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Eng sub] 만년필 리뷰 - 파이롯트 캡리스 9세대+데시모 Fountain pen review - Pilot Vanishing point 9th gen+Déc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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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4. 08. 2024
- 드디어 초반부터 다루고 싶었던 캡리스 리뷰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모델이다 보니 세세하게 말하고 싶어지더라구요. 각 세대를 다 수집한 후에 제대로 설명하려고(?) 빈티지 모델들은 일부러 자세하게 얘기하지 않았어요 (?)
Vanishing point! Finally. I've been wanting to cover this from the beginning! Since it is one of my favorite model, I want to make the video with detail. I didn't speak deliberately about vintage models, to explain them properly after collecting all generations (?)
🤍 사용된 도구 정보
- 만년필 : 파이롯트 캡리스 9세대 이토야 한정 화이트 18K F
파이롯트 캡리스 10세대 (데시모) 다크 블루 M
플래티넘 큐리다스 스모키 M
- 잉크 : 파이롯트 블랙
파이롯트 이로시주쿠 콘페키 (감청)
- 종이 : 클레르퐁텐 90gsm
🤍 Information about used tools
- Fountain pen : Pilot Vanishing point 9th gen. Itoya LE white 18K F
Pilot Vanishing point 10th gen. (Décimo) Dark blue M
Platinum Curidas Graphite smoke M
- Ink : Pilot Black
Pilot Iroshizuku Kon-peki
- Paper : Clairefontaine 90gsm
🍍 Instagram : / pen_inkinc
만년필, 잉크, 종이 및 좋아하는 문구 리뷰 계정 잉크잉크 입니다. :-)
This account is Inkinc. for reviews of fountain pens, inks, and paper (+ and all kinds of stationeries I adore)
#캡리스 #데시모 #만년필리뷰
잉크님 완전 오랜만이에요🧚🏻♀️ 캡리스 만년필이라고하면 조금 현대적인(?) 느낌이었는데, 1960년대부터 만들어졌다니 의외였어요!! 저는 만년필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좋아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캡리스 친구도 하나 데려오고 싶어졌어요..💸💸
노크식 만년필 클립이 위에 있는 이유가 셔츠 주머니 같은곳에 꽂았을때 잉크가 흐르는걸 방지하려고 그러는걸로 알고있어요! 클립이 위에 있으면 펜촉이 아래로 가서 잉크가 세면 옷이 망가질수도 있으니까용
I like how you match your wardrobe with your pen
조금은 우울한 하루였는데 파이롯트 캡리스의 역사를 깔끔하게 필기하며 설명해주시는 잉크님 영상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잉크님의 단정한 글씨체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져요☺
저는 노크식 만년필을 너무 가지고 싶은 마음에 큐리다스 EF를 중고로 구매했는데 저는 어떤 브랜드라도 F 이상을 선호해서 예전에 잉크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종이랑 싸우는 기분이 들더리구요... 그리고 제 펜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닙마름 현상이 있어서 조금 슬펐답니다😂 하지만 독특한 외관과 더불어 길들이면 나아질거란 믿음으로 열심히 써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캡리스의 필감도 꼭 느껴보고 싶네요😆
@@user-sf8my8jp9g 사용하다 잠깐 두었을 때 닙마름인가요? 아니면 그냥 보관시 마르는 것일까요? 저는 큐리다스 EF에서 두가지가 모두 심하게 느껴졌거든요.
소연 님 ! 기분이 좋아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저도 큐리다스 닙마름이 꽤 있었어요. 잠시 두었을 때보다 보관 시에 잉크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게 느껴진 적이 있어요..! 캡리스는 그런 면에서 속을 썩인 일이 없어 훨씬 나았습니다. 다음에 한번 잡아보시길 추천드려요 ㅎㅎ
@@SweetSubak 저는 하루 이상 방치했을 경우에만 닙마름을 체감할 수 있었어요! 사용 중 잠시 내려놓았을 때는 체감할만한 변화를 느끼지는 못했답니다. 심정보님께서는 사용 도중에도 닙마름을 느끼셨다니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셨겠어요😅
@@inkinc 안그래도 큐리다스를 구매하기 전부터 큐리다스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캡리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어요! 그런데 캡리스의 클립 부분이나 가격이 살짝 신경쓰여서 고민하고 있던 차에 큐리다스를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먼저 들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클립은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 게다가 잉크님이 이렇게 캡리스를 세세하게 리뷰해 주시니 언젠가 꼭 손맛(?)을 느껴봐야겠네요✍😝
언니 보고 싶었어요!!!!!!!!!
