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요리했을땐 저정도는 레어로 봤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블루레어는 마블링 있는 고기로 조리시 렌더링 레벨이 너무 낮아서ㅣ 기름의 풍미가 살지 않고 니글거리기만 하죠. 그래서 안심을 많이 쓰죠. 근데 다른섹션에 있다가 프로틴 섹션이랑 핫플레이트, 그릴섹션에서 3년 정도 있었는데 블루레어 만든게 손에 꼽을 정도 였...
팬으로도 깔끔하게 잘 구우시네요ㅎㅎ 영상만 봤을때는 중앙부근 75%가 생고기빛으로 블루레어보다 레어에 조금 더 가까운것 같습니다. 내부온도 맞추는 조리법은 고기의 종류, 두께, 구울 때의 온도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에 몇번 구워보면서 스탠다드를 찾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user-tp4pg5yu1b 아니 ㅋㅋㅋㅋ 영상에서 사용한 템퍼 기준은 내부 온도 40~ 50도까지 블루레어라고 했으면 걍 블루 레어인거지. 그것도 50도 아니고 45도 임. 저정도면 레어가 될 수가 없죠. 거의 모든 기준에서. 무슨 내부 온도를 쟀는데도 단면만으로 레어다 아니다 그러는게 진짜 우습습니다.
스테이크 굽는 거 잘 모름. 다만 내가 아는 다른 지식을 토대로 중요하게 여기는 두가지 포인트는 1. 40도가 넘는 열기에 일정 수준 이상 노출시켜서 단백질의 변성을 이끌어내야 한다. 2. 고기 내부의 지방이 녹아서 열에 녹은 지방의 맛이 고기에 배어들어야 한다. 이 두가지는 반드시 챙겨야 하는거라 생각하고 있음. 고기굽기에 제 아무리 심오하고 오묘한 세상이 있다해도 저 두가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그냥 생고기일 뿐이고 조리를 한 상태라고 불러 줄 수 없다고 봄. 색깔이 어떤지는 안 중요함. 육회를 제외하고, 저 두가지가 갖춰지지 않은 고기를 '구웠다'면서 내 앞에 내놓으면, 난 안 먹을거임. 저건 맛있어보임.
저도 스테이크만 6년 구웠는데요. 제가 볼 땐 레어인것 같습니다. 심부온도도 좀 높게 잡힌듯 하네요. 제가 볼땐 정말 잘 구워진 레어같습니다. 고기도 두꺼웠는데 두꺼운 고기 레어로 굽기 참 힘든데 정말 잘 구우시네요. 제가 해외에서 스테이크를 굽다보니 느낀건, 흔히 예전엔 레어가 겉만 익고 내부는 언쿡된 그런 느낌에서 요즘은 레어라는 굽기 등급이 쿡은 된 걸로 다시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 웨스턴들도 사실은 전자에 가깝게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지역별로 굽기도 다르게 해석을 하구요.
..? 레어가 아니고 생고기인데요 그건 레어라 하면 안익힌거 같지만 내부에 미열이 들어가서 미열로 속까지 굽는 고도의 기술입니다. 선생님께서 얘기하신건 생고기구여 블루레어는 레어보다 온도가 낮은 상태입니다.. 결론은 레어나 블루레어 둘다 미열에서 조리하기 때메 심부온도가 올라갑니다
@@thumpsup4451 아까 귀찮아서 찾아보라고 했는데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블루 레어(블뢰)의 뜻은 이미 정의 되어있습니다, 제 뇌피셜이 아닙니다 레어는 님이 말하신 것 처럼 엄연히 단백질 변성이 일어난 "익은 고기"입니다 변성이 덜 일어난 상태이므로 미오글로빈 색이 많이 변하지 않고 근육이 가지고 있는 수분이 많는 상태의 익은 고기를 레어라고 조리학에선 정의합니다 블루 레어(블뢰)는 아예 레어와 다릅니다 강불에 겉만 시어링하여 겉은 마이야르된 크러스트를 즐기고, 내부는 안익은 상태로 즐기는 굽기입니다 안심으로 만드는 카르파치오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예측컨데 블루 레어가 정확히 뭔지 모르셨던 것 같습니다
요리사로 15년 일하고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고기를 룸 테페레쳐나 조금 더 높은 온도 에서 15분에서 20분정도로 온도를 올려준뒤 팬을 아주 뜨겁게 달궈 겉만 4-5분정도 시어링을 해 준뒤 레스팅후 서브하고 있습니다. 영상에 스테이크는 레어에 가까운듯합니다. 물론 제 기준입니다 ^^
