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물건을 주문했는데 집에 택배를 받을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문 앞에 놓아달라"고 요청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 '문 앞 택배'가 분실되면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지 또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문 앞 택배를 분실했을 때 대처요령을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직 기사입니다.. 최초에 문앞에 놓아달라고 요청한 집은 특이사항이 없으면 서로의 편의상 문앞에 놓고 문자를 드리고 있어요.. 영상 내용처럼 따지고 들면서 문 앞에 놓아달라는 녹취록이나 문자를 제출하면 저는 피해를 안입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몇년간 일 하며 정도 들고 매일 가는 구역인데 얼굴 붉히는것도 아닌거 같아 문앞에 놓고 분실되면 제가 다 물어내고 있습니다 누가 훔쳐갔을 확률보다는 제가 배송 실수 했을 확률이 훨씬 높거든요...
이 문제는 택배기사의 입장을 들어보는 것도...^^. 택배비 27년만에 100원 올랐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서민들끼리 감정 상하지 말고 물건 받을 거 있으면 웬만하면 전화 받으시고, 아니면 집 근처 공공시설에 무인 보관함 같은거 만듭시다~! (cj는 편의점마다 보관함 설치해주지...) 분실택배 신고 하고 신고 받고 처리하고 하는 인건비와 시간 생각하면 괜찮을 거 같은데...
음.....과연 고객이 택배 문앞 요청했을시 분실해도 고객에게 책임을 물을까요? 현직 택배기사로서 고객에게 분실시 책임을 물어본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5년밖에 일을 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택배사에 클레임이나 업체 클레임 발생시 택배를 마지막에 만졌던 택배기사가 무조건 전적으로 다 책임을 지고 보상을 합니다 물론 택배기사 월급에서 다 까이죠 그래도 왜 물건을 집에 놓고가냐? 고객이 밤 늦게 새벽에도 연락옵니다 왜 배달 안하냐 난 몇시에 집에 있으니 배달해달라 무인택배함 설치? 전국 전지역에 무인택배함 설치할라면 우리나라 예산 다 써도 안됩니다 아파트도 마찬가지예요 무인택배함이 있는 아파트도 한동에 한가구씩 모두 사용할수 있을만한 무인택배함은 없습니다 그냥 택배기사가 감수하고 놓고 갑니다 상식적으로는 이말이 맞아요 고객이 물건을 집앞에 놓고가달라 요청하면 분실에 대해서는 고객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하지만 어쩐 고객이 내가 돈주고 산 물건이 없어졌는데 그걸 내 책임이라고 하고 그냥 넘길까요? 오히려 택배기사가 훔쳐간거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고객들의 생각입니다
아 택배 미도착이신분들 은근 많네요 태어나서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일주일전에 일어났네요.. 택배 고객센터측에서는 내일 중으로 기사님께서 연락을 할꺼다라고하고는 깜깜무소식 이걸 일주일넘게 반복하고있네요 서로 스트레스... 또 집주인은 귀찮은지 cctv한번 보자는데 택배기사님들이 맡은구역에 택배배송을 전부하고나서 배송완료를 한꺼번에 보내는거라고 찾기 힘들데요ㅡㅡ 제가 신고하지 않는 이상 일이 진행이 안될 것 같아요ㅜㅜ
무인택배함이 있으면 뭐 하나... 아무리 "무인택배함에 보관해주세요" "무인택배함" "무인택배함" 백날 요청해봐야 9할은 공허한 메아리인데 덤으로 문 앞에 두고 초인종도 안 누르고 문자도 안 날려서 집에 있는데도 왔는지 한참 모르고 있다 밤에 발견해서 들여놓는 경우도 있고 '서비스'가 그냥 답이 없더만. 취급주의 딱지가 그냥 데코레이션인 거야 뭐 예사지 고생하는 분들 생각해서 최대한 공손하게 대하는데 저렇게 무시받는 수준으로 서비스를 받다 보면 참; 평소엔 별 생각 없다가도 괜히 옛날 일본 체류시절 택배 시스템이랑 비교하게 될 지경임. 택배비 올리는 한이 있더라도 업체 주도 하에 전체적인 서비스 쇄신을 크게 할 필요가 있을 듯
전화도 안 받고 집에 안 계셔서 사진 찍고 전송? 그거 아무런 효력도 없습니다. 송장 메모란에 부재시 문앞에 두라거나 전화통화 후 문앞 동의 얻고 놓고 가면 모를까, 임의적으로 놓고 사진 찍어서 보내봤자 분실시 어차피 기사가 다 변상해야 합니다. 그러니 사진 찍는 시간 허비하지 마시라고요..
