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보면.... 헌제는 참 구구절절한 인생을 살았네요.....태어날때부터,, 어릴때,, 결혼 몇번 하면서,, 한평생 살면서 가족친족들이 죽어나가는걸 보면서,,, 내가 황제이지만 언제 죽지않을까 염려하며 한평생을 살았으니,,,, 슬픈인생이라고 하겠습니다..... 다행히 인간적으로 모남이 별로없던지..... 아니면 생존을 위해서인지,,,, 조비와 사이가 나쁘지않았던 것이 그나마 다행!!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한나라 기운은 쇄하였고 원 씨 가문이 그정도로 탄탄하고 인재가 넘쳤으니 시대에 바람을 타서 황제 자리를 탐내봤던거 같기도 해요 원술은 정말 콤플렉스 하나 없는 사람이었고 원소는 서자 빼면 약점이 없으니 그냥 질러본거 같은? 물론 그러기엔 조조 유비 손견 등 아직까진 자신의 이상을 위해 진심이든 가식이든 간에 한나라에 충성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는게 문제였지만…
헌제 입장은 딱하긴 하지만 전한 후한 합쳐서 400년 왕조면 오래 해먹긴 했네 ㅋㅋ 사마씨가 통일한 이후 팔왕의난이 일어나고 5호 16국 시대가 도래하는 등 막장테크 타는 등 우리 입장에서는 개이득이지 중국은 통일 왕조보다는 분열되어서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게 더 아름다움
2010년에.촬영된 신삼국지에 보면 헌제가 선양 후 임지로 향하기 전에 사마의와 술 한잔, 마시며 대화하는 장면이 존재하는데... 헌제를 보내며 사마소 사마의에게 얼른 가자고 재촉하니 사마의가 한마디 하죠. "망국의 군주를 보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조금 더 있다가 가자꾸나." 그 말에 사마소가 아무 말 없이 사마의의 곁을 지키는 장면이 나오죠. 몇백년에 한번... 망한 나라의 군주를 보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긴 하지요. 자주 볼 수 없는 풍경이라 그래서 더 처량하고... 이러저러한 더러운 꼴, 더 많이 안보고 깔끔하게 독살된 대한제국의 고종은 차라리 더 나아보일 수도 있을듯 합니다. 원래 망국의 군주란게 언제 어느때고 목숨이 위태로우니 말이죠.
공상당이 군벌같은 구조라 그 안에서 엄청난 암투가 일어나고 있어요 가끔 비리로 사형당하는 고위공직자들은 라인에서 패배하거나 밀린 애들이고 삼합회 흑사회 두목 및 조직원들 사형 나오는건 라인없거나 뒤봐주던 관료 손발 자르는거라 보시면 돼요 라인 제대로만 타면 마약도 공장 대놓고 차려서 제작하는 곳이 중국이더라구ㅛ…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중에서 삼국지5에서 헌제는 다양한 역할로 나왔죠 동탁같은 폭군이 있는 도시를 점령하라고 군주에게 지시하기도 하고 가끔 금을 달라고 하는데 액수가 최대 5만이라서 엄청나죠(대신 명성을 대폭 올려줘서 주는게 좋음) 가상모드로 하면 무술대회 주최도 하더군요
중국 역사에서 보면 위진남북조시대 혼란했던 중원,하북지역 5호16국시대 장강유역에 존재했던 한족국가 6조정권(삼국시대 손오정권을 포함한 동진,송,제,양,진을 뜻함)중에 송나라 유송정권 무제(유유)가 사마업이 세운 동진의 마지막 황제 공제(사마덕문)에게 선양을 받고 공제는 독주를 마시고 자결 남아있던 동진 황족 종친들을 죽이기 시작하면서 피의 선양이 시작되었는데 그 전에는 선양을 통한 황제양위시에는 선황제를 죽이지 않는게 원칙이었음 님이 말한 사마소가 죽인 조씨는 조위 정권 4대 황제 조모인데 그건 조모와 사마소의 궁궐에서 일어난 피의 권력 다툼으로 일어난 시해사건이고 조위-서진 정권의 선양도 후한-조위떄와 마찬가지로 조위 마지막 5대 황제 조환이 사마소에게 피를 안보고 선양해줬음 조환은 선양이후 진류왕으로 봉해져서 금용성(낙양 서북쪽에 있는 성)으로 이주해서 천수를 누리고 사망했음(무려 302년까지 살다갔고 사망이후 서진이 정통성을 인정받기 위해 조환을 다시 황제로 추존시키면서 원제의 시호를 새로 받았음)
@@donnykim7193 딩동댕 정답입니다. 또한 두 번째 하이라이트 사마의는 조씨에 충성하는 충신과가 아니었습니다. 사마의와 사마씨는 조조의 출사를 받은 이후에도 자기들의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게 첫 번째 목표였습니다. 조조같이 후한의 충신이라는 명분과 조비같이 헌제를 산양공으로 보내 여생을 보장해주지도 않았습니다.
