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만 먹으면 배탈나고 체하고, 변비에 치질로 고생하고, 맨날 열나고 기침 콧물 달고 살고, 두통에 근육통 늘 있고, 눈 점점 침침해지고 냄새와 맛에 둔감해지고 귀 점점 먹먹해지고 뭐에 반응이 둔해지고. 물을 마셔도 계속 목이 마르고, 입맛도 없고 몸에 기운도 점점 없어지고. 그런데 통증만은 점점 더 강하게 느껴지고 밤에 밤도 못 자서 늘 피곤하고...
성경에 보면 죄를 용서하라.. 이런 구절이 있는데.. 내가족 내가 사랑한 사람 죽인 사람을 용서 한다는건 성인군자도 힘들껀데.. 도둑질하면 손목을 자르고 배우자 아닌 다른 여인을 범하면 성기를 자르고 거짓말 하는자 혀를 자르고 남을 시셈하는자 (요즘으로 치면 무고죄) 눈을 제거 하는 옛날 법이 다시 돌아와야 된다고 봅니다.. 요즘 법은 너무 약해서 죄짓는 양들이 너무 많음
아니 진짜로 이 소재 너무 신박하지 않나? 의사였던 아버지가 살인마를 치료하다 그 손에 죽음을 당함. 그 아버지의 아들은 의사가 됨. 그리고 아들의 존재를 알고 있는 살인마는 교도소에서 계속 그 아들에게 편지를 보내 옴. 아들은 그 사이에 복수를 계획하고 결국 살인마가 복역중인 교도소에 전문의로 들어가게 됨. 진짜 좋지 않나?
진짜로 무섭다 물한잔 음식하나 마음놓고 먹을수 없으니까 살아도 살아 있지않고 벌을 받아야 되니 이게바로 참된 복수네요 복수가 살아있네
ㅇㅇ 오히려 진짜 이게 지독한 복수라고 생각함
드라마 영화씬 통틀어 가장 현실감 있으면서 끔직한 복수 ㅇㅇ;;
대한민국에선 전혀 현실성이 없다는 점!
그냥 궁금증인데 교도소애서 면회할때 녹음기같은거 켜놓지 않남 저렇게 협박해도 되나요??
근데이거 넘 이르지 않음? 시즌2 나오기 전에?
그래야지...
숨쉬는 순간순간이 무서워야 죄받는거지...
아 진짜 주여정 외전 나와야된다
그러게요
저거 하나로 10부작까지 못끌고감
각 인물편 외전이 한편씩만 나와도 너무 좋겠음😂
@@user-yq1zw3nw5s외전이니까 10부까지는 아니여도 스페셜판으로 짧게
나와도
@@user-yq1zw3nw5s 왜 못끌고 감? 미드 덱스터 조금만 따라해도 몇시즌 낼 수 있음
주여정 으로 시즌2합시다
시즌 3 아닝교
@@user-dq9xk6rc3s 선생님이알고계신건
1파트2파트입니다
2시즌해야죠
이거 시즌투냐?
@@user-ci7xo5yj7f 아~~시즌1의 파트12였구만요~~캄사
뭐든 주여정 복수편 달라고요 😂
진심 주여정스토리로 하나 더 만들어야하는거 아니냐고
저 충분치않아요는 진짜...
솔직히 글로리 중에서 이게 제일 통쾌했다~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흉악범죄자들에게 인권은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연출이며 대사며 연기며 지린다 지려
저 살인자 + 성범죄가해자 관련 주제로 시즌2나오길..
와~~소름, 저 정도는 해줘야 제대로 된 벌이죠. 법에선 절대로 해 줄 수 없는 형량입니다.
이도현은 연기가 참 독특해 발성때문인가...
그만의 분위기가 있죠..
얼굴때문에
단역으로 나올때도 그래서인지 눈이 자꾸 가더라구요
발성인지 눈빛인지 ...잰 곧 주연되겠다했죠😊
발성도 열심히 연습해서 고쳤다는게 진짜 멋있음...... 원래 톤이 높았다던데
개인적으로 저 상대역 하시는 분도 섬뜩하고 기분 나쁘게 연기 잘하신듯, 받아주는 사람도 잘 하니까 연기가 더 살아나는 듯 하네요, 저 분도 다른데서 많이 볼 수 있기를
이게 진짜 맞는말이지 인간을 보호 하고 지킬려고 판사나 변호사 의사를 하는거지 악마새끼들을 지킬려고 하는게 아니지 근데 현실을 악마 새끼들 인권이라면서 지킬려고 아주 개발악을하죠?
