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OST] 늑대의 노래 (Song of Wolf) - feat. 이상익 / LOST ARK Official Sound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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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7. 08. 2024
- ■ Music Credits
*Game: 로스트아크(LOST ARK)
*Title : 늑대의 노래 (Song of Wolf)
*Vocal : 이상익
*Chorus : 바리오아츠(varioarts)
*Writer : 오창섭
*Composer : 조현준
■ Lyrics
Vanar breyha hodor fraba ta,
바람이 스쳐가면 가끔은 기억해 주오.
Esar vindi cru sebau kieh
돌아올 수 없는 강 너머로 향한 늑대들을.
Valtieh kraha sun dreya,
그대만은 떠올려주오.
ien ri frerum bra stronde
우리가 여기에 있었다는 것을.
Vanar breyha hodor fraba ta,
바람이 스쳐가면 가끔은 기억해 주오.
Esar vindi cru sebau kieh
돌아올 수 없는 강 너머로 향한 늑대들을.
Valtieh kraha sun dreya,
그대만은 떠올려주오.
ien ri frerum bra stronde
우리가 여기에 있었다는 것을.
Vanar breyha hodor fraba ta,
바람이 스쳐가면 가끔은 기억해 주오.
Esar vindi cru sebau kieh
돌아올 수 없는 강 너머로 향한 늑대들을.
Valtieh kraha sun dreya,
그대만은 떠올려주오.
ien ri frerum bra stronde
우리가 여기에 있었다는 것을.
Ein nakknu hag frama stan naverr,
그날이 오면 주어진 운명을 따르리라.
Ein foorska brenjo stor mune harrta
그날이 오면 찬란한 영광이 함께 하리라.
Higgr iork, Arin Hann gaad,
끝내 도달하리라, 바람이 머무는 곳으로.
bakmavel frosygar dun dre
우리를 기다리는 잊힌 고향으로.
Vanar breyha hodor fraba ta,
바람이 스쳐가면 가끔은 기억해 주오.
Vanar breyha hodor fraba ta,
바람이 스쳐가면 가끔은 기억해 주오.
Esar vindi cru sebau kieh
돌아올 수 없는 강 너머로 향한 늑대들을.
Valtieh kraha sun dreya,
그대만은 떠올려주오.
ien ri frerum bra stronde
우리가 여기에 있었다는 것을.
*Published by Smilegate RPG All rights reserved. - H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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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뮨이시여 울지마소서
뮨은 울면 안됩니다 ㅠㅠㅠㅠ
뮨은 울지않습니다!!!크으르릅크흡 ㅠㅠ
중고 모코코 마재형!
하르타바하나
뮨 히디카가 죽기전 말했던 '나의 의지는 바람이 되어' 부분이 가사의 '바람이 스치면 날 기억해주오' 부분과 오버랩되네요..최고의 노래
가사를 몰랐을때는 비장한 노래구나 생각했는데 모험가한테 우리를 기억해달라는 메세지였네요ㅠㅠㅠ
그러게요 사실상 가사를 알았으면 스토리으 스포가 됬을많한 노래였네용
이정도면 그냥 가사 알려주는게 나았을정도 ㅠㅠㅠ 가사까지 나왔으면 진짜 눈물 과몰입오지게했을듯
@@user-rb9th5ty4f 트레일러처럼 전투 이후 이 노래 가사 나왔으면 ㄹㅇ 울음바다였을 뜻
@@user-rb9th5ty4f 오히려 스토리를 다 보고 나서 가사의 뜻을 이해함으로서 다시 한 번 쭉 되돌아 보면서 다른 감동을 주는 구 같아요
들으면서 순무 할아버지가 계속 생각남, 인게임에서 순무 할아버지가 쭉 내려오면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처절하게 싸운 게 느껴져서 울컥했는데, 노래 가사와 함께보니 눈물 흐르네 뮨은 울면 안 되는데..
순무 할아버지 너무 인상적이었음
그래서 부탁할것이 있는데...
중요한 것이라네...
순무좀 캐와주게나
뮨 하칸...하라부지..ㅠ
"저희 멤버들이 전부다 로아에 진심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개발에 돈을 벌러 오신 분들이 아니에요. 정말 개발에 진심인 분들이에요"
＇로아온 윈터에서 금강선이 말한 로아 팀＇
@@user-np7pb1vx7y 인파도..
