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명' 이혼상담하고 깨달은, 자녀 결혼할 때 절대 하면 안되는 '3가지' (신은숙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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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1. 09. 2024

Komentáře • 1,3K

  • @yhkim9521
    @yhkim9521 Před rokem +741

    결혼하는순간 내아들 아닙니다. 며늘님 남편입니다. 각오하고 결혼시킵니다.결혼을 앞두고나니 절실한 멘트입니다. 잘살게 도와주자구요^^

    • @user-lg3zy8ok7m
      @user-lg3zy8ok7m Před rokem +45

      아이들 결혼전에는 누구나 그런 마음 가짐을 갖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현실이되면 제 말이 조금은 이해 되실거예요 .생각되로 안된다는걸 . . 참고 인내하는게 엄마고 시어머니 자리인거 같아요.

    • @sallychoi1662
      @sallychoi1662 Před rokem +4

      아오~ 정신이 없어요~

    • @rglz9024
      @rglz9024 Před rokem +75

      내 아들 아닌데 도와 주기는 뭘 도와 줘요? 웃기네.. 며늘님 남편이 아니고, 며늘한테 잡혀간 인질이네.. 돈 필요할 땐 뜯어가고, 도움 필요할 땐 들러붙고, 아니면 며늘님 남편이라 아는 척도 하면 안되고.. ㅋㅋㅋ

    • @user-kx3tv1fn5o
      @user-kx3tv1fn5o Před rokem +36

      ​@@rglz9024그러니까 간섭하지 않는게 도와주는거라는 뜻인데...ㅋㅋㅋㅋ

    • @user-me9fc9rj6s
      @user-me9fc9rj6s Před rokem +94

      딸도 장모딸 아니고 남편부인이예요.장인. 장모들 정신 차리세요

  • @user-xs2ci5yr1l
    @user-xs2ci5yr1l Před rokem +367

    자식한테 물붓듯 쏟아붓다보면 내 노후는 망합니다 돈 문제도 자식들 알아서하라고 나두어야합니다 생각있는 자식은 애당초 부모에게 손안벌립니다

  • @grace7001
    @grace7001 Před rokem +909

    요즘은 부모들도. 바빠요 자식들. 집에 방문하겠다고 하면 너무 힘들어요 자식들이. 손님이예요 아무리많이 배웠다고 해도 경험은 부모 못따라오죠 요즘부모들도 학벌좋아요. 그냥 무관심이. 최고예요 각자 자기생활에 열심히 사는걸로 ㅎ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Před rokem +72

      맞아요 50대중후반 자식들한테 관심 없고 자기일에나 관심 더 있죠

    • @user-op5ti6ud1c
      @user-op5ti6ud1c Před rokem +5

      😂😊 22:51 🎉 22:51 😊

    • @jjfather2011
      @jjfather2011 Před rokem +2

    • @user-jm7cc8jk7c
      @user-jm7cc8jk7c Před rokem +65

      아들 며느리 제발 집에 오지마라. 돈 보태 달라고

    • @hyunsooklee626
      @hyunsooklee626 Před rokem +98

      맞습니다. 아직 일하는데 주말 쉬는 날 애들 온다고 하면 청소해야지 밥해줘야지 먹을거 싸줘야지 너무 힘들어요😅😅

  • @영프리지아
    @영프리지아 Před rokem +504

    며느리는 손님처럼 대해요 손님은 조심스럽죠 며느리는 그렇게 조심스럽게 대해야 탈이없어요 반대로 처가에서도 사위를 존중하고 조심스럽게 대해야 두사람이 트러블없이 끝까지 잘살아요

    • @찰옥수수-d2g
      @찰옥수수-d2g Před rokem +22

      명언 입니다.
      그러나,
      결코 쉽지 않죠!

    • @user-vw1it2md7n
      @user-vw1it2md7n Před 9 měsíci +15

      아이고 상전들 알아서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안 보냈습니다 캄캄 합니다

    • @LydiaHJR
      @LydiaHJR Před 8 měsíci +17

      며느리는 울 아들의 부인 사위는 내딸의 남편 손님 맞네요 잘 읽고 새기고 가요 ㅎㅎ

    • @영프리지아
      @영프리지아 Před 8 měsíci +23

      @@user-vw1it2md7n 저는 며느리를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산답니다 가까이하기엔 너무먼당신이죠

    • @영프리지아
      @영프리지아 Před 8 měsíci +17

      @@user-vw1it2md7n 저는 며느리를 손님이라고 생각하며 대한답니다 내아들의 여자라고 마음놓아버리니 편하더군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

  • @김은자-w8n
    @김은자-w8n Před 4 měsíci +314

    우리도 자식오면 외식만하고싶다
    밥하기 싫다 뭐해줄까 고민하기싫다 대청소하기싫다 오십넘으니 만사가 귀찮다

    • @user-mc1jd4bd1m
      @user-mc1jd4bd1m Před 3 měsíci +38

      딱 내 맘~!

    • @guseks2000
      @guseks2000 Před 3 měsíci +27

      나두~

    • @user-wm7rg6vi2l
      @user-wm7rg6vi2l Před 2 měsíci +27

      저두요

    • @user-ks5dz5km1f
      @user-ks5dz5km1f Před 2 měsíci +36

      며느리든사위든 오면나가서식사하고
      편하게살아요 자고가라는말도하지말고서로편하게살자구요

    • @user-nw2ht5ud7d
      @user-nw2ht5ud7d Před 2 měsíci +14

      참 오십이 머라고 귀찮을까

  • @rurydury4571
    @rurydury4571 Před rokem +348

    지금결혼하는 사람들은 좋겠다.이런걸 미리 알려주는 정보.유투브가 있어서.서로 조심할수있으니깐.

    • @user-ssm427love
      @user-ssm427love Před 7 měsíci +15

      맞아요..😂 진작 알았더라면 직장도 관두지않고 혼자 즐겁게 살았을텐데

    • @yep9998
      @yep9998 Před 2 měsíci +2

      유튜브를... 완전 욕하면서 자기가 옳다고만 하시는 시어머니도 있어요..

  • @user-xe3fu9cv8j
    @user-xe3fu9cv8j Před rokem +388

    둘다 남의집 귀한 자식인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결혼생활이 오는 그날까지

    • @user-vm9lc6wr2j
      @user-vm9lc6wr2j Před rokem +16

      그렇죠 공감입니다 옛날처럼 자식들을 많이 낳지 않는 시대라 딸 아들 다 귀하죠 결혼은 인격적인 관계 서로 돕는 배필되야죠

    • @user-rr9vg7sw2u
      @user-rr9vg7sw2u Před 2 měsíci

      ​@@user-vm9lc6wr2jㅓ

  • @user-fj9tf2mu6v
    @user-fj9tf2mu6v Před rokem +333

    감사합니다.
    아들 결혼시키고 보니 매사가 조심스럽고 며느리는 손님같아요.
    부모시대와는 아주 다르네요.

    • @user-ng9nf8eo2k
      @user-ng9nf8eo2k Před rokem +37

      저도 그래요 저는 시어머니 40년 모셨는데 며느리가온다하면 청소정돈 신경 쓸것이 너무 많아요 손님 입니다

    • @greentee4731
      @greentee4731 Před rokem +12

      ​@@user-ng9nf8eo2k공감합니다
      며눌 온다고 하면 넘 힘들

    • @user-qe8og2yx9w
      @user-qe8og2yx9w Před 9 měsíci +19

      사위나,며느리나 내자식의 배우자라 손님이지요

    • @Applemango09876
      @Applemango09876 Před 9 měsíci +16

      부디 쭉 어려워해주세요. ^^

    • @user-iz7qu8gj8d
      @user-iz7qu8gj8d Před 7 měsíci +16

      당연히 며느리가 손님이지요! 그럼 사위도 손님 아닌가요? 사위=며느리 같은 개념임!

  • @user-hw1zk4io1f
    @user-hw1zk4io1f Před rokem +438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시네요~
    신혼부부, 시가와 처가 부모님들이 이 강연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coocoo1299
    @coocoo1299 Před rokem +291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아들이든 딸이든 결혼하면, 배우자와 둘이 알아서 살게 냅둬야합니다. 간섭은 싫어하고 도움만 받으려고 합니다. 절대 좋은 소리 못듣겠죠. 가끔 아이들을 봐주는건 충분히 가능하지만,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봐주는건 서로에게 마이너스예요. 첨에야 서운하겠지만 시간 지나면 다 적응합니다. 알아서 포기하고 알아서 절충해서 삽니다. 제가 40대인데, 제 주변 친구들 시댁이든 친정이든 애 맡긴 사람들 다 불만 터져요.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먼저 말하는 여자들 거의 없습니다.

