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 호흡 잘 모르겠는 분들 집합!!!!!! (호흡에 대해서 또 주저리주저리...)
Vložit
- čas přidán 10. 09. 2024
- 안녕하세요 :)
호흡에 대해서 많은 질문들이 자꾸 들어와서 오랜만에 다시 호흡에 대해서 다뤄볼까,
해서 이번 영상 찍어보았습니다!! 새로운 내용들도 있고요, 전에 했던 부분들 중
100번도 강조 해도 부족하지 않을만한 내용들, 다시 한번씩 다뤄봤어요!
전에 영상 보신 분들도 꼭 다시 보시면서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3월 레슨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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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1] 숨을 안 쉬고는 절대 노래 못해요](http://i.ytimg.com/vi/YVlIeAMvAI4/mqdefault.jpg)
![노래 잘 할 수 있는 호흡 방법의 정석 !!!!! [성악이론 ep.04]](/img/n.gif)
너무 잘 알아 듣겠습니다...효과가 바로 상승 ...감사합니다
어제 영상 보고 오늘 응~아~~잠깐 하고 노래했는데 되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목 안쪼이고 시원한 고음이 나왔어요~😢 오랫동안 고음내는 방법 알려고 여러 영상 찾아봤는데 오늘 됐어요~^^ 그렇다고 가수할 만큼 고음을 잘 내는 건 아니지만..가수가 될 것도 아니지만.. 너무나 신기하고 놀랍네요~감사합니다~👍👍👍
얼굴도 예쁘시고~
소리도 예쁘시고~
설명도 예쁘시고~~
일단 머리로는 약간 이해가 되는것 같은데
몸이 영 따라주지 않네요.....
그래도
가르쳐주신대로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쉽게 설명해주려는 마음이 느껴져요. 내 몸이지만 정말 말을 안듣는건 😂..
성악에 대해 초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채널에서 졍말 많이 배웁니다.
아~~ 선생님. 반가워요. 영상 보고 연습할께요! 감사해요^^
정말 도움 많이 되요. 감사 해요❤
습관 고치기란 쉽지않겠지만 가르쳐주신데로 해볼께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가씨 덕분에 호흡법에 노래부르는데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작은 소액이라도 후원하고 싶으니 후원계좌 ㅇ갇고 계신가요???😊
감사합니다 ㅎㅎ
후원계좌는 따로 없고 유튜브 thanks 로만 후원받고 있습니다! 근데 안 해주셔도 괜찮습니다!!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드려볼게요!! ☺️☺️
@@haoni_p 유툽으로는 안올려봐서
알람 울리자마자 달려왔습니다!!!
궁금한것들이 어느정도 풀렸어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ㅎㅎ 항상 감사드려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들 업로드할게요!! :)
설명을 잘해주셔서 그런지 따라하면서 변화가 생기는게 느껴져서 너무 재미있어요..!!
진짜 제 인생 유튜브 채널이에요
전역하고 꼭 배우러 가고 싶어요🥹
얼마나 연습하면 시원한 느낌이 들 수 있을까요??^^
그 느낌이 날 때까지 연습해보겠습니다.^^
넘 아름❤
여자인제가 몸매보고 부럽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얼굴도 몸매도 목소리도이쁘시네요~~^^
뱉을때 갈비뼈가 모아지는게 맞죠? 아니면 팽창된 걸 유지하면서 호흡을 어떻게뱉죠?
그걸 연습을 하면서 인식을 해야해요..! 갈비뼈 등 날개뼈 쪽에 손바닥 얹어놓고 부풀리면서 눈으로 숨 들어오듯이 마신 후에 스- 내 뱉는데 몸이 갑자기 수축되지 않는 걸 느끼면서 연습을 하셔야해요. 어려워요ㅠ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오니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ㅎㅎ
눈 뒤쪽 공간과 코 뒤쪽 공간을 넓힌 상태를 유지하면서 들숨을 하고 소리를 낼 때 눈썹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때 눈썹이 들어올려진 상태를 유지하면서 들숨을 하고 소리를 낼 때도 눈썹을 위로⬆️ 들어 올려주면서 소리를 내주는 것이 맞나요?
