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오 오버스로라고 다 무리있는 투구폼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지가 언젠데요 ㅋㅋㅋ 그럼 김광현, 양현종, 박정진 같은 선수들도 부상위험 때문에 쓰리쿼터로 팔각도 내리는 교정 했나요? 현재 유망주인 김기훈, 김진욱같은 극 오버핸드 피쳐들도 다 팔각도 내리는 교정 받았나요? ㅋㅋㅋㅋ 오버스로도 몸에 무리없이 교정만 하면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데 그냥 쓰리쿼터로 내려버리는게 구시대적 교정이라는 말입니다. ㅈ문가씨. 피칭 교정 기술이 발달되서 요즘은 극 오버핸드 투수도 팔각도는 유지하되 몸에 무리가 가는 동작만 교정하고 있는 현시대의 피칭 랩 기술도 모르면 좀 아닥하시길. 올드스쿨식 발상이 오버핸드는 부상위험이 높으니 쓰리쿼터로 교정해야한다는, 근거도 별로 없는데 선수 장점을 망가뜨리는 발상입니다. 현대야구는 선수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세부적으로 수정하여 부상위험을 줄이는 식으로 교정하고요. 님 같은 구시대적 발상덕에 망가진 선수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당장 임지섭선수도 쓰리쿼터로 교정하니 특색없는 그저그런 평범한 투수로 변해버린게 안보입니까? LG가 지명한 임지섭은 오버핸드의 위력적인 구위를 가진 1차지명선수지 독립야구만 가도 널려있는 흔한 쓰리쿼터 투수가 아닙니다. 아직도 현시대에는 도태되는 구시대에 갇혀있는 ㅈ문가가 남보고 ㅈ문가 타령하니 코미디네요 ㅋㅋㅋ
그냥 냉정하게 골짜기 세대라서 고평가 된 유망주라고 생각함 어떻게든 써먹어보려고 이리저리 시도해봤지만 모든 결과가 처참했던것은 선수의재능이든 멘탈이든 그리 뛰어나지않았다고밖에... 10년대 초반~중반 골짜기 세대 유망주중에 지금까지 살아남은 투수가 전무한거만봐도 알수있죠
웃기는 소리 하지 마셈 150 던지면 몰함. 제구가 안되는데 제구가 안되니까 제구 잡을라고 폼 교정한거고 그러니까 속도가 안나오고 애초에 포텐이 부족한 선수였는데 무리한 폼으로 150 만들어서 계약 잘한거임 포텐없음을 파악도 못하고 픽한 스카우터들이 개쉑들인거임(그때 스카우터들 갈아마셔도 시원찮음)
@@user-tk2bl5dk4u 임지섭 선수의 경우엔 단순히 군대 하나로만 무너진 것은 아니긴 합니다. 제구난조의 원인을 디딤발에 있다고 보고 디딤발을 고정시킨다며 무릎 피는 과정을 생략시켜버리는 바람에 몸통의 회전이 온전히 공에 실리지 못하게 만들었다거나 하는 개악에 가까운 코칭이 들어갔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상무에 갔을 때는 아마 본인의 폼이란 것이 완전히 사라진 채로 들어갔을 겁니다. 그러다보니 상무에서는 짧은 팔스윙만으로 어쨋든 공만 존에 집어넣도록 폼을 만들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190이나 되는 말도 안 되는 피지컬에서 나오는 높은 타점의 공은 존 안에만 쑤셔넣을 수만 있어도 2군 수준에선 건드리지도 못했을테니까요. 너무나 안타까운 선수입니다😢
저런건 일반 회사에서도 똑같이 벌어지는 상황이죠. 새로 부임한 임원이나 부서의 장은 이전부터 잘 되어 오던 사업을 갑자기 뒤집어 엎거나 새로운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지시합니다. 혹은 기존의 사업을 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자기 마음에 들때까지 이것저것 뜯어 고칩니다. 그렇게 누더기가 되고 프로젝트는 개판이 되어버리고, 결국 실패합니다. 실패의 원인은 밑에 일하던 실무자들에게 돌아가고요.
성인입니다.. 본인의 문제겠죠... 정말.. 크게 될 선수라 생각했는데.. 혹사도 문제이고.. 하.. 야구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멘탈이.. 멘탈케어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야구선수는 아니지만 맞아도 된다. 볼넷만 주지마라... 그 말에 딱 맞는 케이스라 생각됩니다.
