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부족? 한자교육? 웃을수만은 없는 요즘 문해력 수준... [FT로즈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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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5. 07. 2024
  • #김영대 #거의없다
    #FT로즈가든 #환상의영대랜드
    꿈과 사랑의 세계, 환상의 영대랜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00:00 대기중
    04:50 FT로즈가든 시작
    09:40 아나랜드 부활?
    11:20 영대랜드 출연료 논란
    14:40 문해력 수준 왜 이래
    19:56 ㅜㅜ의 사용
    27:22 거없 걸작선 '가문의 영광 : 리턴즈'
    33:16 한자어의 부재
    38:18 쉽게 배우고 완벽이해 가능?
    49:48 이영지 컴백 [16 Fantasy]
    57:28 일본의 피해자 코스프레와 일뽕들
    1:23:52 다음에 또 만나요
  • Zábava

Komentáře • 67

  • @Dilellma
    @Dilellma Před 11 dny +13

    여러 주제 대화 재밌었네요
    시간이 금방 지나갔어요
    거없님도 고생하셨습니다
    가끔 여성게스트도 한 번씩....아..아닙니다 ㅋㅋㅋ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MtByong
    @MtByong Před 11 dny +14

    거없 너는 베르세르크의 가츠다. 끝없는 마도와의 싸움을 계속 하는게 너의 운명이다.

    • @ddf969
      @ddf969 Před 11 dny +1

      결국 내 살 갉아 먹는 싸움이었구나…. 깨닳고 난 후엔 늦은 미련한 바보의 이야기

  • @oeelman
    @oeelman Před 11 dny +20

    영대박사는 점점 어려지네… 이유가 뭐지? 그렇다고 잘생겼다는건 아니고

  • @user-qj8nd4uy1h
    @user-qj8nd4uy1h Před 11 dny +13

    적절히 지적인 대화와 적절한 멍소리가 섞여서 좋아요.

  • @user-ii8ou5gt3n
    @user-ii8ou5gt3n Před 9 dny +3

    일본의 피해자 코스프레 대표적인 것이 신카이 마코토 최근작들이죠.

  • @user-jq6dj3eh6g
    @user-jq6dj3eh6g Před 10 dny +2

    FT로즈가든 이거 기다린게 여기서 음악평론가와 영화평론가가 하는 대중문화 평론 조합이 별거 아닌 일상속 이야기인데(문해력, 영화, 이영지, 일뽕 등) 그 내용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이돌 소비 문화, 유사연애 감정, 아이돌 팬싸 문화를 바꿔버린 탈덕후기 등의 주제를 놓고도 심도있게 대화나눌 수 있을것이고 아이돌과 사생팬, 팬과 우상과의 만남을 다룬 영화(영화 )를 이야기 나눌 수 있겠지요.
    물론 이 시리즈가 길게 가려면 그런 소재거리는 아끼고 아꼈다가 필살기로 사용하실 수도 있을거고요.
    모여서 전문성 있는 이야기 나누는거 흥미 넘치더라고요.

  • @Kwangjoon23
    @Kwangjoon23 Před 11 dny +10

    제가 두 분을 좋게 생각해서 남기는 댓글이 아니길 바랍니다. 오늘 이야기는 영대랜드와 대안뉴스를 통틀어 가장 좋지 않았나 합니다. 처음에 말씀하신 문해력 (전 독해력으로 공부한 사람이어서 근 십년 내에 문해라는 낱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는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을 넘어서면서 인류 보편의 가치와 우리가 견지해야 할 자세 (우리나라는 고등교육율이 높으므로 인텔리겐차의 비율이 구미 선진국에 비해 높다는 가정 아래에서 이야기 하겠습니다)에 관하여 꽤 생각해야 할 주제를 던지셨습니다. 영대랜드에서 저는 로즈가든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오늘은 그 정점을 찍으신 듯 합니다. 늘 건투를 빕니다. 오늘은 정말이지 좋았습니다.

