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들으면 불꽃같은 아버지가 생각이 나요. 정신 분열증인 중증 장애인 엄마를 평생 옆에서 간병하시고, 우울증에 공황 장애까지 걸렸던 아들을 지극 정성으로 포기하지 않고 길러주신 아버지. 힘들때마다 새벽부터 밖에 나가서 취미로 사과나무를 기르시며 내일의 희망을 바라본다던 우리 아버지. 불행 중에도 자신만을 돌아보지 않고 이웃들을 사랑하고 섬기며 할아버지 할머니, 다른 가족들을 보살피던 아버지. 불행을 행복으로 불꽃처럼 승화시킨 아버지. 가사를 보면 아버지가 떠올라서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비바람에 견디며 꽃망울을 맺듯이 자신의 삶에 희망의 꽃을 피운 아버지. 당신의 삶은 어찌보면 참으로 가련하고 불쌍하게 보였지만, 누구보다 위대한 삶이었다는 것을 깨닫아요. 아빠는 절대 죽지 않는다 아빠는 불사신이야라는 말을 밥먹듯이 하시던 아버지. 그러면서 술 한잔 하시면 붉어진 눈으로 늘 미안하다던 아버지...당신을 존경합니다.당장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이,후회없이 살았다고 말씀하시던 아버지 저는 누구보다 당신의 삶의 방식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고난을 당당히 이겨내신 아버지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핸드폰 정리하다가 우연찮게 유튜브 열었는데 이 동영상을 담아 두셨더라구요. 노래를 듣자 저는 눈물이 흐르는 걸 멈출수 없었습니다. 살아 계실땐 그토록 싫어 했지만 이젠 너무나 그립습니다. 저도 자식을 낳고 죽음이 다가 온다면 이 노래를 들으며 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아버지 너무나 죄송합니다.
저도 아직 철 없는 아들이지만..이걸 보니까 너무 제가 부끄럽네요.. 아버지는 아들이 다시 일어나서 인생이라는 길을 걷기를 원할겁니다.. 저는 아직 사회도 경험못해 본 학생이지만.. 윤재현님의 아버지께서는... 당신을 정말로 사랑하셨습니다.. 저는 윤재현님의 마음도 모르고.. 글로 저의 마음을 다 전달 할수없고.. 입만 살아있고 행동도 안하는 사람이지만.. 저는..그래도 당신이 행복하지는 않아도 자책은 안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철 없는 아들 -
@@user-yu9vm3xd7i 사람은 지나간 나날을 절때 합리화 할 수 없다. 지나가는 똥개도 할 수 있는 말. 중요한 건 이 댓글단 사람은 최소한의 후회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됐다는 것. 아예 후회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보다, 훨씬 낫고 지극히 인간적인 사람이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3년 넘게 배워왔던 학원선생님께서 벨소리로 설정해두실 정도로 좋아하신 노래입니다..이틀전에 돌아가셨어요.제가 친아빠보다 더 좋아했던 분입니다..그 선생님도 절 그만큼 아끼고 좋아해주셨구요..학원 끝나고 집갈때마다 너무 친아빠같은 분이라 맨날 껴안고 볼에 뽀뽀하고 그랬는데...그럴때마다 선생님은 다 커놓고 왜그러냐고...남자끼리 뽀뽀하는거 별로 안좋아한다고..그러셨던 선생님이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실 줄은 몰랐습니다..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돌아가셔서 너무 슬픕니다..어제 장례식 갔다오는 길인데 이 노래가 문득 생각나서 찾아서 듣고있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꼭 선생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하신 말씀같습니다..가사가 꼭 돌아가시기 전에 인생을 되돌아보며 말씀하신거 같아요..정말로 마음아픕니다.선생님 잘 지내시죠?하늘나라는 어떠신가요?선생님의 바람대로 육사 꼭 가겠습니다.선생님 사랑합니다.나중에 하늘에서 찾아 뵙겠습니다.존경합니다.
이곡이 어떻게 알려졌던 많은 사람들에게 들린다면 원곡자도 뜻하는 바가 아닐까? 겜광고에서 듣고왔던 버스타고 가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와 찾아서 듣던 뭐가 틀린가? 꼭 품위있게 찾아들어야만 잘듣는건가? 먼저 알았다고 뭐가 그리 부심부리고 싶은가 난 배그광고 기획자에게 진짜 최고의 선택이였다고 감사하고싶다 남녀노소 내가사랑하는 음악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줘서 고맙다고 이음악도 아무리좋고 아름다워도 결국 대중음악이다 대중음악듣는대 어디서 들었느니 하는 꼰대소리 좀 치우길 바란다
어릴때부터 아부지를 통해 들은 횟수가 상당한 아버지 애창곡이었어요. 너도 나이들면 이 노래를 좋아하게 될 날이 올거라고 하더라구요. 잊고 지냈는데 로아하다가 다시 듣게 될 줄이야. 생각해보니 지금의 제 나이가 여행중 어린 딸아이 앞에서 통기타를 치며 노래불러주시던 저희 아부지의 나이네요. 아직은 노래를 불러줄 자식은 없지만, 개인적인 추억이 있는 곡에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새겨주었네요. 고마워요 로스트아크
세월의 끝에 다가가면서 느꼈던 많은 감정들과 자신의 인격은 결국 나로인해 완성된다는 뜻 같군요... 최근에 오래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오래 사귀다보니 내 입장만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무엇을 위해 살아야하는가를 생각하며 더욱 성숙해졌습니다. 1년동안 나같은 놈 만나줘서 정말 고맙고 정말 많이 배웠어..
예술이란 것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살아온 인생과, 생각, 환경이 다들 다르기에 평가 기준이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기준에서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곡은 billy joel의 piano man과 바로 이 음악 frank sinatra의 my way입니다. 단순히 음악이 아니라 인생을 음성으로 전달한 예술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호놀룰루-v7c 젊으셨을 때 부터 잘 생기고 노래 잘 부르는 걸로 유명해서 당시 일주일 정도의 공연 일정을 인기가 너무 많아서 몇달로 늘리고 여자 팬들이 공연보다 실신하기도 하고 범세계적으로 유명하신 가수분 이십니다. 70,80세대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지 않을까 싶네요.
And now the end is near 이제 끝이 다가오는군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이제 마지막 커튼도 내 앞에 있어 My friend, I'll say it clear 내 친구여, 확실하게 말해두지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나는 나만이 알고 있는 나의 얘기를 할거야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나는 바쁘게 살아왔지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모든 고속도로를 다 달리면서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리고 더 중요한건 I did it my way 난 이걸 내방식으로 해왔다는 거야. Regrets, I've had a few 후회, 하기야 했지만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하지만, 말할거리가 있을 만큼 후회한 건 없어 I did what I had to do 나는 할일만을 했고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그리고 있는 그대로만을 지켜봐왔어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나는 정석만을 따랐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한걸음 한걸음 조심해서 걸어왔고 Oh,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리고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I did it my way 난 그걸 내 방식대로 해왔다는 거야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ow 그리고 그런 때도 있었지. 아마 너도 알겠지.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그렇다고 걱정할 만큼 많은 것도 아니야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하지만 그동안 남은 후회들은 I ate it up and spit it out 다 씹어버리고 뱉어내었어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그 모든 걸 대면하고 그 앞에 꿋꿋히 섰어 And did it my way 그리고 그 모든걸 내 방식으로 해왔지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사랑했고, 웃었고, 울었지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고생도 했고, 쉬엄쉬엄한 적도 있었지 And now as tears subside 이제 눈물이 말라가면서 I find it all so amusing 난 그 모든게 재밌어 보이는 거야 To think I did all that 그 모든 것을 내가 다 거쳐왔다는 것이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그리고, 이렇게 말해도 될까, Oh, no, no not me 난 안 그랬다고.. 난 당당하게 I did it my way 내 방식대로 해왔어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남자로서, 그가 가진 것으로서 If not himself, then he has not 그 자신이 아니라면,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그는 그가 진짜 느낀 것들을 말해서는 안 되지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무릎꿇는 자의 목소리로 들려서는 안 돼.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세상이 내가 당당하게 살아왔다는 것을 알고 있어 And did it my way 그리고 내 방식으로 해왔다는 것을.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세상이 나의 당당한 삶을 알지 And did it my way 그리고 내 방식으로 해왔다는 것을..
