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기해야죠 😊 그것이 옳은겁니다 덮어두면 썩어요 본인이 그러겠다는데 감히 누가 의견을 내나요😊 얼른 이야기 하는게 백번 천번 옳습니다😊ㅡ 당사자 본인은 그럼 애가 클때까지 또 지옥같은 고통속에 사는게 맞다고 보나요? 본인이 얘기하고싶다는데 남이 이래라저래라 하여간 이기적인것들 많네요🐵🐒🦧🐵🦧🐒🐵🦧
아예 아버지 학교고 뭐고 일부로 감추려고 애를 썼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자식들이 커서 누적된 정보로 인해 조금은 눈치챌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말할 생각이 있으신 것 같은데 세월이 많이 흘러서 아이들이 30대 이상이 되고 가정을 꾸린 이후에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인 되시는 분께 전부다 말하고 인연이 된 것을 보면 진심을 전하고 이해받고 싶어하는 것 같고 상처가 아직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사랑하는 자식들에게도 온전히 치유 받고 싶으신...
이게 맞는듯.. 반항하기엔 자기 엄마 불쌍하고.. 또 맞는건 두렵고.. 어린나이에 어쩔 줄 모르고 두려워만 하는게 쌓이다 순간의 감정에 압살당해 살인같은 극단적 사례로 이어진듯. 자기 엄마한테 위로를 해주지 못한걸 후회하는 것도 그렇고 살인은 했지만 가정도 꾸리고 엇나가게 크진 읺아 다행인듯
잘 모르시네.. 몽둥이 잡아 던지고 윽박질러서 저 아줌마가 안그럴거면 저정도로 그랬겠음? 씨알도 안먹힐타입임. 아빠도 아들도 알고 있었을거고 맞고 자란 아이가 중학생때 대든다는게 밖에서 보면 쉽지 실제로 학대당한 애들 대화해보면 안타까움. 아무리 얘기해줘도 그렇게 못함. 저 엄마도 어렸을 때 부모한테 엄청 학대받고 자랐을거임.. 이건 가장이 강하게 잡아줬어야하는데 꺾이고 도망가버려서 이렇게 된거임. 도저히 안되겠으면 이혼하면서 대리고 나왔어야함. 참 안타까움
살해직전에 때린건 아니거든요 성적표 위조한게 학부모상담으로 들키면 분명히 그때 이상으로 맞아 죽게될거라고 생각해서 살해한건데 이미 그때 엄마가 밥을 굶기고 잠을 안재워서 정상의 상태가 아니었어요 이런거야말로 심신미약을 적용해서 무죄줘야지 엄한 술취해서 범죄한것만 그적용을... 정말 잘 살아가셨음 좋겠어요😢
맞아요. 내가 만약, 저 상황에 처했다면,,,, 나 자신도 살기 위해서,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인이 절대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웃긴건요... 저렇게 폭력을 휘두르는 이들,,, 그 중에는 상습적 폭력, 폭언[이게 폭력보다 더 무서워요] , 혹은 상습적으로 술먹고 폭력을 휘두르는 이들,,,, 말 그대로 자기보다 강해서 얻어 맞을 거 같은 사람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한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약하고, 만만하니까 지랄 떠는 겁니다. 사랑 ? 웃기지 말라고 하십쇼. 정말 사랑해서 매를 드는 부모는, 매를 들때, 하지 말아야 할때, 그리고 감싸고 안아주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나는 공부 못해서 지방전문대 갔는데, 다행이 내가 공부하고 싶은 학과를 갔습니다. 그런데, 공부하고 싶은 학과에 들어가서 공부하니까, 그제서야 공부가 재미있을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겁니다. 몇날 몇일 밤을 새면서,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나 스스로 책상 앞에 앉아 있더란 겁니다. 공부에 신경쓰다가 코피 쏟아본게 그 때가 처음이었어요. ^^ 그래도 좋았어요. 내가 하고 싶은걸 배웠으니까... ^^ 즉, 나는 공부를 못하는 놈이 아니라, 왜 공부해야 하는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슨 분야의 특성을 타고 났는지,,, 그런것을 아예 몰랐었다는 겁니다. 50이 된 지금 와서 느끼는게 있다면,,, 세상의 부모님들, !!! 제발 학생들에게 공부하라고 말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돌아 보세요. 본인은 뭘 알고서, 좋아서 공부했는가를 .... 제발 자신의 핏줄을 타고난 자녀에게 학대를 하지말고, 강요를 하지말고, 자녀가 좋아하는분야, 타고난 분야를 빨리 발견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당신들이 경험했던, 불합리와 강제적 교육을, 자식에게 대물림 하지 마세요. 그리고, 당신들 맘에 안들더래도, 자식이 좋아하는 분야를 발견한다면, 도와 주지는 못할 망정, 막지는 말라는 겁니다. 금전적으로 돕지는 못하더래도, 적어도, 정신적으로 스트래스 주지 말라 이말입니다. 이젠, 아이 아빠로서, 묵묵히 일만 해야하는 어느 아저씨가 ㅠㅠ
살인자의 말만듣고 존속살인자를 옹호하는거 보니 사람들이 제대로 미쳐 한통속이 되었다. 살인을 용인하는 사람도 공범이다. 학대범은 그에 걸맞게 처벌하면된다. 그런데 살인자를 박수쳐준다? 이건 그냥 같은 한통속에 자기손에 피안묻히고 타인에게 살인하게 하는 조종하는 자가 된것이고 살인자는 그냥 살인자가 된것이다. 폭력엔 폭력에 맞서거나 다른 방법을 찾는다. 그런데 어느누가 저렇게 칼을 들고 자고있는데 살인을 할수있을까. 평소엔 착한가면을 쓰다가 이후 목적을 위해 살인을 하는하는 살인자를 곁에 둘수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나도 주폭이 일상인 친아버지에게 맞는데 옛날엔 소주가 25도 였는데.. 그거 3~4병 넘어가면...저녁 7시부터 때리기 시작하는데.. 이유가 이혼한 친어머니 닮아서라고... 진짜 세벽 5시까지 맞는데...다음날 아는 선배집서 얼굴을 봤는데 얼굴 전체가 머리까지 멍들어 있더라고.. 더 열받는건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는데.. 입관하려고 보니 냉동실에서 나온 어머니를 삼베옷 입히려고 돌아가시기전날 입었던 옷을 자르고 보니까 온 가슴이 새까맣게 검은 멍으로 뒤덮혀있더라고.. 나는 그때만 해도 죽으면 생기는 현상으로 알았지.. 얼마뒤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할머니도 나랑 비슷하게 생전에 맞았는데.. 입관할때보니 목주변이 맞아서 새까맣더라고... 그때 알았지.. 친아버지란 새끼가 사람새끼가 아니었구나..친어머니 가슴에 생긴 검은 멍들이 맞아서 생긴 멍이라는걸 알고 눈이 돌더라고 그리고 나한테 한 엄마의 학대 버림들이 이해가 되더라고.. 진짜 죽여버릴려고 찾아갔는데...소주 두병먹고 친척들이 말리고 친아버지란 새끼 화장실 문잠구고 나오지도않드라 맞아뒤질까봐...그뒤로 성부터 이름 다 법원가서 엄마 앞으로 바꿔버림.. 그리고 그런새끼 싸고도는 친가와도 인연 끊어버림.. 김희수씨 아버지 대접 받기전에 사람새끼부터 되시길.. 살아생전 볼일 없지만
엄마들 중에 자기남편의 무능력에 대한 분노를 남편을 닮은 자식의 인생을 망치는 방법으로 푸시는 분들이 많은듯. 그아들은 그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여성을 혐오함. . .가정폭력과 혐오와 가난의 대물림. . . 페미니즘이 제 역할을 해야하는 이유. 여성혐오가 사회의 밥그릇 싸움에서 여성들을 밀어내는 부작용을 만들면 가정과 사회의 경제구조가 비정상이됨. 애초부터 남성이 혼자 다수의 가족구성원을 부양하는 시스템이 비정상이었는데 사람들이 세뇌되어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런 여성남성 거의 없어요.(없어야함) 여성혐오 남성혐오 그만해요 . 모두. 나쁜 부모랑 똑같은 사람되지마세요.
자신이 저지른 범죄행위의 결과인데 그 것이 무슨 처벌입니까? 법의 형벌도 예외적으로 최소로 받았고 인간이라면 누구든 자신이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해서 당연히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이 마땅하고 모든 범죄에 있어서 일반적인 것은 따로 있고 죄책감이 없는 범죄가 따로 있나요? 존속살해라는 것은 그 살해동기가 어떠한 이유가 됐을지라도 면죄부를 받을 수도 감정적으로 이해를 받을 수도 없는 인간으로서는 끝을 보는 마자막 범죄 행위라는 것입니다.
결과값을 이미 저사람은 받았고 더불어 반성하며 후회하며 죄책감을 가지고있자나요 예외적으로 최소 처벌받은이유가 있겟죠? 살인한 모든 사람들이 죄책감가지면서 살아가진안죠 저정도 인간적으로 감정을표하니 저사람입장에대해서도 생각해주는게 인간적인 마음 아닐까싶습니다 세상엔 있자나요 당연히 느껴야되는 감정은 없어요 록님 아직 순수하시고 정의로우신것같아요 감정적으로 이해받을수없는일은 없어요 모든일은 이해못할것도 없고요 그리고 옳고 그름을 따질만큼 우리는 저사람의 인생을 혹은 격은일들을 격어보지않았자나요? 죽이고 싶어서 죽였겟습니까 저도 학대를 받은 가정에서 살아본 입장으로써 옳고 그름을 논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상황입니다
세상은 그저 학구열,교육열 높은 어머니로만 알고있는데 솔직히 양육권 쥐고 흔들면 남자로써 남편이 할수있는게 뭐있냐? 이혼 후 생활비도 대주고 틈틈히 안부도 챙겼던걸로 내용이나오는데 그냥 기가약한 남자가 기쎈여자에게 질릴대로 질려버린 관계일뿐 남편에게만 나약하다 돌 던질수있겠나?
