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들은 '나르시시즘, 마키아벨리즘, 사이코패시즘' 인간 악의 3대장를 모두 가졌다? [타인의심리읽어드립니다 EP.5] | 김경일 교수
Vložit
- čas přidán 3. 07. 2024
- 출연 :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익명의 살인마, '악플러'.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이제는 유명인들만의 문제가 아닌 악성 댓글 피해.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 악플러들의 심리를 분석해드립니다.
현대인의 스트레스 원인 1위, 인간관계!
타인으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한 친절한 심리 대백과 📖
사피엔스 오리지널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5
0:00 오프닝
1:00 다섯 번째 타인, '악플러'의 심리
5:04 악플은 칼로 찌르는 것과 같은 고통이다?
8:53 우리 아이가 악플러인 것 같을 때, 부모가 해야 할 일
10:57 "악플을 썼던 기록은 당신을 영원히 따라다닐 것입니다."
12:08 🍪쿠키 있음! 멍🐶
#사피엔스 #타인의심리읽어드립니다 #김경일교수
![타인의 자아를 조종하는 비겁한 악인,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의 눈에 띄는 특징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9] | 김경일 교수](http://i.ytimg.com/vi/R7inDObva0A/mqdefault.jpg)
![타인의 자아를 조종하는 비겁한 악인,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의 눈에 띄는 특징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9] | 김경일 교수](/img/tr.png)
![틈만 나면 남 욕하는 사람, 대체 왜 그럴까? 뒷담화 대처, '이렇게'만 하세요!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1] | 김경일 교수](http://i.ytimg.com/vi/Ud6qvZyEYSQ/mqdefault.jpg)
남의 악플만 읽어도 고통 받는다는 거 너무 공감.. 요즘은 그냥 유튜브도 보기 싫어요 어딜 둘러봐도 오만하고 날 서 있는 댓글 투성이...
심각합니다ㅠ
직립보행 한다고 다 같은수준의 사람이 아니라는거 또한번 깨닫고가요
띵언이다....
악플은 자신에게 하는 말과도 같고
그 사람의 정신 상태를 말해주는 것 같아요
사람은 죽어도 영원히 남는 건 글
문제는 악플 다는 놈들은 이런 영상 안봄...
공감합니다
전 악플러인데여..악플러인 제가 이 영상을 보면서 저에게 해당하는 점이 있는지 확인하구 있어여 몇 개는 맞고 몇 개는 아니네요. 전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닌가봐여 사실 제가 악플쓰면서도 살짝 눈치?보이는 게 있거든여. 좀 자제하긴 해야겠어요
@@user-pl4rq6me2h 넹 반성하고 있어요 죄송합니다..
@@user-qx7do6nk2l 네 그럼 다행이네요 ㅎㅎ
@@user-qx7do6nk2l 싸이코 인가.... 소름
자기 삶에 별로 만족하지 못하는 놈들이 남에게 이래저래 불만이 많음
마자여
일단 인신공격하고 못된말 쉽게하는것부터 정신이 온전한사람이아니죠.
누구나 양심이있고 공감성이 있다면 절때 남에게 이유없이 욕을안합니다.
문제는 그거뿐 아니라 실제 만나면 찍소리도 못함 쥐같은 성향
인터넷에 악플이 너무 많아서 안타까워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 배우들도 악플을 너무 많이 당해서 대인기피증, 우울증, 불안장애 이런걸 겪으셔서 슬펐어요... 악플러들이 강력하게 처벌받기를 바래요.
맞아요 익명성에 기대여서 이런글쯤은 괜찮다는식 그냥 그저 쓰시기전에 한번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맞아요ㅠㅠ.. 시간이 지날 수록 뭐만 하면 트집 잡고 꼬인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답글 중 하나는 꼭 그런 사람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런 댓글들 볼 때 마다 정말 마음이 아파요
ㅜㅜㅜㅜ 아무튼 맞아요
공감능력 ㅆㅅㅌㅊ?
5:39 이거 너무 공감돼요… 나에게 하는 것이 아니어도 욕설을 들으면 얼굴이 찌푸려지는 것처럼, 악플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비판과 비난도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본인이 정의의 사도라도 됐다고 생각하는 건지..표현의 자유는 남의 인권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격공! 합니다~~
옳소
고맙습니다.