지금 미국이나 일본은 선수 각 개인의 체형부터 세세하게 파악한 후 그 개인에 맞게 훈련이나 폼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 한국 지도자는 아직 개개인에게 맞는 훈련 시스템이 없는거 같습니다.어릴 때부터 그런 훈련 시스템을 빨리 현장에 있는 지도자부터 배워서 가르치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과 일본은 어린선수들 투구폼을 먼저 건드리는게 아니라 코어근육부터 올려서 구속부터 끌어올리죠 구속을 올리는 투구폼을 찾습니다. 컨트롤 투구폼이 아니라요. 구속이 올라가는 투구폼이 선수에게 알맞는 투구폼이라는 겁니다 구속을 올리고 나서 마이너리그 2군리그에서 빠른볼만 던지게 합니다. 빠른볼 제구는 스스로 잡아야죠. 그정도 감각이 없으면 투수로 살아남지 못한다고 판단 하는 겁니다
삼성에도 고졸선수가 입단만 하면 구속이 10~15km 줄어드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임지섭 선수와 같은 해에 드래프트로 삼성에 1차 드래프트에 입단한 이수민 선수가 큰 본보기 인데요. 박세웅과 대구 고교야구에서 쌍두마차로 불리면서 삼성이 굳이 박세웅을 거르면서 까지 데리고온 이수민 선수는 삼성에 입단한 이후 구속이 120~130에 머무르면서 망테크를 타버렸죠... 고교시절 박세웅 선수보다 파이어볼러 급은 아니였지만 구속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았는데, 입단 이후 완전 고교시절의 투구를 잃어버린 케이스죠....이수민 선수야 고교시절 혹사 논란도 있고 부상여파도 있습니다만... 다른구단들도 마찬가지 케이스가 많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호성 선수가 있는데요 시범경기 첫번째 경기까지 148을 던지던 선수가 정현욱 코치 지도를 받자마자 두번째부터 릴리스 포인트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간 모습을 보이더니 140을 던졌죠 그러고도 제구는 그 전 폼보다 훨씬 떨어졌죠 지금도 비정상적 릴리스 포인트는 유지되고 있고 137을 평균 구속으로 던지고 있습니다
제발 감독,코치들아 신인들 투구폼 좀 함부로 건들지마라. 몇 시즌은 좀 그냥 가만히 냅둬라. 먼저 쟤들이 납득이 가야할 거 아냐? 몇시즌은 그냥 쟤들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주고 거기서 성공하면 조금 보완시켜주고 실패하면 투구폼 교정하면 되잖아? 투구폼이라는게 투수 생명이나 다름없는데 그걸 손대면 투구 밸런스 다 무너진다. 제발 투구폼 함부로 건들지 마라. 01년 삼성 1차 신인 첫 경기 세이브 후 그후 조용히 묻혔는데 그 이유가 투구폼 건드려서 그래 됐단다. 무조건 교정한다고 다 좋은게 아니다.
고교투수들은 뽑을때부터 투구폼교정을 염두해두고 가장 잠재력이 높은 투수를 뽑죠. 대부분의 고교투수들은 프로에서 몇경기 던진후에는 전력분석원을 통해서 쿠세,투구폼,투구패턴 등을 다 분석해서 심지어 던지기전부터 어떤 구종인지 파악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ㅜㅜ 교정하면 산으로 가고~ 교정하지않으면 파악되어서 난타당하고~ 어렵네요 가장 우선이 되어야할 것은 본인 스스로가 투구폼 수정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알고 수정해 나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윤성빈은 언플만 아니었으면 롯데가 그해 경남고 이승호를 뽑았을 겁니다. 그나마 성민규 단장 부임 후 윤성빈 스탈 안뽑는게 다행이죠 올해 드래프트 작년에 심준석 미국행 선언으로 윤영철 놓쳐서 김민석이 대안이 었죠. 올해는 장현석이 미국행 선언으로 즉전감 인천고 김택연이 두산으로 갈거 같습니다. 올해 롯데의 신인 드랩 대안은.. 경기고 포수 이상준 입니다. 20년 10월 2차 드랩 때 손성빈과 나승엽 외에 투수 도배 했듯이... 올해는 1라운드 경기고 이상준 2라운드는 2루 수비 가능한 선수 3라부터는 21년 신인 드랩 2차 처럼 투수 도배로 가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지금 롯데에 비슷한 유망주가 있지.. 김진욱이라고. 진욱맘으로써 강릉고 2학년 시절부터 경기 거의 다 챙겨볼 정도로 좋아했는데 고교시절 김진욱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구위보다 핀포인트 제구가 강점일 정도로 제구력이 나쁘던 투수가 아니었는데 입단하자 마자 투구폼 손대는 바람에 결국 다시 고교 폼으로 돌아옴. 개인적으로 왜 손댓는지 모르겠음. 선수 본인도 입단 1, 2년차에 볼넷 남발하고 성적도 안따라오니까 자신감 없이 볼넷주면 뒤의 결과부터 생각하는거 같음.. 제발 투구폼 손대지 말고 고교 시절 모습 되찾았으면 좋겠음.