음... 눈썹이 들어올려지면 이마에 주름이 질거에요...! 막 “틀린” 건 아닌데 위아래로 얼굴이 되는 것 보다 약간 가로로 생각을 해보세요. 눈코 쪽 공간이 가로로 넓어지듯이..? 근데 눈썹이 약-간 같이 들리긴 하네요 눈썹을 들자! 라고는 생각 안하는게 더 좋아요! 항상 가로로! 눈썹에 집중하진 않으셔야해요!!
너무나 쉽게 귀한 것들을 알려주세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문의드릴게요 호흡시 괄략근을 조이는 것을 알려주셨는데 앉아서 노래할 때도 괄략근을 조이나요? 그리고 괄략근을 조일 때 자동적으로 코어근육도 조여지는 게 맞나요? 동시에 그렇게 되니 날숨 호흡이 훨씬 편한 것 같은데 알려주신 대로 하는 게 맞는지요?
앉아서는 아무래도 하체힘이 덜 받쳐질 수 밖에 없어요. 서서 엉덩이를 조여주면 자연스럽게 허벅지도 단단해지고 코어도 잡아집니다. 물론 소리를 내면서, 숨을 보내면서 하체가 더 딱 받쳐줘야해요. 소리내는 순간 하체힘, 코어힘, 엉덩이 힘이 다 빠지면 숨이 안 보내집니다.
@@haoni_p 아 네 감사합니다
요즘 성악을 취미로 배우고 있습니다. 립트릴과 텅트릴도 호흡연습에 도움이 될까요? 스~ 하면서 호흡을 일정하게 뱉을때 음을 내면서 연습해도 괜찮은가요?
넵 도움 되실거에요! 스- 발성을 좀 더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쌤 공명이랑 비브라도도 궁금해요 😢
호흡은 조금씩 되어지는것 같은데 호흡을 뱉을때 소리를 실어서 보낸다? 잘안되는것 같아요..ㅜㅜ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뮤지컬 전공 희망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 게 있어서 댓글 남겨봐요! 뮤지컬 넘버나 성악 노래는 한 마디를 부르면서 끝 쪽에 바이브레이션? 처럼 진동을 주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부분이 너무 어려워서 혹시 꿀팁 같은 게 있을까요?🥺
아마 그런 부분들은 대부분 높은음일거에요. 고음을 낼때 소리를, 호흡을 밀려고 하지마시고 오히려 댕긴다는 느낌으로 숨을 보내듯이 내보세요. 글로 보자마자 되긴 어렵겠지만 일부러 음을 흔들듯이 진동을 내는 건 아니고 소리를 댕기듯이 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haoni_p 헐 바로 이해하고 성공했어요!! 너무노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이런 진동도 그냥 바이브레이션이라고 하나요? 아님 따로 명칭이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너무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호흡을 마신후에 배가 빵빵해진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면서 부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마신후에 첫발음을 하는동시에 배를 안으로 밀면서 부르는게 맞을까요?
배가 빵빵해지도록 숨을 마시는 건 잘못된거에요! 물론 배가 나올 수 있지만 복부보다는 흉곽 (갈비뼈 쫑)이 약간 부푼다는 느낌으로 숨을 들이마셔보세요. 그리고나서 아랫배를 등으로 댕기듯이 , 숨을 마시면서 소리를 내는 것 처럼 첫음을 보내보세요!
감사합니다!근데 마지막 문장에서 숨을 마시면서 소리를 내는 것 처럼이라고 말씀하신게 숨을 내쉬면서를 잘못쓰신게 맞을까요? 숨을 마시면서 소리가 안나와서요 ㅜ
@@wj7kk 아아 아닙니다 ! 숨을 마시면서 소리를 내는 것 "처럼"이라고 표현 한거에요 ㅎㅎ 헷갈리시죠. 실제로 숨을 마시면서 소리를 낼 수는 없지만 느낌을 약간 숨을 마시던 그 길 그대로 마시면서 아랫배만 댕기며 소리를 보내는거에요. 느낌을 표현하려다 보니 ㅎㅎㅎ 어렵습니다 ㅜㅠ
@@wj7kk 숨을 내쉬면서 소리를 내버리면 마신 호흡이 확 빠져나가버려서 그렇게 되면 소리를 밀게 됩니다.
