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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현장실습생의 추모제를 직접 연 학교 친구들,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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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9. 08. 2024
- 현장실습 도중 물에 빠져 숨진 특성화고 3학년 홍정운 님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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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에 나간 홍정운 님은 잠수 자격증도 없이 잠수 업무를 하다 숨졌습니다. 지시를 내린 요트 업체 대표는 현장실습생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 의무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여수현장실습생 #현장실습생추모제 #추모제 #총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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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학생들을 팔아서 이익 창출하네 ㅋㅋㅋㅋ 대단하다
정말 애기들이다... 내가 사장이라면... 걱정되서라도 무서워서라도 애기들한테 절대 위험한 일 안시켰을듯...
안전하지 않은 사회 때문에 죽은건데 공부 못하니까 특성화고 가서 죽은거지라는 말까지 죽어서 들으면 얼마나 억울할까
공부못해서 특성화고 간거란것도 비약이고 공부를 못했더라도 저런 대우를 받아도 된다는 의미가 아닌데 어른들이 참 못났어요 못났어
90%이상이 가는 대학이 뭐그리 중요하다고 좀더빨리 다른길은 선택한 청년들을 차별하는 시민의식수준.. 나라에서 아무리 밀어줘봤자 인식이 바뀌기엔 아직 갈길이 멀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살아가야겠지요
이거 듣고 진짜.......하..........서울 의대생과 지방 특성화고생.........
씁쓸하네요..
조커의 tv토크쇼 대사가 생각나는 ..
그것도있지만 비리관련문제이고 사람들이 자주가는 공간에서 벌어진일이니까 더 화제가 된거지
그렇게 싫어했던 물 안에서 마지막을.. 이라고 하는 부분에 정말 울컥했어요.... 사람이 죽어도 개선되지 않는 사회 좀 어떻게 고쳤으면 좋겠어요..
이게 정말 무서운게 최근에 실제로 아버지 회사에 특성화고 학생 3명이 왔는데.....기본적인 안전교육도 제대로 안받고 와서 아버지가 화내셨었거든요.... 학교는 학생들 무조건 회사에 보내서 취직만 시키면 실적쌓이는거라 괴물처럼 실적쌓기나 하고있고 아버지가 학교에 전화해서 화내시니까 취업 시켜주면 후에 교육시켜서 보내겠다고 ㅋ ..... 결국 이 3명은 실습이아니라 그냥 청소같은 허드렛일만 하게되고
홍정운군에게서 평택항에서 사고를 당하신 이선호씨를 기억나게 하고 두분을 비롯한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고로 떠나버린 분들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특성화고 현장 실습과 노동자 처우와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속히 처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망학생 추모 당시 특성화고 3학년 학생이었습니다 1학년 때부터 현장실습과 취업을 목표로 학교를 진학했던 학생었습니다 특성화고 학생들이 다른 친구들이 수능을 위해 최선을 다 할 때 저희는 취업을 위해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수능을 보던 친구들만큼 저희도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학생들도 취업 준비하던 시기 기말시험도 막바지이던 차에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현장실습을 금지 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단지 현장실습을 금지해달라는 목소리가 너무 컸기 때문이었습니다 기말 시험이 끝나면 곧바로 취업을 나가려 했던 학생들은 그저 그 시간을 학교에 갇혀 허비하게 되었고 특성화고에 다니던 학생들도 청와대에 여러 차례 국민청원을 넣었지만 소수인 우리의 작은 목소리는 결국 아무도 들어주지 못했습니다 제발 어른들의 잘못을 학생들이 책임지게 하지 말아주세요 이제부터라도 저희 특성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닷페이스님 특성화학생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성화고졸업생으로서
참 안타까워요
그동안 내가 당했던 부당한 대우들도 스쳐지나갑니다..