궁금했던 만년필인데, 여기서 상세한 설명 들으니 좋네요^^
데시모는 저의 최애 만년필입니다ㅎㅎ 뚜껑제거없이 노크한번으로 바로 쓸 수 있는게 저에겐 엄청 큰 장점이었어요ㅎㅎ 일반 캡리스를 먼저 샀었는데 무겁기도 하고 너무 두꺼워서 데시모를 샀었는데 역시 굿ㅎㅎㅎ
이번에 이토야 가서 캡리스 구경했는데, 한정색보다 9세대의 금장 블루가 너무 취향이라서 사와버렸어요....부들부들한 필감도 너무 좋더라구요
잉크잉크님 채널의 정성 가득한 영상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앞으로도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기대할게요!
잉크님 영상에 나오던 하얀 캡리스의 정체가 항상 궁금했는데 제대로 보니 정말 예쁘네요! 캡리스에 관심이 생기던 중이었는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챙겨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만년필 영상 정주행하던 참에 새 영상이 나와서 넘넘 좋아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영상 중 노크식 만년필 클립이 그립부에 있는건, 클립의 의의 상 셔츠에 꽂았을 때 닙이 위를 향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ㅋㅋㅋ 닙이 아래로 향하면 잉크가 샐 수 있고 노크시 푸왘 하며 튈 수도 있으니까요 ㅠ 여타 모든 만년필들도 클립을 꽂을 땐 닙이 위를 향하게 설계되어 있죠! 노크식 만년필 구조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인것 같아요 ㅎㅎ 그렇다고 아예 클립 없이 데굴데굴 굴러갈 원통형으로 만들기엔 조금... 예쁘지도 않고 실용성도 떨어질 것 같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미루님! ☺️ 제가 궁금한 건 피드 쪽으로 클립을 아래쪽에 달 수 없나..? 해서요 ㅋㅋㅋ 막상 그렇게 하면 또 이상해보일 수도 있을 것 같긴 하지만요 ㅎㅎ
캡리스!!!데시모는 저의 러블리원픽인데 잉크님의 캡리스리뷰 ㅜㅜ 넘 반갑네요!!❤❤
역시 설명 맛집이라 리뷰영상이 넘 재밌어요ㅎㅎ
캡리스 모델이 이렇게 여러가지인줄 몰랐네요 넘 재밌어요😆😆 저도 파이롯트 넘 좋아해서 여러 모델 가지고 있는데 파이롯트 F닙 중 데시모 닙이 가장 부들부들한 것 같아요! 오늘도 잉크님 영상 보고 만년필 애정도가 상승합니다..☺️👍
Theres even a classic capless that really looks like a ballpoint we would say it has a retro design. Ive met one owner who deliberately was teasing me that she had one... i wasn't jealous but warned her to keep it safe and undamaged. its as almost legenday as the Pilot MYU.
결국 질렀어요... ㅋㅋㅋㅠㅠ 배송 기다리면서 계속 영상만 보는 중이네요! 얼른 왔으면 좋겠당~~헤헷
잉크님 계속 기다렸어요ㅠㅠㅠ 영상 잘볼게요😍
항상 기분 좋은 영상 잘 보고 가네요.다양한 만년필 경험 해보시길.....
너무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잉크님, 무척 모랜만이에요.
안그래도 이 배니슁 포인트 와 큐리다스 두 펜들이 저의 미래 구매 리스트에 있었는 데 이렇게 상세한 리뷰 해주셔서 엄청 유익한 영상이 되었어요. 그립감 과 필감에.의문이 많았는 데 많이 도움이 되어서 무척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밤) 되시기 바래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에라보(나미키 팔콘)도 리뷰를 해주셨는데,
제가보기에는 비슷한 펜촉인것 같은데,
에라보랑 캡리스 제품이랑 같은 펜촉을 사용한다고 했을때의 의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지금은 저렴한 만년필들을 사용중인데 취업하게 되면 꼭 본격적으로 만년필 덕질 할거에요!!!
캡리스를 들이고싶은데 한정판에다가 조금 된 친구들이라🥲 들이지못하고 늘 망설이고있는데 어쩐지 마음속 애정도는 더 상승하게 만든 리뷰였네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캡리스를 다뤄주시는군요 ㅋㅋㅋ 캡리스 데시모 사용중인데 언급하셨다시피 아주 부드럽게 써져서 매우 만족중입니다. 얼핏 페르모가 단종되었다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데시모보다 뒷세대 물건이라는 생각을 못했네요
저 이 영상 본 후에 캡리스 M닙, B 닙(저는 태필러라서) 한 자루씩 구매했는데 캡리스 정말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어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색분리 잉크 쓸 때 분리가 더 잘 보이는 것 같고 필감도 아주 좋아요💜
잉크님 영상 보고 만년필 입문했어요! 입문용 만년필을 세개나 사놓고 얼마전 예쁘다! 하고 눈돌아가서 하나 더 사는바람에 총 네개로 글자 끄적이고 있네요 ㅎㅎ 영어 필기체 영상 보며 매일 연습중인데 시간이 되게 금방가요. 처음 취향은 EF닙인줄 알았는데 요즘에는 굵게 써지는 F닙이 더 맘에 들어서 나중에는 더 굵은걸로도 글을 써보고 싶어요! 잉크님 덕에 제 취미와 취향이 확장되는거 같아 너무 즐겁고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으로 또 관심가는 만년필이 추가됐네요! 좋아요 꾹 눌러놓고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ㅎㅎ!!