블래 휠체어도 좀 제발 하
3월까지 존버..
@@user-np7pb1vx7y 이건 할말없지 ㅋㅋㅋㅋ
@@user-np7pb1vx7y 쯧쯧... 초딩도 부끄럽다네.
2:29
난 주인공이 뮨의 이름을 이어받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음
뮨 하다카가 너무 멋진 사람이어서 진짜 뮨이라는 칭호에 무게감이 너무 실렸던 것 같음
ㄹㅇ 뮨은 금색칭호로 줘야지...
오발놈으로 부터 주인공을 구해다가 죽으신 하다카좌시여..
하다카가 아니라 히다카 에용
@@user-kf9ov2ei4z 모코코가 하다카라면 하다카인겁니다.. ㅋㅋㅋ
강선이형 세이크리아 대륙 출시할땐 사제놈들 다 죽일 수 있게 만들어줘
2:21 마치 늑대가 하울링하면 뒤따라서 동료 또는 선조들이 답하며 우는 듯한 이미지가 연상되서 제목 그대로 늑대의 노래란 주제가 가장 와닿는 부분.
저는 로스트아크를 시작한 지 9개월, 저희 어머니는 로스트아크를 시작하신 지 어느덧 한달 모녀가 같이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평소에 자주 못 찾아뵙고 떨어져 지내면서 엄마와 오랜만에 웃으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로스트아크라는 소재가 생겨 요즘은 대화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혼자 지내며 외로움과 삶의 공허함을 느끼시던 어머니가 로스트아크 스토리를 하나씩 보면서 젊을 때 많은 게임을 즐겼지만 나라는 사람을 스토리에서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고 나를 존중해주는 이런 게임은 처음이라 하셨습니다 처음에 어려워서 포기하려다가도 스토리 때문에 즐기고 계신다고 하네요 ㅎㅎ
아직 로웬을 밀고 계시진 않지만 항상 좋은 스토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가 로웬 스토리를 보실 때쯤 이 노래도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모로 즐겁고 감동적인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좋은경험담이네요 즐겁게게임하시고 좋은일만있으시길
와 레알 게임의 순기능 너무 부럽습니다
부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해서 참 좋으네요! 어머님께서 항상 건강하셨음 좋겠고 마음 좋은 따님도 늘 곁에 계셨음 좋겠습니다!
다투지 마시고 지금처럼 작지만 소중한 기억들을 아크라시아에서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다르시만 남고 다 죽어버렸을 때 진짜 울컥했다…. 타이예르 늑대의 전사들 다르시만 남기면 어떡하라고… 나중에 그래도 다시 내 편이 되어준다는 떡밥 없었으면 로아 접었을지도 몰라 다르시 호감도 꼭 내주는거죠 그쵸??
다르시 종족번영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겠지?
@@bebe8083 호에엥로아콘
3캐릭 로웬스토리진하면서
울지않았던적이 없다
이렇게 풀버전 듣어보니
내 눈시울이 다시 붉어진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린다
내 나이40 진정한 게임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같이 로웬 이 노래나 스트리머들 스토리 미는영상 보고 매번 웁니다.. 형제님 화이팅!
상배형님…
진짜 로웬 스토리도 마음에 들고 안좋은평 나오는게 오스피어의 불편함 때문인 것 같은데 항상 해피엔딩만 없을수도있다 생각해서 로웬도 되게 잘 만든 스토리인거같음 빨리 스타르가드 이야기 나왓으면 좋겠어요
진정한 의미로 주인공만의 세력이라 할수있게된 타이예르... 재건 성공해서 스토리 큰틀로 진행될때 멋지게 나와주길
재건 성공하려면 다르시가 열심히 일해야함
무슨일?
흠
@@user-wt4dy6gy9o 오
@@user-wt4dy6gy9o 🤔
@@user-wt4dy6gy9o 로아....성인겜....큼...