진짜 모든 에피소드가 유익합니다. 대중에게 심리학을 알리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하시는 노력에 심리학도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부정적인 정보에 접근하는걸 피하는게 현재로서는 최선인것 같습니다
본인이하면 표현의자유 , 남이하면 악플
1.물타기
2.근거 없음
3.잡히면 찔찔
근데 여기저기 인터넷 댓글창을 보다보면 웃길때가 있는데 상대방한테 악플 다는 인간들이 오히려 상대방한테 너는 이성적인 판단을 못한다고 뭐라고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웃긴건 그런 애들은 상대방한테 그런 말 할 처지도 아니고 지부터가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고 있는건 자각을 못하는것 같더라 이미 지가 상대방한테 악플을 쓰는것 부터가 상대방이 쓴 댓글을 보고 불편한 감정 화나는 감정이 올라오는걸 짓누르지 못하고 결국에는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고 상대방한테 악플을 쓰는건데 지는 남들과는 다르게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인간인줄 착각하고 있는 인간들이 인터넷에 많이 보이더라고
이거 진짜임 지능 능지 거리는 애들 많던데 그거 쓰는 애들도 전혀 이성적이지 않음.
와 이거 정말요...
진짜 잘못하면 세뇌당할 수 있더라구요..저도 자꾸 악플 볼때마다 제 스스로 세뇌당하는 느낌도 들고 가스라이팅도 많이 당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성이름 ↑↑ 일단 못하는 예시 인증
남의 인생을 조지고 싶다면 자기 인생 또한 걸어야 한다.
유익합니다. 특히 마지막말씀 속시원합니다. 인터넷에서의 사람죽이기 악플들을 보다보면 저도 스트레스를 받아요. 잔인한 시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직접적 행위가 아닌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었군요.
수많은 본인이 심판자라고 착각하는사람들만 보다가 이런 올바른 영상을 보니 스트레스가 조금은 날아가는듯 합니다. 인간은 모두 미석숙한 존재들이라 자신이 과해지지않게 브레이크를 잘 걸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수님 존경합니다.
저건 똑같이 당해보지 않는 이상 잘 모르더라 상대가 그걸 보고 어떤 심정일지, 100명의 좋은말 보다 1명의 악플이 더 힘들다는 거
99명의 힘이 더 크다는 것을 아셨으면좋겠어요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건 그냥 좆같이 이기적인건데 ㅋㅋ
몽글몽글;;; 교수님의 따악 맞아 떨어지는 설명에 감탄을 하다못해 감동이 몽글몽글 나옵니다... 동네 뒷산에 비석을 세워서 자신의 행동이 논두렁에 묻듯이 묻히기를 바라는 악플러들이 잡히라고 기도라도 할까스 럽네요...
괘씸하거든요..;;
마지막으로 저에대한 악플을 봤을때가 참 인상깊었었는데, 그때 상대방의 심리를 읽어보고 싶어서 상대방이 남긴 악플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읽어서 그사람의 심리를 읽어서 열등감과 그분이 지닌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자극해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느낀 바로는 악플을 단 당사자는 스스로가 열심히 살았음에도 자신의 삶은 고통밖에 없었는데 타인들은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것에 대한 강한 열등감을 느끼고 살아가고 있다는것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모두가 악플러보다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는 사회를 만들수 있다면 악플러들도 더이상 당사자들만이 고통받는 세상이 아니라는것을 납득하고 살아갈수 있게 될까요? 참 씁쓸한 세상입니다.
열등감을 느끼는 분들에겐 가까운 분들이 함께 있다는것을 느꼈으면 하네요.
혼자서 해결못하면 2명, 3명이서!!
@@kimkyoungsoo99 대부분의 경우는 부모가 돈밖에 흥미가 없는 인간인 경우가 많은데 외부에서 도와줘봐야 집에 돌아가면 지옥입니다.
@Anothert Duminussar 말씀하신 상황이 지옥이라는 표현이 너무나 와 닿네요. 지옥 속에서 숨을 틀 수 있는 시간을 1초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부모님께서 왜 돈을 바라실까요?? 부모님도 외부에서 상처를 받으셔서 그러신거 아닐까요??
