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옛고향 생각이 날 때❞ / 정겨운 우리 가곡 13 / 바이올린 연주/ Sometimes, when I think of old hometown / 가사 일체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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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 06. 2024
- 가끔 어린 시절 옛 고향이 생각 날 때가 있습니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시골 초가집,
동네 공동 우물에서 들려오는 여인들의 목소리,
긴 비탈 언덕까지
끝없이 물결치던 푸른 보리밭
다시는 갈 수 없는 시간.
그래서 눈물이 핑 돕니다.
두번 째 곡만 첼로입니다. 나머진 다 바이올린이고요.
00:00 1. 고향의 봄 / Spring In My Hometown/이원수, 홍난파
03:46 2. 청산에 살리라/ Let me live in nature/김연준, 김연준
07:28 3. 언덕에서/On the hill/민형식,김원호
09:38 4. 그네/ Swing/김말봉,금수현
12:08 5. 봄처녀/ Spring virgin/이은상, 홍난파
14:36 6. 사공의 노래/ song of sagong/함호영, 홍난파
16:46 7. 기다리는 마음/Waiting heart/김민부, 장일남
20:10 8. 옛동산에 올라/In the old east mountain/이은상, 홍난파
22:32 9. 동무생각/friend thiking/이은상, 박태준
25:19 10. 고향 그리워/ hometown craving/만향,이흥렬
28:30 11. 보리밭 /barley field/박화목, 윤용하
32:42 12. 바위고개/ Rock mountain road/이흥렬, 이흥렬
36:20 13. 이별의 노래 /song of farewell/박목월, 김성태
고향의 봄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귈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청산에 살리라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동안 온갖 세상 변하여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언덕에서
저산 넘어 물 건너 파랑 잎새 꽃잎은
눈물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방울
(간주)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 마오.
그네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 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 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 차니 사바가 발 아래라.
마음에 일만 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봄처녀
봄처녀 제~ 오시네.
새풀 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 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임 찾아 가~는 길에
내 집 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 양
나가 물어~ 볼까나.
사공의 노래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는 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순풍에 돛달고서 어서 떠나자
서산에 해지면은 달 떠 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가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기다리는 마음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임 오지 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눈물 흘렸네
봉덕사에 종 울리면 날 불러주오
저 바다에 바람 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임 오지 않고
파도소리 물새소리에 눈물 흘렸네.
옛동산에 올라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 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버혀지고 없구려.
지팡이 도로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 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려.
동무생각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적에
나는 흰나리꽃 향내 맡으며
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
청라언덕과 같은 내 맘에
백합 같은 내 동무여
내가 네게서 피어날 적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더운 백사장에 밀려 들오는
저녁 조수위에 흰새 뛸 적에
나는 멀리 산천 바라보면서
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
저녁조수와 같은 내 맘에
흰 새 갈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떠돌 때에는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고향 그리워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시냇물은 소리 높여 좔좔 흐르고
처량하게 기러기는 울며 나는데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어린 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단풍잎은 바람결에 펄펄 날리고
애달프게 벌레들은 울어 쌌는데
어린 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보리밭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발을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며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바위 고개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위고개 핀 꽃은 진달래꽃은
우리 님이 즐겨 즐겨 꺾어 주던 꽃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임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위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 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눈물집니다.
이별의 노래
기러기 울어 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 아 아 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한낮이 끝나면 밤이 오듯이
우리의 사랑도 저물었네.
아 아 아 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 날 밤에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울리라.
아 아 아 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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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rifymusic - Hudba
고 3였던 1988년 2월 하고 추윘던 어느 날,
엄니와 전 보따리 두개를 안고 저 초가집
에서 걸어 20분 나와 면소재지에서 읍내까지 40분 직행타고 다시 서울까지 4시간 버스 타고 시골을 떠나 왔었습니다·
엄니 40대때,
5년 누워 계셨던 아버지는 먼저 하늘 나라로 뭐가 급하셨는지 가시고
엄니는 땅 한평 없이 어린 자식들 키우시느라 새벽부터 남의 일 나가셨고
공부 잘했던 2년 위 누나는 수원의 공장에 취업해서 야간 고등학교로
2년 아래 여동생은 청주의 야간 학교로 떠나가게 되어 고향에 혼자 남게 된 엄니가 더 이상 시골에 있기 힘드셨습니다.
저 초가집 정말 싫었습니다.
그날,
엄니는 오전 9시 집에서 나오시면서 실성하신 분처럼 한마디 없으셨습니다
추운 서울 도착 하실때까지 한말씀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고향이 정말 싫었습니다
제일 기쁘다던 명절은 아무도
오지 않았고 엄니는 소재지 떡방앗간에 가셔 일 하시고 품삮 받아 오셨고 떡 만들고 남은 쌀로 만든 뭉퉁이 떡을 가져 오셨습니다.
너무 일찍 철이 들어 버린 전 음식 투정 한번
한적 없고 혼자 스스로 지냈던것 같습니다.
