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이런 게임이 최적의 효율이라 생각했는데 모든 정글의 쿨을 최대한으로 돌리며 정글을 도는 인원이 최소한의 이동범위로 라인에 개입하는. 딱 그 최적의 효율이라고 생각해요. EU메타가 오히려 그걸 완벽히 하지 못하는 팀들의 도피처같은 느낌이랄까 물론 지금은 이런 메타가 막혔지만ㅋㅋ
3위경기에 mvp랑 아프리카에서 쓴게 라이브 서버에서는 불가능 했던 전략이었다는게 대단한거였음. 마이 타릭 때문에 정글 아이템 업글 전에 cs 많이 못먹게 패치된게 저 당시 라이브 버전이었는데 대회 서버는 라이브서버 패치되고 몇주 뒤에 적용되니까 정말 마지막으로 쓸수 있었던 전략.
Mvp가 비록 롤챔스 내에서는 하위권 팀이였지만 상위권 팀한테 고춧가루 제대로 뿌리고 다녔음 저런 뉴메타나 비주류챔도 썼었고 kt상대로 사이온서폿 써서 서폿사이온이 쿼드라 먹은적도 있음 ㅋㅋㅋ 저렇게 여러명이서 강타 드는것도 mvp가 대회에서 먼저 선보였고 하위권 팀이였지만 항상 해탈하지 않고 끊임없이 전략을 연구하고 1승이라도 승리를 위해서 노력하는 팀이라는건 확실히 보였음
10:20 나중에 인섹이 개인방송에서 저거 후일담 풀었는데 꿈에도 생각 못한게 아니라 픽 보자마자 5미드 눈치까고 일부러 라인클리어 좋은 정글인 초가스 해서 쉔 6렙만 찍게하고 궁타고 내려오면 이기는거라고 했는데 롱판다가 4렙에 갑자기 미드 내려와서 e플 쳐하고 뒤지는 바람에 망했다고 했어요.
그게 없네 2012 롤챔스 스프링이었나?? 그 때쯤 나왔던 아주부 프로스트의 브랜드 애니 바텀듀오 조합....그 때 당시 되게 충격이었고 생각보다 강력해서 놀랐는데. 그러고보니 프로스트가 생각보다 신선한 픽을 많이 했었음. 미드베인에 정글 누누 해서 마타조합과 유사한 플레이도 하고, 탑 이즈리얼로 당시 탑솔 브루져 카운터 치기도 하고....자이라 처음 나왔을 때 다들 미드로 썼는데 매라가 서폿 자이라 썼더니 강력해서 서폿으로 자리잡혔던 기억이 있음
저거 마지막경기는 4명이 뭘 픽했느냐보다 올라프 픽한 게 진짜 컸음. 4미드 푸시하니까 막아본다고 상대팀도 미드로 기어올 수밖에 없는데 올라프가 게임에서 유일하게 자유롭게 탑바텀 2라인 파밍을 해서 레벨차 골드차때문에 3:1이상도 가능한 지경이 됐음. 다른 챔프였으면 올라프정도 효율은 안나왔을듯. 올라프가 라인클리어도 진짜 빠르고 무식하게 때려죽이는데는 진짜 선수라
자이라 윗무빙할때 애쉬가 부쉬에서 궁을 썻는데 아무리 반응이 빨라도 시야없는 부쉬속 애쉬 면상궁은 이동기면 몰라도 무빙으로는 반응 못함 영상 천천히 멈추면서 보면 애쉬궁 발사되고 거의 0.2초도 안되서 반응을 하는데 그때 위치가 애쉬궁 경로 살짝 위쪽이고 그위치에서 아래로 꺽으면 애쉬궁을 정통으로 맞았을텐데 위쪽으로 무빙을 쭉하는 자이라가 미친거임 영상 잘보면 애쉬궁이 살짝만 아래쪽이였으면 피해졌고 만약 애쉬가 조금이라도 궁을 아래로써서 자이라가 저 궁을 피했다면 자이라의 슈퍼플레이가 나오는 겁니다. 그와중에 애쉬궁보고 바로 직선무빙하다가 대각선으로 꺽는거보고 애쉬궁도 궁이지만 자이라 반응도 미쳤던 장면인데 모르면 조용히 합시다.어그로 끌지말고