@@kimkyoungsoo99 대부분의 경우는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할 기회를 박탈당한 세대이기에 자신의 확인되지 않은 가능성에 대한 지나친 환상과 자유의지를 지닌 타인에대한 공포로 인해서, 자신의 우수한(확인되지 않은) 인자를 이어받은 자신의 자식이야말로 지배계층에 적합한 일물이라고 생각하는 인지도식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다만 이 인지도식은 과도한 정보 부족으로 인해서 돈이나 권력을 손에 넣는결과에 도달하지 못하고, 설령 도달한다고 해도 과거의 트라우마에 벗어나지 못해서 결국 돈을 많이 벌거나 권력을 손에 넣어서 생존은 보장 되지만, 행복해지지는 않는 결과를 불러오는 경우가 많은지라서요. 게다가 그런 인간들은 일반적으로 인간을 이해할수 없고 타인에 대한 공포를 죽을때까지 느끼면서 살아가는것도 한목 하구요. 당장 유명한 모 대기업 회장님도 국민들을 엄청나게 두려워하는지라...
@Anothert Duminussar 처음에 달았던 댓글을 읽어보고 말씀드립니다. 남들이 악플을 단다고 우리 모두가 불행해야 된다는건 가서는 안되는 길입니다. 악플이 잘못된거에요. 그들도 같은 사람이기에 해서는 안되는 짓이라는 것을 명확히 알려주고 심어서 다시는 못하게 해야합니다. 그들의 심리를 읽어서 왜그런가 까지 도출해낸건 잘하신것같습니다. 하지만 그들도 같은 사람이기에 사람에게 하지말아야하고 상처를 입히기 위한 악플은 엄연한 범죄라고 말해야 합니다.
열심히 살았는데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한건 안타깝네요. 그렇다고 악플을 정당화 할수없습니다.
악플러가 인터넷 공간에만 존재하는게 아님.
현실에서 뒷담화하는 인간들 정말 많아요.
그게 잘못된줄모르는것 같아요 ㅎ
@성이름 마자요 못된거져 그건
한대 때리면 시원할 텐데 때리지도 못하고 ㅎㅎ
악플을 받는 범위가 늘어났다는거에 공감하고 내가그러진 않았는지 지난 댓글 찾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유익한 강의. 비판과 악플의 차이를 정확히 인지를 하고 댓글을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 하게 되네요.
악플은 그것을 보게 되는 사람과 직접 받는 사람을 모두 힘들게 하는 좋지 않은 행위라는 생각이 듭니다. 익명성에 기대어 저지르는 범죄인 만큼 악질적이라는 생각을 해요. 악플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말을 작성하는 것을 통해 좀더 긍정적인 인터넷 문화를 형성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악플다는 애들 심리가 궁금했었는데 교수님의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악플다는 사람들은 보는 즉시
조용히 신고하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그냥 내가 싫은 사람은 아예 언급도 관심도 않는게 편하고 낫다
너무 재밌어요!!! 이거본다고 늦게자는중 ㅎㅎ;
감사합니당
요새 인터넷에 악플을 다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어째서 악플을 다는 것인지 악플러의 심리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바로 이해했습니다. 악플을 볼 때마다 괜히 눈살 찌푸려지고 괜히 기분이 나빠지는가 하면 몽글몽글한 댓글과 대댓글(답글)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한 이유도 심리학에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저도 무의식중에 악플을 달았을까, 내 댓글에 상처 받지 않도록 더욱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악플만 안써도 타인을 돕고사는건데말입니다
선생님 영상 정주행 중인데 너무 유익하고 좋습니다. 더 많은 영상 업로드 됐으면 좋겠어요.
영상을 보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는 얼굴이 나오지도 않고 간단한 만들기 영상을 올리는 영상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데도 악플이 달리더라구요……ㅠㅠ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남긴 댓글 신경쓰지 말자 하면서도 계속 악플 안달리나 확인하면서 혼자 힘들때가 많았어요.