전쟁중에 하나뿐인 가족이 죽은 원인제공자인 적군이랑 정분나서 자기 수장 죽인 텐련? 어림도 없지 바로 숙청
히다카가 후반 전투씬에서 열매가 아닌 자신의 피를 얼굴에 발랐을 때 스토리의 과정이 빠르게 지나치면서 얼마나 소름이 돋던지,, 로웬 스토리는 베른 남부만큼의 웅장함은 없지만 가장 오래 기억남고 전율이 있는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ㄹㅇ ㅠㅠㅠㅠ그때 진짜 찐 소름돋음 ;;
영상 자막에 나오는 한글가사 따라씀
바람이 스쳐가면 가끔은 기억해주오
돌아올 수 없는 강 너머로 향한 늑대들을
그대만은 떠올려주오
우리가 여기에 있었다는 것을
그날이 오면 주어진 운명을 따르리라
그날이 오면 찬란한 영광이 함께 하리라
끝내 도달하리라, 바람이 머무는 곳으로
우리를 기다리는 잊혀진 고향으로
감사합니다
와 뒤에 합창 버젼 미쳤다 진짜...ㄷㄷㄷ
언젠간 타이예르가 다시 웅장해지는 그날까지...
빨리 콘서트 열어줘 강선이형!!
그날까지... 하르타 바하나!
콘서트 벌써 기대되잖아
대하드라마 오프닝같은 웅장함 ㅋㅋ
@@Smithy_Of_Fergus 하쿠나 마타타!
돌아올 수 없는 강 너머로 향한 늑대들을 그대만은 떠올려주오
ㅠㅠㅠ가사 진짜 개슬프다
잊지않고 세이크리아에 대한 타이예르의 원한은 내가 다 풀어줄께....
얼굴에 열매를 짖이겨서 표식을 만들던 타이예르인들이
복수를 하기전 피로 얼굴에 표식을 만들며 다짐하는 그 장면에 닭살 돋을정도로 멋있었음
진짜 극초반에 그 피가 사람피라고 주장하던 개척자들을 생각해보면 주인공이 생각하는 붉은 표식이 2번 바뀌는 정말 인상깊은 장면이라 생각하네요.
드디어 올렸냐구 금강선!
뮨 달고 대도시에서 율라의 뿔피리 불고 있으면 가끔 몇명이 와서 같이 불어줌 울림이 괜히 슬픔
언젠가 누군가를 로아 내에서 추모할 날이 오면 모두 모여서 이걸 부는 걸로 추모했으면 좋겠음
가사를 모르고 들었을떈 그저 타이예르라는 민족의 고달픔을 노래하는줄 알았는데 가사를 알고나니 자신들을 기억해달라는 의미라고 받아들여지네요. 멋집니다..
하ㅏㅏㅏㅏㅏㅏㅏ르타 바하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뮨 고추장삼겹살!
하쿠나 마타타
고츄자응 사무교푸사르노우타데스까?
고츄장삼겹살의노래
Zzz
가사 보면서 몇번을 다시 듣다보니 눈가가 촉촉해지는건
아마 노래와 스토리가 잘 이어지기 때문이겠죠.
금강선 디렉터님께서 이야기하신 낭비는 저에겐 감동이란 경험을 남겨주셨어요.
디렉터님 이하 개발자 분들 모두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페이튼 이후로 제겐 최고의 스토리였습니다. 비극과 고뇌, 갈등 그리고 슬픔이 적절히 어우러진 무거운 분위기의 전개가 너무 좋았어요.
로웬 스토리 첨 본 지가 벌써 9개월, 근데 아직도 이 노래만 들으면 울컥한다 가사 더럽게 슬프네 진짜ㅠㅠ 로웬 첨 밀 땐 너무너무 화가 났었지만 단연코 로아 스토리 중 로웬이 최고라고 생각함
왜 그들이 긍지가 높은 늑대들인지 대변하는 노래이자, 부족의 운명을 위해 사지로 몸을 던진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노래였네요. 그들은 이미 존재하지는 않지만 스트라가드에 도착했을때 이들을 기리는 마음으로 노래가 나온다면 진짜 눈물이 터질거같아요. ㅠㅠ
로아 콘서트에서 용기의 노래 뿐만 아니라 늑대의 노래 합창도 준비 해놓으시겠다는 금강선 디렉터님과 로아 개발진 분들의 의지 잘 보았습니다.
ㄹㅇㅋㅋ
아ㅋㅋ 무조건이라고 아 ㅋㅋ
ㄹㅇㅋㅋ
개발자 :.?