예전에 몇주전에 해외배송 시킨게 배송완료떠있고 안온걸 2일 지나서 알았음 전화하니까 문앞에 놓았다고 함 - 해외배송이라 문앞에 두고 가라라고 적은적도 말한적도 없음 일단 알았다 하고 짱나서 아마존 고객지원센터에 되도 않는 영어 번역기 써가며 존나 클레임 넣어버림 아마존에서 택배사에 문의넣음 - 배송기사분이 전화옴 문앞에 놓은거 같은데 다른 집에다 놓은거 같다함 (아니 배송완료 뜬 그날 그 회사 택배로 2개나 더 왔었는데 왜 빠진거임) 상황 인지한 아마존에서 쿨하게 그냥 바로 물건 다시 보내줌 결론 - 판매처에 클레임 넣어야 하고 구매할시 작은 업체들은 나몰라라 하는경우가 많으니 큰업체에서 구매해야함
내 남친이 택배업을 해서 그런가 택배 나르고있는데 갑분 전화해서 저 00커피숍에 잇으니까 그쪽으로 가져다 주세요 하는 몰상식한 인간도 있고 물건놓고 초인종 눌렀는데 안나와서 두어번 더 눌렀더니 옆집사람이 시끄럽다고 ㅈㄴ 지랄하는것도 있고 갑자기 전화해거는 본인이 그쪽으로 갈테니 트럭 안에 산처럼 한가득 쌓여잇는 물건들 사이에 있는 물건 빼달라고 하는 몰상식한 사람도 많던데...ㅎ....
님 마지막 구절은 정말 인간애가 뚝뚝 떨어지는 문장임. 그래도 택배사는 전산 기록이라도 있고 그 아파트에 출입했다는 씨씨티비 자료라도 있을텐데 고객은 안 받았다고 증멸할 증거 자체가 없는데 늘 보호받잖아요. 애초에 법이 소비자에게 더 유리하게 설계되었다는 뜻임. 얼마나 많은 택배 기사와 사업자들이 피눈물을 흘려왔을까 생각하면 내일이 아니라도 참 서글픔
부모님 집에 선물 하려고 구매 했는데 제품 불량이라 메뉴얼에 따라 인터넷에 교환요청하고 문앞에 두었는데 당연히 제품 수거해 갔다고 생각했더니 2주가 지나고도 교환이 되지 않아 확인해보니 2틀전 택배기사가 저희 부모님께 수거해 가겠다는 문자만 있었고 판매자에게 문의하니 수거중이라고만 하고 제품 못받았다고 하며 소비자에게 책임전가 하는데 최소한 일주일 전이라도 수거했으면 이런일이 없을텐데 연락도 없고 판매자가 이제는 교환, 환불까지 다 막아놓고 시간 지나면 구매확정이라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대응해야 될런지요?
앞으로는 택배배송 시 수령인이 집안에 없거나 연락해도 씹으면 택배분실 시 전적으로 수령인에게 책임있다는 규정을 만들어놔야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마다 창고를 ( 택배물품 보관용) 마련해서 택배기사님이 일일이 배달안해도 되게끔 한곳으로 배달되면 얼마나 시간단축되고 분실걱정도 하지 않으니 좋을겁니다. 창고에는 꼭 아파트주민들이 시간별로 지켜서 ( 예를 들어서 아침 9시에 오픈해서 저녁 9시에 클로즈) 택배물건 받으러 오는 주민들에게 먼저 장부에 샤인하게 하고 택배건네주면 됨. 분실걱정 끝.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택배분실 안하는 방법을 모색해서 의견도 나누고 택배기사들을 좀 편하게 처우개선 해 줬으면 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건당 5000원 수준에, 동일 지역권 내에서 오전 배송 출발은 보통 당일 배달이고 첫 배달 시도 후 부재 중이면 수령인 자율로 재배달 시간 지정이 가능합니다. 무조건 서면 수령이 원칙이라 별도의 요청이 없는 한은 문 앞에 아무렇게나 던져두고 가는 건 말도 안 되고요. 이 정도 서비스에 만 원까지도 필요 없어요. 택배는 엄연히 서비스업입니다. 택배비를 올리는 한이 있더라도 서비스 개선에 대한 직접적인 부담을 택배 업체에 지워야지 수령인에게 지우는 건 서비스의 기본이 안 된 소리죠.
분실이 문제가 아니라 누가 복도에 물건 적채를 합니까? 소방법에도 불법으로 건주 하는 상황인데. 본인들이 택배를 못받을것 같으면 시키지를 말던가 아님 분실에 대한 책임을 본인들도 있다. 그리고 택배기사들도 본인들은 건당으로 받기에 배달물건 많이 실고 다니니 돈 더 벌려고 빨리빨리 하는거 아녀..정석대로 하면 마니 못벌지.. 그리고 인력을 안뽑아..그만큼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에 안씀..
![[단독] 배달 인증 뒤 물건 '싹'…쿠팡 대응에 경찰 나서 / SBS](http://i.ytimg.com/vi/V9LRI0TcwD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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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온 택배, 모르고 뜯어 버렸다면?! [무한리필 샐러드] 20191218](http://i.ytimg.com/vi/-DNJeR667xo/mqdefault.jpg)
아니 문제는 도둑질하는 ㅅㄲ아님 당연히? 그걸 훔쳐가는 놈들은 진짜 ...
살면서 오늘 처음 택배 분실함...
ㅈㅓ두여.. 그래서 이거 보러옴
Cctv달아요 저흰cctv달고 범인잡음 그는바로 윗층주민의ㄹㄷ택배기사가족 아이와그의엄마같아요
아이가 cctv있는데도 테이프뜯고덮어놓음 가져가진못하니
환장하겠음 아이를신고할수없고
그애미는 지켜봄 ... 그래도 택배사라지는일은없음 cctv겁나눈치봄 ㅎㅎ cctv단후 택배분실없음
저도요
도둑놈 많네. 짜증남. 이거 택배기사님들 손해볼텐데..