    • @user-qt6sd1dq9k
      @user-qt6sd1dq9k Před rokem +45

      건너 건너 아시는분이 딸이 출산해서 한 달 몸조리해주고 힘들다고 이제 매일 못오겠다라고 말하니까 딸 말이 누가 오라했느냐! 애보고 싶어 엄마가 온거잖아 이러게 말했다고 딸 욕하드만

    • @rglz9024
      @rglz9024 Před rokem

      와우.. 자기 혈육처럼 봐 주는 베이비 시터 250 주고도 못 믿는데.. 어이없네.. 정말 양심이고 염치고 하나도 없고 남탓만 하는 더러운 세대, 더러운 성별이네..

    • @이현-q2f
      @이현-q2f Před rokem +4

      ​@@user-qt6sd1dq9k 양쪽얘기 다 들어봐야하지만 헐

    • @함박눈-w8q
      @함박눈-w8q Před rokem +18

      장서갈등 정말 생각보다 큽니다
      옛말 틀리지 않네요
      사위는 백년손님 입니다

    • @Lee-nz8ut
      @Lee-nz8ut Před rokem +9

      ​@@user-qt6sd1dq9k윗님 말씀처럼 양쪽 이야기 다 들어봐야할 것 같아요.
      저도 첫 애 낳았을 때 친정엄마 때문에 오히려 힘들었거든요.

  • @musiclee5397
    @musiclee5397 Před rokem +306

    "결혼하면 부모를 떠나 한 몸" 이 돼야 합니다
    그러므로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해 줘야 합니다

    • @user-ss2gd7hl5y
      @user-ss2gd7hl5y Před rokem +35

      안 그런 남자들이 너무 많아요.
      전 여자이지만 소개팅도 해보고 만나보면 우리나라 남자들 진짜 부모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 은근 많습니다. 제가 유독 모자라고 개념없고 분별없는 남자만 소개를 받아봐서 그런지 몰라도 요즘 40대 남자들 보면 본인이 직접 커피를 타서 마시지도 않는다고 하더군요. 물조절도 할줄모르고 본인은 여자한테 잘하려고 하지 않으면서 여자들은 본인한테 잘해주길 바라고 잘맞춰주길 바라고 가정적이길 바라고 요즘 남자들 진짜 철따구니 없고 모자라는 사람들 수두룩해요. 도대체 부모들이 왜 그렇게 키웠는지

    • @W0rldfire
      @W0rldfire Před rokem +9

      ​@@user-ss2gd7hl5y우와 남자들 간크네요 전 제가 커피 안먹어서 탈줄도 모르고 남편한테 타준적도 없어서 신기해요. 손님 와도 남편이 타요 ㅋ

    • @user-me9fc9rj6s
      @user-me9fc9rj6s Před rokem +14

      여자들도 철없어요. 자기자식 자기가 키워야지 부모데리고와서 남편 힘들게하는건 아니지요. 양쪽도 독립하고 본인들이 죽이되든 키우세요

    • @user-ss2gd7hl5y
      @user-ss2gd7hl5y Před rokem +20

      @@user-me9fc9rj6s 남편들이 여자한테 육아를 떠넘기니 여자들도 힘들어서 부모님한테 도움을 청하는겁니다. 제 지인들도 손자 봐주는건 친정 부모님이지 남편 부모님들은 이핑계저핑계 대면서 봐주지도 않아요.
      애는 같이 만들어놓고 왜 여자한테만 육아를 강요하나요. 죽이되든 밥이되는 힘들어도 육아는 같이해야해요.
      남편들이 안도와주고 딸 혼자서 육아하는게 힘드니 여자 부모님이 도와주시는거죠. 육아도 싫고 처가 부모님이 오셔서 도와주는것도 눈치보이고 싫으면 애기를 낳지를 말던가요

    • @user-me9fc9rj6s
      @user-me9fc9rj6s Před rokem +14

      @@user-ss2gd7hl5y 요즘 남자들이 너무 많이 도와주는거 아닌가요. 한도 끝도 없어요

  • @user-wf8qf2yu9m
    @user-wf8qf2yu9m Před rokem +127

    와 이 영상 전국적으로 역 안이나 고속버스터미널 안, 아침 방송에 매번 틀어주셔야 할 얘기네요

    • @user-mz7in4ws9u
      @user-mz7in4ws9u Před rokem +12

      어르신들이 매일보는 아침마당 같은 프로에 매일 같이 해주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user-pv5vi9ks4s
    @user-pv5vi9ks4s Před rokem +177

    솔직히 서른넘었으면..결혼후간섭도 그렇고 모든면에서 각자도생이라생각합니다.그러므로 간섭하지 마세요

    • @user-sz1kc4lk1q
      @user-sz1kc4lk1q Před rokem +9

      경제적 지원금 도 단호하게 거절하시고요~~

    • @user-pv5vi9ks4s
      @user-pv5vi9ks4s Před rokem +3

      @@user-sz1kc4lk1q 당연히 그것도 알아서 해야죠

  • @dionysosredkorea5946
    @dionysosredkorea5946 Před rokem +88

    시아버지가 안부인사횟수,적금드는것까지 참견하심 다시생각해도 끔찍하네...결혼하자마자 이혼결심함
    결혼생활때보다 이혼후가 백만배행복함

    • @cocoas191
      @cocoas191 Před 6 měsíci +7

      잘하셨어요 그 정도면 똘라이라고 얘기하지요

  • @hannahlovely4388
    @hannahlovely4388 Před rokem +100

    친해지려고 하지마시고
    ㅎㅎ 이거 참 진리예요 ㅎ

  • @지금Now
    @지금Now Před rokem +192

    육아나 가사를 이유로 처갓집도 딸 집에 찾아가면 안됩니다. 아들과 마찬가지로 딸도 시집보내면 딸도 잊으세요.사위의 부인이지 장모의 딸이 아닙니다.
    남편만 독립을 해야하는게 아니라 부인도 처가에서 독립해야죠.

    • @user-je4oh2rb5g
      @user-je4oh2rb5g Před rokem +41

      맞아요
      아들이든 딸이든
      분리하고 거리감두고
      경제적 정서적 독립 해야됩니다

    • @w.angela
      @w.angela Před rokem +20

      며느리한테 일은 하라고 하고 애는 태어나자마자 뭐 알아서 스스로 크나?ㅋㅋㅋㅋㅋㅋ
      보육시설에 맡기면 남한테 맡긴다고 간섭, 친정에 부탁도 안되고 어쩌라는 건지~

    • @user-jg3kh9jn9r
      @user-jg3kh9jn9r Před 6 měsíci +4

      시엄마한테 맡기눈건 안돼나요? 꼭 친정부모만

    • @user-jg3kh9jn9r
      @user-jg3kh9jn9r Před 5 měsíci +5

      @@w.angela 시댁에 맡기면됨

    • @w.angela
      @w.angela Před 5 měsíci +2

      @@user-jg3kh9jn9r 시가는 맡기지 않아도 슈퍼 갑질인데, 맡기면 안봐도 비디오.

  • @user-fc9cb3dx2j
    @user-fc9cb3dx2j Před rokem +80

    누가 날 간섭하는거 싫으면 나도 누굴간섭하지 말야야합니다.
    역지사지🙏🙏🙏

    • @rglz9024
      @rglz9024 Před rokem +6

      시부모한테는 돈만 주고 간섭하지 말라는 아들 며느리.. ㅋㅋ 시부모가 재혼한다고 하면 지들이 벌어 준 돈도 아니면서 간섭 지리죠.. 그냥 양심없는 쓰레기들입니다.

    • @user-fc9cb3dx2j
      @user-fc9cb3dx2j Před rokem

      @@rglz9024 그럴때는 안보고 연끊고 사시면 됩니다.제사 고집하니 발목잡혀 살지요.

  • @tomatd66
    @tomatd66 Před rokem +200

    장모님도 꼭 이 강의 들었음 좋겠네요

    • @user-ce173hxs12
      @user-ce173hxs12 Před 4 měsíci +6

      요즘 내 딸만 귀해 딸훔쳐간 도둑놈 마인드 장인장모도 진짜 많아요... 시집가서도 옆에 끼고살거라고 노래를 부르는데 징그럽더라구요. 딸 아들 할거없이 성인되면 독립시키는게 맞는거지.