안녕하세요 💦 저는 1980년대 ㆍ한국하이패션모델시작으로 배우로 그길이 저한테는 ? 지금 생각하면 다 뜻깊었던 찬란하고 아름다운날들이었네요 어느덧 60세를 잘살아왔다당당히 그저 너무솔직한 성격에 어이없는 제행동ㆍ당돌한발언들 그렇치만 늘 가족과 아들ㆍ피학대동물들ㆍ이제 제인생의 마지막을 위해 건강만허락한다면 하루가 마지막처럼 살려합니다 ~늘 이곡은 저에게 많은 생각들을 하게하는군요 이곡 들으러오신분들 꼭 꿈을 이루시길요~~^^👋👍🙏
아버지께서 그렇게 좋아하시고 지금도 좋아하시는 노래입니다. 항상 흥얼거리시건 이 노래를 음으로만 알도 있었는데... 가사의 의미를 알고 들으니 왜 그렇게 좋아하셨는지를 알 것 같습니다. 그분께선 비록 완고하시지만 단 한번도 자신이 보기에 부끄럼 없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저 또한 이 가사처럼,. 또 제 아버지처럼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
이곡의 원곡은 프랑스 샹송입니다 클라우드 프랑소와의 언제나 늘 그렇듯 이란 곡이며 연인과의 관계에 권태기? 정도인데 캐나다 유명 가수이며 뮤지션인 폴 앵카가 프랑스를 여행하다 귀에 꽂혀서 정식으로 사용료와 허가를 받고 미국식 가사로 개사를 한겁니다. 프랑소와는 안타깝게도 39살이 되던해 집에 전구를 갈아끼우다 감전사로 사망하였고 이노래를 평소에 존경하던 프랭크 시나트리에게 헌정한 폴 앵카로 인해 프랭크 시나트라가 부르게 됨으로서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엘비스와 여러 유명가수들이 부르면서 지금의 my way가 돼었습니다. 프랑스 샹숑곡도 원곡이니 같은 음이지만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헐~~ 가창력의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 '화려하지 않다' 또는 '테크니컬한 기교를 부리지 않는다' 라는 쪽으로 해석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실 프랭크 시나트라는 팝,재즈보컬의 교과서 같은 넘사벽 가창력의 소유자로 평가받는. . 그야말로 전 세계 팝음악 역사에 있어서 전설중의 전설로 불리는 위대한 가수입니다 히트곡 몇곡으로 전설이라는 수식어 막 갖다붙이는 한국의 인기가수들과는 비교대상이 안되는 분이죠 수십곡의 히크곡은 무려 반세기가 훌쩍 지난 지금 시대에도 각종 영화,드라마.CF에 삽입되어 불리워지고 있고 여전히 대중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곡들을 들어보게 되면 하나같이 주옥같은 명곡들인데다 어디선가 한두번 이상은 들어본 곡들이죠 왜냐하면 그의 곡은 지금도 수천수만의 유무명 뮤지션들에 의해 연주되고 있으니까요~^^
1. Frank Sinatra의 "my way" And now the end is near 앤드 나우~ 디 앤드 이즈 니어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앤드 소 아이 페이스 디 파이널 커튼 MY friend, I'll say it dear 마이 프랜드 아일 세이 디어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아일 스테이트 마이 케이스 오프 위치 아임 커튼 I've lived a life that's full 아이브 라이브 어 라이프 뎃츠 풀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아이 트레블 이취 앤드 에브리 하이웨이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앤드 모어 머취 모어 댄 디스 I did it my way 아이 딧 잇 마이 웨이 Regrets, I've had a few 리그렛 아이브 해드 어 퓨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벗 덴 어게인 투 퓨 투 맨션 I did what I had to do 아이 딧 왓 아이 헤드 투 두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앤 쇼 잇 트로 위드아웃 이그젬션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아이 플랜 이취 캐터 커스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이취 케이풀 스텝 어롱 디 바이웨이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앤드 모어 머취 모어 덴 디스 I did it my way 아이 딧 잇 마이 웨이 Yes, there were times I'll sure you knew 예스 데어 웨어 타임 아일 슈어 유 뉴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웬 아이 빗 오프 모어 덴 아이 쿠드 큐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벗 트로 잇 올 웬 데어 워즈 도웃 I ate it up and spit it out 아이 에잇 잇 업 앤드 스릿 아웃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아이 페이스 잇 올 앤드 아이 스투 톨 앤 딧 잇 마이 웨이 I've loved , i've laughed and cried 아이브 럽 아이브 라우 앤드 크라이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아이 해드 마이 필 마이 쉐어 오프 루징 and now as tears subside 앤드 나우 에즈 티어 섭사이드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g i did all that 아이 파인드 잇 올 소 어뮤징 투 씽 아이 딧 올 뎃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앤드 마이 아이 세이 낫 어 셔이 웨이 Oh, no, oh no not me 오 노 오 노 낫 미 I did it my way 아이 디딧 마이 웨이 For what is a man , what has he got 풔 왓 이즈 어 맨 왓 헤즈 히 갓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입 낫 힘셀(프) 댄 히 헤즈 낫 To say the things he truely feels 투 세이 디 씽 히 투룰리 필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앤드 낫 디 워즈 오프 원 후 닐 The record show i took the blows 디 레코드 쇼 아이 툭 디 블로우 And did it my way 앤 디 잇 마이 웨디 Yes, it was my way 예쓰 잇 워즈 마이 웨이
프랭크시나트라의 myway는 중학생 시절 교내에서 아침마다 했던 음악방송 시간에 처음 들었던 노래 이기도 하지만 친척분이 프랭크시나트라와 노래제목을 자주 얘기를 해주셔서 알게 되었구요 청춘불패 라는 예능프로 에서 촬영 마지막 날 주민 분들과 같이 출연했던 출연진 분들과 제작진 분들하고 노주현 선생님이 같이 부르셨던 노래로 알고 있네요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참으로 인생이란놈 쉽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남들은 행복해 보이고 다 잘사는거 같아도 각자 개인의 고충은 다있는법이고 그걸 어떻게 이겨내고 극복하느냐 차이인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힘들고 어렵더라도 다들 잘이겨내시고 인생의 종점에 다달았을 무렵에는 이 노래를 들으며 지나온 인생을 한번돌아 보는 행복을 누리시길....
