci +4

    정신실 소장님 안녕하세요.
    뵙고 싶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새롭게 하소서에서 소장님의 얼굴을 뵈어서 참 기뻐요.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발음교회에서 또 뵐 수 있겠지요😊
    사랑합니다.
    출연진 모든 분들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 @user-br7td2rt9w
    @user-br7td2rt9w Před 9 měsíci +14

    귀한간증 감사합니다 ~
    영훈씨 용기내어 시원하게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hreumlee4267
    @ahreumlee4267 Před 9 měsíci +2

    사모님,,, 너무 아름다운 간증이에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연구소에서 상담받고싶네요!

  • @Sy-xj1rx
    @Sy-xj1rx Před 9 měsíci +10

    아버지를 잃어 슬프게 우는 것과 천국이 별개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천국에 대한 소망이 굉장한 위로가 되었거든요 다만 슬픔과 눈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감정과 반응이고 위로와 기쁨으로 나아가는 과정의 일부이기에 버릴 대상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담아내는 것이겠죠

    • @Retu509
      @Retu509 Před 9 měsíci +3

      천국가도 아빠를 아빠라고 부를수 없으니 별개 같아요 ㅠ
      거기는 가족의 개념이 없으니..

    • @sujinlee9471
      @sujinlee9471 Před 9 měsíci +1

      그건 본인이 깨달아야하는 의식인거지
      남이 이야기 해주면 폭력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분은 어릴때 겪으셨잖아요
      더더욱 폭력이죠
      남을 위로 하는거를 쉽게 하면 안됩니다

  • @user-zl5oy8lh1l
    @user-zl5oy8lh1l Před 9 měsíci +11

    사모님! 귀한 간증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힘을 빼는 훈련을 하고 있어요 너무 힘들지만 필요없는 힘이 빠질때까지 부단히 노력하렵니다

  • @user-ot2om9uf7c
    @user-ot2om9uf7c Před 9 měsíci +7

    저는 솔직한 대화와 용기 보기좋네요 영상 잘봤어요

  • @gnolboy
    @gnolboy Před 9 měsíci +2

    가슴속에 품고 사는 한 귀절이 강하게 느껴지는 배인순님 간증에,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진하다는 귀절이 계속 맴돕니다.편안한 모습에 안도하며,좋은 시간 계속 맞으시길 원합니다

  • @munpaik808
    @munpaik808 Před 8 měsíci +3

    전 여름휴가를 내서 여름성경
    학교에서 보냈는데 그때가
    너무 은혜스러웠습니다!🛐

  • @Noname1to0
    @Noname1to0 Před 9 měsíci +1

    뜨끔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나 잘 하자!

  • @user-ev1mf8ss5z
    @user-ev1mf8ss5z Před 9 měsíci +7

    주님사랑합니다 저의형편헤아려주세요 주님 살려주세요

  • @user-pi2pb5ck8r
    @user-pi2pb5ck8r Před 8 měsíci +2

    주영훈MC님 솔직하고 소신있는 신앙적소견 늘 힘이되고 위로가 됩니다

  • @user-ol3ts6kc2t
    @user-ol3ts6kc2t Před 9 měsíci +12

    제 안의 부정적인 모습들
    그것으로 많은시간 하나님아버지를 오해하며 잘못 알고 살았네요...이제겨우 조금씩 아버지의 사랑과 마음을 알아갑니다~~너무공감되고 이해되어 댓글을 썼네요~^^
    귀한사역이 되시길~~

  • @user-fv8ki2um2m
    @user-fv8ki2um2m Před 9 měsíci +24

    저도 어릴적부터 엄하고 무서운 하나님 이미지로 배우고 자라 자유하지 못했어요. 영성지도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알게 되면서 진정한 자유가 찾아왔지요. 우리 믿음의 대상이신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알아가는것은 믿음의 전부인것 같아요^^♡

    • @user-yx9qe5ns1k
      @user-yx9qe5ns1k Před 9 měsíci

      엄하고 무서운것을 넘어서 잔인하다고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도 여러가지 면을 가지고 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 @user-uk5jv2xl2i
    @user-uk5jv2xl2i Před 9 měsíci +6

    주영훈님 이야기들으면 저 반성해요~~

  • @user-rr8lh5cf3f
    @user-rr8lh5cf3f Před 9 měsíci +8

    소장님의 귀한 나눔을 통해 저에 신앙의 삶과 현재 친정엄마와의 어려운 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 @user-kv5yv1qn5i
    @user-kv5yv1qn5i Před 9 měsíci +6

    사모님~ 영상을 시청하는순간 깜짝 놀랐고 너무반가웠습니다. 김목사님도 안녕하신지요~ 이곳에서 뵈니 또 다른 반가움입니다~

  • @sukrilee347
    @sukrilee347 Před 9 měsíci +6

    진솔한 나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래요. 하나님은 그런 선하신 분이세요.

