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pz1ee1yj4q 이미 나이가 40대중반이라서요. 할 수 있는 일이 매우 제한적이더라구요. 급여는 박봉이지만 나이 먹어서도 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생각하고 있어요. 노인복지쪽 취업해서 경력 쌓은 다음에 창업해 볼 생각도 하고 있구요. 공뭔이 저랑 너무 안 맞아서 이 나이에도 면직(퇴직)결심했네요. 편의점 알바를 하며 사는 한이 있어도 공뭔은 안하겠단 생각입니다.
저도 타직렬 공무원 면직했는데, 나와보니 갈곳이 없어서 다시 셤봐서 교행직으로 근무중입니다. 여기도 욕나오지만, 저는 늦게 근무하는게 너무 안맞아서 4시반 퇴근이 너무 큰장점이라 다시 면직을 못하겠네요... 자기한테 중요한 가치가 있는곳을 찾아가는게 정답같아요. 한가지...급여가 중요한 분들은 절대 오지마세요.
늘상 하는 이야기지만 공무원이라는 직업 자체가 경기가 좋든 나쁘든 입직 후 10년 정도 경과하면서부터 빛을 보기 시작하는 것인데 요새 일희일비하는 것 보면 실소가 나오기도 합니다. 직업에 대한 트렌드도 돌고 또 돕니다. 공무원이 인기가 있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떻습니까. 어떤 자리든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킬 사람들도 있을거고요.
맞습니다. 저는 캐치TV 보면서 결국 대기업 공채 아니고서야 공무원 7급 10호봉 쯔음이면 다 비슷해지는구나를 많이 느낍니다. 치켜세울만한 직업은 아니지만 우울에 빠지며 자책할 만한 직업도 아님을 새삼 깨닫죠. 버티고 적응하고 즐거움을 일에서, 직장에서, 취미생활에 잘 찾아서 밸런스를 맞추기 시작하면 지금 시대에도 공무원으로 살아가는 것이 생각보다 괜찮다고 봅니다
@@user-op8gt1yb2r젊을 땐 국가직이 좋아 보이긴 합니다만..주거 안정성이 제로라 돈을 모을 수가 없어요. 2~3년에 한번씩 타지역 살이...집 얻어야하는 쓰트레스 끔찍합니다. 이거 싫어 지방직 오는 사람 있는데 행복해합니다. 모든게 케바케라 장단점 중 자신에게 어떤 단점이 작게 다가오는지 판단해서 택하는게 장땡입니다. 어디든 파랑새가 없어요..
창의적인 일이 좋은 분들은 절대 하시지 마시구요~ 나이먹고 사기업 생활 청산하신 40~50대 분들이라면 할만합니다. 뭐 시키면 눙력이 안돼 못한다고 하면 욕 바가지로 먹고 다른 직원에게 그 일이 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지만 신경쓰지 않고 다니면 이런 직업도 없어요. 놀면서 월급 탈 수 있습니다. 절대 짤리지 않습니다. 또라이라고 소문나면 워라벨 즐길 수 있어요. 이런 생활이 인간적으로 할 수 없으면 좀 고생합니다. 사기업보다 조직문화가 많이 후지고 인수인계가 개판이며 보수가 너무 적어요. 하지만 시간선택제를 택해 3~4시간만 근무하면 보수는 적어도 만족하면서 다닐 수 있어요. 사기업은 시간선택제가 아직은 요원하거든요..
사기업은 모두가 시간,체력 상관없이 온 노력을 붓는게 당연한 분위기였습니다. 이거 진짜.... 회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무서운 말입니다. 이거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았고 돈이라도 많이주는 회사면 참는데... 대부분 박봉이자나요 특히 남자분들은 더 시간,체력을 붓는게 당연한 분위기가 될거에요. 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정말 숨막혀요.
알아봐주는 사장님도 만났는데 뭔가 아쉽네요 ㅜㅜ 사기업에서도 인간이면 일어날 수 있는 뜻 밖의 상황들을 감안하고 배려해주는 곳이 있고, 계셨던 곳이라면 충분히 가능했을텐데… 그래도 일 욕심 있는 분이 다시 공직을 찾아주신게 잘 된 일일 수도 있겠죠 ㅎㅎ 단 완벽주의로 또 힘들어하지 마시고 적절하게 해나가시기를 기원해요
맞아요ㅠ 근데 몸약하고 몸아파서 쉬어야할 때 못쉴때도 있더라구요ㅠㅠ 특히 저는 이번선거.. 동에서 서무로 선거업무 하면서 동선관위 서기로서 행정적인 선거업무 전체를 다 책임지고 진행시키고 ㅠㅠ 그렇게 70시간 가까이 초과근무로 너덜너덜한 상태에서도 링거맞으면서 일하고 현타 제대로왔는데 좀 살아난 컨디션으로 간사서기 하면서 사전투표 관리관직대도 해야하니 하루에 서너시간도 못자면서 계속 일하고 쉼없이 본투표까지 빡세게하고.... 또 선거는 끝났지만 예산 경비문제 정산해야하는점... 숨막혀서 업무가 힘들어서 이러다죽겠다... 아니 죽고싶다 죽으면편해질까를 엄청 문득문득 생각하다가 제가 T라그런지 아 죽을까 잡 생각하는시간도 사치다 언능 일을 해야한다 오늘은 자정전에 집에가자로 귀결되고 집만오면 스트레스때매 잠못자고 위경련으로 토하고 그런 나날을 보냈답니다ㅠㅠ...그치만 위안은 끝이 있다는점... 모든업무가 끝이 있다는 점이긴 하지요.. 앞으로의 앞날을 응원드려요~
솔직히 명함값이 많이 큽니다 저의 가치와 무관하나 이게 솔직히 무시 못합니다 그리고 많이 받는 건 그 만큼의 이유가 있는 거라서요 저는 일 빡세게 많이 버는 것보다는 그냥 적더라도 꾸준히 우상향하면서 성장하는 느낌을 받고 싶어서 했고 안전 마진 차원에서 이만한 직장이 없더라고요
공무원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신분들이 많음. 공무원도 야근 밥먹듯하고 악성 민원들어오면 개빡치면서 살아야 하는것을 왜 모르는지. 뉴스에도 안타까운 소식이 가끔 나오잖아. 오직 한가지 장점이 있다면 큰 사고를 안치는 이상 정년까지는 보장된다는것임. 그런데 정년보장받고 사기업 대비 연봉 1/2받고 살아가는게 과연 현명한 결정일까? 요즘 사기업도 정년까지 다니는 경우도 많음. 연봉차이가 초년생때는 1/2이지만 50대되면 차이는 더 많이 남. 한가지 예로 현대차 고졸출신 생산직도 연봉 1억이 넘는다고 함. 공부 열심히해서 대기업 가는게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맞는것 같다. 단, 집안이 금수저라서 놀기는 뭐하니 월급 조금받더라도 그냥 맘편하게 다는다면 인정.