파란색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
푸하하하
ㅋㅋㅋㅋㅋ
지방이 하얗지않고 녹아서 투명하게 나온게 진짜 익은 레어죠 생고기가 아니고 고기 정말 잘 구우십니다 선생님
칭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아 그릏네
수요미식회 ㅈ문가들보고 답답했던 마음
우리나라 무조건 부위 무시하고 레어 피맛 이러는데
사실 굽기도 표면으로만 100% 보고 아직도 육즙 보관 이런소리 하고있는거보면 갈길 멀었는데 여긴-편안
@@ShinCloud9 ㅋㅋㅋㅋㅋㄱ등심 블루레어로 먹겠다자너~
원래 많이 익힌거 좋아했는데… 뭔가 취향이 바뀐것 같아요.. 진짜 잘 구우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더 익힌거 좋아하는데
고기도 좋고 잘 구워져서 지방 이질감 없이 부드럽더라구요😁😁
저도 레스토랑에서 일하지만 저정도면 블루라기보다는 레어쪽에 가깝다고 봅니다. 블루 레어 자체가 일단 지방을 다 녹일수있을만한 조리법이 아닌지라… 조리법 태생이 그래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안심위주구요.
맞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요리했을땐 저정도는 레어로 봤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블루레어는 마블링 있는 고기로 조리시 렌더링 레벨이 너무 낮아서ㅣ 기름의 풍미가 살지 않고 니글거리기만 하죠. 그래서 안심을 많이 쓰죠. 근데 다른섹션에 있다가 프로틴 섹션이랑 핫플레이트, 그릴섹션에서 3년 정도 있었는데 블루레어 만든게 손에 꼽을 정도 였...
심부 몇도 정도에 꺼내서 레스팅해야 미디움정도 되나요?
@@jyuuud 크기에 따라 다르고 고기 부위 따라 다르고, 업장이 크면 레스팅후 다시 한번 더 오븐에 힛업 시켜서 다시 나갈텐데 그런 건 감임. 그래서 스테이크가 쉬우면 쉬운 요리고 어려우면 어려운 요리임.
이게 진짜 잘구은 레어인듯 색도잘나오고 지방도 투명하게 녹아있음
블루레어랑 레어랑 다른데
블루레어아닙니다
이게 진짜 레어죠... 타다끼랑 레어랑 구분못하는 곳도 진짜 많은데 영상보면서 편안해지네요 ㅋㅋㅋ 레스팅하며 심부온도 맞추시는거보고 감탄했습니다👍👍
블루레어는 타다끼가 맞아요.
블루레어가 타다끼야 ㅂㅅ아
@@riricodown속의 지방이 다 녹은걸 보면 겉만 그을린 것과는 완전 다른데요...
@@BBuble 그니까 영상은 블루레어가 아니라구요. 기준이 되는 요리책이 있어요.
@@riricodown 오 그 책이 뭔데요
안에 기름이 잘녹아서 투명층이 생겼네요
고기 맛나겠습니다.
넘 맛있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느낌 지금 진짜 딱좋다.
신뢰도있는 정보
보기편한 카메라워크
허세나 주접떨지않는 드립없이
겸손한 인성까지 굳굳
감사합니다~~~😄 피드백 넘 좋아유
입맛확실하네
그냥 맛있겠다 한마디만 처 하지 역겨운 방구석 거지ㄴ들 꼭 한줄씩 더 붙여가면서 아는척 해야하나
화씨 120도 섭씨로는 약 49도가 도달한걸 레어라 하고 블루는 레어까지 도달하진 못했지만 겉은 익힌 스테이크를 뜻합니다 다들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시지만 개념만 본다면 둘다 맞습니다 육회와 같이 익힌다는 개념없이 생고기를 썰어만 둔거는 Raw라고 합니다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참고바랍니다
설명감사합니다~~~좋은 하루되세용😄😄
ㄹㅇ 안쪽에 차가운데 블루레어다 레어다 하는사람 지건 마려움 ㅂㄷㅂㄷ...
@@dalchang 블루레어는 안쪽이 차가운게 맞아
제발 아는척 ㄴㄴ
@@dalchang 블루레어는 그냥 겉만 익히고 안은 완전 생고기이빈다
@@user-kn8qz8hk3l심부온도 화씨 115도 섭씨 약 46도 정도가 블루레어입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추구하는 온도는 다 다릅니다. 업장마다 다릅니다. 책마다 다르고요.
