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건축탐구- 집 - 나의 건축일지
Vložit
- čas přidán 18. 06. 2023
- 나만의 집을 짓기 위한 40대와 60대 건축주의 좌충우돌 건축 일지를 소개한다.
건축탐구 최초로 트랙터 뷰를 가진 집 등장!
논두렁 옆에 하얀 강판으로 지어져 얼핏 보면 쌀 창고 같기도 한데
동네에선 꽃집이라 불린다는 이 집은 농막을 모티브로 지어진 ‘예쁜 집’이란다.
어릴 때부터 알아주는 식집사였다는 신안 씨.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화분이 넘쳐나자, 그녀는 마당 있는 집을 찾아 강화도로 왔다는데
땅을 계약하면서 앞에 있던 하얀 농막과 푸른 논밭을 보고 첫눈에 반해 버렸단다.
그렇게 농막 닮은 예쁜 집짓기가 시작됐는데, 신안 씨의 예쁜 집엔 몇 가지 원칙들이 있었다.
그 첫 번째는 지붕에 처마와 빗물받이가 없는 집일 것!
그런데 물동이가 없으면 빗물에 마당이 온통 물로 뒤덮일 수 있어 시공사는 고민이 많았다고.
대신 집 주위에 유공관을 넣고, 곳곳에 맨홀을 설치한 덕에 물난리는 겪은 적 없단다.
두 번째는 높은 천장에 기둥과 보를 제거해 개방감 있는 집일 것!
신안 씨는 박공지붕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개방감 있는 공간을 갖고 싶었다.
건축주의 요구에 쉽고 빠르게 짓는다는 경량 철골조의 집인데도 꽤 애를 먹었다고.
트러스를 2중, 3중으로 덧붙이는 고난도의 시공 과정 덕에 공사 기간은 배로 늘어났다는데...
예쁜 것에 누구보다 진심인 40대의 특별한 건축일지를 만나본다.
칠십 넘어 집 짓다간 10년 더 늙고, 발인 날짜 나온다는 주변의 만류에도
죽기 전에 집 한번 지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집짓기에 도전했다!
늦은 나이임에도 전원생활을 즐기고 싶었던 아내와
전원에 올 생각이 단 하나도 없었다는 남편이 함께 산다는 작은집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과수원을 하는 지인 집에 놀러 갔다 전원생활을 꿈꾸게 됐다는 아내.
아무도 몰래 종이에다 설계도를 그리던 경원 씨는 결국 용기를 냈다.
주변 사람도 놀라 말리고, 아내의 속내를 몰랐던 남편에게도 날벼락 같은 일.
하지만 칠십 평생 쌓아온 노하우면 충분! 그렇게 부부의 집짓기는 시작됐다.
한정적인 예산 속에서 겉모습 대신 기능적인 부분에 집중한 건축주.
외벽은 시멘트 사이딩, 지붕은 아스팔트 싱글을 선택했지만
누수와 단열을 위해 창호에는 돈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작고 단순한 구조라 짐도 줄였다더니, 북적이는 집을 꿈꿔
다인용 식탁은 3개씩이나 놓고, 화장실도 2개를 넣었다는 경원 씨.
손님용으로 만든 작은 화장실 하나 때문에 설계만 6개월이 걸리고
하자 위험이 높은 타일을 붙여 달라 소원한 아내 덕에 설계팀이 꽤 고생했다는데...
평생에 한 번! 나만의 집짓기에 도전한 70대의 멋진 건축일지를 탐구한다.
#건축탐구 집#건축일지#40대 나이#70대 나이#건축주#꽃집#농막#예쁜 집짓기#푸른논밭#전원생활#힐링#부부의 집짓기#나만의 집#꿈의 집#아내의 소원#위로와 휴식#자연#70대 부부#작은집
![[Full] 건축탐구- 집 - 너튜브 3년 보면 집을 짓는다?](http://i.ytimg.com/vi/2HO_6EI2VYM/mqdefault.jpg)
![[Full] 건축탐구- 집 - 너튜브 3년 보면 집을 짓는다?](/img/tr.png)
농촌에서 24년 생활했어요. 팁을 주자면 과수원.논.밭 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곳에 집을 지으세요. 거름냄새. 그리고 농약. 즉 약세권에서 살게 됩니다. 친환경 농사를 짓는곳에서는 괜찮지만. 거의 대부분 3월에서 9월달 까지는 농약을 살포합니다. 그러니 주변에 대규모 과수원. 논. 밭이 있는 곳이면 피하시길 추천합니다.
