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세이버는 일단 칼날에 무게가 전무하기 때문에(광선검 이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론 플라즈마 쪽에 더 가까움) 무게감과 균형을 고려해야 하는 냉병기 검술과는 다소 차이가 있으리라 봅니다. 검도나 기타 보통의 냉병기 검술에선 "저게 뭐냐, 무슨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유치찬란한 동작들 아니냐"라고 취급할만한 '막 휘두르는것같이 보이는' 것들이 오히려 라이트세이버에선 합리적일수도 있죠... 이쪽은 부위불문 스치기만 해도 중상이니까요.
썸넬 보아하니 드디어 포스의 어두운 면으로 들어서신 겁니까.. 스타워즈 팬으로서 바로 들어왔습니다 실제로 영화 스타워즈는 검술, 일본 영화, 역사(사무라이, 다이묘 등)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풋워크라던가 특히 2식 검술 마카시 같은 경우에는 서양 검술인 펜싱의 영향 또한 많이 받았죠
쌍날 광선검은 닿기만 해도 배이는 광선검 특성상 휘둘러 밴다는 느낌이 아니라, 양 날을 번갈아가며 민다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영화 스타워즈 1편과 애니메이션 클론전쟁 파이널 시즌에서도 이런 식으로 사용했구요 근데 이러니 해도 언급하신 대로 쌍날검은 외날검에 비해 매리트는 별로 없죠 그저 보기엔 멋있을 뿐
특징 1: 광선검 도신은 도신밖에 못막는다.(칼 손잡이나 보호대로 막는 등 임기응변은 힘들다 특징 2: 무게가 없다.(무거운 철의 무게를 전제로 한 현실의 검술과 완전한 차이를 보인다.) 특징 3: 닿으면 썰린다. (마찬가지로 무게와 힘을 고려한 현실검술과 완전히 차이를 보인다.) 광선검의 3가지 특성상 영화에서 나온것처럼 현실의 깔끔하게 간결한 검술보다는 화려하고 넓게 퍼져서 휘두르는게 가장 상대를 위협하기에도 좋고 효율적이겠네요.
가장 강력한 광선검에 딱 맞는 무술은 스타워즈 무술감독 닉 갈라드가 만든 7형식 검식들이겠죠 물론 저 7식들이 현실에서 강력한 것과는 별개 이겠지만 검도는 한방 파과력을 중심으로 하는 1식 시이초나 다스베이더와 루크의 검식인 5식인 젬소,시엔과 비슷하네요 실제로 마크가 에피5때 베이더결투씬을 위해 검도를 배웠으니 루크식 잼소는 검도가 포함되겠네요 이도류는 자르카이에 가깝겠네요 라이프스태프는 니먼 듀크백작이 쓰는 미카시는 아예 펜싱에서 따온 검식이구요 미카시가 설정상 라이트세이버끼리 대결을 위해 고안된 검식이니 현실로 보자면 펜싱이 그나마 유리하겠네요 1식은 초보자가 시작하는 검술 단순하고 파괴력있지만 근접전투에 약함 5식은 3식의 방어검술을 공격적으로 변환된 것 6식은 범용검술 7식은 니먼에서 시작된 검술운용에 능한자가 쓰는 기술 라이트세이버가 저기 세계관에서는 카이버크리스탈로 분출되는 검날은 무게가 없어 기존 검술과 다른 메커니즘으로 출발했고 제다이 시스 둘 다 포스 출력을 보조받고 운영하는거라 현실 실전검술이랑 운용방법이 아예 달라요 해외 유투브 보니까 이 검식들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원들이 있더라구요 이 검식을 배우신 분들을 담에 초청하는 것도 재밌을 거같아요