팬으로도 깔끔하게 잘 구우시네요ㅎㅎ 영상만 봤을때는 중앙부근 75%가 생고기빛으로 블루레어보다 레어에 조금 더 가까운것 같습니다. 내부온도 맞추는 조리법은 고기의 종류, 두께, 구울 때의 온도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에 몇번 구워보면서 스탠다드를 찾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동감요
블루레어보다는 미디움레어 쪽에 더 가까운 레어
역시 안심은 레어가... 침나온다
감사합니다 ^~~~^
저게 안심임?
@@user-vj9vu5yg8c 그럼 뭐임..? 안심인줄 알았는데
@@ManduOh 내가 물었는데 왜;
@@user-vj9vu5yg8c 아 안심 아니라고 하는줄 알았어요...
이정도면 잘구운 레어랑 미디움레어의 중간부분임.. 블루레어는 절대아니고
블루레어는 거의 육회라고 생각함 근데 이제 마이야르를 곁들인
댓글 감사합니다~~댓글들 참고해서 더 해봐야겠어용~~~😊😊
마에야히 인줄
겉에만 익은 육회
@@user-bz8pf5zn4r 걍 알아들어
@@user-bz8pf5zn4r 마이야히 하나로?ㅋㅋ 이제 갓 중딩되서 초딩소리 해보고 싶었나보네
온도까지 완벽....어디 방송에서처럼 레어라고 타다끼 갖다주는데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레어라고 하고 타다끼 가져다주기vs블루레어라고 하고 레어 가져다주기
@@palmcoco7426 익힘역전세계ㅋㅋㅋ
그게 블루레어고 이 영상에 나온게 레어예요....이분도 잘못알고 계셨던거고 그 수요미식회분들이 셰프님한테 땡깡부린것도 사실임
@@user-tp4pg5yu1b 저는 수요미식회 보고 얘기하는거 아닌데요;; 일반적으로 내부 온도 45도면 블루레어죠 그냥 레어라 그래도 되는데 굳이 따지자면 블루레어인거고 타다끼라는건 내부 온도가 거의 안올라간 상태의 고기를 내왔다고 비꼬는 말입니다.
@@user-tp4pg5yu1b 아니 ㅋㅋㅋㅋ 영상에서 사용한 템퍼 기준은 내부 온도 40~ 50도까지 블루레어라고 했으면 걍 블루 레어인거지. 그것도 50도 아니고 45도 임. 저정도면 레어가 될 수가 없죠. 거의 모든 기준에서. 무슨 내부 온도를 쟀는데도 단면만으로 레어다 아니다 그러는게 진짜 우습습니다.
쓰려던 댓글이 있네요~ 블루로 먹기에 아깝긴 한데 그만큼 녹으니까요.. 너무 맛있어보여요
감사합니다!! 진짜 안심에 블루레어까지 하니까 살살녹아요! 미디움하고 미디움레어도 먹었는데 감칠맛이 더 살더라구요
고기 진짜 예술로 잘 구우신다..
어딜봐서?
겉만 지지고 레어다 블루레어다 하는 영상들 보면서 한숨만 나왔는데 진짜 정확하게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보람차네용
조리쪽인데 겉만지지는게 블루레어 맞습니다
우리나라가 좀더익혀먹는편인거에요
겉만지진게 블루입니다 55도가 미듐레어고 50이하가 레어에요
이건 레어인데요. 이 정도면 많이 익힌 거죠.
이건 레어고 겉만 지진 게 블루레어 맞습니다
안심인데 마블링 미쳤네....
저런 고기로 스테이크 하면 구울맛 날듯 ㄹㅇ
완벽한 시어링에 완벽한 굽기
감사합니다~~완벽한 댓글이네요 ^~~^
완시완굽완댓
ㄹㅇ 이게 블루레어지 타다끼마냥 겉만쓱 익혀가지고 내오는게 블루레어가 절대아닌데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맞아요!! 차라리 타다끼라고 하지...댓글 감사해요😊😊
죄송한데 블루레어굽기 배울때 타다끼 처럼 하라고해용
@@user-pf6kk2rm7k 두께에 따라 다르겠지요?😊
3cm이하는 그런식으로 될수있지만 5cm이상은 그렇게하면 생고기에요
@@user-pf6kk2rm7k 일단 제 굽기온도 기준은 미국입니다!