3번째 2강타 1바텀은 뉴메타가 아닙니다 그냥 요즘에는 안보이는 희귀한 조합이죠 월래 시즌 1 2프리 시즌 까지는 서폿터라는 직업 군이 없었습니다 저런 플레이 방식은 한마디로 말하면 서폿템을 2개로 가서 정글링을 둘이서 하는 방식이 아닌 한명이 고정 서폿을 하고 정글을 키워주는 방식으로 정글이 성장하면 다른 라인을 풀어주기 수월하고 서폿터는 정글을 보좌해주니 갱확율이 성공하년 가장 정형적이고 기본적인 AOS 장르의 게임의 기초입니다. 요즘은 롤이 인기가 많아진 시점이 3~4 시즌이라 모르는 분들이 많겠지만 카오스 도타 하시는 분들은 저게 왜 희귀한지 모를거에요 유튜버 BJ 이들도 잘모르실것 같아서 올립니다. 이건 재가 추측 하는게 아니고 서폿의 어머니 매라신 님깨서도 한번 말한적 있습니다 옛날에는 매라도 시즌 1 에는 저런 플레이를 하다 원거리 딜러들이 성장이 느리지만 후반에 좋은 딜러진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만든것이 매라의 서폿터라는 전문 라인어 입니다. 월래 기본 방식은 옛날에 시야 석이라는 아이템으로 와드로 도주 및 추노가 가능한 캐릭터는 이템을 무조권 갔지만 시즌 1에는 이 아이템은 정글을 보좌하는 라인어가 시야를 같이 잡아주고 적팀의 동선 파악을하고 적팀 정글을 죽인후 전라인에 갱 확율은 올리고 역갱 확율은 감소하는 그런 플레이 방식입니다. 그래서 저때 당시에는 오브잭트라 중요했기 때문에 바텀과 탑을 많이 수왑 한것도 보실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프로 선수들도 라인전은 익숙한곳에서 하는게 좋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원거리 딜러가 탑으로 탑 라인어가 바텀으로 가는 상황을 많이 봤고 시즌 4쯤 올라와서 바텀과 탑 라인어가 스왑 하면 롤챔스 찍냐 ~? 라는 드립을 많이 나오곤 했습니다.
![이제는 다시 못 본다 역사 그 자체 LoL e스포츠 최장 경기 SKT vs 진에어 오프 더 레코드 [위클리 LCK]](http://i.ytimg.com/vi/_suqnefKD2o/mqdefault.jpg)
7:35 5분 녹턴 궁이 충격적이었지..
올미드 저건 진심 레전드렸다 그때 나는 북미 롤 했었고 저경기 끝나자 마자 일반겜했는데 상대팀도 우리팀도 올미드라서 머쓱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도?VS너도 (머슥)
저 올미드 경기할때는 포탑쉴드가 없었나보네요?
이진우 미드 포탑생긴지 그렇게 오래안됨
팬치 미드포탑에 쉴드가 생긴게 얼마 안됬다는 말이죠?
6:23 ㅋㅋㅋㅋ 브론즈에서 자주보던 상황이누
모든 메타는 브실에서 나오죠ㅎㅎ
항상 보던 플레이라서 슬프네
프레이 애쉬 궁은 다시 봐도 씹 소름 이다
ㅇㅈ 사실 다이아정도만 되도 판단가능한거긴한데 중요한경기에서 중요할때 딱 해버리니까 개간지임..
Ravel Maurice 근데 더 소름이였던건 딱 텔 타질려고 할때 맞아서 레전드임
@@kevindebruyne4621 저거 시야없을때 쏜걸로 알고있는디
@@user-bz1xf3bx9r 네???오바에요
@@user-bz1xf3bx9r 미니언때문에 시야있었네요.
3:58 이거 신선한 뉴메타였는데 진짜
무모한 트롤픽뽑고 어거지로 이겼다는 느낌보다는
법의 허점을 요리조리 피해서 사기치는듯이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 느낌이었음ㅋㅋ
저는 가끔 이런 게임이 최적의 효율이라 생각했는데
모든 정글의 쿨을 최대한으로 돌리며 정글을 도는 인원이 최소한의 이동범위로 라인에 개입하는.