!
동감....
첫번째 집 나오자마자..농약부터 생각나더라구요
예전에 고향에 드라이브갔다가 사과 대추 많이 하는곳 지나갔는데 뿌옇게 뭐가 있길래 친정엄마한테 물어보니 농약이라며....근처에 전원주택들도 꽤 있었는데..안타깝..ㅜㅜ
4ㅂㅏ😊@@user-ek9dx8eq1w
전원주택 동영상마다 농약 축사 피해야한다는 이야기 단골로 달리는데... 기존에 마을이 형성된 곳에서 고르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늙어서 도시로 돌아와야된다는 댓글처럼 너무 자주보여 대댓글 달아봤습니다.
할아버지 개그 최고 입니다~~
두번째 남편분...정말 자상하고 인자하고 좋은남편 아버지 할아버지이신거 같아요 멋지세요 정말~~~두분 행복하세요~~
와 두번째 댁 노부부의 유머와 여유가 너무 부럽습니다. 사모님의 외모에서 보여지는 세련됨과 센스가 집에 녹아있네요..
두번째 남편분 유머 감각이 뛰어나세요. 인물도 좋으시고 두분 이쁜집에서 해로 하세요^^
2번째 집 남편분, 정말 보석같은 유머를 장착 하셨네요. 집만큼 정말 부러워요.
양평집 부부님
너무 좋으시다
땅도 진짜 잘 사셨네요
전원주택은 작게 지어야 맞아요
크게 만들면 나중에 매매할때도
힘듭니다
두번째집 아버님 넘 재밌으셔요~ 개그코드가 제취향 ㅋㅋㅋㅋ
70대 부부의 남편분께 경의를 표하니다 ㅎㅎㅎ 그래도 멎진인생 다시 시작하십시요~~^^ "지는것이 이기는것이다~" 를 다시 자각했습니다.
집구경 하다가 4번이나 큰소리로 혼자 깔깔 웃고 있으니까 우리 아들이 무슨 일인가 달려 왔네요 ~ 남편님께서 넘 웃껴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소장님한테 고양이가 따라온데... 설계하느라 머리에 쥐 나서 ㅋㅋㅋㅋ 아낰
두번째집 아내분 감각이 넘 예뻐요
선배님 오랫만에 영상으로 얼굴을 뵈니 너무 감격아네요.. 아름다운 집을 지으시고 아름다운 삶을 사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이 저절로 나네요. 댓글보시면 연락한번 주세요... 장경태입니다..
사모님 진짜 멋있으시네요.
전 지금도 말이 많은 남편이 너무 힘드니 남편분은 ㅜㅜ
사모님 존경합니다.
두번째 집은 기회가되면 한번 방문해보고싶은 꿈의 집이네요~
특히 마당, 텃밭쪽..
사모님 감각이 엄청뛰어나심^^
두번째 집 남편분 끌려왔다고 투덜거리면서도 은근 유쾌하고 유머러스하시네 ㅋㅋㅋ
두번째 집
너무 마음에 들어요
나이도 70을 바라보는 나이고 양평억 집을 짓고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
두번째 가족과 이야기 나누며 집에대해 알고싶어요~^^
첫번째 주택주 진짜 내 집을 지으셨네요 ㅎㅎ
내가 좋으면 되는거죠~
몇년 살다가 팔껏도 아니고 내집을 내맘에 들게 내가 좋으면 되죠~
부럽습니다~~
두번째 부부의 집도 너무 좋으네요
두분의 철학이 느껴집니다
저도 저만의 집을 오늘도 꿈꿔봅니다^^
두번째 노부부편을 보면서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예쁜 모습인 것 같아요~^^
홧팅입니다
잘생각하시고
집도 퍼팩트 입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공감합니다 두분 넘 멋지게사시네요 드라마 주인공부부처럼 연기도찰떡이십니다
남편분이 아내를 따라 전원생활 하신다는게 참 배려심이 느껴져서 보기좋습니다
아내분과 좋은관계 유지하고 사셨으니 가능한일이겠죠~^^❤두분 그곳에서 오래오래건강지키며 행복하시길
논에 농약 뿌릴때. 농약 많이뒤집어 쓰겠네 ㅡ
논바닥에 헤딩하신 유쾌하신 40대 청년이랑
강쥐네의 그림처럼 하얗기만한❤온실집도 그렇고
아내 따라와서 하나하나 입문중이신 햇내기
어르신의 시골살이를 보면서 내집짓기를 할때
건축가의 선택이 되게 중요함을 알게됬어요
주변서 집지으면서 건축주랑 싸우다가
다 늙었다 라는 말들 들었었거든요 ㅎ
오롯이 나의 꿈과 내 로망을 실현해주는
건축가도 계셨네요😊😊아주 좋아요
다락방에 도시를 품고 사시는 햇어르신의
유머 귀엽고 멋지셨어요^~
남편분 참 재미있으시네요ᆢㅋ
두분 모습 참 보기좋습니다
첫집은 집도 이쁘고 집주인도 밝고 예쁘시네요. 긍정에너지 잘 받았습니다.