임지섭 첫 선발때 모습이 잠깐이나마 이상훈의 향기가 느껴져서 타팀팬이지만 와 저 선수는 잘 키우면 엄청난 좌완 투수가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빠른나이에 은퇴한게 아쉽다
엘지의 신인육성 메카니즘을 만들어준 불운의 신인
아쉽네. 엘지 지금 잘 나가잖아
@@user-pl9pu2ly8q 딱 왼손 이민호 그 아상 그 이하도 아님 얘도 이민호만큼 관리해서 던졌으면 그정도는 했을거임
탈쥐는 과학
@@user-zt9hb5mp3zㅋ ㅅㅂㄱ
@@user-zt9hb5mp3z꼴데 ㅋ ㅋ 웃고가용
투구폼 바꾸고 2경기 호투했던 그 구위는 대단했음. 그 뒤 밸런스 유지를 하지 못 하고 멘탈까지 무너졌지만...애초에 투구폼 바꾸는 코칭을 안 했다고 한다면 노경은을 벤치마킹 해서 육성했으면 어땠을까 싶긴 한데 야만없입니다.
지금 염경엽이 같은 느낌 정우영 ㅜㅜ
결국엔 멘탈이 가장 큰 문제 아니었을까?
투구폼은 절대 안 건드리게 된 임지섭법을 남겼으니.. 구단 입장에선 충분히 가치있긴 하지만 임지섭 선수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걍 익숙한폼에 안좋은 부분만 살짝 고쳐야하는데 투구 매커니즘 자체를 뜯어고치려고 하니 사단이 난거지 수십년간 던져온 익숙한 폼이 단기간에 고쳐지나 오히려 역효과 난다
0:45 신인 지명 명단에 당시 배병옥으로 지명됐던 배정대 선수는 개명한 이름으로 표기됐는데 박대온으로 개명한 박광열 선수는 그대로 개명 전 이름으로 표기됨
참 투구폼 매력적인 극 오버헨드였는데... 부상위험때문에 교정한다고 팔각도를 내리는 교정은 참 구시대적인 교정이네요... 임지섭 선수가 망한 이유는 부상과 멘탈이 제일 크긴 하지만, 선수의 장점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교정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굉장히 ㅈ문가스러운 댓글이네요 오버스로를 부상위험때문에 스리쿼터로 교정하는게 구시대적인 교정이라니 참으로 ㅈ문가스럽군요
@@레고오 오버스로라고 다 무리있는 투구폼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지가 언젠데요 ㅋㅋㅋ 그럼 김광현, 양현종, 박정진 같은 선수들도 부상위험 때문에 쓰리쿼터로 팔각도 내리는 교정 했나요? 현재 유망주인 김기훈, 김진욱같은 극 오버핸드 피쳐들도 다 팔각도 내리는 교정 받았나요? ㅋㅋㅋㅋ 오버스로도 몸에 무리없이 교정만 하면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데 그냥 쓰리쿼터로 내려버리는게 구시대적 교정이라는 말입니다. ㅈ문가씨. 피칭 교정 기술이 발달되서 요즘은 극 오버핸드 투수도 팔각도는 유지하되 몸에 무리가 가는 동작만 교정하고 있는 현시대의 피칭 랩 기술도 모르면 좀 아닥하시길.
올드스쿨식 발상이 오버핸드는 부상위험이 높으니 쓰리쿼터로 교정해야한다는, 근거도 별로 없는데 선수 장점을 망가뜨리는 발상입니다. 현대야구는 선수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세부적으로 수정하여 부상위험을 줄이는 식으로 교정하고요.