저는 파이롯트로 만년필 생활을 시작해서인지 파이롯트의 필기구를 참 좋아하는 편이에요 말씀하신대로 제품마다 편차가 없이 일정하다는 점에서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국내에는 펜샵등에서 소규모로 들여오는 것 외에는 정식 수입이 안 되다보니 이런 부분이 더 크게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그 중 데시모는 저의 주력기에요 회사서 쓰기에 너무 편하다보니 잠시 세척 할 때 외에는 필통에 항상 넣고 다니는 펜이죠. 이번에 큐리다스 사면서 하나는 검정 하나는 파랑으로 잉크 넣어서 다니고 있어요.
참고로 파이롯트 만년필들은 컨버터보다는 빈 카트리지와 주사기로 쓰는 게 가장 나은 거 같아요. 왜 파이롯트는 컨버터를 왜 안 바꾸는지 모르겠어요
매번 눈팅만 했는데 좋아하는 펜이 나오니 반가워서 댓글을 달게 되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약간의 신남이 느껴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민정 님! 컨버터 이야기에 특히 동감해요 😞 심지어 그나마 괜찮은 CON-50이 몇 년 전에 단종되면서 파이롯트에는 차라리 카트리지를 껴서 쓰게 되네요..! 그래도 펜들의 매력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inkinc ㅎㅎㅎ 글에서 저의 신남이 잉크님도 느껴지셨나 보네요 ^^ 항상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펜이라서 제가 더 신났던 거 같아요 ^^
Your informative videos are better than the best lectures that I have been to😄! Thank you for this cool video! Now I really want to try to write with a Vanishing Point when I visit a store again😎✌🏻
Thank you so much :-) I personally favor VP a lot, so better try ! 🔥
드디어 나왔군요!!!!
잉크님 오랜만이에요~. 캡리스 항상 노크가 길어서 별로였는데.. 잉크님 영상에서 보니, 이쁜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Regarding the filling mechanism... like with other pilots that use the Con-50, you don't actually use the barrel at all because you'll get under half a filling..... it is recommended to use an ink syringe to fill it up.
잔잔히 요란한 이번 영상 너무 좋아요! 시작할 때 (딸깍) 노크식 만년필이기 때문이예요~ 할 때 뿌듯하신 모습이나 중간중간 보조개 자랑하시면서 신나신게 너무 함께 들뜨는 기분이라 요란하다고 했습니다 ㅎㅎ 잉잉님의 설명을 듣다보니 저도 파이롯트에 정말 관심가요. 특히 캡리스랑 에라보요 ㅠㅠ 그리고 큐리다스는 상당히 초창기의 영상이라고 기억이 나는데 오랜만에 등장하니 반갑고 예전 생각도 나서 아련해졌어요 >_< 노크식 만년필은 정말 정말 들여보고싶네요...
와꾸 님 감사합니다 🤧 ㅎㅎㅎ 개인적으로 바쁜 현대사회인에게 참 잘 어울리는 세련된 모델이에요! (열심히 꼬시기)
저도 검지가 클립 위로 올라가는데 저는 손에 땀이 엄청 많이 나거든요ㅠㅠㅠ 손이 건조할 때는 그렇게 편할수가 없는데 쓰다보면 자꾸 미끄러져서 오히려 필기에 방해가 되더라고요ㅠㅠ 바디도 동글매끌해서 진짜 엄청 쓰기 힘들었다는.. 그래서인지 요즘은 매트블랙이 너무 사고 싶습니다...ㅎㅎ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항상 멋진 영상 감사해요 잉크님!! :D
그러고 보니 땀이 많은 분들은 정말 미끄러울 것 같아요 ..! 매트블랙이나 아님 아예 우드 캡리스도 좋은 대안이 될 듯한데, 땀이 배럴에 별로 안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
잉크님 ㅠࡇㅠ 영상 잘 보고 있어용...🤍 요즘 만년필에 빠져서 유튜브도 잉크님 영상만 보고 있네요,,😚 좋은 영상이 많아서 정주행 중입니다 ㅎㅎ
잉크님 혹시 가능하다면 플래티넘 센츄리 리뷰 해주실 수 있을까요 ㅠㅠ 잉크님 방법의 리뷰를 보고 싶어서요... 부탁드려요 ,, 😭
안녕하세요 점 님 〰 추후 센츄리 리뷰도 업로드해 보겠습니다! 다만 가까운 시일 내에는 예정된 리뷰가 몇 개 있어서요, 내년에 올라올 것 같습니다 😭
@@inkinc 헉 알겠습니다!!!! 내년이라도 기다릴게요 🥺🥺 답변 감사합니다 😍
6:48
으악ㅜㅜㅜ 왜이리 아련한 대사를...무슨 사정이 있으셨던걸까요ㅠ
처음에 필요한 줄 모르고 그냥 휙 버렸나 봐요 ㅎㅎㅎ 딱봐도 튼튼한 것을..!