이도현은 진짜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인것 같다
감정을 담는 표정이 섬세하다
수의사도 저런 짐승은 구하고 싶지 않을거 같은데…
짐승만두못하니 짐승 모욕하지 마세요 ㅎㅎ
통쾌했던 장면
지금 봐도 참 잘 만든 드라마다
가장 맘에든 장면. 정말 죽여달라는 소리도 못나오게 괴롭히다 죽여야지. 이세상엔 선하면서도 잔인한 인간들이 많다, 법때문에 못할뿐이지 범죄자들 처럼. 군인중 특수한 인원들만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가장 사람 잘 죽이는 직업들이 많다.
교도에서 돌아보는 주여정 와우
이장면 둘다 연기가 미쳤다 너무 잘해
장의사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멋지네.🎉🎉🎉🎉🎉🎉🎉🎉
밥만 먹으면 배탈나고 체하고, 변비에 치질로 고생하고, 맨날 열나고 기침 콧물 달고 살고, 두통에 근육통 늘 있고, 눈 점점 침침해지고 냄새와 맛에 둔감해지고 귀 점점 먹먹해지고 뭐에 반응이 둔해지고. 물을 마셔도 계속 목이 마르고, 입맛도 없고 몸에 기운도 점점 없어지고. 그런데 통증만은 점점 더 강하게 느껴지고 밤에 밤도 못 자서 늘 피곤하고...
우린 그걸 노화라 부르기로 했어요.
요즘은 그선서도 소용없더라
의례적인 행사에서 하는 선서일 뿐 강제성 법적조항같은게 아님 그냥 국기에 대한 경례랑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됨
도재학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건 수의사 입장도 들어 봐야 한다.
외전 나오면 재미있을듯
인권은 인간에게 적용되는 것이지
범죄자들에게 인권은 없다
외전으로 1편정도만나와도 좋겠다
이도현 연기 진짜 잘한다.. =0=
제발 시즌 2...
정문성님 여기두 나왔으여???
주여정 스토리도 진짜 보고 싶다
사이다이네요.. 저놈에겐 지옥이겠네요..
맞어 죽이는 건 복수가 아니야
살려놓고 피를 말려야지
이거 진짜 ㅈㄴ통쾌하더라
의사라구요? 의사는 요즘 의새라고 불러요 돈때문이라구요ㅋㅋㅋ
도재학선생!?
주여정 외전 진짜 너무 보고싶움ㅋㅋㅋ
주여정은 아직도 지옥속에서 사는데 저 범죄자한테는 교도소가 천국이지 죽을때까지 지옥으로 만드는 방법은
저거네ㅎㅎㅎ
조금 아쉬운게 횟수를 늘리더라도 주여정의 스토리를 더 자세하게 나왔으면 더 명작이 됐을거 같음 뜬금없는 로맨스를 넣는게 아니라.
크
주여정 👍👍👍👍
대사좋다
이건 시즌2가 꼭 필요합니다. 한국 드라마의 묘미가 벌할 수 없는 ㄴ놈을 대리복수해주는 더글로리 같은...
우리사법부가 피의자맘에 충분한 처벌해주자 항상 부족해 동정 연민은 가해자에겐 절대 없어야지
이대사 멋지다 ... 나는의사니까...
진짜 잘만들었다 드라마 ㅋㅋ
잘보고갑니다 기가막히네 생각 😊
주여정겁나잘생겼다
둘의 이야기로 시즌2 나왔으면~~
이거 몇화인가요?.?
마지막화로 기억해요
천사 의사네
주여정 멋져요
멘트 죽인다~~~~
그 선서 요즘 다른분들도 다 무시한다
요즘 의대에서 선서 안함
이 댓글 왜 안달리나 했다 ㅋㅋ 지능 개돼지도 사람이라 치는거냐? 저기 보면 사람만 치료한대며 ㅋㅋㅋ 우리나라 의대증원 찬성 지능이면 사람 아닌데? ㅋㅋㅋ
노예 가스라이팅 ㅋㅋ
이도현은 스위트홈에서 첨볼때만해도 주연급은 안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거물이 되었네요.
연기가 너무좋음.
이거언제나와요??