  • @mE-mo4kg
    @mE-mo4kg Před rokem +124

    자식들도 부모 재산 깨끗이 포기하고 지원도 바라지 말길 부모도 살아야지 나이들면 체력딸려서 돈도 못버는데 그리고 요리는 다른 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배우는 것이다 자신과 가족의 건강한 생명유지를 위해서.. 인스턴트와 식당밥보다 건강한 음식을 먹기위해

    • @Kim-yf3gt
      @Kim-yf3gt Před rokem +14

      아주 중요한말씀~~ 요리 못하면 본인이 고생~~

    • @user-mt3gr4hb2i
      @user-mt3gr4hb2i Před rokem

      그걸 이놈의 새끼들이 알아야 하는데,,,

    • @w.angela
      @w.angela Před rokem +17

      맞아요~ 아들들도 자신을 위해 요리를 배워서 해야 겠죠^^

    • @iliiilll20
      @iliiilll20 Před rokem +27

      부모들도 늙어서 돈벌이 못하고 병들고 아플때 자식들한테 병원비 달라고 하지말고 꼭 본인들 재산으로 전부 다 해결하시길

    • @user-ly5mt7vg1l
      @user-ly5mt7vg1l Před 5 měsíci

      그것조차도 스스로 깨달을 때가 있으니 냅두세요. 가르치지 마시고

  • @ja-ui2wp
    @ja-ui2wp Před rokem +99

    간섭 안하시고 조용히 사랑해 주시던 시엄마가 생각납니다. 저도 아들 장가가면 그렇게 해야 될텐데.

  • @user-yz4su4jf7r
    @user-yz4su4jf7r Před rokem +182

    ㅋㅋ아들결혼한순간 며느리한테 넘겨버리고 연락오면고맙고 안오면잘지내것지하고있습니다 ㅋ진심제가 아들이있었나싶네요ㅋㅋㅋ근디 겁나 신경쓸거없어 좋다는

    • @user-ft3qg6nq6u
      @user-ft3qg6nq6u Před rokem +17

      저두요. 며느리에게 고마울지경.

    • @user-hn6iw5nz9h
      @user-hn6iw5nz9h Před rokem +15

      현명하신 신세대 시부모 시네요.

    • @user-cj9bs8jx4d
      @user-cj9bs8jx4d Před rokem +16

      아들도 편하고 그러다 보면 시부모도 편하고ㅎ 왜 며느리한테 요구하고 감시하고 하면서 스트레스를 자초하는지ㅋ 요즘 시엄니 장모 모두 현명합니다~^^

    • @user-um3dy4tb4u
      @user-um3dy4tb4u Před rokem +6

      백퍼공감요~
      전 원래 살림 싫어하는 사람이라 더 그래여~ ㅋ
      애초에 1년에 5~6번만 만나 만난거 먹고 그러자고 했어요.
      그리 했더니 왜 며눌 오라는 말 안하느냐고 오히려 서운한가 봅니다ㅋ

    • @rtune-taikjeon8631
      @rtune-taikjeon8631 Před 2 měsíci +6

      그러게요~
      자녀들은
      스므살 넘어가면서부터는
      본인이 도와달라고 말하기 전에는
      부모가 먼저 도와줄 뭔가를 찾으려 하면 안됩니다!

  • @user-wr4xf9iv4b
    @user-wr4xf9iv4b Před 9 měsíci +30

    어쩜 이렇게 구구절절 옳은 말만 하시는지 ...속이 시원합니다 저도 한 집안에 맏며느리였고, 또 시엄마가 돼고,장모가 돼는 입장에서 정말 꼭 맞는 말씀입니다.
    자식을 둔 모든 부모님들께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 권장합니다

  • @user-pj8ww3nl5b
    @user-pj8ww3nl5b Před rokem +151

    정말 젊은 부부와 시모, 장모에게 좋은 교육입니다.꼭 결혼전에 변호사님 교육을 받고 시작했으면 너무너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최고의 교육 내용입니다.

  •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Před rokem +92

    아들 남이라고 생각 하고 살고 있네요. 한 십년됏네요.
    내꺼 아니라고 마음 먹으니 편하고 좋아요.

    • @user-rw6fi1fq7b
      @user-rw6fi1fq7b Před 2 měsíci +1

      아들은 왜 다 남처럼 될까요ㅠㅠ

    •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Před 2 měsíci +2

      @@user-rw6fi1fq7b 모든건 변해가는데 영원하기를 바라면 부작용이 생기죠.
      아들이 결혼 하면 며느리 남자 자라고 생각 해야죠.

  • @sook120
    @sook120 Před rokem +175

    90세 넘은 시어머니 아직도 아들 부부 간섭하고 뭐든 맘에 안드는 일 있음 다 며늘 탓 하세요 지긋지긋 해요
    뒤늦게 못된 며느리 라인에 들어섰는데 마음은 좀 불편한데 이상하게 병원엘 덜 가게 되었어요

    • @user-ns4gt
      @user-ns4gt Před rokem +33

      요즘 70대중후반 부모들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절때 자식들말 않듣는답니다
      세상은 바뀌고있는데
      자기네들이 세상을 잘살고 제대로살아왔다고
      내말이 다 맞다고
      합니다
      한소리 또하고 한소리또하고 핸드폰 밧데리가 떨어저야 끝납니다
      이해시키려해도
      못합니다
      무슨 핑게되고서라도
      그자리 피하세요
      도와줬던생색
      내가 너희를 어떻게 키웠는데 이런거
      부모로써 할도리해놓고
      대놓고 반복된 생색
      짜증나죠
      나이든 부모님들
      고치려하지마세요
      내가변하는것이 답이죠
      돌아가실때까지
      한소리또하고 반복될겁니다 우리 어머니도
      그럽니다
      나이들고보니
      입은 다물고 지값을 열어라는말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 @user-oc9fr6ke7v
      @user-oc9fr6ke7v Před rokem +22

      어른들은 사고방식이 굳어져서 고쳐지질 않아요...

    • @user-ss2gd7hl5y
      @user-ss2gd7hl5y Před rokem +14

      시어머님이 기력도 좋으시네요.
      왜 시어머님들은 무슨 일만 있음 며느리 탓 할까요? 며느리들이 무슨 동네 북인가, 결혼하실때 시댁에서 뭐 많이 해주셨나요? 해주셨어도 간섭은 하지 말아야죠. 자식들이 다컸구만 알아서 하라고 해야죠. 나이들수록 고집들이 세지고 우리나라는 장유유서 문화가 뿌리박혀 있어서 나이드신 분들은 젊은 사람들과 자녀들이 그저 순종하고 복종하기를 바라죠. 할말 다하면 그때부터 찍히는 문화죠

    • @sook120
      @sook120 Před rokem +11

      @@user-ss2gd7hl5y 좀 쪼잔하게 보이겠지만 전 막내이고 집 등 특별한 혜택 없었고 지금은 통틀어 저희 부부만 커플로 남아있고 별거와 사별 이혼 등을 한 집안 입니다 제가 열 받는 건 대소사 책임은 저희에게 맡기고 권한은 장손에게 있다고 못 박으시는 시어머니 밑에 새댁 역할을 하는 끝이 안 보여서 저도 발길을 자주 안 하려고요 저도 시어머닌데 이중 역할하려니 힘들기도 하고요~ 해서 여기서 좀 징징거렸네요 부끄럽지만

    • @정정숙-r7f
      @정정숙-r7f Před rokem +14

      어휴 징그러 오래도 사시네
      남의말이아니네요
      우리 시어매도 그런데
      나도 늦게 못된며느리 하는중
      연락안함 ㅋㅋ 뭔지모르게 불편하면서
      속시원함

  • @oksum4893
    @oksum4893 Před rokem +58

    10년된 사돈이랑 자주 전화하고 해외여행도 다녀왔고 자주 만나서 밥도 자주 먹습니다
    서로 말 한마디도 배려해서 하다 보니 친 형제 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지내기 나름이더라구요
    저는 장모 입니다
    우리 사부인. 같으신분만 계시면 통일 될것 같습니다

    • @user-cj9bs8jx4d
      @user-cj9bs8jx4d Před rokem +24

      집안 나름이긴 해요
      두 분 모두 인성이 좋으신 분들인가 봅니다~~^^

    • @user-ky9ok9eg1i
      @user-ky9ok9eg1i Před rokem +15

      맞습니다! 그만큼 서로가 조심하고 배려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

  • @user-oi4wf3iq5q
    @user-oi4wf3iq5q Před 7 měsíci +36

    저희 시어머니가 꼭 들으면 좋겠네요. 강원도 영월군 용석4리.. 시누이 다섯을 둔 막내아들과 결혼을 했죠~~ 지금까지 시어머니가 저에게 하신 막말... 잊혀지지 않아요. 토시하나 잊혀지지 않아요.. 전 올해 46살인데요,, 큰시누이는 환갑도 넘었죠.. 정말... 진절머리가 나요.... 남편이 날마다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드려요. 아침 문안전화. 전화 안 오는 날이면.. 아침부터 어머니가 전화를 겁니다.. "오늘은 왜 전화가 없나?" 제가 들은 막말들.. "너 나한테 엿먹일려고 시집왔나?" 저희 엄마에게 한 말씀 "재네들 이혼 시켜야겠지요?" 시누이들은 카톡에 날 집어 넣고 다섯이서 글을 써 나가는데... 정말 한도끝도 없지만.. 하지만 이런 호구며느리 22년 11월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되갚아 주려고요...