  • @sun3304
    @sun3304 Před 11 dny +26

    영대님 자꾸 스스로를 은연중에 엠장과 비교를 하는데 오히려 저같이 엠장기획이 부담스러워서 이 방송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본인 색깔을 계속 밀면 팬층은 시간이 지나면서 두터워지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로즈가든은 빼놓지 않고 늘 보고 있습니다!💥

  • @Gimosalamet
    @Gimosalamet Před 10 dny +3

    거없형 주장에 은근 공감함..
    근데 영어로 가사써도 감정전달이 되는게 중요한거라서..
    제니 뉴진스 이영지❤❤❤

  • @TheKomix1
    @TheKomix1 Před 11 dny +2

    오늘의 대화는 골든가든 입니다. 👍👍👍👍👍👍 쵝오!!!

  • @shiny_day
    @shiny_day Před 8 dny +1

    오늘부터 구독 1일 입니다 ❤

  • @user-gy4qr5gf3g
    @user-gy4qr5gf3g Před 8 dny +1

    뉴진스와 그들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영어 비중이 너무 높아지는 게 항상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한국어와 영어가 경계선 없이 흘러가듯 나오는 건 좋은데, 점점 더 영어가 중심이고 한국어가 곁가지가 되는 것 같아요. 가뜩이나 겉멋들린 것처럼 여기저기에 한글 대신 영어로 꾸며놓는 것이 많아지다 보니 더욱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다만 룰라팔루자나 해외 영상에서 외국인들이 ‘슈퍼샤이’를 따라 부르는 것을 보면 뭐랄까, 양가적 감정을 느끼게 돼요. 영어 비중이 높으니 다들 쉽게 따라하는 걸 보면 시장을 위해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 @da_1980
    @da_1980 Před 11 dny +5

    오늘은 정말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dolly_house
    @dolly_house Před 10 dny +1

    영대랜드는 클로징 음악이나 오프닝 음악도 너무 좋네요. 끝났는데 계속 듣고 있음❤

  • @SeoulClass
    @SeoulClass Před 11 dny +6

    일본이 원폭으로 사망한 일반인 숫자랑 일본이 전쟁으로 한반도 포함 아시아 전역에서 죽인 민간인 숫자 비교해보면 누가 더 나쁜 놈일까??
    확실히 답나옴

  • @user-oi1bb5hz7c
    @user-oi1bb5hz7c Před 11 dny +2

    참 잼있어요!!
    여러가지 주제에 저도 같이 생각해볼수있어 넘 좋아요

  • @jjangrymoomin762
    @jjangrymoomin762 Před 11 dny +9

    일뽕들의 90퍼는 거없이랑 영대박사같은 아저씨들이 폭발하는걸 즐기는 어그로꾼들 입니다. 걍 무시하는게 답.

  • @D_seop
    @D_seop Před 10 dny +1

    충분히 의심이 간다 유유

  • @user-to3to8ox5c
    @user-to3to8ox5c Před 11 dny +2

    처음 봤는데 재밌네요. 거없 화이팅!!

  • @user-kb9xi9xc7y
    @user-kb9xi9xc7y Před 6 dny

    두분다 너무 유익한정보를 재치와 유머러스하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하고 담에도 고대하고 기다릴게요.수고하셨어요❤❤❤

  • @user-jq6dj3eh6g
    @user-jq6dj3eh6g Před 10 dny +2

    그래도 이 로즈가든 심화시키려면 책 한권을 갖고도 진지하게 탐구하는 패널을 별도로 섭외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미술평론가, 공연평론가, 문화기획자 등을 섭외한다면 말이죠.
    예컨데 여기서 대중음악과 K팝을 다른 관점에서 볼 주제를 논한다면
    - 음악 대신 예능으로 더 유명한 아이돌
    - 음악 대신 연기로 더 유명한 아이돌(예컨데 영화나 사극)
    의 존재를 이 인물을 아이돌로 볼 것인가? 배우로 볼 것인가? 하는 오묘한 사이에 있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 나눠도 심도있는 이야기 나눌만 할겁니다.
    - 매년 대학교 축제 수준이 좋고 나빠지는 이유는?
    같은걸 나눠볼 수 있겠지요.
    왜냐면 한국K팝의 현황이나 요즘 대중문화 트랜드를 보려면
    최근 대학축제의 연예인 섭외 현황, 군부대 위문공연 현황, 지역 축제 현황까지 알아야하는데 진해군항제 분위기가 이러했고 가수는 누가 왔고 하는걸 언론에서 1번 가공하고 받아들이는데 2차 가공된 내용을 듣는 걸로 전달하면 깊이는 얕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지역축제 전문기획자와 아이돌 섭외 같은거나 젊은 지역축제가 되는 케이스로 백종원의 사례를 드는것까지... 이게 너무 전문성있고 노잼이 될수는 있지만
    김영대 평론가님의 장점과 전문성과 재미까지 잡으려면 아무래도 보는 사람들이 김영대 평론가님을 만났을 때 물어볼만한거 100가지 질문이 있을 때 몇개는 재미있을만한 거리가 하나라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config_sys
    @config_sys Před 11 dny +2