두번째 노부부 집은 안락하고 예쁩니다.
나이들어서도 여유와 두분의 모습을 닮고 싶네요
전원주택은 맞춤옷이 제맛이지요!! 자기만의 집으로 설계 해 지어야 만족도가 높지요!! 두 건축주 님들 결정에 박수 보냅니다.
침실에서 보는 사계는 최곱니다 그런 그림은 그곳뿐입니다. 꽃을좋아하고 꽃과함께사시는 모습이 꽃처럼 예쁘네요. 행복하시겠네요.
두번째 집 진짜 마음에 드네요. 부인분이 감각이 엄청 나신데요? 집도 단순하니 쓰잘데기 없는 공간없으면서 마당도 너무 이쁘고 아주 양글게 잘 지은 집으로 보여요. 두번 다신 손 안가도 돼게 잘 지은 집.
하지만 단독주택은 저렇게 아름답게 유지하려면 집주인이 하루 몇시간씩 바깥서 이러저러한 일들을 해줘야 저렇게 유지가 돼죠. 그걸 즐거운 일로 생각하고 취미생활처럼 하면 삶에 낙이 돼지만 하기 싫어하면 단독주택은 폐허가 돼는거 순식간이죠.
첫집 여자는 쉬크한것같이 말하는데 뭘 모르네 논앞에...모기.농약.개구리소리.습기 ㅉ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지만 나와는 다른 삶에 이질감이 있었어요. 이번 프로그램에서 작은 돈으로 조금씩 실천해 나가는 씩씩한 첫 번째 집주인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은 늦은 나이임에도 함 도전하고 싶네요!!
첫번째 집 너무 예쁘네요. 진짜 깔끔하고 탁 트이고.
무엇보다 내가 살고 싶은 집을 만들어서 사는 거 너무 부럽고 부럽습니다 ㅎㅎ
정원있는 집을 가지는게 로망인데 벌써 꿈을 이루어 사는분이시네요 멋져요
각 집들이 집주인분들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 있어서 너무 예쁩니다👍👍👍
두번째 집 사모님 센스가 뛰어나셔서 남편분이 투덜대시면서 다 따라 움직이시는거 같아요~~
저도 우리 댕댕이때문에 단독주택 짓고 싶은데 건축비 절약방법 배워갑니다✌️✌️✌️
첫번째 집 너무너무 이쁘고 의외로 튼튼하게 지으셨네요!
저두 식물 좋아해서 넘 부럽습니다
두번째 집 남편분은 말하실 때 센스가 장난 아니십니다 ㅋㅋㅋㅋ 웃으며 잘 봤어요
힘들지만행복하게집지을수있어요건축업자와건축주가웬수가되는경우가많지만친구가되어만남을이어가는경우도드물게있답니다
돈보다일보다먼저사람을우선하고귀히여기는노부부의모습이참이쁘고남편분도좋으시고스마트한여주인분멋지십니다.건축가님도최고예요
꽃을 닮아 싱그럽고 예쁘시네요! 논풍경이 반전매력이네요!
본심에 충실하신 바깥주인분^^두 분 모두 마음은 청년같으셔요!
Potluck party 처럼 서로 부담없이 요리도 준비하고... 외식할 때도 go Dutch 하는 거 정말 좋습니다. 가족들 만났을 때도 마음 편하게 건강에 좋은 비싼 요리도 같이 즐기고 각자 나누어서 비용을 같이 부담하니까 부모님이나 친구나 친척을 더 자주 만날 수 있고 부담도 줄고 기분좋게 만나고 헤어질 수 있어요.
