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프시롤: 참회록 완전판, Dempseyroll: confessions final cut,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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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0. 09. 2024
- 복싱선수였던 병구는 자신이 펀치 드렁크에 걸린 사실을 깨닫는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병구는 다시 복싱을 시작한다.
미완의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이것은 한 남자의 몸으로 쓰는 참회록.
뎀프시롤: 참회록 완전판, 2022
Dempseyroll: confessions final cut, 2022
출연: 조현철, 이민지, 구교환, 박종환, 정준화, 박진수, 이정민
연출: 정혁기, 조현철
조연출: 김준겸
각본: 조현철, 정혁기
촬영: 정혁기
촬영부: 이정민, 김힘찬
조명: 정운천
제작: 고형동
동시녹음: 임철, 임정환
편집: 정혁기
분장: 고지연
장구지도: 전대진
기획: 이난
음악: 전세진
![[58회 백상] TV부문 남자 조연상 - 조현철│D.P. | JTBC 220506 방송](http://i.ytimg.com/vi/bv_VS7IJQ7s/mqdefault.jpg)
![[58회 백상] TV부문 남자 조연상 - 조현철│D.P. | JTBC 220506 방송](/img/tr.png)
엄태구 배우 투어하다보니 여기까지😍 판소리복서 원작이 뎀프시롤 이었구나.. 좀 거칠거칠 한 원작을 판소리복서가 좀 더 감각적이게 표현했네요~~ 구교한 배우에 이민지 배우 조현철 배우까지...재미있게 잘 봤어요^^--😋
구교환 배우님 필모 깨러왔습니다:^)
D.P.의 조현철배우님도 너무 반갑네요!
두 배우의 케미가 너무 좋아요
저 시절 장발교환님도 참 청초하네요ㅎㅎ
유튜브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병구도 민지도
각자의 행복을 찾았길 바라요
9:42 이거 찐으로 한 소리 들은거 같은뎈ㅋㅋㅋㅋ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병구가 스파링 위에서 판소리 복싱을 시작할때 부터 눈물이 나왔네요 ㅎㅎ
좋은 영화 감사하고 이런 영화를 유튜브에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판소리복서 보면서 누가 이런 이야기를 생각했을까 했는데 이렇게 단편이 있었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번개 같은 주먹 병구 주먹
천둥 같은 장단 교환 장단
판소리 복서는 영화관에 두루마기 입고서(!)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갔다가 무거운 마음으로 나왔던 뜻깊은 작품이었는데, 뎀프시롤 참회록은 이 기분을 더 밀도 있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헉, 완전판으로 올려주시다니 고맙습니다!!!
덕분에 서울연애에선 볼 수 없던 장면들 나올 때마다 움찔움찔해가며 감사히 잘 봤습니다.
엔딩크레딧도요.
콤플렉스는 유추했던 것과 달랐지만 비로소 퍼즐이 맞춰지는 거 같네요
그런데 감독님. 정말 궁금한 게 두 가지 있었는데요,
하나는 병구 삐끼하던 시절 장면에서 병구 바지.. 단추가 터진 건가요...? 의도하신건지 입다 터졌는데 걍 쿨하게 찍으신 건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병구가 방황길 걷게 된 결정적 계기가 있는지도 궁금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저 바지씬 비하인드가 참 궁금했..어요
또 하나는,
판소리 비트 중간에 나오는 '엑'하는 소리(4:21이랑 22:11)가 혹시 구교환님 목소린가요..? 암만 들어도 그 의문의 소리가 장구 긁힘음인지 교환님 추임새인지 알 길이 없어 혹시나 하는 맘에 여쭤봅니다
무튼간에 다른 버전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진짜 고맙습니다! 복받으세요
엑 소리 지퍼 여닫는 소리같아요 ㅋㅋㅋㅋ 교환님 추임새라고 생각하고 들으니까 진짜 그렇게 들리네요...
와 엄청 세밀하게 보셨네요..
바지는 원래 제 바지인데 당시 조현철 배우에게 너무 작아서 터졌을 거예요. 웃겨서 그냥 찍었습니다.
그리고 '찌익' 거리는 소리는 그냥 장구 긁히는 소리입니다.
@@자유량 하긴 어느 누가 추임새 넣을 때 '얼쑤!' 대신 '엑!' 이라고 할까요ㅠ 구교환님 죄송합니다. 지퍼 소리가 훨씬 일리 있는 추측이네요ㅋㅋㅋ
@@hk_cinema 삐끼 병구 날티의 팔 할은 저 바지핏이 다 했다 생각했는데, 이게 다 살신성인 바지와 감독님의 쿨한 결단이 있어 가능했던 거군요.
설마했던 의문의 고음 소린 역시나 장구 긁힘음이었구요!
지식인이었으면 보유한 내공 절반은 드렸을 속 시원한 답변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보는데 울컥했어요 판소리복서는 봤는데 그 원형격은 처음봐요ㅎㅎ 반가운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코믹하고 짠하고 사랑스럽습니다ㅎㅎ
7:56 ~ 8:08 이 부분 어떻게 이런 연출을 하시는지요…….
빠른 리듬의 장구소리와 화면전환이 만들어내는 긴장감과 묘한 텐션이 너무나 아름답고 소름 돋아요
12:00 진수님의 도발적인 엉골
와 감독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촤애 단편이에요. 서독제 DVD 소장하고 있는 선배한테 부탁해서 돌려보곤 했는데 유튜브로 편하게 보는 날이 오네요.
ㅠㅠㅠ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거 어디서보나 고민했는데 유튜브 볼 생각을 왜 이제야 했을까요 ㅠㅠㅠ너무좋아요
이거 여운 왜 이렇게 쎄요??? 아직도 여운에 잠겨 있는중……. 영화 너무 좋아요
와 판소리복서만 보다가 원작을 보니 먼가 새롭습니다 ❤
벌써 몇번은 본 영화인데 완전판 처음 봤머요. 못보던 장면 완전 감사합니다
관장역의 박종환 배우. 이런 내공 깊은 연기가......!
앞으로도 멋진 작품들
힘껏 응원합니다
친척형 만기
감사합니다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몇 번을 봐도 좋음...
재밌어요!!
너무 좋다
이제 이해가 가네요.. 옛날에 한 남자와 여자가 사랑했으나 각자 다른 사람과 결국 결혼했다는 이야기가요....
영원한 것은 절대 없다는 것이죠. 열렬하던 사랑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복싱도 흘러가는 시간 속에 다 서서히 잊혀지고 지나가버린다는 의미 인 것 같아요.
지나가는 것을 놓지 못하는 한 복서의 무너져감을 봄으로써, 우리는 우리들 각자가 그 동안 지나치며 놓아 온 것들에 대한 미련과 아련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Is this a short film?
구교환 필모깨기...
이게 너가 말한 유도냐?
석봉아 엄마가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