@@user-wb8mw4tt1e니가 말하는 모든 변명들은 본인의 선택으로 “애를 낳은” 순간부터 적용이 안 됨 ㅋㅋㅋㅋㅋ 뭐 여자가 데려온 남의 자식이냐? 남의 자식이면 매정했다 하고 말 일이지만 지가 싸지른 지 자식인데 그걸 나도 힘들어 이딴 말로 책임을 다 내던질 수 있다고 생각함?
난 아버지한테 매일마다 죽도록 맞았고, 축산업일도 노예처럼 했다. 안하면 죽어라 패니까... 난 그때 더 같이 살다간 내가 존속살인자가 될 것 같아서 가출했다. 불만과 고통과 복수심보다 내 인생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해서였다. 지금에 와서는 누구든 내 과거얘길 들으면 정말 멋진 선택을 했고 멋지게 살았다고 칭찬하더라.. 앞으로라도 자신의 미래 인생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
다들 이해하는 반응처럼 저도 이해는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 한가지는 군대에서도 폭행에 시달리면 사람을 죽일생각안합니다 탈영을하죠 대부분의 아이들도 가출을 하죠 우리나라 저런폭력에 아이 방치 절대안합니다 저 정도의 심한 폭력은 사진과 영상녹화 의사소견서 하나만있으면 영원히 분리시킬수있어요 다만 아쉬운건 다른방법들이 많은데 굳이 살인까지했어야하는겁니다 다들 살아보면 아시겠지만 정신적으로 못버티는 시기가 있습니다 저 어머니도 남편의 외도등등 힘든상황이 겹치고겹치고 그렇게 아들한테 집착하고 자기의도대로 하고싶었겠죠 자신의 아들에게 그토록 심한 폭행을 한건 저도 이해를 하지못하겠습니다 그런 정신병의 영역에 들어가보질 못했으니까요 어머니도 안타깝고 아이도 안타깝고 어딜가나 안타까운게 투성이네요 지금 현대사회에 정신병 가진 사람들 많습니다 가족들이 주변사람들이 돌봐주고 위로해줘야합니다 요즘은 주변사람 지나가는 사람 모든 사람이 다 행복하기만 하면 너무 좋겠습니다 다행히 가정을 꾸려서 잘 사니까 보기는 좋네요 아드님도 좋은아버지가 되서 행복하게 사시길바랍니다
저 정도 학대면 정신병 안걸린게 다행이다....자기가 못다 이룬 공부를 통한 성공을 자식에게 바라는 무능한 부모는 최소한 되지 말자. 부모도 더 성장 할 수 있다. 자식이 못하면 내가 더 잘나가서 자식을 끌어준다고 생각을 하자~ 사랑도 해본 사람이 한다고 공부도 공부지만 성장과정에서 많이 사랑해주자....그래야 사랑스런 사람으로 성장할수 있다.
학대 당한 것도 모자라 자기 엄마를 자기 손으로 죽여야만 했던 저 아이의 심정을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스스로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업으로 이고서 교도소까지 간... 어떻게 보면 피해자인데도 불구하고 가혹한 느낌이 드네요. 엄마는 저 아이에게 죽어서도 죄책감과 트라우마 빨간줄까지 짊어지게 한 사람이네요. 이게 교도소보다 더 형벌인 것 같습니다.
@@Great-357 이상한 커뮤니티 그만하고 현생을 좀 살아라 아버지도 자식한테 쓰레기인건 맞는데, 노점상 남편한테 에쿠스 사라고 하고, 부부싸움하면 이틀 잠 안 재워서 남편 도망가니까 자식 아이언으로 패는 아줌마가 그럼 정상이냐? 자기 문제 투사해서 애 패고 범죄자 만든 건 애민데 뭐만하면 애비를 찾아. 머리 좋은 건 엄마 덕이면 그 머리 좋은 애가 살인자 돼서 교도소 간 것만 애비 탓임? 할게 없어서 아이언으로 애 패는 학대범한테 감정이입을 하네
저 사건은 정당당위로 무죄가 나왔어야 함 미국이였으면 무죄 100번도 받았을 상황임 저 사건을 그것이알고싶다 였나? 보면서 내가 정신병이 생길 것 같았고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옴 엄마가 거의 정신병 수준으로 아이를 괴롭혔음 그 후로 가끔씩 저 아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검색해 봄
아... 잘 살아주고 계셔서 감사해요 이 사건 너무 생생히 기억해요 아들이 너무 안쓰럽고 그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고 기댈곳없이 외롭게 혼자 견디었을까... 정말 가슴이 너무 먹먹한 사건이었어요..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도 종종 생각이 났거든요. 그렇게 말잘듣고 공부잘하던 아이를 왜그리 힘들게 했을까... 받아쓰기 60점에서 다음시험에 하나더 맞아와도 기특하고 이뻐서 노력하지않아도 잘했다 칭찬이 흘러나오던데.... 타 방송 영상에서 인터뷰하시는 모습보고 망가지지않고 살아가주어서 마지막 어머님께 해주고 싶었던 말에서.. 많이 울었네요 가족이 서로가 서로에게 아픔으로 기억되지 않길..
근데, 어머니는 죽었습니다. 죽은 어머니는 말이 없죠. 증언할수 있는 사람은 가해자인 살인범 뿐입니다. 과연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나온 그 아들이 객관적으로 설명했을까요? 최대한 동정을 유발하기 위해 어머니는 악마화 해야 하고 자신은 선의자 피해자로 최대한 포장해야 합니다. 골프채로 100대? 과연 진짜 어머니가 100대를 때렸을까요? 가해자의 증언만으로 모든걸 판단해선 안됩니다.
아빠도 자신의 무능력과 외도때문에 자식을 보호할 의무조차 잃으신거예요.엄마들 중에 자기남편의 무능력에 대한 분노를 남편을 닮은 자식의 인생을 망치는 방법으로 푸시는 분들이 많은듯. 그아들은 그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여성을 혐오함. . .가정폭력과 혐오와 가난의 대물림. . . 페미니즘이 제 역할을 해야하는 이유. 여성혐오가 사회의 밥그릇 싸움에서 여성들을 밀어내는 부작용을 만들면 가정과 사회의 경제구조가 비정상이됨. 애초부터 남성이 혼자 다수의 가족구성원을 부양하는 시스템이 비정상이었는데 사람들이 세뇌되어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런 여성남성 거의 없어요.(없어야함) 여성혐오 남성혐오 그만해요 . 모두. 나쁜 부모랑 똑같은 사람되지마세요.
찾아보니까 저 분 어머니도 같은 상황이었다네..... 저분 어머니가 어린 시절 어머니의 아버지에게 차별받기도 하고 그게 콤플렉스가 되어서 자신의 아들에게 강요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남편한테도 강박적으로 그랬다네... 누군가 끊어내지 못하면 가정의 콤플렉스와 트라우마가 악순환 되어 계속 도는게 너무 슬프다. 이제 가정 꾸리셨으니 부디 본인이 당했던 것처럼 자식들에게 부정적 에너지를 보여주지 않고 저분 대에서 그 콤플렉스를 끊어낼 수 있기를..
이사건 내용 몇년전보고 자식둔맘으로 그 어린아이가 불쌍하고 가엽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간 힘듬이 표현 할수조차 없는고통 이겠다 싶어 가슴 아팠어요 님잘못 없어요. 절대 절대요~~~그렇게 심신이 고문당해도 많이참고 엄마를 이해하려 했잖아요ㅜㅜ 지금 가정 와이프 아이들과 화목하게 잘 살길 꼭 진심 바래요.
학교 친구 아빠 모두 학대받는거 다 알면서도 다들 모른채 했음. 저분은 고등학교되어 엄마보다 힘이 쎄고 체격이 큰데도 불구하고 한번 대들지도 않음. 그만큼 성격이 순했고 아무도 도와주지않아 그냥 견디며 산거. 맞다가 저분이 죽었음 저 엄마가 학대로 티비에 나왔겠죠. 저때 저렇게 않했음 저남자분은 스스로 떠났거나 살면서 절대 정상적으로 못살았을것
@@PrimalFear247 그럼 그냥 골프채로 쳐맞고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그렇게 버티다가 죽었어야 마땅한거예요? 살인은 잘못이지만 이미 부모가 자식을 난도질해놨는데...... 그래도 어떻게 엄마를 죽이냐 라는 건 그냥 쳐맞아 뒤졌어야지 라는거랑 뭐가 달라요? 저러는게 부모입니까?