어서빨리 시민의식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친구들도 참 심란하겠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은이 학생의 현장실습제 폐지는 아픈 다리에 대한 치료 방법을 찾지 않고 다리를 무작정 자르라는 것과 같다는 비유가 확 와닿네요. 교사의 손길도 노동권 보장도 이루어지는 현장실습제 만들어갑시다
특성화고 졸업생으로서 특성화고는 정말 정말 진학을 신중히 선택하시길 학교는 입학하기 전까지는 내 인생을 다 책임져주고 내 취업을 다 알아서 해줄것처럼 말하지만 막상 그 말에 혹해 입학하면 그냥 모른척 합니다
억울한 죽음이 더이상 없길 바랍니다..앞으로 어른들은 올바른 실습과정과 안전의식을 준수하고 이번 사건의 가해자는 부디 처벌을 받게 해주세요 ㅠㅠ
선생님 말 잘 들으라고 못 가르칩니다. 어른들 말 잘 들었던 예쁜 아이들한테 이런 일이 생기니까요. 얘들아 선생님 말 좀 잘 들...까지 하다가 그래도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 해, 어른들도 틀릴 수 있어. 합니다. 저보다 나중에 태어난 친구들은 조금이라도 더 나은 곳에서 살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미안합니다.
학교에서 기술만 가르칠 것이 아니라 노동자로서의 권리도 가르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실습할 수 있도록 더 신경쓸 수 있도록 법제화해야 합니다.
교육부도 학생들의 안전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 졸업전 실습생인데 노동자로 보는 건 부당하죠. 당연히 교육부 소관인 줄 알았더니 노동부랑 서로 떠넘기기나 하고😡
소중한 아이들을 어처구니 없는 현장으로 내몰지 말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바꿉시다
닷페이스 응원합니다~
속상하네요..출생률 말하기전에 제발 살아있는 애들부터 잘좀지켜줬으면 합니다
어휴, 메뉴얼에도 없는 위험할 수도 있는걸 대체 왜 시킨거야 ..ㅠㅠ
어른들의 욕심으로 안타까운 젊은이가
한명 더 희생되었군요
사회 전반적인 제도 개선이 왜 이리 더디고 어려울까요..
부모된 입장에서 정운님의 부모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좋은 친구들이 있었는데 얼마나 떠나기 싫었을까요 믿고싶지 않네요..
마음이 너무 너무 아파요.. 안타까운 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27 너무 마음 아프다.
친구가 좋아 고등학교 진학도 함께 했는데
불의의 죽음을 당해 떠나보내야 한다니
세상이 야속해
하... 대형채널에는 댓글 잘 안다는데 달게 되네요... 제 동생도 고3때 현장실습을 나갔는데, 임금도 적고 정규직의 성인노동자도 아닌데 간지 얼마 안된 아이에게 절단기계를 다루라니... 심지어 그런 기계를 다루는 법이나 안전교육도 못받았어요 회사에서도 학교에다가는 실습생에게 안시키는 작업이라고 이야기하고 애들에게는 시켰고요 만약 그런 작업을 한다는걸 학교에서 공지를 주었다면 절대 실습을 보내지 않았을거에요 동생이 같이 실습간 아이와 2개월 지나고 밤에 택시불러 도망치고 와서 이런 일이 있었는 줄 알았네요 집에서 매일 밤에 전화했을때는 괜찮다고 해서 안심했었는데 왜 이야기를 하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사회의 구성원이 되려면 참고 일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더라고요 알바 경험도 없었고 처음 일하는거니 위험 하다는 판단이 잘 안되었던 것 같아요;;
도망쳐서 왔는데 선생님에게 혼날까봐 주눅들어 있는 아이를 부모님이 같이 도망친 아이 부모와 함께 학교 교무실가서 성토를 했습니다 학교에서도 관리감독의 잘못을 시인하고 그 업체에 더이상 학생들을 보내지 않겠다고 했어요
올 초에 전역을 했는데 처음 실습간 업체가 군대보다 더 위험했다고 이야기하는걸 보고 씁쓸했습니다 혹여라도 위험한 일이나 누가봐도 부당한일을 계속 시킨다면 보통은 회사 담당자에게 직접 퇴사를 말하거나 전화를 하는게 맞지만 여의치 않으면 무단결근하고 집으로 돌아가세요
행정적인 절차는 그 뒤의 일이고 해결이 되는 사안이에요 그것까지 신경쓰느냐고 위험을 무릅쓰지 마세요
진짜 시스템이 제일 문제이지만요