그건 아닐겁니다ᆞ 하진이 살아있어도 후한 내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 못할 상대인데 몇십년은 더 가도 몇백년은 무리임ᆞ 다만 조비대의 선양이라거나 이런건 없을순 있죠ᆞ 문제는 헌제의 친정체제 복귀 가능성은 있으나 이게 후한의 정상화라거나 이런건 모르겠지요ᆞ일단 동탁 덕에 환관세력이 제대로 몰락해서 그로 인한 부패는 없겠지만 이미 18로 제후군 같이 삼호법 탓에 부임지와 연고가 없는 대부분의 지방관리들이 대놓고 반기를 들고 하극상도 하는 등(그리고 이 18로 제후군이 분열되도 이 내전은 계속되는 중이죠)이각과 곽사로 인한 위신 하락은 없었어도 이미 어느정도 추락된 위신 여부를 고려하면 정상화 가능성도 상당히 불투명하니까요ᆞ 비록 조조가 협천자하고 일시적으로 안정화하는 듯 했어도 실상은 조조가 실권을 다 잡던 형태였던거도 고려하면 왕윤체제라고 해도 헌제가 얼마나 실권을 잡는지도 알수 없고 왕윤이 조조같진 않아도 권신으로써 차지할 권한을 고려한다면(헌제의 정통성 부족과 왕윤의 쿠데타 성공으로 인한 동탁 처단으로 인한 명망 상승과 입지 구축이 있으니ᆢ) 헌제의 상태는 유선의 친정 전 정도의 수준까진 가능해도 어쩔지는 알수 없죠ᆞ 이제 후한의 근본적 문제를 왕윤이 해결하거나 막아낼수 있나의 문제일태니까요ᆞ 다만 헌제가 명망 높던 우유 섭정 체제로 정상화시도를 할려던 적도 있던거보면 유선이나 영제처럼 무능한건 아니니까 후한의 수명은 확실히 늘겁니다ᆞ 다만 왕윤과 헌제의 능력과 그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관계 변화에 따라 그게 얼마나 더 갈지가 정해지겠죠ᆞ 물론 후한의 근본적 문제가 해결된다면 몇백년은 더 갈수도 있겠죠ᆞ 오초 칠국의 난을 진압하면서 군국제에서 나올수 있던 문제를 수습하면서 전한의 수명이 늘어났으니 후한도 그거만 해결되면 그 가능성은 충분하니까요ᆞ 다만 영제나 동탁이 친 깽판도 만만한게 아니라서 둘이서 뭘 하긴 엄청 힘들겁니다
헌제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걸 보면 헌제는 덕이 많은 사람이었던것 같아요
일생 자체가 불우했지만...삼국지로 넘 유명해진 황제~...신기하게도 제갈량과 생몰년도가 정확히 일치함~
삼국지를 헌제 입장에서 본적은 없었는데 정말 눈물만 나네요
드라마 신삼국지에서 수 많은 사람이 죽지만 가장 잔혹한 장면이 헌제 눈 앞에서 임신한 동귀인을 목졸라 죽이는 장면이었는데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더군요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 😍 😘 ☺ 💕
삼국지팬으로써 한 인물의 일생이 눈앞에서 영화 보듯이 그려지네요. 이 시리즈 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황제들의 삶은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군요
지금은 아니 그렇습니까..권력을 뺏았은 자와 뺏간자는 ㅋㅋㅋㅋㅋ
금나라 애제 캐안습 ㄸ
후한 헌제를 비롯해서 훗날의 수 공제, 당 애제, 금 말제, 송 소제, 명 숭정제 그리고 청 선통제의 끝도 비극 그 자체였죠
@@user-lq6mr4zl8e조선왕조는 일본이 주는돈 잘받아먹고 호의호식했다는 ㅠㅠ
헌제는 그래도 산양공의 작위도 받고 전조의 황제로서 예우도 받음
6:15 와 헌제가 참 나름 살만한 시대였다면 그래도 명군의자질은 있었을듯 유선같은 과는 분명 아니네
제갈량 헌제 나고 죽은것이 똑같은게 진짜 신기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헌제 하니까 한결이 그린 곱빼기 만화 삼국지 속에서 사탕 중독자 + 철부지 컨셉으로 나왔었는데 사실 이런 컨셉으로 아무런 힘이 없는 허수아비 황제로 살아남기 위한 처세였고
마지막에 선양할 때 조비에게 "역적"이라고 소리치고 "난 자유인이다"하면서 퇴장....