댓글에서 좀 말이 많아서 알려드리는데 이 노래는 배그광고 나오기전부터 세계에서 제일 많이 리메이크.재생 된 곡이라는 소리가 있었을정도로 유명한 노래입니다.(어느정도 맞는 말이기도 한데 그정도로 유명하다는 우스개소리로 들으면됨) 가수인 프랭크 시나트라 천상의 목소리로 불리던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이며 이노래 뿐 아니라 들으면 알만한 많은 명곡을 지니고 있답니다.
And now the end is near 이제 생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와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인생의 마지막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MY friend, I'll say it clear 나의 벗이여 이제 사심없이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내가 자신있게 살아온 나의 인생을 밝히고 싶군요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아의 인생을 충실하게 살아왔고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살아오면서 수많은 일을 겪어왔습니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난 내 삶을 내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겁니다. Regrets, I've had a few 조금의 후회도 없지는 않아요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그러나 다시금 되새길 만한 후회는 없었지요 I did what I had to do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했고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힘들었던 고난의 일들을 아무런 편법도 쓰지 않고 해왔습니다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나는 내모든 인생의 길을 계획했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그 길을 따라 최선을 다해 걸어왔습니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난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겁니다, Yes, there were times I'll sure you knew 그래요,친구도 알고 있으리라 확신하지만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난 내가 할 수 없었던 일에도 터무니 없이 대들기도 헀었던 그런적도 있었습니다.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그러나 그모든 일을 겪어오면서도 행여 의심스러웠을 때는 I ate it up and spit it out 그 모든걸 다 먹었다가도 뱉어내버렸죠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난 모든 것에 맞서서 자신있게 견뎌냈어요 And did it my way 그래요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겁니다.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난 사랑도 했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소유하는 만족감도 얻었고 잃어 버리는 좌절감도 겪었습니다. And now as tears subside 그런데 이제 눈물을 거두고 나니 I find it all so amusing 그 모든 것이 우스웠다는걸 알게 됩니다. To think I did all that 내가 해온 그 모든 일들을 생각해보면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부끄럽지 않은 인생이었다고 난 말할 수 있습니다. Oh, no, oh no not me 그래요 안 난 부끄럽게 살지 않았어요 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 겁니다.,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사람이란 무엇을 성취해야 하는가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것도 없는 거지요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얘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무릅을 꿇고 말하는 그런 비굴한 자들의 말이어서는 안되는거지요 the record shows i tooked the blows 자난 세월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내가 온갖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이죠 and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겁니다. Yes, it was my way 그래요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겁니다. 그냥 심심해서 맨들어봄 도움이 되셨기를
이 곡을 들을때면, 가볍게 들릴지 모르겠으나 한국에선 '박영규'씨와 '유오성'씨가 시트콘 '똑바로살아라'와 영화 '친구'에서 부른 장면이 떠오릅니다. 중학생 때 단순히 노래가 좋아 찾아들은지 15년이 되었습니다. 많지 않은 29살이라는 나이에 이 곡을 감히 명곡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죽을 때 이 노래를 자신있게 부르고 싶을 만큼 떳떳하고 도전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노래가 정말정말정말정말 좋습니다..
사춘기 아들과 한바탕 말도 안되는 다툼을 하고 속상해서 자리에 누웠는데 잠은 안오고 이 노래 가사를 한번 더 되집어보고싶어 찾아듣다보니, 좀 제 정신이 드네요. 감동적인 곡에 마음에 스미는 가사가 큰 가르침을 줍니다! 부끄럽지 않게 나의 길을 꾿꾿이 걸어가라고......
언젠가 아빠가 불렀을때, 그저 흘러간 팝송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가사를 하나하나 읽어보니... 아빠의 삶 그 자체여서... 또 울게 되네요. 단한번도 굽히지 않았던 당당했던 아빠가 오늘은 많이 그립네요. 전 아빠처럼 당당히 살 수 있을까요...보고 싶다....
아버지란 이름...부모님들이 겪은 세상과 우리 세상은 확연히 다릅니다...휙휙 바뀌는 세상속에 말도 안되는 현실이 일어나는 대한민국에서 점점 발전해 나아가고 있지만 묵묵히 내 할 일만 하면 되지(이것도 보통 사람들은 힘들죠)그 세상속에선 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 다짐했고 그렇게 행동에 옮기고 있습니다. 아직은 경험미숙이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더 즐겁고 더 열심히 할껍니다.전 그거면 충분합니다 우리가족 화이팅!사랑합니다
저는 이 노래가 좀 사연이 깊습니다. 아버지가 살아생전 좋아하셨던 노래시고 아버지는 완곡도 못해보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입관식때 마지막으로 들려드렸던 노래기도 합니다. 그때 모든 시선이 우리한테 집중되기도 했죠.. 아무래도 입관식이 지나면 정말 이별이잖아요 같이 슬퍼해주지 않았을까요??
![[한글번역] 프랭크 시나트라 - My Way (Live At Ahmanson Theatre, Los Angeles, 1971) (Retirement Concert)](http://i.ytimg.com/vi/VbPfTnjkL18/mqdefault.jpg)
![[한글번역] 프랭크 시나트라 - My Way (Live At Ahmanson Theatre, Los Angeles, 1971) (Retirement Concert)](/img/tr.png)
이 노래를 들으면 불꽃같은 아버지가 생각이 나요. 정신 분열증인 중증 장애인 엄마를 평생 옆에서 간병하시고, 우울증에 공황 장애까지 걸렸던 아들을 지극 정성으로 포기하지 않고 길러주신 아버지. 힘들때마다 새벽부터 밖에 나가서 취미로 사과나무를 기르시며 내일의 희망을 바라본다던 우리 아버지. 불행 중에도 자신만을 돌아보지 않고 이웃들을 사랑하고 섬기며 할아버지 할머니, 다른 가족들을 보살피던 아버지. 불행을 행복으로 불꽃처럼 승화시킨 아버지. 가사를 보면 아버지가 떠올라서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비바람에 견디며 꽃망울을 맺듯이 자신의 삶에 희망의 꽃을 피운 아버지. 당신의 삶은 어찌보면 참으로 가련하고 불쌍하게 보였지만, 누구보다 위대한 삶이었다는 것을 깨닫아요. 아빠는 절대 죽지 않는다 아빠는 불사신이야라는 말을 밥먹듯이 하시던 아버지. 그러면서 술 한잔 하시면 붉어진 눈으로 늘 미안하다던 아버지...당신을 존경합니다.당장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이,후회없이 살았다고 말씀하시던 아버지 저는 누구보다 당신의 삶의 방식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고난을 당당히 이겨내신 아버지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교과서에 나올 법한 삶을 사신 아버지네요.
@@user-fp4vs3nm4o 저희 아버님 깊이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허허실실님...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이가 먹어가면 갈수록 아버지의 마음을 알거 같아요. 이 노래도 그렇고 동찬님 댓글도 그렇고, 아버지를 생각하는 하루가 되네요. 더더욱 연락드리고 잘해야겠습니다
@@user-us7kg2bb1z 아버지는 위대합니다..!!!! 아버님과 행복한 인생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9회말역전 감사합니다. 환갑때 음악좀 쓰려고 왔다가 감성돋고 가네요 ㅋㅋ
배우 김학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채널 격하게 응원합니다 Have a nice day
아닛 갑자기 이분이?!