다들 아실겁니다 사랑하지않으면 공부도 시킬수가없어요 그냥 방치하고 말죠 어머니도 아드님 분명히 사랑했을겁니다 다만 정신적으로 견디기 힘든 상황들이 생겨버리니 폭주한거같네요 어머니도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고 기대고 싶었을텐데 누군가의 딸이면서 누군가의 아내이면서 누군가의 어머니인 여성인데 결혼했으면 남편이 잘 케어해줬어야했는데 남편도 도망친거네요 그래서 더욱더 망가지신거 같네요 어머니가 아드님도 어머니도 너무 안타깝네요 다들 행복하세요ㅠㅠ
공감도 일정부분 이해도 되지만... 그것과 함께 살인이라는 선택에 대한 아쉬움은 존재한다. 차라리 가출을... 차라리 신고를... 차라리 폭행이나 제압선에서 그칠수도 있었다. 물론 극한상황에서 그런 생각까지는 못했을 것이고 결국에 한 선택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저사람이 받은 형량에 비판의 여지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저 어머니의 잘못된 선택도 자식의 잘못된 선택만큼... 정신적으로 상황적으로 몰렸던것 아닐까...그 화풀이가 자식에게 향한건 잘못이지만.... 그 어머니 역시 가해자이자 피해자... 그 자식도 가해자이자 피해자....... 결국 저 아버지가 해소못한 부부간의 불화와 아버지의 외도... 그리고 결국 방관이.... 일을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 아내가 쌔다고 외면하는게 아니라... 아내가 지나치다고 외면하고 외도하는게 아니라... 지키지 못할것이면 차라리 헤어지는게..... 차라리 이혼을 하지.. 아들이 폭행받는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그걸 외면하는게 아니라 지켰어야지.. 차라리 데리고 나갔어야지..... 그럼 최소한 한사람의 죽음도 한사람의 살인자도 생기지 않았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부부간에 맞지 않는다고 방관과 외도를 선택하는게 가장 큰 잘못이라고 본다.
아빠는 외도할 게 아니라 애를 저 미친 에미로부터 피신시켰어야지 ㅈㄴ 무책임하네
저 살인한 사람도 답이 없네..전형적인 대가리꽃밭
애비도 아주 나쁜 인간
애비나 애미나 똑같은것들
내생각에 그랬다면 저 에미는 김선자가 됐을거다. 에비,아들 다 청산가리행이었을듯.
애비나 죽이지 한국 아들ㅅㄲ들은 죄다 애비한테는 못 뎀비고 죄없는 엄마들만 살해당함
자식한테 이야기하지 말고 그냥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모르는게 약이다는
이럴때 쓰는말이네요~
야기해야죠 😊 그것이 옳은겁니다 덮어두면 썩어요 본인이 그러겠다는데 감히 누가 의견을 내나요😊 얼른 이야기 하는게 백번 천번 옳습니다😊ㅡ
당사자 본인은 그럼 애가 클때까지 또 지옥같은 고통속에 사는게 맞다고 보나요? 본인이 얘기하고싶다는데 남이 이래라저래라 하여간 이기적인것들 많네요🐵🐒🦧🐵🦧🐒🐵🦧
맞습니다
알아서 좋을건 없을거같아요
정당방위의 상황이였데도
살인은 살인이니.....
그냥 어머니께 죄송한마음 혼자 묻으시고 비밀로하고 자녀들은 바른사랑과 훈육으로 잘키워내시길요
@@user-hv9qc6vs8g 애가 어릴텐데 얼른 이야기를 하다니요 아이도 상처고 그로 인해 두번 세번 상처받아요 나중에 해야합니다 최소 장년의 나이가 된 후에
자녀와 배우자로부터 당장 격리시켜야 합니다. 친엄마도 엽기적으로 살인하는데 처 자식 쯤이야... 한번 해봤으니 두번째는 더 쉬울수도..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해서 사회의 동정을 얻으면 자신은 법위에 있고 저지르는 모든 죄들을 정당화 할수있다고 생각할까 무섭네요.
자식들에게 그냥 말하지 마세요
때론 모르는게 정답인 경우도 많더라구요
가정을 일구신거 정말 축하드리며 부디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잘 숨기고 살아야쥬
아빠는 뭐했어? 8개월동안 시신을 방치했는데 외도해서 8개월동안 집에 한번 안들어간것도 대단하다.
아버지가 본인도
힘들다고 아이에게
너무 무책임했네요.
정당방위가 맞다.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하루하루가 지옥인 생활에서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다.
정당방위가 되기에는 다른 방법도 너무 많았음
@@user-kk6zj8tr3t뭔 소리야ㅋ 니가 날밤3일 새며 학대당해봤어?
분명 같은일이 다른 가정에서 반복되고 있을겁니다....
정당 방위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저런 학대 받는 애들이 한둘인줄 아냐? 대부분 저럴때 가출을 한다
사람을 죽일 정도면 저 아들넘은 악마다.
@@user-tn9by6qk1u염병을 하노 사람처럼 안 구는 놈 죽였더니 npc처럼 아묻따 기승전 사람으으을 이찌랄 하고있는 전형적인 맞는 말만 하는 꼴통
자녀들에게는 죽는날까지 비밀로 하세요...
나도 그게 낫다 봄
죽어서도 비밀로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 같음. 대신 자기가 그렇게 컸다고 아이들한테 똑같이 하지는 말구요
아예 아버지 학교고 뭐고 일부로 감추려고 애를 썼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자식들이 커서 누적된 정보로 인해 조금은 눈치챌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말할 생각이 있으신 것 같은데 세월이 많이 흘러서 아이들이 30대 이상이 되고 가정을 꾸린 이후에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인 되시는 분께 전부다 말하고 인연이 된 것을 보면 진심을 전하고 이해받고 싶어하는 것 같고 상처가 아직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가장 사랑하는 자식들에게도 온전히 치유 받고 싶으신...
맞아.. 굳이 몰라도 될일인데 아이에게 큰충격이 될수있음
굳이 말할 필요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털어놓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그저 좋은아빠가 되면 그게 다일겁니다 화이팅
저사람이 불쌍한건 너무 착해서 지엄마를 죽인거임.. 아들키우는 엄마들은 특히 알거임. 중1만되도 머리크고 덩치크고 엄마말 안들음. 암만 착해도 반항을 조금씩함. 근데 사춘기애를 저정도로 때렸다? 애가 지엄마 불쌍하니까 그냥 시키는대로 하고 걍 맞고 그러다 저렇게 된거임. 한번이라도 반항하고 몽둥이 잡아 던지고 윽박질렀음 저엄마도 저러지 못했겠지.. 그래서 안타까움,착한애들 어미가 살인자로 만듦
공감
아들이면 자라면서 성적 호기심 도 생기고 그걸 풀 자유시간도 좀 주고 해야 하는 게 당연한데 등뒤에서 지키고 공부만 하라니 미칠 듯
아버지가 조율해 줘야 할 일이긴 한데 아버지가 부재하니...애초에 저런 여자랑은 살기가 힘들었겠지만
이게 맞는듯.. 반항하기엔 자기 엄마 불쌍하고.. 또 맞는건 두렵고.. 어린나이에 어쩔 줄 모르고 두려워만 하는게 쌓이다 순간의 감정에 압살당해 살인같은 극단적 사례로 이어진듯. 자기 엄마한테 위로를 해주지 못한걸 후회하는 것도 그렇고 살인은 했지만 가정도 꾸리고 엇나가게 크진 읺아 다행인듯
마음고생 마음의상처 어찌안고 살아오셨나요
눈물이 나네요
아빠에서 영원히
묻고 끝내세요
자식에게는 부디
말하지 마세요
잘 모르시네.. 몽둥이 잡아 던지고 윽박질러서 저 아줌마가 안그럴거면 저정도로 그랬겠음? 씨알도 안먹힐타입임. 아빠도 아들도 알고 있었을거고 맞고 자란 아이가 중학생때 대든다는게 밖에서 보면 쉽지 실제로 학대당한 애들 대화해보면 안타까움. 아무리 얘기해줘도 그렇게 못함. 저 엄마도 어렸을 때 부모한테 엄청 학대받고 자랐을거임.. 이건 가장이 강하게 잡아줬어야하는데 꺾이고 도망가버려서 이렇게 된거임. 도저히 안되겠으면 이혼하면서 대리고 나왔어야함. 참 안타까움
@@ahnhs2612학대당한 애들이 대들생각 못하는건 맞는말인데 몽둥이에 쳐맞고도 엄마가 정신 못차릴거란 말은 틀리지
엄마가 175에 80인 근육질 아닌이상 아들이나 아빠한테 각잡고 처맞으면 바로 정신차림 ㅋㅋ
9시간동안 골프채로 맞았는데....아동학대에 정당방위라고 봐도 될 것 같은데...
누가 먼저 죽냐의 싸움아니냐.... 정신병있는 엄마 밑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가족들과 행복한 날 보내세요!
살해직전에 때린건 아니거든요 성적표 위조한게 학부모상담으로 들키면 분명히 그때 이상으로 맞아 죽게될거라고 생각해서 살해한건데 이미 그때 엄마가 밥을 굶기고 잠을 안재워서 정상의 상태가 아니었어요
이런거야말로 심신미약을 적용해서 무죄줘야지 엄한 술취해서 범죄한것만 그적용을...
정말 잘 살아가셨음 좋겠어요😢
아들이 침대에서 칼들고 살해할때 엄마가 쳐다보니까 엄마가 안죽으면 지가 죽을것같아서 죽이는거라고 말한기억이 나네
그걸 무죄 인정하면 개판 됩니다. 너도나도 죽이고 맞았다하게…
정신질환 가진 엄마에게서 자란 저 아이가 너무 고통받으면서 살았을 것을 생각하니 너무 불쌍하고
정신질환을 가진 엄마에게 병원가서 치료 좀 받으라고 말해 줄 사람도 없었을 것 같아서 그 엄마도 안됐다
와 진짜 이렇게 부모를 두번죽이는구나 자식 잘되라고 좀 때리고 잔소리 할 수도있지 그걸 못버티고 살인을한다고 그것도 부모를? 말이 되냐 진짜 그걸 옹호하는 댓글도 많고 참..진짜 한심한 서민들이다 ㅉㅉ
8시간 동안 골프 채로 두둘겨 패는데 ... 안죽이고 버티냐??