광선검을 쓰는 제다이와 씨스의 설정상 '포쓰'를 익히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킹반인에겐 안전하다고ㅋㅋㅋ 광선검 내부에 포스 수련자가 자신의 포스로 가공한 루비를 매개로 작동함. 그래서 광선검 오너마다 컬러가 다양하다. 킹치만 다수의 스핀오프작 때문에 초기 설정은 싹다 개무시되고 있는 실정임. 작동시 자신으 포쓰를 광선검에 주입하면 내부 루비가 반응하여 약 1억도의 플라즈마 광선이 솟아오르는데 이를 가둬놓는 게 바로 포쓰로 생성한 중력과 자기장임. 안그러면 광선 플라즈마를 일정한 형태로 성형할 수 없다. 낮은 압력으론 매우 얇은 중력자 쉴드가 손상되지 않아 안전하지만 포쓰를 동반한 충격력을 가하거나 킹부러 중력 자기장을 거두면 약 1억도의 열이 그대로 노출되어 닿는 건 모두 절단하거나 용융시킴. 제다이와 씨스가 대결시 광선검 끼리 서로 닿을때마다 막거나 흘릴 수 있는 이유도 포쓰 중력자의 척력으로 인한거임. 그렇게 강력한 제다이와 씨스들이 갑분 광선검 한방에 가는 이유는 서로의 몸에는 포쓰를 운용하고 있어 타격자 광선검의 중력자와 피격자의 포쓰가 순간적으로 중화되어 광선검으로 서로 찔러 죽일 수 있는 천적이라는 소리.
사실 제다이들 싸우는것 보면 헛점들이 많아서 별로라고 생각됩니다만...(쓸 데 없이 한 바퀴 돈다던가..) 설정에 보면 전투시에 늘 포스를 대동하고 싸우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의 검을 포스로 튕기고 그 빈틈을 찌르던가 하는 식이구요 또 포스는 예지력도 있어서 상대의 검격을 예측해서 미리 알아채며 방어한다는 설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다이들이 광선총을 다 막는것이죠. 보고 받아 치는게아니라 맞을 장소에 미리 광선검을 가져다 대고 기다리는 겁니다. 이런 논리로 보면 가져다 대기만하면 잘리고 타는게 맞기는 하지만 실제로 제다이를 상대할 때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실제로 설정상 일반인도 라이트세이버를 켜서 휘두르는데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제다이와 싸운다면 1합에 죽는다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영화에서 왠 흑인이 이 설정을 다 말아먹어 버렸지만요..ㅎ) 영화에서 제다이들이 일반 병사를 벨 때 방어 동작조차 못 취하는 것도 미리 포스로 움직임을 막던가 아니면 예측을 피해서 치기 때문입니다. 살아있는 짚단이 되는거죠. 라이트 세이버를 일반인끼리 들고 싸우면 펜싱이나 레이피어 검술이 좋아보이지만 제다이가 들고 서로 싸우면 꼭 페인트나 현혹 동작이 필요해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오히려 중국 검술에 가까워지지 않을까하네요.
어떤면에선 포스 센서티브가 모 애니메이션의 '견문색 패기'의 원조격이라고 할수있죠...ㅎㅎ 다만 제다이들이 쓸데없이 빙글빙글 돌고 (일반 냉병기의 관점으로 봤을때)탁 치면 칼 떨어뜨릴 정도로 허술하게 휘두르는것처럼 보이는 부분은 아무래도 라이트세이버가 냉병기와 달리 칼날에 무게가 없고 극고온의 광자? 혹은 플라즈마?로 되어있어서 스치기만해도 중상을 입히는 특성때문에 굳이 힘으로 내리치려고 들지 않고 말씀하신대로 갖다대는데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그런 형태를 띄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만 같은 포스 센서티브(예를들어 제다이 vs 시스)의 경우는 일부는 라이트세이버에 포스까지 실어서 내리찍는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던데... (일례로, 메이스 윈두의 검식 바파드같은 경우...)