찬미하라도
가사 미쳤네.....근대 너무 좋은대 왜자꾸 눈물이나냐...로아팀 정말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
와 미친 노래 왜이렇게 좋아 ㅠㅠㅠㅠㅠ 가사랑 같이 보니까 더 가슴을 울리네
스토리 아니까 더아프네 ㅠ
가사 모르고 들으면 오지게 싸워보자 이런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운명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모험가들에게 부르는 노래 ㅠㅠ... 노래속에서 스타르가드까지 내포하는거 ㄹㅇ 큰그림..
오지게 싸워보자 ㅋㅋㅋㅋㅋ
노래하나는 기가막히게 잘뽑네 진짜 풀버젼 너무좋고
처음 얼굴에 바르는게 피가 아닌 열매라는 걸 알았을때의 모험가가 '그게 피가 아니었구나.' 라고 대답하고,
아이들이 "우리가 야만인도 아니고 왜 얼굴에 피를 발라;;;" 라고 한 뒤,
최종결전때 얼굴에 열매가 아닌 피를 바르는 장면에 뭔가 알 수 없는 감정이 휘몰아쳤습니다...
이렇게 짠한 스토리 빌드업은 진짜 처음입니다..ㅠㅜㅠㅜ
땀흘리는거 귀엽네ㅋㅋㅋㅋㅋ
저도요... 열매라는거 듣고 음 역시 햇는데 피바르는 장면에서 뭔가 울컥 했습니다 ㅜㅜ... 약간 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 독립투사의 마음을 알것 같기도하고,.,,
*Lyrics English translation*
*Spoiler alert*
Keep in mind:
This translation is the closest I could get to the original meaning of the Korean lyrics.
Therefore, some lyrics may seem strange to a native English speaker.
(The 2 langs have completely different grammar, nuance, etc.)
바람이 스쳐가면 가끔은 기억해주오
돌아올 수 없는 강 너머로 향한 늑대들을
Often when the wind blows by, do remember:
The wolves that headed beyond the river of no return
그대만은 떠올려주오
우리가 여기에 있었다는 것을
*Solely you,* Please do recall:
The fact that we were here
--------------------
그날이 오면 주어진 운명을 따르리라
그날이 오면 찬란한 영광이 함께 하리라
When the day comes (we) shall follow the given destiny.
When the day comes shining glory shall be (with us)
끝내 도달하리라, 바람이 머무는 곳으로
우리를 기다리는 잊혀진 고향으로
(We) Shall reach, the place where the wind stays
The forgotten home that's waiting for us
강선이 형이 브금을 만드는 팀도 스토리를 알고 만든다라고 했는데 진짜다 이건...몇 안남은 부족인원이 가장 무서워할것이 자신들이 잊혀지는거니깐...와...기억할게요 우리의 뮨이여ㅠㅠㅠㅠㅠ
너무좋다... 다음 로아온때 라이브 공연 볼 생각하니 기대되네요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드아
웅장이 가슴해진다..!!
ㄴ로아오뉴늑대의.노래 좃밍
1:47 뮨이 적을 향해 뛰어가는거랑 타이예르인 도망치는 장면 이어지게 하는 연출 미쳤냐고 ㅜㅜ
개인적으로 로아 브금 중에서 원탑인 것 같다.
메인 멜로디에서 한 옥타브 올려서 합창과 같이 등장하는 전개는 언제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게임 ost만 깎는 장인있는 듯.
수많은 게임을 해왔지만 로아처럼 게임과 ost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게임 몇개 못봤어요.
기가 막히네요 로아의 모든 ost는 정말 고퀄입니다.
대부분 게임ost는 외주로 제작되는데 로아는 ost팀이 따로 있어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니 더 완성도 높은 ost가 나올 수 있는듯
브라이언 타일러가 작곡한 몇 곡을 제외하고는 전부 자체 제작이니깐요. 스토리와 찰떡일 수 밖에 없음....
정말 많은 수의 병력들과 에스더들, 군단장들이 모였던 베른 남부도, 죽음을 곁에두며 싸우는 데런들이 있는 페이튼도 제게 뜻깊은 스토리였습니다.