@@steakeverything 그렇군요 ㅎㅎ 제가해온 블루레어랑 느낌이 많이 달라서 댓글 남겨봤었어요 온도 참고하신 자료는 어디서 볼수있을가요??
저 정도면 레어와 미디엄 레어 중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카메라 화소와 조명 상황에 따라서 보이는 게 다를 수 있지만요... 그냥 요리사인 제 생각.. 암튼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지방이 많은데 골고루 잘 녹았네요
근데 시어링 살짝씩 지지는데도 엄청 잘나오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무-쇠
엄마한테 등짝스매싱각.... 마지막에 여기저기 튄 기름은 꼭 닦아주세요 라고도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수요미식회 옛날영상보다가 왔는데 이제야 편안해지네요ㅠ
감사합니다~😊 안에 생고기로 먹는게 약간 웃기더라구용
진짜 수요미식회는 좀 역겨웠음 많이 어떻게 저런사람들을 데려다 놨을까 ㅋㅋ..
육회처먹고 소고기는 원래 이렇게 먹는거야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스테이크 굽는 거 잘 모름.
다만 내가 아는 다른 지식을 토대로
중요하게 여기는 두가지 포인트는
1. 40도가 넘는 열기에 일정 수준 이상 노출시켜서 단백질의 변성을 이끌어내야 한다.
2. 고기 내부의 지방이 녹아서 열에 녹은 지방의 맛이 고기에 배어들어야 한다.
이 두가지는 반드시 챙겨야 하는거라 생각하고 있음.
고기굽기에 제 아무리 심오하고 오묘한 세상이 있다해도 저 두가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그냥 생고기일 뿐이고 조리를 한 상태라고 불러 줄 수 없다고 봄.
색깔이 어떤지는 안 중요함. 육회를 제외하고, 저 두가지가 갖춰지지 않은 고기를 '구웠다'면서 내 앞에 내놓으면, 난 안 먹을거임.
저건 맛있어보임.
그건 님이 안먹는거지 블루 레어가 아닌걸 블루라고 하면 안되는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저거보다 덜 익혀야 블루레어 먹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아무튼 맛있어 보입니다:)
맞아요! 실제로는 언더쿡하죠!! 감사합니다😄😄😄
저게 블루 레어라고?
댓글 달기 좀 그런데...,
와~~이걸 보고 좋다고 하는. 아....
옛날에 빕스 인기 좋았을 때 스테이크 먹을 때 마다 레어로 주문했었는데 매번 저렇게 나왔음. 아웃백보다 오히려 맛있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저도 스테이크만 6년 구웠는데요. 제가 볼 땐 레어인것 같습니다. 심부온도도 좀 높게 잡힌듯 하네요. 제가 볼땐 정말 잘 구워진 레어같습니다.
고기도 두꺼웠는데 두꺼운 고기 레어로 굽기 참 힘든데 정말 잘 구우시네요.
제가 해외에서 스테이크를 굽다보니 느낀건, 흔히 예전엔 레어가 겉만 익고 내부는 언쿡된 그런 느낌에서 요즘은 레어라는 굽기 등급이 쿡은 된 걸로 다시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 웨스턴들도 사실은 전자에 가깝게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지역별로 굽기도 다르게 해석을 하구요.
ㄷㄷㄷㄷ 안심이 무슨 마블링이 등심같네 ㅋㅋㅋㅋㅋ 제 취향은 아니지만 굽기 완벽하네요
감사합니다😄😄😄저도 안심이 이런건 첨 봤어요
와 ㄷㄷ 안심이었구나 몰랏음
아..... 좋다ㅏ...... 힐링된다.....
어느집들마냥 식재료 던지고 자극적인 소스 왕창 뿌리고 이러지 않아서 너무 좋아.... 차분하고 단정해서 좋아..
고기익힘에 대한 의견은 모르겠고
마이크만 바꾸면 더더더 좋을거같애요ㅠㅠㅜㅠ♡
진짜 실력 무쳤다ㄷㄷㄷ
지방이 비교적 많지 않은 부위는 레어 맛나요. 지방 많으면 다 녹이려면 결국 최소 미디엄까지 가야 녹는 경우가 많죠.
마지막 홀그레인 머스타드까지 싹 발라먹는거보고 구독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뭘아시네용!
