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개가 생각나네요 1. 로도스랑 생드니 사이에서 말타고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npc 두명이 금고를 다이너마이트로 폭파시켜 터는 랜덤 인카운터가 걸렸습니다. 근데 얘네가 다이너마이트를 잘못다뤄서 자폭해버렸는데 그때 사지절단+날아가는 육편까지 구현해놨더군요. 2. 이것도 생드니 근처에 랜덤 인카운터였는데 누군가 팔을 심하게 다쳐서 생 드니 병원으로 급하게 옮겨줬습니다. 그리고 의사는 "선생께선 앞으로 팔을 쓸수 없습니다." 라면서 진정제 먹이고 톱으로 팔을 쓱싹해버리는걸 적나라하게 다 보여줬습니다. 나가라 할때 나갈걸...
레데리2의 죽이는 모션들을 정리하면 이렇게 입니다. 머리 터뜨리기 및 사지 절단 - 제일 그로테스크한 장면이죠. 샷건 탄, 슬러그탄, 모든 총기의 폭발탄 입니다. 다이너마이트는 사지 절단은 가능해도 머리 터뜨리기가 안 됩니다. 단, 다이너마이트 화살은 헤드샷으로 머리 터뜨리기가 가능합니다. 화형 - 화염 계통의 무기들인 화염병 종류와 불화살, 샷건의 소이탄 입니다. / 폭발 및 화염 계통의 탄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들은 무기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날개깃, 다이너마이트, 고속탄, 익스프레스탄, 샷건탄, 슬러그탄, 밀주 - 무엇보다 공통점. 다른 재료들은 전부 총포점이나 장물업자에게 사시면 됩니다만 (날개깃은 새 종류를 잡아야 함.) 구하기 힘든 재료가 있습니다. 뭐냐구요? 바로 동물성 지방입니다. 동물성 지방을 어떻게 구하느냐? 곰, 돼지(멧돼지도 포함), 비버, 오리, 거위, 꿩 등을 잡으면 1마리 당 하나씩 나옵니다. 정말 구하기 힘들죠. 근데 이걸 쉽게 구할 방법이 있긴 합니다. 다소 명예가 깍일 걸 감수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는가? 바로 돼지를 훔치면 됩니다. 발렌타인 마을, 플레넥 역 인근, 전설의 총잡이 임무 중 에메트 그레인져 (돼지똥)의 양돈장에 돼지가 있습니다. 확실히 발렌타인 마을 쪽에 돼지가 많습니다만 마을의 돼지는 잡았다간 동물학대 혐의로 신고 당할 수 있으니 야밤에 복면 쓰고 몰래 훔치십시오. 플레넥 역이나 그레인져 양돈장의 돼지는 마을과 조금 거리가 있어서 보안관 출동까진 조금 시간이 걸리니 목표량만큼만 획득하고 최대한 빨리 도망치십시오. 물론 수배 방지를 위한 복면을 쓰고. / 중독 - 제일 덜 잔인하지만 명예가 깍입니다. 명예를 중시하는 플레이어에겐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독화살 및 독 투척검에 해당합니다. 냉장 병기 (칼, 도끼류) 로 난도질 및 헤드샷 (투척검과 토마호크 종류) 입니다. 총알도 아낄 겸 총기류랑 다른 의미의 잔인함을 선사하죠. 특히 토마호크로 뚝배기를 부쉈을 때의 그 잔인함은. ㅋ. 각자 좋아하는 대로의 방식과 플레이 방식에 맞게 적들을 상대하시면 됩니다. 바나몽키 님은 어떤 방식을 선호하시나요? 전 예전에는 레데리를 플레이 했을 땐 평범하게 총을 선호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총을 안 씁니다. 아, 오해 마시길. 레데리는 서부물인데 아예 총을 안 쓴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다만 전투 방식을 냉장병기로 바꿨을 뿐이죠. 활과 칼, 도끼류 같은 냉장병기 위주의 전투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총알도 아끼고 (챕터 2 당시 캠프 업그레이드 우선 한답시고 돈을 아꼈습니다. 물론 총알비도 아낀다고 냉장병기를 썻다가 점점 냉장병기가 맘에 들더니만 나중엔 재미 들렸죠.) 냉장 병기 나름대로의 재미도 있었습니다. 특히 토마호크로 뚝배기를 부쉈을 때의 잔인함은 나름대로 재밌더군요.