공무원 월급 적다고 관두는 사람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공사로 이직할 예정이었더군요. 즉, 공무원 월급 적다고 관두는 사람은 나름 믿음직하게 비빌만한 것이 있어서이지, 그냥 대책없이 관두진 않음. 적어도 우리나라 직장인의 90% 이상 비율을 차지한다는 중소기업 종사자가 공무원 열악하다고 하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임. 젊을때야 알바하다는 생각으로 다니다가 나이 조금 들어 아이들 중고등학생 되고 정작 돈 쓸때가 많을때 그제서야 직급 상향과 호봉 누적으로 제법 괜찮은 월급 받게됨. 공무원 월급 적다고 기피하는 사고방식은 적어도 중소기업 밖에 못들어가는 대한민국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제일 어리석은 생각으로 보임.
기업체 수는 중소가 90퍼센트지만 종사자 수는 80퍼센트 이내에요, 대기업이 종사자 수의 10퍼센트는 차지하더라고요. 대기업과 중견기업 종사자 20퍼센트가 임금근로자 평균을 조금 더 올려놓지만, 중소기업에서도 300이상 받는 분들이 꽤 있죠. 임금근로자 30대 평균,40대 평균 수치랑 억대연봉 약 14퍼센트 이런 기준들로 보면 9급으로 시작해 연봉5천을 찍게 될 나이에, 동나이대 비슷한 연차의 임금근로자는 더 많이 받는게 보통이다. 다만 이른 퇴직과 공무원의 정년으로 생애소득 측면에서 공무원이 보통의 중소기업 근로자보다 앞설 때가 있다 말씀드립니다. 전 그래서 돈 때문에 공직 망설이는 분들 공감이 되네요
@@user-ub6kl4sf6h 종사수 80%든 90%든 대한민국 근로자의 대다수라는 것은 사실이고, 이에 해당되지 않는 20% 그리고 몇몇 고연봉 중소기업 종사자의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보통의 일반적인 청년이 초임 공무원 월급 적다고 기피하는것은 현실파악 못한 가능성이 크다는것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아울러 만일 고연봉 능력자임에도 공무원 월급 적다고 기피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건 매우 바람직하고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능력있는 인재들이 공무원으로 빠진다면 그만큼 국가적인 손실이고, 능력되면 보다 창의적이고 업무성과 만큼 댓가를 받는 직종으로 가면 되는것이니까요.
사기업에서는 젊어서는 써주죠..40대 50대 가서는 사내 정치.. 버티기 힘듭니다. 50대 가장 돈많이들때 퇴직하면 어찌되는지 그부분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 이상한 사람이랑 붙으면 사기업은 내가 그만두기전까지 계속 봐야하지만 공무원 순환근무라도 있잖아요. 내가 특별히 잘못하지않는한 60세까지 다닐직장이 있다는건 축복입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에요.
저는 공무원 하다 운 좋게 대기업으로 왔는데 능력되면 무조건 후자입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극단적 선택이다 박봉이라 면직률 높다고 하는 때는 더더욱이요. 일단 대기업들도 최소 50대까지는 다니고 경력인정이 된다는 것. 무엇보다 경제적으로 너무 차이가 커졌습니다. 물가에 맞지 않는 식비와 전무한 복지 등이 크고 여기 와선 연봉은 말할 것도 없고 무료 식사와 유류비와 통신비 지원 등등 차이가 큽니다.
남자는 절대 공무원하지마세요 고문관 관심사병들 뺴고 남자가 업무분장 평균적으로 헬이 아닌적이 없습니다. 여성분들 대부분은 말로 회사생활하고, 남자는 몸상하면서 회사생활함. 특히 지방직은 여자가 청소담당 같은 몸으로 떼우는 업무들 한 사람 단 1도 못봄. 힘들면 육아휴직 정신병등으로 휴직 엄청 내버림
제 댓글을 보시는 분들 절대하지마세요. 1. 연금 공제의 상한선이 없어요. 세전 300에 35만원 떼갑니다. 2. 퇴직금이 없어요. 연금 원툴인데 연금 나락갔으니 정말 끝입니다. 7년차 퇴직금 100만원입니다. 찐현실 3. 국가직은 모르겠는데 지방직 기준 수준이 정말 떨어집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 3저호황을 지나 imf이전에 능력없는 인간들이 공무원해서 지금 윗대가리 되어있습니다. 끔찍합니다. 4. 평생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 월급받고 공무원할바에 그냥 백수하세요. 수입은 없어도 데미지는 안받잖습니까? 5. 한 번 발을 디디면 인생이 물경력이되어서 절대 되돌아 올수 없습니다. 꼭 명심하세요.
덧붙일게요 보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요. 1관련 ㅡ 9급 월190-210 이내일텐데 22 이상 떼갑니다. 교사는 첫달부터 27-28 떼간다고 하네요. 7급으로 시작하셔도 비슷하게 27-28 떼갈거에요. (사립학교 교원, 군인처럼 별도 연금은 다를텐데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호봉이 오르고 해가 바뀔수록 연금(명세서에 기여금 으로 표시)도 더 많이 떼갑니다. 그리고 같은 급수끼리도 호봉이 높아질수록 더 많이 떼요. 연금공단이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했으니 실수는 거의 없을텐데 그냥 그렇게 연금이란 거대란 저수지에 월급 일부를 기여하시는겁니다. 국민연금 내서 유리지갑 되는 직장인들 입장도 같은 측면이고, 자영업 하시며 직원들 4대보험료 내야해서 인건비 걱정이신 사장님들 생각하면 어디가서 말을 하기가 그렇네요. 그냥 공무원 준비하는 분들 중 연금 많이 받겠구나 막연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없었으면 하고 만65세 수령은 아직 변경이 없는데 수령까지 20년 이상 남으신 분들은 막연하게 안심하지는 마시기를…. 2. 퇴직금 없는거 ㄹㅇ. 명칭도 퇴직수당으로 알고있어요, 공식적으로 퇴직금이 없어서 …. 가끔 저연차 젊은 공무원들이 의원면직으로 그만두면서 연금 일시 수령하여 목돈을 받다보니 그게 퇴직금아니냐 하는 그런 착시현상은 존재. 기분은 좋을지언정 친구들에게 자랑할게 못 된다… 그건 당신이 냈던 연금(기여금) 돌려받는것이니… *행정공제회는 지방행정공제회인데 지방직(서울시공무원도 가능), 그리고 행정안전부공무원은 대상이 된다고 알아요. 다른 정부부처 국가공무원들은 아닐거에요. 그래서 교직원공제회같은 든든한 공제상품(적립하여 퇴직 때 이자와 함께 받는 식이 대부분)이 행정공제회에도 있으나! 모든 공무원 대상은 아니다… 지방직의 장점1이랄까여 *복지포인트가 서울시가 제일 많고, 지방직(지자체마다 차이가 있어서 일반화 불가), 국가직(40만원 이라네요) 순인데요, 서울이나 지방이나 1년 기준 100 정도 차이다.. 매년 한 번 지급하는, 연봉에 포함할 수는 없지만 물건 살 떼 쓸 수 있으니 국가직처럼 40 받은거보단 지방직처럼 80 이상 120이하, 서울 200이상 250이하 받으면 좋긴해요, 근데 1년에 1번 저 만큼 받는거고 무조건 써야하므로 안 쓰면 소멸되는 포인트성 현금. 참고로 복지포인트는 삼성, 현대 등 대기업이 훨씬 많죠. 비교 안 되지만 그냥 아무것도 없는거보단 낫다. 다만 포인트 더 챙겨주는 것으로 생색을 내는 구조다. 복지포인트란 서울, 지방공무원은 수고 많이 하니까 더 챙겨주잖아~! 그만두지마 열심히해 이런 뜻이 내포되어있지 않나 싶네요 이런 포인트를 영끌하고, 관내출장 1만원, 당직5-6만원 영끌… 밖에선 이것저것 챙겨주네! 아주 부럽네! 철밥통인데 복지도 좋네! 할지도 모르지만 매달 몇 만원 차이인거에요 ㅎㅎ 그 몇 만원이 위로가 되시진않겠지만… 언론과 시민사회에선 아니꼽게 바라보기도하는, 아직도 누군가 얘기하는 본봉보다 수당이 많더라 배보다 배꼽이크더라 이건 오해다.. 어른들 얘기 곧이곧대로 듣지마시고 실수령 중 공과금, 자동차보험, 실비보험 내고 남는 돈으로 어떻게 잘 살것이냐 충분히 고민하시고 준비에 뛰어드시길. 미슐랭이니 오마카세, 명품, 카푸어 원하면 발도 붙이지 마시라. 남들만큼 쓰고싶다, 중간만 간다도 불가합니다. 가처분 소득이 얼마 안되서요.