Parabéns, seus vídeos são excelentes. Muito bom ter a legenda em inglês. Você é maravilhosa😃!! Você é Engenheira civil ?
Hello! I can't speak Portuguese and I used Google translator :-)
Thank you for your comment! Are you asking if I'm an engineer? I am a medical doctor in Korea !
@@inkinc legal legal. É que vi um vídeo seu em que tem uns cálculos e gráficos, daí pensei que fosse engenheira. Continuo acompanhando seus vídeos.
염청 기다렸어요ㅠㅠ
I love your reviews! Greetings from Colombia, latinamerica 😊
어떤일 하시는지 참 단아하십니다
잉크님 옷이랑 캡리스랑 맞추셨네용 역쉬 패셔니스타
저도 그 좋다던 버터필감의 라미2000보다 좋아서 놀랐어요,,
헐ㅋㅋ 얼마전에 데시모 샀는데 여태 카트리지 커버 안씌우고 쓰고 있었어요ㅋㅋㅋ 케이스에 있길래 이게 커버구나 했는데 잉크 넣다 잊어버렸어요ㅋㅋ
잉크님 ㅎㅎ 오래 기다렸어요 ^^ 캡리스는 요새 조금씩 눈에 들어오고있는데 이런 영상을 올리시다니 🥺
안살수가 없자나요 ㅋㅋㅋㅋ 얼마전에는 잉크님께서 예전에 리뷰하신 오로라 88 롱타인 골드 m닙을 들였답니다! 잉크님 리뷰덕분에 만년필이 단순히 필기구를 넘어서서 인생을 풍요롭게하는 동반자같은 느낌이 들어요 ㅎㅎ
* 추가로 펠리칸 m200과 m400 리뷰도 기다리고있답니다!(33번 입문용 만년필 추천영상에서 단독리뷰해주신다고 약속하신거 기억중입니당! ㅋㅋㅋㅋ)
와 롱타인 매물은 참 귀한데 축하드립니다! 🍍🍍 (펠리칸 리뷰.. 말씀 들으니 양심이 너무 찔려요 ㅠㅡㅠ 다음 만년필 리뷰는 이것으로 할게요..! 너무 오래 기다리시게 했네요)
@@inkinc 잉크님 영상을 많이보다보니 댓글에서도 목소리 지원이 되네요 ㅋㅋㅋㅋ 사실 m800 사려고 모아뒀던 총알을 오로라에 써버렸어요! ^^;
펠리칸 리뷰도 기다리고있을게요 ㅎㅎ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잉크님! 전부터 궁금했는데 혹시 만년필 구매시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가 따로 있으신가요?
저는 국내 해외 닥치는 대로 다 구매합니다 ㅋㅋㅋ 문구랜드 같은 그냥 종합사이트도 이용하고요..! 대체로 필기구 전문 대형 펜샵이면 신뢰하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
잉크님!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ㅎㅎ
근데 궁금한게 있어용 몽블랑,펠리칸,오로라,파카,워터맨 다 나왔는데 왜..그라폰파버카스텔 만년필은 한번도 안나왔는지..ㅠ그라폰 만년필도 명필로 유명한데ㅠ그라폰도 영상 한번 찍어주세용!!😭
안녕하세요 wldks 님! ㅎㅎ 잘 포착하셨어요.. 저는 처음에 만년필을 닙별로 정복하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그라폰은 닙을 외주로 써서 (+거기다 가격은 비싸서) 많이 접해보지 않았답니다..! 언젠가 구매해 보고 많이 써 보고서 리뷰도 해보겠습니다 ㅎㅎ
하.. 캡리스.. 요새 만년필을 너무 많이 모아서 고민고민하고 있었는데 잉크님 리뷰보고 결국 데시모를 질렀습니다..ㅠㅠㅋㅋㅋㅋ 약간 모든 브랜드 별로 도장깨기 하듯이 하나씩 모으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ㅋㅋ 그나저나 저는 캡리스가 굉장히 최근의 제품일줄 알았는데 63년부터 있었다니.. 새로운 지식을 또 얻어갑니다. 잉크님 덕분에 항상 각 만년필의 역사와 더불어 자세한 구조, 필감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근데 제가 구매한 건 F촉인데 지금 사용하신 M닙의 느낌? 아니 이로시주쿠 콘페키의 색 표현이 너무 이뻐서ㅠ 태필로도 뭘 하나를 들여와야하나 고민되네요... 잉크님 리뷰는 참 좋은데 저의 지갑이 버텨내지 못하는(?) 단점(?)이 있네요..ㅠㅠㅋㅋㅋㅋ 잉크님 덕분에 만년필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고 다시 오랜만에 손으로 쓰는 즐거움을 알게 되서 감사합니당!ㅎㅎ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욥!!
