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인플레이션 견인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류한수 교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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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31. 10. 2022
- 돈 되는 내집마련 투자법, CLASS101+ 가입 후 무제한으로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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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래야 끝납니다 [류한수 교수 3부]](http://i.ytimg.com/vi/8OhN3cCaOzA/mqdefault.jpg)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래야 끝납니다 [류한수 교수 3부]](/img/tr.png)
!["모두가 방심할 때가 진짜 위기입니다" 한국경제 무서운 게 오고 있습니다 [김광석 실장 1부]](http://i.ytimg.com/vi/P0ezav3RtJ8/mqdefault.jpg)
해당 영상은 10월 27일 촬영분입니다.
국가 애도기간 생방송은 녹화로 대체되어 업로드 됩니다.
류한수 교수 소개
-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
- TVN 출연
항상 감사합니다^^
탁월하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제 생각에는 애초에 사촌 동생이 사촌형 한테 잡혀 살다가 그만 벗어나고 싶어서 일진 형에게 도움을 청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촌 형이 워낙 괴롭히는 바람에 힘들어하다가 이제 좀 벗어나고자 한것 같음.
애초에 사촌형 타령 웃기네. 우크라이나라는 나라의 주권은 개무시.
초반 비유가 조금 잘못된거 같아요. 힘세지만 험악한데 맞고만 살던 무서운 형이 여태 그 스트레스를 만만한 사촌동생한테 풀어왔기 때문에 사촌동생이 못견디고 일진형 밑으로 들어가겠다고 한거잖아요. 근데 형이 일방적으로 동생한테 배신당해서 화내고 있는 거라고 하기엔 상황이 맞지않아보입니다.
우선 강사님께서 형이 스트레스를 동생에게 풀어왔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스트레스를 동생에게 풀 이유가 없죠. 스트레스를 풀면 오히려 사촌동생이 Nato에게 넘어가겠죠? 오히려 동쪽의 우호 세력과 친해지려고 노력했겠죠:)
@@user-kf7jm5uq9k 스트레스 푼거로 보여요. 크림반도가 증거
심지어. 우리를 공격하게 다른동생도 도왔줫죠
댓글 달긴 거의 처음인듯 싶어요 새로운 시각을 줘서 감사합니다 국제 정세를 이해하지 못하고 한쪽의 편만 드는 건 위험한 생각 인듯 싶어요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아는게 더 중요해 보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중국 정세도 얘기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현지에 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시진핑 평가와 외부에서 바라보는 평가가 많이 다른듯합니다. 전세살지말라로 시작한 인연 10년?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문어다리 외교 잘해야하는건 맞지만,
🇰🇷🇺🇸🇯🇵동맹 강화 우선시 해야합니다.
친중,친북, 친러 잘못했다간 귓쌰대기,
철퇴 맞지요...
크림전쟁에서 영국이랑 싸운것도 러시아 제국이고 2차 대전에서 나치독일이랑 폴란드 나눠 먹은건 소련 아닌가? 비유가 좀 안맞는듯
1등! 잘보겠습니다!
첫비유가 중요하지 않지만 초반시작 프레임이 씌어지는것 때문에 문제가 있네요..
오히려 동쪽에 사는 일찐이 빵셔틀 시키면서 눈치보게하고 괴롭힘 당하는 학생이 있었는데 서쪽에 사는 친구들이 우리랑 같이돕고 살면 저 일진놈이 못괴롭히게 도와주겠다해서 간것인데 빡친 동쪽 일진이 협박하니 욕심많은 서쪽일진이 도와주면서 나중에 빵셔틀 시킬 상황이 맞죠
괴롭혀왔던 건 서방이었는데... 나폴레옹,히틀러 침략 뿐 아니라 2차세계대전 이후에도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미 루즈벨트 대통령은 영국 처칠을 시켜 냉전 선언을 시키고 서유럽에 나토를 창설해 미국이 통제하며 대부분의 세계를 지배해옴. 1991년 소련 해체 때 한 동진 안한다는 약속도 깨버리고 러시아 옐친에게 충격요법 시행을 하도록 해서 러시아 국민의 40%가 극빈자가 되었고, 대재벌인 올리가르흐를 매개로 러시아 자원을 약탈하는 시스템을 만든 게 서방 세계임. 미국의 러시아 정책 기조는 카터 정권의 안보 담당자였던 브레진스키가 만들었고, 그의 저서에서 그는 소련을 쪼개야 하고 쪼개진 슬라브 국가도 내버려두지 말고 더 쪼개야 한다고 했음. 이 기조는 트럼프 정권을 제외한 모든 미 정부의 기조였음. 누가 일진임?