    사회의 문화가 설득과 협의를 요청한다면 다양한 어휘를 구사할 필요를 느끼겠죠. 하지만 한국 사회는 그런 문화가 거의 씨가 말라있으니, 사람들이 풍부한 어휘를 익힐 동기를 갖기가 어렵습니다. 그저 맘에 안드는 사람을 빡치게 할 목적이니 사이다만 찾을 뿐이죠. 심지어 '빡치게 하다'라는 말도 순우리말로 놀리다, 골리다, 약올리다 등의 비슷한 말이 다양합니다. 근데 요즘은 다 빡치다로 통일되어 있죠. 어느 세대나 유행어는 있지만, 각 시대의 언어가 물 흐르듯 섞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일 겁니다.

  • @jiseo6298
    @jiseo6298 Před 10 dny +2

    당연히 한국 문해력 학력 등은 상승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부분이 인터넷으로 과대표되어 나타내어 보여지는 거죠. 청소년 범죄율은 분명히 많이 낮아지는데 방송으로 청소년 범죄 많이 보여주니 청소년 범죄문제가 예전보다 더 나빠진거처럼 보이는거와 같죠

    • @LiberaMeNTE-
      @LiberaMeNTE- Před 10 dny +3

      말씀하신 부분의 영향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그치만 교육 일선에 있는 여러 선생님(제가 아는 분은 주로 중등교육과정 담당)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반적으로 글이 길어지면 맥락을 파악하기 어려워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정도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하더라구요

  • @deockhyeonghwang9083
    @deockhyeonghwang9083 Před 11 dny

    서로 배워야 할때인거 같아요..청춘들의 말을 알아들으려면..그들을 알려면 서로 관심 갖고 노오력해야 된다고 봐여..

  • @unikornin1198
    @unikornin1198 Před 11 dny

    와~ 영대박사 티셔츠 멋져요~~~♥♥♥

  • @oeelman
    @oeelman Před 11 dny +2

    3:07 캠 온

  • @amedagrasso
    @amedagrasso Před 10 dny +1

    20:53 이건 거없이 해석 잘못함 피해자인 것 같아서 피해자 코스프레 할려고 ㅠㅠ 붙히는 게 아니라 '내가 이러이러해서 못봤네요' 라는 뜻으로 그냥 스스로 안타까워서 붙히는 거임 누군가 땜에 피해입었음을 나타내는 게 아니라. 거없 탓할 거였으면 ' 아 좀 제대로 알고 정보 날리던가 ' 이럴 거 같은데.... 그냥 그때 그 댓글로 인해 본인이 그걸 악플로 해석했고 내상입어서 오해 해석하는 게 아닐까 싶음 ㅇㅋ?
    53:22 한국말 변태의 극혐 시작 ㅋㅋㅋㅋㅋ

  • @JChoi-zw6kj
    @JChoi-zw6kj Před 11 dny

    이 므흣한 음악은 누구 취향인지~

  • @user-px3cz6yw3f
    @user-px3cz6yw3f Před 11 dny

    영대형 공부잘하지만 우리랑잘어울리는 횽 하지만 선이있는 센치한 뉴요커( 파주남) He is a rich man I've ever seen before헿 흫! 맨 까불고있어맨~