냉장고에 빠로 꺼내 구워서 내부온도 50도 언저리 같은데 외국에선 저정도면 미디움레어로 팔아요. 스테이크 하루에 100개 이상씩 구우니까 온도를 일일히 체크 할순 없지만 썰어나가니깐요. 블루손님들은 외국에서는 정말 생고기 겉만 빨리 익혀서 줘야지 안그럼 되돌아와요. 대신 따뜻한곳에 고기를 두고 일단 따뜻하게 만들어서 주는거죠 최소 손열기 정도로따뜻하게한다음. 시어링 하는거죠 냉장고에 바로 꺼낸걸 겉면 익혀서 주면 그건 타다끼구요. 혹시나 외국나가서 블루시키고 이영상이랑 다르네 하실분 없길~~따뜻한 생고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님 블루시키지말고 이영상처럼 드시고 싶으면 미디움레어 시키세요~
이게 레어지 ㅋㅋㅋ
인스타보면 생고기 쳐먹으면서 좋다고 스테이크 사진 올리는 애들이 대부분 ㅋㅋ
그거 필터 씨우면 생고기 처럼 보임
블루 또는 블루레어는 고기의 겉면만 익힌 상태로 옆면은 아직도 빨간 부위가 남아 있으며, 안쪽의 경우 1~2 mm 정도만 익고 나머지는 완벽하게 생고기인 상태를 이른다
원시인 우가갬성 지리노,,,,
@@user-fh2ue8qm3q 원시인들도 불을 사용했습니다.
ㅋㅋㅋㅋㅋ이거 바로 전 영상이 뭐 이태리에서도 극찬 어쩌고 블루레어 고기영상이였는데 오븐에서 존나 더러운 접시 꺼내서 올리는데 존나 웃겨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TMI - 달궈진 무쇠팬에서의 약불과 달궈진 코팅 알루미늄팬의 약불과는 다르다.
레어는 온도가 낮아도 50도부터입니다. 저건 따지면 블루레어가 맞아요
레어가 50도인 이유는 단백질 미오신 변성온도가 50도부근에서 완료되기 때문이예요
미오신 변성이 40도 부터 시작해서 45도 면 애매하긴 하지만 분류법상 블루레어가 맞습니다.
??: 내 기준엔 이것도 웰던이에요
ㅋㅋㅋㅋ
ㅈ요 미식호ㅔ
블루레어는 겉만 익히고 안익힌상태의 고기인데
저건 잘익힌 레어 스테이크 같은데요???
동종업계 시선으로 보자면 ㄹㅇ기름양 부터 합격이다.
다른 무근본 유튜버들은 기름을 뭔 튀기듯이 넣어서 그냥 패스 했는데, 여기는 제대로임
안심에 저정도 마블링이라니ㄷㄷ
역시 프라임이 초이스보다 좋더라구요
@@steakeverything 한우 아니었나요?ㅋㅋㅋㅋㅋㅋ
@@min-kyuoh3718 진짜 모르고 먹으면 한우....😊😊
블루레어 소리만 들어도 홍신애랑 강욕석 떠올라서 웃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
저도 마음이 편해졌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인들에게 가장 민감한 영역에 도전한 유튜버
와씨.. 홀그레인 머스타드랑.. 맛있겠다ㅠㅠ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미쳤네여 미디움레어
40도에서 시어링이 신의 한수구만유?
간단하고 군더더기가 없는 좋은 영상이다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마무리하시기 바라요
쇼츠가 먼지도 모르는지 스테이크굽기 1부 2부 이지랄로 완성도 안보여주는 영상에 개빡쳤었는데 단면까지 보여주는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이게 레어지 ㅋㅋ 이 영상은 생고기가지고 레어타령하는애들 보라고 올린거다
마블링이 많은 고기를 레어로 먹으면 느끼하고 아무맛도 안남
@@user-wb4nh2mv7o 저게 레어라구요
@@manianba. ㅇㅎ
댓글 감사합니다😄😄좋은 하루되세요!!
블루레어,레어 사이로 잘구우셨네요 👍 👍
이정도면 블루레어보단 레어에 가까운 듯 합니다
안심은 옆면은 시어링 따로 안해도되요 오버쿡 될 확률이 다분해요 앞 뒤만 이거 탄거 아냐 싶게만해도 충분하죠
고기 진짜 좋다..
진짜 좋쥬???
