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전 8월 한달간 특별 개방한 덕수궁 선원전 옛 조선저축은행 중역 사택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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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3. 09. 2024
  • 1938년 조선저축은행 직원 숙소로 덕수궁 선원전 터에 지어진 건물이 철거 전에 이번 8월 한 달 간 특별 개방하여 그 내부를 둘러 봅니다.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은 465㎡(약 140여 평)으로 건축 양식은 서양식과 일본식이 섞여있는 이 건물은 원래 덕수궁 선원전이 있던 터를 훼손하고 지은 것으로, 8.15 광복 후에는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소유하면서 부대사 관저 및 직원 숙소로 사용되었고, 2003년 6월 미국 대사관 기숙사 건립을 위해 문화재 지표 조사를 하던 도중 덕수궁 선원전 유구를 확인했습니다. 이에 한국과 미국은 선원전 터를 용산구 미군기지 내 부지와 맞교환하기로 합의하여 2011년 다시 한국의 소유로 되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선원전 영역 복원 계획에 따라 향후 본 사택 건물을 철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We visit and look around a building that had used as the accommodations of executves of Joseon Savings Bank aound 100 years ago. It was built in 1938 and is expected to be demolished soon so that the site of Seonwonjeon, Deoksugung Palace, can be restored.
    Started to film at 10:30 AM on Aug. 6, 2024
    Temperature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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