헉‥이건아니죠‥어떻게 저런 비유를‥전쟁은‥우리가 바라보는것보다 훨씬더 복잡한문제이고‥비참하죠‥침입자가 무조건 죄인입니다‥
이분 제대로 된 학자가 맞는지요. 아무리 다양한 시각과 의견이 있다곤 하지만 넌센스한 부분이 많은게, 러시아에서 뒷돈이라도 받은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각 가정마다 잘사면 잘사는데로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크고작고 문제점은 다 있는것처럼 국가도 문제없는 나라가 없네. 각자 문제들이 많구나
해석이 쫌 웃기네요~~
옜 일을 끌고 가기 시작하면 전쟁을 일으키지 않아야 할 나라가 어디 있을까요? 절대 푸틴의 전쟁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옛일이 아니라 바로 지금의 일인데요?
다들 초반 비유에 동의못한다고 하는데, 다들 러시아인들의 정서를 이해 못하고 우리나라+서방세계 관점으로 보니까 공감을 못하는거임. 실제로 러시아인들의 국민정서가 그러하고 이건 몽골때부터 침략받은 역사를 겪으면서 형성된 그들의 전통적 관점임, 러시아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서방세계에 대한 두려움이 큼.
님들이 이해하고 못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러시아인들은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이 전쟁 발발의 중요한 포인트임.
반면 우크라이나 국민정서는 자기들이 러시아 제국때부터 식민지배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소련때도 대기근+우크라이나인 차별 받으면서 러시아 치하에서 개고생 했는데, 이제와서 좀 독립해서 살려고 하는데 왜 간섭질하냐는 인식이 있음.
결국 양국의 인식 차이를 알아야지 전쟁의 원인을 알 수 있음.
이런해석이라면
한국도 미국이랑 칩4동맹 하니 중국이 한국 침략해도 정당하다는 사고방식 아닐까요?
지금 미국, 중공이 서로 한국의 삼성,
대만TSMC 반도체 이권 싸움 하는건
그게 미래의 패권을 쥐기 때문임.
우린 이 엄중한시기에 🇰🇷🇺🇸🇯🇵동맹 강화가 정답인데,
자꾸 친중친북친러 하려는 진상들이 많은게 문제. 눈치없이 반미, 반일 했다간
뒤집니다 진심...
한반도 내에 있는 미국, 일본자본 빼버리면
우린 그즉시 빈국되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네요. 다양한 시각이라기 보단 비뚤어진 시각같아요.
독재자와 침략자에게 면제부를 주네. 초반 비유가 맞다면
예전에 맞은 애들은 다 전쟁 일으켜야겠네
다양한 의견에는 감사드리지만, 초반의 비유는 반대입니다. 러시아 여행을 하다보면 그들이 얼마나 군사적 행동을 정당화하는지 금새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역사적으로 주변 국가를 너무 많이 정복해온 나라입니다.
비유가 너무 안좋네요. 자유진영과 사회주의국가를 사촌동생 형 일진으로 비유하다니. 일진에 비위를 맞춘다는 표현도 그렇고, 이렇게 단순하게 비교하면 듣기는 편하지만 전혀다르게 인식됩니다
러시아는 사회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그럼 대만은 사촌동생이 아니라 친동생이네요? 중국이 대만 침공한다면 서방에 우호적인 정치인들과 미국 탓이되는거?