    • @youngaekang8692
      @youngaekang8692 Před 7 měsíci +11

      박수드립니다. 얼마나 힘드셨을지...,

    • @user-jp6qn4on4q
      @user-jp6qn4on4q Před měsícem +7

      요즘도
      그런 시집이
      진작
      잘하셨어요
      끔찍했겠어요

  • @yha9004
    @yha9004 Před rokem +96

    결국 물질적 부분은 도와준다면 진정한 독립을 이룰 수 없습니다
    부모에게 완전 독립을 원한다면 물질적 부분에서도 독립되어야 맞습니다
    부모돈이 들어간다면 부모의 간섭은 피할 수없습니다

    • @audreychoi1524
      @audreychoi1524 Před 4 měsíci +1

      이런거 저런거 할거없이 무자식이 상이네요
      부모자식간에 뭐가 이리 복잡한가.....

    • @user-jz3is1bh8c
      @user-jz3is1bh8c Před měsícem

      돈으로 자식을 주무르려는 고약한 심보라면, 그 돈이 없으면 사람취급도 못받는다는거 알고 말하는거지?

  • @user-rd8rs5ct3t
    @user-rd8rs5ct3t Před rokem +114

    아이들이 먼저 도움을 청할때까지 기다려야하는 것에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저도 그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무조건적인 사랑과 호의가 더 독이 될 수 있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michael66naver
    @michael66naver Před rokem +93

    원래
    지혜로우신데
    경험까지 쌓이니까
    구구절절 좋은 말씀 많이해 주시네요

  • @user-hv7nv5kb5d
    @user-hv7nv5kb5d Před rokem +71

    결혼식 장례식에 등산복 입고 오는 사람들 봤지만 상견례장에까지 등산복이라니 예의나 개념은 밥말아 드셨나. 식사비도 한쪽이 멀리서 왔다면 가까이 사는 사람이 내는게 맞고 예의상이라서도 내가 내겠다고 해야지 먹고 쓱나가버려? 이런 사돈 듣는거 만으로도 아찔하다.

  • @user-ig7cl3fk5p
    @user-ig7cl3fk5p Před rokem +46

    변호사님 정말 반갑습니다
    늘 티비로만 뵙다가 이렇게
    유트브로 뵈오니 너무 반갑습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제가 진작에 이런말씀을 들어더라면 얼마나 좋아을까요?
    구독.좋아요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user-fi6lm9sd7r
    @user-fi6lm9sd7r Před rokem +38

    난 결혼 안한 딸애도 들러붙으면 성가셔요 그래서그런지 혼자서 잘살아요 연애하면서요 아직 결혼전인데도 엄마에게 거리를 두는 나이든 딸 결혼 해도 그럴것 같아요 사먹으면 편하잖아요 부모 신경쓰게 안하고 살면 좋잖아요

  • @user-wy6qz6fj6q
    @user-wy6qz6fj6q Před rokem +53

    결혼 전에는 아들이나 딸이나 직장 바쁘고 가족끼리 여행, 생일 이런거 못챙기다가,
    자녀가 결혼하면 "이제 자주 좀 모이고 서로 챙기며 살자!"라고 말하는 부모가 제일 나쁘다.
    자녀가 결혼하면 "이제 너희 둘끼리 자주 만나고 챙기며 살아라" 라고 말해야 함.
    시댁, 처가, 생일, 제사 챙기는 거 요구하지 말아라.
    시부모, 장인장모, 안부 전화 챙기는 거 요구하지 말아라.
    남남이었던 각 집의 자녀 둘이 이제 결혼해서 같이 살아가는 거다.
    아무도 방해하지 말고 지들끼리 먼저 적응하고 잘 살게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 @이숙자-s6i
    @이숙자-s6i Před rokem +161

    신 변호사님 정말 현실적맞는말 하시네요~^^

  • @jonglaelim6036
    @jonglaelim6036 Před rokem +133

    제딸이 호주에서 외국인남자와 결혼해 사는데, 마누라가 틈만나면 (나중에 애 봐주러 호주 간다 나는 간다) 노래 부릅니다.속으로 걱정 입니다.그쪽에서 사정사정해도 긴기민간데,장서갈등 생길까 저는 속으론 반대하고 있습니다.신변호사님,영상 도움됐습니다.♡

    • @user-fv7ir5pi8t
      @user-fv7ir5pi8t Před rokem +8

      댁을 피해서 도망가고 싶으신 모양.. 마누라가 멈니까

    • @user-gu7si6ss9b
      @user-gu7si6ss9b Před rokem +2

      딸이 전문직이라 손주 돌보고싶으시면 손주만 이년정도 한국에서 돌봐주심이 좋을듯 장서갈등 안생기게

    • @yoonsunkim5510
      @yoonsunkim5510 Před rokem +24

      @@user-gu7si6ss9b그 아이도 부모의 사랑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님이 뭔데 맘대로 자식과 부모를 떨어뜨려 놓으라 하십니까? 잘도 그 외국인 남편이 허락을 하겠네요. 차라리 이혼을 하겠죠.

    • @user-gu7si6ss9b
      @user-gu7si6ss9b Před rokem +4

      @@yoonsunkim5510 자식들이 원한다면 힘들지만 봐줄수있다하는 겁니다 장서갈등생기니 호주엔가지말라란 말입니다 제가 아는사람이홍콩에 딸이사는데 그렇게 하더라구요

    • @user-df8ld7ek4d
      @user-df8ld7ek4d Před rokem +10

      호주가는거 저 같으면 결사반대할겁니다 거기가면 애기뿐아니고 집안일까지 떠 맡아서 해줘야 합니다 가사도우미가 됩니다ㅠ

  • @ezer_TV
    @ezer_TV Před rokem +28

    오~노노노~~남이죠👍
    저는 장가 안간 아들 이웃집 총각이라 부르고 있어요 ~~
    아주 좋아요 ~~^^
    남 ..맞아요 🙏💖

  • @sarah-eom
    @sarah-eom Před rokem +64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갔는데 어찌 부산에 계셨던 분들이 식사 계산을 안 하실 수 있는지...이건 진작부터 처음부터 너무 아니다 싶네요. 남자, 여자 떠나서 멀리서 오신 분들께 식사 비용을 부담시킨다는 게 참...처음부터 결혼 안 시키는 게 좋았겠다 싶습니다. 너무 예의가 없고 사람을 사랑할 줄 모르네요. ㅠㅠ

    • @user-si9jy5mi3u
      @user-si9jy5mi3u Před 11 měsíci +6

      헉 ㆍ그런일이? ㅠㅜ😢

    • @user-uh8ik6yj7h
      @user-uh8ik6yj7h Před 5 měsíci +2

      우리사돈도 그런 사고방식

    • @user-fo9jz1ki5l
      @user-fo9jz1ki5l Před 5 měsíci +7

      [전라도] 손병호(필독)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퍼옴)

    • @user-wv9zb6mx9d
      @user-wv9zb6mx9d Před 3 měsíci

      거지근성

  • @user-ec9nv8fp1z
    @user-ec9nv8fp1z Před rokem +28

    다 좋은게 없고 다 나쁜게 없지요 요즘은 며느리 사위 둘다 100년손님으로 봐야할듯 ......

  • @부로또
    @부로또 Před rokem +93

    사이다 변호사님
    말씀 다 맞는 듯 해요.

  • @user-dq8rq4el1j
    @user-dq8rq4el1j Před rokem +30

    애도 자기들이 낳은 애니까 자기들이 키우는게 맞습니다 돈도 가급적 빌려준다고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결과가 좋습니다

  • @user-df8ej1uc4l
    @user-df8ej1uc4l Před rokem +43

    참 깊이 있고 지혜로운 분이네요 감사 합니다ㅡ많이 들 들었으면 합니다,,

  • @sukholmes1066
    @sukholmes1066 Před rokem +145

    변호사님 이야기 참 재미있게 듣고 있읍니다.
    오늘 강의를 책으로 쓰셔서, 교양 과목으로 어르신들 교육시키면 참 좋겠읍니다.😂😂😂
    저는 미국 북 캘리포니아에서 은퇴하고 자식 부모나 남의 일에 상관안하는게 보통일이라 너무 감사하게 살고있읍니다.

    • @user-lh2rm1um5v
      @user-lh2rm1um5v Před rokem +4

      와우 선진국 클라쓰~~ 그 사람들은 참 기다리는것도 잘하죠?

    • @sukholmes1066
      @sukholmes1066 Před rokem +2

      @@user-lh2rm1um5v
      맞읍니다.
      밤에 누가 보지않아도, 길에 다른 차가 없어도 빨간 불이면 계속 기다리는게 보통입니다.
      한국식의 생각으로는 아쉬운것도 있지만, 그래도 질서가 있는 나라인것 같아, 습관이 되고 보니 여기가 편하고 좋읍니다. 맛있는 한국음식, 빠른 택배없어도 좋읍니다.