  • @user-eh9mu2hh4n
    @user-eh9mu2hh4n Před 10 dny

    어휘라는게 원래 시대에 맞춰 변합니다
    요즘 애들은 분명 나름의 어휘와 문법이 있고요 그걸 나도 니네도 늙어서 모르는것 뿐입니다

  • @punzi80
    @punzi80 Před 11 dny +1

    너무 영어만 쓰는 곡들이 많긴 하죠.
    이이돌 노래는 가사가 중요하지 않아서 영어가 많이 쓰이는게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메시지가 있는 가사인데 너무 영어만 있는건 뭐 어렵게 얘기하지 않아도 문제로 인식할 수 있는 거죠.
    영대 박사가 그걸 모르지는 않을것 같고. 그만 하자고 채근하시는 것도 그렇고.
    사실 업계 분들이랑 척지기 싫다는 그런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비평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과 너무 친하게 지내려는게 비평가로서는 저는 다소 아쉽습니다.
    저번에 하이브 민희진 건 때에도 저는 민희진을 싫어하는 쪽이지만 평론가 입장에선 크리에이터 편을 들 수 있는건데 너무 조심하시는거 깉아요.
    이건만 그런게 아니고 좀 전반적으로 그런게 있어요…

  • @VintageXO79
    @VintageXO79 Před 11 dny

    전 이스라엘 출장 갔다가 다들 뭘 말고 있길래 대마초 피는 줄 알았어요. 말아 피우는 담배란 것 모르고... ㅋ

  • @Smile_77
    @Smile_77 Před 8 dny

    일뽕 애덜 많이 쓰는 단어 '갓본'. 어떤 중2병 스러운 계기로 일뽕이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불쌍하죠.

  • @minamorrie
    @minamorrie Před 10 dny

    힘들때 글루콤 한병 좋아요

  • @Nobungga
    @Nobungga Před 11 dny +7

    왜 영대 박사님은 엠장처럼 못 웃긴다고 걱정 하시는거죠?
    엠장기획은 영대랜드처럼 초호화 게스트 초대 못하잖아요.
    했다가는 성드립이나 부담스러운 개그로 다 떠나갈텐데...
    이외에도 다양한 코너에서 영대랜드의 색깔과 다른 게스트와의 편안함 속 웃음 때문에 자주 찾게 되니 걱정마세요!

  • @rayalchemist4120
    @rayalchemist4120 Před 11 dny

    리얼 vs 가문의 영광

  • @honeybee7560
    @honeybee7560 Před 11 dny +6

    비난 해놓고 “ㅠㅠ ”붙이는거 뭐라 해놓고 영지 영어가사 뭐냐고 싫은거 할말 다 하고 화내는거 아니라는거 뭐지요 ㅋㅋ
    영대형이 빠르게 마무리 지을려고 하는거 안쓰러움..

  • @user-fg2kn9tn6d
    @user-fg2kn9tn6d Před 11 dny +3

    악플러들은 교화나 개선이 안됨! 기본적으로 무식해서 편협하거나 맘이 꼬여 있어서 조은 의미나 호의도 악의로 해석하기때문에 걍 길거리에 굴러 다니는 휴지쪼가리정도로 대우해주면 됨! 그런 하찮은것들에 신경 쓰거나 안타까워 하는게 낭비임!!!

  • @hgkang7046
    @hgkang7046 Před 11 dny +4

    거없님 말씀하신 상황에서 ㅠㅠ 붙이는건 아쉬워서 그런거 같은데요. 피해자 코스프레가 아니라. 저게 왜 피해자 코스프레인거죠?
    '보려고 했는데 왓챠에 없어요ㅠㅠ' ~= 시간내서 보려고 했는데 왓챠에 없어서 아쉽다. 그러나 돈을 지불하면서 까지 다른 플랫폼에서 보고 싶진 않다.
    뭐 저런 의미 아닐까요. 피해자 코스프레라는 말은 좀 아닌 것 같아요. 저걸 피해자 코스프레라고 한다는건 괜히 아쉬운 마음으로 댓글 남긴 사람에게 가해자 프레임 씌우는 것 같네요.

    • @노움-p9t
      @노움-p9t Před 11 dny +1

      저도 이게 적절한 예시인가 싶더라구요.
      "당신이 진짜 내가 추천해 준 영화를 보고 싶었으면 다른 플랫폼엔 없는지 검색해보면 다 나오는데 왜 징징대" 라고 생각할 수 있죠.
      ----이러고 끝날 일인데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서 이런 댓글을 쓴 사람은 본인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서 나를 가해자로 만들려는 거다. 까지 가는 건 너무 비약적으로 확대해석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 @Eucharist77
    @Eucharist77 Před 11 dny +3

    영대랜드 콘텐츠를 보는 기준은 거없이 나오냐 마냐(=재미유무의 판단) 일 정도임.
    그렇다고 거없이 늘 '호'는 아니지만.