인간적으로 보면.... 헌제는 참 구구절절한 인생을 살았네요.....태어날때부터,, 어릴때,, 결혼 몇번 하면서,, 한평생 살면서 가족친족들이 죽어나가는걸 보면서,,, 내가 황제이지만 언제 죽지않을까 염려하며 한평생을 살았으니,,,, 슬픈인생이라고 하겠습니다..... 다행히 인간적으로 모남이 별로없던지..... 아니면 생존을 위해서인지,,,, 조비와 사이가 나쁘지않았던 것이 그나마 다행!!
기록상 그렇지 지금 재벌2세, 3세들보다도 잘 살았을 거임.
독재를 못 해 본 게 굳이 기분이 상쾌하지 못 한 정도랄까요?
누군 평생 노비로 살고 누군 아비 덕에 손에 흙 안 묻히고~~~^^
@@user-pj7le9oe1o 물론 저 혼란했던 시대 굶어죽어 가던 일반 백성들보다야 잘 살았겠지만 우리도 지금 돈없어서
며칠을 굶어볼 일 없고 현대문명의 편리한 혜택 받는다고 매일 정말 잘산다고 행복하지는 않듯이....
마음속으로는 힘들었겠죠
@@sunghoyoon6082
그랬것지요?^^
진시황제도 매일 흉노가 내려올까봐~ 노심초사하느라, 먹은 게 제대로 소화가 안 될 수도 있었겠지요? ㅎㅎㅎ
지금 대선 후보들도 입장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user-pj7le9oe1o 출신을 바꿀 수는 없는 거잔아요 헌제는 살면서 자기때매 유구한역사를 자랑하는 한나라가 망했고 가족은 다죽어나가는 빙다리핫바지인데 그걸 출신자체가다른 노예,평민과 비교하면 안되죠
@@user-pj7le9oe1o찐
복수를 갚는 것이 아니라 원수를 갚는 것이 아닐런지요? 평소에 동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아이러니하게 제갈량과 같은 년도에 태어나 같은 해에 죽었습니다.
중국이 중국 다운 시기는 열국지의 배경이 되는 춘추전국시대, 삼국지의 배경이 되는 위촉오 삼국시대와 그 이후 5호 16국시대, 수당 이후의 5대 10국의 분열기죠.
사회의 안정과는 거리가 있지만
문물이나 사상이 발전하고
대물림이나 기득권이 모두 타파되어서
실제 능력중심 현실중심이 되는
ㄹㅇ 청조가 멸망후가 전성기아닌가 싶음
5호 16국도 좀 제대로 된 문학작품이 있어서 떡상했었으면 재미있었을 듯 ㅋㅋㅋ(후삼국지라는 일본인이 날림으로 쓴 고증반영도 엉망인 거 말고) 중국 당국은 엄청 탄압하겠지 그런 거 있으면
ㅇㅇ 분열되었을 때가 가장 어울리고 아름다워요.
@@user-uc9xq8bt1p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겠는데 발전만으로 치자면 송나라 때와 청나라 건륭제 이전이 가장 높긴 함.
저..호랑말코같은 이각과 곽사도 황제를 껴앉고있는게 중요한걸 아는데 하물며..원소는 대체............
동탁,이각,곽사도 할 줄 아는걸...
사도구만도 못한 원소..ㄷㄷㄷㄷ
원소는 애초부터 벼엉신이었던 거죠
원소가 세력이워낙커서 황제따윈 신경안쓸만햇겟지.. 천하 9주에 원소혼자 4주가지고잇엇는디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한나라 기운은 쇄하였고 원 씨 가문이 그정도로 탄탄하고 인재가 넘쳤으니 시대에 바람을 타서 황제 자리를 탐내봤던거 같기도 해요
원술은 정말 콤플렉스 하나 없는 사람이었고
원소는 서자 빼면 약점이 없으니
그냥 질러본거 같은?
