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를 보고 3분만인가 작곡했다던 ............ 어릴때 김수철 나도야간다를 젤 먼저 형들에게 배웠는데 그 가수가 김수철이엿고 그냥 생김새보고 좀 이상하다 노래도 그렇고 그랫는데... 알고보니 저 시대 김수철을 상대할만한 뮤지션이 존재햇을까 싶습니다 요새 통 안보이셔서 근황도 궁금하네요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위에 그 잎새는 한잎 달빛마저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 소리에 지쳐버린 한잎 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 긴 찬 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한송이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뒤 님 떠난 그 자리에 두고 두고 못다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당대 최고 기타리스트이자 작곡, 작사는 물론 유니크한 음색을 지닌 독보적인 싱어였고 1986 아시안게임 전야제 , 1988 서울올림픽 전야제 , 1993 대전 EXPO 개막식, 2020 한일월드컵 개막식 등등의 음악 작곡 및 감독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국제적 주요 공식행사에 관여한 유일무이한 음악가 평생을 국악 재해석과 국악 앨범작업에 사재를 다 털어넣은 민족전통음악가 동서양 음악 모두에 입신의 경지에 이른 이 시대 최고의 음악거장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천재중에서도 손에꼽을 천재! 미국의 프린스같은 존재죠. 춤 하나만 빼고 작곡, 작사, 노래 거기에 못다루는 악기가 다루는 악기보다 더 적을 정도의 연주력, 편곡에 프로듀싱까지 정말 혼자 다 할줄 아는 최고의 천재 뮤지션이죠. 조용필이라는 최고의 뮤지션에 눌려 영원한 2인자의 길을 왔던 시대의 불운아이기도 하고요~
초등학교 뭣 모르던 시절에 들었을떄...도 이노래가 좋았는데... 어느순간...4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된 이 시점에도 이노래가 좋다.. 요즘 노래는..수명이.. 짧은.... 지금 세대... 젊은 층들이..나 처럼 중년이 되가면서...도 본인의 그시절 노래들을 찾을가 의문.
'딴따라' 길을 가겠다고 아버지께 말씀드렸는데, 바로 그 자리에서 한 마디 거절의 답변을 듣고, 그 날 밤 그 어느 누구의 도움없이 혼자서 가수의 길을 가야기에 먹먹한 심정으로 지은 노래라고 알고 있습니다. 외롭고, 두렵고, 하지만 가야할 길이기에, '못다 핀 꽃 한송이'는 피워야하기에 불투명한 앞날을 더듬으며 지은 노래라 합디다.
이 노래는 왜 이렇게 사람을 울게하지?
가사와 곡 음색까지 예술이다 정말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이런 가사를 어떻게 썼을까
놀라울 뿐입니다,, 단어들을 연상하면 문장으로, 가사로 만들어냈다는게,,,
그가사가 1절과 이어진다는게 더 놀라움 천재 이단어 아니고는 표현이안됨 노력해서 되는 감성이 아님
별리 내일 도 가사 가 시처럼 만들어짐
김수철은 음악천재다..
이때 당시 죠용필이 가요계 왕이 였을때...
지금으로 말하면 서태지 HOT BTS 였울때 같은 느낌...
김수철이 등장하고 나서 가요대상인가 가수왕인가 뭔지 그때 김수철이 했죠....
노래 하나 하나가 예술입니다....
ㅇㅈ
@@user-vk9ot5tc5y 조용필님이 10대가수가요제때 라이벌을 김수철님으로 지목한적도 있었죠
이 분 진짜 천재 뮤지션입니다. 히트곡도 많지만 송골매 최고 히트곡 "모두 다 사랑하리"도 이분이 작곡 한겁니다
가사를 보고 3분만인가 작곡했다던 ............
어릴때 김수철 나도야간다를 젤 먼저 형들에게 배웠는데
그 가수가 김수철이엿고 그냥 생김새보고 좀 이상하다 노래도 그렇고 그랫는데...
알고보니 저 시대 김수철을 상대할만한 뮤지션이 존재햇을까 싶습니다
요새 통 안보이셔서 근황도 궁금하네요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위에 그 잎새는 한잎
달빛마저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 소리에 지쳐버린
한잎 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 긴 찬 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한송이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뒤
님 떠난 그 자리에 두고 두고
못다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불후의 명곡입니다
그시절이 그리워지네요
김수철님 잘지내시나요?