@@lch374213 윽, 현대와 서부시대의 차이란... 맞습니다. 레데리 미션 하다보면 몰래 잠입 하는 몇 몇의 미션과 금메달 과제가 있죠. 가령 예를 들어 챕터 2, 챕터 4, 챕터 6 에서 키이란의 안내로 오드리스콜 소굴 처들어 간다거나, 콘월 정유소로 잠입한다거나, 이글 플라이스 구하러 군대 요새로 잠입하는 미션 몇 몇 있습니다. 그 때 냉병기를 쓰면 애들이 눈치를 못 채죠. ㅋ.
저는 일본에서 지낼 때 산 거라 일본판인데, 규정 때문인건지 그래픽의 디테일 표현이 조금 다르네요😮 특히 총으로 날라간 신체 부분 표현은 총으로 날렸는데도 순두부 자른 것 마냥 그냥 뭉개진 느낌이거든요. 원래 다 그런건 줄 알았는데 몽키님꺼 보니까 확연히 차이가 보이네요 !
길 가다가 인사했는데, 상대방이 막말하면 지체없이 즐겨 써먹는 샷건으로 팔다리 능지처참 후 대가리 터트리기. 그라운드 걸고 칼로 복부 두번 찌르고 목 베기도 나름 재밌음. 참고로 샷건으로 헤드샷 쏠때 슬로우모션 크리티컬신 뜰때 자세히 보면 머리가 터지며 뇌조직과 안구가 날아가는 매우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 할 수 있음. 그냥 머리 터트릴때도 머리 터지면서 파편 흩어질때 깨알같이 둥글고 하얀 안구가 땅위에 놓여지는 장면을 볼수 있음. 쓰고보니 싸이코패스가 따로 없네 ㄷㄷ 😎
진짜 몇년이지난게임인데도 아직 어느 회사도 이근처 퀄리티까지 못만듬 그래픽도 훌륭하고. 락스타 그타때까지만해도 회사이름도 그렇고 약쟁이 투성인회사같은 느낌이었는데 노력파와 천재들이 모인회사샅네요.
근데 컨텐츠가 너무없어...GTA정도만이라도 해주지
그래서 무관임? 오바가 심하네
@@TraviscotLaflame 더 게임어워드 수상했엉
소문에 의하면 레데리2 출시 이후에 개발진이 대거 퇴사했다고 함 그만큼 갈아넣었다는 거지 ㅋㅋㅋ
인정
그리고 가장 충격먹었던게 시신 부패과정까지 구현 해놨음. 시신 떨궈놓고 시간 계속 흐르다 보면 피부 변색+파리꼬임 일어나고 더 지나면 살갖 사라지고 핏기 빠지다가 나중에는 유골만 남음
어케 알았누
@@user-MESHEL레데리2 하다보면한번씩 구경하지않나요?
시체가 안 사라지는게 신기하네
@@user-MESHEL 실험영상 보고 알았음 ㄷㄷ
저는 2개가 생각나네요
1. 로도스랑 생드니 사이에서 말타고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npc 두명이 금고를 다이너마이트로 폭파시켜 터는 랜덤 인카운터가 걸렸습니다. 근데 얘네가 다이너마이트를 잘못다뤄서 자폭해버렸는데 그때 사지절단+날아가는 육편까지 구현해놨더군요.
2. 이것도 생드니 근처에 랜덤 인카운터였는데 누군가 팔을 심하게 다쳐서 생 드니 병원으로 급하게 옮겨줬습니다. 그리고 의사는 "선생께선 앞으로 팔을 쓸수 없습니다." 라면서 진정제 먹이고 톱으로 팔을 쓱싹해버리는걸 적나라하게 다 보여줬습니다. 나가라 할때 나갈걸...
경동맥 끊기는게 진짜 무서운게
실제로 목쪽에 경동맥에 칼빵 맞은사람 피 콸콸 쏟아지는 속도랑 쓰러지는 속도 보니까 정말 한순간이더라
한 10초면 중태에 빠지고 사망함
이거 콘솔버전만 적용되는건가요?