+덧) 아 최근에 비스콘티 반고흐 만년필을 들이게 되었는데요 비스콘티 만년필에 대해서는 리뷰하실 계획 없으신가욤? 물론 리뷰하셔야 할게 엄청 많겠지만... 비스콘티 특유의 캡모양이 너무 이뻐서 홀린듯이 사버려서ㅠㅠ 비스콘티의 역사나 특징이 궁금해서요! 소박한 다음 컨텐츠 추천이었습니당..ㅎㅎ
저도 데시모 살까 고민중인데 혹시 어디서 사셨어요?! 파는곳이 많지 않은 것 같아 어디서 살지 고민입니다😭
@@thers114 핫 저는 우연찮게 중고 거래하는 걸 발견해서 중고로 구매했어요!ㅠㅠ;; 음 저는 근데 주로 오프라인에서 구매해서.. 제가 느끼기에 대부분의 만년필 판매 사이트에서 데시모는 다 봤던 거 같아서요! 선호하는 사이트에서 구매하시면 될거 같아요!ㅎㅎ
희언 님 득펜 축하드립니다! 실행력이 엄청 좋으신데요..? ㅎㅎㅎ f와 m이 또 확 다른 느낌이라서, 이번 걸 써 보시고 맘에 들면 저처럼 하나 더 들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도 비스콘티 반고흐 만년필이 하나 있어서 언젠가는 리뷰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순위는 좀 뒤에 있어요 ㅜ.ㅜ
핫 m닙까지 영업당하는 건가요 저..!👀 비스콘티눈 우선순위에서 좀 뒤에 잇더라두 계획이 있다니 좋네용! 언제까지든지 잉크님 영상 항상 즐기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당!ㅎㅎㅎ😆
아 그러고보니 요 데시모 m닙이 펠리칸 m닙과는 필감? 느낌이 많이 다를까요..? 언젠가는 펠리칸도 들이고 싶어서요..ㅠㅠㅋㅋ (결국 사고 싶은건 자꾸 늘어가고...😂)
잉크님… 저는 사각거리는 필감을 좋아하는 편인데 대부분 사각거리는 만년필들은 세필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쓰고 보면 내 글씨의 못남?이 부각되는것같아서 남이 볼땐 괜찮다고 하지만 ㅋㅋ 뭔가 제 맘에 안들어서 안써진달까요ㅋㅋ 그래서 항상 잉크님 영상보고 글씨를 시원시원하게 쓰신달까요? 그래서 대리만족만하구 갑니다
아까 라미2000 리뷰 영상에 베니싱 포인트 리뷰도 부탁드렸는데 여기 있었네요 ㅎㅎ
그동안 잉크님 영상에서 조금씩 등장했던 캡리스를 긴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행복해요
잉크님 영상보고 캡리스를 구매했었는데 태필닙도 하나 사고싶어요.. 정말 매력적인 펜이에요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파이롯트 헤리티지나 커스텀74시리즈도 영상 제작할 생각이 있으신가요?
네 파이롯트의 메인 라인업이라 언젠가 꼭 다룰 예정이에요! (그치만 지금으로선 우선순위가 많이 밀리고 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inkinc 와!! 영상으로 된 리뷰를(사실 잉크님이 해주시는 리뷰를^//^) 꼭 보고싶었거든요. 혹시 제 질문이 재촉처럼 느껴지실까봐 걱정이에요.. 만약 커스텀시리즈 영상이 1년 뒤에 올라온다면 전 오늘부터 행복할 거예요~유후~
캡리스 제가 세자루나 가지고 있습니다
페르모도 포함
잉크님! 영상 잘보고 있어요.
최근 만년필에 관심이 부쩍 늘어난 (만린이?ㅋ)만년필초보자 입니다.
원래 글씨는 잘 쓴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40대 후반이 되도록 만년필 한자루가 없네요.ㅠㅠ
추천 해 줄만한 입문용 만년필 소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다이어리 나눔 행사하시는 영상본적있는데, 만년필 나눔 행사는 혹시 안하시는지요?