물론 그러기엔 조조 유비 손견 등 아직까진 자신의 이상을 위해 진심이든 가식이든 간에 한나라에 충성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는게 문제였지만…
매사에 싸이코스러움이 가득한 삼국지 공식싸패 조비가
헌제가 황제 양위해줄때는 갑자기 전직황제인지감수성이 폭발하는 반전
그게 싸이코임. 지 맘대로 감정이있고 일관성이나 맥락도 없음
지 형 죽였는데 가후는 중용하고 장수는 자살시키고 ㅋㅋㅋ
20:09 유전자 확실하고~~
헌제 입장은 딱하긴 하지만 전한 후한 합쳐서 400년 왕조면 오래 해먹긴 했네 ㅋㅋ 사마씨가 통일한 이후 팔왕의난이 일어나고 5호 16국 시대가 도래하는 등 막장테크 타는 등 우리 입장에서는 개이득이지 중국은 통일 왕조보다는 분열되어서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게 더 아름다움
나는 원명청 강력한 통일왕조가 쏟아내는 물량과 힘과 경제력에서 나오는게
훨씬 아름답고 재밌던데
@@user-mx8sq2nj7t 통일 왕조인 "그 나라" 를 좋아하는군요
암튼 한 가문이 400년 황제 해 먹었음 된거지용 ^^
지금까지 해 먹어야 잘 한 건 아닐 테지요^^
@@user-mx8sq2nj7t 청은 중국아니지않나 중국이 완전 먹힌거지 오랑캐에
@@user-ck4jb7qo3q 청 황제 역시 중국의 황제를 자칭함. 한당송원명의 제사를 지내고 명의 천명을 이어받았다고이미 하늘에 제사지내고 명 황제릉을 보존하고 지킴.
청나라 가경 도광 함풍연간쯤 되면 청 황제들은 만주어를 거의 안쓰고 한어만 주구장창 씀
조조가 황위를 찬탈하지 않았던 것은 원술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라고 할 수가 있고 이미 황제의 실권을 가졌는 데. 굳이 황위를 찬탈할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했을 겁니다.
그동안 천자의 명으로 지방제후들을 소탕햇는데 명분이 없어지면 민심이 등을 돌릴까 염려한것 같습니다 어차피 실질은 지가 황제이상이니..
@@user-jv8iv5xo1n ,!'??
게다가 순욱 같은 신하들이 결사반대한 것도 영향이 있긴할듯 어차피 살날 얼마 안 남았으니 난 충신으로 남고 싶었을 수도 있고…
그거도 있고 차마 명분이 없는게 더 컸죠
마음이 없어서겠습니까
명분없음 민심들이 동요하고 목이달아난듯 백성들이 조롱합니다 그래서 사마의 마소 마사들도 황제자리 안오른거고 조비나 사마염이나ㅈ형식상 물려받은거지만 찬탈에가깝죠
조비 보다 오래 살아서 다행이지.
2010년에.촬영된 신삼국지에 보면 헌제가 선양 후 임지로 향하기 전에 사마의와 술 한잔, 마시며
대화하는 장면이 존재하는데... 헌제를 보내며 사마소 사마의에게 얼른 가자고 재촉하니
사마의가 한마디 하죠. "망국의 군주를 보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조금 더 있다가 가자꾸나."
그 말에 사마소가 아무 말 없이 사마의의 곁을 지키는 장면이 나오죠. 몇백년에 한번... 망한
나라의 군주를 보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긴 하지요. 자주 볼 수 없는 풍경이라 그래서 더
처량하고... 이러저러한 더러운 꼴, 더 많이 안보고 깔끔하게 독살된 대한제국의 고종은 차라리
더 나아보일 수도 있을듯 합니다. 원래 망국의 군주란게 언제 어느때고 목숨이 위태로우니
말이죠.
저.. 뭐좀 여쭤볼게요. 이런 목소리는 어디에서 구할 수 있나요?? 유튜브할거 아니지만 알고싶어서요
제갈량과 같은 해 태어나 같은 해 죽고 어릴때 고생을 드럽게 했지만 한명은 유비따라 악착같이 고생하며 날개를 폈지만 한명은 평생 날개 꺽인 꼭두각시 생ㅠ
ㄹㅇ 불쌍하죠 근데 제갈량도 불쌍한듯. 그 고생을 하고 결국 유비가 이릉에 꼬라박고 죽은 뒤 더 고생하다가 북벌 실패하고 가버렸으니.
@@tenny7619 근데 제갈량은 유비 아니여도 과로사는 했을거임ᆞ 원래 관리들 비리 감독인 교정일도 곤장 20대 이상의 일은 다 지가 확인하는 정도로 하는 인간이라ᆢ그렇게 죄다 떠맡아 하지말라고 동화가 장완ᆞ비의ᆞ동윤 이 3인방을 추천한건데ᆢ
@@user-rv3dy4ux2p 근데 인간들이 좀 못 믿을 만한 족속들이긴하지. 특히 난세라 더욱. 제갈량이 얼마나 신국가를 꿈꿨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인듯. 또 인간 족속들한테 맡겼다가 서서히 변질돼서 또 한나라 꼴 날 테니.