피씨유저인데 덥배샷건으로 다리쏴도 저렇게 다리가 망가지진 않더라구요
이번에 위쳐3 더빙 해보고 느낀게 레데리도 한글더빙이었으면 훨씬 더 개 쩔었을거 같다
한글 더빙이었으면 개씹갓겜 맞을듯
아서- 성완경
더치- 김기현
호제아- 강구한
존- 김환진
마이카- 송준석
☆워너비 캐스팅 완성☆
개인적으로 더빙은 원어의 찐감성을 담아내기가 힘든 것 같음
락스타가 영어 외 스페인어나 일본어 프랑스어 같은 메이저 언어들도 더빙 안해주는 이유가
배경이 미국인 만큼 몰입감이 원음보다 비교적 떨어질까봐 그럼
레데리2의 죽이는 모션들을 정리하면 이렇게 입니다.
머리 터뜨리기 및 사지 절단 - 제일 그로테스크한 장면이죠. 샷건 탄, 슬러그탄, 모든 총기의 폭발탄 입니다. 다이너마이트는 사지 절단은 가능해도 머리 터뜨리기가 안 됩니다. 단, 다이너마이트 화살은 헤드샷으로 머리 터뜨리기가 가능합니다.
화형 - 화염 계통의 무기들인 화염병 종류와 불화살, 샷건의 소이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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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및 화염 계통의 탄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들은 무기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날개깃, 다이너마이트, 고속탄, 익스프레스탄, 샷건탄, 슬러그탄, 밀주 - 무엇보다 공통점. 다른 재료들은 전부 총포점이나 장물업자에게 사시면 됩니다만 (날개깃은 새 종류를 잡아야 함.) 구하기 힘든 재료가 있습니다. 뭐냐구요? 바로 동물성 지방입니다.
동물성 지방을 어떻게 구하느냐? 곰, 돼지(멧돼지도 포함), 비버, 오리, 거위, 꿩 등을 잡으면 1마리 당 하나씩 나옵니다. 정말 구하기 힘들죠.
근데 이걸 쉽게 구할 방법이 있긴 합니다. 다소 명예가 깍일 걸 감수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는가? 바로 돼지를 훔치면 됩니다. 발렌타인 마을, 플레넥 역 인근, 전설의 총잡이 임무 중 에메트 그레인져 (돼지똥)의 양돈장에 돼지가 있습니다. 확실히 발렌타인 마을 쪽에 돼지가 많습니다만 마을의 돼지는 잡았다간 동물학대 혐의로 신고 당할 수 있으니 야밤에 복면 쓰고 몰래 훔치십시오. 플레넥 역이나 그레인져 양돈장의 돼지는 마을과 조금 거리가 있어서 보안관 출동까진 조금 시간이 걸리니 목표량만큼만 획득하고 최대한 빨리 도망치십시오. 물론 수배 방지를 위한 복면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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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 제일 덜 잔인하지만 명예가 깍입니다. 명예를 중시하는 플레이어에겐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독화살 및 독 투척검에 해당합니다.
냉장 병기 (칼, 도끼류) 로 난도질 및 헤드샷 (투척검과 토마호크 종류) 입니다. 총알도 아낄 겸 총기류랑 다른 의미의 잔인함을 선사하죠.
특히 토마호크로 뚝배기를 부쉈을 때의 그 잔인함은. ㅋ.
각자 좋아하는 대로의 방식과 플레이 방식에 맞게 적들을 상대하시면 됩니다.
바나몽키 님은 어떤 방식을 선호하시나요?
전 예전에는 레데리를 플레이 했을 땐 평범하게 총을 선호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총을 안 씁니다. 아, 오해 마시길. 레데리는 서부물인데 아예 총을 안 쓴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다만 전투 방식을 냉장병기로 바꿨을 뿐이죠. 활과 칼, 도끼류 같은 냉장병기 위주의 전투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총알도 아끼고 (챕터 2 당시 캠프 업그레이드 우선 한답시고 돈을 아꼈습니다. 물론 총알비도 아낀다고 냉장병기를 썻다가 점점 냉장병기가 맘에 들더니만 나중엔 재미 들렸죠.) 냉장 병기 나름대로의 재미도 있었습니다. 특히 토마호크로 뚝배기를 부쉈을 때의 잔인함은 나름대로 재밌더군요.
냉병기는 또 다른 장점이 GTA 시리즈와 달리 레데리엔 총기류에 소음기가 있을리 없어서 존나 요란한게 특징인데 그런게 없는 냉병기는 몰래 날려서 암살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lch374213 윽, 현대와 서부시대의 차이란...
맞습니다. 레데리 미션 하다보면 몰래 잠입 하는 몇 몇의 미션과 금메달 과제가 있죠.