    •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Před rokem

      재북참늘남일만큼그만큼크고문턱크고큰일만큼빈각시마스크큰집맛없재

  • @user-oz2wr7nv9d
    @user-oz2wr7nv9d Před 11 měsíci +48

    말씀하시는내용 정말공감함니다 저는장모입장인데 사위출근한뒤 딸집에가애기봐주고반찮해놓고 사위퇴근전에 나옴니다 입장바꿔생각하면 딸이 시모 자주보면 불편할것같어 그리함니다

    • @user-ke6cx7uo4t
      @user-ke6cx7uo4t Před 9 měsíci +7

      좋은 생각입니다! 따님이 복이 많으시네요.

    • @user-fs9kc2vu4n
      @user-fs9kc2vu4n Před 7 měsíci +8

      그냥 알아서 살게 하세요.

    • @user-ce173hxs12
      @user-ce173hxs12 Před 4 měsíci +5

      근데요. 그거 입장바꿔놓고 생각하면 그것도 불편한거예요. 여자가 나가 일하고 남자가 집에서 애본다고 시모가 나없는 집에 맨날 들락날락 반찬하고 뭐하고ㅜㅜ너무 싫을것같네요. 남자도 속으로 그러겠죠 불만 쌓일듯요ㅠㅠ이렇게 모르는 장모도 너무 많아요... 😢

    • @user-qk5zn8gj1o
      @user-qk5zn8gj1o Před dnem

      남자들은 살림생각 없기에 자신한테 가사일 안떠맡겨지면 감상사는것 있더라구요

  • @user-nt7nt4kc4d
    @user-nt7nt4kc4d Před rokem +116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에요! 저장 해놓고
    되새겨야 되는 아들들맘!

    • @user-cl9ut5er2r
      @user-cl9ut5er2r Před rokem +38

      ㅋ~딸맘들도 정신차리세요.울친구보니까 딸이혼하고 걱정이몇배늘었답니다.얼마나 능력있는딸인지는모르지만 딸들도 잘살때가좋은거랍니다.아들만 손해본다는생각은 접어야할듯~^^

    • @user-nt7nt4kc4d
      @user-nt7nt4kc4d Před rokem +17

      @@user-cl9ut5er2r 내가 아들들맘이라
      되새기려는건데!

    • @siwonryu
      @siwonryu Před rokem +33

      딸도 마찬가지임.
      평등을 외치려면 둘다 평등해야지 이건뭐 지들에게만 유리한 평등을 외치니 할말이 없네

    • @user-nt7nt4kc4d
      @user-nt7nt4kc4d Před rokem +10

      @@tomato4875 ㅎㅎㅎ 맞아요! 저도 시어머니
      한테 호되게 당해서 잘 아니까~~ 그냥 남이다하고 사는게 답인거같아요!

    • @user-kx3tv1fn5o
      @user-kx3tv1fn5o Před rokem +8

      며느리한테도 사위 대접하듯 해줘야죠. 사위는 백년손님이고 며느리는 하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던 문화를 몇십년동안 겪다보니 뭐가 문제인지를 몰라요. 특히 며느리 앞에서 제일 조심해야할건 입이죠.

  • @ThePurpleMyDreams
    @ThePurpleMyDreams Před rokem +110

    진짜 지혜로우신 분이네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 @user-si8ox3bo5j
    @user-si8ox3bo5j Před rokem +29

    아효 결혼 시키고 우리도 안아프게 살아야죠 주변 친구들 보면 손자 손녀 봐주다 골병들어 골골 하니 잔병에 효자 없다고 짜증내고 싫어 합디다 나는 아들 며느리보고 아기나면 봐달라 하길 래 엄마는 이제 건강이 딸려 못봐준다 했내요 서운하든 말든 우리도 살아야죠

    • @user-tn2lc7je3l
      @user-tn2lc7je3l Před rokem +8

      저도 곧 애기 준비하는 새댁인데...저희 부모님이나 시부모님 양가 모두 소중해요. 본인들도 저희한테 피해 안주려고 노후 준비 하시는 것도 빠듯하시고 해서 애 낳아도 맡겨달라 이런말 일체 안하려고요. 남자쪽에서 해준다는 돈도 안받고싶은데 그건 양가 부모님도 말리고, 남편도 말리네요... 현명하신 자녀라면 애봐주시는거 골병들고 나중에 더 손해볼 짓인거 알아서 자기들이 죽어도죽으면 스스로 키우지 부모님한테 요구하지 않아요

    • @user-qc8bs9me4v
      @user-qc8bs9me4v Před 3 měsíci +1

      ​@@user-tn2lc7je3l
      멋진 분이시네요~

  • @user-pq3zz9th3r
    @user-pq3zz9th3r Před rokem +67

    요즘은 시어머니들이 더 피눈물 흘리는경우가 많읍니다 하여 결혼안하는 남자들이 늘어가고잇고요 시댁에 돈만띁어가고 부모는 내몰라라하는 아들 며느리 얼마나많은데요 시어머니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되는세상입니다

    • @박태옥-l7n
      @박태옥-l7n Před rokem +11

      요즘남편들 너무 힘들게살드라 까딸스러운 아내 비위 건들까봐 쩔쩔매는이야기 방송에서도 당연하게 털어내는것보면 겁나버려서 결혼안하기로 작심 하는게 보이드랍니다

    • @user-ns8yx2mk8g
      @user-ns8yx2mk8g Před 2 měsíci +1

      공감

  • @user-gm5ky4wg7p
    @user-gm5ky4wg7p Před rokem +92

    구구절절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 @cider_soda_summer
    @cider_soda_summer Před rokem +19

    가족은 남이다 어쩔수 없이 한 집에 같이 살아가게될 뿐이지 맞춰 살아가는 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독립이 빠를수록 좋다

  • @chung2649
    @chung2649 Před 11 měsíci +9

    결혼하면 그냥 냅두세요. 어떻게 살던 신경쓰지 마세요. 우선 자신에 노후 생각하세요. 돕는것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씁니다. 돈 없으면 얼굴보기도 힘들어요. 어느 한쪽에만 체우치지마시고 모든일에 동등하게 해야해요. 변호사님 딱맞는말쓰입니다. 시원 시원 아니 내 가숨에 막혔던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 @user-my8dr3cq7r
    @user-my8dr3cq7r Před rokem +52

    평소에 자식의 도리는 안하고
    자기들이 필요할때 요구를 하면 도와주라니요
    참 세상이ᆢ
    그냥 출가시켰으면 본인의 삶을 사시는게 현명해요

  • @DNRyu
    @DNRyu Před rokem +83

    변호사님 공감되는 말씀 고맙습니다

  • @user-oo1hg7wx3u
    @user-oo1hg7wx3u Před rokem +21

    이거 모든 부모님들이 영상시청 했으면 좋겠네요~ 꼭 맞는말들

  • @user-pe1cl4re9k
    @user-pe1cl4re9k Před rokem +50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장서 갈등!!! 사회화 되어야합니다.. !!

  • @user-re4bi3yr1x
    @user-re4bi3yr1x Před rokem +91

    신은숙 변호사님 진짜 똑부러집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존경합니다. ❤🎉

  • @user-dy3ut7ji6l
    @user-dy3ut7ji6l Před 8 měsíci +12

    전 아이들 성인 되고 나서 경제활동 하고 바로 독립시켰습니다.
    남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자기가 생활전반적인 걸 챙기며 살아야 결혼해서도 할 줄 알 것 같아서죠. 자식 집에도 허락없이 절대 가지 않고요.남의 집이니까요.
    그런 맘으로 사니 아이들도 알아서 잘 살더라구요.

  • @user-leewanyea1
    @user-leewanyea1 Před rokem +121

    신은숙 변호사님 정말 멋집니다
    유튜브 채널도 짱입니다

  • @user-dz6nq1ef5f
    @user-dz6nq1ef5f Před rokem +46

    며늘님 남편이라면 시댁 재산도 절대로 바라지도 말아야죠~ 물론 서로 예의 지키면서 살아야겠지만 가족이라는 큰그림은 그려가며 사는게 좋겠죠 요즘은 무조건 시댁만 나쁜존재로 두각시키는거 그건아닌거같아요~

    • @user-ev6tq4qp2h
      @user-ev6tq4qp2h Před 5 měsíci +6

      공감합니다. 요즘 tv, 유튜부 둥 영상이 더 부추기는 것 같습니다.