영세민이라 수업료도 반만 내면 되는데
돈이 없는걸 뻔히 아는데 말씀을 못드렸고 명색히 반장였는데 서무실 툭하면
불려가고 그래도 말씀 못드렸는데 엄니 시기 대략 알아서 새벽 댓바람부터
동네로 돈빌리러 가시는 게 너무 미안했었
습니다.
빨리 어른 되어 호강시켜 드리고 싶었는데 세상일이 그렇지 않더군요
가끔 동요를 들어 보는데 또 이 음악 듣고 그냥 눈물 흘려 봅니다.
좋은 음악 감사 드립니다.
애처롭던 사연 가슴 찡 합니다. 늘 평화롭고 보람있는 하루하루가 이어져가기를 기원합니다.
기도합니다 ㆍ
앞 날의 평화를 ㅡ
님 .. 항상 행복하시길 빌게요
저도 그 마음 나이를 먹으니 비로소 알게 되었네요
언제들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눈물이 납니다. 전 그래도 가난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천국소망하면서 건강하게 살다 가시게요❤
가슴에 아름다운 사람들 찡하게
품고 있으시네요
나의살던고향은,어디일까요? 먼지나는신작로 동구밖 논두렁밭두렁, 키가큰,미루나무두, 서있구 가을임 길따라 목이긴,코스모스가 즐비하게피인, 이밤!!
꿈같은,어린시절,동화같았던,동요를,들으며 외로운듯,그리움불러
올려주신,고은음악 가슴속에묻습니다
애틋한 그리움, 많이 공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향이라는 말만들어도 가슴 한켠이 아려 오네요 고향 떠난지 어언 32년 엄마와같은 포근한 고향 그시절 홀딱벗고 물장난하던 코흘리개 동무들은 다들 나처럼 고향을 생각하면서 잘살고 있겠지요? 고운 음악 잘듣습니다
그옛날 해맑은 아이들이 놀던 그곳은 천국같은 곳이었지요. 님이 그린 장면들이 너무 실감납니다. 감사합니다. 늘 평화롭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어린시절로.돌아고싶은
마음.간절하지만.다시는
돌아올수업는.시간.
그때가.그리워집니다
꿍같은 시절이죠. 늘 평화롭고 보람있는 하루하루가 이어져가기를 기원합니다.
내나이 칠십후반
옛동무가 많이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늘 평화롭고 보람있는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직도 대중교통 이용해서 움직일 수 있으면 연락해서 한번씩 만나 보세요.
앞으로 보낼 시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
그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정겨운 초가 지붕 저녁 연기 피어오르면 나의 이름을 불러 챙기시던 부모님 지금 쯤 황금 물결 일렁이는 벼들의 속삭임. 학교길 코스모스의 몸짓 그 시절이 그립네요 지금은 모두 떠나고 황혼의 저녁노을 친구 되어버린 지금 홀로 향수 가득한 음악과 동행해 고향 길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운 옛고향의 풍경이 한편의 詩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보람있는 날들이 이어져가기를 기원합니다.
칠학년팔반이되니까 왜그런지 어려웠던 판자집골목도 그리워지고 여름평상에 않아서 그많던하늘의별들이 그리워지곤하네요 오래고생하지않는 인생마지막을 소원해보면서~
그리운 옛 풍경을 그려 주셔서 반가웠습니다. 항상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시절돌아가고싶어도돌아올수없지만그시절절ㆍ친구ㅡ고향이그립습니다ㅡ친구들이보고싶은데ㅡ어디서살고있는지만나보고싶습니다ㅡ눈물이납니다ㅡ이음악들으면더욱그립습니다ㅡ생각이나고추억이그리워집니다
옛날생각이 저절로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어릴적추억 입니다
초가집생각이 나요
형제들은6~7명시절인 시절이 새록새록 생각이나는군요
감사 드려요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주 가끔은 가슴속깊이 넣어 두었던
빛바랜 유년의 지워지지 않은 고향이라는
동심으로 돌아가곤 합니다.
산허리에 둘러앉은 저의 고향마을~
초가지붕에 모락 모락 피어오른 굴뚝연기
호수도있고 밤하늘엔 수없이 많은 별들이
총~총~ 떠있고~뒷 동산 뛰놀던 옛 동무들
고향이라는 말만 떠 올리기만 해도
포근하고 정 깊은 또 하나의 세상이기도
하지요~ 이젠 그세상이로 돌아갈수 없는
길이지만~ 아름다운 유년의 추억들 다시
꺼내 볼수있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정겹고 아름다운 고향마을을 그려 주셨네요 그리움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늘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애당초 욕심도 없이 살았지마는
마이 덧없다.
좋은걸봐도 슬프고
슬픈걸보면 더 슬프다.
아~ 덧없음이여.......!