가령 예를 들어 챕터 2, 챕터 4, 챕터 6 에서 키이란의 안내로 오드리스콜 소굴 처들어 간다거나, 콘월 정유소로 잠입한다거나, 이글 플라이스 구하러 군대 요새로 잠입하는 미션 몇 몇 있습니다. 그 때 냉병기를 쓰면 애들이 눈치를 못 채죠. ㅋ.
역시 몽키님의 한 해의 마무리는 레데리2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이 정말 마음에 듬.. 실제처럼 사지가 절단되니까 타격감도 있고
경동맥의 경이 목 경입니다. 가슴에서 경동맥을 찾는건 어폐가 있죠.
샷건으로 쏠때 머리 팔 다리가 떨어져나가는걸 보고나서는 샷건 못쓰겠더라고요... 게임인데 너무 리얼해서 죄책감 느껴짐ㅠㅠ
23년이지만 레데리2 수준의 오픈월드를 구현한 게임은 아직도 나오지 못했다..
gta에선 모드 써야 했던 요소들이 레데리는 기본적으로 다 구현돼있어서 모드 안 쓰고도 겁나 꿀잼으로 놀았음ㅋㅋㅋ 개인적으로 npc를 묶었을때 그 상태로 대화가 가능했으면 좋았을듯
진짜 참 대단한 게임임... 앞으로 이런 게임이 또 나올수 있으려나? 락스타만 가능...
@@Jinseojun아직안나옴. 까봐야 아는법. 출시돼기 전에는 사펑도 비슷한말 많이들음.
몽키님 사용하시는 브금들좀 알려주실수있나요
듣다보니 너무좋아서요
레데리2 최근에 시작해서 한 30% 진행했는데
꿀잼입니다.. ㅠㅠㅠ 갓겜..
밥먹으면서 보니까 간이 딱 맞아서 반찬이 따로 필요 없네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레데리!!
게임인데도 머프리 패거리랑 스키너 브라더스 이 두 집단은 혐오스러워서 보이는 족족 다 죽여버리게 됨
레데리2에서 나를 빡치게 하는놈은 납치후 팔다리 머리 다 자른뒤에 불태워서 나를 빡치게한 장소에 고스란히 놓는다
레데리가 다른 디테일 때문에 고어 디테일이 뭍힐정도 ㅋㅋ
생각보다 졸래 잔인함..
고어
사이코패스 시체들한테도 엄청나게 공을 들인 고어함이 있죠 ㅋㅋ
경동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데리 ㄹㅇ 개쩌는게 샷건으로 아무 npc 아래턱 위로 헤드샷 날리고나서 망원경이나 사진 모드로 총에 맞은 절단면 보면 아래턱에 붙어 있는 치아랑 혓바닥 볼 수 있음 게다가 샷건을 어디 방향으로 쐈는지에 따라 절단면이 조금씩 달라짐
진짜 디테일 대장입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오두막의 가족들이 다 죽어있는 오두막이 제일 무섭던데 가보면 화로?같은것의 연통에 문제생겨서 가스새어나와 가스중독으로 사망한거 같은데 5살 남자애 시체도 있어서 충격적임
아오 ㅅ 바 경동맥 장면 목에서 피나오는거 보면 말로설명할수 없는 느낌이 온몸에 듬
이런 고어요소+오픈월드에서 아무 NPC나 패거나 괴롭힐 수 있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이거 두 요소가 다 들어간게 레데리나 스카이림 말고 거의 없다시피해서 레데리를 떠날 수가 없음ㅋㅋㅋ
다음시리즈에서는 사람가죽도 벗기게 했으면
모가지 잘라서 마차에 장식용으로 매달고
사람도 3성가죽 있으면 꿀잼
이거 완전 스키너 브라더스잖아;
2022년도 52분 남은 상태에서 이런 고어물을.... 아~ ㅈ좋아...ㅋ
npc에게 엑조디아 처럼 사지를따로 노는게 생각나는 ㅋㅋ
와 동물 다른 게임들처럼 픽 죽는게 아니라 진짜 리얼하네...
이분 영상 몇년째 보지만 레데리 컨텐츠는 대체 언제쯤 바닥날까,,,? 진짜 개갓겜이긴 하네ㅋㅋㅋㅋㅋㅋ
출혈일으키는거 보고 신기해서 바민트라이플로 동맥이나 척추쏘고 다닌게 생각나네요
바민트가 리볼버보다 약해서 죽이지 않을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진정한 양성평등게임 남자고 여자고 헤드샷엔 머갈통 터지는 갓겜
맞긴 한데 극히 일부의 NPC들은 샷건으로도 머갈통이 안 터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무슨 특수 모델링인 거 같습니다.