저도 오늘......ㅡ어떤 ㅁㅊ넘인지
택배기사입니다 받아놓고 못받았다는 고객도 있었어요 경찰대동해서 삼자대면하자니까 조금더 찾아볼게요 하고 그뒤에 찾았다고 죄송하다고함 죄송하다고 하면 끝나는줄아는데 그 한개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엄청심해요
비양심적인 사람이 은근 많네요 힘냅시다 .!
와
저는 보름전 배송완료가 뜬걸 오늘보름뒤에 알게되었어요.지마켓주문한걸깜빡 그런데 택배기사한테전화하니 대문안에 던져놓고갔대요 근데 집에 식구셋잇는데 본사람없어요 물건받지도못한걸 받은걸로해야하나요?억울한데 낼 월요일 지마켓고객센터 전화해야하는데 이런경우 거짓말탐지기라도 대야하나요 방법없나요?집구석다뒤져도 제가 ㅈㄷㆍ문한 옷은 어디도없고 구경도 못한걸 카드결제하건데 이걸어떻게하면좋은가요?그리고 택배기산 던져놓고갓다그러면 다되는건지 기가막힐노릇이래요
이해합니다 스트레스가매너리즘에빠지게하죠
맞아요~ 근데 거짓말하면 안 됨~ 다 걸림~~~
좋은정책 입니다 택배기사 에 따라 책임감 있게 의무감을 가지고 신뢰가 쌓이도록 노력 해주세요
남의 물건 왜 훔쳐가냐 도둑놈들아~
택배 잃어버렸는데 늦은 저녁이라 오배송인지 확인도 못하고 불안해서 잠도 안 오네요.... 다른 분들 택배는 꼭 무사히 돌려받을 수 있길 바라요...
현 택배기사입니다.
받아놓고 못받았다고 연락오는 ㅁㅊ것들도 믾아요. 바디캠으로 캡처해서 경찰서에 분실신고한다고 하닌깐 1시간 있다가 문자로 지금 나가보니 집앞에 있네요... ㅎㅎㅎ 그뒤로 몇달째 택배 안옴. 디른 택배사들도 그집은 택배가 안오고 ㅋㅋㅋㅋㅋㅋㅋ 쪽팔려서 이사간집들도 몇집있고요. 한국 아직 ㅇ
멀었어요 양심이란게. !!!!!
방금 도난 당해서 왔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살면서 오늘 처음 마켓컬리 택배 분실해서 보러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덜 똑같은 마음이네요
와 저도 마켓컬리.. 다음부터 불매할까봐요
혹시 이후에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gocosnw8726 저는 마켓컬리 고객센터 말했더니 한번 재배송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재배송 받고 경찰서에 신고접수하였는데 진전이없어요ㅠㅠ
안녕하세요 현직 기사입니다.. 최초에 문앞에 놓아달라고 요청한 집은 특이사항이 없으면 서로의 편의상 문앞에 놓고 문자를 드리고 있어요.. 영상 내용처럼 따지고 들면서 문 앞에 놓아달라는 녹취록이나 문자를 제출하면 저는 피해를 안입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몇년간 일 하며 정도 들고 매일 가는 구역인데 얼굴 붉히는것도 아닌거 같아 문앞에 놓고 분실되면 제가 다 물어내고 있습니다 누가 훔쳐갔을 확률보다는 제가 배송 실수 했을 확률이 훨씬 높거든요...
저도현직기사지만 제가오배송하는 확률도있는데 고객이 주소지 잘못입력한경우도있다는점ᆢ
문자드리는것만해도 감사하죠 다 그렇게 하는건 아닌가봐요 새로 온 택배기사면 모를수도있죠
@@TV-oh1nj 그런경우는 어떡하나요?고객이 주소를 잘못적었을땐요
송장엔 배송완료라고 뜨고있구요
@@user-tn4qb7wr1r 제가회수해서 가져다드리던지
고객님과 협의하지요...
바이크화석 어느협의를 말씀하시는지?
그냥 회수해서 반송해드리면 되지않나요?
택배를 배송하고 사진을 찍어
고객에게 발송하는게 답
댓글에 벨안누르고 문앞에놓고간다는말이많은데 해명해드림(신랑택배기사임) 첨엔 벨을 눌렀으나 벨누른다고 민원이 너무많이들어와서 어느순간안누르게되었다네요 일부러안누르는건아니란거지요 낮에 자는사람 애기있는집 개키우는집등
반대로 물건을 받았는데 못받았다고 하는 사람도 많아요..
기사들 정신적 스트레스도 엄청나고, 전화받으면 해결하느라 시간소비도 엄청난데..
그런거도 피해보상 받아야하는거 아닙니까?
왜 이런건 피해보상 운운하면서,
저런건 피해보상이 없는건가요?
원래 법 자체가 소비자에게 더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음
택배기사가 연락없이 문앞에 두고가서 분실은 택배기사잘못입니다
분실신고는 택배기사와 해결이 답이오나 택배기사와 소통이안될때는 판매자한테 문의하세요 판매자는 택배사한테 요청합니다
근데 분실은 자주 일어나지않습니다 문앞에 택배가없다면 90% 택배기사 오배송입니다 먼저 택배기사한테 확인요청하는게답입니다
문앞에 두어도 아무도 훔쳐가지 않는다고 하도 자랑하더니 역시나 도둑놈들이 꼬이는 구나...