    • @user-ns8yx2mk8g
      @user-ns8yx2mk8g Před 2 měsíci +5

      시댁 나쁜줄 알며 결혼 하지말고 혼자 사세요 그럼 시댁 욕 할일 없습니다

  • @user-pr1fu2pi6t
    @user-pr1fu2pi6t Před rokem +18

    신변호사님!
    머지않아 자식놈 결혼하는데 가감없이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user-lj3or1mm2b
    @user-lj3or1mm2b Před rokem +38

    변호사님 좋은말씀 담아둘께요.곧 며늘 봅니다.

  • @youngson8733
    @youngson8733 Před rokem +11

    멋진 변호사님!
    이런걸 공부하고. 시집장가가면 훨씬 복되게 살겠네요~^^
    정말 복지으십니다!

  • @user-ce1jh2nh9v
    @user-ce1jh2nh9v Před rokem +22

    장서갈등 이란말이 새롭네요
    듣고보니. 사위와장모도 며느리와 시어머니 처럼 같을갈등이. 있을수 있겠네요

    • @user-cj9bs8jx4d
      @user-cj9bs8jx4d Před rokem +1

      해외는 장서갈등 그러더니 어느새 고부갈등에서 장서갈등으로ㅎ~^^

  • @user-lc4fe3gx7t
    @user-lc4fe3gx7t Před rokem +72

    부모나 자녀도
    권리가 있으면
    의무와
    책임이 있다는걸
    꼭 명심 하면
    되는거지요

  • @user-vd5xw3if3r
    @user-vd5xw3if3r Před rokem +50

    결혼후 사람사는 옳바른 상황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JK-zo8js
    @JJK-zo8js Před rokem +39

    신변호사님 많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가려운데를 글거주었어요. 곧 나이많은 딸이 좋은 소식이 있을듯 합니다 자기일하느라 결혼이 늦었거든요.

  • @user-fh6lg3ek6k
    @user-fh6lg3ek6k Před rokem +25

    와~~~~변호사님. 화통하게. 너무 재미있게 말씀 하시네요~~~😅 관계속에 살아야되기땜 아들이 결혼기피 합니다. ~~~~^^ 본인 좋아하는것 하고 살고 마눌한테 들들 뽁히길 싫타나요 ㆍ아들 이라도 버거워 따로삽니다

  • @user-kl8cr3hu4c
    @user-kl8cr3hu4c Před 9 měsíci +9

    와우 ~ 완전 공감입니다.
    결혼 후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자 원한다면
    부모와 자녀 모두 꼭 보시고 결혼해야 될듯합니다.

  • @user-jy2gr7mb6j
    @user-jy2gr7mb6j Před rokem +16

    울아들딸은 중학생인데 마음속으로 늘다짐합니다 변호사님 말씀처럼 신경딱 끊고 살아야지 하면서요 저희시어머니처럼은 절대 절대로 살지말아야지...어휴

  • @user-mv5zt2iw8z
    @user-mv5zt2iw8z Před rokem +35

    며느리가 남편의 본가를 아예끊어놓으려고 합니다.
    며느리는 친정집 5분거리에 살면서 수시로 왕래를 하면서 시가에는 아예 노관심. 돈만 대어달라는식.요즘 젊은 며느리 겁나네요ㅜ.

    • @user-ss2gd7hl5y
      @user-ss2gd7hl5y Před rokem +4

      저와는 반대시네요. 만났던 남자와 남자의 부모님들이 저한테 요구와 조건이 은근히 많아서 제가 끝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따라가죠. 그리고 집식구들이 멍청한건 답도 없습니다. 사랑과 전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저에게도 일어나서 ㅜㅜ 저도 파토낸거 후회안합니다. 요즘 40대 남자들이 모자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부모들도 그렇고, 왜 그렇게 남의 집 딸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들인지ㅜㅜ

    • @user-tn2lc7je3l
      @user-tn2lc7je3l Před rokem +1

      돈 대달라고 요구하시는거에요? 그럼 혼쭐 좀 내시고 간섭은 지금처럼 하지 마셔요. 돈 요구하는게 며느리가 아니라 아들이면 얘길 해보시고, 본인들이 먼저 주고 갑질하겠다는 시부모님들도 아직 꽤 많으세요. 아들한테 도움주겠다가 아니라 아들 기죽을까봐 돈 몇천 쥐어주고 기 세우겠다 이런 심보로요 ㅋㅋ

    • @user-oz7nj8ue8w
      @user-oz7nj8ue8w Před rokem

      부모님들이 먼저 끊어세요. 나이들면 배우자 친구들이 말벗이됩니다. 자식들은 이해관계가 늘어나 신경전에 피곤해집니다

    • @user-ss2gd7hl5y
      @user-ss2gd7hl5y Před rokem +1

      저는 소개받은 남자쪽의 부모님들이 결혼하기도 전에 인사드리러 갔다가 제 직업, 직장, 제 인생을 본인들 맘대로 내려놓으라 말라, 정하고 하도 간섭이 심해서 고민 끝에 나무 안맞는게 보여서 제가 끝냈습니다. 후회없어요.
      나중에는 남자쪽 부모님과 남자가 지들이 아쉬우니 다시 만나보고 싶다고 다시 만나면 잘해주겠다고 간섭안하겠다고 사정사정했는데 꼴도 보기 싫고 정내미 떨어져서 대꾸도 안했습니다. 남자쪽 부모가 뭔데 결혼도 안했고 날짜도 안정했고 인사만 드리러 온 남의 집 딸 직업, 직장, 인생을 그만둬라,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나요? 지 아들이 무슨 대단한 사람인것 마냥 추켜세우고 상전 모시듯 떠받들면서 40대 아들이 커피 한잔도 본인 손으로 안타먹었을정도로 곱게 키웠다고 ㅜㅜ 그렇게 곱게 키워서 그렇게 무지하고 모자란건가 묻고 싶었지만 수준 떨어져서 대꾸도 안했네요.
      지들이 뭔데 남의 집 귀한 딸의 직업과 직장을 그만두라 마라 간섭인가요? 우리나라에 은근 이런 남자 집안 많더라구요. 정신차려야 할 남자 집들 무지 많아요. 본가 부모님들이 며느리를 좋게 안보고 지적만 하는거 아닌가요? 아내가 친정을 좋아하는건 당연한거에요. 부모님이니깐요, 며느리 겁난다고 할 것이 아니라 며느리가 남편의 본가에 왕래하게 만들어줘야죠.
      우리나라 남자쪽 집안들은 참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졌어요. 본인 아들과 딸은 상전이고 왜 남의 집 귀한 딸인 며느리들은 아들과 남자쪽 집안을 떠받들고 모시고 받드는 존재로만 보는지 ㅜㅜ 그런 집안에 어떤 며느리가 왕래를 하고 싶어하겠어. 그런 어머님은 겁나는 며느리에게 얼마나 잘해주시고 계신가요? 돈만 지원해주라고 요구하고 시댁과 왕래안하는 며느리라면 시댁 부모님들도 돈 지원해주지 마셔요. 그게 공평한 겁니다. 진짜 며느리가 그런 다면 며느리도 잘못인거죠.
      저는 경상도, 강원도 출신의 모자라고 개념없는 남자를 몇번 겪어봐서ㅜㅜ
      40대 남자들이 모자라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 @user-rp2hf2jl5d
      @user-rp2hf2jl5d Před rokem +4

      아들만 부르세요 며느리에게 효도 강요 마시고요
      왜 며느리 귀찮게 하세요
      아들이 처가에 자주 가지는 않을거잖아요
      며느리 냅두세요
      그러는 당신은 시댁에 충성하셨나요??
      안했지요??

  • @user-nb7uz3nn4x
    @user-nb7uz3nn4x Před rokem +61

    결혼하는순간 자식의독립을 인정해야됩니다

    • @user-me9fc9rj6s
      @user-me9fc9rj6s Před rokem +6

      경제적 독립부터 해야지요

    • @user-kv7sb7ze6c
      @user-kv7sb7ze6c Před 2 měsíci +1

      정서적 독립이 먼저 입니다. '마음의 탯줄을 끊는다' 고 하더라구요.