로웬 또한 잊지못할 경험을 쥐어줬습니다. 스토리 도중에 들은 늑대의 노래는 지금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게임을 사랑하시며 개발하고 가꾸어주어 감사합니다. 어느덧 3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새롭고 즐거운 게임을 만들어주어 감사합니다.
스토리를 밀어야 가사의 가치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노래
정말 정말 슬픈 가사임.......
난 로웬 별로라는 사람들 이해가 안감. 피빕 시스템이 별로인 건 이해하는데 대륙 스토리나 감동은 레알 잘 뽑혔음. 스토리로는 솔직히 깔 게 없다고 본다. 컷신 하나하나에 엄청 정성 들어간 거 생각하면 ㅠㅠㅠ
고구마 결말 떄문에 그런가봄
다르시 ㅋㅋ
다르시가 너무컷음... 애초에 오창이놈 쫒아내고나서 한번에 뮨이 대신 죽었으면 덜빡치고 세이크리아 xxx했을텐데 한번 살려주다 부족들 전멸한거라..
난 처음부터 믿지도 않은 그 기생오라비 같은 애 끝까지 내가 믿고 후회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것도 싫고. 스토리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결정한 애들이 존나 고구마인 것도 맘에 안들었음.
그리고 연출은 당연히 로아라서 깔 거리가 없긴 해도 연출이랑 스토리는 별개로 봐야 된다 생각함. 그렇게 따지면 라오어 2도 연출이랑 컷씬 자체는 잘 뽑음.
지금까지 한 게임 중에서 투더문 다음으로 가슴을 울리는 게임 ost인 것 같습니다. 가사, 멜로디, 배경 모두 완벽한 것 같습니다...
연주할때마다 아쉬웟는데 풀버전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ㅠㅠㅠㅠ
진짜 오래 기다렸다규 ㅠ
애들 동화가 아니라 성인겜 맞구나 라는 느낌이 났던 스토리.....
단순히 1차원적으로 보이는대로 캐릭터 감정해석 하는 게 아니라 배경, 개개인 성격, 상황들을 고려 하면서 생각 하고 느낄 수 있었던 스토리 여서 좋았습니다.
히어로 영화 마냥 연출 멋있게 하는 것 보다 스토리가 감정적으로 다가 오는 게 좋았음....
조연들도 퀘스트만 단순하게 줘가면서 버리는 말로 쓴 게 아니라 알차게 써서 좋았고.... 영광의벽, 베른 이후에 제일 맘에 들었네요....
정말 좋다는 말 이외에 뭐라고 해야할지 ㅠㅠㅠ
라이브 넘모 기다려집니다아ㅏㅏㅏ
아닠ㅋㅋ여기에 강림을
스토리 콘텐츠가 투자대비 효율이 안 좋다는 말이 많지만 얻은 감동을 보면 효율 지대로 입니다..
2021년보다 2022년이 더 기대된다.
로아 운영진들의 진심이 느껴진다.
이런 영상 하나하나가 얼마나 가성비 없는지 유저들도 다 알지만
낭만, 추억을 먹고사는 인간으로 태어난 유저들과 개발자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은 그 진심이 아름답기까지하다.
로아를 하면서 제일 좋다고 느끼는건 수직 방향의 상위 컨텐츠를 최대한 많은 유저들에게 맛보게 할려는 개발 노력이 잘 보인다.
앞으로도 많은 업데이트로 양방향으로 갈라치게 될 유저들의 민심을 어떻게 줄타기하며 조율해 나갈지 걱정되지만 난 로아 개발진을 믿는다.
낭만을 배신하지 않을거라는걸.
그렇게....가지를 지나 한정식에 도달하고 마는데...
신께서 빛을 주셨지만 정작 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으악!
으악
로아는 국산게임의 빛인듯
노래가 가슴을 울리네
스토리충으로 로아 전체 스토리 보면서 로웬이 제일 슬펐어요. 아직도 순무할아버지를 잊을 수 없어,,, 노래들으니까 또 눈물나네ㅠ 사랑해요 로아
저기 내가 부탁할게 있다네 ㅠㅠ
자넨..누군가?
순무좀 캐와주게
아주 중요한걸세...... 순무좀 캐주게..
영감탱이.... 이런 쪼그라진 팔로 어떻게 검을 휘두른거야...