@@skylimpid5545 그 대표적인 예가 위연이죠. 제갈량이 죽으니깐 바로 반란을 일으켰으니...
@@user-yw7vt6bv8i 그건 연의고 정사에선 반란일으킨게 아니라 제갈량 후임자리놓고 연의에 안나오는 인물이랑 다툰거에요 즉 내분일으킨건데 제갈량은 둘이 잘해보라는 식으로 맡긴걸 한놈이 잘못이해해서 위연이 반발한거 제갈량이 죽기만 기다렸다가 반란일으킨건 아님
편안한 시대에는 명군의 자질이..... 시대가 안타깝네요 ㅠ
호분군도 조조의 수하들이겠죠…
조조는 역적의 불명예를 두려워했을 뿐입니다
그래도 조조의 보호를 받은게 최선으로 조조를 택하지 않았으면 그나마 의식주도 해결 안됐을거고 이각 곽사에게 비명횡사 했을겁니다
동탁한테 시달리고 이곽이랑 곽사한테도 시달리고 조조한테까지 시달리고 조조사후에 조비한테 황제자리 찬탈당하고.....
그래도 저당시 상황인데도 오래살아 남았다는게 신기할정도다..
황건적 토벌 공신이었던 주준 황보숭 등이 삼보의 난때 모조리 사라져버렸죠
조조가 저렇게 잔인하게
악행을 일삼이서 그들 후손도
사마씨들에게 똑같이 당하고
사마씨들도 똑같이 당하고...
시진핑도 나중에 똑같이 당해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ㅎ
@마영감 사회주의 특성상 반대파가 절대로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 역으로 생각하면
@마영감 지금은 진핑이가 권력이 살아잇으니 가만히 잇지 권력에서 멀어지면 뒤지는것임 지가 위대가리 날러 버려기
외척세력들이 조조를 먼저 죽이려했으니 조조가 참을 이유가 없지요
그래도 역사적 권신들 중 조조는 아주 신사적인 편입니다
그냥 선만 안넘으면 되는데 두 차례의 외척들의 반정모의는 그 선을 넘은거죠
공상당이 군벌같은 구조라 그 안에서 엄청난 암투가 일어나고 있어요
가끔 비리로 사형당하는 고위공직자들은 라인에서 패배하거나 밀린 애들이고 삼합회 흑사회 두목 및 조직원들 사형 나오는건 라인없거나 뒤봐주던 관료 손발 자르는거라 보시면 돼요
라인 제대로만 타면 마약도 공장 대놓고 차려서 제작하는 곳이 중국이더라구ㅛ…
삼국지 스토리의 첫출발점이네
차라리 유선이 유굉 아들 이고 유변 이복동생 이며 유협이 유비 아들로 태어 났다면 성군이 될 수 있을텐데...ㅉ 아쉽네...ㅉ
황제로 태어나 산양🐏이 되셨습니다
삼국지의 난세 속에서도 재위 기간이 30년이 넘은 유협...
허수아비 노릇을 30년 하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 만큼이나 불쌍한 분이죠.
신하따위가 황제의 부인을 죽이고도 무사하다니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중에서
삼국지5에서 헌제는 다양한 역할로 나왔죠
동탁같은 폭군이 있는 도시를 점령하라고 군주에게 지시하기도 하고
가끔 금을 달라고 하는데 액수가 최대 5만이라서 엄청나죠(대신 명성을 대폭 올려줘서 주는게 좋음)
가상모드로 하면 무술대회 주최도 하더군요
천자 진짜로 궁 인테리어 맞네ㅋㅋㅋ
목소리는 ebs다큐 나레급인데 영상자막은 유튭감성 ㅋㅋ
@@user-zv8mq3so1f 그래요 개좋은데?
모를수도 있지 별 아닌걸로 꼽주네
속칭 목소리는 틀 자막은 급식ㅋㅋ갠적으로 삼국지 유튭중 이 채널이 제일 고퀄ㅋㅋ
남자 목소리 기계음임.
자세히 들어보면 들숨을 쉬지않고 일정한 톤으로 말함.
안녕하세요 히이-상병입니다.
여기 나오는 bgm 이름들이 무언가요? 기억에 남아요
헌제와 공명의 생몰년대가 같군요... 신기함..
황권이 약하니 어딜가든 신하들에게 호구가 되네요
정말 막장드라마가 따로없네
제갈량, 헌제와 동갑이라니
결혼할래 혼인할래 뜬금없이 터짐ㅋㅋㅋ
헌제가 인내하며 처신을 잘해서 망정이지 자기분수 세력 모르고 날뛰었으면 조모처럼 살해당했음...