부모가 자식을 살인자로 만든거다ㅇㅇ
맞아요. 내가 만약, 저 상황에 처했다면,,,,
나 자신도 살기 위해서,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인이 절대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웃긴건요... 저렇게 폭력을 휘두르는 이들,,, 그 중에는 상습적 폭력, 폭언[이게 폭력보다 더 무서워요]
, 혹은 상습적으로 술먹고 폭력을 휘두르는 이들,,,,
말 그대로 자기보다 강해서 얻어 맞을 거 같은 사람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한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약하고, 만만하니까 지랄 떠는 겁니다.
사랑 ? 웃기지 말라고 하십쇼.
정말 사랑해서 매를 드는 부모는, 매를 들때, 하지 말아야 할때, 그리고 감싸고 안아주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나는 공부 못해서 지방전문대 갔는데, 다행이 내가 공부하고 싶은 학과를 갔습니다.
그런데, 공부하고 싶은 학과에 들어가서 공부하니까, 그제서야 공부가 재미있을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겁니다.
몇날 몇일 밤을 새면서,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나 스스로 책상 앞에 앉아 있더란 겁니다.
공부에 신경쓰다가 코피 쏟아본게 그 때가 처음이었어요. ^^
그래도 좋았어요. 내가 하고 싶은걸 배웠으니까... ^^
즉, 나는 공부를 못하는 놈이 아니라, 왜 공부해야 하는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슨 분야의 특성을 타고 났는지,,,
그런것을 아예 몰랐었다는 겁니다.
50이 된 지금 와서 느끼는게 있다면,,,
세상의 부모님들, !!!
제발 학생들에게 공부하라고 말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돌아 보세요.
본인은 뭘 알고서, 좋아서 공부했는가를 ....
제발 자신의 핏줄을 타고난 자녀에게 학대를 하지말고, 강요를 하지말고,
자녀가 좋아하는분야, 타고난 분야를 빨리 발견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당신들이 경험했던, 불합리와 강제적 교육을, 자식에게 대물림 하지 마세요.
그리고, 당신들 맘에 안들더래도, 자식이 좋아하는 분야를 발견한다면,
도와 주지는 못할 망정, 막지는 말라는 겁니다.
금전적으로 돕지는 못하더래도, 적어도, 정신적으로 스트래스 주지 말라 이말입니다.
이젠, 아이 아빠로서,
묵묵히 일만 해야하는 어느 아저씨가 ㅠㅠ
삶은 다층적이고 복잡해요 그들의 삶을 들어가서 직접 본게 아니기 때문에 너무 치우친 판단은 좋지 않아요 모든 일에는 원인과 이유가 있음 그 엄마도 그렇게 된 이유가 있었을 꺼임 아들도 부모가 되어서 그 이유를 알것 같은거고 그래서 후회되고 안타까웠겠지
그래서 20년전 10년전 사건을 왜 끌고 오는겨? 왜 12사단 살인사건은 아무도 취재를 안해? 왜 해병대는 취재 안하고 흐지부지야? 출소한지 5년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갑자기???
저정도면 둘다 피해자네
정답이네요
어머니를 그냥 끔찍하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라고 여기고 죄책감 가지는 면모가 참 가슴아프네요 앞으로는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 수 있길 바래요
지금와서 악마다 마녀다 죽일년이다 해봐야 득될게없음 엄마가 나쁜건 맞지만 저사람도 결국 살인을 했으니까
안타까운 일입니다..,
두 아이들에겐 말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미 큰 죄값일 치르셨어요.
가족모두 건강히 잘 사시길 바랍니다…
아내한테 보나마나 내가 지니까 그냥 놔둘 수밖에 없었다니 참....
어머니의 학대에 아버지의 포기와 방관까지 더해졌네.
남편이 가정에 잘 했으면
아내가 자식 성적에 꽂혔을까...
그러고도 자기 잘못은 없는 양, 죽은 사람만 탓하고 있네
아동학대도 방관!!!
결국 살인 동조!!
거기다 시체 유기까지 !!!!
@@hc.kms.327.c 아줌마 적당히 하세요. 추해요....
여자가 소시오패스 였을듯.정상적인 사람의 상식으로 대처가 가능하지 않았을거임.남자가 가정에 소홀히 했다고 그렇다고 애를 죽도록 팬다? 이거 정상아님.
누가 잘못안했대? 아빠도 잘못이있단 ㄴ거지 무조건 눈에 여자남자만 씌여가지고 ㅉㅉ @@jinil_nim
@@hc.kms.327.c너흰 대가리가 그쪽으로 밖에 안돌아가나?
이건 정당방위를 넘어선
아동학대 피해자라고 생각됩니다.
남은 인생 행복하게 즐기면서 잘 사시길 기원합니다.
부모님 잘못만난건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도 깜빵가는데
재소자들 전부다 싸잡아서
범죄자는 인권이 없아야한다느니
일반화하는 사람들 솔직히 이해 안됨
살인자의 말만듣고 존속살인자를 옹호하는거 보니 사람들이 제대로 미쳐 한통속이 되었다. 살인을 용인하는 사람도 공범이다. 학대범은 그에 걸맞게 처벌하면된다. 그런데 살인자를 박수쳐준다? 이건 그냥 같은 한통속에 자기손에 피안묻히고 타인에게 살인하게 하는 조종하는 자가 된것이고 살인자는 그냥 살인자가 된것이다. 폭력엔 폭력에 맞서거나 다른 방법을 찾는다. 그런데 어느누가 저렇게 칼을 들고 자고있는데 살인을 할수있을까. 평소엔 착한가면을 쓰다가 이후 목적을 위해 살인을 하는하는 살인자를 곁에 둘수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xmen2088
누가 무력으로 님 죽기직전까지 몰아붙여도 그런 말이 나올까? 개처럼 맞고 참을 수 있음?
살인죄 어쩌고 하는데...
죽인 것에만 초점을 두면 안됨.
이건 거의 뭐 테러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죽였다고 살인죄니 어쩌니 하는거랑 뭐가다르노
@@xmen2088살인자의 말만 듣고 라기엔 저건 법원에서 다 인정된 내용 아니냐? 그래서 최저형량보다 4년이나 낮게 처벌을 내린 거고.
@@xmen2088니 생각만 옳고 그에 반하면 비난 박는 수준 보니까 나이를 뒷구녕으로 처먹은 꼰대인가보네 너따위가 뭐 대단한 놈이라고 ㅋㅋ
타인이 도와주지 않는 아동학대의 끝이지...... 그래도 이제는 좋은 가정 꾸리며 행복하게 사셨으면
나도 주폭이 일상인 친아버지에게 맞는데
옛날엔 소주가 25도 였는데..
그거 3~4병 넘어가면...저녁 7시부터 때리기 시작하는데..
이유가 이혼한 친어머니 닮아서라고...
진짜 세벽 5시까지 맞는데...다음날 아는 선배집서 얼굴을 봤는데 얼굴 전체가
머리까지 멍들어 있더라고..
더 열받는건 어머니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는데..
입관하려고 보니 냉동실에서 나온 어머니를 삼베옷 입히려고 돌아가시기전날 입었던 옷을 자르고 보니까
온 가슴이 새까맣게 검은 멍으로 뒤덮혀있더라고..
나는 그때만 해도 죽으면 생기는 현상으로 알았지..
얼마뒤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할머니도 나랑 비슷하게 생전에 맞았는데..
입관할때보니 목주변이 맞아서 새까맣더라고...
그때 알았지..
친아버지란 새끼가 사람새끼가 아니었구나..친어머니 가슴에 생긴 검은 멍들이 맞아서 생긴 멍이라는걸 알고
눈이 돌더라고 그리고 나한테 한 엄마의 학대 버림들이 이해가 되더라고..
진짜 죽여버릴려고 찾아갔는데...소주 두병먹고 친척들이 말리고
친아버지란 새끼 화장실 문잠구고 나오지도않드라
맞아뒤질까봐...그뒤로 성부터 이름 다 법원가서 엄마 앞으로 바꿔버림..
그리고 그런새끼 싸고도는 친가와도 인연 끊어버림..
김희수씨 아버지 대접 받기전에 사람새끼부터 되시길..
살아생전 볼일 없지만
용서가 안되는 인간이네요 기억에서 잊고 사시길..
그런데 마음의 상처로 남아있다면 윗글처럼 계속 입밖으로 꺼내놓아 상처를 희석시키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이해 합니다. 처절하게
허..
고생많이하셨어요. .
고생하셨습니다.
절대 아이들에게 털어놓지 않기를...
아이들에게는 아이들의 좋은 아버지로 남고
부부간에 서로 위로하며 지내면 됨
맞아요 ㅠ 절대! 알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절대까진 아니고.. 성인 된 후에 얘기한대도.. 아버지를 더 이해하고 사랑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내 아빠가 저랬었다고 생각해봤는데 이해 백번 감
좋은 아빠라면 분명 아이들이 뒤늦게 사실을 알아도 이해해줄테니까 사실을 털어놓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에게도 트라우마가 될수 있어요 궂이 알릴 필요없다 봅니다.
