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상회전은 단어 그대로 옆으로 도는 횡회전과 위로 도는 상회전이 섞여 있는 겁니다. 말씀대로 옆으로 돌기 때문에 휘기도 하고 또 상회전이기 때문에 드라이브처럼 앞으로 튀어나가면서 꽃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횡회전을 일단 할 줄 아셔야 하고 거기에다가 동시에 밑에서 위로 긁거주는 마찰까지 추가하면 횡상회전이 되겠죠.
아주 수많은 영상.... 마롱, 쉬신, 왕하오, 판젠동, 마린, 왕리친, 그 무엇을 보고 배워도... 기본기, 풋웍, 서브, 백핸드, 포핸드, 리시브 까지 선수영상 한바퀴 영상을 돌아도 결국엔 가장 가지고 싶은 자세와 임팩트와 기본기를 알게 되면 장지커가 마롱 보다 mf 자세와 가깝다는게 알게되는... 그런 매력을 가진 선수... 즉 가장 탁구를 안정적이게 정말 쉽게 잘 배운 선수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인성은 까대... 실력만큼은... 까지 못하는 선수지...
@@user-dmw9cyl5hg 동의하지 않아요. 발트너와 같은 시대였던 류궈량을 보면 일단은 커리어에서류궈량이 발트너를 앞섰고. 1991 류궈량과 발트너의 첫대결이 이루어 졌는데 류궈량은 17살의 소년이었고 발트는 23살의 전성기였습니다. 그런데 발트너가 이 소년한테 완패 .그후 1999년까지 총 7번의 대결이 있었으나 모두 발트너의 패배였습니다. 발트너가 단지 선수기간을 오래한것이지 류궈량 보다 앞서 있다는거는 공감하기가 어렵네요.
@@user-py5og7ir9p 아마의 단순한 플레이에서는 커트가 섞인 서브를 하다가 상회전이 들어간 서브를 하면 공이 뜨기 때문에 그게 강한 공격 챤스라고 볼 수 있고 물론 선수들한테도 이런 상황이 분명한 챤스는 맞지만, 선수들인 경우 챤스의 의미가 좀 더 다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수들인 경우 횡하회전인든 횡상회전이든 짧든 길든 어쨋든 훼이크 동작으로 상대방의 판단미스만 유도할 수 있으면 그 다음 3구째는 대부분 챤스인 상황으로 볼수가 있다고 봅니다. 선수들은 뜬공만 공격할 수 있는게 아니고 서브의 의도가 먹히기만 하면 그 다음공은 전부 강한 공격으로 전환할 수 있으니깐요.선수들한테서 좋은 서브란 회전이 강하고 짧고 그런 차원이 아니고 상대의 판단미스를 유도해 내는 서브가 좋은 서브인거지요. 아무리 회전이 많은 서브라도 그 회전방향과 회전량이 상대방한테 정확하게 읽히게 되면 선수들의 기량으로는 서브를 타는 경우가 거의 없죠.
Super Démonstration de service. Merci Zhang Jike. Très motivant.
아무리 봐도 횡커트로 들어가는듯 한데.. 임팩트 마지막 순간 미세하게 잡아 채나 봅니다.. 제 눈엔 안보이는..ㅋ 상대를 속이면서 미세한 상회전 추가.. 많은 연습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지금 한 3번째 돌려보고있는데 아무리봐도 횡커트 같아요ㅜㅜㅜㅜ
@@VicenteGarcia0312 그렇죠??^^;;
저도.. 제눈엔.. 안보임..ㅜㅜ
이서브 연습을 해보시면 나중에 아주 조금은 구질이 보이게됩니다 ㅎ
ㅎㅎ 제가 이써브를 넣을줄 알아서 영상중 상대방 리시브가 잘보입니다
좀더 명확하게 자신감있게 넣을수 있을거같습니다
어떤 포지션으로 어떤 구질로 어떤 코스로 상대에따라 ...
