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집단광기. 눈 앞에서 지들 때문에 멀쩡한 사람이 괴물에 희생된건데 뭔 제물바쳐서 본인들 살았다고 웃는게 제일 소름돋았음 소설과는 결말이 달라요.안개 때문에 밖을 알수없는 공포와 절망적인 상황은 이해하지만 결국 영화에서 약간의 시간 차이로 구조 받을수있었다는 가정하에. (나라면, 총은 차안에 맡기고 내가 밖에 나가 상황을 볼테니 더 기다려보고 만약 돌아오지않으면 그때 선택하라 했을텐데 개인적으로 여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끝이.ㅜㅜ 초반부 마트에 뛰어들어와 안개경고 주신 할아버지 염산 괴물을 멋지게 처치하신 할머니 옆에서 묵묵히 도와주던 안경쓴 아저씨 그외 몇명 끝이 너무 불쌍했다고ㅜ
신의 뜻대로 가만히 인내하고 기도하며 기다린 사람들은 살았고, 스스로를 구원하려 했던 자, 감히 신의 대리인을 자처하면서 욕망을 가진 자도 같이 죽음. 그리고 처음에 아들을 같이 구해줄 사람을 구할 때도 자신을 희생해서 이타적인 모습을 보인 자가 있었으면 그 엄마와 함께 살았을 것임.
이 영화의 엔딩으로 배울 수 있는 건 그 어떠한 절망적인 상황에 처했더라도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건 결코 최선이 아닌 최악의 선택이라는 겁니다.
꽤 종교적… 이기도 하군요
영화엔딩 하나로 일반화 오졌다
근데 맞긴함 죽더라도 싸우다 죽어야지
마지막에 변수가 있었을 뿐이지 괴물들 알주머니로 전락하는거 보단 자살이 더 낫긴함
@@user-ws8wu8iq9j아 그건 ㅇㅈ
내가 봤던 그 어떤 영화보다도 더욱더 결말이 절망적이였던 기억이 나는군요
2:53 소름 돋게도 이여자
17:37 마지막에 아들구하고 살아있음;
역시 파괴신.. 워킹데드에서의 경험으로 다 파괴한듯
ㅋㅋㅋ워킹데드에서도 개사기잖음
저 여자가 로또당첨급으로 운좋았던거지 안나가는게 맞긴함
원래 결말은 광신도 애들도 뒷차에 다 타고 생존이였는데 해산하는바람에 못찍었음ㅎ
다수의 평은 결말의 허탈함에 집중해서 좋지 않게 소비되었지만 재난 상황에서의 다양한 인간군상을 그린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 인생 가장 허탈한 결말로 남은 영화가 미스트였음. 오죽했으면 영화관에서 나온 사람들도 서로 모르는데 1층으로 가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영화에는 정의(의미) 자체가 없다고 뭐라고 저라고 떠들었을까... ㅋㅋ 진짜 엘레베이터에 있던 사람들 아직도 기억나네.
히어로물에 적응되서 단순들 하셔서 그런겁니다. 원래 크클루 신화의 세계관이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관입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보면서 이 영화가 생각보다 많이 생각 나더라고요. 지금봐도 명작인 것 같습니다
진짜 명작 ..결말에 대해선 진짜 형용할수없음
밖으로 나가면 분명 있는 확실한 형태는 모르겠으나 공포스러운 존재, 그것을 파악조차 힘든 보이지 않는 한치 앞길, 고립, 불신, 분노…온갖 공포가 집결.
사이버교주 죽는거 사이다 ㅋㅋ
영상 시작할때 그리던 그림이 다크타워에 나온 건슬링어 같은데
영화 황야의 무법자 아님?
17:02 🤦🏼♂️🤦🏼♂️🤦🏼♂️🤦🏼♂️🤦🏼♂️🤦🏼♂️🤦🏼♂️
아르남 졸라 역시짱
나대면 죽는다는 교훈의 영화
슈퍼마켓에 끝까지 기다렸으면 살수 있었을텐데.... 그넘의 영웅심리 ㅎㅎ
이미 공포에 이성을 잃은 슈퍼마켓 시람들은 통제 안됨..결국 나가야되
종교라는 것이 얼마나 혐오스러운 존재인지 알 수 있게 해 주죠.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약한지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자신을 믿는 마음이 없고 너무 다른 것에 기대니까 그런 듯.. 모든 것이 타자와 환경에서 나온게 아니고 누군가 나에게 내리는 벌이라고 생각하면 운명이라고 생각하면 무너지기 좋을 듯 ㅋㅋ
@@user-qf5kc7fo7q 글 잘 쓴 듯
저능아가 영화보면이렇게되는구나
절망적 상황에 다다르면 누구나 신을 부르짖게 된다
17:28 🤦🏻♂️
결말이 대단햇던 영화지. 사이비교주도, 아빠도 정답이 아닌...,
수퍼안에 가마니 있지..
영화 소리가 너무 작고 내래이션만 너무 커요
그래서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
솔직히 지린다
이영화의 교훈.종교쟁이는 극혐하라.
와 집단광기. 눈 앞에서 지들 때문에 멀쩡한 사람이 괴물에 희생된건데 뭔 제물바쳐서 본인들 살았다고 웃는게 제일 소름돋았음
소설과는 결말이 달라요.안개 때문에
밖을 알수없는 공포와 절망적인 상황은 이해하지만 결국 영화에서 약간의 시간
차이로 구조 받을수있었다는 가정하에.
(나라면, 총은 차안에 맡기고 내가 밖에 나가 상황을 볼테니 더 기다려보고 만약 돌아오지않으면 그때 선택하라 했을텐데
개인적으로
여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끝이.ㅜㅜ
초반부 마트에 뛰어들어와
안개경고 주신 할아버지
염산 괴물을 멋지게 처치하신 할머니
옆에서 묵묵히 도와주던 안경쓴 아저씨 그외 몇명 끝이 너무 불쌍했다고ㅜ
신의 뜻대로 가만히 인내하고 기도하며 기다린 사람들은 살았고, 스스로를 구원하려 했던 자, 감히 신의 대리인을 자처하면서 욕망을 가진 자도 같이 죽음. 그리고 처음에 아들을 같이 구해줄 사람을 구할 때도 자신을 희생해서 이타적인 모습을 보인 자가 있었으면 그 엄마와 함께 살았을 것임.
워킹데드 ㅋㅋㅋㅋㅋ
영화 장르가 먼질 모르겟네...기독교 강림영화인가...
크툴루 세계관입니다
와 근데 ㄹㅇ 개잔인하다
읭? 므야..다른채널에서 하는 미드까지포기하고봤는데 ㅋㅋ아들죽이자마자...군인들나타나 ㅋㅋ 아니 괴물한테 쫌 괴롭힘이라도 당하다 군인들한테 도움이라도받든가..이게뭐야..괴물보다 종교인아줌마가 무서웠다...
영화속 인물들의 행태가 여러지점에서 납득이 안감 ㅋㅋ
본인 좀 이상하세요😂?
쿨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