다양한 시각도 있다는 측면에서 보면 좋겠어요~
이 상황은 안타깝지만 우리는 자국의 이익과 입장을 잘 챙겨가야하는 것이고요
더 극진적인 친서방정권이 들어선것은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때문일텐데 불운해서 친서방정권이 들어섰다고 표현하는게 맞는건가요? 러시아의 폭력이 우크라이나를 친서방으로 돌아서게 되었다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순서가 바꼈네요. 극단적 친서방 정권이 들어선 후 러시아계 사람들의 러시아어 사용을 금지하는 등 인종차별을 하자 러시아계가 다수인 크림반도에서 독립 열기가 타올랐고 결국 러시아의 합병까지 이르게 됩니다.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
독일도 일본도 러시아도
그렇다고 침략이 정당화 되진않죠.
보이는 것만 보는 것만큼 어리석은 게 없습니다. 2014년 마이단 혁명 뒤 친서방 극단적 민족주의 정권은 300여년간 우크라 동부에 살아온 러시아계 사람들에게 러시아말을 불법으로 못 쓰게 하죠.. 그에 자치권 확대를 요구하자 군대를 동원해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포격해 지난 8년동안 14,000 여명의 아이들과 여자들 저항하는 남자들을 학살했습니다. 그 당시 우크라 대통령이던 포로센코의 유명한 국회 연설 " 우크라이나인들은 연금을 받겠지만 러시아계 사람들은 못 받을 거고 우크라이나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겠지만 러시아계 아이들은 지하실에 숨어 살아야 할 거다" 영상도 남아있습니다. 당신 같으면 그냥 네 하고 살 건가요?
비유에 큰 문제가 있네요~ 사촌형이 독재적인 사상을 가진 형이란걸 빼먹었네요. 민주적 사상을 가진 형들을 일진이라고 표현한것도 잘못됐고요.
러시아는 착하고 미국은 일진이고 ㅎㅎ 웃긴다. 역사를 봐야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굶어죽인 일을 모르는구만.
교수님 안녕하세요^^
기억 하실 지 모르겠네요. 저도 이제 내년에 마흔인지라..얼마전 벌거벗은 세계사 책 읽다가 익숙한 이름보고 교수님인걸 기억했어요.
전 아주대 학생이었고 당시 교수님이 현재의 제 나이보다 젊었을 듯 합니다.ㅎㅎ 전쟁의 세계사 라는 수업이었는데..교수님하고 몇몇 친구들이랑 미션임파서블도 보러갔던 기억이 얼핏 나네요. 사진 찾아보다가 젊은 시절 교수님 사진 보고
맞다. 류한수 샘 이었네~~ 하고 잠시 젊은 교수님과 그때 그 수업을 회상했어요.
여기서도 뵙게 되다니 성공하신거 축하드리고 늘 좋은 날만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우크라이나의 자주권은 어떻게 되는거지 마치 러시아의 미국 유럽등 서구권의 완충지대 방파제로만 얌전히 존재했어야 한다는건가;;; 현대의 국가는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기기 마련인데 러시아의 시각에만 치우친 설명같음. 침공한 러시아의 트라우마 공포심을 논하려면 우크라이나의 공포심도 같이 다뤄야 하지 않나싶음
소련의 악행은 왜 말 안함? 누가들으면 러시아가 진짜 선인줄 알겠음.
국제정세에 선과악은 없음..
결국 쩐, 이권전쟁...
그 싸움에서 희생되는 민간인들이 불쌍한 것.
도덕과 정, 선과악? 외교무대에선 그런거 안통함... 야생, 정글에서 힘쎈놈과 외교잘해 살아남느냐 죽느냐에 게임일뿐..
그렇게 말하면 미국은 악의 축이 됨.
선과 악은 친구끼리나 따지는 거지 국제 관계에선 선과 악이 없음
@@edoradonald ㅇㅇ 오로지 이권, 돈의흐름만 보면됨...