힘없는 황제의 삶도 피곤하네 ㅋㅋ머리가 뛰어나도 힘이너무 없어서 아무것도 시도못하고 꼭두각시로 살다가 죽는구나 ㅋㅋ
한헌제전 중드 보면 허구의 내용이겠지만 바꿔치기한 쌍동이 동생이 헌제가 되어 나름 사마의. 양수. 조비와 함께 간난을 무릎쓰고 싸우며 도움받으며 온갖 지혜를 짜내 한나라 부흥을 위해 전력을 다합니다.
삼국지 역사에 헌제와 제갈량이 한자리에 같이 있었다면 어땠을까...정말 안타깝다...
진짜 광기의시대다 사람목숨이 파리목숨이나 다를바가 없었음
좋은 목소리로 빤스런이라고 하니 이질감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폐하ㅠㅠㅠㅠㅠ
02:53 원술이 아니라 원소
6:40 빈장독대에 물붓기임 전형적인 연민감정으로 일처리
그래도 헌제는 천수를 누렸지만, 남조 유송왕조때부터 오대십국까지 전왕조 황제들 살육한거보믄...ㄷㄷㄷ
헌제&제갈량 181년~234년 54세
그래도 헌제는 천수는 다 누리고 갔다는거.. 조비가 아무런 명분이 없이 황제 자리를 훔쳐서 그런가 죽이지는 않앗더라고요. 그런데 조씨는 는 사마소 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죽여버림 ㅋㅋㅋㅋ
중국 역사에서 보면 위진남북조시대 혼란했던 중원,하북지역 5호16국시대 장강유역에 존재했던 한족국가 6조정권(삼국시대 손오정권을 포함한 동진,송,제,양,진을 뜻함)중에 송나라 유송정권 무제(유유)가 사마업이 세운 동진의 마지막 황제 공제(사마덕문)에게 선양을 받고 공제는 독주를 마시고 자결 남아있던 동진 황족 종친들을 죽이기 시작하면서 피의 선양이 시작되었는데 그 전에는 선양을 통한 황제양위시에는 선황제를 죽이지 않는게 원칙이었음 님이 말한 사마소가 죽인 조씨는 조위 정권 4대 황제 조모인데 그건 조모와 사마소의 궁궐에서 일어난 피의 권력 다툼으로 일어난 시해사건이고 조위-서진 정권의 선양도 후한-조위떄와 마찬가지로 조위 마지막 5대 황제 조환이 사마소에게 피를 안보고 선양해줬음 조환은 선양이후 진류왕으로 봉해져서 금용성(낙양 서북쪽에 있는 성)으로 이주해서 천수를 누리고 사망했음(무려 302년까지 살다갔고 사망이후 서진이 정통성을 인정받기 위해 조환을 다시 황제로 추존시키면서 원제의 시호를 새로 받았음)
조비는 그래도 양위받고 대접은 해줬지. 사마씨는 당시 황제를 그냥 창으로 찔러 죽여버렸으니 지금 생각해도 충격적인데 당대에는 엄청났을듯
조조부터 조예까지 아주 삼대가 사마씨 가문에 개지랄을 했으니 아마 엄청 싫긴했을듯
@@donnykim7193
딩동댕 정답입니다.
또한 두 번째 하이라이트
사마의는 조씨에 충성하는 충신과가 아니었습니다.
사마의와 사마씨는 조조의 출사를 받은 이후에도
자기들의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게 첫 번째 목표였습니다.
조조같이 후한의 충신이라는 명분과
조비같이 헌제를 산양공으로 보내 여생을 보장해주지도 않았습니다.
20:05 뭐지 사진 몰아주긴가...?
복사 + 붙여넣기 ㅋ
헌제가 조조만난 나이가 초6~중1정도 될텐데 아무준비없이 황제가된 초등학생이 조조정도되는 권신손아귀에서 세력을 유지하면서 수십년간 황제를 해왔다는게 헌제 능력을 증명하는거지
그래도 당소종 보다는 처지가 나은편이었군요.
헌제는 그나마 선양후 여생을 편안히 살았는데 당소종은 그저 눈물만 나올뿐.....,
여기서 당소종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ko.m.wikipedia.org/wiki/%EB%8B%B9_%EC%86%8C%EC%A2%85
사실 저때 유협 옆에 있던 호분위도 하후돈이 뽑은 사람인데 조조는 원정 갔다 와서 몰랐다는
금애종 숭정제 광서제 선통제 : 선배님 어서 오고.