@@user-pt9sk7km8z 예를 들어 보안관 말로이?
@@user-cf6ep3qi7s 돼지 농장 남매들도 있었고, 왓슨의 통나무집 샷건 할머니네 아들들도 있었고, 낯선 사람 임무 중에도 있었고, 진짜 간간히 씩으로 있었어요. 샷건으로 헤드샷 했는데 머가리가 안 박살나는 특수 케이스 급들의.
은근이 아니라 대놓고 많지 않나요 ㅋㅋㅋㅋ
(저는 에필로그 할 때 마지막 미션에서 일부러 더블배럴 샷건 주워서 마이카 부하들 친절하게 한 명 한 명 머리 터트리면서 진행했는데..)
진짜 인생 갓겜 레데리2
전 스키너브라더스 , 머프리애들 죽일때만 잔인하게 죽입니다 고통스럽게 ㅋㅋㅋㅋㅋ
그저 갓겜 ㄷㄷㄷ
레데리2 예전에 했었는데 경동맥은 처음보네요? 혹시 pc버전에만 있는건가요?
데드아이 레벨이 높아야 보일거에요~
샷건으로 전투할떄 고어한 장면 나와서 짜릿하더라구요 실제같아서 더좋구요
경동맥 쐈을때 피 뿜으면서 비틀거리면서 천천히 죽어가는모습이 잔인하고 불쌍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미 데슾에 길들여진 우리들의 입장에선 이 정도쯤이야...
아니 레데리2는 모든게 완벽한데 지테에이6는 이거보다 더 완벽할텐데 난 상상이 안감 ㄷㄷ
어휴 이런 게임이었다니....가지고있으면서도 몰랐었네...~~
안녕하세요 혹시 ps5로 진행하신건가요???
아름다우면서도 잔혹한 '와일드' 웨스트를 구현하기 위한 락스타의 노력...
역시 레데리는 오픈월드의 최강자 ㅋㅋㅋ
고어한 화면과 즐거운 bgm
제 컴퓨터사양에는 하기 힘든게임인가봐요..이런그래픽을 원했는데ㅠㅠ
1:28 오늘의 TMI 저기는 경동맥이 아니고 좌폐엽에서 심방으로 들어오는 폐정맥입니다 :) 폐정맥은 혈관 분압이 높지 않아 저렇게 분수처럼 나오지 않아요 !
제가 이런 사실적인 표현을 좋아해서 레데리 정말 재밌게 했죠
이영상을 고기먹으면서 보고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서부개척지대의 무법자들이 나오는데 싸우다 사람 죽이는 거나 사냥당한 짐승의 절단면에 눈 깜짝도 안했을듯
역시 레데리…..
레데리2 국내에서 제일 골수까지 빨아먹은 플레이어..
이거 pc로 플레이 한건가요? 콘솔로한건가요? 그래픽이 너무 좋네요
진짜 고어는싸이코패스 살인마 같아요ㅠ
ㅋㅋㅋㅋㅋㅋ플레이하면서 이렇게 자세히 관찰하지 않았는데 대단하네요. 그 지나가는 행인들 잡아다가 철도길에 산처럼 쌓아두고 열차올때까지 기다려보면.. 장난 아닙니다.
3:44 여기 위치 아시는분
철찌들은 못참는 시훼
역시 나만 이런짓 해본게 아니었어 ㅋㅋㅋ
대장 보이는게 ㄹㅇ ㅈㄴ 잔인한거같음
옛날에 어디 다리에 목걸려있는 대장보이는 시체같은거 봤었는데 인게임에서
아니 ㅋㅋ 저거 경독맥은 빨간색으로 장기같은거 뜨는데 그중에 뭐를 맞춰야하는거임?
저는 일본에서 지낼 때 산 거라 일본판인데, 규정 때문인건지 그래픽의 디테일 표현이 조금 다르네요😮
특히 총으로 날라간 신체 부분 표현은 총으로 날렸는데도 순두부 자른 것 마냥 그냥 뭉개진 느낌이거든요.
원래 다 그런건 줄 알았는데 몽키님꺼 보니까 확연히 차이가 보이네요 !