두번째집 아버지😝 넘 귀여우세요~
센스넘치는 어머니랑 행복하세요😍
아버님 유머가 정말 만점이세요! 아내의 추진력에 못 이긴 듯 따라주시고, 부드러운 농담으로 웃을 일을 만들어주시니 정말 최고의 남편이시네요👍🏻
꽃 💐 이 너무 이뻐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응원합니다. 🎉😊👍
대개 자신의 집을 짓는 분들을 보면.. 인생에서의 소신이 확실한 분들이 대부분인 듯 합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대개 상당히 의지도 강하고 미적인 감각도 뛰어나고 삶을 누리면서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이 연구하고 준비하고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거의 전문직에서 요구되는 조건들이죠.
전원주택을 계획하는 저에게 많은 도전이 되었구요, 또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개된 두 건축주님들..행복하세요 ~~~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두번째 부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엄마 아빠 같아서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
하얀 집이 정말 예쁘네요.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을 것 같아요
밝은 성격에 맞는집을 지으셨네요.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저도 이웃이 되고 싶을 정도로 부럽습니다. 늦은 나이에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남편분도 귀엽습니다.
첫번째 집을 지은 분은 덜렁이 스타일 ! 두번째 주인은 세월의 노련함이 묻어 있는 꼼꼼한 스타일! ^^
할라부지 왤케 웃기셔〰️〰️😂
정원이 범상치 않다고 생각해서 시청하였는데 역시 식물을 사랑하는 분이셨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지금은 아파트에 거주중이지만 다시 한 번 전원주택을 짓고싶은 꿈이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정원을 가꾸고 싶네요
양평에서 전원생활 흉내 내다가 사정이 허락치않아서 다른 분께 양도하고도 주말마다 달려가던 그곳이 너무 그립네요. 나중에 퇴직하면 강화도쪽에서 다시 전원생활을 해보고 싶었는데, 양평, 강화도 건축주님들의 예쁜 집들을 보니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분들같은 집을 짓고 나머지 인생을 살고 싶어요.
미소지으며 봤떠용.
나도 머지않아 저런 전원생활 하고프네요.
여보야 돈 많이 벌자!!
사시는 아파트 팔면 될겁니다. ㅎㅎ
첫번째집은 에너지가 넘치고
두번째집은 안정감과 따뜻함이 있어 좋네요. 나이가 있어 그런지 두번째집이 좋네요😊
첫번째 하신안씨는 정말 용기도 있고, 강단이 있는 여장부네요 ~~
영화 리틀포레스트는 그저 꿈인 줄 알았는데 꿈을 이루고 사시는 분들이 많네요! 멋있어요👍🏼👍🏼
고양이가 왜 따라 오나 했더니~ 아~
ㅋㅋ😂 이런 유머 겁나좋아 ㅎㅎ
머리에 쥐가 나서래 ㅋㅋㅋ
43:15 귀여우셔 ㅋㅋㅋ 각종 식물들과 채소들이 예쁘게 심어져 있어서 보기 좋네요~~
아버님~~~~~넘 짱! 멋지세요 ㅎㅎㅎ😊😊😊😊😊
논바닥해딩님 너무 긍정적이고 보기 좋습니다. 친구되고 싶은 사람이네요❤
귀촌하시거나 전원주택에 사시려면,.ㆍ
이웃과 함께.더불어 함께 하는 마음이 .우선인데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
기본적으로 인품이 성향이
준비된 분들이어서 행복해보입니다~~❤
두번째집..남편분유머가돋보입니다~부인의취향을존중하고사랑하는맘이느껴져미소가지어집니다^^
저도 첫집처럼 지어야겠어요. 배수로도 잘만드시고 이쁘네요. 근데...다락은 계단으로😂 해야겠어요~~~
넘 감사합니다. 인생은 실전이다 감동 입니다.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 합니다.😂😂❤
저도 전원생활을 하려고 강화도에 월세살이 이사와서 이제 집을 지을 준비를 해요~.젓번째 건축주님 저랑 참 비슷한 느낌이드네요 저도 강아지랑 둘이 살집을 준비중입니다~~뵙고싶네요 집구경도 하구요~^^전 초지리 살아요 ㅎㅎ
두번째 분들. 마지막에 개구리 소리BGM으로 불멍하시는 모습 너무 좋네요😊
ㅋㅋ지금 저희도 경량철골조 주택을 짓고 있고 주위에 경량철골로 지은집에 가보면 안덥고 안 춥습니다
창고로 지으면 덥고 춥지요
~~~엄청 예쁜집을 지을 수있어요
한마디로 최고최고 👍
집보다 건축주 분들이 주인공. 멋지십니다.