빵빵
술희~~~~형님 등장
처리형^^
으.... 우리의 영원한 조병욱슨생님
아버지 돌아가시고 핸드폰 정리하다가 우연찮게 유튜브 열었는데 이 동영상을 담아 두셨더라구요. 노래를 듣자 저는 눈물이 흐르는 걸 멈출수 없었습니다.
살아 계실땐 그토록 싫어 했지만 이젠 너무나 그립습니다. 저도 자식을 낳고
죽음이 다가 온다면 이 노래를 들으며 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아버지 너무나 죄송합니다.
저도 아직 철 없는 아들이지만..이걸 보니까 너무 제가 부끄럽네요..
아버지는 아들이 다시 일어나서 인생이라는 길을 걷기를 원할겁니다..
저는 아직 사회도 경험못해 본 학생이지만..
윤재현님의 아버지께서는...
당신을 정말로 사랑하셨습니다..
저는 윤재현님의 마음도 모르고..
글로 저의 마음을 다 전달 할수없고..
입만 살아있고 행동도 안하는 사람이지만..
저는..그래도 당신이 행복하지는 않아도 자책은 안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철 없는 아들 -
라고 합리화를 해도 지난 나날은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user-yu9vm3xd7i 이런댓글에 이런답글을 쓰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user-yu9vm3xd7i 사람은 지나간 나날을 절때 합리화 할 수 없다. 지나가는 똥개도 할 수 있는 말. 중요한 건 이 댓글단 사람은 최소한의 후회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됐다는 것. 아예 후회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보다, 훨씬 낫고 지극히 인간적인 사람이다.
@@user-yu9vm3xd7i 그니까 부모님 계실때 잘하세요
다 아는 양반이 저기서 지랄이여
제가 가장 좋아하는 3년 넘게 배워왔던 학원선생님께서 벨소리로 설정해두실 정도로 좋아하신 노래입니다..이틀전에 돌아가셨어요.제가 친아빠보다 더 좋아했던 분입니다..그 선생님도 절 그만큼 아끼고 좋아해주셨구요..학원 끝나고 집갈때마다 너무 친아빠같은 분이라 맨날 껴안고 볼에 뽀뽀하고 그랬는데...그럴때마다 선생님은 다 커놓고 왜그러냐고...남자끼리 뽀뽀하는거 별로 안좋아한다고..그러셨던 선생님이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실 줄은 몰랐습니다..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돌아가셔서 너무 슬픕니다..어제 장례식 갔다오는 길인데 이 노래가 문득 생각나서 찾아서 듣고있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꼭 선생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하신 말씀같습니다..가사가 꼭 돌아가시기 전에 인생을 되돌아보며 말씀하신거 같아요..정말로 마음아픕니다.선생님 잘 지내시죠?하늘나라는 어떠신가요?선생님의 바람대로 육사 꼭 가겠습니다.선생님 사랑합니다.나중에 하늘에서 찾아 뵙겠습니다.존경합니다.
조의를 표합니다.
그곳에서도 잘 지내실 거에요...
항상 즐겨들으셨던 이 노래의 내용처럼 선생님께선 분명 인생에 최선을 다하고 떠나셨을거라 믿습니다..
김형찬 저는 그런마음을 같고있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애니프사에 진지충이라 정말 죄송합니다만 '같'이 아니라 '갖'입니다
백병원 지나가는지프차 .
ㅠㅠ
내가 나이를 더 먹었을때쯤 가사의 의미가 더 깊이 와닿겠지... 20중반인 지금들어도 많은 생각을 하게해준다 가벼운 사랑 연애같은 멜로 뮤직보단 인생의 철학과 신념이 담겨있는 노래가 너무 좋다..
이제는 30에 더 가까이 되셨겠네요 지금 들어보시면 더 많은 것을 느끼실 듯 하네요
내가 이세상을 떠날땐 이 노래 들으면서 가고 싶음..
정관용 산 정상 올라가서 이노래 틀으세요....
정관용 그런말하지마셈
보자겸지 ㅋㅋㅋㅋㅋㅋ
보자겸지 닉넴ㅋㅋㅋㅋㅋ
실제로 영국 장례식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노래이며 이소룡도 본인 장례식에는 이 노랠 틀어달라했답니다
이곡이 어떻게 알려졌던 많은 사람들에게 들린다면 원곡자도 뜻하는 바가 아닐까? 겜광고에서 듣고왔던 버스타고 가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와 찾아서 듣던 뭐가 틀린가? 꼭 품위있게 찾아들어야만 잘듣는건가? 먼저 알았다고 뭐가 그리 부심부리고 싶은가 난 배그광고 기획자에게 진짜 최고의 선택이였다고 감사하고싶다 남녀노소 내가사랑하는 음악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줘서 고맙다고 이음악도 아무리좋고 아름다워도 결국 대중음악이다 대중음악듣는대 어디서 들었느니 하는 꼰대소리 좀 치우길 바란다
중요한건 이걸 어떻게 들었냐가 아닙니다
내 방식대로 살았냐겠죠
@@Injeolmi_biscuit 난....호구같이?
그냥 죽지 않을려고 열심히 살아 왔는데
이제 남는건 세상의 손가락질과 점점 늙어가는. 혼자뿐인.
외로운데 외롭다는 말도 못하는 중늙은이 뿐이네
후회하진않고 조금더 일찍 깨닫는 인생이되기를..
60대에 이노래를 들었울때 마음이 조금 움직였는데 70이 되어서 이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나올거 같다. 만약 내가 80대도 살아서 이노래를 듣는다면 눈뮬울 훌랄거 같은 예감이 든다. 그래 나는 앞으로도 내방식대로 내길을 갈꺼야,,,,
이 노래는 그저 노래가 아닌 한 남자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적어놓은 자서전같은 노래. 그저 인생 그 자체인 노래 인생의 네비게이션같은 노래....
힘들고 포기하고싶은순간이 대부분이었던 내 인생이 죽기전 이노래를 들으면 얼마나 행복했던 순간으로 비칠것만 같네요ㅎㅎ
이 곡은 진짜...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좋다,,,
어릴때부터 아부지를 통해 들은 횟수가 상당한 아버지 애창곡이었어요. 너도 나이들면 이 노래를 좋아하게 될 날이 올거라고 하더라구요. 잊고 지냈는데 로아하다가 다시 듣게 될 줄이야. 생각해보니 지금의 제 나이가 여행중 어린 딸아이 앞에서 통기타를 치며 노래불러주시던 저희 아부지의 나이네요. 아직은 노래를 불러줄 자식은 없지만, 개인적인 추억이 있는 곡에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새겨주었네요. 고마워요 로스트아크
멋진 아버지를 두셨습니다
아버지에게 들을말, 내가 해야할 말, 자식에게 들려줘야 하는 말.
Not always my way though.
Oh no ho no not me And did it my way
자신의 위치에서 오늘도 최선을 다한 당신이
이 노래의 주인공입니다
캐피탈리즘 호하는 만화에서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워낙 인상적인 연출이 있어서 기억에 남았었는데 만화없이 노래만 들어보니 더욱 가사를 곱씹어보게 되네요. 자막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좋은노래가 최근 나온 마이웨이 한테 깔려서......