  • @user-rp7iq6uw9p
    @user-rp7iq6uw9p Před 9 měsíci +2

    사모님이 1부 성가대 지휘자로 섬기실 때 참 밝고 예쁘고 멋쟁이셨는데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ㅠ

  • @user-hu3rc3eg8e
    @user-hu3rc3eg8e Před 9 měsíci +6

    주영훈성도님❤왜일케 멋있어요!!!!!🎉새롭게하소서를 매일 매일 챙기게된거 고맙습니당

  • @montrealer6943
    @montrealer6943 Před 8 měsíci +1

    사모님의 신앙경험 솔직함이 참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제주변에 너무도 많은 교회다니시는 분들이 바리세인처럼 그런 모습이여서 덕이 안되는 모습을 봐요
    본인들은 율법적인걸 깨닫지 못하구요
    이렇게 솔직하고 진심어리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ni6qk5on2y
    @user-ni6qk5on2y Před 9 měsíci +24

    주영훈님 ~~**격려, 위로 ** 아멘입니다. 응원합니다. 주영훈님

  • @violets5558
    @violets5558 Před 8 měsíci

    진짜 진짜 진~~~~짜 감동받는 간증입니다!!!! 아… 혜선님 넘 넘 귀해요^^
    어쩜 이리 사랑스러울수가….
    남편분 좋은 직장, 가정내 건강과 물질부족 없길… 귀한 자녀도 주시길… 복된 가정 주님이 꼭 붙들고 계시길 기도가 절로 되네요!!!! 귀한 혜선님 샬롬^^ 사랑하고 축복해요!!

  • @miriamjung998
    @miriamjung998 Před 9 měsíci +2

    항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근데 썸네일과 제목에 중독이라니 너무 부정적인 이미지가 심어질까봐 걱정되네요ㅠㅠ

  • @susannah4654
    @susannah4654 Před 9 měsíci +1

    목회자는 아니지만 평신도 사역자로 살아가고 있는데 제 딸의 모습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중2인데 본인 예배 마치고 엄마 초등1-3학년부 사역하는 거 도우러 매주 오고 매일 큐티 챙기는 아이가 그저 흐뭇하기만 했는데 제가 많이 하는 이야기가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살아라'였네요. 정작 하나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사랑한다고 제게 말씀하셨는데ㅜㅜ 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희가 10월초에 다낭을 가게 되었는데 거기 투어 일정 중 불교사적 투어가 있어서 투어 안 다니고 호텔에만 있으려고 했는데 여러 생각을 하게 되네요. 다시 기도해볼게요!

  • @user-kl5mt8tk5l
    @user-kl5mt8tk5l Před 9 měsíci

    우리의 신앙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저도 종교 중독이었던 같아요 ... 교회에 열심인 분들이 이런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 @jiyounghwang9437
    @jiyounghwang9437 Před 9 měsíci +1

  • @user-gr2hb8rm3h
    @user-gr2hb8rm3h Před 9 měsíci +17

    천국갔으니 울지말라~
    그 언어가 우는것의 정죄냐 , 위로냐?
    그건 내가 받아들이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내가 듣기엔 내가 느끼기엔 내가 생각하기엔 ~
    사람들은 사랑의 표현이 각각 다르다 생각합니다.
    감정적 공감도 사랑이지만 이성적 이해도 사랑이라 봅니다.

    • @Sy-xj1rx
      @Sy-xj1rx Před 9 měsíci +9

      위로를 건낸 목사님의 의도는 이해합니다만
      아버지가 지옥갈까봐 울었던 건 아니니까 그 상황에서 천국 갔으니 울지 말라는 건 적절하다 볼 수는 없지 않나 싶네요 슬퍼하고 우는 행위는 그 상황에 적절하고 자연스러운 감정과 반응이죠 무엇보다 하나님이 사람을 그렇게 창조하셨습니다

    • @user-yw7ye2eb9n
      @user-yw7ye2eb9n Před 9 měsíci

      동감입니다. 그런데 간증하시는 분의 의도가 뭔지 잘 모를 때가 있어요. 너무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간증 프로의 한계인 것 같아요. 그럴 때는 진행자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 @ksygo4
      @ksygo4 Před 9 měsíci

      @@user-yw7ye2eb9n 그 누구보다도 진행자가 훌륭한 듯 한데, 무슨 시비(?) 같네요. 못 알아들으셨으면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 않을까요?