이곡을들어니 내고향과 너무도 똑같아 가슴 이찡 하네요
너무너무 그리운고향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세월은 무심하지~~
알아 주는 이 없는 처지가
되었구나 옛날이 그립고
그립구나~~ 뉠 붙들고 목을 놓을까~ 눈감으면 어릴적
고향산천 부모형제가
나타나곤 하네~~ 이승 떠날 준비를~ 세월은 무심히 알려 주네~~ 그리운 부모 형제들이
있는 그곳 나 다시 돌아가리라
엄마의 품으로~
시청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밖에서 놀던 동생이삽작을열고 뛰어들와서 누나 순사왔어 누나는 부엌 고쿠락으로 뛰어들어 숨어버렸다. 조선인 면사무소 직원이 누나를 찾는다. 나에게 눈깔 사탕을준다. 순사 가고나서 숫검댕이누나가 부엌에서 나온다.검은 누나가 이뻐서 안아 주었다. 누나는 어린나이에 끌려가지않으려고 시집을 같다. 누나 시집 가는날 울면서 고개마루 까지 따같다.
@@user-td8ev2bt3y 일제강점기 슬픈 장면, 소설 내용인가요. 잊을 수 없는 근대삽니다. 다시는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행복할것같아요 아름다운우리의 가곡 요즘 어린이들에게서 들를수앖어 안타까와요 어린이성장 정서에 맟지않은 유치원아이부터 유행가에 방송상업성과 어는들의 흥겨움 놀이감에 환호함에 물들어 안타까와요 우리아이들 순기능 부드러운 감정 순수함 잋어버리고 자라 선한 마음매말라 갈까두려워요
사회가 매말라 가는것같아 걱정입니다🧚♀️🌈
막내 딸 시집보내고 도톰한 초가지붕 밑 툇마루에 넋을 잃고 앉아 산마루 바라보며 언제 오나 기다리신 어머니 생각에 가슴 뭉클 눈물나네요
눈물어린 사연 그림같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평화롭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동감입니다, 저희 큰 딸 2년전에 결혼 시키고 외롭고 쓸쓸할때면 가곡 많이 많이 들었는데,,, 우리 가곡 정겹습니다,,,
아~ 아득한 어릴적 고향에서의 옛 추억이 생각나는 주말밤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가
좋았던 거 같아요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아름다운 주말밤 되세요
고향은 어머님 품속!!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형제간에 우애속에 행복하게 삽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아아~~그리운 고향땅 다시 가고푼 꿈에도 그리운 고향!! 산골 꿈을 먹고 살던 그곳 다시 한번 돌아가 보았으면 좋으련만^^
정겨운 우리가곡들 감상 🎶 하며 지난평화로웠던 추억속으로 젖어들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Happy day.
반갑고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초가집의 개나리 정겹습니다 누구에게나 내가살던 고향 옛친구들 보고프죠 어디에 살던 건강하길~~내벗들 건강하소서 ㅟ한영상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고항의 봄 그립습니다 진달래 꼿 그때가 그립습니다 산골에 살던 그 때가 어린시절 제 가슴이
몽클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죠. 감사합니다. 늘 편안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네 새모시 옥색치마~~~봄 처녀~~아련히 떠오르네요~~정겨운 풍경들이 ~~~아른아른~~~~~강릉 가는 배🎉🎉🎉🎉🎉🎉
어렷을때 생각이 떠오르는군요 초가집에서 살던기억이.....
고향 생각이 저절로 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어디서나 고향처럼 포근하고 평화로운 날들이 이어져가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폭염에 수고많으셨어요. 평안하고 행복한 밤 🌃 되소서🎉
언제나 들어도 정겹고 어머니의 품속같은 그야말로 가슴을 울리는 노래 입니다..
주옥같은 느낌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 그리고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 뒷동산에 올라 어깨를 잡고 불렀던 기억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
두번다시 오지않는 동심의 세계로 다시 한번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지금은 어데론가 다 떠나버린 그시절 그곳에는 진달래 개나리 할미꽃은 온통 붉은 꽃들이 활짝 피어 있겠지요...
어린시절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구름같은인생...
어느덧 황혼의 길목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면 볼수록 웬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남은 인생 최고의 삶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글을 올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형석 교수는 60부터 참인생을 살 수 있었다고 하네요. 행복한 시간들이 어김없이 찾아오니까요.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언제 들어도 아련한 옛 추억에 젖어드는 멜로디만 들어도 노랫말이
떠올라요 넘행복하내요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 그옛날 추억속으로 가는
학창시절 너무도 그립습니다 ㅎㅎ
좋은 노래 추억의 기곡들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 💕 💜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 🙏 🙏 🙏
한동안 트롯맨들에게 빠졌었는데 이 영상을 접하니 아구구 비교가 안 되내요.
코끝이 시큰거리고 옛시절로 달려갑니다.
아름다운배경과 선율이 감동입니다.
여러 지인들에게 보냈내요.
감사합니다.
좋은 공감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물가 옆 회나무에 그내 타던.... 아! 옛날이여...
나이가 드니 고향생각에 마음이 더 저려오네요.