친구들이 마이웨이라길레 너네도 그노래 아냐고 진짜 좋아하는 노래라고 했는데 다른 노래더라고요.
배그 덕분에 많은 사람이 알게되어 기쁩니다
이게 노래를 받는 맞는 반응이지
광고로 더 많이 유입됬는데요 ? 원래 유명했는데요 ? 가 아닌 원래 정말 좋아했지만 광고덕에 이 좋은 노래를 많은 사람이 알게되서 기쁘다 라는게 노래 생각하는 참된마음인듯
@adidas Black ㅗ
세월의 끝에 다가가면서 느꼈던 많은 감정들과 자신의 인격은 결국 나로인해 완성된다는 뜻 같군요... 최근에 오래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오래 사귀다보니 내 입장만 생각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무엇을 위해 살아야하는가를 생각하며 더욱 성숙해졌습니다. 1년동안 나같은 놈 만나줘서 정말 고맙고 정말 많이 배웠어..
저랑 같은 걸 겪으셨네요...힘내요!
예술이란 것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살아온 인생과, 생각, 환경이 다들 다르기에 평가 기준이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기준에서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곡은 billy joel의 piano man과 바로 이 음악 frank sinatra의 my way입니다.
단순히 음악이 아니라 인생을 음성으로 전달한 예술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인천계산동사는 교회다니는 이닌욱 성도입니다
어릴적부터 이노래 변함없이
들으면서 품엇어요
이노래는 변하지않아여
정말 현명스러운 정답노래이네여^^
영혼이채워줘요^^
가사가 넘 감동적이다...지난 인생을 한 번 더 되돌아 보게 하는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든다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명이라는 데 선정이유가 '미국 대중음악을 정의했다.' 라네요 ㄷㄷ
👏👏👏👏👏👏
@@k_j6488 ㅣ
제가잘모른데 이가수 한때 유명했나요? 어느정도였나요? 노래가너무좋아서 궁금하네요
@@호놀룰루-v7c 젊으셨을 때 부터 잘 생기고 노래 잘 부르는 걸로 유명해서 당시 일주일 정도의 공연 일정을 인기가 너무 많아서 몇달로 늘리고 여자 팬들이 공연보다 실신하기도 하고 범세계적으로 유명하신 가수분 이십니다. 70,80세대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지 않을까 싶네요.
@@Jaybbb-ud2qp 노래 부르는 리스트네 ㄷ
최고의 명곡입니다..
프랭크 시나트라의 목소리의 떨림이 가슴을 저리게 하네요..
언제 어디서 늘 들어도 좋은 곡 공감 되는 한 인생의 삶 아름다움 그 차체 인것같습니다
비겁하게 살아온 내 자신이 정말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불의를 보고 아니라고 말할 수 없었던 나의 행동들에 반성합니다
흠결없이 살아갈 수는 없겠지만 이노래를 생각하며, 노력 할 것입니다.
죽기전에 노래의 가사처럼 말할수 있는 삶을 살고 싶어서 자주자주 봅니다 ㅎㅎ
아!! 그리고 정말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중에 번역을 마음에 와닿게 가장 잘 해주신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ㅎㅎ
And now the end is near
이제 끝이 다가오는군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이제 마지막 커튼도 내 앞에 있어
My friend, I'll say it clear
내 친구여, 확실하게 말해두지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나는 나만이 알고 있는 나의 얘기를 할거야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나는 바쁘게 살아왔지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모든 고속도로를 다 달리면서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리고 더 중요한건
I did it my way
난 이걸 내방식으로 해왔다는 거야.
Regrets, I've had a few
후회, 하기야 했지만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하지만, 말할거리가 있을 만큼 후회한 건 없어
I did what I had to do
나는 할일만을 했고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그리고 있는 그대로만을 지켜봐왔어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나는 정석만을 따랐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한걸음 한걸음 조심해서 걸어왔고
Oh,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리고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I did it my way
난 그걸 내 방식대로 해왔다는 거야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ow
그리고 그런 때도 있었지. 아마 너도 알겠지.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그렇다고 걱정할 만큼 많은 것도 아니야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하지만 그동안 남은 후회들은
I ate it up and spit it out
다 씹어버리고 뱉어내었어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그 모든 걸 대면하고 그 앞에 꿋꿋히 섰어
And did it my way
그리고 그 모든걸 내 방식으로 해왔지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사랑했고, 웃었고, 울었지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고생도 했고, 쉬엄쉬엄한 적도 있었지
And now as tears subside
이제 눈물이 말라가면서
I find it all so amusing
난 그 모든게 재밌어 보이는 거야
To think I did all that
그 모든 것을 내가 다 거쳐왔다는 것이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그리고, 이렇게 말해도 될까,
Oh, no, no not me
난 안 그랬다고.. 난 당당하게
I did it my way
내 방식대로 해왔어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남자로서, 그가 가진 것으로서
If not himself, then he has not
그 자신이 아니라면,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그는 그가 진짜 느낀 것들을 말해서는 안 되지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무릎꿇는 자의 목소리로 들려서는 안 돼.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세상이 내가 당당하게 살아왔다는 것을 알고 있어
And did it my way
그리고 내 방식으로 해왔다는 것을.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세상이 나의 당당한 삶을 알지
And did it my way
그리고 내 방식으로 해왔다는 것을..
30년전 중학생시절 들을때도 뭔가 뭉클함이 있었는데 지금은 더 가슴에 아려오네요 나이가 들었다는건가...
아재요...ㅠㅠ
비오는 날 천천히 운전하면서 들으면 레알 감성 터짐
비오는 도로에 퇴근하는길에 that’s life들으시면 ㄹㅈㄷ
안녕하세요 💦 저는 1980년대 ㆍ한국하이패션모델시작으로 배우로 그길이 저한테는 ? 지금 생각하면 다 뜻깊었던 찬란하고 아름다운날들이었네요 어느덧 60세를 잘살아왔다당당히 그저 너무솔직한 성격에 어이없는 제행동ㆍ당돌한발언들 그렇치만 늘 가족과 아들ㆍ피학대동물들ㆍ이제 제인생의 마지막을 위해 건강만허락한다면 하루가 마지막처럼 살려합니다 ~늘 이곡은 저에게 많은 생각들을 하게하는군요 이곡 들으러오신분들 꼭 꿈을 이루시길요~~^^👋👍🙏
아버지께서 그렇게 좋아하시고 지금도 좋아하시는 노래입니다. 항상 흥얼거리시건 이 노래를 음으로만 알도 있었는데... 가사의 의미를 알고 들으니 왜 그렇게 좋아하셨는지를 알 것 같습니다. 그분께선 비록 완고하시지만 단 한번도 자신이 보기에 부끄럼 없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저 또한 이 가사처럼,. 또 제 아버지처럼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
좋은노래지만,자신있게부를수있는사람이 몇있을까
너무 와닿는 말이네요..
남부끄럽지 않은 인생이라고 말할수가 엄써....
가장 신기한건 프랭크는 이가사에 이노래의 단 한글자도 어울리는
인간이 아니였습니다.
노래실력 이나 목소리는 신의 실수 혹은 악마의 재능으로 얻은것이라 볼수있습니다.
성경책 많이 보고 있다
아마 평생 못부를지도 모르겠네요..