이런거가지고 힘들어하는게 제 멘탈이 약해서 라고 생각했는데 악플은 살인과 같은 고통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위로가 됐습니다😭
그리고 댓글을 자꾸 보게되는 것도 사회적 동물이라면 당연한거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내가 유리멘탈이라 그런건가? 유튜버를 하려면 당연히 감당해야지 라고 저를 다그쳤는데 조금은 제 자신을 안쓰럽게 여기고 대견스러워해줘여겠어요.
좋은 영상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악플을 다는 사람들의 심리가 이해가 되지 않고 궁금한 면이 있었는데, 이러한 영상을 보며 그러한 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의 악플만 받아도 고통을 느끼게 되는데 그 피해자는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설명을 정말 명료하게 해주셔서 감탄하며 들었는데 관련 논문도 쓰셨군요..!! 악플러들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악플은 진짜 보기만해도 아파요...근데 어딜가도 보여..다들 아픈가봐여...😢
진짜 막 작정하고 한 영상의 모든 댓글마다 스팸 대댓 악플 다는 사람들 종종 보이더라구요
이거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그냥 악플로 사건일으키거나 신고당하면 형사처벌 가야함
잘 들었고,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특히 악플의 고통에 대한 이야기는 본인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내가 민감한건가?" 했는데 일반적인 인간이라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반응이었군요. 그리고 트롤리 딜레마의 2개의 질문 모두에서 1번을 고른 인간으로서 정신 상태를 체크해야할것 같읍니다...
트롤리 딜레마에서 어느 답을 고르느냐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왜 그 결정을 했는지 어떤 숙고를 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예로 어린아이라면 그래도 5명이 사는게 좋을 것 같다는 단순한 대답을 하겠지만 어른은 결정하기까지 어려웠고 내가 그걸 결정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가, 내가 그 결정을 감당할 수 있을까, 나라면 내가 희생해서 5명을 살릴 수 있을까 등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이를 통해 내담자의 내면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bettermindme 아.. 조언 감사드립니다.
좀 더 숙고해보고 다시 생각을 좀 해봐야 할듯 하군요..
크으 김경일교슈님을 존경하는 내마음에 취한다~
교수님 영상 재미있고 좋은정보라서
모두 찾아보고 있어요
악플러들은 일단 공감능력이나 다정함이나 감정이입 등을 참지 못합니다. 그런 것들을 혐오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따뜻한 마음을 보이면 신기하게도 그 이유만으로 물어뜯고 공격합니다.
진짜 정답입니다.
저도 그런 따뜻한 댓글 보면 좋다가도 그 댓글에 수많은 답글이 달려 있으면 긴장해요. '아무 문제 없는 내용과 댓글에 또 무슨 어깃장을 놓은 인간들이 있을까...' 하고요.
오랜기간 악플 달던 사람이 멍청하게 개인신상 올려뒀길래 고소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를 너무 싫어하면서도 제가 만드는 건 꼬박꼬박 지켜보길래,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싶어 이해가 되지 않아 검색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와 정말 공감되네요..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불편하고 이기적인 댓글보면 맘이 불편하고 현실에서 보는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이 올바른 인식을 갖고 있는데 왜 댓글들 다수는 다 비꼬고 날이 서 있는지.. 마음이 뒤틀리지 않고 쓴 댓글은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아마 부정적인 것이 자극적이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언제부턴가 악플러들과 현실 사람들이 겹쳐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의연해지려 해도 사람들이 다 가면을 쓴 뾰족뾰족 언제든지 저를 찌를 준비가 돼있는 그런 사람들처럼 느껴져요. 저는 항상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는 악플들에 어느 순간 끌리고 몰입해서 제 자신을 태우고 그랬거든요ㅜㅜ 습관적으로 댓글들을 그렇게 스크롤 내리면서 보면서 당사자처럼 괴로움을 느끼며 제 자신을 태우는 자해를 무의식적으로 하는 것 같아요.. 특히 고등학교 다닐 때는 대학 간판이 어찌고 평가하는 글들 본인의 특권을 너무나 당연시하는 글들 제 자신이 작아져 보이게 하는 글들을 보며 자해를 하곤 했었어요..