사실 저 시절 저 지경 온갖 미친 짓을 당하고도 미치지 않고 살았단 것만으로 멘탈 하나는 역대급 황제인 것 같습니다 ㅠ
호옥시... 서광제가 아니라 광서제 아닌가요?
광서제
@@elite0506 네.. 제가 착각했네요.. 광서제 맞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참 안타깝다. 가후만 아니였어도 한나라가 몇백년은 더 갈텐데.. 아니지 그러면 중국이 5호 16국으로 나눠서 막장이 안될테니 만주진출하는 우리민족 입장에서는 손해지. ㅋㅋ
그건 아닐겁니다ᆞ 하진이 살아있어도 후한 내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 못할 상대인데 몇십년은 더 가도 몇백년은 무리임ᆞ
다만 조비대의 선양이라거나 이런건 없을순 있죠ᆞ 문제는 헌제의 친정체제 복귀 가능성은 있으나 이게 후한의 정상화라거나 이런건 모르겠지요ᆞ일단 동탁 덕에 환관세력이 제대로 몰락해서 그로 인한 부패는 없겠지만 이미 18로 제후군 같이 삼호법 탓에 부임지와 연고가 없는 대부분의 지방관리들이 대놓고 반기를 들고 하극상도 하는 등(그리고 이 18로 제후군이 분열되도 이 내전은 계속되는 중이죠)이각과 곽사로 인한 위신 하락은 없었어도 이미 어느정도 추락된 위신 여부를 고려하면 정상화 가능성도 상당히 불투명하니까요ᆞ
비록 조조가 협천자하고 일시적으로 안정화하는 듯 했어도 실상은 조조가 실권을 다 잡던 형태였던거도 고려하면 왕윤체제라고 해도 헌제가 얼마나 실권을 잡는지도 알수 없고 왕윤이 조조같진 않아도 권신으로써 차지할 권한을 고려한다면(헌제의 정통성 부족과 왕윤의 쿠데타 성공으로 인한 동탁 처단으로 인한 명망 상승과 입지 구축이 있으니ᆢ) 헌제의 상태는 유선의 친정 전 정도의 수준까진 가능해도 어쩔지는 알수 없죠ᆞ 이제 후한의 근본적 문제를 왕윤이 해결하거나 막아낼수 있나의 문제일태니까요ᆞ
다만 헌제가 명망 높던 우유 섭정 체제로 정상화시도를 할려던 적도 있던거보면 유선이나 영제처럼 무능한건 아니니까 후한의 수명은 확실히 늘겁니다ᆞ 다만 왕윤과 헌제의 능력과 그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관계 변화에 따라 그게 얼마나 더 갈지가 정해지겠죠ᆞ 물론 후한의 근본적 문제가 해결된다면 몇백년은 더 갈수도 있겠죠ᆞ
오초 칠국의 난을 진압하면서 군국제에서 나올수 있던 문제를 수습하면서 전한의 수명이 늘어났으니 후한도 그거만 해결되면 그 가능성은 충분하니까요ᆞ 다만 영제나 동탁이 친 깽판도 만만한게 아니라서 둘이서 뭘 하긴 엄청 힘들겁니다
만주는 국력에 크게 도움이 되는 땅이 아님. 수비하기 좋지도 않고 쓸모도 없음. 땅의 가치는 인구수로 간단히 파악가능. 게다가 영국이 세계를 지배한게 영토는 어느정도만 되면 이후는 사회의 도전적 의식이 더 중요하다는 것임.
유비가 자신이 죽었다면서 황제 오른걸 보고 무슨 생각했을까 궁금.
하태후 십상시 동탁 곽사 이각 조조 조비... 찐고생 많았던 황제
얼마나 이뻤으면 이름이 왕~미인이지....킹뷰티풀걸인가..
미인이 이름이 아니라 후궁의 명칭임
원래 하진은 백정이였는데 하진의 여동생이 너무 예뻐서 십상시가 황제한테 소개팅 해준거 맞죠?ㅎㅎ 그래서 하진은 대장군 된걸루 기억이 나는데^.^;
하진도 존나 노력함 뇌물 존나게 바쳐댔음. 순수 하황후의 성과가 절대아님 하진이 다 만든거임
@@nochinago2769 아항!! 감사합니다^.^
미인계는걍다 소설이라보면되지;
대장군이 ㅈ으로 보이나 예쁜여동생 올린다고 다 되면 대장군 동네마다 있지
만약 제갈량이 북벌에 성공했다면..