공감합니다. 우리때 고향 풍경은 정말 정겹죠. 집앞 큰 느티나무 그네에 동네 여인들이 그네 타던 모습이 아른합니다. 어디서나 늘 평화롭고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겹고 포근한. 우리의 가곡 오래전 떠나온 고향을 그립게하네요🎉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과 풍경이 환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더정겹고 더포근한 주예수님 품이 있답니다.
가끔이 이니라 매일 그리운 부모님과
故鄕생각으로 ~~너무나 은혜가 넘치는 바이올린 선율이 가슴이 미어지는
공감합니다. 다신 갈수 없는 곳이기에 가슴이 아프네요.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다리는 마음 옛동산에 올라
이 두 노래는 평생에 안잋히고 흥얼거리는 노래지 ^^
66세 할머니지만 눈물나게 아름다운 연주 듵으며 옛생각에 젖어들었어요 아련한 기억 속의 동무들이 그리운 시간이었습니다
꿈같은 시절이었지요.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85세 할아버지 이지만 고향은 십리 밖인데 고향은. 공단이되고 하늘만 보고 산은. 오염되고 위치도찿기. 어렵네요
이제 딱 7학년...모든게 부질없드만요~배고프던 시절 보리밭길 내음새 그리워요 모든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동감입니다 옛 추억 에 젖어 오늘도 감상합니다,,,
6학년5반 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
동산 들녁은 초록의새순 돋아나고 봄 꽃이 피기 시작 한 요즘 계절에 듣기에 정말좋으네요 텃밭 두릉에 쑥 냉이 달래 컸서 집에 오는길엔 옛 농경 시절 풍경에 젖어 어릴적 부모님 따라 들 산에 다니던 동심🙏 그시절 옛고향 돌아가신 부모님 그리움이 깊어집니다 서정적인 가곡 산수화 같은 자연 풍경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움 물씬 풍기는 옛 고향 모습 정겹습니다. 늘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
선진화 물결에밀려 옛날정겹던 모습은. 사라지고 삭막한 콘크리트 건물들만 들어선 고향마을 귀에익은 가곡들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고향! 생각만해도 가슴이 저려옵니다.고향 떠나온지
70년이 헐씬 넘었네요.
많이 고맙고ᆢ감사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평화롭고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는 글에
울컥합니다.
잠 안오는 밤입니다
아름답고 평안한 음악들으며 그리운 그시절로 돌아가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평안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50년전 강원도 현리전선에서 부르던 우리가곡 , 찌레 꽃이 피면 더욱 전우들이 보고십습니다.
전선에 울려퍼지는 가곡 인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평화롭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봄 색씨.
버선발신고.
저만치오는봄.
먼저 마중나가네.
오매불망 기다리던 봄.
부산우암동~~*
고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밀양위양지에서 청보리밭을 따라 연못을 산책했든 그시간이 너무 힐링이 됐는데 그시간이 떠오르며 명상에 잠기네요
음악뿐아니라 배경 사진도 정말 아름답습니다.귀와 눈이 호강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호강하고 갑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연주. ㅅ줄륭하십니다. 👍 👍 👍 👍 👍 👍 👍 👍 🎉🎉🎉❤❤❤❤❤❤❤ 💕
방문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람있는 하루하루가 이어져가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곡은 언제들어도 감동이오죠.머언 먼추억들이 세록새록 생각이 나고 두고 떠난 고향이 그리워지며 저세상으로 가신 부모님 친구들이 떠오르는군요. 비가 오는 일요일 아침에 잔잔히 귀에 흐릅니다. 감사드려요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가슴이 찡합니다. 벌써 제나이가 어느덧 60이네요,,, 해외에서 십수년을 살다가 다시 돌아온 우리나라 대한민국,,,, 그저 어릴적 추억이 아스라하 하고 맘이 포근해집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쉴틈없이 달려온 나날들이 음악을 들으니 하나씩 하나씩 되새김질하며 그시절 그때가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과정들이 눈에 선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나의살던고향,
왠지,이연주곡만,들으면,눈물이,핑~
시골마을,내,어릴적,동네누이,연지곤지,시집갈때,부르던이노래,
감동줍니다,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들어도 마음이편하네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초록빛 계절 항상 행복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미루나무 길게 늘어선 옛 고향마을이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보리와 여치 참외와 수박 아지랑이 위 종달새 갈수없는 시간 너무나도 그립네요
여름밤 총총히 박혀 빛나던 별들
도시의 밤하늘에는 볼수가 없지만 마음속 별은 영원합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기억을 갖고 있어요. 그때의 별들이 치렁치렁한 밤하늘 이제 마음 속에만 남아 있네요. 늘 음악처럼 평화롭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purifymusic 우리집은 바로 대문앞이 또랑
또랑물이 넘쳐 집앞마당 그것도 높아서 어릴땐 손짚고 기어올라가야하는 축담 마루 그 높게 된 것도 무색하도록 앞마당에 물이 깔랑깔랑 축담을 넘어 마루까지 차오를 기세로 출렁일때도 있고 물빠지고 나면 마당에 물고기가 퍼득이고
그 또랑가 대문밖에 평상놓고 누워 있으면 그😊 많은 별들이 꼭 내게 쏟아질것 만 같은 꽉찬 풍성함 푸근함 정겨움 그 평상옆에 모깃불 피워 놓고 저녁에 기타연주(아 이건 내가 한게 아니고 딱한번 내가 기타치고 싶다고 마음이 들게 해줬던 그 후로 다시 만날수 없었던 한사람 외사촌 오빠가 기타 친거임 그 오빨 그 후론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두번째 보고 서울 살고 난 아주 깡촌에 살고 그 외사촌오빠의 엄마 즉 내겐 고모 그 고모는 한번도 만난적은 또 없고) 누워서 하늘보며 있을때의 그 아련한 추억
등등
다 말로 표현 못하죠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몇년전에 올수없는곳으로 가버리신 우리엄마
오늘은 참 보고싶습니다
아버지도!!!