엄마들 중에 자기남편의 무능력에 대한 분노를 남편을 닮은 자식의 인생을 망치는 방법으로 푸시는 분들이 많은듯. 그아들은 그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여성을 혐오함. . .가정폭력과 혐오와 가난의 대물림. . . 페미니즘이 제 역할을 해야하는 이유. 여성혐오가 사회의 밥그릇 싸움에서 여성들을 밀어내는 부작용을 만들면 가정과 사회의 경제구조가 비정상이됨. 애초부터 남성이 혼자 다수의 가족구성원을 부양하는 시스템이 비정상이었는데 사람들이 세뇌되어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런 여성남성 거의 없어요.(없어야함) 여성혐오 남성혐오 그만해요 . 모두. 나쁜 부모랑 똑같은 사람되지마세요.
일반적이고 죄책감이 없는 범죄자가 아니잖아.. 어머니를 죽였다는 그 부채감을 앉고 평생 살아야하는 것도 저사람한테는 죽을때까지의 처벌임..
자신이 저지른 범죄행위의 결과인데 그 것이 무슨 처벌입니까?
법의 형벌도 예외적으로 최소로 받았고
인간이라면 누구든 자신이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해서 당연히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것이 마땅하고
모든 범죄에 있어서 일반적인 것은 따로 있고 죄책감이 없는 범죄가 따로 있나요?
존속살해라는 것은 그 살해동기가 어떠한 이유가 됐을지라도 면죄부를 받을 수도 감정적으로 이해를 받을 수도 없는
인간으로서는 끝을 보는 마자막 범죄 행위라는 것입니다.
결과값을 이미 저사람은 받았고 더불어 반성하며 후회하며 죄책감을 가지고있자나요
예외적으로 최소 처벌받은이유가 있겟죠?
살인한 모든 사람들이 죄책감가지면서 살아가진안죠
저정도 인간적으로 감정을표하니 저사람입장에대해서도 생각해주는게 인간적인 마음 아닐까싶습니다
세상엔 있자나요 당연히 느껴야되는 감정은 없어요
록님 아직 순수하시고 정의로우신것같아요
감정적으로 이해받을수없는일은 없어요
모든일은 이해못할것도 없고요
그리고 옳고 그름을 따질만큼 우리는 저사람의 인생을 혹은 격은일들을 격어보지않았자나요?
죽이고 싶어서 죽였겟습니까
저도 학대를 받은 가정에서 살아본 입장으로써
옳고 그름을 논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상황입니다
@@rock1564_naver_평생을 학대당하며 살면, 9시간 내내 골프클럽으로 쳐맞으면 과연 이런 생각 그대로 갖고 계실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rock1564_naver_ 공부못해도 체벌바지입고 골프채로 쳐맞고 잘해도 인정안해주고 매일매일 지옥이었을텐데....
@@rock1564_naver_ 능지수준이 딱 밀양 44인 마인드네 ㅋㅋ
저분 취재하러가지마라 잘살고있는데 좀 냅둬. 왜자꾸 아픈데를쑤셔
절대 패륜이 아닙니다 잘 죽였습니다 안 그랬으면 악마가 아니라 멀쩡한 사람인 당신이 죽었을 겁니다
지 엄마 칼로 쑤셔 죽일 용기로 가출할 용기를 낼 순 없는 거임?
애비가 바람을 필것이 아니라 이혼을 하고 아이양육권을 가져가 아동폭력에서 아들을 보호했어야지. 아들을 살인자로 만드나??
혹시 뇌가 박살나셨나요? 능지가 처참하시네요. 누가봐도 가해자는 엄마 아닌가요? 애초에 엄마가 정상이었으면 불화 때문에 외도할 일도 없고 아이도 살인자가 될 일도 없었죠. 진짜 멍청하시네
세상은 그저 학구열,교육열 높은 어머니로만 알고있는데 솔직히 양육권 쥐고 흔들면 남자로써 남편이 할수있는게 뭐있냐? 이혼 후 생활비도 대주고 틈틈히 안부도 챙겼던걸로 내용이나오는데 그냥 기가약한 남자가 기쎈여자에게 질릴대로 질려버린 관계일뿐 남편에게만 나약하다 돌 던질수있겠나?
남 일이라고 참 잘 떠드네
@@user-wb8mw4tt1e 책임감이 없네
@@user-wb8mw4tt1e니가 말하는 모든 변명들은 본인의 선택으로 “애를 낳은” 순간부터 적용이 안 됨 ㅋㅋㅋㅋㅋ 뭐 여자가 데려온 남의 자식이냐? 남의 자식이면 매정했다 하고 말 일이지만 지가 싸지른 지 자식인데 그걸 나도 힘들어 이딴 말로 책임을 다 내던질 수 있다고 생각함?
난 아버지한테 매일마다 죽도록 맞았고, 축산업일도 노예처럼 했다. 안하면 죽어라 패니까... 난 그때 더 같이 살다간 내가 존속살인자가 될 것 같아서 가출했다. 불만과 고통과 복수심보다 내 인생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해서였다. 지금에 와서는 누구든 내 과거얘길 들으면 정말 멋진 선택을 했고 멋지게 살았다고 칭찬하더라.. 앞으로라도 자신의 미래 인생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
참 잘하셨습니다. 응원드려요. 행복하세요🎉
진짜 잘하셨어요!
행복하게 사세요 진심으로
고생하셨어요 행복하세요!
근데 저분은 방송보시면 알겠지만 아주어릴적부터 학대를당하셔서 친구도없고, 가출이라는 선택자체를 생각할수없는 사고방식이었을것같아요, 가스라이팅같은 느낌이랄까,
저분도 가출 한번했었는데 개학전날 돌아왔다고해요
너무너무 안쓰러웠어요..아동학대 생존자이고 정당방위..사람이 먹지 못하고 잠을 못자게 하는 상황에 제정신인 사람이 있을까 싶어요 ..낳는다고 다 부모가 아니죠..
그때의 기억을 떠오르기 싫을텐데, 떠올리며 속죄하려는게 대단할따름
꼭 안아주고싶었습니다. 아무말없이요.... 이제 정말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한쿡녀자가 무조건 잘못했구만.. 저 남자는 무슨죄야..
@@user-ny4hq2kb2l코끼리가 얇은 쇠사슬 못 끊는 것과 같겠죠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있는 것
@@user-ny4hq2kb2l 어려서부터 계속 맞아왔기 때문에 감히 대들 생각조차 못했을 겁니다.
다들 이해하는 반응처럼 저도 이해는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 한가지는
군대에서도 폭행에 시달리면 사람을 죽일생각안합니다 탈영을하죠
대부분의 아이들도 가출을 하죠
우리나라 저런폭력에 아이 방치 절대안합니다
저 정도의 심한 폭력은 사진과 영상녹화 의사소견서 하나만있으면
영원히 분리시킬수있어요
다만 아쉬운건 다른방법들이 많은데 굳이 살인까지했어야하는겁니다
다들 살아보면 아시겠지만 정신적으로 못버티는 시기가 있습니다
저 어머니도 남편의 외도등등 힘든상황이 겹치고겹치고
그렇게 아들한테 집착하고 자기의도대로 하고싶었겠죠
자신의 아들에게 그토록 심한 폭행을 한건 저도 이해를 하지못하겠습니다
그런 정신병의 영역에 들어가보질 못했으니까요
어머니도 안타깝고 아이도 안타깝고
어딜가나 안타까운게 투성이네요
지금 현대사회에 정신병 가진 사람들 많습니다
가족들이 주변사람들이 돌봐주고 위로해줘야합니다
요즘은 주변사람 지나가는 사람 모든 사람이 다 행복하기만 하면
너무 좋겠습니다
다행히 가정을 꾸려서 잘 사니까 보기는 좋네요
아드님도 좋은아버지가 되서 행복하게 사시길바랍니다
본인만 알겠죠 뭐;; 이미 벌어진 일 if 해서 바뀌는것도 아니고 왈가왈부 🚫
엄마는 자신을 죽이도록 자식을 키웠네요 그리고 자식은 엄마를 잘못만난이유로 살인자로 살아야 하니 안타깝습니다
잘못만난거죠 아이는 부모를 고를 수가 없습니다.
결국 사단이 날 관계였네요 저 친구가 자살하든지 엄마가 죽든지... 자식분은 정말 운이 나빴을 뿐입니다
이런경우는 그냥 무죄가 맞는거같른데 병신민족+한국판사 콜라보네
지 인생 편하고 싶어서 애 때려 공부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임
부모가 100% 죄인입니다
자식은 태어남을 당한것 뿐!
그부모에게 태어날 선택권이 없었으므로..
저 정도 학대면 정신병 안걸린게 다행이다....자기가 못다 이룬 공부를 통한 성공을 자식에게 바라는 무능한 부모는 최소한 되지 말자. 부모도 더 성장 할 수 있다. 자식이 못하면 내가 더 잘나가서 자식을 끌어준다고 생각을 하자~ 사랑도 해본 사람이 한다고 공부도 공부지만 성장과정에서 많이 사랑해주자....그래야 사랑스런 사람으로 성장할수 있다.
마음이 아프네요..에휴
자녀들에게 밝히지말고 좋은 아빠로 살아가세요.
밝히지않아도 언젠가는알게됩니다~
타인에게 듣느니 아버지한테 듣는게 옳다고생각합니다.
비밀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않아요…
@@user-bc6pq1kl5r미쳤어요??
@@user-bc6pq1kl5r아동학대당해서 아빠가 할머니 살인한거를 굳이? 아이들이 이걸들으면 혼란스러울텐데....