유선이 통일왕조 황제하는거고 헌제는 독살
20:19 딸들 죄다 조조닮았어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복사+붙여넣기 ㅋ
그래두 조조 부인들은 다들 이뻤을테니 실제로는 괜찮았겠...죠?ㅋㅋㅋ
조절만 안닮음 ㅋㅋㅋㅋ
🍯잼
20:08 정작 삼국지톡에선 조절이 조조와 닮았음 키 빼고
헌제는 쌍둥이가아닐까요?
후한의 꼭두각시 유협
동탁이 하태후를 제거했었군요 ㄷㄷㄷ
근데 원술이 아니라 원소아닌가요?
이세상에는 충신이 하나도 없네
한나라가 恨나라 아닌가요
왜 왕자가 2명밖에 없음? 최소 20명은 있겠지
사마씨를 유씨가 다시 멸하며 유송을 건국하였으니 한은 없기를
만일 헌제가 폐위되지 않고 일본처럼 명목상의 황제로 남으면서 조씨 가문이 막부같이 통치했다면 중국 역사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
종회 혜강 사마소 등애에 대한 동영상 부탁좀 해주쌈쌈쌈쌈쌈~~~~😜😜😜😜😜😜😜😜😜
사실 여포가 이각 곽사만 막으면 되는일인데 왕윤이랑 기싸움하다가그만..
불쌍한 인물
조절은 헌제를 사랑했던걸까......?
헌제는 그래도 천수를 누리다 죽었네요 조선을 세운 이성계는 왕씨 일족들 씨를 말렸는데 그렇다고 조선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다 자기들 운명이니 ㅠㅠ
한나라 황제 29명중 유방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황제...
어쩌면 한고조 유방보다 헌제가 더 인지도 높을수도...
마지막 황제는 동탁이 죽은뒤 왕윤은 승상이되는게 인정하는데 조조는 왜 안될까요? 이각과 곽사가 동탁처럼 재미로 학살을 즐기는데 조조를 제외한 세력은 왜 안도와줘요?
황제와 한나라 충신들은 조조를 안됀다고했고 왜 정원과 왕윤을 인정할까요?
당시는 군웅할거 시기라서 자기 세력 유지하기도 바빴던 데다가 서로 싸우던 시기라 도와줄 형편이 안 되었던 거죠.
그리고 조조는 자신의 권세를 이용해 헌제를 허수아비로 보고 능멸하였기 때문에 헌제 입장에서도 조조가 좋게 보일 리가 없었죠.
후손 중 일부가 일본으로 건너가 번성하게 됨. 특히 사이쵸라는 승려가 헤이안 시대에 일본 천태종 시조로 최고 고승에 이름.
근데 이게 한명 한테 일어난 일이냐 ㅋㅋ
저 목소리는 영화 소개채널인 틀딱티비랑 똑같군요... 컴퓨터 이용해서 유명 성우의 목소리로 나레이션이 되게 하는 기술이 있기는 있나보네요?
무려 15년전에 야마하에서 만들었슴다...지금은 아얘 딥러닝을 이용한 합성기술도 있음
헌제 안타깝네..나름 정치도 잘했을꺼 같은데 주위에 도와줄 사람이 없으니..
유비 조카
형제 죽고 본인은 이리저리 피난길 간다며 고생하고 이제 좀 끝나나 했더니 고생길을 끝내준 놈이 권세 잡고 휘두르고 참 기구한 인생.
틀니 탁탁 TV의 영화 소개하시는 남*여분 목소리와 톤이 같은듯~ 나만 그런건 아니지?
기계음이에요
@@konair4948 그렇군요. 편안한 밤되세요
2:57 곧휴 없는 ㅅㄲ들은 다 죽여라니ㅋㅋㅋㅋㅋㅋ
십상시 친건 원소 아닌가요 ?
병사들 이끌고 직접 궁궐로 쳐들어가 환관들 뚜껑 딴 건 놀랍게도 원술입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 원소가 먼저 친 후에 원술이 증원군으로 합류한거 아님?ㅋㅋㅋ
하황후 이쁘다 ㄷㄷ 고증 ㅋㅋ
이름만 황제지 일반인 미만이구나
헌제의 비극은 또있죠.. 헌제의 일가 자손들이 하북에 자리를 잡았는데, 5호16국 시대에 이민족들이 약탈과 학살을 하고 다닐때, 모두 몰살당했습니다.
이각 곽사 배 쓰레빠 축구대회의 공식 심판으로도 유명하신 그분...
동태후가 동씨라서 동태후가 아닐텐데....?
동씨 맞음
@@user-ee9kl2xz7k 오 보통 중국은 동태후, 서태후가 동서 지역을 말하는건데 저분은 효인황후동씨가 맞네요~ 이번에 알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