딱 그 최적의 효율이라고 생각해요. EU메타가 오히려 그걸 완벽히 하지 못하는 팀들의 도피처같은 느낌이랄까
물론 지금은 이런 메타가 막혔지만ㅋㅋ
@@user-ff2rh5vc3j eu가 보편적으로 많이쓰이고 정석의 이미지가 자리잡힌데는 무난하게흘러가면 가장강하기때문임 무슨 도피처니뭐니 이상한소리를 하시네 그리고 정글은 한명이돌아야 최적의 효율이나오게 설계되있어요
@@user-ff2rh5vc3j 저경기 보고말하는건지는모르겠는데 계속상대정글 들어가서 빼먹고 교전시도 수도없이함 결정적으로 저게성공할수있는거건 당시모데궁패시브로 용시체만드는거때문임 프로레벨에서 얼마나많은조합연구하고 시도해보는데 eu가살아남은건 그정도의 효율이나오기때문이지
도피처같은 개소리 집어넣으세요
이경기 라이브로본 내인생이ㄹㅈㄷ
1위 경기는 예전에 봤던. ㄷㄷ 진짜로 다시 없을 게임. 진짜 올라프와 공성의 달인들..
3위경기에 mvp랑 아프리카에서 쓴게 라이브 서버에서는 불가능 했던 전략이었다는게 대단한거였음. 마이 타릭 때문에 정글 아이템 업글 전에 cs 많이 못먹게 패치된게 저 당시 라이브 버전이었는데 대회 서버는 라이브서버 패치되고 몇주 뒤에 적용되니까 정말 마지막으로 쓸수 있었던 전략.
마지막 게임은 진짜 저세상 경기네 ㅋㅋㅋㅋ
리얼 오늘만 사는 경기
막히면 뒤가 없는 경기 ㅋㅋ
3:13 페이커 벽플
ㅋㅋㅋㅋ 애쉬궁 피할라고 한거같긴 한데 못피했네 ㅋㅋㅋ
저거 플쓰자마자 s키눌렀으면 애쉬궁 안맞았을듯
저거 해설 봤는데 피할각이 플쓰는거 딱하나였었데
신기하당
급하거나 놀라면 자동적으로 손이 위로감
MVP의 히오스 메탘ㅋㅋㅋ4명이서 라인두개 +정글과 오브젝트 먹으면서 바텀에만 한명두는 조합인데 히오스에서는 3라인 맵에선 기초였음
친절한 설명과 깔끔한 대회 영상이 맘에 드네요. 다들 말이나 사진으로만 해줘서 불편했느넫 좋아요 눌러드림
10:00 감독 무슨약을한거냐
Mvp가 대단한 이유는 당시 마타등 몰아주기 메타때문에 솔랭에서는 이미 패치가 되어있었고 대회에서도 다음패치에 너프될 전략을 들고와서 승리했다는것
단 한경기를 위해서 듣도보도 못한 전략을 준비해온 프로 그자체
@@CDDH601 이건 또 무슨 개소리야 ㅋㅋ 마타 조합은 패치 전까지 자주 나왔고, 저 경기가 화제된건 마타조합이 아니라 마타vs카누 라는 말도 안되는 날먹조합 대결구도라 화제된거짘ㅋㅋ
@@user-dl4si9cm6k3강타 조합이 듣도 보또 못한 조합이라는 건데요. 몰아주기 조합 계속 나온걸 알아요
@@user-dl4si9cm6k이 댓글에서 설명하는 경기는 mvp vs 아프리카 경기가 이미 본섭 패치 몰아주기 조합 막는 패치가 되어있었고 대회 버전도 다음에 패치 되기때문에 한번밖에 못쓰는 전략이었다고 설명하는데 왜 다른 경기 얘기하면서 개소리라고 하시는지;;
갠적으로 MVP의 3강타는 진짜 충격과 공포였다....
녹턴 날아가고 미드 카서스 궁쓰고, 진이 저격하던 게임도 재밌던데 ㅋㅋ
페이커마저 타릭을 시킨조합
페이커타릭ㅋㅋㅋㅋㅋㅋㅋ귀하네
미포가 진짜 대단했던게 챔프폭 ㅈㄴ 넓은 페이커도 실수라고 단정지었던거임
나는 그게 제일 인상깊었음
진에어출신 최재영선수(bingo)선수가 서폿미포창시자시죠
비밀 무슨 미포서폿 창시자가 빙고야 ㅋㅋㅋㅋ 미포서폿창시자는 수많은 브론즈들이다^^
대회에서 처음쓴게 빙고선수가 중국에서 쓴걸로알고있습니다
비밀 그게 어떻게 창시자가되는건데?