요즘 세상에는 아이들을 온순하고 순종적으로 키우면 안될것 같아요 아닌건 아니라고 맞설줄 알아야 세상을 살아갈수 있어요ㅠ 심지어 특성화고는 미성년자를 겨우 벗어날 때부터 일을 하니 이런 강단이 더욱 필요한것 같아요
너무 말이 길어졌는데 제 동생과 비슷한 학생들이라서 슬프고 안타까워서 쓰게 되었네요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시길 바랍니다
혹여 제가 쓴 글에서 온순하고 순종적으로 키우면 안된다는 글이 불편하시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사회초년생일때
처음 일했을때 윗사람이 시키는건 참아가며 무리해서라도 했거든요 밤10시 퇴근은 기본이었는데 야근수당도 없었고요 내 능력부족이라 말하고ㅠ 많이 힘들었어요 나중에 지나서야 혼자하기 힘든일을 부당하게 많이 주는게 잘못된거였고 말을 했었야 하는거였는데
그때는 제가 순종적인 타입이었던거 같았어요ㅠ 저처럼 하지 말라고 적은거에요ㅠ
힘들면 힘들어요 이상하면 좀 이상해요라고 말할수 있는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평소 그렇게 교육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현장실습생으로 일하고 있는데 태움당하고 하루하루 그래도 욕 좀 덜들을려고 선배들이 시키는거 다하고 하는데 홍정운군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네여ㅠ 현장실습 제도가 조금만 더 좋게 변경되었으면 좋겠네요 ㅜ
우리 회사에도 실습 나와있는 학생들 여럿 있는데 안 다치고 잘 마치길...
정식 취업까지 하면 더 좋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에 들어가기 싫어했는데도 사장님이 하라해서 용기내서 숨막히는 물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익사를 하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많이무서웠을거 같고 숨막히고 답답하고 살려달라고 외치지도 못했을거고...또 앞으로 이루고싶을 꿈도 있을것이고 하고싶은것도 많을텐데 다 해보지도 못한 채 떠나고 또 가족분들, 친구들, 주변사람들이랑 이제 더이상 함께하지 못한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가족분들은 많이 힘들할거고 괴로워할거같아요. 너무 억울하고 허무하게 생을 마감했잖아요 친구분들도 정운님이랑 같이 지냈던 시간,추억들이 있을텐데 정말 많이 슬플것같아요 . 앞으로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고 사회가 잘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너무 늦게 알아본거 죄송합니다. 그리고 잊지않겠습니다. 😔
닷페이스 항상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정운님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맘아파…. 대한민국은 미쳤어 지금 이게 몇면째야
너가 좋아서 이 학교에 왔단 얘기 듣고 울었어요.. 저 어린 학생들에게 짐을 떠넘기지 말고 어른들이 세상을 바꾸면 좋갰습니다..
정운님 우선 너무 늦게 알아서 죄송합니다. 물에 절대 안 들어갔다는 친구분들의 말을 듣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장이 시키니까 바닷속에서 작업을 하시다 익사를 하셨네요.. 숨이 턱턱 막히고 무서우셨을텐데 도움을 요청할 수는 없는 그 심정을 제가 어떻게 헤아릴까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게 주변에 알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각도 깊도 말도 잘하고 배워야 할 점이 너무 많은 아이들이네요
음식 만들어놓고 이 음식때문에 식중독 환자가 생겼으니 이 음식은 없어져야한다랑 뭐가달라? 열심히 해볼려고 특성화고 가서 열심히 하는 10대들 많은데, 그 학생들 의견도 안듣고 실습나가서 죽었다 하니 냅다 없애버리려는 어른분들 생각 잘 봤네요; 니들이 그러고도 어른이냐
세 분 모두 응원합니다 용기내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배운 용접기술로 죽은 친구의 동상을 만들어주고싶다 멋쩍게 하는 말이 왜이리 무거운지요.