님 같은 구시대적 발상덕에 망가진 선수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당장 임지섭선수도 쓰리쿼터로 교정하니 특색없는 그저그런 평범한 투수로 변해버린게 안보입니까? LG가 지명한 임지섭은 오버핸드의 위력적인 구위를 가진 1차지명선수지 독립야구만 가도 널려있는 흔한 쓰리쿼터 투수가 아닙니다.
아직도 현시대에는 도태되는 구시대에 갇혀있는 ㅈ문가가 남보고 ㅈ문가 타령하니 코미디네요 ㅋㅋㅋ
@@레고오 그것은 ㅈ문가기 때문입니다.
오버핸드를 쓰리쿼터로 내리는건 부상위험때문이 아니라 제구잡으려고 아님? 잘만 던지면 내구성에 안좋아도 그냥 던지라고 냅두는데
그냥 냉정하게 골짜기 세대라서 고평가 된 유망주라고 생각함
어떻게든 써먹어보려고 이리저리 시도해봤지만 모든 결과가 처참했던것은 선수의재능이든 멘탈이든 그리 뛰어나지않았다고밖에...
10년대 초반~중반 골짜기 세대 유망주중에 지금까지 살아남은 투수가 전무한거만봐도 알수있죠
프로 들어와서 투구폼 반강제로 뜯어고치고 결과물 저렇게 처참하면 “멘탈 나갈만 하겠구나”라는 생각이 엄청드는 영상이네요…
지금 삼성 투수코치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합니다ㅠㅜ
150 이상던지면 혼난다는 코칭 ㅋㅋㅋㅋ
웃기는 소리 하지 마셈
150 던지면 몰함. 제구가 안되는데
제구가 안되니까 제구 잡을라고 폼 교정한거고
그러니까 속도가 안나오고
애초에 포텐이 부족한 선수였는데 무리한 폼으로 150 만들어서 계약 잘한거임
포텐없음을 파악도 못하고 픽한 스카우터들이 개쉑들인거임(그때 스카우터들 갈아마셔도 시원찮음)
@@krauskim7662 그래서 제구잡음?
2015년 잠실에서 했던 삼성vs엘지 경기에 임지섭선수가 선발로 나왔었는데 그때 7이닝 노히트였나.. 엄청난 호투 하셔서 당시 초딩, 삼성을 응원하던 제가 답답한 마음에 울었던게 기억나네요…
류택현은 진짜 임지섭이 아구창 237대 때려도 합법이다
선수로써는 좋아했는데 코칭스태프로는 절대 데려오면 안되는 인물
임지섭 인생경기 그 15년 삼성전이 류택현있을때 아닌가요? 임지섭 투구폼은 군대가서 망가진거죠
@@user-tk2bl5dk4u 임지섭 선수의 경우엔 단순히 군대 하나로만 무너진 것은 아니긴 합니다. 제구난조의 원인을 디딤발에 있다고 보고 디딤발을 고정시킨다며 무릎 피는 과정을 생략시켜버리는 바람에 몸통의 회전이 온전히 공에 실리지 못하게 만들었다거나 하는 개악에 가까운 코칭이 들어갔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상무에 갔을 때는 아마 본인의 폼이란 것이 완전히 사라진 채로 들어갔을 겁니다. 그러다보니 상무에서는 짧은 팔스윙만으로 어쨋든 공만 존에 집어넣도록 폼을 만들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190이나 되는 말도 안 되는 피지컬에서 나오는 높은 타점의 공은 존 안에만 쑤셔넣을 수만 있어도 2군 수준에선 건드리지도 못했을테니까요. 너무나 안타까운 선수입니다😢
말을 해도 . 알고나 씨부려라. 임지섭 폼 군대서 망가졋다. 류택현이 델고 있을때 직관가서 봣는데 폼 좋았다. 무슨 소리 하냐
폼이 좋으면 뭐하냐ㅋㅋㅋ류택현 데리고 있을 때 구속이 138 나오더만ㅋㅋㅋㅋㅋㅋㅋ
누구에 잘못이긴 부상숨긴 본인 잘못이지
그래 조크보는 실링높은 루키들 못키운다니까 미국처럼 장점을 끌어올린뒤 단점을 수정하는식으로 가야지
@@군대변 그래서 삼성투수들이 다 원태인정도빼면 그따구임?