(전체 영상 확인 중 발견하여 댓글 남깁니다! 너무 늦었지요 🥺) 안녕하세요, 입문용 만년필 리뷰는 czcams.com/video/OlH0FWiU2AI/video.html 이곳에 정리해두었습니다 :-)
보고싶었어요 ㅡㅜ
잉크님 이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지금 캡리스 18K F닙과 M닙 사이에 엄청나게 고민 중입니다 😂😂 태필 좋아하긴 하는데 두 닙이 차이가 굉장히 크다고 이야기를 들어서요! 캡리스는 똑딱!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장점인데 M을 선택하는 게 모순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고민이에요 🤔🤔
역시 온고잉엔 마음에 드는 게 없어요. 한정판 구매하고 싶네요 ㅠㅜ 캡리스 f와 m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서 갈등 중인데 영상 참고하고 갑니다.
혹시
캡리스매트블랙 9세대와 데시모10세대 중에 고민중에 있습니다! 우드를 살까하기도 하고..어느것을 추천하시는지여? 큐리다스를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잉크님! 아직 한번도 만년필을 안써봐서 구독하게 되었는데요 :) 잉크님이 올리신 만년필 입문자를 위한 동영상들도 다 봤거든요. 근데 전 파이롯트 데시모랑 라미 2000이 너무 땡기네요 ㅎㅎ 굵은 바디는 잡는데 힘이 좀 들어가서 선호하진 않구요. 호보니치 플래너와 로이텀 노트를 많이 쓰고 EF 촉에 관심이 있는데요. 제가 사는곳이 미국 시골이라 만년필 실물을 만져볼수가 없어서 경험 많으신 잉크님께 여쭤봐요. 혹시 두 만년필중에 뭘 더 추천한다 하시는게 있을까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
(전체 영상 확인 중 발견하여 댓글 남깁니다! 너무 늦었지요 🥺) 이미 제가 2000 리뷰도 올려버린 시점이긴 하지만, 저는 정말로 둘 중 함부로 선택할 수 없네요. EF 닙을 제대로 가늘게 쓰고 싶으시면 데시모를 추천드립니다. 또 호보니치의 방안이 상당히 자잘한 편이고, 로이텀 노트는 너무 흐름 좋고 두꺼운 닙은 간혹 비치는 경우가 있어서요! 하지만 이미 무언갈 구매하셨겠지요..? 남은 2022년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잉크님 사랑해요 알러뷰!!
컨버터 아무거나 사서 충전식으로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I finally got the decimo in Fine. It is the best pen I own right now, I can't seem to love other pen in my list
I love decimo too ! Congratulations 🍍🍍
congratulations. may i ask you if your pen feel like it is slip because i felt like it is will be slip
@@user-is6mb6xx9n slip on long use, good on short use, the finish corroded on mine
@@user-is6mb6xx9n Yes, pen is slip on long use, and I rarely use the pen so the chrome get corroded
오랜만이에요 잉크님! 전에 올려주신 큐리다스 영상을 볼 때 큐리다스가 눈에 들어온게아니라 옆의 캡리스가 눈에 들어왔어서 캡리스를 샀었어요.. ㅋㅋ
똑딱이 만년필을 사용해보니 원래 사용하던 만년필보다 감성은 부족한듯 한데, 제가 만년필 덕후가 되어버려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볼펜을 사용하는것 보다 필기감이 정말 좋고 닙마름이 엄청 강하다 보니, 볼펜 대신에 사용하고 있고 생각보다 만족감이 큰 만년필이었어요 ㅎㅎ
저는 캡리스와 데시모의 차이를 잘 몰랐었는데 꽤 큰차이가 있단걸 이번기회에 알게 되었네요... 제가 산 캡리스는 F닙인데 그때 당시에 왜 F닙으로 샀는지는 모르겠지만.. M닙을 보니 M닙도 사고싶어지네요.. 😭
혹시 카트리지 보호 금속부를 씌위지 않으면....문제가 생기려나요?ㅜㅜ
계속 안 씌우고 썼는데요ㅜㅜ
빈티지 캡리스의 매력은 가벼움과 특유의 육각(팔각?) 배럴인것 같아요 클립이 좀 투박하긴 하지만 ㅎㅎ
영상 축하드립니다. 스페인의 질문: VP와 Decimo 중 어느 모델이 더 편합니까? 나는 둘 사이에서 망설이고 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크기는 VP가 좋은데, 데시모의 무게가 마음에 들어요. 그래서 다음에 우드 모델도 들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
@@inkinc 대답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에 닫는거 까먹었다가 7시간후 써봤데 멀쩡하더라고요
선생님 때문에 데시모 파란색 시켰는데 시키자 마자 하치몬지야에서 데시모 한정이 나왔어요…😱 제 지갑을 살려주세요…
아니 저도 봤어요.. 아주 예쁘던데요.. 🥺
파이롯트는 쇼핑홈페이지가면 펜촉이 일본어로 되있거나 가는글씨, 극세자 등 표현이 제각각 이더라고요.