나의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이 주옥같은 음악을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
이 아침에 봄을 일깨워 주시니
금요일이 넘 행복합니다ㆍ~♡~
반갑고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계절에 어울리는 가곡이군요
고향을 마음속에 묻고
타향을 떠돈지가 반평생이 됐습니다
파란만장한 삶속에도...
우리의가곡 고향 노래라면 왜 그렇게 서러운지 서러운 마음을 가곡으로 달래봄니다.
우리 세대 누구 하나 순탄한 인생이 있을까요. 모두 위로 받을만 합니다. 앞으로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날들이 오래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시골 풍경의 멋진 영상, 정겨운 우리가곡을 들으며 옛 추억에 젖어봅니다
학창시절에 많이 듣고 불렀던 곡 들입니다,
감사 합니다, ❤❤
언제나 눈물겹도록 정겨운, 때론 아린 그리고 때론 마음을 다독여 주는...참 많이도 고맙습니다. 평안한 나날들 되시기를...
깊은 공감 감사합니다. 항상 평화와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한지 50여년. 어이해. 지금도 밤마다 눈을감고. 잠이들려면. 고향바닷가 철석이는 파도소리들리는가요 그리도머나먼 고향바닷가 향수보다더 향기로운. 소금절인 미약한. 내음새여.
공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어디서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가까이 있어도 고향같은 엄마가 그립습니다~~
공감하며..
저도 ..본의아니게..
이곳 생활 38년..
생활에 불편은 없지만.. 내가 태어나서 35년동안 어린시절 쌓인 모든 추억이 떠올라 ..돌아가고 싶은 내 태어난 조국..
삶이 .. 만약
울 아내가 먼저 본향으로 가면 ..
정리해서 작은 섬에서 밀려오는 파도 친구삼고. .
어린시절 못 읽은 책도보고 환경정리 ..움악..
Yes!! I will do it
Lot a thing to do.
Atlanta Ga
해병 206기
.
1
ㅂ
그립고,그리운 고향은 늘 꿈속에서 나를 부르는데....
옛 모습은 간데없고,선산에는 무심하게 복숭아 꽃이 곧 만발하겠지~ 오랫만에 이 노래들이 학창 시절의 추억도 깨워주네요. 감사합니다.추억이 그리워서 울었습니다.~~
깊은 공감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이 시간 !
감동 감동입니다
그리움과 추억의 연주곡들
모두 다 내 사랑 💕 입니다 🌷
🙆♂️🌱 트롯신
좋은 공감 정말 기쁩니다. 어디서나 늘 평화롭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깊고 아득한 추억의 여행을 포근한 마음으로 이끌어 주는 음악을 올려주신
귀한 손길에 진심으로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입니다
세심한 공감 정말 기쁩니다. 어디서나 늘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너무 좋은 노래들 다시 들으니 옛날 학창시절 생각납니다. 사진속 시골풍경과 자연도 너무 좋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계절 늘 편안하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잠자리에 들어가려다 귀를 쫑긋
세우게하는 가곡들.모두 학창시절
즐겨 부르던 나의노래들이여~
아~그리운 시간들이여~
앞산에 벚꽃 진달래는 한껏 봄맞이
하러 불쑥 불쑥 얼굴을 내미는 봄날들
늦은밤 마음은 봄바람따라 나서고 있네.
아~꿈속에서 보리밭길로 가볼까나..
늘 고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시인이세요~~
오디오로 다운 받아서 들어 보세요.....