    • @ksygo4
      @ksygo4 Před 9 měsíci

      그 목사는 하지 않아야 할 말을 내 뱉은 겁니다. 우는 자와 함께 울 수 있는 마음이 없으니까요. 정말 '사랑'했다면, 함께 울었겠죠.

  • @user-ny4wx1nn1c
    @user-ny4wx1nn1c Před 9 měsíci +13

    저도 지금 분노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가족에게 버림받고 비난하고 조롱을받고 모함에 협박을 당하면서
    힘든시기를 감정이 생길때마다 글을 쓰고 있습니다.

    • @Sy-xj1rx
      @Sy-xj1rx Před 9 měsíci +9

      마음이 아프고 걱정이 되네요 어쩌다 서로 가장 신뢰하고 아끼는 가족관계가 틀어지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하나님께서 당신의 온전한 사랑으로 님의 마음을 위로하셨음 좋겠고 가족이 서로 용서하여 다시 회복되고 더 성숙한 사랑으로 단단히 맺어지시기를 소망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나만 분노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건 좋지만 혹시라도 분노에 젖어들고 익숙해지면 어쩌나 하는 염려도 듭니다
      내 감정에 직면하는 목적은 치유와 회복임을 기억해 주셨음 좋겠고 분노와 미움의 요구에 반응해 주시지 말고 예수를 힘 입어 하나님께 그 분노를 끊임없이 내보이시기 바랍니다
      내 자신과 타인은 그 분노를 감당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님의 분노를 감당해주시고 님의 마음에 사랑과 평안을 심어주시리라 확신합니다
      님도 님 자신을 도무지 사랑할 수 없을 때조차 하나님께서는 외아들을 주실 만큼 님을 사랑하셨고 그 사랑은 변치 않는다는 사실을 그 일기장에 기록하셔서 마음에 새기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anmeuro
    @anmeuro Před 9 měsíci +13

    얼마나 많은 목회자들이 오늘도 예수님의 성품과 전혀 다른 율법적인 신앙을 가르치고 있는지.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울지도 못한 이야기를 들으니 가슴이 아픕니다. 사랑하는 제자 나사로가 죽어 장사지낸 무덤 앞에서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우셨다(요 11:35)" 그 예수님에게도 울지말라고 신앙적 조언할 직분가진 자들이 얼마나 많을지...

    • @user-yw7ye2eb9n
      @user-yw7ye2eb9n Před 9 měsíci

      그건 그 분의 위로를 어린애가 잘못 받아들였던 거 아닐까요
      어차피 간증이란게 일방적이고 주관적인 이야기니까요...

    • @anmeuro
      @anmeuro Před 9 měsíci

      @@user-yw7ye2eb9n 이 경우는 그렇겠지요. 저의 댓글은 교회와 목회자를 포함한 많은 직분자들의 가정에서 일어나는 흔한 종교적 삶에 대한 의견이었습니다.

  • @user-um1ol5de6y
    @user-um1ol5de6y Před 9 měsíci +1

    ❤신앙의사춘기❤를극복하게할려면자녀에게하나님과대화하는방법을 자녀를위한부모의신앙간증을들려주는기도(대화)어떨까요❤

  • @cheulweonpark9552
    @cheulweonpark9552 Před 9 měsíci +1

    저는 교회를 다닌지 3개월이 지나가지만 현재 믿음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가는 이유가 두가지 있어요
    1. 내가 인간으로서 좋아하는 사람이 다녀서
    2. 찬양하시는 분들의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이고 긍정적이여서 입니다.
    단지 이 두가지 입니다..
    이상황에세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 @oftheutmostimportance8209
      @oftheutmostimportance8209 Před 8 měsíci +1