@@user-bc6pq1kl5r 그럼 니 비밀 쳐 말해봐
@@user-bc6pq1kl5r친인척들 멀리 혈혈단신처럼 살면됩니다 굳이 자식들에게 알릴필요없어요
예전에 사연을 듣고 너무 가슴 아팠는데 가정을 이루고 애들까지 키우고 있다니 너무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앞길에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과거는 완전히 잊고 아이들과 행복하길 마음의 짐도 다 내려 놓으시길
아이언으로 빠따치는 애미는 애미가 아니지..
아이언이 아니고 3번 우드로 알고있습니다
아이라서?
K부모들은 가스라이팅 전문가들임!
여자들끼리 모이면 수준 낮은 여왕벌 놀이하고 여러모로 질이 안좋음!
3일동안 잠을 안재우고 3일동안 금식했음 그래서 법정 최저형 나옴 ㅠ ㅠ 심신미약 인정댐
애미가 뭐냐 말투부터 고쳐라
니네집 부모님 부를때도 애미 애비야라거하냐?
학대 당한 것도 모자라 자기 엄마를 자기 손으로 죽여야만 했던 저 아이의 심정을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요. 스스로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업으로 이고서 교도소까지 간... 어떻게 보면 피해자인데도 불구하고 가혹한 느낌이 드네요. 엄마는 저 아이에게 죽어서도 죄책감과 트라우마 빨간줄까지 짊어지게 한 사람이네요. 이게 교도소보다 더 형벌인 것 같습니다.
이 댓글 보는데 정말 가슴이 미어지네요,,
애비는 뭐하고 ?
@@Great-357영상 똑바로 안보네 외도하고 말리는 걸 포기했다잖아
@@user-vc7nn2uf6z 그게 지금 잘한거라고 댓글을 다냐 포기하니 더 학대를 저질렀잖아 남편이 말렸어야지 포기를 왜해. 그게 포기할 꺼라냐. 경찰신고는 왜 안하는데. 바람나서 나갈정신은 있고 ? 지가 데리고 가던가.엄마가 폭행하는 남편을 포기해도 웃긴건데 아빠가 포기를 하셨단다. 장하다 장해. 바람이나 포기하지 왜. 다 엄마 마누라 탓이지? 공부 잘한거는 누구 탓이래
@@Great-357 이상한 커뮤니티 그만하고 현생을 좀 살아라 아버지도 자식한테 쓰레기인건 맞는데, 노점상 남편한테 에쿠스 사라고 하고, 부부싸움하면 이틀 잠 안 재워서 남편 도망가니까 자식 아이언으로 패는 아줌마가 그럼 정상이냐? 자기 문제 투사해서 애 패고 범죄자 만든 건 애민데 뭐만하면 애비를 찾아. 머리 좋은 건 엄마 덕이면 그 머리 좋은 애가 살인자 돼서 교도소 간 것만 애비 탓임? 할게 없어서 아이언으로 애 패는 학대범한테 감정이입을 하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반듯하게 잘 살아줘서 고맙네요
너무나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군요.
이젠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으니 앞으로 행복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살인은 큰죄지만 당신이 앞으로 행복 했으면 합니다
정당방위는 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kimjihoon2042그래도 살인은 살인 입니다
어머니 살해를 정당화..
죽은 자는 말이 없음.
@@토마호크-TOO살기 위한 살인은 다르게봐야죠 아닌것 같다고 하시면 군인 비하하는거나 다름없는데 진짜 그러시면 군인들이 보호 안해주는 나라로 가세요
@@user-rj8wd6ez4c 한국은 유독 젊은 사람이 나이든 사람한테 무슨 짓 했는지만 주의깊게 보네요 엄마가 애한테 환청 들리도록 폭행고문한건 별 중요한 일도 아니고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 라는말에 딱 어울리는 사람이네
이은석 사건 포함해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걸 죄라고 보면 안되지요
저 사건은 정당당위로 무죄가 나왔어야 함 미국이였으면 무죄 100번도 받았을 상황임 저 사건을 그것이알고싶다 였나? 보면서 내가 정신병이 생길 것 같았고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옴 엄마가 거의 정신병 수준으로 아이를 괴롭혔음 그 후로 가끔씩 저 아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검색해 봄
이런 사람들도 깜빵가는데
재소자들 전부다 싸잡아서
범죄자는 인권이 없아야한다느니
일반화하는 사람들 솔직히 이해 안됨
이거지
살아줘서고맙습니다.멋진인생사세요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까요...
힘내세요.
당사자가 아니고 어찌 그걸 이해할 수 있겠나 가족이란 이유로 괴물과 살고 있는 사람이 많다
당신은 보호받지 못한겁니다 부모가 잘못이지 당신은 기본적 피해자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존속살인은 아님
도망 나왔음 됐지
밥을 굶기면 폭력적으로 변할수도 있습니다
@@today6061엄마가 아들한테 한것도 살인 행위. 다만 천천히 죽이고 있었을 뿐.
무책임한 아버지, 미친 어머니 밑에서 자라온 애가 정서적으로 정상일 수가 있었겠냐.
아... 잘 살아주고 계셔서 감사해요
이 사건 너무 생생히 기억해요
아들이 너무 안쓰럽고 그 상황이
얼마나 힘들었고 기댈곳없이 외롭게 혼자 견디었을까... 정말 가슴이 너무 먹먹한 사건이었어요..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도 종종 생각이 났거든요. 그렇게 말잘듣고 공부잘하던 아이를 왜그리 힘들게 했을까...
받아쓰기 60점에서 다음시험에 하나더 맞아와도 기특하고 이뻐서 노력하지않아도 잘했다 칭찬이 흘러나오던데....
타 방송 영상에서 인터뷰하시는 모습보고
망가지지않고 살아가주어서
마지막 어머님께 해주고 싶었던 말에서..
많이 울었네요
가족이 서로가 서로에게 아픔으로 기억되지 않길..
반박하는 사람은 인생을 얼마나 올곧이 살았길래 범죄자라 말하는지 저분은 아동학대 생존자임
반박하는 분은 저분처럼 똑같이 골프채로 몇백대씩 맞아봐야 정신차리나
힘든거 모두잊고 와이프랑 아이들만보고 행복하게 사세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이 사람은 생존자 가 맞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는 존재 자체로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어머니의 아픔을 위로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였습니다.
가정이루신거 축하드려요 🎉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인터뷰하는거 봤는데..... 속으로 울었네요......아이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고통받았으면....자살하지않은것만해도....진짜.....제가 뭐라 판단하고 말하는건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네요...
저도 방송보고 넘맘아팟어요
당하는 당사자만알거같아요
이런게 심신미약이죠
근데, 어머니는 죽었습니다. 죽은 어머니는 말이 없죠. 증언할수 있는 사람은 가해자인 살인범 뿐입니다. 과연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나온 그 아들이 객관적으로 설명했을까요? 최대한 동정을 유발하기 위해 어머니는 악마화 해야 하고 자신은 선의자 피해자로 최대한 포장해야 합니다. 골프채로 100대? 과연 진짜 어머니가 100대를 때렸을까요? 가해자의 증언만으로 모든걸 판단해선 안됩니다.
저도 어제 방송 봤는데 뭐라고 말이 않나오는거 같아요 그동안에 죽지도 못해 살았을것이고 어머니의 비뚤어진 모성애 그리고 아들을 그저 자신의 소유물로 밖에 보지 못한게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버지 도 잘한거 하나도 없어요
저두요 너무 맘 아프더라구요 엄마가 아니에요 아이가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결혼도 하셔서 가정도 있으시다니 앞으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할께요
골프채로 때리는 건 살인미수지.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 아빠란 사람도 방관으로 처벌 받아야 마땅한 거 아닌가
부모한테 골프채로 맞는거 흔한 일인데…나도 맞아봄.
@@gwajadanji맞는경험은 있을수있지 근데 그걸 당신도 9시간 맞아봐 제정신이 되나
저 엉덩이로 어케 앉아서 공부함ㅎㄷㄷ
보통 여자들은 맞아본적이 거의 없어서 상대방이 어느정도의 고통을 겪는지 잘 모르는것같아요. 중대장 사건도 그렇고
아빠가 이제 반성하며 품고있으니 희망이지요❤
힘드셨겠어요ㅠㅜ 힘내세여
사랑하는 가족들 곁에서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라요.
아이가 죽을뻔 했네 ㅠㅠㅠㅠㅠ 행복하게 사세요 정신과에 가셔야 할 부모 같지 않는 분들이 많아요
흔한 70년대식 까라면 까 식의
코리언 부모 인데
문제 라도?
머항민국에 태어남 당한 게 죄지
↖🏁
아버지라는 사람이 정말 무능하다고 느껴짐 애가 피떡이 되도록 맞고있는데...
아빠도 자신의 무능력과 외도때문에 자식을 보호할 의무조차 잃으신거예요.엄마들 중에 자기남편의 무능력에 대한 분노를 남편을 닮은 자식의 인생을 망치는 방법으로 푸시는 분들이 많은듯. 그아들은 그 엄마를 떠올리게 하는 여성을 혐오함. . .가정폭력과 혐오와 가난의 대물림. . . 페미니즘이 제 역할을 해야하는 이유. 여성혐오가 사회의 밥그릇 싸움에서 여성들을 밀어내는 부작용을 만들면 가정과 사회의 경제구조가 비정상이됨. 애초부터 남성이 혼자 다수의 가족구성원을 부양하는 시스템이 비정상이었는데 사람들이 세뇌되어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런 여성남성 거의 없어요.(없어야함) 여성혐오 남성혐오 그만해요 . 모두. 나쁜 부모랑 똑같은 사람되지마세요.
페미니즘이 왜 나옴? 😂😂😂
여성인 엄마가 아동학대한게 살인사건의 직접적인 원인인데?