스타워즈 팬으로서 라이트세이버 검술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다만 라이트세이버 무기술을 다루는 컨텐츠를 볼 때마다 느껴지는 점이 있습니다. 라이트세이버와 라이트세이버 검식은 본질적으로 포스 센서티브가 아니면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모티브를 따온 무기술들이야 있으나(펜싱, 롱소드, 검도 등), 스타워즈 설정상 일반인도 쓸 수는 있지만 우리가 미디어에서 보는 그런 수준으로는 절대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인지 라이트세이버의 스포츠화가 솔직히 걱정됩니다.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공방을 계속해서 주고받는 스타일이 아니라 닿기만 하면 이기는 단판승과 같은 방향성은 스포츠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스타워즈 로어에는 충실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원판 컨텐츠의 느낌에 좀더 가까운 방향을 원하는 경우에는 서로 합을 어느정도 맞추고 연속적으로 이어가는 느낌은 어떨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조지 루카스가 처음에 만든 설정을 보면 제다이 검술에는 5가지 검식이 있는데, 그중 3가지가 각각 롱소드 검술, 펜싱 그리고 동양의 검술을 종합한 것에서 가져왔다고 하네요
1식 시초, 2식 마카시, 3식 소레수, 4식 아타루, 5식 시엔, 젬 소 , 6식 니만, 7식 바파드,주요 예외로 쌍검술인 자르카이
태극검술이 좋을 듯. 많이 찌르고 손목을 많이 사용함.
라이트세이버는 일단 칼날에 무게가 전무하기 때문에(광선검 이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론 플라즈마 쪽에 더 가까움) 무게감과 균형을 고려해야 하는 냉병기 검술과는 다소 차이가 있으리라 봅니다.
검도나 기타 보통의 냉병기 검술에선 "저게 뭐냐, 무슨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유치찬란한 동작들 아니냐"라고 취급할만한 '막 휘두르는것같이 보이는' 것들이 오히려 라이트세이버에선 합리적일수도 있죠... 이쪽은 부위불문 스치기만 해도 중상이니까요.
에피 4,5,6은 검도 기반이었고 에피 1,2,3은 펜싱 요소를 많이 들여왔었죠.다스몰은 서양식 봉술에서 차용한 것이 많고.
그리고 스타워즈 시퀄에서 서양 검술의 요소들이 대거 등장하죠. 당장 붉은 라이트세이버 디자인부터도.
4,5,6은 기술력의 부족이고 2,3에서의 두쿠가 펜싱유저라 2식 마카시를 사용해서 그렇죠
1:16 ”시퀄“
뭐...?? 시..뭐여??? 그런건 없습니다.
20년 전에 대학교때 스타워즈 너무 좋아해서 죽도로 저렇게 놀았는데 관장님이 그거 보시구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놀구있네” 마상 ㅜㅜ
“그런거 휘두르지말고 가서 빠른머리나 100번 더 하고 가” ㅜㅜ
스타워즈는 전설인데 ㅜㅜ
진짜 멋있다...
이곳까지 오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썸넬 보아하니 드디어 포스의 어두운 면으로 들어서신 겁니까..
스타워즈 팬으로서 바로 들어왔습니다
실제로 영화 스타워즈는 검술, 일본 영화, 역사(사무라이, 다이묘 등)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풋워크라던가 특히 2식 검술 마카시 같은 경우에는 서양 검술인 펜싱의 영향 또한 많이 받았죠
라이트 세이버 스피어는 뭔가 창이라기보다 봉으로 쓰는게 가장 적합하더라고요! 찌른다는 느낌보다는 회전으로 처내거나 상대 힘을 이용해서 아래쪽 날로 벤다는 느낌!