그리고 상대가 받아낸다면 저도 어렵겠지만 이영상보고 나름의 해법을 이미지 트레이닝 하겠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ㅎ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임팩트 타이밍을 횡하회전서브보다 약간 늦게해서 손목이 올라가는 타이밍에 임팩트되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렇게 임팩트를 하게되면 전채적인 동작은 같으니 횡화회전과 같아 보이는 것 같네요
훼이크 부분은 참 어려운 영역입니다^^
장지커 눈은 반쯤 뜬 구영탄 눈하고 똑 같음 장지커 별명을 앞으로 구영탄이라고 해야겠음. 장지커 보면 구영탄이 떠오름.
재밌네요^^
와~~~ 내용이 이런거였군요.. 감사^^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횡상회전이 뭔가용? 그냥 횡회전은 들어봤는데 휘면서 드라이브처럼 앞으로 갑자기 확 튀어나가는건가... 영상보면 공 윗면을 긁어 상회전 하는건 아닌듯하네용 어떻게 공과 라켓이 맞아야될까요?
횡상회전은 단어 그대로 옆으로 도는 횡회전과 위로 도는 상회전이 섞여 있는 겁니다. 말씀대로 옆으로 돌기 때문에 휘기도 하고 또 상회전이기 때문에 드라이브처럼 앞으로 튀어나가면서 꽃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횡회전을 일단 할 줄 아셔야 하고 거기에다가 동시에 밑에서 위로 긁거주는 마찰까지 추가하면 횡상회전이 되겠죠.
아주 수많은 영상.... 마롱, 쉬신, 왕하오, 판젠동, 마린, 왕리친, 그 무엇을 보고 배워도... 기본기, 풋웍, 서브, 백핸드, 포핸드, 리시브 까지 선수영상 한바퀴 영상을 돌아도 결국엔 가장 가지고 싶은 자세와 임팩트와 기본기를 알게 되면 장지커가 마롱 보다 mf 자세와 가깝다는게 알게되는... 그런 매력을 가진 선수... 즉 가장 탁구를 안정적이게 정말 쉽게 잘 배운 선수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인성은 까대... 실력만큼은... 까지 못하는 선수지...
장지커 실적이 마롱보다는 못할지언정, 장지커가 탁구계에 끼친 영향은 마롱을 훨씬 뛰어넘었다고 봅니다. 장지커 시대 이후, 게임양상이 바뀌었습니다. 포핸드 위주의 플레이에서 백핸드로 적극적인 선제를 잡는 타법으로요. 백드라이브,치키타,YG서브...아.. 장지커...
대단한 강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횡상회전이였군요. 번역전에는몰랐네요
장지커 선수 횡상회전 구사의 기술적 특징은 임펙트 마지막에 라켓끝을 올려서 위로 마찰하는 동작이 없어 횡하회전 구사할 때 하고 구분이 힘들어서 상대가 하회전으로 착각하고 리시브를 하면 뜬 공이 나온다는 겁니다. 영상이 길지만 핵심적인 내용은 이것인거 같습니다.
@@CHNTT 끝에안올리는데 상회전이 가미된다는게 신기하네요..
@@user-hp8mi8zn4c 제 추측에는 임펙트 때는 횡회전만 주는거 같은데 테이블에 바운스가 되면서 테이블과 공의 마찰로 인해 상회전으로 전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탁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1위~10위
발트너, 장지커, 마롱, 공링후이, 왕하오, 류궈량, 왕리친, 마린, 쉬신, 티모 볼
그리고 좀 더 지켜보자면 하리모토 포함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현 랭킹1위 판젠동 어디?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무조건 마롱이라고 보면 되고, 그 다음으로는 발트너, 장지커, 왕하오, 마린, 왕리친, 류궈량, 판젠동, 쉬신 등이 있죠.