샤론의꽃^^
멋진글
감동 입니다^^^
우린 국민학교때 부터, 우리,가곡을 배워서, 등교,할때나 하교 할때 2~30,리,길 를,선배, 후배 ,그리고 갓 ,입학한,신입생,돤 어린 옆집 1학년 짜리 보호자가 되여서 몰려 가면서 때 창 으로 우리, 가곡을 멎들어지게 노래 하면서 학교를 오가면서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과 낭만이 있어는데,요즈음,초등학생들은, 공부의 노예가,되여서 안스럽기만 하군요,,
이런 ,아름다운,추억 ,과,즐거운,낭만의 멋과 동네 급우,들과의 찐한 우정,은 늙은이가 된 지금까지도 모이면 이야기 꽃을 피우는데 만날때 마다 옛 이야기는 지루하지 않고 정겹답니다 ,,,
아침에 주말이라 할머니집에 온 일곱살된 손자와 빵과커피를 먹으며 듣고 있는데 다시는 들아갈 수 없는 어린날이 생각나서 울고 싶어집니다.돌아가신 부모님 먼저 하늘로 간 형제자매가 그 옛날 아침마다 둥근상에 둘러앉아서 정겹게 웃고 떠들며 지냈던 그 시간들이 이 아침에 나의 부모님께선 얼굴도 모르시는 손자와앉아 눈물 글썽이며 상념에 젖어 봅니다.그리고 고등학교때 음악선생님께서 다 알게 해주신 주옥같은 가곡들을 들으니 은사님도 친구들도 생각납니다. 지금은 돌아 가셨겠지만 음악선생님은 항상 웃으시며 사랑이 참 많으셨던것 같습니다.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어 요 옛날 어린시절 생각이 그립습니다 김마아님 항상 잘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운 그시절 모습 공감합니다. 어디서나 늘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user-zt8eq9hk1j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ㅃㅃㅃㅂㅃㅂㅃㅂㅃㅂㅃㅂㅂㅃㅂㅃㅃㅂㅂㅃㅂ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대목입니다.
정감 어린 풍경을 연출하게 내토지에 살구 오미자 복숭아나무 헛게나무 매화를 심어 꽃대궐을 만들겠습니다.ㅋ.ㅋ
엄마아빠가보구싶습니다
네가살던고양어인줄도
ㅁ청부모님일직.뜨도료ㅏㄹ었
부모님너무일직.사
늨곳은고아원4곳을떠돌살았으
중학교 음악시간에 많이 불렀던 노래들......세월에 장사없다고 어느덧 머리가 하해지고 주름살이 늘어가지만 그때 추억은 잊지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어디서나 행복하고 보람있는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70이넘어서들으니더정감이가네요,눈물이차창에흐르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뒷동산 큰소나무 한그루에 그네를 설치해서 동네 누나들이 모두 모여 타던 옛정취가 그립숩니다.
@@user-wh8wk5er2k 정겨운 장면인데 어렸을 때 그게 까마득하게 올라갈 때 무섭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감성이십니다
우리 가곡은 언제 어느때 듣고,불러도 정경운 노래로 어릴때 고향에서 친구들과 보낸 생각이 절로 나와서 향수에 젖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나 늘 편안하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정겨운 초가집 돌담에 소담스럽게 핀 능소화 무궁화 장미 철쭉들이 멋스럽게 인사하네요.
아름다운 가곡들이 제각각 한 편의 시가 되어 마음을 울립니다.
Purifymusic 님의 정갈하심이 한층 빛납니다.
편안히 들으며 맘껏 힐링 합니다. 💐 🌼 🏵 🌷 🌺 🌻 💐 감사합니당.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공감 주시니 힘이 납니다. 늘 어디서나 보람있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우연히 채널보여서 잘듣고 커피향과 고향을 그리워해주는 음악 입니다 즐 하루되세요~~
내나이 일흔셋 어릴때 친정집은
복숭아과일 농사를
지으셨지요
봄에는 복사꽃이
정말 예쁘고 논에는
우렁이 많았고
보리가 누렇게 익으 면 보리밭에 종달새
알을낳아 품고 있던
모습이 생각 납니다
어린날 시내로 이사 간다고 껑충 거리며 고향과 친구를 등지고 떠나 왔더랬지요
얼마못돼 그리워지는 들판과 골짜기 들이 눈앞에 서리고 천장에 떠있는 친구 얼굴들이 그립고 그리웠습니다
그 친구들을 아직도 가끔 만나고 있답니다
유년의 추억에 행복합니다
감사히 듣고 갑니다 ()^^
많이 공감합니다. 늘 편안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생각이 복잡할때 고향같은 우리의 가곡을 들으면 마음 한구석이 차분이 정리가 되면서 가라 안지요,
참 시와 멜로디가 어쩌면 그렇게도 잘 지으셨는지
들을수록 넘 좋습니다,^^
고향의 향수가 너무 좋아요!