3 수준관련. 상사들의 수준도 대기업,중견기업에서 살아남은 분들에 비할 수는 없고 그나마 내부끼리 비교하면, 시험 없이 들어온분들에 비해선 경쟁 뚫고 들어온 분들이 조금은 더 나아요. 국가직에서도 9급출신 4급,5급 있고 여기라고 특별히 다를거라 생각은 안 하고요. 행시 출신은 지방에서 보기 힘들겁니다, 최소 부시장, 부지사 하는분들이라… 7,9급 들어가서 흔히 마주치는 월급루팡, 빌런 그런 나이 지긋한 분들은 (직렬 막론하고 수준이 의심되는 분들) 공채출신이 아니라 미스테리한 방식으로? 들어온 분들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래도 하급 공무원으로서 무시할 수 없고 따라야하니 답답하실겁니다. 20년을 잘 참으세요 우리 나이들면 다 퇴직했겠지ㅠㅠ 근데 20년 뒤에 2030분들이 4050대 되시면 후배 공무원이 별로 없을것 같기도.. 팀장인데 팀원이 1명이고 둘다 실무해야할 상황이 나오겠죠? ㅎㅎ 나도 나이들면 편하게? 있을 수 없다 기대하지 마시라 그리고 서울에 구청 및 동사무소, 각 지방에 시군구청, 읍면동사무소는 대민 최전선이죠 지방직공무원들의 숙명인데요, 동네by동네, 사람by사람으로 다양하고 일반화 어렵지만, 인간혐오 생길정도로 지긋지긋한 꼴 많이 보시게될겁니다. 우리 상사들 수준보다 주민들 수준을 걱정해야할… 그치만 대외적으로 말할 수 없는 부분…
근데 열심히 한다 소리 듣는데 잘못된 신념을 가진 분들이 많아요. 돈키호테도 꽤 있고, 안 되면 되게하라식 군인스타일(말 안통하는 중대장, 행보관), 기우제식(열심히 진심으로 하면 잘 될거야, 계획은 체계적이지 못하고 데이터는 없어) 등등 보시면서 깝깝하실거에요 더 답답한건 다들 존경하는 공무원, 줄 서고싶은 공무원인데 알고보니 협잡과 정치질에 능하고, 협박을 잘 한다거나, 인성이 의심되서 소시오패스인가? 싶은 분들도 있습니다. 인격, 실력 두루갖춘 롤모델은 극소수죠. 보통 높이 올라갔고 대외적으론 nice하고 품위유지 잘 하는데 자세히 알수록 구린 분들 많습니다. 들어가서 눈치봐야하고 줄 잘서야 하는게 사회생활인데 충성하지는 마시길. 다 믿지 마시길.
누군가의배를채워주는사기업? 고위공뭔들은 더 심하던데요. 공뭔들의 월급은 국민세금인데, 누군가의 배를채우기위해, 일하고 공뭔들급여주기위해 일한금액에서 일정부분 세금을 띠는건가요? 국가와국민을위해 일해야 하는 공뭔이 공익보다는 사익이 더 중요하단. 말씀이네요. 이런 마인드를 가진분이 공뭔 이라는것에..참..어쩌다 이 사회가 이렇게 된건지..
웃기고 자빠지고 있네요... 공무원... 온갖 재난이 벌어지고 재해가 일어나면 항상 공무원은 근무를 서야 됩니다.. 박봉 월급에 조직문화는 개판이고 어차피 잘해도 인정 받지 못하는 곳이니 항상 윗대가리들은 아래사람들에게 일을 처 넘기고 아부만 하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건 실행에 옮기지 않고 진짜 뻘짓이라 생각 드는 일을 쳐 시키지 않나?? 민원 업무 쪽에 들어가게 되면 예의 있고 착한 시민들만 있으면 좋겠다만 악성 민원과 쌩 난리 부르스를 떠는 악을 만나게 되면 스트레스 오질나게 받고... 요세 젊은 친구들이 왜 공무원 시험에 메달리는 빈도수가 줄어든 이유를 들어보면 답이 나와요...휴... 그냥 맨날 그만 두겠다고 했던 친구들 이야기 들으면... 그리고 제일 가슴 아팠던건... 월급... 개같이 적은 월급... 휴.... 그만 욕하고 갑니다... 공무원 적성에 맞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국의 모든 고시생들을 오열하게 만든, 너무 현실적이여서 소름돋는 영화 [200만뷰]](http://i.ytimg.com/vi/Jk0n1Bn9R8M/mqdefault.jpg)
🔪 6:28 사기업 특징입니다
편집 중에 사기업이라는 주어가 빠졌네요🥹
🎞️타임라인
0:33 공무원을 퇴사한 이유
1:55 사기업 경험
3:23 공무원을 해야하는 이유
청소부도 거리를 화장실을 깨끗이 해주셔서 사회적으로 가치있는 일이고
공돌이도 우리에게 필요한 핸드폰,티비를 만들어주는 사회적 가치가있는 일이죠.
모든 직업은 사회적으로 가치있는 일이에요.
저는 사기업 15년이상 근무하다 뒤늦게 공뭔됐는데 면직예정입니다. 급여를 떠나서 업무, 조직문화등 저는 사기업이 훨씬 좋았어요.
뭐하실건가요?
그럼 사기업은 왜 그만둔겁니까?