시즌2부터 미포서폿 함난
페이커의 미드 뉴메타 픽들 다룬영상도 재밌을것같아요 (미드 리븐, 울라프, 이렐리아 등등)
NLB 결승을 라이브로 봤었는데. 너무신선해서 푸만두 팬이 됐었죠. ㅋㅋ
이젠 요새화 생겨서 4미드 빠른푸시해도 상대 왕귀챔 될때까지 시간이 벌린다는게 문제...
3:15 그의 인간미
마지막 경기는 정글 하이머딩거 이 자체가 뉴메타라고 외국에서 엄청 화제가 됐었죠
로코도코 있는 팀이 케틀 미드가고 리신 날뛰고 이런 경기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상당히 신선했었음
마지막 경기는 직접 봤었지만 대단했죠.
특히 올라프의 라인푸쉬+ 텔포를 이용해 사이드 라인을 다먹고 혼자 괴물같은 성장을 해서 다 뚜까패죠
2:02 오타요
와 이런 경기가 나올때마다 패치가 이루어지는구나
마이 너프 누누리메이크 포탑 방패 ㅋㅋ
마이 ㄹㅇ
저기 GSG MANDU가 푸만두인데 예전에 저 경기 전 하이머딩거 공략 롤백에 올라온 거 엄청 봤던 기억이.. 결국 그는 전설을 하이머딩거로 찍을 줄 알았습니다.. 딩거 짱좋아요!!!
7:58 ??? : 막타개꿀~
진심 애드 아파서 못나오고 어케하냐..이랫는데 승패패 하긴 했지만 존나 멋있었음...저게 프로구나 싶었던 경기
9:03 개색좌 댕댕좌... 룰러우드 템룰러
? 저거 룰러인데 클템이랑 무슨관계가 있는거죠?
@@user-zs9cr4zy2l GNS-771 쳐보세요
전략은 뉴메타를 만들고 뉴메타는 또 다시 전략을 만든다.
1위 진짜 오늘만 사는 상남자들 지렸다
저기 푸만두있음ㅋㅋㅋ
도란 도배 ㅋㅋㅋㅋㅋ
저 팀이 12 아주부 서머 프로스트를 16강 조별예선에서 이겨 우주최강 로망팀이라 불렸지 ㅋㅋ
고릴라의 미포는 레전드를 찍었다
미포서폿은 뭐 사거리 그런게 아니고 당시 말자하, 자이라 소환수 카운터로 뽑은 픽이였음. 패시브때문에 자이라 식물이 한방에 죽어서요
1위는 정말 유명했었어요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저때 5인큐하면 저거 따라하려고 엄청 했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올라프 유체화 아직도 기억나네요 추억소환 감사~
진짜 개인적으로 한화생명 상윤의 카이사와 아이들~~ 상윤이 강타 카이사로 인생경기 찍은게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마이가 있길래 생각나는 콘샐러드의 Ap마이. Q알파로 다이애나 등 녹아버리고 세레모니로 쌍둥이 앞 명상하는 장면은 잊을수가 없음
9: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딜 우르곳 첫블루주고 버티고 투정글돈것도 대박이었고 1렙 용먹고시작한것도 대박이었음
4미드 경기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저기 있는 10명중에 6명이 롤드컵 가서 우승 두명 준우승 한명 4강 두명 기록함
1위경기도 진짜 밴픽전략부터 기가막혔지 라인클리어에 좋은 트페를 먼저 먹고 저때 당시 강한 쉔과 카직스를 줄땐 의아했지만 저 두 챔피언은 라인클리어엔 쥐약이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가...
지금까지 제일 기억에 남은건 5텔 미드푸시 조합이랑 올도란 템트리 초반승부 였던거같음
마지막 게임이 최고지
지금 이 순간만 사는 메타 ㅋㅋㅋㅋ
4미드 저건 진짜 ㅋㅋㅋㅋ
Mvp가 비록 롤챔스 내에서는 하위권 팀이였지만 상위권 팀한테 고춧가루 제대로 뿌리고 다녔음 저런 뉴메타나 비주류챔도 썼었고 kt상대로 사이온서폿 써서 서폿사이온이 쿼드라 먹은적도 있음 ㅋㅋㅋ 저렇게 여러명이서 강타 드는것도 mvp가 대회에서 먼저 선보였고 하위권 팀이였지만 항상 해탈하지 않고 끊임없이 전략을 연구하고 1승이라도 승리를 위해서 노력하는 팀이라는건 확실히 보였음
저 때 mvp가 캐릭터도 있고 발전하는 모습도 많이보여줬죠
바텀우르곳으로 블루먹고 혼자디나이하면서 압박하고,서폿알리스타는 상대정글러 방해하는 매타가 기억에 남았는데..