@@user-uw4mi1me7w정현욱이가 그렇게 만들어놨는데뭐
애초에 제대로된 분석같은 것도 없을듯. 팔 각도 올려라 내려라 스트라이드 널ㅈ혀라 이런거겠지
맞음 ㅈㄴ 비합리적이지
제구 안되서 은퇴하게된 많은 선수들중 한명이죠 관심과 기대가 너무 커서 그렇지 사실 비슷하게 은퇴하는 선수들 너무 믾죠
투구폼 교정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댓글만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의견이 다 다르네 ㅋㅋㅋ 내가 봐도 어질어질한데 선수들이 받는 부담감 어마어마 할듯.
최강야구 몬스터즈 입단해서 다시한번 프로 도전 😢😢😢
임지섭... 진짜 아픈손가락입니다..
저런건 일반 회사에서도 똑같이 벌어지는 상황이죠.
새로 부임한 임원이나 부서의 장은 이전부터 잘 되어 오던 사업을 갑자기 뒤집어 엎거나 새로운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지시합니다.
혹은 기존의 사업을 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자기 마음에 들때까지 이것저것 뜯어 고칩니다.
그렇게 누더기가 되고 프로젝트는 개판이 되어버리고, 결국 실패합니다.
실패의 원인은 밑에 일하던 실무자들에게 돌아가고요.
150구속이 138로 변하는 까만안경과 강상수매직...;;;
엘지팬들 사이에 유명한 매직이죠.
삼성으로 치면 정현욱
성인입니다.. 본인의 문제겠죠... 정말.. 크게 될 선수라 생각했는데.. 혹사도 문제이고.. 하.. 야구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멘탈이.. 멘탈케어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야구선수는 아니지만 맞아도 된다. 볼넷만 주지마라... 그 말에 딱 맞는 케이스라 생각됩니다.
노모히데오는 자신의 투구폼을 건드리지 않는다는 걸 조건으로 내걸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음
투구폼을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던지는 팔을 묶어버리겠다는거임
선수마다 자신에게 맞는 투구폼이 있음. 조언은 1/2만 해주고 스스로 테스트 해보고 안맞으면 바로 버려야 함. 아무리 좋은 코치라도 선수에 맞는 투구폼 찾아주는 건 불가능에 가까움. 그리고 제구는 타고나더라.
가장 큰것은 본인.
24년도에는 한화 김서현이 딱 저 상태... 투구폼 바꾸고 구속 떨어져 제구도 안돼... 임지섭선수 발자취 그대로 이어갈 듯...망할 감코치들
지금 모파란옷의 팀이 선수들 투구폼 건드려서 죄138클럽 만들고있다죠!
6타자 상대하는데 6사사구 6실점은 레전드인데,, 이 기록 최초 아닌가요?
장재영도 1회만에 그랬습니다.
6타자 상대 6사사구인데 6실점이 어케 나옴?
@@27번폭투
666 ㄷㄷㄷ
롯데도 김진욱 이렇게 보내겠네 ㅉㅉ 롯데로 가면 좋은 유망주도 망한다
움짤형 투수 윤성빈도..
1차지명 후 성공하지 못한 케이스는 수없이 많음.. 글쎄 구단 선수 양측 모두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겠지만 엇박자가 나고 실패하게 된 거겠죠.. 모두 다 성공할 수는 없는 거고..
남호 선수도 투구폼 건드렸다가..
투구폼보다 멘탈을 잡아줬어야 하고 망가진 어깨를 제대로 수술하고 충분히 재활을 더 했었으면 어떨까 하는- 물론 어깨에 칼 대는 것 자체가 리스크가 크긴 함.
임.지.섭 대위님!!
투구폼 수정의 문제는 아닌거 같고 상무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거같음.. 그리고 어깨 통증을 숨기고 구속저하로 이어지다보니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붕괴되고 자신감까지 떨어진듯..