노력해서 성공하신 모두들 정말 존경스럽네여....
피아노학원 다닐 때 연습하던 음악. 연습하다 왠지모를 무서운 기분이 들었었는데 어렸을 때도 뭔가 느끼긴 느꼈구나하고 생각하게 되는 음악.
혹시나 해서 댓글지원 되는 노래로 왔는데
역시 최신순 다 로아유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기있는 게임의 광고를 통해 이 명곡을 아신 분들이 많아져서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ㅎㅎ 명곡은 많이 알려져야죠
동감합니다ㅎㅎ
그러게요
어떤 경로로든 들어주는 사람이 생기면 고마울 따름
대전에서
무슨 광고엿죠?
@@jaehyeonpaek1950 배그?
세월이 흘러도 좋은 노래 명곡! 눈시울과 콧날이 찡하네요! 내 삶의 길을 한번 되 돌아보게 만드는 노래!
3:25 부분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백병원 지나가는지프차 인정
정말 부끄럽읍니다‥.
@@우존 인정
@@Ghost_-vg2dl hhh
@@leeodchigue6253 hhh?
이곡의 원곡은 프랑스 샹송입니다 클라우드 프랑소와의 언제나 늘 그렇듯 이란 곡이며 연인과의 관계에 권태기? 정도인데 캐나다 유명 가수이며 뮤지션인 폴 앵카가 프랑스를 여행하다 귀에 꽂혀서 정식으로 사용료와 허가를 받고 미국식 가사로 개사를 한겁니다. 프랑소와는 안타깝게도 39살이 되던해 집에 전구를 갈아끼우다 감전사로 사망하였고 이노래를 평소에 존경하던 프랭크 시나트리에게 헌정한 폴 앵카로 인해 프랭크 시나트라가 부르게 됨으로서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엘비스와 여러 유명가수들이 부르면서 지금의 my way가 돼었습니다. 프랑스 샹숑곡도 원곡이니 같은 음이지만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강선이형...나 이거 듣고있어..고마워
ZZZZ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 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찐 ㅋㅋㅋ
나도 울컥함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얏 도착 강선오빠
왜 26살 밖에 안됬는데 눈물이 나지ㅎㅎ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 남은 삶도 잘 살아기기를...
인생은 여행길 그여정의 끝자락 가장 아름다운 노을빝
리거머 와..... 진짜 멋진말이네요......
ㅇㅅㅇ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보세요
내 장례식에 이 노래를 틀 수 있을 정도로 내 방식대로 살려고 노력하게 되었어요 정말 소중한 노래입니다
말도 안되게 멋진 노래다
가사말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 닿네요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사람이란 무엇을 위해
성취 해야 하는가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지요
자꾸만 되새겨 지네요
난 my way 노래를
무척 좋아 하지요
난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 뒤돌아보니 부끄럽지 않은 인생이었다.
지금의 가수같은 가창력이나 기교는 없다
하지만 그의 목소리는 나의 영혼을 울린다
프랭크 시나트라가 가창력이 없다?
음악이 뭔지 모르는 소리
헐~~ 가창력의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
'화려하지 않다' 또는 '테크니컬한 기교를 부리지 않는다'
라는 쪽으로 해석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실 프랭크 시나트라는 팝,재즈보컬의 교과서 같은
넘사벽 가창력의 소유자로 평가받는. .
그야말로 전 세계 팝음악 역사에 있어서
전설중의 전설로 불리는 위대한 가수입니다
히트곡 몇곡으로 전설이라는 수식어 막 갖다붙이는
한국의 인기가수들과는 비교대상이 안되는 분이죠
수십곡의 히크곡은 무려 반세기가 훌쩍 지난 지금 시대에도
각종 영화,드라마.CF에 삽입되어 불리워지고 있고
여전히 대중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곡들을 들어보게 되면 하나같이 주옥같은
명곡들인데다 어디선가 한두번 이상은 들어본 곡들이죠
왜냐하면 그의 곡은 지금도 수천수만의
유무명 뮤지션들에 의해 연주되고 있으니까요~^^
이분이 말씀하시는 가창력은 발라드 가수들이 주로 하는 엄청난 고음을 일컫는 듯 합니다.
다들 같은 마음으로 시나트라를 사랑하고 지지하시는 분들 같은데 이런 단어 하나로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맙시다 ㅎㅎ
요즘의 가수들이 고음 빽빽 지르는 걸 보며 노래 실력이 좋다고 할 때 시나트라는 노래에 영혼을 담는다는 뜻이니까요.
기억나서 다시 들어왔는데 들을때마다 가사가 참 멋지네요....
미국인들도가장좋아하는노래랍니다. 아직도잊을수없네요. 칸쿤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이노래가 울려퍼지던 2016년12월 20일. 내인생가장행복했던순간이기도합니다. 지금도그때를회상하며이노래를듣습니다.
1. Frank Sinatra의 "my way"
And now the end is near
앤드 나우~ 디 앤드 이즈 니어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앤드 소 아이 페이스 디 파이널 커튼
MY friend, I'll say it dear
마이 프랜드 아일 세이 디어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아일 스테이트 마이 케이스 오프 위치 아임 커튼
I've lived a life that's full
아이브 라이브 어 라이프 뎃츠 풀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아이 트레블 이취 앤드 에브리 하이웨이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앤드 모어 머취 모어 댄 디스
I did it my way
아이 딧 잇 마이 웨이
Regrets, I've had a few
리그렛 아이브 해드 어 퓨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벗 덴 어게인 투 퓨 투 맨션
I did what I had to do
아이 딧 왓 아이 헤드 투 두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앤 쇼 잇 트로 위드아웃 이그젬션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아이 플랜 이취 캐터 커스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이취 케이풀 스텝 어롱 디 바이웨이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앤드 모어 머취 모어 덴 디스
I did it my way
아이 딧 잇 마이 웨이
Yes, there were times I'll sure you knew
예스 데어 웨어 타임 아일 슈어 유 뉴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웬 아이 빗 오프 모어 덴 아이 쿠드 큐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벗 트로 잇 올 웬 데어 워즈 도웃
I ate it up and spit it out
아이 에잇 잇 업 앤드 스릿 아웃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아이 페이스 잇 올 앤드 아이 스투 톨 앤 딧 잇 마이 웨이
I've loved , i've laughed and cried
아이브 럽 아이브 라우 앤드 크라이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아이 해드 마이 필 마이 쉐어 오프 루징
and now as tears subside
앤드 나우 에즈 티어 섭사이드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g i did all that
아이 파인드 잇 올 소 어뮤징 투 씽 아이 딧 올 뎃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앤드 마이 아이 세이 낫 어 셔이 웨이
Oh, no, oh no not me
오 노 오 노 낫 미
I did it my way
아이 디딧 마이 웨이
For what is a man , what has he got
풔 왓 이즈 어 맨 왓 헤즈 히 갓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입 낫 힘셀(프) 댄 히 헤즈 낫
To say the things he truely feels
투 세이 디 씽 히 투룰리 필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앤드 낫 디 워즈 오프 원 후 닐
The record show i took the blows
디 레코드 쇼 아이 툭 디 블로우
And did it my way
앤 디 잇 마이 웨디
Yes, it was my way
예쓰 잇 워즈 마이 웨이
HO GOM_ 복사가 안되...