가장 좋아했던 곡인데 이 곡마저도
잊고 살았네요
밤새 새 소리에 지쳐버린
한잎 마저 떨어지려나
그래서 나는 잎 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 하며 살고 있나보다.
가사만 읽어봐도 참...님 떠난 그 자리에 두고 두고 못다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한 길을 고집하며 가겠다는 그 의지가 느껴지네요...
피 토하는 음악. 비정한 세상.
이제 들어보니...시대를 앞서간 천재였네...
원래 천재였음
저 분은 진짜 천재 맞아요 한국의 그린데이라고 불림
그때도 천재로 불렸었음
음악적 스펙트럼이 어마무시한 사람임
산울림에서 느꼈던 특유의 한국의 서정성을 김수철님의 노래에서도 고유의 느낌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느껴집니다 … 천재
100만년이 지나도 당당히 명곡이라 기억될듯.
시대를 뛰어넘네. 정말 뛰어난 뮤지션이었구나는.. 시간이 흘러야 그 진가를 더 확실히 알게 되네요. 지금이라도 더 활발히 활동하실 무대가 있었음 좋겠어요.
당대 최고 기타리스트이자 작곡, 작사는 물론 유니크한 음색을 지닌 독보적인 싱어였고
1986 아시안게임 전야제 , 1988 서울올림픽 전야제 , 1993 대전 EXPO 개막식,
2020 한일월드컵 개막식 등등의
음악 작곡 및 감독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국제적 주요 공식행사에 관여한 유일무이한 음악가
평생을 국악 재해석과 국악 앨범작업에 사재를 다 털어넣은 민족전통음악가
동서양 음악 모두에 입신의 경지에 이른 이 시대 최고의 음악거장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못다핀 꽃한송이....가사가 내인생같아서 눈물나온다...반드시 꽃한송이 피우고만다 진짜
응원할께여 ~화이팅
화이팅👍
GOD BLESS YOU
한송이가 아니라 백만송이 피울겁니다~ 퐈이팅!
괜히 응원하게 되네요. 건승하세요.
음악 가사를 철학적 으로 표현한 가수
작은 거인 김 수철씨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뒤
이부분이 뭔가 가슴에 와닫는..
작곡 작사 가수.. 완벽한 집합체 ...
이분의 모든 노래는
너무 아름다운 서정적언어로
쓰여져 찐 감동을 준다
내가 국딩때지만 80년대 감성이 난 너무나도 좋다......... 이 정서가 너무 좋아....
싱어게인보고 왔는데
예전에 엄청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왜 지금까지 잊고 살았는지~
김수철은 최고의보컬이기전에 천재적기타리스트이다
雖然聽不懂的韓文歌詞,非常喜歡這首歌也很感動。謝謝你
천재중에서도 손에꼽을 천재! 미국의 프린스같은 존재죠. 춤 하나만 빼고 작곡, 작사, 노래 거기에 못다루는 악기가 다루는 악기보다 더 적을 정도의 연주력, 편곡에 프로듀싱까지 정말 혼자 다 할줄 아는 최고의 천재 뮤지션이죠. 조용필이라는 최고의 뮤지션에 눌려 영원한 2인자의 길을 왔던 시대의 불운아이기도 하고요~
나중에 제대로 평가 받으실겁니다....
그래도 용필형님 84~86년에는 쫄리게 하셨어요 ㅋㅋ거기다가 김창완님처럼 연기도 잘하시는듯 ㅎㅎ
난조용필별론데ㅜ
김수철님이훨죽이지
엥엥거리는목소리별로
못찾겠다꾀꼬리젤시름ㅠ
2000년생인 내가 들어도 이건 명곡이다 진자 가사 소름돋네;;
싱어게인 통해서 원곡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김수철 가수님 노래였다니 의외(?) 였습니다. 제가 아는 노래는 치키차카초코초코.. 였거든요. ㅎㅎ
아무튼 원곡도 몇번씩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이제 이 노래가 더 와닿는 나이가 되버렸네요 .. ^^
어렸을때는 이 노래가 그렇게 싫었는데. 지금 들으니 심금을 울리네요ㅜ 진짜 명곡인듯.
저도 그랬어요..지금은 나의 최애곡~~
싱어게인 보고 울컥해서 찾아왔는데 원곡 들으니 눈물이 줄줄 흐르네....