한국 소비자원이 해결방책이
아니에요
소비자는 물건을 수령 받으려고
집주소와 호수를 기록하는데
애초에안받으려면 자기집 주소를
남겨놓을까요?
기록을 잘못해서 남의 물건 오는 경우 꽤 있던데.
현관앞에 모션캡쳐 카메라 설치했음. 택배문앞에 두고 가는 사람 얼굴과, 지나가는 사람 다 찍힘.
초상권
@@zeze9311 초상권 ㅇㅈㄹㅋㅋㅋ
그럴정도로 택배를 많이시킴?
@@zeze9311 ㅂㅅㅋㅋ
@@zeze9311 ㅋ
배송료를 현실적으로 올리면 많은 문제가 해결될겁니다
시장에서 물건 구매하면서(최소비용) 백화점에 준하는 서비스를 요구 한다는건 무리가...
바로그거야...택배비.1개당만원...좋아..아니.2만원...3만원..올려도좋아....10만원가즈아...
그제야..사라지것찌...
@@user-dd4or2co8v ㄴt
이말이 맞음 ㅋ
빌라에 사는데,, 고가의 택배를 이번까지 두번 잃어 버렸다,, 진짜,,이건 문제가 심각한 거다,, 내일 당장 cctv 달고 만다,, 아나 진짜,, !!
그냥 무인택배함을 하나 사서 설치하세요..
이 문제는 택배기사의 입장을 들어보는 것도...^^. 택배비 27년만에 100원 올랐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서민들끼리 감정 상하지 말고 물건 받을 거 있으면 웬만하면 전화 받으시고, 아니면 집 근처 공공시설에 무인 보관함 같은거 만듭시다~! (cj는 편의점마다 보관함 설치해주지...) 분실택배 신고 하고 신고 받고 처리하고 하는 인건비와 시간 생각하면 괜찮을 거 같은데...
애초에 '무인택배함에 배송해주세요' 가 아니라면 모를까 편의점 무인택배도 사실 택배기사분들 입장에선 왔다갔다 하면서 일이 2배로 늘어나기때문에 별로임... ㅠㅠ 그냥 받을거 있음 전화라도 제때 받음 되는데 모르는 번호라고 안받는 사람들도 너무 문제임
그냥 경비실에 맡겨달라는데도 현관문에 두는 분들이 많아요... 전엔 경비실에 맡기시는거 좋아하시드니;; ㅠㅠ
@@halgeupser 경비실에 맡겨 달라고 송장에 있어서 경비실에 맡겼더니 집앞에 안두고 경비실 뒀다고 전화와서 쌍욕 하더군요 ㅋ 2리터 생수 30병 ㅋㅋ 당장와서 집앞에 두라더군요 미친ㄴ이 ㅋㅋ 다음날 집앞에 갖다 줬습니다
택배기사들도 거짓말 잘해요.다리 깁스해서 집에 있었는데 방금전에 벨 눌렀는데 없길래 경비실 맡겼다고 거짓말하고 더 큰소리치는 사람들도있습니다
제발 공동현관 비번이나 제대로 알려주고 새벽배송 부탁하길.
가끔가다 벨도안누르고 가는기사도있음
음.....과연 고객이 택배 문앞 요청했을시 분실해도 고객에게 책임을 물을까요?
현직 택배기사로서 고객에게 분실시 책임을 물어본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5년밖에 일을 하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택배사에 클레임이나 업체 클레임 발생시 택배를 마지막에 만졌던 택배기사가 무조건 전적으로 다 책임을 지고 보상을 합니다
물론 택배기사 월급에서 다 까이죠
그래도 왜 물건을 집에 놓고가냐?
고객이 밤 늦게 새벽에도 연락옵니다
왜 배달 안하냐 난 몇시에 집에 있으니 배달해달라 무인택배함 설치? 전국 전지역에 무인택배함 설치할라면 우리나라 예산 다 써도 안됩니다
아파트도 마찬가지예요 무인택배함이 있는 아파트도 한동에 한가구씩 모두 사용할수 있을만한 무인택배함은 없습니다
그냥 택배기사가 감수하고 놓고 갑니다
상식적으로는 이말이 맞아요
고객이 물건을 집앞에 놓고가달라 요청하면 분실에 대해서는 고객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하지만 어쩐 고객이 내가 돈주고 산 물건이 없어졌는데 그걸 내 책임이라고 하고 그냥 넘길까요?
오히려 택배기사가 훔쳐간거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 고객들의 생각입니다
무조건좀..창고잇으면쳐넣나라...
아 택배 미도착이신분들 은근 많네요
태어나서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일주일전에 일어났네요..