발음 자막 감사합니다ㅠㅠ
매ᅳᅳ연 별말씀을
나같은 영알못에게 이런 은혜를
Thank you so much.^^
아 할이버지 보고싶어요 감사하고 사랑해요 정말 죄송해요 계실때 잘해야했는데 중환자실계실때 초등학생 못들어가서 몇달동안 얼굴도 못보고 가셨는데 장례식떼 하염없이 눈물만 났네요 진짜 정말 보고싶어요 할아버지 꿈에라도 나와주세요
프랭크시나트라의 myway는 중학생 시절 교내에서 아침마다 했던 음악방송 시간에 처음 들었던 노래 이기도 하지만 친척분이 프랭크시나트라와 노래제목을 자주 얘기를 해주셔서 알게 되었구요 청춘불패 라는 예능프로 에서 촬영 마지막 날 주민 분들과 같이 출연했던 출연진 분들과 제작진 분들하고 노주현 선생님이 같이 부르셨던 노래로 알고 있네요
영화 친구에서 처음 들었었어요 어릴 때. 그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조금은 차고서 다시 들어보니 이렇게 감동적일수가 없네요. 웅장하고 내 영혼이 쏟아지는 느낌이네요. 후회없는 내 자신을 위하여 하루하루 그 순간순간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살아볼게요.
노래 하나에 인생이 다 담겨있구나....
들으면서자막을 보니 아직 인생에 반도살지않은 고1 저조차 눈물이 솟구치더군요 지금까지나는 무엇을위해 학교를 다녔는지 앞으론어떤마음가짐을 가지고살지 내인생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해준 노래였던것같습니다. 이노래를부르신 '프랭크 시나트라' 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들어도 질리지않는 음악을 넘 좋아하는데 그중하나가 이 노래이네요~~~♡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참으로 인생이란놈 쉽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남들은 행복해 보이고 다 잘사는거 같아도 각자 개인의 고충은 다있는법이고 그걸 어떻게 이겨내고 극복하느냐 차이인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힘들고 어렵더라도 다들 잘이겨내시고 인생의 종점에 다달았을 무렵에는 이 노래를 들으며 지나온 인생을 한번돌아 보는 행복을 누리시길....
댓글에서 좀 말이 많아서 알려드리는데
이 노래는 배그광고 나오기전부터 세계에서 제일 많이 리메이크.재생 된 곡이라는 소리가 있었을정도로 유명한 노래입니다.(어느정도 맞는 말이기도 한데 그정도로 유명하다는 우스개소리로 들으면됨)
가수인 프랭크 시나트라 천상의 목소리로 불리던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이며
이노래 뿐 아니라 들으면 알만한 많은 명곡을 지니고 있답니다.
요즘 들어 이곡이 자꾸 마음에
내려 앉는군요...
기교나 음악적인 요소 보다는
마음으로 불러야 할 곡이기에
더욱 그러하네요..
이런곡을 세상에 알린
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암투병하신후부턴 노래를 전혀 안하셨던 어머니가 돌아가시전 라디오에서 들려오던 이노래를 따라 부르셨고 저도 따라불렀는데 다음날 아침에 저에게 휠체어에 앉혀 달라하시고 제가 앉히니 5분후에 조용히 돌아가셨습니다.ㅠㅠ
가슴울리는 명곡
트렌드가 될 가수는 좋은 노래를 부르고
톱가수가 될 사람은 좋은 노래를 잘 부르고
한 시대를 풍미할 가수는 노래로 감정을 부르고ㅣ
영원히 남을 예술가는 노래로 모두의 영혼을 부르네요
일단 목소리가 씹사기임
가사는 말할것두없구
강현민 맞아요 목소리부터 타고났어요 괜히 프랭크 시나트라가 전설적인 재즈, 팝가수로 남은게 아니죠..
가창력과 기교가 아닌 감정과 경험으로 불러야 하는 들어야 하는 노래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마치 아버지가 뒤늦게 저에게 자신의 삶을 얘기하시는것 같네요.
미친비버 이런데에서 그런말하면 무개념소설충들이 "제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납니다ㅠㅠ"이럽니다 진짜면 조의를 표하지만 가짜면 아버지께 잘하세요;;
'F'를조의를표하십시오
이노래를 듣고 자기합리화를 할수도,
공감할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들었던
노래처럼 그것은 우리들이 살아갔을 각자만의 방식이였을 것이고 그게 부끄러웠을지라도
그 끝이기에 아름다울것같네요
죽기전에듣고싶다는노래가있다면 Frank의 myway를 틀고 조용히 눈을 감아야겠네요 좋은노래입니다.
자기 죽을 생각가지고 인생 어떻게 사세요?
근데 가사 못해석헤서 상관없음ㅋ
내 마음속 명곡1위
인정합니다
ㅇㅈ
가슴 뛰게 살았는가
뜨겁게 살았는가
후회는 없었는가
미련은 없었는가
만족스러운 삶이었나
들을때마다 눈물날라카네요
저두여
아그카드나?
왜?
인생
민재야 니가 먼 인생이 담겨있어 ㅋㅋ
이 명곡을 어떤만화로 알게됬는대 정말 좋은듯
왜 캐피탈리즘 호 하는만화라고 말을 못하니
@@성이름-h8w 캐피탈리즘 호!!!!
감사합니다^^
늦은 저녁 애들 재우고 밖에 나와 밤하늘 보며 담배 한 대 태우면서 듣습니다. 근데 눈물은 왜 나는 걸까요?ㅋ
And now the end is near
이제 생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와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인생의 마지막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MY friend, I'll say it clear
나의 벗이여 이제 사심없이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내가 자신있게 살아온 나의 인생을 밝히고 싶군요
I've lived a life that's full
난 아의 인생을 충실하게 살아왔고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살아오면서 수많은 일을 겪어왔습니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난 내 삶을 내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겁니다.
Regrets, I've had a few
조금의 후회도 없지는 않아요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그러나 다시금 되새길 만한 후회는 없었지요
I did what I had to do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다했고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힘들었던 고난의 일들을 아무런 편법도 쓰지 않고 해왔습니다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나는 내모든 인생의 길을 계획했고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그 길을 따라 최선을 다해 걸어왔습니다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I did it my way
난 내 삶을 내 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겁니다,
Yes, there were times I'll sure you knew
그래요,친구도 알고 있으리라 확신하지만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난 내가 할 수 없었던 일에도 터무니 없이 대들기도 헀었던 그런적도 있었습니다.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그러나 그모든 일을 겪어오면서도 행여 의심스러웠을 때는
I ate it up and spit it out
그 모든걸 다 먹었다가도 뱉어내버렸죠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난 모든 것에 맞서서 자신있게 견뎌냈어요
And did it my way
그래요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겁니다.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난 사랑도 했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소유하는 만족감도 얻었고 잃어 버리는 좌절감도 겪었습니다.
And now as tears subside
그런데 이제 눈물을 거두고 나니
I find it all so amusing
그 모든 것이 우스웠다는걸 알게 됩니다.
To think I did all that
내가 해온 그 모든 일들을 생각해보면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부끄럽지 않은 인생이었다고 난 말할 수 있습니다.
