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지 않는 인도의 신분제도 '카스트'가 만든 기이한 풍경│선거로 촌장이 된 평범한 신분의 남자가 총 든 독재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불가촉천민│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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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8. 10. 2023
- ※ 이 영상은 2009년 3월 3일에 방송된 <다큐 프라임 - 인도의 얼굴 5부 카스트, 굴레를 넘어서>의 일부입니다.
몰락한 브라흐만의 꿈
바라나시 강가에서 목걸이를 팔고 있는 부자가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대대로 브라흐만으로, 지금도 집에서 완벽한 절차에 의해 푸자를 올릴 정도이다. 그러나 신분이 브라흐만 일 뿐, 가난 때문에 배우지 못했기에 현재는 목걸이를 만들어 근근히 살아가는 이 일에 감사하고 있다.
바라나시 농촌마을에서 만난 카스트의 원형
한 사내가 총을 든 채 오토바이를 타고 마을을 순시한다. 그는 이 마을의 쁘라단, 즉 촌장이다. 바라나시 근처 한 농촌마을은 거의 완벽하게 카스트로 나뉜 과거의 인도를 만날 수 있다. 소를 모는 카스트의 잔치에서 야두부 카스트 사람들과 촌장 및 마을 대표들은 함께 식사를 하지 않을 정도이다. 농부와 돼지를 키우는 불가촉천민 어부와 짜이잔을 만드는 부자 까지, 마을의 다양한 사람들 사례를 통해 지금 카스트의 현주소를 만난다.
카스트 넘어, 희망이 있다.
어느 대학에서 만난 철학 대학강사는, 카스트와 치열하게 싸우는 사람들의 상징이다. 불가촉 천민인 그는 가난에서 멀어지기 위해 공부를 택했다. 그리고 자신의 아이들은 카스트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삶을 살 것이라고 믿는다. 이제 촌장 조차도 이 집을 방문할 정도. 이들 가족의 생활상을 통해 카스트를 넘어서 새로운 인도를 꿈꾸는 사람들의 삶을 엿본다.
작은 학교에서 새로운 인도가 자란다
바라나시 골목에 위치한 작은 까페. 이곳은 실은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학교다. 열악한 시설의 공립학교 그리고 영국식 교육을 하는 사립학교 그 어느 곳에서도 인도의 희망 은 없다는 것. 부부는 버려진 아이들을 자녀삼아 기르고 다른 이들의 원조를 받아 아이들을 먹이고 가르치고 있다. 이들 부부의 작은 실천 속에서 새로운 인도를 발견한다.
✔ 프로그램명 : 다큐 프라임 - 인도의 얼굴 5부 카스트, 굴레를 넘어서
✔ 방송 일자 : 20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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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님이 친절하셔서 그런지 애들이 말을 잘 듣는듯
18:50 나도, 여러분도 보고자 했던 장면. 촌장님이 총을 들고 만면에 웃음을 띠며 주민들을 친절하게 설득하는 중이다.
???: 웃어 ^^
EBS 채널에서 총들고랑 친절하게가 같이나온 썸넬이라니 이게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제목보고 헛웃음이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을 설득하기위해선 힘이 필요하죠
2023년 현재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15:00 내레이션: 그는 어떻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고 있는 것인가?
진짜 몰라서 물어보시는건가요?
❤❤
어제 뉴스에 인도의 재벌은 아들 결혼식 비용으로 1000억을 넘게 쓰더만요
총은 왜 들고 다니는지...
좋은 대화수단 이니까요!!
미ㄱㅎ ㅎㄷㄱ ㅇㅅㄹ ㅇㄷㄱ ㄱㄷㄱ 진짜 답 없는 존재들!!
힌두교 이슬람 유대교 기독교?
나도 카스트가 신분제인줄 알았는데...전문가들이 아니라고 하더라....양반 노비 이딴게 아니라...카스트는 종교라고 함....그래서 안없어진다고함...ㅎㅎ
하층계급 사람들은 식료품과 예약을 무료로 받는데 한국에서는 노예들에게 혜택을 주어야 하는데 이를 폐지했습니다.
인도에 이슬람교도가 늘어나는 이유가 카스트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힌두교에서 개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장 촌장 리장 면장 읍 군 시 대통령
모한칸 이름 좋으네....
왕이네 이름이
카스트 제도,,,브라만 크샤트리아
바이샤 슈트라 신부제도는 점차 사라진
추세 한국도 그래요 그런대 누구나 평등하지
않타...이건 국가에서 차별함 브라만이라
브러셔 바람임 또 하늘의제사장
다 필요 없고 종교란건 학문이지
신적인 존재가 아님 사람은 다루기
좋은게 종교많큼 좋은게 없음....
신은 사람도 아님 다만 배울점 있는
조상일뿐 더도 덜도 아님
크샤트리아 이건 무엇일까?
글 영어로 쓰면? Kshatriya
k무성 빼고 읽으세요 우리 고유 사투리
언어임 이말 왜 꺼낼까요? 우리가
저쪽 근방에서옴 훈글 한글도 저기서 옴
이해 안오실걸요 세종대왕님이 창제
햇다고 알고 있을듯 그런대 무얼 알려면
책 또 연구 이런게 있어야됨 독단적으로
만든게 아님...언어란걸... 글도
이게 운서임 소리가 먼저 글은 나중
그리고 천축국은 인도가 아님니다...
무소불위라...무서울게 없단것임
사람이 무얼 알아야 사람을 가지고
놀기 좋음...그래서 공부가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