      어떤 이유에서든지 교회를 다녀봐야지 결정했던 몇 개월 전의 성도님의 마음에 응원을 보냅니다!
      좋아하시는 분의 인간적인 매력과
      찬양팀분들의 행복한 표정을 상상하니
      한 번도 뵙지 못했지만 함께 설레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불어 성도님의 끌림을 발하게 한
      다니시는 교회분들의 성품과 인격, 행복한 표정과 긍정적인 몸짓이
      저에게서도 드러나길 진심으로 바라게 됩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손으로 만져지지도 않는 무언가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존재하지 않음을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그런 영역이 있는 것 같아요
      가족 간의 사랑이나 상황에 대한 희망이나 친구를 향한 믿음처럼요
      그 분께서
      조금만 더 명확히
      자신의 존재를 설명해 주시기를
      조금씩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말씀해 주시기를
      그래서 어느 좋은 날
      그 분의 설명할 수 없는 사랑이
      우리 안에 가득 찬 이 세상의 가치를 압도하시기를
      기도할게요

  • @user-bb6dp3ke5v
    @user-bb6dp3ke5v Před 9 měsíci +15

    주영훈님께서 마지막에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또한 균형잡힌 시각으로 잘 분별해야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미국의 방식이 다 좋은 것은 아니구요. 우리의 말이나 행동 습관이 어디까지 주 안에서 허용될 수 있는지 잘 분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컨데, 복장 문제 같은 경우에도 어떤 청년 자매가 청바지나 반바지를 입은 것을 권면할 필요는 없겠지만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온다면 부드러운 권면은 있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어느 청년 형제가 교회 바로 밖에서 담배를 당당히 피우고 있다면 부드러운 권면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안의 경중을 잘 살피고 신중하게 권면하는 것이 기독교인으로서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 @irismin2640
    @irismin2640 Před 9 měsíci +17

    굉장히 공감되면서도 좀 위험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극단으로 치우치거나 내가 열심인것으로 다른 사람을 정죄하면 안되겠지만 사실 그렇다고해서 내가 힘들어서 맘대로 주일성수 안하고 하는건 자칫 오해가 될 소지가 있는거 같아 조심 스럽네요. 실제로 그런 이유로 안가다보면 신앙 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 @gkgus1119
      @gkgus1119 Před 9 měsíci +4

      맞는말씀입니다.
      사람의편의대로 놀러다닐거 다 다니면서 노는장소에도하나님이 계시니괜찮다는생각은. 인본주의생각아닐까요? 하나님보다 내가우선시되는것!
      이간증중 오해의 소지가있는부분으로보입니다

    • @user-yw7ye2eb9n
      @user-yw7ye2eb9n Před 9 měsíci +2

      아...맞아요. 요즘에 민수기 읽고 있는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정말 모르나봐요... 예수님이 마음의 성전이 아니라 그냥 성전에 가서 아버지 집을 장사하는 곳으로 만들었다고 다 엎으셨잖아요..성전은 그런 곳인데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 편의대로 그냥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지요...성경 좀 보면 알 수 있는데...

  • @user-iq4zy8uw8w
    @user-iq4zy8uw8w Před 9 měsíci

    종교중독이란 말이 참 생소하네요
    광신자랑 비슷할까요?
    말이란 것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예배 드린다 본다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리는 사람과 보는 사람은 마음 가짐이 다르지 않을까요?
    주일 예배~고교 자녀가 정말 가고 싶어하는 콘서트가 있다면 주일에 보내도 되는 건가요?(얼마전 저희 집에 있었던 일, 지방이라 오전 7시 출발이라고 했음)신앙을 지킨다는게 쉽지 않다는 것, 싸워 지켜내야하는 것~ 저는 어머니의 믿음이 존경스럽네요

  • @kidskings2185
    @kidskings2185 Před 9 měsíci +2

    심겨진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네요~길은 각자일지라도 결국은 하나님을 만나게 되겠죠..
    저는 회사에서 주일 출근을 강요받았을때 회사도 예배도 지키기 위해 협상(?)을 했습니다.
    예배드리고 늦게 출근하는 대신 더 늦게까지 근무하고 일을 완성하는 것으로. 야! 나도 교회다녀! (그렇지만 나오잖아) 라던 부장님 생각나네요.
    대학 신입생OT도 주일이 끼고 술파티인게 자명해서 안갔지만, 대학4년을 함께 할 단짝 친구를 입학식에서 붙여주셨습니다.
    빠진다고 바로 정죄하시는 하나님은 아니시지만.. 각자 다른 방법일지라도 피할길을 주시고 믿음의 증거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yujacha5557
    @yujacha5557 Před 9 měsíci +11