  • @user-ng3wv9zf3r
    @user-ng3wv9zf3r Před rokem +5

    이분은 진짜 말이 빨라요
    말솜씨도 타고나는거 같아요
    김미경 씨 랑 느낌이 다른듯 비슷한 느낌 두분다 말씀을 잘하십니다

  • @user-uw4rd6nl2d
    @user-uw4rd6nl2d Před rokem +30

    좋은 강의입니다
    시어머니도 많이 보고 있네요
    결혼을 했으면 기본 예의는 갖추어야 합니다
    의무는 생각 안하고
    며느리 권리만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시어머니 역활도 중요하지만친정 엄마 역활도 중요합니다

  • @말테
    @말테 Před rokem +39

    상견례 밥값문제 중요하더라구요. 사돈이 잘 산다고 자랑하더니 막상 밥값낼 땐 뒤로 빠져서 영 섭섭했다고ㅜ 그냥 반반씩 내는게 좋은것 같아요

    • @미란이-q5i
      @미란이-q5i Před rokem +9

      헐. 밥값가지고. ㅜㅜ

    • @hjc2213
      @hjc2213 Před rokem +8

      애들끼리 알아서 내던데~~

    • @user-xr4ht7vz3i
      @user-xr4ht7vz3i Před rokem +10

      아들은 밥값계산하고
      예비며늘은 선물준비하고
      보기좋았어요

    • @user-pu4by1ss6f
      @user-pu4by1ss6f Před rokem +22

      상견례 비용은 자녀들이 내는 것이 맞는데요 서울과 지방 먼 곳 사는 경우에는 멀리서 온 분을 위해 가까이 사는 분이 밥값 내야지요 시간 편의를 봐줬으면 경제적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user-qx2wu4wo5g
      @user-qx2wu4wo5g Před 9 měsíci +1

      ​​​@@hjc2213👌 우리도요 ㅋ 손주 세놈들에게 용돈 10만원씩 외할배 친할배 주니까 손주들은 좋아 하고 아들며늘 부부 지덜은 부모님 식사대접한
      명분서고 남는 장사했으니 속아릴일 없고 세가구 즐겁게 놀다 기쁘게 헤어졌네요😊

  • @user-fy6ev7tt5n
    @user-fy6ev7tt5n Před rokem +6

    아침마다 밥은 해서 출근시키나 전화하고 주말이면 맞벌이 부부를 먼거리까지 오게 해 교회동반해 예배드리고 저녁까지... 9개월만에 정리했다던 동창 생각난다. 애허나 있는 공무원과 맞선본다는 얘기들었는데 잘 살고 있으려나... 새삼 생각난다.

  • @hes368
    @hes368 Před rokem +6

    세상이 점점 가족도 이웃처럼 살게 되겠네요
    자식들도 부모에게 바라지말고 살면됩니다
    권리는 내세우면서 의무는 하지않는 요즘세상 ᆢ말세다

  • @user-mi6yd5ds6w
    @user-mi6yd5ds6w Před 7 měsíci +6

    아들 결혼시킨 순간부터 이젠 손님이다 생각하니 편합니다. 오면 반갑고 안오면 잘 지내겠거니 합니다.

  • @prizecircle
    @prizecircle Před rokem +44

    변호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iaurorai
    @iaurorai Před rokem +15

    아 ... 이 영상을 시부모님들에 봐야하는데 ....며느리들이 보고 있을듯해요 ㅜㅜ흑흑

    • @user-bv9nh4yq4l
      @user-bv9nh4yq4l Před rokem +5

      요즘에는 장서갈등으로 역전되었다네요

    • @ggonie89
      @ggonie89 Před 9 měsíci

      정답 며느리들이 볼듯하네요 ㅜㅜ

  • @user-cj4gg7mf6r
    @user-cj4gg7mf6r Před 10 měsíci +19

    속이 시원합니다
    그렇게 아들신경써이면 자기가 데리고 살지 장가는 왜보내놓고 안절부절 일까 ?

  • @user-oz7nj8ue8w
    @user-oz7nj8ue8w Před rokem +22

    부모들도 결혼다 시키니 쉬고싶은데 손자들
    넷 연달아 뒤치닥거리
    가끔하지만, 내집쇼파
    다찢어지고 밥해먹이고 지친다.제발 니들끼리 찌지든 뽁든
    맘편히 여행다니게
    알아서 살았음좋겠다.

  • @user-cy8jw9zc7l
    @user-cy8jw9zc7l Před rokem +44

    변호사님 시원시원 하셔서 좋습니다~

  • @user-jf4ru4um6p
    @user-jf4ru4um6p Před rokem +30

    시어머니가 이걸봐야돼~~

    • @user-ut3ox8sz9s
      @user-ut3ox8sz9s Před rokem +21

      왜 시어머니 만 봅니까?
      장모님도 봐야지요 ^^

    • @user-sz1kc4lk1q
      @user-sz1kc4lk1q Před rokem +13

      친정엄니 든 시엄니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들 이 문제입니다~~

    • @siwonryu
      @siwonryu Před rokem +13

      둘다 봐야지 요즘에 마마걸도 많은데요

    • @user-hs4xe1uo6p
      @user-hs4xe1uo6p Před rokem +11

      이런 편협한 사람이 문제임

    • @manuragom9007
      @manuragom9007 Před rokem +3

      @@user-ut3ox8sz9s ㅋㅋㅋㅋ

  • @khh3071
    @khh3071 Před rokem +85

    너무 공감되고 현실적인 얘기였습니다.. 😊

  • @user-dy1ke3zh8b
    @user-dy1ke3zh8b Před rokem +26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5만명 상담이라니..정말 많은 가정이 깨지고 있네요..

  • @user-oc3yr8sr1n
    @user-oc3yr8sr1n Před 3 měsíci +8

    필요할때 요구해도 들어주지 않아야한다. 처음엔 고맙지만 일상이되면 내짐이 되고 말더라 안해주면 서운해하는걸로 인간마음이 달라져간다. 처음부터 거절이 서로 편타.

    • @user-me1il3sr7o
      @user-me1il3sr7o Před 3 měsíci +1

      뭐 든지 잘 하려고 하면 본인만 힘들어진다 뭐든 적당히, 기본만 하면 되요, 잘 해주면 계속 더 잘 해주길 바란다, 10번 잘 하다 한번 못 하면 못 하는 걸로 낙인찍히는 게 시댁이다

    • @김경미-m4q
      @김경미-m4q Před 2 měsíci +1

      요즘은 시부모가 만만한
      꽁떡 경제적 도움은
      받으려구 하면서
      며느리 노릇은 하기 싫다구함
      요즘 시어머니 대부분
      누가 시어머니 노릇함
      시어머니 친구들 만나면
      대부분 하느말
      며느리가 상전
      집에 들른다구 하면
      오는것 귀찮아서
      밖이라구 거짓말 한다구함
      제발 결혼시켰으면
      잘 살았으면 좋겠음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알콩달콩 잘 사는게
      효도
      부모한테 잘 안해도 됨

  • @user-fn9xy4oj7c
    @user-fn9xy4oj7c Před rokem +36

    너무 속시원하고 재밌게 말씀하셔서 시간가는 줄을 몰랐어요~느끼는 게 많은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tyoonkim-mp4rv
    @tyoonkim-mp4rv Před rokem +41

    변호사님 말씀 정말 동감 돼십니다
    정말 참고 해야 될 행동과 말 실수 조심조심 해야 자식이 편합니다
    시엄니 역도 어렵습니다

    • @user-yb3du5vw1f
      @user-yb3du5vw1f Před rokem +6

      아무것도 간섭하지 않아야 하는데 돈의 관해서는 부모가 왜 대출이자에 뭐를 생각하고 얘기해야 하는지 아이들이 더 똑똑한데. 그런부분을 부모가 왜 신경을 써줘야하는지. 좀 아닌거 같네요 지들 필요의 의해서 그래야하는것도 논리에 안 맞아요. 모든간섭 싫어하면서. 자기들끼리 해결해야지. 왜 부모가 이기적인 계산법이네요

  • @TV-sr1fi
    @TV-sr1fi Před rokem +48

    신변호사님 사이다 말씀 많이 해주시고 캐공감합니다.
    하지만 정작 시어머니되고 장모님되서 과연 이 영상의 말씀 고대로 하실수 있는지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돈잘버는 시어머니 장모님은 갑갑갑입니다!!!!❤❤❤
    오늘도 아묻따 좋아요 꾹!!!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변호사님 논리는 정말 대박입니다!!!!!🎉🎉🎉

  • @iroha-555
    @iroha-555 Před rokem +40

    역시 경험 많은 전문가시라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단 성인인 자식들에게 참견이나 간섭만이 아니고 돈을 주거나 가능한 빌려줘서도 안됩니다 신불자가 되는것도 본인의 선택 될 수 있도록 명확한 선을 그어주는 것이 부모의 도리라 생각해요 피치못할 상황에 빌려줘야겠단 결심을 한 경우 차용증 작성을 정확하게 하고 행하셔야 해요 한국의 부모들 중 이 선 지키시는 분 극소수 아닐런지요