풀버전 너무 좋아요ㅠㅠ
합창 때 전율이..
와 마참내!!!!!!!
1시간 버전 가셔야죠? 기대할께요 (?)
웅장이 가슴해진다.
콘서트 벌써부터 매진될 생각하니 ㅠ
This is amazing! greetings from germany!
이거 콘서트로 들으면 진짜 전율 엄청날거 같은데
노래 정말 다 좋아요!! 빛강선! 빛개발팀!
사이비 단체 10만명도 숭배 시켜버린 늑대의 노래가 새삼 대단하다 느껴지네..
피해자가 어째서 사과해야하느냐고 호소하는 그 장면이 제일 울쩍하드라
그렇지 침략을 당한 민족이 왜 사과를 해야할까;;;
페이튼 사이카 스토리가 좋아서 기억에 남았는데 로웬 스토리는 진짜 잊혀지지 않을 것 같네요 스토리를 너무 잘썼어..
역시 사람 목소리만큼 감정 전달력이 강한 악기가 없네요.. 강렬하고 고독함이 묻어나는 노래 잘들었습니다. 녹음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가사 알려주는 거 너무 좋다
드디어 올라왔다!! 내 최고의 애 청곡
게임 접속때 마다 이곡 매일 연주 칩니다 ㅠㅠ
바람이 스쳐가면 가끔은 기억해주오...
히다카 유언 생각나서 진짜 울것같음
스타르가드에 닿으면 타이예르 인들의 모든 바람들이 맞아주길...
예전에 늑대와 춤을 이라는 영화를 보고 이번 로웬 스토리 한번 밀었는데 감명이 꽤 깊었습니다. 과거 인디언들도 그랬을까 싶기도 했었고 로웬에서 전달하고자하는 내용이 무엇이였는지 다시 곱씹어보았네요.
아이고 어르신 그 영화를 아시다니...
네 저도 아재입니다...암튼
정말 명작이고 추천합니다!
인디언은 인도인 인줄 알았다는 말이었다고 하는 낮춰부르는 말이므로 원주민이라고 말하는게 좋습니다
첫 소절은 들을 때 마다 소름돋네...
아... 진짜 늑대의 노래..... ㄹㅇ 스토리 밀면서 치정극 버리는 두놈 자식이나 황혼 새끼들 때문에 홀혐 걸리구 후유증 오지게 남고 늑대의 노래 들으면서 잠잔다...ㅠㅡㅠ 그정도로 애정하는 스토리인데 가사 보면서 노래 들으니까 눈물 나ㅠㅠㅠ 특히 바람이 불면 기억하는 거랑 돌아오지 못할 늑대들... 이 부분 넘넘 슬픔.. 마지막에는 진짜 돌아오지 못하는 늑대들의 긍지가 너무 잘 느껴지는 영상 연출..ㅠㅡㅠ 하다카...ㅠㅡㅠ 진짜 개사랑해ㅠㅠㅠㅠ 마지막까지 타인을 보호하고 마지막까지 남은 타이에르를 걱정하는 긍지의 사나이 그저 빛....ㅠㅠㅠㅠ 로아팀 책임져... 책임지라구ㅜㅜㅜㅜ 늑대의 노래 똑같이 따라부르고 싶은데 목소리가 낮게 안나와서 짜증내구 게임 스토리에 과몰입 해버려서 주접하는 나를 책임지라구ㅜㅜㅜ 왤케 잘 만드는데퓨ㅠㅠㅠㅠ
[English Lyrics (not official)]
가사 번역:
[Choir]
van-ar brey ha ho dor fra ba ta
[Remember us sometimes when the wind passes by]
e sar vin di cru se bau ki eh
[The wolves who crossed the river of no return]
val ti eh kra ha sun dre ya
[Even if it's just you, remember]
i en ri fre rum bra stron de
[That we were here]
(Repeat once)
[Chorus]
van-ar brey ha ho dor fra ba ta
[Remember us sometimes when the wind passes by]
e sar vin di cru se bau ki eh
[The wolves who crossed the river of no return]
val ti eh kra ha sun dre ya
[Even if it's just you, remember]
i en ri fre rum bra stron de
[That we were here]
ein nakknu hag frama stan naverr
[When that day comes, we will fulfill our destiny]
ein foorska brenjo stor mune harrta
[When that day comes, brilliant glory will be with us]
higgr iork, Arin Hann gaad.