택배 고객센터측에서는 내일 중으로 기사님께서 연락을 할꺼다라고하고는 깜깜무소식 이걸 일주일넘게 반복하고있네요 서로 스트레스... 또 집주인은 귀찮은지 cctv한번 보자는데 택배기사님들이 맡은구역에 택배배송을 전부하고나서 배송완료를 한꺼번에 보내는거라고 찾기 힘들데요ㅡㅡ
제가 신고하지 않는 이상 일이 진행이 안될 것 같아요ㅜㅜ
자가격리 중이라 기사님한테 문잎에 놔달라고 했는데 택배 아직 안왔지만 누가 훔칠까봐 무섭네요 ㄷ ㄷ
훔쳐가면 소비자 책임인가요
택배 시키는지 10년 넘었는데 한번도 분실된적 없는데 케바케구나
일주일씩 문 앞에 둬도 분실 없던게 9년만에 오늘 두 개나 분실 ㅋㅋ 약 19만원어치 아.. 진짜 기분개드러움
최근에 사라져서 여기 옴.....
저도 늘 문앞 배송인데 한번도 없음 역시 주민이던 기사던간에 사람을 잘 만나야됨.. 나또한 문앞 배송을 요청했으니 분실했을때 그 대가도 당연히 본인이 져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분실된적 없다가 없어져서옴..진짜 주변 주민들 쟐 만나야한듯 -_-
택배기사도 엄청 짜증날듯 택배 주문해놓고 다 빈집. "기다려 달라 " "어디에 가져다 달라" 나중에 가져다 달라"
택배서비스 해주시는 분께 고마워 할준 모르고. 종으로 부려먹는 사람들. 기껏 몇천원 내놓고
편의점 픽업. 무인 택배함 안쓰면 받는 사람 책임 해야함
전 이 의견 동의못합니다. 저희아파트 무인택배함 1층현관에 있는데 1년내내 무인택배함에 넣어달라고 요청해도 문앞에 둡니다. 왜냐면 기사님들 빠르게 엘베내려오면서 문앞에 던지고 층마다 내려가려고요. 무인택배함은 눌러야하는 시간이 드니까 그런거 안하는거같아요
무인택배함이 있으면 뭐 하나... 아무리 "무인택배함에 보관해주세요" "무인택배함" "무인택배함" 백날 요청해봐야 9할은 공허한 메아리인데
덤으로 문 앞에 두고 초인종도 안 누르고 문자도 안 날려서 집에 있는데도 왔는지 한참 모르고 있다 밤에 발견해서 들여놓는 경우도 있고 '서비스'가 그냥 답이 없더만. 취급주의 딱지가 그냥 데코레이션인 거야 뭐 예사지
고생하는 분들 생각해서 최대한 공손하게 대하는데 저렇게 무시받는 수준으로 서비스를 받다 보면 참; 평소엔 별 생각 없다가도 괜히 옛날 일본 체류시절 택배 시스템이랑 비교하게 될 지경임. 택배비 올리는 한이 있더라도 업체 주도 하에 전체적인 서비스 쇄신을 크게 할 필요가 있을 듯
편의점에서 택배대신받아도 분실 된대요 (3교대하는데 분실돼요)따로 보관하던가 교대하는사람과 전달사항 전해주던가 하지.
빌라살아요 16가구밖에 없는데 이안에 범인이 있는데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하다못해 휴지까지 훔쳐가니..
옆집은 신고했다는데 감감 무소식..
택배 박스 안에 똥을 싸서 넣어놓으세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b
그래서 주문당시 어디에 놔주세요하고 코멘트 달면 되는데 택배시켜노코 아무런 요청이나 잠수타면 배달기본이라는 문앞이 됨 그러니 주문과동시에 배달장소를 지정해두면 됨
님말이 맞음 택배는 오늘 배달한다는 자동문자가 99프로로 발송되게끔 되어있는데 연락 씹는경우 택배기사가 물건 바로 반송한다고 생각해보면 답나옴ㅋ 반송했어요 라고 대답하면 거품물고 사람들 쓰러질듯 김치의 민족
택배 한달에 2번 이나 분실해서 너무 열받아요.복도에 cctv도 없어 신고해도 소용없다고 함
어제 없어졋네요...하cctv도없고
도대체 어느 동네이길래?! 혹시 원룸촌이나 오피스텔 아닌가요?!
개인사비들여서 cctv설치하세요 그것밖에답없음
살면서 오늘 처음 택배 분실함…
그래서 검색해서… 들어옴
없어졌는데 누가 재포장 한채로 문 앞에 다시 놓아놨네요..기분이 더러운데 그냥 넘어가야하나;;
애초에 송장에 적힌 정보가 본인 정보가 아니면 뜯는게 아닌데 어휴..
님말도 맞는데 꿀꺽하는 사람보다 실수를 인지하고 훔치치 않고 바로 돌려놓는 주민이라는 사실에 감사해야하는게 현실임 오배송된거 꿀꺽하는 사람 진짜 많아요. 님의 주민도 실수였을테니까.. 이해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됨 ㅠ
저도 이런 적 있음
본인도 택배 시켜서 자기건줄 알았다고 죄송하다는 쪽지 하나 박스 겉에 붙여놓고 재포장해서 내 집 문앞에 놓음
진짜 기분은 더럽지만 그래도 물건이 정상적으로 내 손에 들어왔으니 그나마 다행이죠
사람이 안에 있는데도 벨도 안누르고 문앞에 그냥 놓고감
제발 문 앞에 두고 가지 마세요. 무인 택배 함에 두세요. 훔쳐가는 것들 평생 그렇게 사세요. 도둑놈으로 살아요.