요즘 사회에서는 SNS와 메신저와 같은 미디어 매체가 많이 활성화되어있는 만큼 악플로 인한 피해도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연예인들만이 아닌 인터넷에 정보를 올리는 어느 누구든 악플의 피해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악플로 인한 피해로는 자존감 저하, 대인기피증, 우울증, 무기력함이 있고 심하면 좋지 않은 선택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디어 매체를 사용하는 우리 모두 악플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합시다.
맞아요서로물고뜯고 상대편 생각조금이라도 해주셧으면행여
교수님 이번에 다음카페 익명게시판 개편으로 본인글에 본인이 댓글다는 사람들 심리도 궁금합니다. 싸움을 붙이는 악플러들의 심리는 그런 것이었군요! 익게에서도 은근히 싸움붙이는 주작댓글들이 많더라구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팩트라는 명목에 숨어서 악플다는 새기들도 많던데,제일 악질이야.
제가 다른 영상에 댓글을 남긴게 있는데요
거기 악플이 달렸더라고요 😭
선생님 영상보고 위안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30 알고 있어야 할 말씀이네요..!!
기억할게요..!!
악플을 쓰는 사람은 그 내용이 악플이라고 생각하지 않지요.
오히려 이거보고 정신차리라는 목적으로 썼는데
왜 악플이라고 몰아가냐는 식의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 많아요.
그러다가 공적인 힘이 들어갔을때 고소장을 보고는 죄송합니다 선처해주세요 라고 벌벌기지요.
대사관에서 사람 대하는 일을 하며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니 조금 위로가 되네요
잘들었습니다 ~~
타인에악플에두 스트레스받는제가 비정상인가했는데 ~~!
교수님 연분홍 셔츠도 어울리세요~^^
한국에는 비판과 비난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엥 우리나라에서만 거주하셨나봐요 다른 나라도 많습니당
저 스스로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전 ㅋㅋㅋ 다른 사람들에게 의미없고 내용도 관련없게 악플 달고 얼평 패드립 욕설 반말 스팸하던 악플러에게 특히나 작성자가 괴롭힘 심하게 당하던 댓글에 "할일이 얼마나 없으면 댓글마다 의미없는 악플 달고 다니냐" 한마디 썼다가 소름끼치게 스토킹 당하고 있습니다 (웃음) 그치만 유튜브는 아무리 신고해도 제제 안하구요 차단박아도 계정 새로 파더군요. 구글이야 뭐 계정 무한대로 생성 가능하니..
윗분임? ㄷㄷ
뭐가 웃겨요?
저한테 나쁜말(유튭에서)한 사람의 심리가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뛰어들거아니면 누굴선로로 밀수있을까 ..
대접받고 존중받은 아이가 대접하는 어른이 된다. 꼭 기억할께요❤
김경일 교수님 저와 비슷한 주제로 논문 쓰신 적 있으시군요. 저도 악플과 감정의 증폭. 그리고 게시판이 가지는 구조적 특성의 연관성 가지고 논문 쓴 적이 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연구 결과를 낸 적 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되니 참 새롭네요.
그냥 말과 행동은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칼이 되고, 총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악플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요즘같은 날 타인을 생각할 줄 알고 배려하는 법을 조금 더 배워야 겠다고 느낍니다.
악플러 진짜어마어마하게많습니다.
진짜 저도고통스럽습니다
인생이 불쌍해서 그래요.남 인생만 볼 줄알지.
자기 인생을 돌볼줄 모르는 사람들이거든요.
자기 삶이나 훈수두지
객관적인 자기성찰 어려운일입니다 그사실 아셔도 타인의 평가는 쉬우니 군중심리에 잘따라다니시는거 아닌가여 악플님들
@@user-vk5mm7wg9n 맞아요 악플러들 다 인생을 돌봐야합니다.
통쾌 ㅋㅋㅋㅋ
소수든 다수든..내가 누군가를 죽이고살리는 위치에서 선택한다는것 자체가 말이안되는것같고 무섭기도하네요
맞아요
설리가 생각난다
설리는 잊혀지지 말아야합니다
악플러들 꼭 보길..