  • @InCerTo_AntiFragile
    @InCerTo_AntiFragile Před 11 dny

    거없 님 악플(?) 너무 많아서 안 나오나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 @1004leees3
    @1004leees3 Před 10 dny

    ㅠㅠ 쓰는걸 가지고
    스스로를 '피해자로 만든다'
    라고 하는건
    너무 나간 표현이지만
    무슨 말이지는 이해는감
    거없이 추천하는 영화를 본인이
    시간내서 꼭 보겠다는 의사표현을
    했다면 설사 자기가 이용하는
    플랫폼에 없다하여도 하다못해
    네이버 영화에서 결제해서 보면됨
    자기가 시간내서 꼭 보겠다고 해놓고선 왓챠에
    그 영화 없어서
    못본다고 ㅠㅠ 쓰는건 모순적이지
    거없말대로 이게 엄청나게
    큰돈이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 @user-df4dr6ir8t
    @user-df4dr6ir8t Před 6 dny

    극T

  • @sejungkim2706
    @sejungkim2706 Před 11 dny +4

    90년대 초 까지의 노래가 좋은 이유는 한글가사 때문인거 같아요. 가사를 이해하니 직접적으로 마음에 와닿는데, 요즘 노래들은 가사 보단 리듬으로 듣는 느낌이라 아쉬어요.
    글로벌도 좋지만, 한글 어휘도 잘 모르면서 무분별한 영어가사가 간지난다고 여기는걸 지양했으면 좋겠어요.
    유일한 한글 음유시인 장기하..
    최근 밤양갱도 한글이죠.
    이게 멋이라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 @proworldcon
    @proworldcon Před 11 dny

    3.1운동이 비폭력운동이 아니고 민중이 일으킨 폭력운동이라고 말하는 교수님이 계십니다.
    그 이유는 일본군이 쏜 총탄에 민중이 짱돌을 들었다는것이 그 이유지요.
    그 교수님은 독립운동을 테러라고 불러도 된다고 하십니다.
    더 많은 그분의 의견은
    엠장기획에 역사뇌피셜을 참고하세요~^^

  • @user-rb3hw9wr7x
    @user-rb3hw9wr7x Před 11 dny +1

    일본놈들이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영화나 애니 보면 토나옵니다. 예전에 '은하철도의 꿈'이라는 애니메이션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봤다가 쌍욕하면서 영화관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 @vancejames2446
    @vancejames2446 Před 11 dny +13

    오늘도 반복된 거없의 '왜 저러지' 포인트들. 리스키한 패널임을 매번 입증.
    21:00 거없: "거없이 추천하길래 꼭 보려고 시간을 냈는데 왓챠에 없어ㅠㅠ"가 곧 '내가 피해자다' 라고요? 이 해석이 맞고, 이 예시가 맞아요?? '문해력 문제'를 다루던 방송이라 더 의아.
    45:05 거없: "(...) 나락가기가 정말 쉬워졌어, 우리같이 방송하는 사람들은."
    46:14 거없: "잠깐만요, XXX님께서 '거없이 나락 갈 위치가 됨?'이라고 하셨는데. (제작진 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나락 한번 지금 가볼까? ㅈㄴ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네, 아무튼 넘어가요."