정말 맘에 드는 엔딩이었어
사람의 탈을 썼다고 다 인간이 아니다 짐승도 많다 구분 좀 하고 살아야 하는 세상.
주여정으로 3편짜리하자!
죄수들의 손을 빌려 약먹이고 패고 난 너를 또 치료해주고 이걸 무한반복 한다는 의미인가?
여정이 울분을 토해내는것 밖에 할수없을때 철창안에서 그를 조롱하듯 비웃던 때와는 다르게 여정은 여유롭고 흥분도 하지않는다….. 이제 준비가 끝났기떼믄
성경에 보면 죄를 용서하라.. 이런 구절이 있는데.. 내가족 내가 사랑한 사람 죽인 사람을 용서 한다는건 성인군자도 힘들껀데.. 도둑질하면 손목을 자르고 배우자 아닌 다른 여인을 범하면 성기를 자르고 거짓말 하는자 혀를 자르고 남을 시셈하는자 (요즘으로 치면 무고죄) 눈을 제거 하는 옛날 법이 다시 돌아와야 된다고 봅니다..
요즘 법은 너무 약해서 죄짓는 양들이 너무 많음
"출소만 하믄 꼭 갚것습니다"
대사 친 저 배우
연기 잘하던데...
여기선 단역으로 나왔네.
선서해도 환자 수술 무시하고 죽이던데 머
사람은 사람에게 마음 아프게하면 안된다. 다 돌아온다. 그게 무엇이든. ㅎㅎㅎ
제대하고 시즌2가쟈
저런복수는 꼭 필요하다
두세편은 외전으로 마무리 해줘야지!!
그래도 주연인데 여정이도!!!
이장면중 주여정씨가 범인이랑 얼굴마주치려 뒤돌아설때
【임창정씨에 대사가 생각나네】
조ㄴ나카라스마있어
인권은 인간에게 주어져야 한다
그 협박을 실행하든 안 하든 이미 성공이다
핵 사이다!
주여정 외전 기대합니다..ㅠㅠ
요즘의사는 그런선서 따윈 신경안써
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
국가의 리더가 누가되느냐에 따라 다르다.
개돼지를 살리는 선서는 한 적이 없다만 ㅋ
국민의례로 국기에 맹세해놓고 국민무새는 나라의 영광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뭐하냐?
아니 진짜로 이 소재 너무 신박하지 않나? 의사였던 아버지가 살인마를 치료하다 그 손에 죽음을 당함. 그 아버지의 아들은 의사가 됨. 그리고 아들의 존재를 알고 있는 살인마는 교도소에서 계속 그 아들에게 편지를 보내 옴. 아들은 그 사이에 복수를 계획하고 결국 살인마가 복역중인 교도소에 전문의로 들어가게 됨. 진짜 좋지 않나?
외전으로 2편 정도만 내주면 안되나.. 주여정 외전으로..
근데 진심 짐승들 한텐 사람 대접 해주면 안됨
짜릿하다
의사가 정말 무서운게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만들면서
순간순간 정신과 육체에
고통 주는 방법을 알려줄수있음....
언제 나오는데 ㅠ
노량 고니시역으로 나온 배우네
우리재학이 언제 깜빵갔디노...
아 속이 시원하다..
난 안들킬거예요.. 의사니까.. 뭔가 씁쓸하네
통쾌햇엇슴ㅎ
'무슨 선서 같은거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현시점 대한민국 국민은 인간이 아니게 되버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악마인데 남은 인간아니라고하는 클라스 ㅋㅋ
도재학 선생 아니심? ㅋㅋㅋㅋㅋㅋ
이 부분만....극장판이라도 줘...
헐 출소하면갚는다는분 슬의생에 나온분 맞죠?
주여정이 부탁한 죄수는 교도소에서 죄수 우두머리 일 듯
봤는데 기억이없네 ㅎ
크으,,,
그러게 가만있지 뭐한다고 들쑤셔서 명을 재촉하냐??
짐승을 구하는 수의사
악마를 구하는 목사
인간을 구하는 의사
3번😊
순간 순간 양들의 침묵 오마주 느낌
싸이코는 싸이코 방식으로 gOOD!
파묘서도 기가막혔고 18어게인서도 기가막혔고 이도현 연기 너무 잘해!!!!!!!
강영천 담군 건 주여정 앞에 있던 저 죄수 분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