일본판은 그래픽 표현을 다르게 해서 출시했군요!! 저도 이제 알았습니다 ㅋ
와ㅋㅋㅋㅋ뭔가 오랜만에 영상 봐서 내적 친밀감으로 댓글 남기고 갑니다 ㅎㅎ 레더리는 아직도 그래픽이 넘사네요
피 분수 나올때 마치 내가 아픈거처럼 느껴지네 락스타게임 이런 디테일 참 좋은거같음
레데리는 못참지
궁예 웃음소리 넣엇으면 완벽
저도 레데리를 하지만 이런 장면은 놀랍네요.
폭발화살 쓰면 그 고어함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죠.
길 가다가 인사했는데, 상대방이 막말하면 지체없이 즐겨 써먹는 샷건으로 팔다리 능지처참 후 대가리 터트리기. 그라운드 걸고 칼로 복부 두번 찌르고 목 베기도 나름 재밌음. 참고로 샷건으로 헤드샷 쏠때 슬로우모션 크리티컬신 뜰때 자세히 보면 머리가 터지며 뇌조직과 안구가 날아가는 매우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 할 수 있음. 그냥 머리 터트릴때도 머리 터지면서 파편 흩어질때 깨알같이 둥글고 하얀 안구가 땅위에 놓여지는 장면을 볼수 있음. 쓰고보니 싸이코패스가 따로 없네 ㄷㄷ 😎
사이코 호소인ㅋㅋ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여기
여기 살인마가 있어요
4k 모니터 쓰시나 보네
갓겜
pc버전과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이랑 온라인에서 만나서 같이할수있나요?
출혈샷 내는 꿀팁있나요? 적 한번에 무력화 시키려고하는데 샷건 보단 좀 덜잔인한거같아서요.
데드아이로 빠르게 동맥 부분을 정확하게 찍어주면 될 듯 합니다.
GTA3에도 있던 고어기능
락스타는 대단한듯
gta6도 그렇긴한데 사펑 판권 사서 거기서 리메잌, 해줬음 좋겠네요
그래서... 저는 더블베럴 샷건만 씁니다 ㅋㅋㅋㅋㅋ
처음 장면 샷건 탄종을 뭘로해야 저리되나요?
괜히 레데리2가 갓겜 아님 ㅋㅋㅋㅋㅋㅋ
이 퀄리티로 맨헌트3를 만드ㄹ…😮😮😮
저렇게 4지 절dan + 올가미 묶고 말타기는 개꿀잼이었지
폭발 탄약으로 허벅지 쏘면 허벅지도 사라집니다 ㅋㅋ
오우 속 안좋아짐....
랄부 총으로 쏘고 다니면 “이제 오줌은 다 쌌네!” 라고 대사침ㅋㅋㅋ
레데리2 이정도로 리얼했군요!!
너무 리얼해서 기분나쁘네ㅋㅋㅋ
사람 죽이고 총 맞은곳 보면 총알 박혀있습니다
이영상 노딱 안먹었나요? ㄷㄷ
레데리2는 바닐라모드 개꿀잼, 오히려 모드를 깔면 노잼
스카이림은 바닐라모드 개노잼, 모드깔면 꿀잼
플스에서는 경동맥 갈겨도 저렇게 안 되던데 뭐징…
게임에서 마체테로 목날리는 모션이 있었으면 함
개쩔겟다
오우. 쉣.
세상에 폴아웃같은 시체분해를 이런 그래픽으로 할 수 있다고? 당장 해봐야겠는걸?
GTA6가 기대된다
저는 1:30 같이 경동맥 쏘면 피 콸콸 나오는 표현이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
뭔가 시원하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보기에 폴아웃에서 어느정도 아이디어를 가져왔을거 같네요
ㅓㅜㄷㄷㄷ....
활성화 필요가 떠서 못하고 있는데 이거 어케 해결해야 하나요?
진짜 놀란게 시체를 칼로 찔렀는데 피 튀기는게 옷 뿐만 아니라 바닥에도 다 표현이 됨 ㄷㄷㄷㄷ 인류가 만든게 맞나
gta5를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rdr2보다 고어하지 않습니다. 아마 6에서도 비슷하지 않을까 하네요~
Gta5가 레데리2보다 훨씬 늦게나왔으니깐 당연한거 아닌가? Gta6에서도 고어하지 않다는건 어떻게 유추하신거임?
늑대인간 시체 고추 쏘면 고추만 없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