김수철씨, 정말 작은 거인이죠,. 진정한 뮤지션.
정홍일님 노래도 정말 좋았는데, 원곡은 진짜 미쳤네요.
멜로디로만 듣다가...가사에 집중하며 들으니까...진짜 소름...시인이다...
동감입니다!!
심장이 녹아 내리는 느낌...
나의 혼을 휘젓는 이 목소리..
곁에 있고 싶다..
Darling Bug 아 님 말씀도 시 입니다
오분도 안되는 시간에 진짜 우주를 압축해논듯한 미친 노래다..
황진혁 저도 이노래듣고 시가 나오데요가슴에 머리에
오바하지마 10새야
마지막 부분에서 김수철은 '접신'의 단계에 이른다
@@dle158 오바는 니 혼자하는데
맞아요
여윽시 원곡감성이야.요즘 이노래 부르는 사람들 양념 너무 치더라
올드하지만 명곡은 명곡은 명곡이다
담담하게 가슴을 찢네요 오...
이 시절에 가수들 가사쓰는거 보면 진짜 소름끼침 ㅡㅡ;;; 가수가 시인이고 작가다 전부...철학가이고
아니 무슨 기타도 레전드 노랫말 곡도 좋은데 노래까지 잘하는거야 와 음색미쳤네
대신 탈모빔
맞아요 진정한 예술가들
@@user-gs4yr7iu6p 탈모빔ㅋㅋ기
지금노래 가사보면 술처먹고 주정만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정 그룹의 느낌이 아니라. 김수철 고유의 색깔이 강합니다. 히트곡만 들어보고 평가하는 분들이 안타깝네요. 대단한 가수입니다. 김수철님.
싱어게인 29호 정홍일님노래듣고 또듣고 계속듣다가 김수철님노래 들으러 왔어요~^^원곡도 좋아요 ㅎㅎ
노래가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젊은그대, 못다핀 꽃한송이, 나도야간다, 내일,왜 모르시나 등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천잰데 재평가 되어야한다고 본다
이문세씨는 요즘도 방송에 많이 나오고 인정받고 젊은 세대들도 많이들 아는데.문세씨 못지않던 음악천재이며 그 당시에 인기도 이문세씨 못지 않았던 김수철씨는 잊혀졌는지 아쉬워요. 어쩌다마주친그대의 구창모씨도 그렇구요.
문세형을 능가하는(?)
음악천재.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촉도 빼놓으시면 섭섭합니다
서편제 음악감독이심 국악 창 못하는게 없는 천재
이문세는 싱어, 김수철은 천재뮤지션. 이문세를 좋아하지만 음악적 역량으로 비교하는건 김수철에 대한 실례.
노래가 좋아서 이어폰끼고 하루 종일 듣고있네요😂 어쩜 어린 나이에 이런 명곡을 작곡 하셨을까요
이노래 진짜 언제들어도 개지리네 가사 실화냐고 진짜... 요즘 주정뱅이노래듣다가 옛노래들을때마다 울컥하네
원곡 미쳤네 와우~~
역시 김수철 최고디ㅡ
방송에서 얼굴 안 본지가 오래 되었네.
보고싶다.
영어하나 안들어가도 이런 멋진 가사가 충분히 나오는데 말이지..
요즘노래도 좋긴하지만 예전노래가 확실히 가사하나하나 버릴게 없는듯.
시인듯 노랫말인듯 노래를 듣고있으면 이노래가 무얼 말하고싶은지 깊히 생각하지않아도 이해가 간다.
요즘은 먹고살만한시대고 음악시장은 중독성있는 노래로 팔아먹기좋게나오죠 뛰어난기술로 공장에서찍어내듯 대중성,상업성이전부니까요
노래방에서 노래를불렀네 이딴소리하는 게 히트 침 요새는
세월은 가지만 그 노래는 변하디 않습니다
@@user-tj6yk3cb4x 그니깐 하..
왜 원곡을 뛰어넘는 가수가 없었는지 알겠다...
찐이다~~~~
공감요~^^
가창력으로 뛰어넘기 힘들죠 요즘 잘 하는 가수 많지만 저 분위기를 이길수가 없음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네요...크으으...이 시절의 노래는 하나같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잘듣고갑니다^^ ㅎㅎ...
작고하신 사랑과평화의 드러머 이병일의 북소리를 여기서 듣는구나.