블루레어는 아니고 딱 레어 블루레어굽기로는 지방을 못녹여서 안심부위로 해먹음
진짜 맛있어 보인다…
감사합니다~~~😆😁😆 넘 맛있어요
남이 하면 전문레스토랑 스테이크.. 내가 하면 그냥 핏물 줄줄떨어지는 소고기
ㅋㅋㅋㅋ감사합니다😄 똑같이 하실 수 있어요!!!
진짜 잘구우신다
진짜 감사합니다 ^~~^
블루 레어는 기름기 자글자글한 뻥우 뻥블링보단
고기 따라 적당히 잡아서 굽기는 다양히들 즐겨야함
이렇게 부위 맞게 시어링하고 굽는 실력이 월등하면
고기만 다양하면 진짜 즐겁게 식사 가능함
팬 프라잉까지 완벽
블루 레어는 심부 온도가 30도 채 안되는 말 그대로 생고기입니다
겉 부분을 강력한 불에 마이야르 하여 속은 하나도 안익게 하는 것이 블루(블뢰)스테이크
해당 고기는 완벽히 조리된 퍼펙트 레어 스테이크
진짜 ㅈ되게 잘 구우셨네요....
..? 레어가 아니고 생고기인데요 그건
레어라 하면 안익힌거 같지만 내부에 미열이 들어가서 미열로 속까지 굽는 고도의 기술입니다. 선생님께서 얘기하신건 생고기구여 블루레어는 레어보다 온도가 낮은 상태입니다.. 결론은 레어나 블루레어 둘다 미열에서 조리하기 때메 심부온도가 올라갑니다
@@thumpsup4451 찾아보세요 블루 레어의 정의가 뭔지
@@thumpsup4451 아까 귀찮아서 찾아보라고 했는데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블루 레어(블뢰)의 뜻은 이미 정의 되어있습니다, 제 뇌피셜이 아닙니다
레어는 님이 말하신 것 처럼 엄연히 단백질 변성이 일어난 "익은 고기"입니다
변성이 덜 일어난 상태이므로 미오글로빈 색이 많이 변하지 않고 근육이 가지고 있는 수분이 많는 상태의 익은 고기를 레어라고 조리학에선 정의합니다
블루 레어(블뢰)는 아예 레어와 다릅니다
강불에 겉만 시어링하여 겉은 마이야르된 크러스트를 즐기고, 내부는 안익은 상태로 즐기는 굽기입니다
안심으로 만드는 카르파치오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예측컨데 블루 레어가 정확히 뭔지 모르셨던 것 같습니다
@@user-GeorgesEscoffier덕분에 잘 알아갑니당😌
@@thumpsup4451검색 다시해보셔요 그럼 더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수 있으실거에용
전 이제 지방이 완전히 녹아서 썰었을때 마블 선이 안보이는걸 선호하지만, 그건 개인의 취향이죠.
고기 굽기는 완벽하네요.
대단하십니다.
팬 시어링으로도 이렇게 되는 게 대단한 실력이네요!!
감사합니다😄😄😄😄
원래 팬 시어링이 기본인데요...?
자막 위치가 조금 더 위였으면 보기 편할 것 같아요!
쇼츠 영상이라 자막 부분에 제목이랑 겹쳐져서 좀 불편해요 🙃
아이폰에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어디다 놓아야 젤 나을지 고민이네요😁😁 감사합니다
한우 원뿔이나 투뿔은 지방층이 많다보니
미디움 웰던 정도가 맛있더라구요
블루레어니 레어는 호주산이 나은듯
맞아요!! 지방이 많을수록 좀 더 익히면 감칠맛이...츄릅 😊댓글 감사합니당
나레이션 살짝 느린거 존나좋아
완벽하네요 ㅎㅎ 더할나위 없는 블루레어 스테이크입니다
더할나위 없는 칭찬이네요😄 감사합니다
자 이제 알맞게썰어 육회비빔ㅂ
여지껏 본 모든 스테이크 구운것중 가장 잘구우시고 가장 맛있어보이네요 ㅠ 한젓가락 하고싶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 .
와 수요미식회에서 블루레어랍시고 한거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굿굿
감사함당 ^~~^
이 영상에서 한거는 그냥 레어이고 블루레어는 겉만 짧게 시어링 하고 빼는거라 속이 완전 생고기인게 맞습니다
문제는 고기에 육즙이 빠지지않으며 상온에 가깝게 만드는게 최고의 기술이지
홍씨 아줌마가 전현무한테 레어로 먹으라고 강요한게 있다네 으흐흐흐
댓글 감사해요~~😊 좋은 하루되세요!