소련은 이미 무너졌고 공산국가가 아님. 따지고 보면 어느 나라도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라고 볼수 있음.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님
우크라이나가 eu에 친해지는게 이번 전쟁의 원인 이라고 보는 시각이군요
이런걸 알고 전쟁이 안나게끔 밀당을해야
서희의 강동6주, 광해군의 중립 외교,
영정조의 탕평책 같은 업적이 나오는거임.
그래도 전쟁은 잘못됐다는걸 알긴해야함.
초반비유및 중간중간 전쟁의 원흉인 러시아에게 우호적인 표현은 거북하네요. 사촌동생이 꼭 내편이 아니라고 패야되나요? 왜 사촌동생 땅 빼았나요? 일제 강점기에 이완용이 이렇게 얘기했었죠.
전쟁의 원흉은 미국과 나토입니다. 존 미어 교수는 러우전 책임이 미국에 있다 했고,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 대 교수도 러우전의 원인이 나토의 동진에 있고 .. 동진하지 않기로 약속했던 서방이 그 약속을 지키지않은 것에 대해 미국과 서방이 러시아를 속인 거라고 했습니다. 사촌동생 우크라이나가 소련과 한 나라였던 건 아시죠? 소련 시기, 레닌이 우크라 동부 쪽을 우크라에 붙여줬고, 흐루시쵸프 서기장이 크림 반도를 붙여줬죠. 이유는... 행정상 편의 때문에요. 경상도 땅을 전라도 땅으로 행정상 경계를 옮긴 거처럼요. 근데 소련이 해체 되면서 우크라가 다 갖고 독립해버린 겁니다. 그렇게 갖고 나갔으면 그 땅에 300여년을 조상대대로 살아왔던 러시아인들을 박해하고 2등시민으로 차별하지 말았어야죠.
존 미어 교수라는 사람이 진리는 아니죠. 이젠 서구 학자가 이렇게 말했다고 해도 맹신하는 시대는 어니죠. 어, 물론 우크라이나 러시아랑 한 나라였죠. 소련 시대 때.. 근데 싫다잖아요. 러시아가 저러는 건 제국주의나 다름 없습니다.
팩트지. 그래도 전쟁은 잘못된거임.
거기까지 궁지로 내몬 미국도 잘못한거고
민간인 입장에선 당연 전쟁이 싫지만,
찐 기득권, 전쟁으로 이득을 보는 입장에선
과연 그럴까..?가 냉정한 현실..
전쟁=돈, 비지니스... 국제정세엔 도덕과정
선과악이란 없음... 이권/쩐의전쟁임
마국이 뭘 내몰아요? 초반에 우쿠라이나 편 안들고 관망한거? 미국은 아프거니스탄이랑 이란 등등의 문재로 전쟁 전에 우크라이나 정치에 간섭할 일도, 건섭하고 싶어 하지도 않았음.
@@jink8151전쟁전 바이든 대통령 발언 찾아보세요..
쉽게 설명해주셔서 많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사람 뭔지..러시아 입장 대변하나? 여하간 침략과 살상은 정당화 못된다.
자꾸 러시아 침략자입장을 이해하라는게 거슬리네..
물론 푸틴도 특정세력에 떠밀려 전쟁 일으킨 것이지만../((엄밀히 따지면 푸틴도 전쟁은 하기 싫어했었음... 왜나면 러시아의 자멸골이기에..))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해는감.)
하지만 그걸 정당화 해줄 국가는 없음...
지난 8년동안 우크라 돈바스 지역 러시아계 어린아이,여자들까지 포격으로 14,000 여명 학살했던 우크라 극단적 민족주의 정권에 그냥 죽으라는 건가? 러시아어 금지시킨 포로센코 전 대통령이 2014년 한 연설 ㅡ '돈바스 주민들은 일자리도 없을거고, 연금도 못 받을거고, 돈바스 아이들은 지하실에 앉아서 학교나 유치원도 못 갈것이다.' 젤렌스키가 한 말 " 러시아계 사람들이 우크라가 싫으면 떠나라" 근데 러시아계 사람들은 거기서 조상대대로 300 여년을 살아왔는데 누가 떠나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