두번째 집~~너무 이뻐요
몇번을 무한 반복하네요
특히 식탁 매트 도자기 소재처럼 보이는데 너무 예뻐서 구매하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하셨는지요ㅎㅎㅎ?
두 편 모두 공통점이… 당차고 자신에게 솔직한 두 여성 이야기….^^
두번째 어머님 정말 멋지세요👍
너무 웃고갑니다. 덕분에 저도 꿈을 꾸게 되었어요. ㅋㅋㅋㅋ 행복하세요.
논위에 절대 집을 지으면 안됩니다. 아무리 방수를 철저히 해도 습하고 곰팡이 납니다.
제가 논옆에 고라니 쫓으라고
묶어둔 개 불쌍해서 챙겨주는데
세상에 날벌레 장난아닙니다
입벌렸다간 수백마리 들어갈정도예요
밤에는 모기도 엄청 많을거같아요
위치가 넘 안좋죠
논이면 항시 물이 차있는데
무슨 용기로 집을 지었는지
논보다 터가 더 높고, 콘크리트로 기초를 단단히 하고 좋은 창호를 쓰면 습하지 않습니다.
벌레는 방충망 잘 관리하면 그다지 문제될 것은 없고요.. 일주일에 3일만 지내는 집이니까 더욱 그렇겠죠.
오히려 논이 주는 소리(개구리울음)와 탁 트인 풍경이 더 큰 소득이 될 것 같네요.
논이 옆에 있어서 대지 가격이 쌀테니 그것도 득이죠. ㅎㅎ
배수시설하고 성토 2M 이상하면 습 안올라와요~
저는 작은하천 앞에 집을 지어봤는데 콘크리트 붓고 여튼 습기없었습니다 잘살았어요
멋져요~
두번째집 아버님 ㅎㅎㅎ👍
🏠두 분 건강하세요🙏
유머가 이긴다,
책제목인데 노부부사시는 모습보니 인생의 승자이십니다
댓글에 두번째 남편분이라고 해서 왜그런가 했더니 정말 훈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신안씨
넘 예뻐요
꽃씨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저도 지금 조그만 집을 경주에 짓고 있어요
이쁜 농부님 넘 멋지네요 ㅎㅎ
멋진집이네요~~
너무 멋진 부부이십니다~~❤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박수를 보냅니다.....
걸려있는 그림들이 너무 좋네요
헐.. 나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군요!! 대박 . 용기가나네요
경량철골 구조는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집을 말하며 건축비도 싸고 단열효과가 탁월합니다.
다만 화재시에 유독가스가 엄청 나오고 화재진압이 어렵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경량철골 구조는 피하세요.
정말 부러운 맞춤옷 인듯
논뷰......계절에 따른 하늘거울을 가진거 축하합니다 ㅎㅎㅎ
매일 꽃꽂이 해서 sns 올리서요~~^^
첫번째집 너무이쁘네요
샌드위치팬널 집이니
기밀,단열만 잘했음 모
ㅎㅎㅎㅎ
다락방 애기하실떼 빵 터졋어요!!!!
히히히히
멋지다 신안씨
첫째집 유공관 이중파이프 사다리가 인상깊네요.
하얀색을 너무나 좋아하는 일인인데요. 천장이 높고 별들이 반짝이는거 같아서 참 좋습니다. 저는 슬라브지붕을 선호 합니다. 이유는 옥상전망과 또 다른 화원을 만들고 싶어서 인데 언제쯤 그런집을 짓고 살게 될지 ㅠㅠ.
안주인이 멋진분이네요❤
엄청 추울거같은데..... 전고가 통으로 다 트여있어서 별로 안따뜻할거같고... 집에서 목소리 울리는것만봐도...
용기낼수 있는 집들이네요.
나도한번 도전!
논바닥뷰라니~~헐
농약냄새.비료냄새.거름냄새~ㅎ
날벌레.모기
그래도 주인분이 여유가 많으신 분인것 같으니 안되도 버리면 될듯하네요.
하루이틀 지내는 게스트하우스로 사용해도 될듯.
자기 좋은대로 자기 방식대로 살면 후회할 필요가 없다. 45:17
집이넘 멋지다 인테리어감각도 짱이고요 나 진명 유경란 이라고 기억할수 있을까?
벼가 자라면서 이쁘겠지만 농약을 치죠 조심해야 합니다 유리로 만든 온실은 지붕에태양열 을 했으면 냉난방을 취사도 가능했겠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집 짓고싶다.
진짜 예쁘요
35:00 남편분이 인격자이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