[We will reach there finally, the place where the wind dwells]
Bakmavel frosygar dun dre
[the forgotten motherland that awaits us ]
[Solo]
van-ar brey ha ho dor fra ba ta
[Remember us sometimes when the wind passes by]
[Chorus]
van-ar brey ha ho dor fra ba ta
[Remember us sometimes when the wind passes by]
e sar vin di cru se bau ki eh
[The wolves who crossed the river of no return]
val ti eh kra ha sun dre ya
[Even if it's just you, remember]
i en ri fre rum bra stron de
[That we were here]
Cool bro
@@Ven2760 혹시 번역한 이 언어가 어느나라 언어인지 알 수 있을까요?
@@AirRoom408 저거 번역은 그냥 한국어 번역한거 아님? 영어 위에껀 그냥 소리나는대로 쓴거고
@@user-rj7ex9jw9i 라틴어입니다
@@dtivja4397 라틴어 아닙니다. 창작어예요.
페이튼과는 또다른 무게가 느껴지는 스토리였습니다. 역시나 연출이 정말 훌륭했고 노래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스토리 레전드였음.. 원래 다 스킵하는데 로웬은 첨부터 끝까지 다봄 실수로 마지막 던전들어갔다가 ESC눌러서 앞에 내용스킵돼서 탈출의노래부르고 다시들어가서 봄
After years of waiting we finally can play the best mmo on the market which is also Free ofc games have flaws but Lost ark is by far the best game i ever played and i have played alot of games in the past but this is the pinacle of immersion and fun content and difficulty PLEASE Smilegate never change and stay the way you are Big Love from Germany.
western version already milkedd and people dropping like flies xd. Love the gaame but they are killing it
@@SamMoonRyong if people left during T1 and T2, the game wasn't going to hold them during T3 and onward tbh
01:13 소름…
이것이 갓 게임 클라스
3.1절에 이 노래를 다시 들어봤습니다. 왜냐하면 나라를 지키려 싸워오신 우리 조상님들과 이 노래의 가사가 너무나 잘 대변해주는 듯한 기억에 다시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광복군 출신이셨는데, 아버지가 고1이 되시던 해에 돌아가셔서 전 할아버지를 뵌 적이 없습니다. 아버지 조차 그런 할아버지의 생애에 대해 잘 모르셨다고 하십니다. 작은 할아버지가 말씀해주시기 전까지 말이죠.
1930년대 일제치하부터 1953년의 6.25전쟁 휴전까지..... 할아버지께서는 젊은 시절을 전쟁이라는 너무 가혹한 세월을 20~30대가 다 지나가도록 겪으셨으니 너무나 고통스러운 기억이셨을테고, 이에 대해 잘 얘기를 안하시려고 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희 할아버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지켜내시던 분들의 마음이 저 노래가사와 같다랄까요?? 덕분에 전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풍요로운 시절의 대한민국에서 잘 지내게 되었습니다.
새삼스레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높고 높은 하늘 위의 천국에서 행복하고 편히 지내시리라 믿겠습니다.
마음으로 전해주셔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겠습니다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세계 경제, 군사력 10위 안에 들 정도로 발전한 우리나라를 보고 하늘에서도 흐뭇해 하실겁니다 대한독립만세🇰🇷
이노래랑 찬미하라는
죽기전에 꼭 라이브로 듣고 시픈 노래..
로웬밀면서 엄청 울었는데
이노래 들으면 또 울듯..
이노래 들으면서 원없이 울어보구 싶당 ㅠ
와 첫소절 부터 눈물나더니 끝까지 들으니까 옷이 눈물 범벅 되있네요 노래가 가사한소절마다 심금을 제데로 울리네요 ㅠㅠ
1:14 합창 부분부터 리얼 소름돋고 뭔가가 울컥했다...