1,3경기에 mvp얘네는 온갖 신기한픽 다 써서 좋아했었는데....
첫시즌만 반짝5위하고 그뒤로 나락갈줄은 몰랐지ㅜㅜ
결국 지금 시대엔....가렌과 소나가 원딜로나오기 시작하고 비원딜 마법사들이 봇원딜자리를 꾀찬 시대....
6:10 오브젝트먹는 장면이 왜 바론밖에 없나 싶었는데 4용 쌓은건 아프리카였네요 ㄷㄷ
마지막 경기 끝나는 시간만 봤다... 9분 미드 억제기인데도 1557을 못시키네... 1557은 ㄹㅇ 미스터리
먼소리노
프레이 애쉬는 역시 잊을 수 가 읎죠
방어막있는 요즘 포탑일때 단일모드 나와서 5트런들올미드하면 1위처럼 빨리 밀어질까..? 예전에 포탑방어막시스템없을때 5트런들미드하면 그냥 녹아버리던데ㅋㅋ
요즘은 그 시작하자마자 방어력 엄청 올라가있는 그거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요 ㅋㅋ
저 당시 소나 일러 개인적으로 존예다 ㄹㅇ...
5위는 그냥 유행하던 메타가져온거고 4위는 조커픽 딱 그 정도인데 3위부터 !! 신기하고 웃기다!
개인적으로 지휘관 메타가 가장 신선하면서 역겨웠습니다
Never say never.
저 기가바이트 녹턴 픽이 아마 2렙 빠른 녹턴궁 빌드였을건데... 저 때가 룬 개편 전 아닌가? 기억하기로 경치룬 있을때 몰아주기로 6렙 초스피드로 찍고 궁갱이었던 걸로 기억
경험치룬까지는 저도 기억 안나는데 라인하나랑 정글경험치 다 몰아줘서 초패스트 6찍게 해주긴 했죠 ㅋㅋㅋ
내가 먹는 펜타는 꿀이고
남이 먹는 펜타는 배 아프다
앗 인트로 브금은 간장되는 순간이에요.
기출변형 간장치킨 순살이에요. 순간이에요. 간순이에요.
정글딩거 다인미드전략 진짜 솔랭 트롤에서나볼법한걸로결승 마지막세트에서 우승 라이브볼때 그전율이란...
저 당시 락스 멤버들 그대로 지금 모아나와도 최소 중위권은 할듯
콘셀러드의 ap마이가 제일 생각나네요 ㅎㅎㅎㅎㅎ
마지막 올미드전략 그때당시 올라 바로봤었는데 해설자가 딩거 찬양하던게 아직도 기억이나네!
딩거를 좋아하던 해설이었나? 그랬던거같은데 ㅋㅋㅋ
18년도 서머는 그냥 개판 5분전이여서 뉴메타라 하기는 좀 그런듯
5미드 gam의 라인스왑 미포서폿 이순인거 같아요 마타 카누는 말자하 서폿 유행할때 말자하 서폿 나오는거하고 다른게 없음
울프가 방송에서 애미조합(애쉬미포)보고 미포애쉬인 줄 알앗는데 당황햇엇다던..경기인가..
애디 프로데뷔했으면 이거 매주 갱신할듯
4미드 실시간으로 본 나도 ㄹㅈㄷ
6:15 바람용과 바론 먹은게 끝이었군
와 저런거 때문에 일정 시간 이후에 댐지 100%들가게 해놨구나 ㄷㄷ...