가능하면 EF를 고르고 싶은데 어떤 표현 방식이 EF를 표현하는 어휘일까요.
또한 F로도 충분히 세필이 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 파커는 전반적으로 두껍게 써져서 F 모델로는 극세필에 한계가있더라고요.
늦었지만 지나가다 답글 답니다. 파이롯트는 ef를 극세자(極細字) f를 세자(細字) 라고 표현합니다. 일제 만년필들은 서양권보다 얇아서 f도 괜찮으실 거예요. ef는 바늘로 글씨를 쓰는 느낌이라고들 합니다.
(전체 영상 확인 중 발견하여 댓글 남깁니다! 너무 늦었지요 🥺) 저도 F에 한 표 던집니다! 캡리스 계열은 특히나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일제 F는 유럽제에 비해서는 한두 단계 더 가늘게 나오기 때문에 실사용에는 충분하실 거에요. 아마도 이미 선택을 하신 지 오래시겠지만요..! 남은 2022년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con70은 않들어가요???
혹시 라미 2000과 캡리스 데시모 모델을 고민중에 있는데 개인적인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라미 사파리와 트위스비 에코로 입문한 뒤 비스콘티 만년필과 파이롯트 라이티브를 최근에 사용중에 있습니다!
아아아아아악!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예전 영상에 있는 댓글은 보시기 힘드실 것 같아 부득이하게 여기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2022년 다이어리로 호보니치를 장만했는데요!!
a6 사이즈이다보니 칸이 너무 작아서 세필 만년필이 필요해요!!
저번에 만년필용 종이 영상이서 토모에리버 부분에 잠깐 호보니치 보여주셨는데 글씨 굵기가 너무 적당해보여서요..
혹시 그 때 만년필이랑 잉크 정보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기억이 안나신다면 4mm칸에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세필 만년필과 그에 맞는 잉크 추천 해주세요!!
앗 여기도 달아주셨네요 ㅎㅎㅎ 앞서 말씀드린 EF닙 (일본은 F닙도 괜찮은 듯해요)라면 잉크는 엄청 가리진 않았습니다! 토모에리버 종이다 보니 번짐도 없어서요. 경험상 몽블랑 기본 잉크나 세일러 계열 잉크는 다 무난했던 것 같아요 〰
쓰는모습을 보면 그냥 일반 볼펜같기도 해요 ㅋㅋㅋ 잉크님 어린왕자 원서 쓰는 컨텐츠 해주세여... 그림도 같이 그리면서.....!!! 좋아하는 구절위주로요!
라온 님 의견 감사합니다! 혹시 어린왕자 원서라면.. 불어 버전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
@@inkinc 영어를 생각했는데 불어라니.. 불어해주세요.. 제발요.. 세상에... 이 언니 너무 멋있잖아! ♡.♡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캡리스 스타일 만년필들은 유격이 있지는 않나요? 만년필을 쓰는 이유가 유격 없는 단단한 필감 때문이기도 한데, 캡리스 스타일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전체 영상 확인 중 발견하여 댓글 남깁니다! 너무 늦었지요 🥺) 캡리스는 달그락거리는 유격은 없고, 닙 유닛 전체가 밀면 부드럽게 슬쩍슬쩍 밀리는 느낌은 있습니다. 저도 달그락 유격은 굉장히 싫어하는데 그런 불쾌감은 없이 묘한 부드러움이 있어요. 대신에 경성의 오픈닙에서 느껴지는 단단함은 없는 편입니다!
잉크님 잉크님 ㅠㅠ 저도 얼마전에 데시모를 샀는데 왜인지 5초정도만 안써도 금방 마르는거 같더라구요..! 뭐가 문제일까요ㅠㅠㅠㅠㅠ
헛 정말요? ㅜㅜ 일반적으로는 마름에 그렇게 약하지 않은데, 개체차이인 것 같기도 해요 🥺 근데 5초면 마름보다도 잉크 흐름 자체가 불안정한 것 같아서요, 일단 한 번 AS 문의를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적당히 참고 쓸 수 있는 정도가 아니네요 ㅜ ㅜ
저는 큐리다스에서 데시모로 넘어갔는데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그런데, 데시모가 훨씬 덜한 것 같기는 한데, 펜을 쓰지 않고 하루이틀 두었을 때, 잉크가 졸아드는건 일반 여닫는 만년필보다 훨씬 심한 것 같았어요. 특정 잉크는 하루이틀 정도면 아예 말라붙기도 하더라구요. 다른 리뷰에 해당 내용이 별로 언급되는걸 못본 것 같은데, 제가 뽑기를 잘못한건지, 잉크님은 이런적 없으신가요?