진짜 쥰내 마싯서 보이는데.. 저 사방팔방 기름들.. 나도 나이를 먹었긴 먹었네. 먹을 것 보다 뒷처리부터 생각하고 있다니 ㅋㅋ
죤나 잘구웠다 ㄹㅇ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냥 생고기로 만들던데 이분은 진짜 요리를 하시네
0:01 탈 쇼츠셋 할사람만
몇번을 해봐도 저런 타다끼같은 배색이 안나오던데 역시 고기 굽는것도 기술이야...
0:00
와 고기도 고기인데 손엄청이쁘시고 맛있어보여요
찐이다...
감사합니다 ~~~^^
레스팅까지 완벽! 레스팅은 식히는게 아니라 잔열오르는거 기다리는거죠!
블루레어가 레어보다 덜익히는거 아닌가요?
맞아요!! 45~48도를 블루레어라고하고 48도부터53도정도까지 레어로한다고하네욥!
와 블루레어시키면 무슨 타다끼처럼 나오는곳 많은데ㅠㅠ 넘 잘구우셨네요
와ㅏ 진짜 아름답다..😋
마블링 좋은고기는 개인적으로 바짝 익혀서 지방 녹이는게 꼬소하니 맛있더라고요... 물론 그럴빠에는 돼지고기 먹는게 낮지만 ㅋㅋㅋ
와 고기 진짜 잘 구우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수요미식회에나오는 블루레어는 무엇이란말인가
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어쩜 저리 곱게 나올 수가 있죠?저도 저렇게 만들어 보고 싶네요ㅠㅠ
하실수있어요!!!! 도전!
마블링 좋은애들은 뭔가 그냥 먹기 아쉬워서 지방 충분히 녹도록 굽는게 좋더라고요
0:30
다른유튜버 STAY+이끼 스테이끼들으러 왔는데 ㄹㅇ스테이크 보여주네
ㄹㅇ블루레어좋아하는데 매일영상보면 미디움레어 ㅇㅈㄹ하고잇어서 개패고싶엇음
블루레어좋아하면 이게 블루레어가 아닌 레어란거 알텐데?
블루레어가 안에있는 지방까지 익음?
님이여태먹은건 레어인듯
40도 이상부터 고기가 익는다고 합니다. 만약 블루레어 스테이크, 레어 스테이크라며 받았는데, 속이 미적지근 차가운 고기를 받았다면, 당당하게 항의하십시오
요리사로 15년 일하고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고기를 룸 테페레쳐나 조금 더 높은 온도 에서 15분에서 20분정도로 온도를 올려준뒤 팬을 아주 뜨겁게 달궈 겉만 4-5분정도 시어링을 해 준뒤 레스팅후 서브하고 있습니다. 영상에 스테이크는 레어에 가까운듯합니다. 물론 제 기준입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냉장고에 있던거다 보니까 오래걸리더라구요 . 다음부턴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ㅠㅠ
사실 스테이크 굽기는 먹는 사람에 따라 다 다르죠. 저도 스테이크는 쉽기도 하지만 가장 어렵기도 합니다ㅋㅋ
아니 이런 좋은 고기를 왜 블루레어로ㅠㅠ 근데 고기는 진짜 잘구우시네요:)
어디 레스토랑 하시죠??제가 찾아갈게요!!
넘 먹고싶어서!!
개인적으로 기름진 고기는 지방이 녹을정도로 구워먹는게 취향임, 비린내에 민감해서, 지방이 덜 녹으면 비린내 비슷한 냄새때문에…근데 남들은 꼭 뭐라 훈서두던데…내꺼 뺏어먹으려고 그런거죠?
저는 미디움을 제일 선호합니다 ! 가끔씩 이렇게 먹는게 좋을때도 있지만 더 육향이 찐해지는걸 좋아하기때문에!!! 저도 ssaktoong님이 구워주신 스테쿠 맛보고싶네요 ㅎㅎ
저고기에 와인한잔 생각하니 침이 홍수처럼 솟아나네 ㅋㅋㅋ
상상만 해도 너무 좋네요 😊🐮😊
수요미식회 보고 오니 웃음벨이네
마지막에 먹는 소리까지 들려주면 완벽했을듯.. ㅜㅜ 맛있겠다
와 첨으로 제대로 굽는영상봤네여 굽는스킬예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