@@user-dmw9cyl5hg 동의하지 않아요. 발트너와 같은 시대였던 류궈량을 보면 일단은 커리어에서류궈량이 발트너를 앞섰고. 1991 류궈량과 발트너의 첫대결이 이루어 졌는데 류궈량은 17살의 소년이었고 발트는 23살의 전성기였습니다. 그런데 발트너가 이 소년한테 완패 .그후 1999년까지 총 7번의 대결이 있었으나 모두 발트너의 패배였습니다. 발트너가 단지 선수기간을 오래한것이지 류궈량 보다 앞서 있다는거는 공감하기가 어렵네요.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짜요!!
시청에 감사드립니다.
장지커 이모션 하회전편 올라올때가 한참지났는디요 ㅜ
😁이 강좌의 후속편을 기다리고 계실 줄은 예상 못했습니다. 자료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밑에 아래를 긁는데 어떻게 커트가아이라 상회전이 섞이는지 궁금하네요 횡회전만거는데 튀기면서 공이 돌면서 상회전이 섞이는듯도하고
어느 방향으로 긁는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공 밑을 라켓이 내려가면서 긁는거 하고 공 아래를 옆방향이나 윗방향쪽으로 긁는거 차이가 있을 듯 합니다
@@CHNTT 말씀 듣고보니까 그렇네요! 손목을 오그라들게 하는 움직임이있는 것 같네요. 어떤건 진짜 조금도 티가안나네요. 정말 진짜 신계입니다. 연습해봐야겠습니다!
횡커트랑 횡상회전이랑 모션이 거의 같은거 같네요..이렇게 되면 뜨기 쉬울 듯 합니다 ㅎㅎ 신기하네요
좋은 서브란 회전 많은 서브 보다는 상대를 헷갈리게 만드는 서브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서브.. 장우진도 많이 사용 하는데 ㅎ
간결한 폼과
다양한 서브
다양한 공격
역사상 최고.
이 정도면 현대 탁구의 기술적 발전에 기여를 꽤나 한 선수로 꼽아도 되겠지요.
아이구..허벅지봐라..얼마나 연습했을지
이게 꿀벅지라는거죠^^
횡하회전이 반회전 반커트와 같은것인가요
옙... 옆으로 도는 회전과 커트회전이 섞인거죠.
@@CHNTT 그러면 장지커선수는 일반적으로 반회전 반커트를 구사하다 한번씩 횡상회전을 구사해 찬스를 잡는다 보면 될까요?
@@user-py5og7ir9p 아마의 단순한 플레이에서는 커트가 섞인 서브를 하다가 상회전이 들어간 서브를 하면 공이 뜨기 때문에 그게 강한 공격 챤스라고 볼 수 있고 물론 선수들한테도 이런 상황이 분명한 챤스는 맞지만, 선수들인 경우 챤스의 의미가 좀 더 다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수들인 경우 횡하회전인든 횡상회전이든 짧든 길든 어쨋든 훼이크 동작으로 상대방의 판단미스만 유도할 수 있으면 그 다음 3구째는 대부분 챤스인 상황으로 볼수가 있다고 봅니다. 선수들은 뜬공만 공격할 수 있는게 아니고 서브의 의도가 먹히기만 하면 그 다음공은 전부 강한 공격으로 전환할 수 있으니깐요.선수들한테서 좋은 서브란 회전이 강하고 짧고 그런 차원이 아니고 상대의 판단미스를 유도해 내는 서브가 좋은 서브인거지요. 아무리 회전이 많은 서브라도 그 회전방향과 회전량이 상대방한테 정확하게 읽히게 되면 선수들의 기량으로는 서브를 타는 경우가 거의 없죠.
얼핏보면 깎는것처럼보이는데
czcams.com/video/_RlhVerFzpA/video.html 혹시시간 나시면 이겄도너무궁금합니다....
잘 봤습니다. 단지 동영상 내용의 해설 원작자가 상업 유튜버여서 그분것을 가져다 쓰기가 조심스럽습니다.^^
@@CHNTT 아 알겠습니다 ㅎㅎ장지커 포핸드가 궁금해서요 ㅎㅎ
@@user-hp8mi8zn4c 장지커 포핸드 다른 강좌를 한번 찾아서 올리겠습니다^^
@@CHNTT 와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