최희선의 기타를 빼고는 베이스 이승수 건반 한정호 등 모두 사랑과평화의 멤버들.
이공연의 세션은 죽인다.
아.....그렇지...이상하게 연주실력이 엄청나다고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싱어게인 보고 다시 왔습니다. 원곡이 좀 더 한이 묻어나는 느낌이네요
ㅎㅎㄹ 당연하죠
와... 90년대의 슬픈 감성의 한국적 락발라드가 이때 이미 완성돼 있었네요... 김수철 하면 정신차려밖에 몰랐는데 명곡 하나 알아 갑니다.
진짜 대단한 사람👍 그냥 작곡잘하고 노래잘하는 가수인줄 알았는데...내가 너무 몰랐구나ㅠㅠ
들어도 들어도 명곡 입니다.
소름돋는다 정말 엄청나다
싱어게인보고 다시 옴..
😄
^^ 전 원곡이 더 좋네요
저도
Me too
저두요 ㅋㅋ
20대 즐겨 불렀던 노래~~~
그시절로 돌아가고파~~~
아 옛날이여~~~~~
언제 들어도 가슴을 울리는 명곡, 명가수. 브라보
우리나라 문화 르네상스는 이때였던듯..
원곡을 들어보려고 왔습니다 멋진곡입니다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바뀌어서 정홍일님의 편곡은 진화를 했군요 두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울컥 울컥 ᆢ
라이브로 꼭 듣고픈 김수철님의 1순위곡 ᆢ 이런곡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싱어게인 29호 보고 왔어요.
김수철님 목소리도 또 듣고 싶네요.
하루에 10번도 넘게 매일 보게 된다.. 진짜 너무 좋다 !!!!!!!!
80년대후반 90년대까지 이런 신디가 들리는 곡들이 너무좋다..
원곡은 원곡이네요. 반했읍니다.
이런...천재가 따로없내....
이렇게 완성도 높은 곡이 30년 전 노래라니.. 저 시절이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성시대였나..
30년전이 아니라 거의 40년전임
아니요 김수철의 전성기지요
와우~너무~ 너무 멋지시네요 김수철~~💖💖💖~~최고~💖🎸🎵🎵🎵 못다핀 꽃한송이🎸 왜 모르시나🎸 내일🎸 정말 좋아하는 곡들입니다
와..저노래에 양복 대박 음색 대박. 기교없어도 감정이입 대박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가수는 노래를 남기지..!!
호사유피 인사유명!
호사유피 인사유명
싱인어겐 진사명륜
무한갈비
이 노래를 복면가왕에서 노브레인이 제일 근접하게 잘 표현 해줬지만 원곡이 다시 듣고파서 보는 중입니다.....
다른분들은....... 패스요...
연주도 너무 멋지네요
기타 반주가 기가 막힘니다
못다핀 꽃한송이는 김수철이다.비교불가^^^!!!
인정
개인적으로 한국3대 천재뮤지션 신중현 산울림 김수철이라고 생각한다 이음악은 한국을대표할만한 명곡이라고 말하고싶다
Lee Junho 송골매 도 빠질수없죠
조용필
@@didtpwls52 용필은 좌빨
삐리뽕빼리뽕
나훈아 심수봉 박인희 패티김 등 많습니다
이 당시에는 김수철 보이스 별로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들어보니 또 다르네요ㅎㅎ
엄청 불러댔었던 노래~~다시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명곡입니다 엄지척~♡
최고 최고 한국 역사상 천재 음악가
The greatest artist that I truly respect! Xoxoxo forever - - - -
초등학교 뭣 모르던 시절에 들었을떄...도 이노래가 좋았는데...
어느순간...4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된 이 시점에도 이노래가 좋다..
요즘 노래는..수명이.. 짧은....
지금 세대... 젊은 층들이..나 처럼 중년이 되가면서...도 본인의 그시절 노래들을 찾을가 의문.
괜히 음유시인이라고 부르는게 아니네
5 18 민주항쟁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넋을 달래기위해 만든곡이라는거
그당시에는 몰랐는데 이노래의 가사와 곡을만든
김수철은 정말 천재음악가 임은 틀림없습니다
현시대에 반드시 재조명되어야할 노래입니다.