광선검 설정에 도신에 무게감이 없어서 마구잡이로 휘두르다가 자기 몸 자르는 사고도 발생한다는 설정이 있었던 것 같아요
쌍날 광선검은 닿기만 해도 배이는 광선검 특성상 휘둘러 밴다는 느낌이 아니라, 양 날을 번갈아가며 민다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영화 스타워즈 1편과 애니메이션 클론전쟁 파이널 시즌에서도 이런 식으로 사용했구요
근데 이러니 해도 언급하신 대로 쌍날검은 외날검에 비해 매리트는 별로 없죠
그저 보기엔 멋있을 뿐
그래서 라이트세이버 검식은 동서양의 검술이 거의 녹아들어있대요. 펜싱에서 따온 마카시가 있고, 우슈 검술과 역동적인 무술동작까지 들어간 아타루, 검도랑 서양롱소드 검술에서 따온 시엔과 젬 소가 있죠.
특징 1: 광선검 도신은 도신밖에 못막는다.(칼 손잡이나 보호대로 막는 등 임기응변은 힘들다
특징 2: 무게가 없다.(무거운 철의 무게를 전제로 한 현실의 검술과 완전한 차이를 보인다.)
특징 3: 닿으면 썰린다. (마찬가지로 무게와 힘을 고려한 현실검술과 완전히 차이를 보인다.)
광선검의 3가지 특성상 영화에서 나온것처럼 현실의 깔끔하게 간결한 검술보다는 화려하고 넓게 퍼져서 휘두르는게 가장 상대를 위협하기에도 좋고 효율적이겠네요.
가장 강력한 광선검에 딱 맞는 무술은 스타워즈 무술감독 닉 갈라드가 만든 7형식 검식들이겠죠
물론 저 7식들이 현실에서 강력한 것과는 별개 이겠지만
검도는 한방 파과력을 중심으로 하는 1식 시이초나 다스베이더와 루크의 검식인 5식인 젬소,시엔과 비슷하네요
실제로 마크가 에피5때 베이더결투씬을 위해 검도를 배웠으니 루크식 잼소는 검도가 포함되겠네요
이도류는 자르카이에 가깝겠네요
라이프스태프는 니먼 듀크백작이 쓰는 미카시는 아예 펜싱에서 따온 검식이구요
미카시가 설정상 라이트세이버끼리 대결을 위해 고안된 검식이니
현실로 보자면 펜싱이 그나마 유리하겠네요
1식은 초보자가 시작하는 검술
단순하고 파괴력있지만 근접전투에 약함
5식은 3식의 방어검술을 공격적으로 변환된 것
6식은 범용검술
7식은 니먼에서 시작된 검술운용에 능한자가 쓰는 기술
라이트세이버가 저기 세계관에서는 카이버크리스탈로 분출되는 검날은 무게가 없어 기존 검술과 다른 메커니즘으로 출발했고 제다이 시스 둘 다 포스 출력을 보조받고 운영하는거라 현실 실전검술이랑 운용방법이 아예 달라요
해외 유투브 보니까 이 검식들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원들이 있더라구요
이 검식을 배우신 분들을 담에 초청하는 것도 재밌을 거같아요
스타워즈 시리즈의 라이트세이버도 그렇지만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악마사냥꾼들이 쓰는 글레이브 류의 무기도 한번 다뤄보면 재밌을것 같네요.
That would be great.
워3 악사는 무기 제작부터 딸랑 하나고 양손으로 다루는게 너무 어려울것 같은데.. 쉽사리 못하겠네요.
라이트세이버로 세모무 한번 더 해도 재밌겠네요
다들 스타일이 다르니 재밌을거같아요ㅋㅋㅋㅋㄱ
라이트세이버 팬싱 도입보면서 신선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라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펜싱보다 아이들 상대로 검도를 광검으로 가르치는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광선검을 쓰는 제다이와 씨스의 설정상 '포쓰'를 익히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킹반인에겐 안전하다고ㅋㅋㅋ
광선검 내부에 포스 수련자가 자신의 포스로 가공한 루비를 매개로 작동함. 그래서 광선검 오너마다 컬러가 다양하다. 킹치만 다수의 스핀오프작 때문에 초기 설정은 싹다 개무시되고 있는 실정임.