모든 스토리 중 슬프면서도 가장 긍지높았던 스토리 아닐까 싶다
미친 이게 무슨 일이냐고 도대체 ㅠㅠㅠ 풀버전 세상에 진짜로 미쳐부렸네 이게 무슨 일이야 너무 좋다 늑대의 노래 세상에 진짜 로스트아크 금강선 너무 사랑해요 음악 개발팀 진짜 미쳐따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빨리 콘서트 열어줘요 강선이형 ㅠㅠ
뮨이라는 이름의 무게가 느껴지면서 가슴 벅차 오르는 음악이네요. 고맙습니다~
Finished Rowen's story a few days ago and DAMN it was really bittersweet. I just love Hidaka as a character.
늑대의 노래 들을 때마다 시대를 초월한 마음 생각이 나곤 합니다
하...늑대의 노래는 웅장한데 한이 깃들여져 있고...시대를 초월한 마음은 그리워하면서 슬퍼집니다
1:47 뒷부분은 스타르가드에서 끝까지 들을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하르타 바하나.
로웬스토리 밀면서 마지막 전장에서 싸우고 죽을때 대성통곡하며 엉엉 울면서봤습니다..
노래 풀버전 나와서 듣는데 왜 또 눈물이ㅜㅜㅜㅜ
게임 OST중에 최고다.
들을때마다 가슴 먹먹하고 눈물이남
아크라시아에 타이예르가 흥하는 그날까지..
2절에서 합창 넘어가는 부분에서 소름 쫙돋고.
합창에서 다시 하다카가 솔로로 부르는데 웅장함을 느꼇고, 다시한번 합창일때 영상미하고 어우러져 결전을 치르기 전 사기를 돋우는 장열함이 들었습니다...
야.. 이걸 브금으로 쓴다면 어떤 장면이든지 명장면이겠다....
드디어 나왓다 슈샤유저로써 최애곡의 자리를 넘보는 곡!!
처음에 들었을 땐 그저 중저음의 간지나는 분위기의 노래인줄 알았으나
가사를 알고보니 정말 슬픈 노래였군요
우리나라 특유의 "한"이라는 정서가 이입된 노래와 스토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짜 소름 쫙돋음 스토리 개 잘만들었다 눈물 찔끔남
스타르가드가 열리는 그날... 올진 모르겠지만 그날에는 늑대들이 돌아오기를.
공식 풀버전 너무 좋아 ㅠㅠ
점점 영상 퀄이 올라가네요 로아 운영진분들 화이팅
가슴깊이 아려오는 뛰어난 곡입니다
와 진짜 가사도 미쳤다ㅠ 안그래도 스토리 하이라이트 계속 보면서 찔끔찔끔거렸는데ㅠ
이 곡 하나만으로도 로아콘을 보러갈 이유는 충분하다
난 이 노래 시름..... 따라 부르다 자꾸 코끝이 찡해서 코막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0 에서 출근길인데 소름돋고 눈물참느라 애씀 ㄷ
클리셰라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 나오면서 컷신보니까 가슴 웅장해지고 눈물 남.
연출력은 진짜 탑급이다 정말
이런류의 드라마나 영화가 종종있어서 더 몰입되는듯..
분명 그걸 모티브로 만들긴했을텐데 게임에서 이렇게 나올줄은 ㄷㄷ
웅장이 가슴해진다!! 아니 왜 게임 엘더스크롤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누가 부르셨는지도 나왔으면...
게임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
단순한 디지털 신호로 이루어진 가상공간에 생동감이 깃들게 하는 것.
이용자로 하여금 게임 세계와 그 안의 캐릭터에게 더욱 애착을 갖고 몰입하게 하는 것.
내가 로아를 함에 있어 적어도 이거 하나 때문에라도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다고 느끼게 하는 것.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BGM 입니다.
스토리 다 알고 가사 보니까 억장무너지네... 너무 슬퍼...... 눈물 쭈륵...............
진짜 너무 좋다 로아 스토리중에 제일 많이 울었음 ㅠㅠ
전투 전에 행진하는 노래가 아니라 우리를 기억해달라는 노래였냐구 ㅠㅠㅠㅠ
왕좌의 게임을 다시 보는듯 느껴지며 음악을 잘 모르지만 웅장함이 느껴지네요~~~!!!
진짜 스토리랑 너무 어울리면서 오는 감동이...ㅠ
추모곡 같단 생각이 들었었는데 사실이었다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들을 때마다 눈물샘 고장나는데 갓곡이라 안 들을 수 없어(;´༎ຶ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