멍멍~
@@yongbeomkim6137 토착왜구 인가보네
내 닉보고 개소리하는거보니
'딴따라' 길을 가겠다고 아버지께 말씀드렸는데, 바로 그 자리에서 한 마디 거절의 답변을 듣고, 그 날 밤 그 어느 누구의 도움없이 혼자서 가수의 길을 가야기에 먹먹한 심정으로 지은 노래라고 알고 있습니다. 외롭고, 두렵고, 하지만 가야할 길이기에, '못다 핀 꽃 한송이'는 피워야하기에 불투명한 앞날을 더듬으며 지은 노래라 합디다.
@@Urineun 518 광주민주화운동때 요절한 사람들을 기리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하셔서 김수철 선생님 본인이 이야기 하셨다고 합니다
@@ppp6010 아, 그런 일도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많은 커버들을 봤지만 원곡이 최고네ㅋㅋ 도입부부터 지림
저때의 시대적 감성을 음악으로나마 다시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지금싱어게인보고온사람?ㅎ
저유 ㅎㅎ 무슨노래인지 원곡이 궁금해짐.. 근데 김종진 님 말씀대로 원곡에서 주는 이 느낌은 왠만한 가수는 못따라가겠네요..
저요 저 자야되는데 헤어나올수가없어요
살려주세요
저ㅋ
ㅅ
저요
20대인데 이런 명곡이 있는지 몰랐네..
좋다. 요즘은 이런노래들이 너무 좋다
김수철가수님 노래가
아름다운 시 네요예술적인
가사에 음색도 정말 이뽀요
잘 들었읍니다 건강하셔요
정성을다하는 우리의방송kbs 한국방송
이로고송도 이분이 작곡하신거 모르는사람많네~~
절절한 노랫말과 절규하는 김수철님의 보컬, 그리고 최희선님의 솔로 연주가 정말 절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가슴시린곡이내요 ㆍㆍ언제들어도 질리지않는 명곡입니다
두번없을명곡이네요
천재오빠 ㅡ피우리라ㅡ
나만의 작은영웅 대단하셧지 세월히 흘러도 작은거인의 노래는 아직도 건재함 술한잔 하고 노래방가면 18번
김수철씨 못다핀 꽃한송이 여러 동영상 보고 있는데...아~~하 예술~국보급입니다.
허... 이게 원곡이구나.
아주오래전부터
그리워한 음악입니다
어찌그리가사가맘을
울리는지요 감사해요❤
29호때문에 잊었던 수철이형 보러 왔어요
가사가 안보여서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한잎두고 가신님아
가지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잎마저 떨어지려나
먼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한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뒤
님 떠난 그 자리에 두고두고
못다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우리나라 락발라드의 조상님이시죠..손가락안에꼽히는명곡
작은 거인 김수철 👍
김수철 고래사냥 인상깊게 봤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작은거인이라합니다 진정한 예술가
못다핀 꽃한송이는 젊은시절 노래방에서 나의 한이 풀리는 애창곡.👌
저두 싱어게인 보구 원곡 듣고싶어 검색해 들어왔는데...역시! 김수철ㆍ임재범의 노래는 원곡을 능가하는 사람은 아직 없는거 같다는 생각 또 하게되네요~^^ 👍👍👍
맞다. 천재중에천재다
우와. 저 동영상을 다시 볼 수 있서서 너무 기쁩니다/
저때 방송을 급히 녹화 하느라 공테잎이 없서서 바둑 테이프에 녹화 했던 기억이 납니다. 99년에 제주도로 오면서 잃어버렸는데 제가 기억 하기로는 이은미가 코러스를 하셨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 이상하다. 어떤 가수도 그보단 노래를 잘 하는 것 같은데 어떤 가수도 그만큼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진 못하는 것 같다.
노래 엄청 잘하는 것 같은데...???
격한공감이요. 저시절 가수들이 가창력에 기절할정도로 어마어마하진 않은데 아무리 가창력쩌는 다른사람이 부른다해도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뭔가가 존재하는것같아요
창작자가 그 감성 그대로 노래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싱어 송 라이터들과 그들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노래는 감정전달이 가장 중요하죠 가창력 기술은 그 다음이고
90학번인데 싱어게인 잘부른대서 들어보다 짜증나서 김수철 찾아서 일부러 왓다 속이 다 후련하네ㅅㅂ
김수철 작사, 김수철 작곡, 김수철 노래.
김수철 1집 '작은거인 김수철' 타이틀곡 (1983. 08.)
< '84 KBS 가요대상 남자가수상 수상 >
와 뮤지션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