작동시 자신으 포쓰를 광선검에 주입하면 내부 루비가 반응하여 약 1억도의 플라즈마 광선이 솟아오르는데 이를 가둬놓는 게 바로 포쓰로 생성한 중력과 자기장임. 안그러면 광선 플라즈마를 일정한 형태로 성형할 수 없다. 낮은 압력으론 매우 얇은 중력자 쉴드가 손상되지 않아 안전하지만 포쓰를 동반한 충격력을 가하거나 킹부러 중력 자기장을 거두면 약 1억도의 열이 그대로 노출되어 닿는 건 모두 절단하거나 용융시킴. 제다이와 씨스가 대결시 광선검 끼리 서로 닿을때마다 막거나 흘릴 수 있는 이유도 포쓰 중력자의 척력으로 인한거임. 그렇게 강력한 제다이와 씨스들이 갑분 광선검 한방에 가는 이유는 서로의 몸에는 포쓰를 운용하고 있어 타격자 광선검의 중력자와 피격자의 포쓰가 순간적으로 중화되어 광선검으로 서로 찔러 죽일 수 있는 천적이라는 소리.
내부 카이버 수정입니다
설명 다 틀렸다고ㅋㅋ
광선 부분은 광선만 막을 수 있고 다른 물체는 모두 잘린다는 설정이면 실제로는 절대 불가능한 창대 자르기도 가능할 듯 해서 창 상대로도 해볼만 하겠군요. 결론은 광선 부분 제일 긴 노다치가 다 쓸고 다니는...
베스카 강철
와...염호구님 운동신경에 또 한번 놀라네요^^ 5:57 제천대성같은 ㅎ
라세 검식은 설정이긴 하나 상대를 죽이는게아닌 무장해제가 목적입니다. 손목,팔,검 자체를 베는게 가장 이상적인 라세 운용방법입니다!
그래도 보는맛은 있네요! 항상 재밌는영상들 잘 보고있습니다.
세이버랑 펜싱 섞은거 진짜 멋있다 간지로는 광선검에 가장 어울리는 듯
검술도 검술이지만... 포스의 염동력이나, 포스 스파크로 이미 끝날듯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항상 궁금한게 광선검은 분명 손잡이의 무게만 느껴질텐데... 흠... 그런것도 중요하지 않나요?
아소카 개봉이 얼마 남지 아니 하였지요
스타워즈
원작은 미국1977년개봉
한국은1978년 개봉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1999년 보이지 않는 위협(원래1편)으로 재개봉되고
2편. 3편도다시 재개봉 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쓸데없이 멋있자너...!
역시 광선검이 영상미가 있네요 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펜싱하니 영화속 듀크 역을 하셨던 배우분이 실제로 레이피드? 펜싱?을 하셨는데 이걸 모티브로 마카시가 나왔다 들었는데 실제 광선검 전투에선 펜싱이 유리하다 하니 신기하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광선검은 360' 전부 날이기 때문에 양날검인 롱소드 검술이 그나마 가장 비슷할 거 같습니다
제압을 위해서라면 베야 하겠지만 살상용이라면 찌르기가 나을 것 같네요
1편에서 콰이곤이 죽은 건 관통상이 아니라 고온으로 인한 내장의 화상에 가깝다고 할때 그점을 활용하려면 몸에 박아넣고 시간을 끌면...어후 잔인해
펜싱은 두쿠가 쓰는 검식(마카시)이랑 비슷하네요
저거 어디서 사셨어요? 나도 사줘요... 너무 욕심난다....ㅋㅋㅋ근데 몇년전부터 광선검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넣을려고 프랑스에서 시작되었잖아요.. 동영상들 보면 영화처럼 빙빙 돌려가면서 싸우던데 그냥 영화 한편같던데 우리나라도 팀 만들어야 될듯.