    너무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율법은 인간의 죄를 알리기 위해 주신건데 그것을 인간 수준의 열심으로 지키는 어리석음에 빠져 가족과 주변사람들을 정죄하고 하나님이 지으신 인간성을 억압하면서 살게하는 교회의 부패함.. 하나님이 신구약에서 모두 악하다 경고하시죠.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마음은 없는 모습이요. 이런 문제들이 교회 성도들을 병들게 할 뿐만아니라 기독교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굳게 만들어 복음 전하는데 큰 장애가 되는 것 같습니다. 교회의 문제를 정면으로 겪으시고 오히려 그것이 똑같은 문제를 겪는 분들을 위한 사역으로 사용되어지는 하나님의 역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복음은 자유라고 고백한 최강희 자매님 얘기도 생각나네요. 저도 이런 율법주의 때문에 신앙에 이탈되었던 것도 떠오르고.. 같은 이유로 교회를 떠나 돌아오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많이 봤네요. 하나님의 사랑과 빛이 충만한 복음의 자유를 더 알아가는 신앙이 되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 @user-im5rw6fh8v
    @user-im5rw6fh8v Před 8 měsíci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결코 정죄함이 없느니라~~!!
    보혈로 구원받은 은혜를 생각하면
    예배가 최우선이 되는것 같아요 ㅎ
    새롭게 하소서 진행하시는 분들 보면
    전 너무 부럽네요 ㅎ
    부모님들의 단호한 신앙과 간절한 기도덕분에 이렇게 은혜로운 자리에 앉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ㅎ
    하지만 은혜가 아닌
    열심으로만 해서 신앙생활 즐거움을 맛보지 못한 부분은 좀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부럽고 최고예요~^^
    예배 본다 드린다는
    보는 구경꾼이 아니라
    마음을 드린다 라는 뜻에서
    드린다 라는표현이 더 은혜스러워요~♡
    기분 안 나쁘게 설명해줌 괜챦은데
    사랑의 관계가 성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핵심만 얘기해서 마음 상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죠 ㅎ
    시험들지 말고 보혈의 피로 더욱 우뚝 섰음 좋겠어요~~^^
    주의일로 쓰임받는 세분 축복합니다 ~♡

  • @user-yi8gu7gv8d
    @user-yi8gu7gv8d Před 9 měsíci +1

    예레미아29:11~13
    재앙이 아니오 평안이요 소망을 주려함이니라...
    자매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의지 하다보면 자매님의 삶이 해같이 빛날줄 믿습니다
    힘내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opsfgasd5068
    @opsfgasd5068 Před 9 měsíci +9

    종교중독은 교만한마음이 찾아오면 종교중독이네요. 교만이 찾아오면 사랑이 없어지네요. 직분에 상관없이 우리는 종교중독자가 될수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중독되면 이웃사랑을 실천할수 있습니다.

  • @user-fq7em1dv5i
    @user-fq7em1dv5i Před 9 měsíci

    종교적행위의 동기가 일정부분 두려움이라고 한다면
    그 행위를 지속해야하는걸까요, 멈춰야할까요,
    물론 행위를 지속하며 기도로 구해보아야할 정답없는 질문인것같지만요

  • @user-yw7ye2eb9n
    @user-yw7ye2eb9n Před 9 měsíci +2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신앙은 성경 신약 뿐 아니라 구약에도 더 쉽고 자세히 나와 있어요.
    하나님중심. 교회중심. 말씀중심으로 삽시다. 율법은 유익합니다

  • @kidskings2185
    @kidskings2185 Před 9 měsíci +1

    간증을 보면 부모님과의 신앙 갈등이 편해진 것은 대부분 돌아가신 이후던데
    .. 같이 살면서는 어려운걸까요.. 성인자녀인 스스로도 변화가 어려운데 노년의 어르신이 변화가 어렵다는 것은 99.9%의 상식이죠.. 사시는 동안 미워했을텐데 함께 사는 동안은 갈등의 해결이 어려운건지.. 참.. 마음이 힘듭니다.

    • @user-bb6dp3ke5v
      @user-bb6dp3ke5v Před 9 měsíci

      있습니다. 율법적인 부모님이시라면 더욱 율법적으로 부모님을 정죄하시면 부모님도 깨닫게 되신다는 ㅠㅠ..
      예를 들어, 부모님이.너 왜 새뱍기도 안나가? 라고 하시면.. 부모님 볼때 마다.. 엄마 왜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말씀 안지켜? 지금 쉬시는 것 같은데..~
      너무 인간적인 방법이지만.. 조금 효과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