포탑 미는속도가 지금이랑 확연하게 다르네
저거때문이 아니라 2016년인가2017년에 lck에서 하도 라인스왑으로 포탑 한개씩 가져가는 전략 꼴보기 싫어서 바텀을 제외한 2개 라인이 시간 지나고 데미지100%들어가게 한걸 거에요. 기억나는데로 말한거라서 정확하진 않고
@@user-fz3cm5kq5z 음 글쿤요
@@jyj876 5미드 당시에 유행많이했는데 약점이 되게 커서 처음미드억제기에서 조금이라도지연되면 ㅈㅈ임 레벨링이안되서
하지만 어떤 밴픽이든 이겨야 뉴메타고 사람들에게 기억되는거임 지면 트롤픽과 다를게 없음
트롤과 뉴메타는 종이 한 장 차이라죠
10:20 나중에 인섹이 개인방송에서 저거 후일담 풀었는데 꿈에도 생각 못한게 아니라 픽 보자마자 5미드 눈치까고 일부러 라인클리어 좋은 정글인 초가스 해서 쉔 6렙만 찍게하고 궁타고 내려오면 이기는거라고 했는데 롱판다가 4렙에 갑자기 미드 내려와서 e플 쳐하고 뒤지는 바람에 망했다고 했어요.
마타조합 상대도 그때 사기이고 마타와 맞먹는다는 카누 조합이었음.(카서스에 누누 조합해서 주문력 극대화 시킨 조합)그래도 마타에게 개 썰렸었음
추억팔이 하러 왔어요😁
마지막 경기 해설 소리 높일때 보겸목소리인줄ㅋㅋㅋ
6:14 3강타인데 4용먹히네...
옵젝싸움 어캐한거지
그게 없네 2012 롤챔스 스프링이었나?? 그 때쯤 나왔던 아주부 프로스트의 브랜드 애니 바텀듀오 조합....그 때 당시 되게 충격이었고 생각보다 강력해서 놀랐는데.
그러고보니 프로스트가 생각보다 신선한 픽을 많이 했었음. 미드베인에 정글 누누 해서 마타조합과 유사한 플레이도 하고, 탑 이즈리얼로 당시 탑솔 브루져 카운터 치기도 하고....자이라 처음 나왔을 때 다들 미드로 썼는데 매라가 서폿 자이라 썼더니 강력해서 서폿으로 자리잡혔던 기억이 있음
프로스트 경기 같은경우는 남아있는 영상이 거의 없어서 ㅠ 프로스트 경기로만 따져도 명경기 한트럭인데 진짜
이제 미드 메이지가 스태틱가는 메타도 추가요~
저거 마지막경기는 4명이 뭘 픽했느냐보다 올라프 픽한 게 진짜 컸음. 4미드 푸시하니까 막아본다고 상대팀도 미드로 기어올 수밖에 없는데 올라프가 게임에서 유일하게 자유롭게 탑바텀 2라인 파밍을 해서 레벨차 골드차때문에 3:1이상도 가능한 지경이 됐음. 다른 챔프였으면 올라프정도 효율은 안나왔을듯. 올라프가 라인클리어도 진짜 빠르고 무식하게 때려죽이는데는 진짜 선수라
저 조합이 진짜 짜임새가 훌륭했음 ㅋㅋㅋ
@@atoon1421 만두어택 그는 대체...
2:32 이걸 위로가?
프로테인 그럼 어디로가요
저 거리에서 맞은것도 이상함;;
미포 슬로우 바닥도 있어서 원하는대로 움직이기 쉽지않긴했죠
자이라 윗무빙할때 애쉬가 부쉬에서 궁을 썻는데 아무리 반응이 빨라도 시야없는 부쉬속 애쉬 면상궁은 이동기면 몰라도 무빙으로는 반응 못함
영상 천천히 멈추면서 보면 애쉬궁 발사되고 거의 0.2초도 안되서 반응을 하는데 그때 위치가 애쉬궁 경로 살짝 위쪽이고 그위치에서 아래로 꺽으면 애쉬궁을 정통으로 맞았을텐데 위쪽으로 무빙을 쭉하는 자이라가 미친거임 영상 잘보면 애쉬궁이 살짝만 아래쪽이였으면 피해졌고 만약 애쉬가 조금이라도 궁을 아래로써서 자이라가 저 궁을 피했다면 자이라의 슈퍼플레이가 나오는 겁니다. 그와중에 애쉬궁보고 바로 직선무빙하다가 대각선으로 꺽는거보고 애쉬궁도 궁이지만 자이라 반응도 미쳤던 장면인데
모르면 조용히 합시다.어그로 끌지말고
@@atoon1421 그렇군요
아 이분들 때문에 실딱이랑 골떡이 들이 미포 사폿패요 ㅠㅠ
다시돌아왔다 미포애쉬
갓프레이… 언제와
페이커의 벽플 이건 귀하다
Mvp는 레전드..