진짜 신박한 구성이다
제가 퇴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혹시 퇴격 관련 꿀팁 같은게 있을까요?
작중에서 1대1은 2식 마카시가 뛰어나죠
아마 그래서 모든지 다 막는다는 제3식 소레수가 만들어졌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것은 광선검이 아니라 수많은 고수들에게 맞고다닌(?) 염호구의 무기술 경험치였다...
그 전에 나왔던 리히테나워가 적합할거 같아요 보니까 일단 막은상태서 바로 검을 상대에게 붙이는 형태이니까요
어떤무술이든 무기술이던 간에 중용한것은 실력이죠.
호구커플 님 다음엔 롤로노아 조로에 검 3도류 리뷰 부탁드립니다 (3대귀철, 엔마 퍼플, 화도일문자) 이렇게 리뷰 부탁드립니다^^
라이트 스피어 형태의 무기는 계속 돌리면서 공격에 들어가야
상태가 예측하지 못한 변칙적인 기술들이 들어갈꺼라 생각하는데,
봉을 너무 도 처럼 사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포스가 저를 이 영상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름대로 라이트'세이버'니까 세이버나 사이드소드 다루는 분한테 유리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가드가 없으니까 택티컬소드 수련자한테 맞을지도...
그리고 제다이 수련을 치러낸 수많은 팬들은 이렇게 검술을 완성했지요.
czcams.com/video/to2SMng4u1k/video.html
사실 제다이들 싸우는것 보면 헛점들이 많아서 별로라고 생각됩니다만...(쓸 데 없이 한 바퀴 돈다던가..)
설정에 보면 전투시에 늘 포스를 대동하고 싸우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의 검을 포스로 튕기고 그 빈틈을 찌르던가 하는 식이구요
또 포스는 예지력도 있어서 상대의 검격을 예측해서 미리 알아채며 방어한다는 설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다이들이 광선총을 다 막는것이죠.
보고 받아 치는게아니라 맞을 장소에 미리 광선검을 가져다 대고 기다리는 겁니다.
이런 논리로 보면 가져다 대기만하면 잘리고 타는게 맞기는 하지만
실제로 제다이를 상대할 때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실제로 설정상 일반인도 라이트세이버를 켜서 휘두르는데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제다이와 싸운다면 1합에 죽는다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영화에서 왠 흑인이 이 설정을 다 말아먹어 버렸지만요..ㅎ)
영화에서 제다이들이 일반 병사를 벨 때 방어 동작조차 못 취하는 것도
미리 포스로 움직임을 막던가 아니면 예측을 피해서 치기 때문입니다.
살아있는 짚단이 되는거죠.
라이트 세이버를 일반인끼리 들고 싸우면 펜싱이나 레이피어 검술이 좋아보이지만
제다이가 들고 서로 싸우면 꼭 페인트나 현혹 동작이 필요해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오히려 중국 검술에 가까워지지 않을까하네요.
어떤면에선 포스 센서티브가 모 애니메이션의 '견문색 패기'의 원조격이라고 할수있죠...ㅎㅎ
다만 제다이들이 쓸데없이 빙글빙글 돌고 (일반 냉병기의 관점으로 봤을때)탁 치면 칼 떨어뜨릴 정도로 허술하게 휘두르는것처럼 보이는 부분은
아무래도 라이트세이버가 냉병기와 달리 칼날에 무게가 없고 극고온의 광자? 혹은 플라즈마?로 되어있어서 스치기만해도 중상을 입히는 특성때문에
굳이 힘으로 내리치려고 들지 않고 말씀하신대로 갖다대는데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그런 형태를 띄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만 같은 포스 센서티브(예를들어 제다이 vs 시스)의 경우는 일부는 라이트세이버에 포스까지 실어서 내리찍는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던데...
(일례로, 메이스 윈두의 검식 바파드같은 경우...)