한마디로 정신이상자라는 뜻입니다. 정신병
긴 악플 = 개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차분하게 말씀하셔서 더 재밌어욬ㅋㅋㅋ
+ 교수님이든 박사님이든 가르쳐주시는 분은 모두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욕부터 박는 분도 참 보기 안좋지만 초면에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지적하는 분도 그리 달갑지 않네요. 제가 큰 죄를 짓기라도 했나요...?
선생님 아니고 교수님이요..
@@MinGyu1993 그렇다고 초면인 사람한테 욕을 써야하나요??
진짜 상대에 대한 메너 제로네요..ㅡㅡ
@@MinGyu1993 교수님도 맞고 선생님도 맞는대 일단 그쪽은 인성이 틀린듯
악플러 분석하는 영상에 악플ㅋㅋㅋ
@@user-he4dx2qn1g 어 칭찬고마워 내 인성 이런데 니가 뭐
이세상은 인성이착하면성공못해
교수님 뜻 안에선 말과 글 모두다 행동이다...라는 심리학적 깨달음이 남네요.
악플을 단 기록은 영원히 따라다닐 것이다.이말을 명심하자
Dc 일베 하는 사람들 다이런유형
걍 근이던 통이던 좆시던 다 같음. ㅇㅇ
여성시대만 하겠노? ㅋㅋㅋ
@@user-ko8ex2ij8d 병신력의 투사량이 다를뿐 비숫한 인간 유형들임.
별의 별 악플들을 보며 느끼는건데 길거리에서 사회에서는 저렇게나 정상적인것 처럼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손가락으로 누군가한테 저런말 한다 생각하면 인간의 이면성이 너무 추잡스러운 생각이 든다. 물론 그런 사람의 삶은 절대 행복하지 않을듯 누군가에게 뜨거운 돌덩이를 던지려는 마음은 내 마음 속에 늘 그 뜨거운 돌덩이를 안고 살아야 하는 거임. 좋은 생각 하고 사세요 절레절레
휴,,진짜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코로나때문에 바코드 찍으면
리스트가 조회가 되듯이
악플다는 사람들도 그런식이든 꼬리표가 따라다닐 수 있도록 만들면 좋겠어요ㅠ
익명이어도 가입은 해야하니
인터넷 덧글이 사용이 안되도록 사용이 안됐으면 좋겠어요~
그들도 당하면 아플텐데
너무 아무런 죄의식 없이 너무 그러는거 같아요
가끔 기사보고 상처받은 사람들 보면
너무 안쓰럽고 걱정이 되네요~
지금도 많이 바뀌고 있지만
앞으로도 많이 더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덧글도 의사표현도 자유지만
남의 이야기에 이렇다저렇다 이야기하고 지어내는건 죄인거 같아요,,,
악플다는 인간들은 또다른 악플 다는 인간들을 욕한다! 정작 본인은 악플은 악플이라 생각지 않는다는 거죠...
말도 가려가면서 해야되는데 그만큼 우리나라가 못배워 쳐먹은 인간이 많아서 그런거죠~ 악플러들 막을거면 처벌 강화 말곤 없다고 봅니다~
악플러들특징
1.자존감이 너무낮아 남을 까는걸로 본인의 낮은자존감을 위로하려함
2.자존감낮은 이유는 못생기거나 관리안된 혹은 관리해봤자 노답인 외모들
3.오직 얼굴이 안보여지는 댓글이나 비대면컨텐츠에서 얘기하는게 유일한 대화창
결론 정말 불쌍한 인간들임
그냥 이런사람들 글들은 무시하거나 조금 불쌍히여기면됨
온라인상에 악플러들이 너무 많은게 탈
질문있습니다. '소시오패스'하고 '마키아벨리즘' 이 둘은, 각자 다른 개념인건가요?
1:33 1번이요..