점점 목이 쉬네ㅋㅋㅋ
펜타 스틸...ㅂㄷ
1위는 뻔했다 ㄹㅇ 저거만큼 대단한 전략이 없었지
17롤드컵 선발전에서 아프리카랑 mvp 5세트에서 나왔던 스피릿의 룰루정글이 없네요ㅜ
시작하자마자 다이브치고 거기서부터 잘커가지고 트타의 양날개로 울루 좐나 데리고다니는거 진짜;;
결과적으로는 mvp의 분전으로 5세트까지 가버려서 룰루정글 카드를 보여주는바람에 선발전을 못뚫음...
사실상 17롤드컵 삼성우승에 숨은 공신은 mvp아니었을지...(특히 애드)
아 맞네 룰루정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피릿이 이상한 정글을 진짜 많이 했었는데
10:57 감사함다
mvp가 대단한거지 전력으로 밀린다면 전략으로 이긴다는 경기들을보여줬던 팀
인섹 멘탈터진게 보여서 더 충격이였음
1위는 일단 포탑방패 생긴시점에 절대로 다시 실현될 수 없음
내가 봤던 조합은 Eu에서 시즌3인가 4때 탑미드정글을 야스오 잭스 신짜오 골라서 탑만 휘벼파서 겜 끝냄 ㅋ
롤은 포탑을 미는 게임이다
바텀 애니브렌드 바텀 애니자르반 경기도 재밌엌ㅅ는데
올미드는 워크도타나 카오스시절에도 써먹던거잖아 저 시절이면 카오서들이 국내 롤 다 잡던 시절인데 충분히 딴겜 전략 가져올만 했음
하긴 저 선수들 다 카오스출신이니 ㅋㅋㅋ
누누 리신 정글같이 돌았던 판도 있었는데
최고의 뉴메타는 누가 뭐래도 랜덤픽 트런들 아님?
3번째 2강타 1바텀은 뉴메타가 아닙니다 그냥 요즘에는 안보이는 희귀한 조합이죠
월래 시즌 1 2프리 시즌 까지는 서폿터라는 직업 군이 없었습니다 저런 플레이 방식은 한마디로 말하면 서폿템을 2개로 가서 정글링을 둘이서 하는 방식이 아닌 한명이 고정 서폿을 하고 정글을 키워주는 방식으로 정글이 성장하면 다른 라인을 풀어주기 수월하고 서폿터는 정글을 보좌해주니 갱확율이 성공하년 가장 정형적이고 기본적인 AOS 장르의 게임의 기초입니다.
요즘은 롤이 인기가 많아진 시점이 3~4 시즌이라 모르는 분들이 많겠지만
카오스 도타 하시는 분들은 저게 왜 희귀한지 모를거에요 유튜버 BJ 이들도 잘모르실것 같아서 올립니다.
이건 재가 추측 하는게 아니고
서폿의 어머니 매라신 님깨서도 한번 말한적 있습니다 옛날에는 매라도 시즌 1 에는 저런 플레이를 하다 원거리 딜러들이 성장이 느리지만 후반에 좋은 딜러진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만든것이 매라의 서폿터라는 전문 라인어 입니다.
월래 기본 방식은 옛날에 시야 석이라는 아이템으로 와드로 도주 및 추노가 가능한 캐릭터는 이템을 무조권 갔지만 시즌 1에는 이 아이템은 정글을 보좌하는 라인어가 시야를 같이 잡아주고 적팀의 동선 파악을하고 적팀 정글을 죽인후 전라인에 갱 확율은 올리고 역갱 확율은 감소하는 그런 플레이 방식입니다.
그래서 저때 당시에는 오브잭트라 중요했기 때문에 바텀과 탑을 많이 수왑 한것도 보실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프로 선수들도 라인전은 익숙한곳에서 하는게 좋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원거리 딜러가 탑으로 탑 라인어가 바텀으로 가는 상황을 많이 봤고 시즌 4쯤 올라와서 바텀과 탑 라인어가 스왑 하면 롤챔스 찍냐 ~? 라는 드립을 많이 나오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