고 홍정운 학생 추모합니다.맙소사 왜
숨겨.평택항 이선호 노동자 추모하며..
요트보조 운항점검 ㅜㅜ8개월이하 아..
예쁜상해사 해군 인명구조원 꿈 응원합 니다.방문교육 문제점.용접기술자 사망추 모동상 꿈 응원해요특성화고 환경개선.국회 일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 홍정운 군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픕니다 잠수가 정말 힘들고 평범한 사람도 하기 힘든건데..그것도 물을 무서워했다는 친구에게 그런 불가능한 일을 시켰다는것이 믿기지가 않고..이런 자격증 요하는 일 범위의 업무를 마음대로 시킬수있는 갑질 문화가 통용되는것이 정말 화가나는 현실이네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눈물나네요......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현장실습계획서 안에 잠수작업이 포함돼 있었을리가 없죠… 미성년자에게 잠수작업을 시키는 건 불법이니까요. 매해 현장실습을 하다가 이런 식으로 목숨을 잃는 학생들이 꽤 된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네요. 정부는 실습자체를 없애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 대신 제도 개편을 해주길 바랍니다.
실습 폐지는 학생들의 죽음을 막을 수 없다는 얘기잖아요. 충분히 예방할 수 있고, 멈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헐... 진짜 그냥 헐이다... ㅜ...
죽음의 무게가 어찌 다 같겠느냐만은,
창창한 미래를 앞두고 젊은 나이에 숨을 거둔 학생의 목숨은 절대 가볍지 않다.
학력과 학벌, 그리고 성적 따위로 함부로 남의 죽음을 깎아내리는 사람들
제발 정신 차려라.
더이상 억울한 죽음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17세....
너무 안타깝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이런 사건에는 놀랍도록 조용한 사회가 너무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특성화고등학교 출신으로써 안타까워요
말도안돼.. 잠수를 진짜 아무나 시켜도 된다고 생각했나?? 이게 뭐야..
너무 마음아프네요….
아..너무 가슴아프네요ㅠㅠ
부끄러운 어른과 정부ㅠㅠ
다시는 이런 어이없는 일이 안생기길요ㅠㅠ
아...할말이 없네요...얼마나 허무할까...정운군 가족들과 친구들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도 안됩니다.
특성화 취업률 보여주는거 공부 진짜 잘하는 친구들 몇 말고 아무곳이나 취업시킴...확률 올릴라고..나도 그중하나..
정운이도 친구들도 얼마나 놀랐을까. ㅠㅠ 어른들의 무지로 아이들이 다치니 어른이 나도 부끄럽네요. ㅠㅠ;;
어느 분야든 분야에 맞게 그 누구보다도 피나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억울한 죽음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마음이 아프네요 사장이 안시키고 있어다면 분명 살수 있어는데... 그게 너무 슬프네요
삼가명복의고인을빕니다
……….눈물이 나네요 ㅠㅠ
잘봤어요
😭😭😭😭😭😭😭😭😭😭😭😭😭😭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너무도 착한 아이가 죽었구나. .
기억하겠습니다
현장실습장에서 학생이 주 업무도 아닌데 사장님의 말을 듣고 했는데 도와줄 법이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헐...
특성화고에 대한 편견과 무시를 없애야 한다 진짜...
너무 너무 어리다.. 아이들인데
😢
지자식이면 들어가라했을까 전문잠수부시키면되지 스킨스쿠버자격증도 없는애를 왜 어떻게 꼬드겼길래 진짜 물귀신이 있나보다
ㅎㅇ
산업재해로 연간 수천명 사망하는데 그 중 97프로가 남자입니다. 남성이라는 이유로 사지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남성 인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남자95% 성범죄자입니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사지내몰리고있어요ㅠ 여성인권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ㅠ 라고하는 수준임.. 뭐가다른지? 산업재해는 그 기업의 안전문제이지 딱히 남자라고해서 누가 칼들고쫒아와 죽이는게 아님. 핀트어긋났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