    • @rglz9024
      @rglz9024 Před rokem

      부모한테 선 지키라고 합니까? 부모는 다 잘되라고 하는 것인데, 선을 넘어도 해로운 건 없죠. 받아들이는 쪽이 지랄맞은 심보인 것이라 심기 안 거스르려고 할 뿐.. 반대로 자식은 뜯어가려고 선을 넘는 것이니 문제죠.. 신불되면 제일 가깝고 만만한 부모 재산에 침흘리는 게 아니겠습니까? 한국 정서로는 아들며느리 신불자 됐다고 하면 돈 안 주는 부모는 숨어 살아야 목숨을 부지할 것입니다.. ㅋㅋㅋ 미친 것들이 맡겨놓은 듯이 원망하고 며느리는 가난해져서 못 산다 충동질하고 아들은 여자 등쌀에 못 견디고 체면이 있는데 빡대가리니, 지가 잘못한 건 모르고 안 도와 주는 부모를 원수로 생각하는 등신이니까요.. 깔깔깔 요즘은 전교조 교육받고, 살 날 얼마 안 남은 노인들보다 애기들 투표권을 더 줘야 된다는 개념이 생겨서, 늙은 부모가 재산 안 주면 가만 안 둘 겁니다.. ㅋㅋㅋ

  • @user-zb6wx2dy3c
    @user-zb6wx2dy3c Před rokem +21

    꼭 마음에 새기겠지만 배려없는 가족관계를 부추키는 내용도 많네요. 주위 젊은이들 현명하게 잘 살던데요. 이혼 가정도 사정이 있겠지만 이혼 사례를 보편화시키면 어쩌나요. 암튼 결혼하면 자식은 남이란 거는 명심 또 명심 할께요. 저희 장모님은 힘 없으실 때까지 반찬 해 주실 것 같아요. 가지러 가는 시간과 휘발유값만 생각하면 답이 안나오지만 사랑은 계산이 안됩니다. 아내에게는 비밀이지만 장모님 반찬이 더 맛있어요^^ 저희 부부는 늘 장모님께 감사합니다. 저의 장인께서는 돌아가실 때까지 저희 일상에 자주 계셨지만 우리 부부는 간섭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구요.제 어머니는 아직도 우리 생활에 콩과 팥을 심으시지만 no problem^^ 부담되는 내용도 있지만 아무도 얘기 안해주는 인생의 교훈도 많죠. 하지만 나중에 자식에게는 분위기 잘 살필께요^^

    • @Korea_1964
      @Korea_1964 Před rokem +5

      저는 이분 댓글이 변호사님 말씀보다 훨씬 가치있고 새겨야 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눈만 뜨면 관계가 틀어져 이혼하겠다는 분들 상담하시며 살아온 경험과 사례들을 수많은 가정사에 같은 잣대로 맞추는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갈등을 이기고 서로 관계를 개선하며 건전하게 정착하는 가족들이 몇만배 많다는걸 변호사님도 한번쯤 생각하셔야 합니다.

    • @깊은산속체리
      @깊은산속체리 Před 7 měsíci +2

      사랑은 계산이 안된다는 님은 참 좋은 분이십니다.

    • @user-ev6tq4qp2h
      @user-ev6tq4qp2h Před 5 měsíci +2

      이렇게 부모님 고마움 알아주고 사는 자식을 둔 부모님은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부럽습니다. 아무리 자식 결혼하면 남으로 알고 살아야 한다고 하지만 거의 연락까지 끊고 살아야 하는지 서글픕니다. 예전에 아들이었던 남이라고 생각하며 살지만 때때로 너무 허망합니다. 해외에 있어 명절이고 생일이고 만날 일도 없고 며느리 오라 가라 귀찮게 할 일도 없는 사람입니다.

  • @lee-rh5nu
    @lee-rh5nu Před rokem +12

    우리 엄마 아빠가 좀 봐야되는데. 1일 1시청 필수다 진짜

    • @user-qq2pp3xd7i
      @user-qq2pp3xd7i Před 9 měsíci

      저도 아버지께서 제발 보심 좋겠는데..ㅜㅜ

  • @siwonryu
    @siwonryu Před rokem +123

    도움주면 참견하는게 당연하고 도움 안주면 참견 안하면 됨 문제는 도움도 안주고 참견하는 부모나 도움 받고 참견하지 말라는 자식이 문제임.친정 시댁 둘다 도움이 없어서 시댁은 별 상관 안하는데 아들이 없어서 그런지 친정엄마가 딸들을 며느리처럼 함부로 대함. 친정이 오히려 간섭이 심해서 거의 손절함 나이들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다물어야 한다는 말이 진리임

    • @jackchris8265
      @jackchris8265 Před rokem +3

      도움 주고도 상관하면 안 됩니다

    • @user-ps3bo8rm7p
      @user-ps3bo8rm7p Před rokem

      재지갑들참견도움섭마스크큰일만큼크고문턱만큼사람들크고빈각시큰집맛없재

    • @user-en7ds1se6l
      @user-en7ds1se6l Před 8 měsíci

      @@jackchris8265 도움은 받고 간섭은 싫다는 입장이면.. 너무 욕심입니다.. 상대방이 성인군자이길 바라지 마셔요..

    • @jackchris8265
      @jackchris8265 Před 8 měsíci

      @@user-en7ds1se6l 도움 받으면 당연히 도와줘야죠.
      대신 도와 주고는 도움 받을 생각은 안 하면 행복합니다

  • @user-sb4fy4ml2j
    @user-sb4fy4ml2j Před rokem +19

    시원시원
    말씀도 잘 하시구
    먼저 감사 인사부터 하고
    보렵니다

  • @mirikim7930
    @mirikim7930 Před rokem +134

    돈주지말고 간섭하지말고
    돈받았으면 간섭해도참고살아아라

    •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Před rokem +12

      정답입니다

    • @yj-kim
      @yj-kim Před rokem +2

      👍

    • @SjWjfkeh
      @SjWjfkeh Před rokem +7

      1원 한푼 못 받아서 그런가
      간섭 1도 안하시긴 하네요.
      근데 지인중 금전 지원 많이 받는 지인 있는데 간섭이 장난 아니라네요 ㅋㅋㅋ
      스트레스라고...

    • @user-cj9bs8jx4d
      @user-cj9bs8jx4d Před rokem +13

      돈 안받고 간섭안받는게
      며느리로서 좋습니다~~^^

    •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Před rokem +1

      @@user-cj9bs8jx4d
      돈만주고 간섭 안하면 더 좋겠지요?.ㅎㅎ

  • @user-tp9fn7dc9t
    @user-tp9fn7dc9t Před rokem +39

    역시 변호사님 이라서 또 이혼전문이다보니 한마디도 틀린게 없네요❤

  • @login9209
    @login9209 Před rokem +11

    "간섭하지 마세요~"
    이게 명답이라면
    이게 사람 사는 곳인가 싶다.
    세상이 옳게 변하지 않았으니 인류패망을 앞당길 것이다.
    점점 더 험악한 세상이 될 것이다.
    신변호사 말이 옳게 들리게 보이나 옳고 그름과 인내와 지혜로 대처하자는게 아니고 그저 그냥 변하는대로 가자는 내용이다.
    옳지 못한 방법이다.

    • @sharofwqsvnorw
      @sharofwqsvnorw Před rokem +3

      간섭과 사랑은 다르지 않을까요?
      보통 간섭은 자기만 생각하는 자기중심주의에서 생기는 행동이에요. 무슨 얘기나면 상대방 입장이나 상대방이 느낄 감정이나 생각은 고려하지 않고 내 입장과 생각만 가지고 상대방한테 이렇게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게 간섭입니다.
      간섭이 없어질수록 사랑이 많아질수록 사람이 살만한 세상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login9209
      @login9209 Před rokem +2

      @@sharofwqsvnorw 한 쪽으로 치우치거나 단편적 사고로 나의 글을 읽으신 듯....
      사랑이란 말을 꺼내셨으니 이래라 저래라도 사랑이 있어서의 행동이죠. 표현이 상대에게 맞아 떨어지지 않았을 뿐......
      좀 더 배운 자가, 좀 더 속이 깊은 자가 배려를 해야 옳겠는데, 기분 나쁘게 들렸다고 간섭하지 마세요로 대응은 사랑이 없다는 것.
      배려로 사랑을 꾸준히 주면은 언젠가는 사랑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 @user-fp8ns4pw9e
      @user-fp8ns4pw9e Před rokem +5

      맞는 말씀 이십니다 !
      부모와 자식간에 단절이 답이 될 순 없죠.
      세대간 이해가 멀다보니 대화가 안되는게 문제인것도 같습니다 .

  • @user-pf8pt6kv5l
    @user-pf8pt6kv5l Před 7 měsíci +4

    백번옳으신말씀~~제발 관심 끄시라~~~ 본인들인생. 살으시라~~~ 대한민국 부모들 자식이소유물인줄알아.

  • @user-ti8gl2hw8e
    @user-ti8gl2hw8e Před 11 měsíci +9

    부모님과 시댁어른들도 보셔야할 영상이네요 ^^

  • @user-do6xm4uy2o
    @user-do6xm4uy2o Před 8 měsíci +2

    신변호사님 눠집딸인지 자랑스럽겠어요 어쩜 저리 시원하게 해결책을 말하는지 이뽀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