투구폼 수정의 문제도 큼. 원래도 안좋은 폼이었는데 제대로 된 육성시스템 안에서 키워지지 못했음. KBO 전체적인 문제긴 한데 좋은 신인이 있으면 육성이 아니라 1군에서 경기부터 뛰게 함. 맞으면서 큰다고 믿음 ㅋㅋ
쥐어짜듯 만든 폼으로 만든 150이었음
그냥 포텐이 없던 선수가 무리하게 150 만든거고 그거에 홀려 엘지는 계약한거
당시 스카우터가 ㅂ ㅅ 이었음
임지섭만 그랬나... 엘지 암흑기는 일단 스카우터들이 1순위임
지금 미국이나 일본은 선수 각 개인의 체형부터 세세하게 파악한 후 그 개인에 맞게 훈련이나 폼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 한국 지도자는 아직 개개인에게 맞는 훈련 시스템이 없는거 같습니다.어릴 때부터 그런 훈련 시스템을 빨리 현장에 있는 지도자부터 배워서 가르치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변 펙트로혼내주시네
당신이 돈 대줄거여? 전국 초중고교에 트랙맨 한대씩 놔줄거 아니면 참견하지말고 가서 잠이나 자슈
@@user-wb3tk6uf9z
역시 한국인은 귀담아듣는방법을모름😊
@@user-wb3tk6uf9z진짜 마인드 ㅆㅅㅌㅊ 정책자금 대줄거 아니면 정부 욕하지말고 구단 스폰해줄거 아니면 구단 욕하지마~~ ㅋㅋ
@@ser_gay255 동네 발전을 위해 관광단지 조성해야하는 외의에 관광자원 만들자고 우물에 고래 풀어놓는 황당한 소리하면 그걸 그냥 수용해줘야하냐? 개소리라하고 넘기는게 맞는거지 ㅋ
시범경기 때 보고. 당시 기아 선발은 양현종 선수였는데?
정말 잘 던져서? 구속도 150km가 넘어서? 인상이 깊었는데?
방출했군요...아깝네요......
재밌는 얘기 많이 끌고 오네요. 잘봤습니다~~
결론은 파이어볼러고 나발이고 제구력이 안되면 못하는 투수가 된다는거임
고등학교 2학년 때던가 3학년 때던가 본인 인터뷰에서 구속은 자신있는데 컨트롤은 아직 미흡하다라고 본 적 있는데 결국 극복 못함.
미국과 일본은 어린선수들 투구폼을 먼저 건드리는게 아니라 코어근육부터 올려서 구속부터 끌어올리죠
구속을 올리는 투구폼을 찾습니다. 컨트롤 투구폼이 아니라요.
구속이 올라가는 투구폼이 선수에게 알맞는 투구폼이라는 겁니다
구속을 올리고 나서 마이너리그 2군리그에서 빠른볼만 던지게 합니다. 빠른볼 제구는 스스로 잡아야죠. 그정도 감각이 없으면 투수로 살아남지 못한다고 판단 하는 겁니다
이건 누구 탓할 것도 없는 본인 잘못임.
잘 던지다가도 그냥 지 멘탈이 흔들려서 무너지는 건데 투구폼 수정의 문제가 아니지
장교로 군입대
임지섭 대위님
사공이 너무 많으면 배가 삼으로 가기도 하고, 아무리 전문가들이 모여서 회의를 해도 결국 중요한건 모든 걸 터놓고 제대로 체크하는 꼼꼼함에서 시작+ 멘탈이 중요하긴 합니다.
우리 임지섭대위님 야구까지했었네
한화의 김서현도 지금 큰일났음
2014년 두번째 경기에서 보여준 임팩트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 뒤 9년동안 진짜 그게 끝.
그냥 맨탈 부족입 이런식이면 한화 김범수는 매년 10승 투수 했어야 함 볼넷주는 맨탈은 어쩔술없음
아 거 xxx 거 임지섭 대위님..
진짜 너무 안타까운 투수입니다
좌완 파이어볼러는 지옥에서도 데려온다는 말이있는데...
그대로 지옥 가버림....
삼성에도 고졸선수가 입단만 하면 구속이 10~15km 줄어드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임지섭 선수와 같은 해에 드래프트로 삼성에 1차 드래프트에 입단한 이수민 선수가 큰 본보기 인데요.
박세웅과 대구 고교야구에서 쌍두마차로 불리면서 삼성이 굳이 박세웅을 거르면서 까지 데리고온 이수민 선수는
삼성에 입단한 이후 구속이 120~130에 머무르면서 망테크를 타버렸죠...
고교시절 박세웅 선수보다 파이어볼러 급은 아니였지만 구속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았는데, 입단 이후 완전
고교시절의 투구를 잃어버린 케이스죠....이수민 선수야 고교시절 혹사 논란도 있고 부상여파도 있습니다만...