Oh, no, oh no not me
그래요 안 난 부끄럽게 살지 않았어요
I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 겁니다.,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사람이란 무엇을 성취해야 하는가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것도 없는 거지요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얘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무릅을 꿇고 말하는 그런 비굴한 자들의 말이어서는 안되는거지요
the record shows i tooked the blows
자난 세월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내가 온갖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이죠
and did it my way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겁니다.
Yes, it was my way
그래요 난 내 방식대로 살아온겁니다.
그냥 심심해서 맨들어봄 도움이 되셨기를
좋네요~^^
이곡을 들을때마다 항상 코끝이 찡합니다ㆍ
강선이형 덕분에 잘듣고 갑니다
My way~~~이곡을 부르셨던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를 들으면서 감상합니다, 피아노로로 반주도 해보고 부르니 옛추억을 생각하게됩니다~~곡과 가사가 마음에 와닿고 피로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새벽까지 온몸이 부서질만큼 힘들게 일하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
들으면서 큰힘이 됩니다,,
이 곡을 들을때면, 가볍게 들릴지 모르겠으나 한국에선 '박영규'씨와 '유오성'씨가 시트콘 '똑바로살아라'와 영화 '친구'에서 부른 장면이 떠오릅니다. 중학생 때 단순히 노래가 좋아 찾아들은지 15년이 되었습니다. 많지 않은 29살이라는 나이에 이 곡을 감히 명곡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죽을 때 이 노래를 자신있게 부르고 싶을 만큼 떳떳하고 도전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노래가 정말정말정말정말 좋습니다..
처음엔 유오성이가 이 노래를 부르는게 좋아서 좋아하게 되었는데 오늘 가사를 유심히 보니 가사가 철학적이네요 요즘 내가 추구하는 가치관과도 비슷하여 더 와 닿네요
오늘 아침마당에
출연 ~
유쾌하게 힘든 과거를 ~
저분은 고도가
오겠구나 했네요^^
응원합니다
사춘기 아들과 한바탕 말도 안되는 다툼을 하고
속상해서 자리에 누웠는데
잠은 안오고
이 노래 가사를 한번
더 되집어보고싶어 찾아듣다보니,
좀 제 정신이 드네요.
감동적인 곡에 마음에 스미는 가사가
큰 가르침을 줍니다!
부끄럽지 않게
나의 길을 꾿꾿이 걸어가라고......
말도 안되는 싸움을 했으면 안하도록할 생각을 해야지 왜 굳이 그걸 꿋꿋이 밀어붙이노?
@@toyotadaiju그....말은 맞는데 프사가 영
언젠가 아빠가 불렀을때, 그저 흘러간 팝송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가사를 하나하나 읽어보니... 아빠의 삶 그 자체여서... 또 울게 되네요. 단한번도 굽히지 않았던 당당했던 아빠가 오늘은 많이 그립네요. 전 아빠처럼 당당히 살 수 있을까요...보고 싶다....
진짜 너무 멋진 가사다.. 필리핀에선 이노래 가지고 싸움 너무 많이나서 노래방 금지곡이라나 그만한 가치가 있는 노래지 암암
왜 싸움이 나는데요?
박종호의 손경제+ 듣고 와서 들어봅니다. 마음을 울리는 옛 팝송이네요. 프랭크 시나트라가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직장생활하다 경제 공황때 실직하고 가수가 됐다고 하네요.
세상의 모든 아버님들 파이팅해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팬데믹도 지났자나요!
이 노래를 들으면 인생이 덧없다고 느껴지다가도 찬란한 것 같음.
네^^♡
해끼침 되지 않는 제 길을 제 방식대로 저도 걸어가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부끄러운 인생이었는데...
이제 부끄럽지 않게
위로의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급격히. 안 좋아져서 이제 힘들거 같다 그래도 마지막에 이 노래를 크게 부끄럽지 않게 틀스있겠다
인생의 종착역의 행복과. 미래를 꿈꾸던 후회의 슬픔과. 무의 성취감에 끼뻐하며. 사소한것에 화를 내며 사소한것에 즐거우며,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며 설레고.. 드넓은 들판에 낮은 음질의 주파수가 뿜어내는 고장의 호통이 노을과 함께 우러져있는것이 일상인 음악.
제가 아는 빛이 추천해주신 노래라 들어봤는데 정말 좋네요~ ^^
아버지란 이름...부모님들이 겪은 세상과 우리 세상은 확연히 다릅니다...휙휙 바뀌는 세상속에 말도 안되는 현실이 일어나는 대한민국에서 점점 발전해 나아가고 있지만
묵묵히 내 할 일만 하면 되지(이것도 보통 사람들은 힘들죠)그 세상속에선 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 다짐했고 그렇게 행동에 옮기고 있습니다.
아직은 경험미숙이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더 즐겁고 더 열심히 할껍니다.전 그거면 충분합니다 우리가족 화이팅!사랑합니다
뭔가 마지막날을 위한 일상적이고 담담한 노래같지만 가사를 곱씹어보면 저렇게 살기 꽤나 힘들듯
늙어죽은사람중에 단한번도 소신을안굽히고 산인간은 진짜단한명도없다 저렇게사는건진짜불가능,,
넘 좋은음악 영상 짧은다리토토님 늘 감사합니다 님,덕분에 행복합니다 행운이함께하시길~~
번역 감사 합니다 언제 들어도 명곡이죠 ~!
인생의 마지막때에 나의 살아온 길을 뒤돌아보며 내가 걸어온 그 길이 후회없이 나의 방식으로 살아온 충만하고도 미련없는 삶이었다는 것에 대한 높은 자긍심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하.. 나는 이노래를 부를 자격이 없구나
가사를 보니 내 삶이 부끄러워진다.
그렇습니다
ㅇㅇ
부끄러워할 필요 없습니다!!!
그렇게 반성하고 다시 자신의 길을 가니 그모든 부끄러움이 별거아니었다고 말하고 있는데 당신은 대체 무엇을 느낀건가요
never give up
끝까지 가라
가사
My Way 소리도 매력적이고 가사가 너무 좋아요 힝차게 응원합니다
진짜하고 싶은걸 이루고 난 뒤에 들으면 좋은 노래네요
원래 원곡자는 또 따로 있음
샹송가수였는데..이름이 뭐더라
끌로..어쩌고 저쩌고 였는데
그 사람 실사화영화를 우연히 봐서 알게된건데 나도 놀람
영화이름은 끌로끌로 였던걸로 기억
프랭크 시나트라도 그렇지만
그 분 이야기는 또 다르니 실사영화 시간나면 꼭 보세요
메시 우승하길 바라고 모드리치 수고했어
모두가 이노래의 주인 공인듯 합니다
감동입니다~
빛강선 보고왔으면 개추 ㅋㅋㅋㅋㅋ
민주화
저는 이 노래가 좀 사연이 깊습니다.
아버지가 살아생전 좋아하셨던 노래시고
아버지는 완곡도 못해보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입관식때 마지막으로 들려드렸던 노래기도 합니다. 그때 모든 시선이 우리한테 집중되기도 했죠.. 아무래도 입관식이 지나면 정말 이별이잖아요 같이 슬퍼해주지 않았을까요??
눈물나게 하네...
너무 좋네요 노래가...이 노래를 추천해주신 금강선님 감사합니다 많이 들었는데...정작 뭔 노래인지는 몰랐다가 이제야 알게 되네요. 다들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