@@user-pz1ee1yj4q 마지막 근무했던 회사가 매각되면서 팀이 와해됐고 저도 자연스럽게 그만두게 됐죠. 그때 이미 30대 후반이라 늦은 나이에 재취업도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공무원을 해볼까 싶었죠.
제가 왜 제 개인사정을 줄줄이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ㅋ
@@user-oi3wr2zp2w 그럼 현재 공무원 이시고 면직 예정이라고 하셨는데요
면직이란 단어가 좀 생소한데 퇴사같은 말인듯 합니다 그럼 이제 무슨일 하시려고 하나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user-pz1ee1yj4q 이미 나이가 40대중반이라서요. 할 수 있는 일이 매우 제한적이더라구요. 급여는 박봉이지만 나이 먹어서도 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생각하고 있어요. 노인복지쪽 취업해서 경력 쌓은 다음에 창업해 볼 생각도 하고 있구요. 공뭔이 저랑 너무 안 맞아서 이 나이에도 면직(퇴직)결심했네요. 편의점 알바를 하며 사는 한이 있어도 공뭔은 안하겠단 생각입니다.
공무원 안 좋다는 영상은 너무 많이 봤는데... 좋다는 영상은 참 귀하고 잘 봤습니다~!! 영상 속에 고양이가 사랑스러워요
저도 현직인데 사기업경험자이고 현직에 만족합니다. 물론 일은 힘들지만요~ 꽁피디님이 말씀하신 그러한 사유들로요! 머릿속에 떠도는 이야기를 명확히 표현해주셔서 감사하네요^^ 구독하고갑니다~!
저도 타직렬 공무원 면직했는데, 나와보니 갈곳이 없어서 다시 셤봐서 교행직으로 근무중입니다. 여기도 욕나오지만, 저는 늦게 근무하는게 너무 안맞아서 4시반 퇴근이 너무 큰장점이라 다시 면직을 못하겠네요... 자기한테 중요한 가치가 있는곳을 찾아가는게 정답같아요. 한가지...급여가 중요한 분들은 절대 오지마세요.
대기업-공무원 케이스입니다. 영상 내용에 격공감합니다!! 😊
ㅎㅎㅎ 사기업에서 온 사람들이 만족한다는 말에 격공합니다ㅎㅎㅎ
그야말로 ㅈ소 다니다 들어왔는데 저는 만족합니다. 어딜가나 장단점은 있겠지만 저에게는 제법 장점이 큽니다.
다시 공무원이라 노하우와 기술이 쌓이신 건가 잘 들어가시네요 ㅎㅎ 다시 들어가신 게 흥미롭네요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만두고 결국엔 나중에 후회하죠
모든 혜택은 공기업을 우선으로 시작하니까요
사기업은 더 힘들어요
자기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에 감탄합니다.
22년 임용 교육청 근무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좋습니다 ㅎ
저는 교육청 극혐합니다. 구청이 훨씻나아요. 뭐든케바케..
공무원도 케바케고, 일반 기업도 케바케입니다! 저는 면직한 지 얼마 안된 전 공무원이며, 현재 사기업을 다니고 있는데, 전 후자가 훨씬 만족스러워요!
저도 다른 일을 하다가 늦은 나이에 공시 공부 시작해서 더 절실하고 일도 잘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남은 국가직, 지방직 힘낼게요! 꽁툰님 감사해요 ㅎㅎㅎ
정말 잘하실거같아요 절실한 사람은 꼭 되더라구요 영상 보러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상 하는 이야기지만 공무원이라는 직업 자체가 경기가 좋든 나쁘든 입직 후 10년 정도 경과하면서부터 빛을 보기 시작하는 것인데 요새 일희일비하는 것 보면 실소가 나오기도 합니다. 직업에 대한 트렌드도 돌고 또 돕니다. 공무원이 인기가 있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떻습니까. 어떤 자리든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킬 사람들도 있을거고요.
맞습니다. 저는 캐치TV 보면서 결국 대기업 공채 아니고서야 공무원 7급 10호봉 쯔음이면 다 비슷해지는구나를 많이 느낍니다. 치켜세울만한 직업은 아니지만 우울에 빠지며 자책할 만한 직업도 아님을 새삼 깨닫죠. 버티고 적응하고 즐거움을 일에서, 직장에서, 취미생활에 잘 찾아서 밸런스를 맞추기 시작하면 지금 시대에도 공무원으로 살아가는 것이 생각보다 괜찮다고 봅니다
세상 남의 돈 쉽게 주는곳 없답니다
10년지나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ㅋㅋ
거기다 연금 박살나서 노후준비도 안됨
@@KIMIKIM17 7급10호봉 세전6천은 되는디요
@@dosunganthony6484 절대안됨
공뭔20년차인 나도 몰랐던 것을 일깨우네요...저도 사기업 다니다 이 세계로들어온 사람입니다만..
저도 작년 면직하구 올해 다시 공무원 준비합니다! 화이팅!!!!!
영상보고나니 공부자극욕 뿜뿜이에요!!!
저 또한 다른 일하다 뛰어들어서 마지막말에 매우 매우 공감이 갑니다
영상 넘 잘봤어용 🤍
(시험 합격하게 해주세요 제발제발제발제발 그냥 들입다 빌어보기..)
몸이 특별히 튼튼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 아니면 공무원이 좋죠.
그런사람은 무슨일해야되나요??😂
몸이 튼튼하고 애너지 넘치는 사람은 공무원 하면 조직에 숨막혀 죽음.. 공무원만 안하면 됨 ㅇㅇ
ㅇㅇ
@@Manyakk2335자기 일 열심히 하고...퇴근해서 자기계발 하고... 그래서 더 좋은곳 이직하고...
이거 반복하시면 됩니다.
지방빅을 면직했다면 이번엔 국가직 공무원 하세요 전문적인 직렬일수록 좋습니다 지방직 일행이 제일 노답이에요
부바부지만 전 국가직 만족합니다. 비가오든 눈이오든 비상근무없고 민원업무 없고, 다만 복비포인트나 순환근무때 타 지방으로 갈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다시 시험보라면 저는 국가직으로 시험봅니다.
@@user-op8gt1yb2r민원없는곳이 어딘가요? 국가직도 직렬따라 다릅니다. 비상근무는 없지만 복포같은 소소한건 지방직이 훨좋아요. 저도 궁금합니다ㅎㅎ
저도 지방직에서 했다 국가직에서 일합니다.
국가직이 훨씬 좋아요.
지방직 민원은 잡민원입니다. 그러니 생때도 많고 간섭도 많아요.이걸 왜못하냐 는 식으로....
국가직은 전문적인 특수한 민원들이라 어렵지만 공부해두면 민원 상대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user-op8gt1yb2r젊을 땐 국가직이 좋아 보이긴 합니다만..주거 안정성이 제로라 돈을 모을 수가 없어요. 2~3년에 한번씩 타지역 살이...집 얻어야하는 쓰트레스 끔찍합니다. 이거 싫어 지방직 오는 사람 있는데 행복해합니다. 모든게 케바케라 장단점 중 자신에게 어떤 단점이 작게 다가오는지 판단해서 택하는게 장땡입니다. 어디든 파랑새가 없어요..