다른구단들도 마찬가지 케이스가 많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호성 선수가 있는데요 시범경기 첫번째 경기까지 148을 던지던 선수가 정현욱 코치 지도를 받자마자 두번째부터 릴리스 포인트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간 모습을 보이더니 140을 던졌죠 그러고도 제구는 그 전 폼보다 훨씬 떨어졌죠 지금도 비정상적 릴리스 포인트는 유지되고 있고 137을 평균 구속으로 던지고 있습니다
이수민은 고교때도 공빠른 투수는 아니었지.. 130 후반 나왔으니까
@@user-xo2os5bh2w 구란줄 알았는데 진짜있네.. ㅁㅊ ㄷㄷ 말도안되는 사고친 야구 선배때문에 이름 스트레스 좀 받았을듯
@@user-xo2os5bh2w누구 땜에 구속 10kg빠진거 개빡침 ㅋㅋ
@@kangmin_fekg이라고 쓴거 존나 멍청하네 ㅋㅋㅋ
함부로 투구폼을 손 댄 것이 문제였다고 봄
저렇게 던지면 프로에서 한달은 쉬어야된다고 하잖아요
전문가들이 판단해서 하는거고 애초에 그릇이 그정도였던거임
진짜 기대 많이 한 선수였는데 아쉽네요....
진짜 너무 아까웠어요
이상훈 아카데미 원장님때 마지막 기대를 했었던게 기억나네요
이상훈도 뭐 지도자로써 능력은 영 아닌듯 선수로써 해준거 많긴 하지만 그럼에도 코치로는 다시 안왔으면 좋겠음
제발 감독,코치들아 신인들 투구폼 좀 함부로 건들지마라. 몇 시즌은 좀 그냥 가만히 냅둬라. 먼저 쟤들이 납득이 가야할 거 아냐? 몇시즌은 그냥 쟤들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주고 거기서 성공하면 조금 보완시켜주고 실패하면 투구폼 교정하면 되잖아? 투구폼이라는게 투수 생명이나 다름없는데 그걸 손대면 투구 밸런스 다 무너진다. 제발 투구폼 함부로 건들지 마라. 01년 삼성 1차 신인 첫 경기 세이브 후 그후 조용히 묻혔는데 그 이유가 투구폼 건드려서 그래 됐단다. 무조건 교정한다고 다 좋은게 아니다.
와우 이때 뽑은 3명이 다 LG에는 없군요...ㅜㅜ
제구 안되서 은퇴한 파이어 볼러 최고는 최대성?
누구의 잘못이라기보다 너무나 안타깝네요 구단이나 선수할거없이
구단 잘못이지
아직 어리니까 다시 시작해도 늦진 않을 것 같은데
실력이 저기까지인 선수임 상무갔다와서 저꼬라지됐을때 접은게 잘한거
고교투수들은 뽑을때부터 투구폼교정을 염두해두고 가장 잠재력이 높은 투수를 뽑죠.
대부분의 고교투수들은 프로에서 몇경기 던진후에는
전력분석원을 통해서 쿠세,투구폼,투구패턴 등을 다 분석해서
심지어 던지기전부터 어떤 구종인지 파악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ㅜㅜ
교정하면 산으로 가고~
교정하지않으면 파악되어서 난타당하고~ 어렵네요
가장 우선이 되어야할 것은
본인 스스로가 투구폼 수정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알고
수정해 나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임.지섭 대위님!
본인이 부족한것. 누구의 잘못도 아님
임지섭선수 대성하는걸 보고싶었는데
임지섭 선수님에게 죄송하지만
이걸 계기로 투수파트에서 투구폼 변경안하는걸 원칙으로
김윤식 이민호
이민호는 포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이미 보여줄거 다 보여준 선수입니다.
우리나라 코치 감독들은 전지전능한 신이지 프론트는 신의 대리인들이고 ㅋㅋㅋ
저희 맘대로 뜯어고쳐서 안되면 말고식의 교정
나중에 책임은 선수몫
삼성이 이거 보고 좀 깨달아라 무슨 신인들 폼 다바꿔서 140 초반대로 만들어버렸어 구속을
도대체 청소년대표에 가면 감독 코치가 어떤 놈들이길래 투구를 120개 140개씩 시켰냐. 참 내
임.지.섭 대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면 김광현이 진짜 대단한거같음 김광현도 영점 자주 무너져서 잘하다가도 한타자씩 뜬금없이 스트레이트 볼넷 주고 그랬는데 그러고나서는 또 잘 극복해서 승리 따내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메이저 가기 전 전성기땐 이런게 심했었음
김광현 고졸신인 입단후 김성근 감독에게 자기만의 훈련 스케줄과 리듬이 있다고 했고 김성근은 코치들에게 김광현은 건들지 말라고 했음
지금은 힘보다는 커맨드나 정확성 위주로 던지던데 WBC 한일전 1~2회처럼 체력이 안돼서 그렇지 찍어누르는 피칭 자체는 여전히 가능한 것 같아요
임지섭 대위
입단당시때만 비교하면 같은좌완.임지섭>이의리.그만큼 기대가 컷던 슈퍼엘리트 초특급좌완유망주였지요.