바이올린!첼로! 너무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나 늘 평화롭고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리웁던고향그곳개성죽는날이내알모내이제는고만생각해야지눈물이팽하내요
멋진배경과 아름다운선율 환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나 늘 즐겁고 보람있는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아침ᆢ
그리운 사람들이 떠오름니다
바이올린 선율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희망원안 음악실에서 노래부르던 중학교 음악시간이 그리운 밤입니다 60년이 되어가네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나 늘 평화롭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타국에 살고 있는저엑게 고향생각하게
하는 ..감사합니다
멀리서 정말 고맙습니다. 어디서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시절좋아지면 고향오세요~~
정겨운 옛날풍경 아름다운가곡 너무좋습니다 감사합니다~~
故鄕
가슴띄고
설래인다
부모품이그립고
안기고싶은 마음
고달픈 삶을 위안
받고싶을때
우리는 찾는다
어제 고향인陽水里
를 깉다
탁구치고.테니스치고
北漢江.漢江.
南漢江 이 만나는
두물모리.연꽃이피어나는
江沕
어찌 이리 아름다을고
물새와연꽃
흐르는江물도
쉬어가는絶烱인지라
수많은 사이클링동호인
수상스키족.등산객 많이
찾는다
자연만큼이나
人心좋은
陽平분들
江물처럼
인심많이베풀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故鄕을
사랑하는마음에~
南洙~
모두가 즐겨찾는 아름다운 고향을 가진 것은 행운입니다. 부럽네요.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그러셨는데, '너네가 오늘 배운 이 가곡이 지금 유행하는 가요들보다 나중에 크면 더 기억에 남을 거다' 라고..
선생님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참 오래 되어도 늘 입에 맴도는 선율들이죠.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내요 !!!
마음 구서진 곳에 여직것 찌든채로 남아 찐하게 우려나오내 오늘 따라
맞는 말씀이 었네요,
선경지명이 있으신 음악 선생님이 셔쎄요,
한국의가곡들을 펼쳐 봅니다~~~
고향의봄!
스프링 오브 홈타운
그네!
스윙
고향이 그리워!
홈 타운 크라이빙
동무생각!
프렌인드 씽킹
보리밭!
바알리 필드
언덕에 올라!
온 더 힐
초갓집과 능소꽃 나무가
우리나라 가곡이 어울립니다
바위고개!
록 마운틴 온 더 로드
옛 동산에 올라!
온 더 올드 이스트 마운틴
상서중고등학교
재단이사장 종손
이 재 석 드림*********
60년대 초 나의 옛고향 나와 놀던 그 친구들 벌써 할아버지 할머니되어 있지만 마음은 옛날의 그때 친구가되어 살아갑니다
그리운 그 시절 이야기,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평화롭고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저녁이 걸어오는 시간에 함께 합니다. 멋진님.
참 좋습니다.
바이올린을 꼭 배우리라 했었음에도 못하고..
이리 음악만 듣게 되는 군요.. 감사히 감상합니다.
좋은저녁 따뜻한 식탁 ..맞이하시기를.. -()-
추억의 그림들을 떠올리며.. ^^ 아득한 옛날을 그리워하며.. ^^
항상 고맙습니다. 좋은 저녁시간과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고향 머나먼 고향~그저 옛 생각에
눈물이 핑 도네요.아 그립고
또 가보고 싶은 고향산천 어언
떠난지 50년이 넘었네요~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운 고향은 삶의 근원이지요. 늘 어디서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곡 최곱니다! 다들 동감하시지요? 우리모두 추억에 잠겨 보자구요~~^^
적극적인 좋은 공감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평안하시고 축복이 소나기 같이 내리기를 소망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35여년전쯤 학창 시절 음악시간에 친구들과 같이 불렀던 가곡들이네요.
과거는 돌아갈수 없기에 더욱 더 소중한 시간들... 그립네요 모든것이 머나먼 타국에서...
먼 이국에서 시청 감사합니다. 어디서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서정적인 우리가곡! 영상 !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황홀한 광경을 만들어내는 조화로움이여...저 푸른 하늘 아래...아름다운 자연을 선보이고...대지위에 해맑은 꽃들이 휘날리며...그 속에 숨겨진듯한 예쁘고 귀여운 초가집이 수집은 듯 사람을 기다리며...행복을 노래하는 우리가곡이 바이올린의 음률로...신선의 세계로...천국을 표현해 보려는 이 훌륭한 모습이 너무 좋아...이렇게 제 마음을 댓글로 옮겨봅니다...
감상의 글이 섬세하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평화롭고 축복이 소나기 처럼 내리길 기원합니다.
초가에 돌담이 있는 집에 산 마지막 세대가 60년대 생 까지일 듯싶습니다. 시와 가곡을 학창시절에 배우고 암송하며 부르던 세대도, 고향이라는 말에 눈물 흘리는 세대도!
삶이 돌이킬 수 없다는 사실이 생각으로는 알았는데 몸으로 인정해야 하는 나이가 되니 시와 어린 날 배우고 불렀던 동요, 가곡을 만나면 콧등이 시큰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이런 가슴 뛰는 추억이 있으니 다행이지요.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purifymusic 추억이 있는 삶, 공감할 수 있는 세대와 함께 하는 삶의 행복감이 좋습니다. 🎶
동감입니다. 행복하세요.