상사가 주기적으로 바뀌는 거 좀 많이 장점인데요😊
현직 공무원으로서 기분 좋아지는 영상이네요 감사해요 ^^
멘토 해드리쥬 난 공직41년 18세가서 60퇴직했어요 다시태어나도 공직으로 국가에 이바지하고 싶어요
이야 연금 정말 많이 받으실 듯
몸이 편하면 급여는 작을수밖에 없고 몸이 힘들면 돈은 많이 받을수밖에 없다 라는 룰을 아시면 좋을거 같네요~~ 전문직도 똑같아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욕 겁나 처 먹으면 급여가 쎄고 사물실에서 컴터만 보면 급여가 적을수밖에 없겠지요
창의적인 일이 좋은 분들은 절대 하시지 마시구요~ 나이먹고 사기업 생활 청산하신 40~50대 분들이라면 할만합니다. 뭐 시키면 눙력이 안돼 못한다고 하면 욕 바가지로 먹고 다른 직원에게 그 일이 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지만 신경쓰지 않고 다니면 이런 직업도 없어요. 놀면서 월급 탈 수 있습니다. 절대 짤리지 않습니다. 또라이라고 소문나면 워라벨 즐길 수 있어요. 이런 생활이 인간적으로 할 수 없으면 좀 고생합니다. 사기업보다 조직문화가 많이 후지고 인수인계가 개판이며 보수가 너무 적어요. 하지만 시간선택제를 택해 3~4시간만 근무하면 보수는 적어도 만족하면서 다닐 수 있어요. 사기업은 시간선택제가 아직은 요원하거든요..
사기업은 모두가 시간,체력 상관없이 온 노력을 붓는게 당연한 분위기였습니다.
이거 진짜.... 회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무서운 말입니다.
이거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았고 돈이라도 많이주는 회사면 참는데... 대부분 박봉이자나요
특히 남자분들은 더 시간,체력을 붓는게 당연한 분위기가 될거에요.
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정말 숨막혀요.
공무원의 긍정적인 점을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응원합니다!
따박따박 날짜를 어기지 않고 들어오는 급여가 주는 안정감 😊
음... 전 직장생활3년, 경찰3년후 일반직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ㅎ 자신에 맞는직업이란 찾기가 힘든것 같아요.
결국 능력이 어떻든 평가되지 않는 직장이라, 함량미달인 사람이 많아요. 특히 팀장급.. 그런 분들한테 맞춰가며 일하며 현타 안오면 다행인데 성장마인드 있는 사람한텐 너무 힘든 직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영상보았어요 !ㅎㅎ
이전 영상중에 교육학개론이 있던데
이번에는 교육행정직으로 합격하신걸까요~?
국가직을 가면 그런생각 확 사라질텐데 지방직은 좀 무기력하게 되기 좋긴하지 전문성도 없고
알아봐주는 사장님도 만났는데 뭔가 아쉽네요 ㅜㅜ 사기업에서도 인간이면 일어날 수 있는 뜻 밖의 상황들을 감안하고 배려해주는 곳이 있고, 계셨던 곳이라면 충분히 가능했을텐데… 그래도 일 욕심 있는 분이 다시 공직을 찾아주신게 잘 된 일일 수도 있겠죠 ㅎㅎ 단 완벽주의로 또 힘들어하지 마시고 적절하게 해나가시기를 기원해요
맞아요ㅠ 근데 몸약하고 몸아파서 쉬어야할 때 못쉴때도 있더라구요ㅠㅠ 특히 저는 이번선거.. 동에서 서무로 선거업무 하면서 동선관위 서기로서 행정적인 선거업무 전체를 다 책임지고 진행시키고 ㅠㅠ 그렇게 70시간 가까이 초과근무로 너덜너덜한 상태에서도 링거맞으면서 일하고 현타 제대로왔는데 좀 살아난 컨디션으로 간사서기 하면서 사전투표 관리관직대도 해야하니 하루에 서너시간도 못자면서 계속 일하고 쉼없이 본투표까지 빡세게하고.... 또 선거는 끝났지만 예산 경비문제 정산해야하는점... 숨막혀서 업무가 힘들어서 이러다죽겠다... 아니 죽고싶다 죽으면편해질까를 엄청 문득문득 생각하다가 제가 T라그런지 아 죽을까 잡 생각하는시간도 사치다 언능 일을 해야한다 오늘은 자정전에 집에가자로 귀결되고 집만오면 스트레스때매 잠못자고 위경련으로 토하고 그런 나날을 보냈답니다ㅠㅠ...그치만 위안은 끝이 있다는점... 모든업무가 끝이 있다는 점이긴 하지요.. 앞으로의 앞날을 응원드려요~
저도 그랬어요.ㅜㅜ 선거 65시간 초과하면서 몸이 갔네요. 이명 치료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네요.ㅜㅜ
ㅎㅎ사기업-공무원 케이스인데 사기업이 그리워요
합격하고싶어요 제발 제발 2024년 제발 3개 다 합격하자 제발 오늘도 울었지만. 울면서 공부했으니까!! 합격할거야!!!!!!!!!!!!!!!!!!!!!제발!
합격할거다!!!!!!!!!!!!나도 응원한다!!!!!!!!!
합격기원합니다
솔직히 명함값이 많이 큽니다 저의 가치와 무관하나 이게 솔직히 무시 못합니다 그리고 많이 받는 건 그 만큼의 이유가 있는 거라서요 저는 일 빡세게 많이 버는 것보다는 그냥 적더라도 꾸준히 우상향하면서 성장하는 느낌을 받고 싶어서 했고 안전 마진 차원에서
이만한 직장이 없더라고요
공무원 하다보면 안다
아 저런사람도 안짤리고 일을 하는구나 느낌 그러면서 마음의 편안함이 옴
그리고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팀장이고 시장이고 내 월급주는사람이 아님 ㅋㅋㅋㅋㅋㅋ
이 조직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있으면 뉴스처럼 자살 절대 할수가 없는 조직임
사기업처럼 너무 열심히 하고 압박감 심한 성격이 자살하는듯
열심히 해도 답이 안나오는 업무가 많은데 그럴 경우 그냥 할만큼 하고 냅두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어떻게든 굴러가는게 공무원 조직입니다
공무원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신분들이 많음. 공무원도 야근 밥먹듯하고 악성 민원들어오면 개빡치면서 살아야 하는것을 왜 모르는지. 뉴스에도 안타까운 소식이 가끔 나오잖아. 오직 한가지 장점이 있다면 큰 사고를 안치는 이상 정년까지는 보장된다는것임. 그런데 정년보장받고 사기업 대비 연봉 1/2받고 살아가는게 과연 현명한 결정일까? 요즘 사기업도 정년까지 다니는 경우도 많음. 연봉차이가 초년생때는 1/2이지만 50대되면 차이는 더 많이 남. 한가지 예로 현대차 고졸출신 생산직도 연봉 1억이 넘는다고 함. 공부 열심히해서 대기업 가는게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맞는것 같다. 단, 집안이 금수저라서 놀기는 뭐하니 월급 조금받더라도 그냥 맘편하게 다는다면 인정.