엇 그런가요? 저도 큐리다스는 방치 시에 마름을 꽤 느꼈는데, 얼마 전 캡리스를 2주만에 썼을 때 그 잉크가 말랐을 때 특유의 초기 헛발질이 없이 처음부터 잘 나오더라구요. 특별히 잉크가 줄었는지까지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 그때 감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보 님 펜의 밀폐력이 유독 약할 가능성도 있을 듯해요 🥺
요새 라미 다이얼로그가 눈에 들어오던데 캡리스는 클립이 너무 큰거 같아요.
데시모가 넘 탐나네요.!! 근데 배럴이 마음에 안드는 느낌 ㅋ큐ㅠ 화려한 닙이 없어서 그런가 단조로운 느낌이 있네요!
단점 - 빨리 마른다. 완전 밀폐가 안 됨.
잉크잉크님 저도 공부할때 만년필 쓰고 싶은데 비싼건 못쓰고 5~6만원짜리, 1~2만원짜리씁니다. 그런데 쓰려고 할때 잉크가 처음에 잠깐 안나오고 며번 그어야 나와서요…늘 뭘쓰고 있을 순 없는데 잠깐 쉬면 다시 잠깐 안나오고 그래서… 역시 비싼게 아니면 그런걸까요? 이런현상이 없는 가성비있는 만년필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지오 님! 지금 불편하신 건 볼펜에 비해 만년필의 전반적인 단점이기는 합니다 ㅜ.ㅜ 특히 파이롯트의 카쿠노 만년필이 심하구요. 닫아놓았을 때의 밀폐력이 플래티넘 사 제품이 좋아서 참고하셔도 되고, 잉크를 좀 묽고 흐름이 좋은 걸로 바꿔 보시면 마이너한 도움은 되어요! (예를 들어 세일러 -> 파카 큉크)
잉크님~~🥲 저의 댓글이 왜 자꾸 사라질까요 ㅠㅠ
오잉 🥺🥺 보류 상태 댓글란도 찾아보고 왔는데 정말 다른 댓글은 안 보이네요?? 쓰신 게 통으로 날아갔나요 🥺 속상해라....
@@inkinc 제가 몇번 시도했다가 안되서 복붙으로 시도했는데 그것도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저건 올라갔네여 ㅎㅎ
제가 캡리스 리뷰를 넘 기다리고 있어서 영상 올라오자마자 댓글을 달았는데 ㅎㅎ 역시 잉크님의 영상은 저의 손가락을 움직이게 하시네요👍🏻😍 잉크님의 캡리스를 보고 엄청 찾다가 한정판이라는걸 알고 실망하고 있었는데 또 다른 한정판들이 계속 나오는군요~ 저 무광의 느낌도 너무 예쁘네요😂 한동안 잠잠했던 구매욕이 🔥오르네여 ㅎㅎ
잉크님의 실버 버전이 넘 예뻐서 스틸닙으로 구매해 볼까합니다~ 그 다음 데시모도 욕심이..ㅎㅎㅎ
제 켑리스도 파란색인데 역시 잉크님과 취향이 비슷한듯해여🤭 ㅎㅎ 근데 골드클립은 좀 너무 클래식한 느낌이어서 올드해 보이는 느낌이에요~ 닙은 너무 부드럽고 유연한데 저는 F닙인데도 약간 두껍게 나와서 스틸닙은 M으로 데시모는 F로 구매를 해야하나 싶어요 (장기 계획중입다 ㅎㅎ)
잉크님의 F닙은 제가 영상으로 보기에도 그렇고 일본 F닙의 느낌이라고 하셨는데 제거는 흐름이 너무 좋은지(?) ㅎㅎ 그렇더라구요~
암튼 이번 영상도 너무 잘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감기환자 너무 많던데 감기 조심하세요~~^_^
묵직한 만년필은 뭐가 있을까요?
캡리스 9세대는 웬만한 펜보다 묵직합니다 ㅎㅎ!
@@inkinc혹시
캡리스매트블랙 9세대와 데시모10세대 중에 고민중에 있습니다! 우드를 살까하기도 하고..어느것을 추천하시는지여?
캡리스 9세대는 한정도 스틸닙인가요?
아마 아닐 것 같습니다 🤔 제가 산 솔리드 화이트도 한정이었는데 18K 닙이었고, 실제로 마주친 펜들 중 스틸닙은 전 못 봤어요..! 꽤나 레어템인 듯합니다
@@inkinc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