문 앞에 두고 가면 간뒤 바로 문자나 연락을 주던가 도난 당한 소비자는 얼마나 기분 나쁜데 원칙대로 받는 사람에게 직접 전달을 해줬으면 좋겠다.
내택배....어제 도착했었데...나는 왜 못받았어...?
나도 지금 그런상황 인데 어떻게되셨어요?해결되셨는가요?
근데 신고를 하면 훔쳐간 사람이 처벌받는 게 아니라 택배기사가 처벌받는 거 아닌가요? 신고를 해야될지 안 해야될지 고민되네요
우리집 3층 우편함에 꽂아놓고 튀는 기사도 있음...개황당
뭐야 분실방지를 알려주는지 알았네 ㅋㅋㅋㅋ문앞에 두리고 하면 당연히 소비자 책임이지 대신 증거같 있어야지 없다면 택배가 불리하지
대기업 택배회사 민원실 총괄팀장 말은 부재시 전화나 문자는 서비스개념이니 주소앞으로 갖다주기만하면 연락없이 갖다놓고 없어져도 책임은 없다하시니 어따 물어봐야하나요 참 말바꾸기하면서 책임회피....택배없는 다른방법 없을까요??
택배물류약관 필요없어요
상황에 맞게 다 바꿔여
소비자들끼리 똘똘 뭉치는방법밖엔 없는것같애여
전화도 안 받고 집에 안 계셔서 사진 찍고 전송? 그거 아무런 효력도 없습니다.
송장 메모란에 부재시 문앞에 두라거나 전화통화 후 문앞 동의 얻고 놓고 가면 모를까, 임의적으로 놓고 사진 찍어서 보내봤자 분실시 어차피 기사가 다 변상해야 합니다. 그러니 사진 찍는 시간 허비하지 마시라고요..
어찌됐던 늘 법은 소비자 편이다. 소비자는 늘 누리던것이라 모르겠지만..
아니 시발 나도 우리집 고양이 사료 시킨거 누가 훔쳐가서 이새벽에 검색해서 들어오네 아 진짜 개빡침 고양이 밥줘야한다고
택배오는사람들중에 한놈이 무인택배함에 넣으라고햇는대도 문앞에놓을떄마다 택배사라지는대 더는 못참겟다 경찰에 신고접수한다 시바이사람이 범인일경우 합의는없다
예전에 몇주전에 해외배송 시킨게 배송완료떠있고 안온걸 2일 지나서 알았음
전화하니까 문앞에 놓았다고 함 - 해외배송이라 문앞에 두고 가라라고 적은적도 말한적도 없음
일단 알았다 하고 짱나서 아마존 고객지원센터에 되도 않는 영어 번역기 써가며 존나 클레임 넣어버림
아마존에서 택배사에 문의넣음 - 배송기사분이 전화옴 문앞에 놓은거 같은데 다른 집에다 놓은거 같다함 (아니 배송완료 뜬 그날 그 회사 택배로 2개나 더 왔었는데 왜 빠진거임)
상황 인지한 아마존에서 쿨하게 그냥 바로 물건 다시 보내줌
결론 - 판매처에 클레임 넣어야 하고 구매할시 작은 업체들은 나몰라라 하는경우가 많으니 큰업체에서 구매해야함
와 오배송된 집은 그 택배 꿀꺽한거네요? 진짜 주민 복 지리네요..
택배 도난당했다 앂... 근데 그 시간에 집에 있었고 문앞에 두고가란 소리도 안했는데 이거 무조건 택배사 잘못이지 아...
분실시 수령자가 직접 카메라 확인
우리니라법 택배상자
훔치면 그냥 경고문에 벌금
내 남친이 택배업을 해서 그런가 택배 나르고있는데 갑분 전화해서 저 00커피숍에 잇으니까 그쪽으로 가져다 주세요 하는 몰상식한 인간도 있고 물건놓고 초인종 눌렀는데 안나와서 두어번 더 눌렀더니 옆집사람이 시끄럽다고 ㅈㄴ 지랄하는것도 있고 갑자기 전화해거는 본인이 그쪽으로 갈테니 트럭 안에 산처럼 한가득 쌓여잇는 물건들 사이에 있는 물건 빼달라고 하는 몰상식한 사람도 많던데...ㅎ....
그래서 편의점 픽업 가능한 제품들은
조금 불편해도 편의점 픽업으로 받습니다
여긴 그냥 놓고 아무 말도 없던데 ㅋㅋㅋ 골때려 ㅋㅋㅋㅋㅋ 사람이 있건 없건 그냥 놓고가버려
6년전엔가 편의점에 부탁했는데 택배 분실 함.
편의점 사장님 동의를 얻어 cctv 봤는데 못 찾음.
그 뒤로 그냥 집 현관문앞에 놓아달랬는데 한번도 분실 안됨.
근데 이사왔는데 가시님이 집 현관문앞에 놓고갔다는데 난 못받음. 집에서 보낸 김치...
문앞에 놓고 가라했지만 언제 올지알고 마냥기다리냐?
동생친구가 택배하는데 생물 시켜놓고 전화도 안받고 문앞에는 안된다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는다던데.