대기업이나 공기업 들어갈 능력있으면 무조건 거기 들어가야지. 공무원 30년할거 대기업 10년하면 다 벌텐데;; 연금은 진작 박살났고.. 대기업 10년 다니고 남은 인생 파트타임만 일하고 살고싶네..
현직 공무원 화이팅~♡👏👏👏
돌아갈 곳이 있다는게 정말 안정적이고 일이 피곤해도 참아지는거 같아요..
이제 면직 유튜버들도 어느 정도 기간 지난 때라 영상이 끊기거나 후회하는 내용 올라옵니다 ㅎㅎㅎ
사기업(대기업이나 엄청난 스타트업 제외) 하다가 공직 들어오면 정말 편하다고 느껴요 ㅋㅋ 신분보장이 커서 상대가 ㅈ 같이 굴면 공무원도 알빠노 마인드 해버리면 되죠
지혜로운 선택 ㅎ
이분말이 맞는겁니다. 공무원박봉이다 뭐다 이런분들 보면 어이가 없죠.
박봉은 맞죠...ㅎㅎ 그정도로 만족하면 계속 다니면 되는거고
저연차때 봉급 자체가 낮은건 아닌데 기여금을 너무 많이떼감... 그래서 막상 받은 돈 보면 현타가 올 수 있죠....
공무원10년차 5천 사기업은 초봉부터 5천...
@@illliIiiillIiiIiIill 사기업 어디가 초봉 5천인데?
개소리하네
대기업중에서도 탑급?
공무원이 대기업 탑급이랑 비벼진다고 생각함?
왜 아예 대기업회장들이랑 비교하지
공무원은 잘 쳐줘서 중견이랑 비교해아지
꼭 지들이 탑대기업이랑 동급인줄 아네
@@illliIiiillIiiIiIill사기업 5천은 대기업이고 일반 중소가보셈 5천이 쉽나 공무원 월급이 적은게 아님 우리나라 중위소득 보세요
사기업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4 공뭔 꼭 합격하자.
이 분 제대로 아시네
공무원은 기본적으로 자기 일만 잘처리하면 노터치입니다
책임감만 있다면.. 스트레스 덜받고 롱런 가능하죠
그래서 성격 파탄자만 안만나면 세상편하죠
공무원 월급 적다고 관두는 사람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공사로 이직할 예정이었더군요.
즉, 공무원 월급 적다고 관두는 사람은 나름 믿음직하게 비빌만한 것이 있어서이지, 그냥 대책없이 관두진 않음.
적어도 우리나라 직장인의 90% 이상 비율을 차지한다는 중소기업 종사자가 공무원 열악하다고 하는건 말이 안되는 소리임.
젊을때야 알바하다는 생각으로 다니다가 나이 조금 들어 아이들 중고등학생 되고 정작 돈 쓸때가 많을때 그제서야 직급 상향과 호봉 누적으로 제법 괜찮은 월급 받게됨.
공무원 월급 적다고 기피하는 사고방식은 적어도 중소기업 밖에 못들어가는 대한민국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제일 어리석은 생각으로 보임.
기업체 수는 중소가 90퍼센트지만 종사자 수는 80퍼센트 이내에요, 대기업이 종사자 수의 10퍼센트는 차지하더라고요. 대기업과 중견기업 종사자 20퍼센트가 임금근로자 평균을 조금 더 올려놓지만, 중소기업에서도 300이상 받는 분들이 꽤 있죠. 임금근로자 30대 평균,40대 평균 수치랑 억대연봉 약 14퍼센트 이런 기준들로 보면 9급으로 시작해 연봉5천을 찍게 될 나이에, 동나이대 비슷한 연차의 임금근로자는 더 많이 받는게 보통이다. 다만 이른 퇴직과 공무원의 정년으로 생애소득 측면에서 공무원이 보통의 중소기업 근로자보다 앞설 때가 있다 말씀드립니다. 전 그래서 돈 때문에 공직 망설이는 분들 공감이 되네요
@@user-ub6kl4sf6h 종사수 80%든 90%든 대한민국 근로자의 대다수라는 것은 사실이고, 이에 해당되지 않는 20% 그리고 몇몇 고연봉 중소기업 종사자의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보통의 일반적인 청년이 초임 공무원 월급 적다고 기피하는것은 현실파악 못한 가능성이 크다는것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아울러 만일 고연봉 능력자임에도 공무원 월급 적다고 기피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건 매우 바람직하고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능력있는 인재들이 공무원으로 빠진다면 그만큼 국가적인 손실이고, 능력되면 보다 창의적이고 업무성과 만큼 댓가를 받는 직종으로 가면 되는것이니까요.
사기업에서는 젊어서는 써주죠..40대 50대 가서는 사내 정치.. 버티기 힘듭니다. 50대 가장 돈많이들때 퇴직하면 어찌되는지 그부분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 이상한 사람이랑 붙으면 사기업은 내가 그만두기전까지 계속 봐야하지만 공무원 순환근무라도 있잖아요. 내가 특별히 잘못하지않는한 60세까지 다닐직장이 있다는건 축복입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에요.
저는 공무원 하다 운 좋게 대기업으로 왔는데 능력되면 무조건 후자입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극단적 선택이다 박봉이라 면직률 높다고 하는 때는 더더욱이요. 일단 대기업들도 최소 50대까지는 다니고 경력인정이 된다는 것. 무엇보다 경제적으로 너무 차이가 커졌습니다. 물가에 맞지 않는 식비와 전무한 복지 등이 크고 여기 와선 연봉은 말할 것도 없고 무료 식사와 유류비와 통신비 지원 등등 차이가 큽니다.
10년, 15년 하다보면 슬슬 역전됩니다. 공무원 좋아요.
서기업 경험자가 현재 공무원 된 사람으로써 5가지가 모두 공감됩니다.
응원❤
격공하는 브이로그입니다 주무관님 감사해요❤
임용 후 더 올려주세요~~~
우리 아들 이번에 꼭 합격하길 기도 합니다
저도 사기업 다니다 공직 들어왔는데 사기업 그립..면직 생가하고 있어요
얼마주께 그걸 진짜 주는ㅅㅏ람 못봤음 선심쓰듯 그낭 지르는거지 알바는 사기업 경험처럼 말함 안되죠
알바는 마인드부터 가벼웠을테니까요
좃소있다 오면 만족하겠지...아....결혼한 여성이라면 공뭔이 좋을 수도....육아시간 쓰며 매일 4시에퇴근해도 누가 뭐라하는 사람이 없으니
공무원 일 그지 같은데... 결정은 할 수 없고 불합리한 조직을 따라야만 합니다. 그냥 철면피 깔고 개차반으로 살면 공무원이 좋지요.. 일할 수록 책임만 늡니다. 사기업이 더 좋음.