이배는 봄맞으러 강남 가는배 어기여 어이여차 배 떠나간~다~ 여고시절로 돌아갑니다
같이 공감할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
아~~ 고국이 그립습니다!!... 떠나온지 어느덧 50 여년이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오랜 이국생활 그리움이 크셨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바이올린의 선율에따라 옛 날로 돌아갑니다.고맙습니다.선택하신 곡마다 늘 즐겨 부르던 가곡이었습니다 특히 가사를 밀일이 첨부 해 주셔서 넘 넘 좋았습니다.
세심한 공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겨운 옜노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음악인거 같아요 좋은하루보내세요 💙💙💙💙💙👍👍👍👍👍👌
감사드립니다. 어디서나 편안하고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50 년 전으로 돌아가 황홀 함에 거닐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du5hq9lu8t 반갑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평화와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검은머리 곱게 빗어 은비녀 꽂으시고 나서면 마을이 훤했던 우리엄마 생각나서 눈물 훔치며 들었내요 아련하게 떠오르는 내고향은 언제 가볼까.
공감합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늘 건강하시고 축복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런부모님계셔서
부럽습니다
아련한 부모님생각과
고향들판뛰놀던곳
어느듯육십년세월
눈물납니다
기뻐도 슬퍼도 생각나는 고향 다시 태어난다해도 고생했던 그때로 태어날랍니다
엄마가 미인 이셨구나 ~~
@@user-bu4rc8ee3g "다시태어 난다해도 고생했던 그 시절로 태어나고싶다"
참~~!
명언이십니다
고향분 늘 fighting!!
누군가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향을 떠나온지 반세기가 넘었는데도 아직도 눈을 감으면 고향마을, 산천이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운 고향 !!
시인 정지용의 '향수'에서 '꿈엔들 잊힐리야' 란 표현이 이젠 이해가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나이 들어 이 곡을 외국에서 들으니
꿀 맛보다 더 하네요. 참 좋아요.
서러운 일도 없는데, 까닭없이 눈가에 서리
는 눈물은 진한 향수 인가 봅니다.
공감합니다. 멀리 있으니 그리움이 더 크시겠죠. 어디서나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아련한 옛 추억이 그립습니다
가곡을 듣고 있노라면
옛 친구 생각에 참긴다
넘사랑해요 우리 가곡
감사 합니다ㆍ 80이 넘어도
기분은 살아 있네요
그리운 친구들이에 건강히
~~~^^보고싶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중ㆍ고등학교 시절에
음악선생님께서 우리
한국 가곡을 가르치시
면서 말씀하시길
너희들도 커면 많은
기억과 아름다운 기억으로 생생하게 남을
것이다 라고 일러 주셨어요~~~
지금 생각하니 정말
맞는 이야기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감하고
갑니다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어린시절로 되돌아 가 있는 느낌 입니다.
🍒🍒 고향의 봄 🍒🍒
언제들어도 정겨운 곡어네요.
이곡을 들으면 옛고향의 추억이
생각나요.~~
최고👍👍👍입니다. ~^♡^
반갑습니다. 좋은 계절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른새벽에
귀한사랑의 섬김 감사해요
사람애겐 무한한 가능성을 주셨는데...
남을 이롭게함이
젤인거예요
고맙습니다
이 이로움이 여러 살리시네요♡
좋은 공감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고향생각이나서눈물이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세월이 갈수록 그리움은 더욱 커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겨운풍경과함께
아름다운선율로
마음의 쉼을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평화롭고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옛 시절이 그리웁고 추억속의 기억들이 새록 새록 떠오로는 긴긴 겨울밤,,,
오늘도 연주곡에 취해 봅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겨울밤을 녹이는 따듯했던 추억입니다. 항상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금세기최고의음악들 너무나선율이아름다워요50년전학창시절 음악시간에 부르던그노래 그리워요 그시절 명곡중명곡 최고입니다☝☝☝☝☝☝☝☝
좋은 공감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평화롭고 보람있는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앞산에 진달래가 가보진 않았지만 영변의 약산보다
더 고왔을 것 같은 내고향
여름이면 온동네가 포도향이 가득하던 곳
그 아름다운 고향이 창원공단 조성으로 사라졌다
그리운 내 젊은 날의 고향
그 고향이 있어서 이 척박한 세상을 살면서도 감성이 남아있는
오늘 내가 있는것이기에
늘 감사하고 산다
그림 같은 우리들 고향, 추억 속에만 남아 있지만 늘 삶의 위로가 되곤 합니다. 늘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저와 비슷한. 구미공단 들어서는 바람 저희 아버지 농사짓던 논 땅 드 들어가고 ..어릴적 소 먹이고 소 풀뜯던 고향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곡이 이렇케 애절하다니 참으로 심금을 울린다.
좋은 공감 감사합니다. 늘 편안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눈을감고 감상하고 싶네요
그 추억을 떠 올리며
다시오지않을 추억의 길을 걷고
싶어요
좋은 음악 감사해요
건행~~♡
고맙습니다.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