택배 기사님이 공동현관문을 못열어서 공동현관문에 놓고 사진찍고 가셨는데 누가 가져갔네요 ㅡ.ㅡ
1372번
우체국택배는 자기네들 관할이 아니라 상담해줄 수 없다네요.
무인택배에 넣어달라해도 문앞에 놓는건 무슨 경우인가요?누가 가져갈까봐 문앞에 놓고 사진도 안보내는게 다반사고
얼마나 대단한거길래 그냥 문앞에 받아라 ㅡㅡㅡㅡ 훔쳐가는사람들보면 대다수 주변 이웃들일듯. 좋은동네사슈
남에 물건이 있든지말든지 내꺼아님 더러워서 만지기도 싫어함ㅋㅋㄲㅋ
@@user-vb6ef1js2l 송장에 택배기사에게 전달사항은 뭐하러 기재하라고 하는거에요?서비스업은 우선적으로 고객 우선적인겁니다.본인들 편의로 한번에 전달하기위해 집압에 놓는거죠.그리고 얼굴안보인다고 반말에 막말하지마세요.
@@user-vb6ef1js2l너같은 택배 훔쳐가는애들때문에 요청사항이 있는거임ㅋㅋ 요청사항이 괜히 있냐? 생각 좀 쳐 하고 살자 틀딱아
절도죄 처벌이 약해서 이모냥이지. 그리고 고객이 문앞에 두라 동의했어도 분실시 CCTV나 명백한증거없으면 택배사측 책임이라던데
택배방법 유도하는 거지요 잃어버려도 책임안지는 수법입니다 택배 안하는게 좋을듯 하내요
님 마지막 구절은 정말 인간애가 뚝뚝 떨어지는 문장임. 그래도 택배사는 전산 기록이라도 있고 그 아파트에 출입했다는 씨씨티비 자료라도 있을텐데 고객은 안 받았다고 증멸할 증거 자체가 없는데 늘 보호받잖아요. 애초에 법이 소비자에게 더 유리하게 설계되었다는 뜻임. 얼마나 많은 택배 기사와 사업자들이 피눈물을 흘려왔을까 생각하면 내일이 아니라도 참 서글픔
택배 누가 가져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도로 문앞에 놔주세요..😢
오늘 난생 처음 냉동음식 택배 분실함. 그것도 비싼소고기 이런것도 아니고 튀김류랑 냉동과일1팩... 요즘같이 씨씨티비 다 있는 아파트에서 왠우스꽝스런 범죄냐..?ㅎ 퇴근후 먹으려고 주문했는데..꼭 잡고말테다.
아들한테 김치담궈보냈씀 문앞도착
알림도착 안받았다함 아들말인즉
새로이사갔는데 나한테 알리지않코
예전주소지로감 이사간지 열흘정도됨
예전집주인이나 세들어온사람 연락할수도 있는데 지방이고 제가직장 다니느라 이리저리 시간도 없었음 아들폰번호도
있는데 그곳사람들이 연락줄수도 있었는데
연락없었씀 내아들갔음 애들세들어와
살겠거니 하고 그냥잘먹어라하고 내비두었음
저나 제아들이 잘못을했기에ᆢ
그곳세들어온 사람이 제아들번호로 전화좀해줬어도 좋았을텐데
ᆢ좀안타까웠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ㅠㅠ
진짜 문앞에 놓여있는거 가져가지좀 마 그 ㅈ1 쉥개들아;;
물건훔치지마라
나는 내잘못으로 분실했는데 어디로간지 궁금해요ㅠㅠ
전 엉뚱한 이가 자기택배라받아노쿠
제가밖에서 소릴들었는데 몇분안지나서쫓아나가서 저나하고 문자까지보냇는데 계속쌩까더군요 ㅡ
택배시킨다 못받았다고한다
꽁짜로 하나더받거나 돈받음
분실신고로 택배기사가 책임져야함
Cctv 찍여있어도 임의배송이라 기사가책임져야함
집에있는데도 부재중이라서 문앞에 놓고 간다고함 ㅅㅂ
택배 받아놓고 못받아다하는 분들많음 양아치들 인생이 거기까지박에 안되는거지 ㅉ ㅉ
택배 배달 너무 힘들어요
일에 비해 돈이 안되요
수령 고객님과 택배기사님이 서로 따지지말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미국같은 나라에는 택배를 문앞에 잔디마당에 더저놓고 다니드라고요
우리나라 택배배송은 잘하는 편입니다
그럼 미국가서 살던가ㅋㅋ
소문연계 니가 진짜 쓰레기인건 평생 모르겠지?ㅋㅋ
러시아는 집현관문 발로차서부수고 택배놓고감
제발문앞에놔주세요 ㅜ 경비실에놓지말아주세요 사람이집에있다는데 대체왜 경비실에놓습니까 휴~
무슨 배짱으로 문앞에 택배를 두고가나요
누구든 집어갈수 있는 먹이감
경비실에 맡기라고 했는데도
문앞에 놓고감
문앞에 두지말고 경비실에 두고가야죠
택배를 못받아서 이런 영상 들어오네..ㅣ
택배물건 분실했을때 부가세 면제 가능함
아파트 고층에 사는데 잃어버렸다 뭐냐?ㅋㅋㅋ
도둑놈 ㅅㅋ들 겁나 많다
부모님 집에 선물 하려고 구매 했는데 제품 불량이라 메뉴얼에 따라 인터넷에 교환요청하고 문앞에 두었는데 당연히 제품 수거해 갔다고 생각했더니 2주가 지나고도 교환이 되지 않아 확인해보니 2틀전 택배기사가 저희 부모님께 수거해 가겠다는 문자만 있었고 판매자에게 문의하니 수거중이라고만 하고 제품 못받았다고 하며 소비자에게 책임전가 하는데 최소한 일주일 전이라도 수거했으면 이런일이 없을텐데 연락도 없고 판매자가 이제는 교환, 환불까지 다 막아놓고 시간 지나면 구매확정이라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대응해야 될런지요?