공부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초시생인데 공부커리어를 잘모르겠어용
교도관 28년근무, 정년4년후 퇴직 입니다.
그냥 다니는거죠.
여자들은 공무원이 좋죠
공무원 4번 하고있는 김구급도 계십니다
결국 사람이 문제
공감이예요^^멋져요
남자는 절대 공무원하지마세요 고문관 관심사병들 뺴고 남자가 업무분장 평균적으로 헬이 아닌적이 없습니다. 여성분들 대부분은 말로 회사생활하고, 남자는 몸상하면서 회사생활함. 특히 지방직은 여자가 청소담당 같은 몸으로 떼우는 업무들 한 사람 단 1도 못봄. 힘들면 육아휴직 정신병등으로 휴직 엄청 내버림
남자는 휴직내면 안되는 분위기인가요??
네? 들어오는 신입들이 기수마다 짠거처럼 일시에 사직서 던지는 일이 많은데 다시 돌아 온다 굽쇼? 자금 여러 부처에서 곡소리 납니다
블로그가 인상적이라 글 남깁니다.
저도 작년에 지방직 공무원에 합격하여 현재 임용대기하고 있는 일반직장생활 20년 한 늦까기 신입공무원입니다.
요즈음 뒤숭숭한 공무원 애기들만 넘처나는 현실에 이런 신선하고 희망적인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
와 무슨직렬 이시길래 작년에 합격했는데 올해까지 대기상태인가요??
@@kkk710 경기도 일반행정이요
몇년일해보고올리세요
희망적인거보단 현실을 깨달으시죠
?20년 회사생활 후 입직이요??
경력인정은 되나요?
안되면 농담 아니고 엄청 후회 할건데..
사기업좀다니다 오면 그래도 공직이낫다생각됩니다...
일반대기업이 더 좋은데..
공무원보다 워라벨 더 좋은ㄷ
출퇴근시간자율화. 2배이상연봉등
사람마다 다 다르고 대기업이상 아니면 공무원이 더 좋을수도 있지요..
@@user-fx4qt5od3d 대기업인데 야근 거의 안하는데요.
팀장 달떼쯤 실적 못나오면 정리대상 1호인데요?? 만약 40중반에 정리되면 업그레이드가 되겠음? 다운그레이드이지. 밖은 추운거 맞아요. 경쟁업체 없는 기업 아니면 항상 실적싸움에 시달린다.
30대 중반 월 세전 인센제외 520 사무직인데요.. 공무원 준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지마요 공무원 10년차 세후300 임다
6:41 귀여우어어어
제 댓글을 보시는 분들 절대하지마세요.
1. 연금 공제의 상한선이 없어요. 세전 300에 35만원 떼갑니다.
2. 퇴직금이 없어요. 연금 원툴인데 연금 나락갔으니 정말 끝입니다. 7년차 퇴직금 100만원입니다. 찐현실
3. 국가직은 모르겠는데 지방직 기준 수준이 정말 떨어집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 3저호황을 지나 imf이전에 능력없는 인간들이 공무원해서 지금 윗대가리 되어있습니다. 끔찍합니다.
4. 평생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 월급받고 공무원할바에 그냥 백수하세요. 수입은 없어도 데미지는 안받잖습니까?
5. 한 번 발을 디디면 인생이 물경력이되어서 절대 되돌아 올수 없습니다. 꼭 명심하세요.
덧붙일게요 보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요.
1관련 ㅡ 9급 월190-210 이내일텐데 22 이상 떼갑니다. 교사는 첫달부터 27-28 떼간다고 하네요. 7급으로 시작하셔도 비슷하게 27-28 떼갈거에요. (사립학교 교원, 군인처럼 별도 연금은 다를텐데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호봉이 오르고 해가 바뀔수록 연금(명세서에 기여금 으로 표시)도 더 많이 떼갑니다. 그리고 같은 급수끼리도 호봉이 높아질수록 더 많이 떼요. 연금공단이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했으니 실수는 거의 없을텐데
그냥 그렇게 연금이란 거대란 저수지에 월급 일부를 기여하시는겁니다.
국민연금 내서 유리지갑 되는 직장인들 입장도 같은 측면이고, 자영업 하시며 직원들 4대보험료 내야해서 인건비 걱정이신 사장님들 생각하면 어디가서 말을 하기가 그렇네요. 그냥 공무원 준비하는 분들 중 연금 많이 받겠구나 막연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없었으면 하고 만65세 수령은 아직 변경이 없는데 수령까지 20년 이상 남으신 분들은 막연하게 안심하지는 마시기를….
2. 퇴직금 없는거 ㄹㅇ. 명칭도 퇴직수당으로 알고있어요, 공식적으로 퇴직금이 없어서 …. 가끔 저연차 젊은 공무원들이 의원면직으로 그만두면서 연금 일시 수령하여 목돈을 받다보니 그게 퇴직금아니냐 하는 그런 착시현상은 존재. 기분은 좋을지언정 친구들에게 자랑할게 못 된다… 그건 당신이 냈던 연금(기여금) 돌려받는것이니…
*행정공제회는 지방행정공제회인데 지방직(서울시공무원도 가능), 그리고 행정안전부공무원은 대상이 된다고 알아요. 다른 정부부처 국가공무원들은 아닐거에요. 그래서 교직원공제회같은 든든한 공제상품(적립하여 퇴직 때 이자와 함께 받는 식이 대부분)이 행정공제회에도 있으나! 모든 공무원 대상은 아니다… 지방직의 장점1이랄까여
*복지포인트가 서울시가 제일 많고, 지방직(지자체마다 차이가 있어서 일반화 불가), 국가직(40만원 이라네요) 순인데요, 서울이나 지방이나 1년 기준 100 정도 차이다.. 매년 한 번 지급하는, 연봉에 포함할 수는 없지만 물건 살 떼 쓸 수 있으니 국가직처럼 40 받은거보단 지방직처럼 80 이상 120이하, 서울 200이상 250이하 받으면 좋긴해요, 근데 1년에 1번 저 만큼 받는거고 무조건 써야하므로 안 쓰면 소멸되는 포인트성 현금. 참고로 복지포인트는 삼성, 현대 등 대기업이 훨씬 많죠. 비교 안 되지만 그냥 아무것도 없는거보단 낫다. 다만 포인트 더 챙겨주는 것으로 생색을 내는 구조다. 복지포인트란 서울, 지방공무원은 수고 많이 하니까 더 챙겨주잖아~! 그만두지마 열심히해 이런 뜻이 내포되어있지 않나 싶네요
이런 포인트를 영끌하고, 관내출장 1만원, 당직5-6만원 영끌…
밖에선 이것저것 챙겨주네! 아주 부럽네! 철밥통인데 복지도 좋네! 할지도 모르지만 매달 몇 만원 차이인거에요 ㅎㅎ 그 몇 만원이 위로가 되시진않겠지만… 언론과 시민사회에선 아니꼽게 바라보기도하는, 아직도 누군가 얘기하는 본봉보다 수당이 많더라 배보다 배꼽이크더라 이건 오해다.. 어른들 얘기 곧이곧대로 듣지마시고 실수령 중 공과금, 자동차보험, 실비보험 내고 남는 돈으로 어떻게 잘 살것이냐
충분히 고민하시고 준비에 뛰어드시길. 미슐랭이니 오마카세, 명품, 카푸어 원하면 발도 붙이지 마시라. 남들만큼 쓰고싶다, 중간만 간다도 불가합니다. 가처분 소득이 얼마 안되서요.