😂😂😂😂😂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심이… 글을 이해 못하신 것 같네요 😂😂😂😂😂😂
@@Cat-Human뭔 ㄱ소리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한녀가 얼마나 악독한데ㅋㅋㅋ이걸 남편탓을해? 너 한녀지?
찾아보니까 저 분 어머니도 같은 상황이었다네..... 저분 어머니가 어린 시절 어머니의 아버지에게 차별받기도 하고 그게 콤플렉스가 되어서 자신의 아들에게 강요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남편한테도 강박적으로 그랬다네... 누군가 끊어내지 못하면 가정의 콤플렉스와 트라우마가 악순환 되어 계속 도는게 너무 슬프다. 이제 가정 꾸리셨으니 부디 본인이 당했던 것처럼 자식들에게 부정적 에너지를 보여주지 않고 저분 대에서 그 콤플렉스를 끊어낼 수 있기를..
저런 분이라면 가능하실거같아요 돌아가신 친모에게 그렇게 학대 받아놓고도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는걸 보니..@.
애를 9시간동안 죽어라 팬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한테 사정이 있어도 서사 만들어서 정당화하지마세요 애를 9시간이나 패도 될 사연은없어요
@@aa-gr9xi 대댓글 맞는말인데? 그럼 폭력적인 가정에서 쳐맞고 자란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 자식 패고 다님? 어쨌든 저 애미의 행동은 잘못된거고 정당화 될수 없는거라는건데. 너도 맥락 이해 ㅈㄴ 못하는듯
@@aa-gr9xi 얘는 진짜 멍청하네 ㅋㅋ 범죄자한테 서사주지 말란 말을 하고 싶었으면 아들을 욕했겠지 아들이 존속살해범이니까 근데 저 사람은 범죄자인 아들이 아닌 엄마를 비판하고 있는데 글을 똑바로 읽는 능력을 기르셈
그건 어머니라는 사람이 자기 변명을 위한 개헛소리죠. 그냥 미친 사람인겁니다.
이사건 내용 몇년전보고
자식둔맘으로 그 어린아이가 불쌍하고 가엽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간 힘듬이 표현 할수조차 없는고통 이겠다 싶어 가슴 아팠어요
님잘못 없어요.
절대 절대요~~~그렇게 심신이 고문당해도 많이참고 엄마를 이해하려 했잖아요ㅜㅜ
지금 가정 와이프 아이들과 화목하게 잘 살길 꼭 진심 바래요.
본인이 결정하고 방송에 나왔으니 그이후론 자꾸 언론에서 숏츠등으로 안만드셨으면….자꾸 노출되어 신상 알려질까봐요.. 조용히 묻어주는게 도리아닐까 싶습니다…(오해의 소지가 있는듯하여 수정했어요~)
공감합니다
본인이 직접 출연한 건데 뭔소리 하시는지… 언론이 들춰낸 것과 본인 당사자가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나온 걸 구분하세요.
@@skim7923 아마 위분말은 언론이 아니고 궁금한것 못참아 찾으려는 사람들을 말하시는것같아요 .. 본인이 나와서 저렇게 말씀하신게 뭐가 문제 겠나요.. 사람이요 .. 별난 사람들 ..
요즘 별것도 아닌데 조회수팔이하려고 국민들끼리 싸움붙이고 욕받이 하나 만들어서 욕하게 하는 가십거리 너무 많아진 것 같음
지가 묻히기 싫으니깐 동의하고 나왓는데 뭔소리 ㅋㅋ
정당방위 맞습니다.
이제 본인이 선택한 가족과 행복하시길...
정당했지만 방위는 아니고 살인입니다. 법이 그렇습니다. 마음대로 법을 바꾸진 마세요.
@@joegame4576뭐래
@@joegame4576법은 판사 마음입니다
용서라는건 이런분한테 어울리지 밀양 이런데가 아니고
@@user-bg2sn7qs5k 그럼 판사 맘이지 니맘입니까? 그리고 솔직히 법이 그런거지 판사맘도 아닙니다.
범죄자에게 마이크 주냐는 사람들 똑같이 당하게 해줘라...
저정도면 살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죽인거지
살인했다고 똑같은 범죄자
취급하면 안되요
만일 저 아이가 학대 당하다가 힘들어서 자살 했다면 그리고 체벌로 인해 죽었다면 어떤 말들을 할까요?
그 편애한 외할아버지란 XX도
애초에 가해자임 어머니만 싫어해
편애해서 괴물로 만든 XX
옳습니다.
아이였잖아요. ㅠ
너무 가혹하셨습니다.
아이는
어른이 지켜줘야 하는 존재입니다.
ㄴㄴㄴ
나거한이라 모름
대부분 저래서 가출을 하는 겁니다. 저렇게 존속살해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저 아들넘이 악마라는 것입니다.
@@user-tn9by6qk1u 악마는 어머니죠.. 자기 배 아파 낳은 아이를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죽일듯이 때리고 학대할 수가 있나요?
자식들한테는 절대이야기하지마세요
알리지않는거 또한 벌이라생각하세요
행복하게사세요 .. 응원합니다
맞습니다
현명하시네요
그 고백으로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습니다.
모르는게 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맘속에묻어두고 행복하게사세요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하셔네요
아내분이 고맙네요
현명한 생각인거 같아요~저도 이 글에 동의 합니다
진짜 사는것 자체가 지옥이었겠다..이제 행복하게 사세요 ㅜㅜ
지 엄마 칼로 쑤셔 죽일 용기로 가출할 용기를 낼 순 없는 거임?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장담할수 없네
아버지가 원망스럽네
아버지가 개념 있었으면 자녀랑 같이 나왔어야 했음. 그래야 최소 자녀가 어머니을 살해할일이 없었음
진짜 불쌍해죽겠다ㅠ 때릴 이유를 계속 만들었구나 아빠조차 아이를 못지켜줬네요 죄책감 너무갖지말고 이제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모르겠다 뭐가 맞는건지...그냥 도망쳐 나가버리지. 살인이라는 방법을 꼭 택했어야 했는지..아버지란 사람은 뭘 한거냐
@@I-can-do-this-all-day처음엔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미성년자잖아요.. 집나와봤자 19살 생일 안지난 학생들은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저정도 집착정신병 엄마면 집나갔다가 붙잡혔으면 진짜 죽었을수도 있어요
아이들한테 절대 말하지 마시고, 이제는 죄책감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셔서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습니다.
맞아요 ㅠㅠ 일말의 죄가 있다면 충분히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조금만 더 편히 지금의 행복을 누리며 사시길 ㅠ
말하지 않으면 당신이 말하는대로 될수가없지 죄책감을 벗으려면 자식들한테 말하고 위로 받아야함
지 엄마 칼로 쑤셔 죽일 용기로 가출할 용기를 낼 순 없는 거임?
지난상처 다잊기힘들겠지만
지워지길바랍니다 ㅠ
좋은아버지가 되시길
반드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존속살인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맞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을 겪어봤기에 그 심정 너무도 잘 압니다 후회한다는것에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이였지만 과거는 과거입니다. 부디 자녀분들 올바르게 킬 수 있도록 잘 보듬어 키워주세요 응원합니다.
학대를 당해보지 않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하루가 얼마나 두렵고 긴지 아무도 모를거예요ㅠㅠ 이제는 모두 잊고 가족을 위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그러게요. 함부로 말하고 생각없이 비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학교 친구 아빠 모두 학대받는거 다 알면서도 다들 모른채 했음. 저분은 고등학교되어 엄마보다 힘이 쎄고 체격이 큰데도 불구하고 한번 대들지도 않음. 그만큼 성격이 순했고 아무도 도와주지않아 그냥 견디며 산거. 맞다가 저분이 죽었음 저 엄마가 학대로 티비에 나왔겠죠. 저때 저렇게 않했음 저남자분은 스스로 떠났거나 살면서 절대 정상적으로 못살았을것
그러니까요ㅜㅜ 엉덩이가 피범벅이 되어서 앉기도 힘든데 앉고 달력에 학부모 입시 상담일 체크 되어있는거 보고...엄마가 상담 다녀오면 자기는 죽겠구나 생각하면서 그런일을... 마지막 장면에서 어머니를 보듬어주지 못해서 후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ㅜㅜ
프로 보고왔는데 한번은 대들고 대가리 깨버렸더만
힘든 시간들속에서 버티시는라 정말 수고하셨어요.앞으로는 편안히 앞날을 생각하며 행복하게 지내셨으셨으면 좋겠어요.
아동학대 피해자의 정당방위라고 생각합니다.......범행 이전에 누군가 주변에서 도와주었으면 좋았겠지만, 죄값은 받고
철저한 회개로 앞으로
잘 사시길...~~
살인하신게 아닙니다
살아 남으신거에요
부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께요 ㅠㅠ
저런 부모 특:지들이 못하니까 하다하다 자식한테 시킴
@@PrimalFear247 그럼 그냥 골프채로 쳐맞고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그렇게 버티다가 죽었어야 마땅한거예요? 살인은 잘못이지만 이미 부모가 자식을 난도질해놨는데...... 그래도 어떻게 엄마를 죽이냐 라는 건 그냥 쳐맞아 뒤졌어야지 라는거랑 뭐가 달라요? 저러는게 부모입니까?
@@PrimalFear247 가스라이팅이란 용어는 한번도 안들어 봤나보다
@@PrimalFear247 님도 조용히 살인 당하지 않으려면 조심하셔야 할 듯 ㄷㄷ
@@PrimalFear247 훼1미1메가1갈
잘못된 집착이 두 사람의 삶을 힘들게 만들었군요.