아 그렇군요. 말씀하신걸 몸으로 이해 될때까지 생각하면서 연습해볼게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하체에 힘을주어야 하나요
눈구멍으로 들이마시고 같은 길로 내보내라~~ 간단하고도 명쾌한 솔루션입니다^^
포지션을 높이 유지하면 고음 내기가 훨씬 수월한 건 맞는데요.. 뭐가 문제인지 저는 3옥솔 이상으로 가면 자꾸 목으로 달라붙고 무겁게 떨어지는 느낌에다가 후두가 달려올라가 목을 막는데요.. 그러니 물론 소리도 시원하게 빠지지 않아 고전중입니다.
제대로 호흡 발성하면 파트와 무관하게 하이c까지 다 낼 수 있다고 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아마 숨을 보내는 (몸을 쓰는) 방법을 잘 모르시거나 호흡 받쳐지는게 부족하고 하체 지탱하는 힘이 부족해서 포지션은 잘 잡아도 고음을 내기 전에 본인도 모르게 목을 잡거나 몸에 힘이 들어가는 것 일 수 있어요!! 약간 스키 타듯이 하체를 바닥으로 눌러주는 ? 느낌을 생각하면서 배를 등으로 쭈욱 댕긴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고음을 내보세요!
그리고 일단 3옥 솔이면 하이체 보다도 높은 음이라 좀 많이 고음이긴 합니다ㅠㅠ
@@haoni_p ㅎㅎ 오타네요~~ 2옥솔이 맞습니다 ㅎㅎ
@@haoni_p 그런가봐요.. 호흡과 포지션 등.. 잘 잡으면 아마추어의 경우 어느 음정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보세요?
사실 2옥라까지만 무난하게 올라가도 감사하겠는데요.. 제대로 하면 하이c까지 누구나 올라간다고들 하니 뭔가 대단히 잘못 하고 있는건가 해서 문의드렸네요ㅜㅜ
지금 저와 레슨 하고 있는 분들 보면 그래도 하이체까지는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시간이 좀 걸리고 음정이 나도 이상적이고 좋은 소리로 하이체를 내긴 힘들수 있어요. 조금씩 연습하면 충분히 낼 수 있는 음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 부분 또한 사람마다 다르니... 조심스럽네요ㅜㅜ
대중음악에도 적용 가능한 내용일까요
대중음악에는.. 적용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볼 때마다 느끼지만 선생님 좀 귀여우셈. 그런데 3분 15초 쯤 살짝 욕하신 것 아니죠?
선생님 카톡으로 메세지보냈는데 안읽으셔서요 😢
제가 여행 일정 때문에 늦게 답변 드렸는데 ㅠㅠ 전송하려고 보니까 방을 나가셔서 메세지 전송이 안되더라고요..! ㅠㅠ 취미레슨은 분당 서현, 남부터미널역에서 진행중이에요!
흉곽 부풀리고 숨 내쉬며 소리낼 때 배는 등에 붙이라는 거 말인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그 뭐야 고무닭 있잖아요? 배 누르면 꼬오오오오~~~옥 소리내는 고무닭
그 고무닭 소리나는 것처럼 배를 누르면서 소리를 내면 되는 건가요?
오 약간 비슷하긴 한데 그게 아랫배만 딱 댕기는 코어힘을 써야하는데 자칫하면 '배를 등에 붙히랬어...' 이렇게 해서 온 몸에 힘이 들어가버리면 또 소리가 잡힐 수 있어요. 엉덩이를 조여주며 하체에만 압력이 생기게 자꾸 그 느낌을 찾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