    1) 방송마다 계속되는 혼자만의 정색
    2) '나락 갈 위치가 됨?'은 '그렇게 잘 나가지 않는다, 유명하지 않다' 쯤일텐데, 갑자기 '나락가기 쉬운데 지금 보여주까?'라며 동어반복식 동문서답. 거듭 말하지만 '문해력 문제'를 다루던 맥락이었음.
    '당신 그렇게 높은데 있지 않은데?'
    '뭐? 내가 당장 뛰어내려 볼까?' ???
    3) 게다가 이런 기묘한 협박을 남의 방송(채널)에서, 채널 주인과 제작진 면전에서, 그들을 은근히 포함시켜서 하고 있음. 아마 본인은 같은데서 '진중권이 CBS 생방송 중 진상 부리고 하차한 사건'을 다루며 진중권을 (정당하게) 비판했을텐데도.
    4) '협박 독백' 후 깨알 같은 "넘어가요" 까지.
    57:01
    이영지의 신곡에 대해 "왜 영어죠?"라는 유치한 비판을 진지하게 반복하고 김영대 평론가가 충분히 여러번 이견제시, 이해표시 하고 넘어가려 했음에도 기어이,
    거없: "아니 그렇게 영어가 좋으면 예능에서도 영어만 쓰시던지? 예능에서는 막 아줌마 시늉같은거 해가면서 겁나 웃기더만. 네, 화난건 아니에요. 화 않났어요. 거기서도 아줌마라 하지말고 미세스라 하지, 왜?"
    이제까지, 이 방송에서도, 자유주의적 성향을 표방하던 사람 아니었어요? 무엇보다 이영지의 결정이 별로면 그만큼 본인 성과에도 반영되고 자기 손해겠죠. 글로벌 팬들 유입이 늘어나서 득 볼 수도 있고요. 설령 그동안 영어곡만 주구장창 발표했더라도 '자기 마음이지' 아닌가? 실제론 이번이 처음인듯 한데 그게 그렇게 못마땅하게 물고 늘어질 일인가? 왜 혼자 진지하게 화가 난건지 웅성웅성.

    • @craigchoi8328
      @craigchoi8328 Před 11 dny +1

      거없님은 그냥 선천적(?)으로 호불호를 굉장히 많이 타는 캐릭의 방송인인듯요~ 그게 개성인 거죠. 좋다고 또는 나쁘다고도 하기 어려운 방송인이라 생각합니다~

    • @doowoplayground
      @doowoplayground Před 10 dny +1

      57분은 좀 이번 앨범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은 나도 듣기에 좀 그렇긴 함

  • @punzi80
    @punzi80 Před 11 dny +4

    ㅠㅠ 관련해선 좀 거없이 과민반응인거 같은데요.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는데, 그게 꼴뵈기 싫다는 것 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근데 거없도 신나게 병신이니 지능이 낮니 깔거 다 까놓고, 되게 약올리는 말투로 내가 뭐 욕을 했습니까? 하고 비슷한 화법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아주 많죠.

    • @craigchoi8328
      @craigchoi8328 Před 11 dny

      호불호 많이 타는 타입인듯요 평소에도~
      그냥 그런 성향의 사람.

    • @user-eh9mu2hh4n
      @user-eh9mu2hh4n Před 10 dny

      거없 그냥 흔한 나르시스트라 그래요

  • @a00typical
    @a00typical Před 11 dny +4

    거업이 왜 이영지 노래의 영어에 대해 급발진 했는지 모르겠는데, 영어 가사 노래라고 그렇게 영어가 좋으면 예능에서도 영어만 하지 왜… 같은 식이면, 팻보이 그렇게 좋으면 평소에 왜 자동차를 타냐는 둥 말도 안되는 트집을 얼마든지 잡을 수 있다. 갑자기 없어 보이네.

  • @user-je9js1pu5j
    @user-je9js1pu5j Před 10 dny +2

    사람들은 어떻게든 자신을 피해자 포지션으로 만들려고 한다는 내용에는 백번 공감하지만
    그 예시로 든게 너무 짜치네 ㅋㅋ
    본인이 실수로 잘못 알려준거는 생각못하고 거기에 대해 댓글달린거에 긁혀서 ㅋㅋ
    영화 하나보는것도 나름 마음먹고 이것저것 간식도 준비하고 시간내서 딱 아 이제 봐야지~하고 왓챠에 있다고 했으니까 검색 했는데 없으면
    ㅈㄴ 허탈해서 짜증 좀 날것 같은데? 본인이 잘못알려준거는 생각 못하고 그거 지적하는거에 긁혀서는
    예시로 갖고오는게 진짜 거없은 남 지적은 엄청하면서 본인지적은 절대 못참는 성격.

  • @Leelion
    @Leelion Před 11 dny

    영대형님은 기본적으로 말을 엄청 끊으시네.

  • @golice
    @golice Před 10 dny

    byoungsin들 넘침 특히 2030

  • @user-cz7ei8ul1t
    @user-cz7ei8ul1t Před 11 dny +3

    거없이 쳐먹는거 기엽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