다들 아실겁니다
사랑하지않으면 공부도 시킬수가없어요
그냥 방치하고 말죠
어머니도 아드님 분명히 사랑했을겁니다
다만 정신적으로 견디기 힘든 상황들이 생겨버리니 폭주한거같네요
어머니도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고 기대고 싶었을텐데
누군가의 딸이면서 누군가의 아내이면서 누군가의 어머니인 여성인데
결혼했으면 남편이 잘 케어해줬어야했는데
남편도 도망친거네요
그래서 더욱더 망가지신거 같네요 어머니가
아드님도 어머니도 너무 안타깝네요
다들 행복하세요ㅠㅠ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지요~집착을 사랑으로 미화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user-hn2gi1wu8z공권력ㅋㅋㅋㅋ 저때는 가정폭력에 여자가 폭행했다고 하면 그먕 가정 불화로 퉁 치고 집에 보내주던 시기야.
@@myloverbear 남편이 도망쳐서 저여자가 그렇게 된게 아니라
저여자가 저래서 남편이 도망쳤다고 뻔히 나오는데 그걸또 남편탓으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우리나라 여자들 어떻게든 피해자 포지션에서 놀려고하는거 왤케 역겹냐
@@myloverbear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어머니는 화풀이할 대상이 필요했던것 아닐까요? 만약 아들이 전국1등을 했더라면 어머니가 폭행을 멈췄을까요?아이는 화풀이 도구일 뿐 사랑한다면 전교1등한 아들에게 전국에 중학교가 몇개인줄 아냐는 말은 못했을것 같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앞으로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벌 받으셨으니 이제 과거는 잊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어릴때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생각하니 안타깝고 미안해지네요..가족과 아이들에게 사랑 많이 주고받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죽이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 밖에 선택지가 없다는 걸 깨달았을 때 얼마나 무섭고 좌절하고 절망적이었을지.... 따뜻하고 안정적이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살기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 즉 정당방위 맞습니다.
남은 생 두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joohlee-et6he 이해 충분히 되는데요?
법원에서도 정당방위 아니라고 징역 받았는데
님이 무슨 자격으로 정당방위가 맞다고 하시는거죠 의아합니다
@@orchardchildren1167국민의 자격이죠.
말같지도 않는 판결이 많은 요즘시대에 뭔들 못말합니까
@@joohlee-et6he정신챙기세요 너님이
저상황이였어도 그딴식으로 말나왔을까요? 살인이 좋은건 아니지만 저사람은 얼마나 살고싶었으면 그랬겠습니까 사람새끼라면 생각좀 처하고 글써주세요 뭣같으니까요
@@joohlee-et6he얘는 지자식 빠따로 팬다
에휴 너무 안타깝네요 ㅠㅜ
너무 착해서 오랜세월 맞은거예요
앞으로의 시간은 행복하기만 했으면 합니다
방관하고 그어떤 책임도 지지않고 외도한 아버지 책임도 큽니다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적극적으로 개입했었어야죠 비급하게 도망친
아버지도 아들 학대 한겁니다
맞습니다
남편에 대한 화가 아이에게 갓을지도..흠
맞는 말씀입니다..
그냥 애비차이~애비는 창남이엇노
잠도못자게하고 저렇게 두들겨패는데 인간의 본능을 잃어버릴수있다 나라도
뉴스보고 정말 가슴아팠다. 엄마가 정신병이었던거 같다. 죗값 치렀으니 과거 트라우마 벗어버리게 심리치료잘하시고 남은 인생 가족과 행복하세요. 과거의 상처를 자식한테는 되물림하지 않는게 우리의 임무입니다.
마음이 너무 슬프네..
자식한테 말할필요없어요 그냥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그간 계속 힘들었잖아요
아들이 피해자네요. 화풀이를 자식에게 했던거고 그것을 고스란히 어린 자식이 다 감당하라는 것이었는데...난 그저 아들의 인생을 이렇게 망친 부모잘못이라 생각된다.부디 지금 이룬 가정 화목하게 잘 사시고 자식들에겐 절대 말하지 마세요. 자식들에게 상처주는 겁니다
ㅇㅈ 굳이 자식들에게 말할 필요까지야..
안타까워요ㅜ ㅜ 앞으로는 행복하세요. .
눈물이 나네.. 저런 학대를 당하고도 뒤늦게 어머니를 위로해주지 못해 죄송스럽다니.. 앞으로의 미래는 직접 선택하신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이런게 바로 심신미약이다 진심
그렇네요 정말… 법에서 보호해줘야 하는 심신미약은 이런 경우네요
이게 무슨 심신미약임???이건 정당방위임.당연 죽어도 싼 여자가 죽었을쭌...
@@user-te9nc9fd8i어린 시절부터 저런 가정환경에서 자라면 정상적인 심신이 되진 않겠죠.. 안타까울 뿐입니다
@@user-te9nc9fd8i아들이 심신미약이라고 한거같은데요
아이들 더 잘키우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잘 사세요. 행복하세요
살인에 대한 처벌은 다 받았으니...
이제 마음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51명. ㅋㅋ 뭘 마음 편하게 살어. 살인동기가 이해되면 사람 죽여도 되는거냐?, 평생 반성하며 살아야지. 착한일도 좀 하고..
@@ghlee484 ㅋㅋㅋㅋㅋㅋㅋㅋ 죗값만 치루면 되는거였으면 조두순은 왜 욕하냐
@@jhero7264 니가 매일 9시간씩 빠따로 피떡될때까지 쳐맞아보던가ㅋㅋ 생명의 위협이 안느껴지나ㅋㅋ법원이 죄를 저사람한테 다 씌우는건 아니라고 판단했는데 니는 뭐 돼?
@@user-np5br6fn4u
다음생에 너가 그엄마 자식으로 태어나고도 같은생각이면 인정
@@jhero7264 죽어도 싼 짓거리를 하면 죽는 게 맞는 거다. 살인? 살인은 사람을 죽이는 게 살인이다. 쓰레기를 쓰레기장에 버린 게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 거지?
살인자라고 욕하는 모지리들이 있는데 저사람은 생존자지 살인자가 아니다.
저 엄마가 그냥 자연사했냐? 칼로 살해했다는데 뭔 살인자가 아니야 팩트는 살인자맞지
공감도 일정부분 이해도 되지만... 그것과 함께 살인이라는 선택에 대한 아쉬움은 존재한다.
차라리 가출을... 차라리 신고를... 차라리 폭행이나 제압선에서 그칠수도 있었다.
물론 극한상황에서 그런 생각까지는 못했을 것이고 결국에 한 선택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저사람이 받은 형량에 비판의 여지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저 어머니의 잘못된 선택도 자식의 잘못된 선택만큼... 정신적으로 상황적으로 몰렸던것 아닐까...그 화풀이가 자식에게 향한건 잘못이지만....
그 어머니 역시 가해자이자 피해자... 그 자식도 가해자이자 피해자.......
결국 저 아버지가 해소못한 부부간의 불화와 아버지의 외도... 그리고 결국 방관이.... 일을 키웠다는 생각이 든다..
아내가 쌔다고 외면하는게 아니라... 아내가 지나치다고 외면하고 외도하는게 아니라...
지키지 못할것이면 차라리 헤어지는게.....
차라리 이혼을 하지.. 아들이 폭행받는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그걸 외면하는게 아니라 지켰어야지.. 차라리 데리고 나갔어야지.....
그럼 최소한 한사람의 죽음도 한사람의 살인자도 생기지 않았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부부간에 맞지 않는다고 방관과 외도를 선택하는게 가장 큰 잘못이라고 본다.
살인을 정당화하네😂😂
니 @미도 내가 담다줄게 ㅎㅎ
나같아도 죽일듯
저건 생존이다
행복하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살기위한 살인도 범죄자로 취급해버리네 ㅋㅋ 참 어이없는 나라
제발 그런 사람들은 살인자가 집에 찾아오면 대응하지 말고 그대로 칼 맞아 저세상 가기를
똑같은 부모들이 저렇게 말하는게 아닌가 싶다
그 행위로 인해 결과적으로 사람을 죽인거면 살인자지
그렇게 감정개입되면 법의 근간이 흔들리는데
아니 자고있어 무방비한 사람 칼로 찔러 죽인건데 무죄주냐? ㅋㅋ 미국도 주거침입한 도둑이 항복해도 쏴죽이면 살인죄 나온다 이미 그런 사정 다 참작해서 형량 극도로 줄인건데
얼마전 방송나온거 봤습니다 같이 울었어요 나보다 한참 어린 청년에게 이 말은 꼭 하고 싶습니다.. 당신 잘못은 전혀 없습니다 살아 남아서 고맙고 꼭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원합니다
정당방위 맞아요
이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아빠가 바람피워 나갓다잔아요 그화를 아이한테 다풀은듯 세상에 남은인생응원합니다 와 원수가 따로읍네읍어
같은 상황을 겪어보진 않았지만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살인이 정당화 될 수는 없지만
반성하고 참회하는 모습이 짠하고 응원하고 싶네요..
힘내서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어휴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행복하세요
엄마라는 사람이 어떻게…어린 나이에 독립도 못하고 매일 집에 들어가는 기분이 어땠을지 너무 끔찍하네요 잘 사셨으면 합니다
살인자 ㅇㅈㄹ 넌 딱 봐도 분조장이라 바로 3일만에 죽일듯
지 엄마 칼로 쑤셔 죽일 용기로 가출할 용기를 낼 순 없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