진짜 저도 댓글 쓸 때 내 얼굴이 보인다 생각하고 쓰는 편인데...악플을 보고 화가나서 그 악플에 악플을 달 때가 있는 것 같아요....저도 감정과잉반응인가 싶네요 아이구
악플은 당하는사람만 기분을 알고 하는사람은 기분은 모를것입니다 하지만 악플에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다른사람을 존중하여 선플만이 달린 인터넷 sns를 만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악플 관련 영상에는 좋아요가 적네요
저 오늘 제 공적인 일로 뜬 기사에 악플달린거 확인했어요 그중 몇에게 조심스레, 악플단 몇분을 고소할 계획이 있으니 미리 지워주십사 부탁했습니다 혹시 그 댓글에도 또 악플을 달까 걱정입니다 진짜 고소해야 될까봐서요
악플러들은 징역형살아야한다 벌금형갖곤 택도없다
맞아요 살인과 동등한 범죄입니다
우린 언제 어디서든 살인자가 될수도 성자가 될 수도 있다.
이것은 나의 심리
선로도 바꾸지 않고
앞에 있는 사람을 밀지 않고
6명 모두 구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달려오는 열차에 뛰어든다
영상으로 보고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요.익명이라는 문 뒤에서 남의 고통을 즐기는 사람들의 심리를 조금은 알겠으나 이해는 안갑니다.그리고 그 악플로 인해 여러 사람이 고통 받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 안타까워요. 비판은 할수 있이나 비난은 그만 했으면 합니다
치료는 어떻게 합니까?
제가 정말 싫어하는 연예인이 있었습니다
댓글로 한마디 할려고 글을 쓰는중에
‘ 나한테 잘못도 안 했고 내가 이 글을 쓰면
그 사람은 분명 상처 받을텐데 내가 이래도 되나?’ 라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더군요
바로 지우고 마음속으로만 싫어하기로 했습니다 ..
대인 관계, 자신감이 부족한 악플러들 목 메달아서 현생 사는걸 추천합니다 :)
-공익광고-
악플러들 이해가 안되었는데 감사합니다
악플의 정의부터 간략히 짚고 흔히 볼 수 있는 예시를 제시해주셨다면 이야기가 더 가깝게 다가왔을 것 같습니다
범위가 분명치 않으니 "나쁜 말은 당연히 하지 말아야지"와 같이 뻔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말도 악플이다"라는 단적인 예시가 있으면 더 집중하면서 볼 것 같은데 말이죠
1:25
나랑상관없으니 아 재수없어라고말하며 무시하고 상황에서 빠져나온다.
12:08 마지막에 개소리라고 하는거에서 '나의서재' 1회였던 가 생각났어요..ㅋㅋ
모두 반드시 꼭 항상 긍정적으로 파이팅입니다. 전세기 전세계 모든 우주를 넘어 무한대로 모든 걸 무한대로 잘 무한대로 최대한 무한대로 철저하게 무한대로 제대로 무한대로 확실하게 무한대로 모든 초긍정적으로 무한대로 알려주는 채널 전세기 전세계 모든 우주를 넘어 무한대로 모든 걸 무한대로 잘 무한대로 최대한 무한대로 철저하게 무한대로 제대로 무한대로 확실하게 무한대로 모든 초긍정적으로 무한대로 반드시 꼭 만듭시다.초긍정을 모두 무한대로 최대한 무한대로 잘 무한대로 최고로 무한대로 공정하게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제대로 무한대로 확실하게 무한대로 초긍정적으로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바로 무한대로 잘 반드시 꼭 실현합시다. Everyone, always be positive and cheer up. Channel that tells everything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let's make it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 infinitely.Let's make sure to realize super-positive as much as we can, as much as we can, as much as we can, as much as we can, as much as we can, as fair as we can, as much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as we can.
옛날에는 악플러들과 싸워도 댓글은 이줘지지 않아서 그나마 후련 했는데 요즘은 팩트 있는 근거로 반박을 하더라도 제가 쓴 댓글이 지워지니 약이올라 죽겠네요
악픞러가 지우는 건지 인공지능이 지우는 건지 댓글이 자꾸 지워져요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영상 많이 보는데 그런 사랑스러운 영상에도 이상한 악플 다는 사람이 있어서 심리가 궁금해서 보러 왔어요,, 너무 답답하네요.
이젠 머 개소리다~~ 하고 사뿐히 무시 앤드 신고
쟤네들은 조금이라도 대응해주면 막 흥분해서 말로싸우려함 근데 정말 같잖게 보여서 상대가치 없음
5:46 악플을 보는 불특정 다수가 피해자가 될수 있다는거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