3 수준관련. 상사들의 수준도 대기업,중견기업에서 살아남은 분들에 비할 수는 없고 그나마 내부끼리 비교하면, 시험 없이 들어온분들에 비해선 경쟁 뚫고 들어온 분들이 조금은 더 나아요. 국가직에서도 9급출신 4급,5급 있고 여기라고 특별히 다를거라 생각은 안 하고요. 행시 출신은 지방에서 보기 힘들겁니다, 최소 부시장, 부지사 하는분들이라…
7,9급 들어가서 흔히 마주치는 월급루팡, 빌런 그런 나이 지긋한 분들은 (직렬 막론하고 수준이 의심되는 분들) 공채출신이 아니라 미스테리한 방식으로? 들어온 분들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래도 하급 공무원으로서 무시할 수 없고 따라야하니 답답하실겁니다. 20년을 잘 참으세요 우리 나이들면 다 퇴직했겠지ㅠㅠ 근데 20년 뒤에 2030분들이 4050대 되시면 후배 공무원이 별로 없을것 같기도.. 팀장인데 팀원이 1명이고 둘다 실무해야할 상황이 나오겠죠? ㅎㅎ 나도 나이들면 편하게? 있을 수 없다 기대하지 마시라
그리고 서울에 구청 및 동사무소, 각 지방에 시군구청, 읍면동사무소는 대민 최전선이죠 지방직공무원들의 숙명인데요, 동네by동네, 사람by사람으로 다양하고 일반화 어렵지만, 인간혐오 생길정도로 지긋지긋한 꼴 많이 보시게될겁니다. 우리 상사들 수준보다 주민들 수준을 걱정해야할… 그치만 대외적으로 말할 수 없는 부분…
근데 열심히 한다 소리 듣는데 잘못된 신념을 가진 분들이 많아요. 돈키호테도 꽤 있고, 안 되면 되게하라식 군인스타일(말 안통하는 중대장, 행보관), 기우제식(열심히 진심으로 하면 잘 될거야, 계획은 체계적이지 못하고 데이터는 없어) 등등 보시면서 깝깝하실거에요
더 답답한건 다들 존경하는 공무원, 줄 서고싶은 공무원인데 알고보니 협잡과 정치질에 능하고, 협박을 잘 한다거나, 인성이 의심되서 소시오패스인가? 싶은 분들도 있습니다. 인격, 실력 두루갖춘 롤모델은 극소수죠. 보통 높이 올라갔고 대외적으론 nice하고 품위유지 잘 하는데 자세히 알수록 구린 분들 많습니다. 들어가서 눈치봐야하고 줄 잘서야 하는게 사회생활인데 충성하지는 마시길. 다 믿지 마시길.
저와는 경험이 다르지만 생각은 같네요
공무원의 갑은.. 팀장이.. 아니라 민원인인데
공무원
처우개선 시급합니다
다니다 그만두고 다시보고 그것도 습관이다
누군가의배를채워주는사기업?
고위공뭔들은 더 심하던데요.
공뭔들의 월급은 국민세금인데, 누군가의 배를채우기위해, 일하고 공뭔들급여주기위해 일한금액에서 일정부분 세금을 띠는건가요?
국가와국민을위해 일해야 하는 공뭔이 공익보다는 사익이 더 중요하단. 말씀이네요.
이런 마인드를 가진분이 공뭔 이라는것에..참..어쩌다 이 사회가 이렇게 된건지..
공무원 10년차 되면 연봉 5천 됨
지금 지방직이신가요?
공무원 메리트 없습니다.
솔직히 여자는 공무원이 좋지 ㅋㅋㅋ 무시당할 직업 아닌데 최저임금이 너무 올라서
이런 편견은 별로,, 여자는 공무원하는게 좋고 남자는 공무원하는게 별로야?? 남자가 공무원하는게 별로면 여자가 공무원 하는것도 냉혹하게 후려쳐져야 한다고 생각함.
@@user-wh4po3or9h 잼민이냐? 남자는 결혼시장에서 능력이 중요하고, 박봉이면 당연히 여자들이 안좋아하니까 인기가없는거지 여자는 외모가 더 중요하고 상대적으로 소득은 중요도가 낮으니까 그런곡ㅎ
@@user-zf2oe7vs3h ㅈㄹ하네. 최저시급 수준 돈 받는데 성별 나누냐 잼민아??
@@user-wh4po3or9h공무원이 육아휴직 등 아이낳을 생각 있는 기혼여성에게는 복지가 좋아요. 공무원 연봉은 적으니까 아무래도 가장의 역할을 하는 남자 직업으로는 선호되지 않는게 현실이죠
@@user-wh4po3or9h급여 외적으로 봐도 똑같은 급여 받고 기피업무 허드렛일 하는 건 거의 다 남자들임ㅋㅋㅋ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 마라
사기업이랑 연봉 두배차인데 누가해 ㅠ
웃기고 자빠지고 있네요... 공무원... 온갖 재난이 벌어지고 재해가 일어나면 항상 공무원은 근무를 서야 됩니다.. 박봉 월급에 조직문화는 개판이고 어차피 잘해도 인정 받지 못하는 곳이니 항상 윗대가리들은 아래사람들에게 일을 처 넘기고 아부만 하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건 실행에 옮기지 않고 진짜 뻘짓이라 생각 드는 일을 쳐 시키지 않나?? 민원 업무 쪽에 들어가게 되면 예의 있고 착한 시민들만 있으면 좋겠다만 악성 민원과 쌩 난리 부르스를 떠는 악을 만나게 되면 스트레스 오질나게 받고... 요세 젊은 친구들이 왜 공무원 시험에 메달리는 빈도수가 줄어든 이유를 들어보면 답이 나와요...휴... 그냥 맨날 그만 두겠다고 했던 친구들 이야기 들으면... 그리고 제일 가슴 아팠던건... 월급... 개같이 적은 월급... 휴.... 그만 욕하고 갑니다... 공무원 적성에 맞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돈더버는직업구해라!과거부터공무원은박봉이었다!연금때메참고한거다!
케바케이기는 한데 사기업이 낫죠
별...ㅋ
응 월급 200
공무원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일입니다. 돈이나 워라벨을 생각하면 안될듯
공무원도 국민입니다만??
그쵸 인격체고 국민이죠@@user-zl3we3os1o
솔직히 사기업 휠씬 좋은거 누가 모르나요?...중간에 짤리니깐 그러치...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