May the force be with you
오른손으로 광선검 들고 왼손은 포스그립.
부딪힐때마다 빛나는건 효과를 넣은건가요?
효과
스타워즈 설정은 잘모르는데 껐다 켯다 하면서 상대 공격 헛스윙하게 하는 장면은 없나요??
영화에는 없지만 작중엔 있죠 닿기 전에 끄고 다시 켜서 빈틈을 찌르는게 있어요
다 틀렸습니다. 라이트세이버를 쓰려면 포스를 배워야...
조만간 MMA 처럼 검도나 펜싱도 MMA 처럼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스타워즈 팬으로서 라이트세이버 검술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다만 라이트세이버 무기술을 다루는 컨텐츠를 볼 때마다 느껴지는 점이 있습니다.
라이트세이버와 라이트세이버 검식은 본질적으로 포스 센서티브가 아니면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모티브를 따온 무기술들이야 있으나(펜싱, 롱소드, 검도 등), 스타워즈 설정상 일반인도 쓸 수는 있지만 우리가 미디어에서 보는 그런 수준으로는 절대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인지 라이트세이버의 스포츠화가 솔직히 걱정됩니다.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공방을 계속해서 주고받는 스타일이 아니라 닿기만 하면 이기는 단판승과 같은 방향성은 스포츠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스타워즈 로어에는 충실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원판 컨텐츠의 느낌에 좀더 가까운 방향을 원하는 경우에는 서로 합을 어느정도 맞추고 연속적으로 이어가는 느낌은 어떨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간지는 검도지👍👍
저 광선검 어디서 사요?
저거 라이트세이버 제품 어디서 구매하나요?
세이버스팟이요
재밌겠다🤺😃
포스가 함께 하고 있으시네요. 하지만 제다이는 아니시군요.
날에 질량이 없으니 운동에너지나 운동량을 이용하는 기술은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합니다.
솔직히 벤다기보다는 터치하는 식의 검술이 어울리지 않을지.
그렇긴 하지만 영화 촬영할때도 실제로 얇은 금속 막대기 최근에는 영상처럼 빛이 나오는 모형에다가 CG를 입힌거라서 작중에 등장하는 검돌리기, 휘두르는 모습 전부 다 무게가 있어야 가능한 모습이죠.
that was cool AF!!!
Trust in the force😢
Very nice video like 👍🔔❤️
일단 포스를 익혀야 됩니다.
쌍날검 외형은 참 멋진데..... 실제로는 못쓸것같네요... ㅋㅋㅋ
스타워즈 광선검 보고 들었던 생각: 그 기술로 광선'총'을 만드는 게 낫지 않을까?
리치만 길어진다면 창술쪽이 최강일듯 ㅋㅋㅋㅋ
70대 노인이 칼 휘둘러서 50대가 뒤진사건있는데 칼든 상대로 어캐 대처하는지 영상 ㄱㄱ
제국의 스톰트루퍼....!
재밌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wesome
사실 스타워즈에서 요다가 제다이한테 전수 해준 검술은...자세히 보기
❤😂
봉술?
영상퀄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안나온다! 분발하자 네티즌들아~
힐트없는 칼 쓰는법?
쌍치검으로 즈베히를??
일본판 스타워즈?
공격할 때나 방어할 때 무기의 튼튼함(?)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설정이라면 중국검술도 해볼 만하겠는데요. 😃
휘지가않는게 단점이죠 ㅠ
@@piecle1005 중국검도 진검은 휘지 않아서 그건 괜찮을 것 같네요. ㅎㅎ
저게 인두랑 같으니까 지져야지 둔기휘두르듯이 위력을 입히려고하네 접근방식부터 잘못된듯
무술중에는 위력 위주가 아닌걸 찾아야하니까 암기쪽으로 관련된걸 찾아야지
나도 검도 오래배웠지만 저 영상은 좀 아닌거같다
정 급하면 단검술부터 찾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