집이 오래된 빌라인데 택배가 없어졌어요 ㅠㅠ 아이폰 사고 신나서 워치 구매했는데 오피스텔인. 남친집에 온 아이폰은 잘 도착하고 빌라인 제집에 시킨 워치는 어디있는지 오리무중….
택배 보상받으면 더이상 택배서비스 받지 마라. 아님 집앞에 택배함을 만들든지 시켰으면 싸돌아 다니지말고 택배올때까지 집에서 대기해라.
택배원이 뭔 죄냐
요즘은 비대면배송
택배기사들이 은근 꼼치는짓도 한다고함
나 오늘 분실 당했다
나도 오늘 처음 분실함
기자들이 일을 안하니 ktv가 대신 하네요^^
와 50만원짜리 택배 잃어버렷다...
하...내 폰 케이스...
나 집에 갔는데 택배 사라져 있는거 아님? 50만원짜린데 아니면 부서져 있으면 어캄? 아직 6시간 남았는데....어케 버팀ㅈㅂ 도착하면 무사히 있으면 좋겠다. 내가 버스타고 갈게 나 돈도 없는데 무려 버스까지 타준다고T.T
택배기사가 잘못 배송하면 어케되나요? 자주 그러는데
1372 소비자상담센터
난1년 365일문앞에둬 도아무일옶는데
내 과자..
우린 복도식이라서 볼링하시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촛나웃기네
택배 도둑 은근 많음~~ 잡을수도없고 참 법이 개판임
택배를 아예 쌔벼가지 뜯어서 알맹이만 가져가고
나머진 집앞에 버리고가서 지문감식 보냈음 ㅅㅂ
어제 당해서 보러옴 ㅡㅡ
Cctv설치해
@@user-ij9wl9zn5c 루저색히 그런돈도 없으고 그지색히냐
잼민아..
야 피어싱 하나에 얼마나 한다고ㅠㅠ 걍 사ㅠㅠ 내 피어싱 내놔ㅠㅠ
앞으로는 택배배송 시 수령인이 집안에 없거나 연락해도 씹으면 택배분실 시 전적으로 수령인에게 책임있다는 규정을 만들어놔야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마다 창고를 ( 택배물품 보관용) 마련해서 택배기사님이 일일이 배달안해도 되게끔 한곳으로 배달되면 얼마나 시간단축되고 분실걱정도 하지 않으니 좋을겁니다. 창고에는 꼭 아파트주민들이 시간별로 지켜서 ( 예를 들어서 아침 9시에 오픈해서 저녁 9시에 클로즈) 택배물건 받으러 오는 주민들에게 먼저 장부에 샤인하게 하고 택배건네주면 됨. 분실걱정 끝.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택배분실 안하는 방법을 모색해서 의견도 나누고 택배기사들을 좀 편하게 처우개선 해 줬으면 합니다.
택배기사들이 그걸 안한다고요.. 무인택배함, 경비실에 맡겨달라고해도 집집마다 배송하고 또 내려와서 무인택배함, 경비실 요청한 집들 물건따로 무인택배함, 경비실 들러서 등록하고 넣고 하는 과정이 시간뻇긴다고 안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건당 5000원 수준에, 동일 지역권 내에서 오전 배송 출발은 보통 당일 배달이고 첫 배달 시도 후 부재 중이면 수령인 자율로 재배달 시간 지정이 가능합니다. 무조건 서면 수령이 원칙이라 별도의 요청이 없는 한은 문 앞에 아무렇게나 던져두고 가는 건 말도 안 되고요.
이 정도 서비스에 만 원까지도 필요 없어요.
택배는 엄연히 서비스업입니다. 택배비를 올리는 한이 있더라도 서비스 개선에 대한 직접적인 부담을 택배 업체에 지워야지 수령인에게 지우는 건 서비스의 기본이 안 된 소리죠.
택배받고싶으면 집에있던지.아님 어디다가보관하던지..해야됨...택배기사도 사람입니다.
분실이 문제가 아니라 누가 복도에 물건 적채를 합니까? 소방법에도 불법으로 건주 하는 상황인데.
본인들이 택배를 못받을것 같으면
시키지를 말던가 아님 분실에 대한 책임을 본인들도 있다.
그리고 택배기사들도 본인들은 건당으로 받기에 배달물건 많이 실고 다니니 돈 더 벌려고 빨리빨리 하는거 아녀..정석대로 하면 마니 못벌지..
그리고 인력을 안뽑아..그만큼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에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