메이저리그에서는 십년간 담금질을 하고 30대에 메이져데뷰하는 선수들도 곧잘 나오는데 4년 5년하고 그만두나니... 그만큼 본인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둔거겠지만 그래도 참 아쉽네요.
임 . 지 . 섭 대위님 , 왜 부사관들이 장교들 한테 존대 하는지 아십니까
삼성라이 온즈 관계자들도 이 영상 보고 제발 투구폼 수정 좀 안했으면 좋겠다
코치들이 바보로 보이나 저렇게 해도 안된거면 그냥 안될 선수였던거임 임지섭은 공이 문제가 아니라 멘탈이 문제임 멘탈은 훈련으로 못고쳐
임지섭선수 첫경기 직관 했었는데 ㅠㅠ
투구폼이라는게 건들면 안되는거... 부상당할 위험이 있어 당연히 바꿔야되는거면 모르는데 억지로 바꿔서 부상당할 수 있는게 특폼이지...
거 임지섭 대위님!!!!!
진짜 기대 많이했는데. 구단이 망쳐놓은듯.
임지섭도 상무가서 140으러 구속 저하되고.. 이번에 상무제대한 이상영도 140후반을
던졌는데 결과는 제대하고 139후반을 던지고 있네요... 엘지 투수들이 상무랑 안맞는건지...
박치왕이 백정입니다. 문성현 2군 타이틀 따고 제대했더니 데드암 오고 부상으로 골골 거리다가 작년에 복귀 성공하고 뛰고 있습니다.
야수들은 상무입대가 전화위복인 경우가 많았고 코어유망주급 투수들은 상무입대가 독이된경우들이 많았습죠 ㅠ 그래서 오죽하면 투수들은 공익이나 차라리 현역가서 팔을 좀 쉬게 해주는게 낫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어요 ㅍ
투구폼 수정 실패와 부상으로 인한 전형적인 실패한 특급 유망주
롯데도 있지..
은퇴한 나승현..
그리고 현재의 김진욱, 윤성빈..
윤성빈은 언플만 아니었으면
롯데가 그해 경남고 이승호를 뽑았을 겁니다.
그나마 성민규 단장 부임 후
윤성빈 스탈 안뽑는게 다행이죠
올해 드래프트 작년에 심준석 미국행 선언으로 윤영철 놓쳐서
김민석이 대안이 었죠.
올해는 장현석이 미국행 선언으로
즉전감 인천고 김택연이 두산으로
갈거 같습니다.
올해 롯데의 신인 드랩 대안은..
경기고 포수 이상준 입니다.
20년 10월 2차 드랩 때
손성빈과 나승엽 외에 투수 도배
했듯이...
올해는 1라운드 경기고 이상준
2라운드는 2루 수비 가능한 선수
3라부터는 21년 신인 드랩 2차
처럼 투수 도배로 가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박진우-w8j150 던지는 전체 1번급 윤성빈을 거르고 이승호를 뽑는다고요? 롯데가 아닌 어느 구단도 130후반 좌완투수가 있다거 150대 우완투수를 거르지 않을 겁니다
@@hoxy7602이건 뭔 개소리신지ㅋㅋㅋㅋ 작년만해도 즉전감 플로어픽으로 윤영철 전체2번인데
@@hoxy7602삼성이 고딩때 키 183에 150던지는 박세웅 거르고 그냥 좌완이란 이유만으로 키 173에 138던지던 이수민 뽑음 그래서 좆망함
이건 폼 변화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하다하다 안되서 변화를 준거고 그것도 안되니 별수 없는거지
롯데와 LG에 계셨던 그분은 항상 리빌딩이라는 명목으로 팀분위기를 헤치고
그분이 손댄 선수는 언제나 대성하지 못하고 도중에 사리지죠
요즘은 해설도 하시고 국대감독도 하시던데......
그분은 야구 현장에서 좀 떠나셧으면.....
꼴데 팬인거 같은데 야구 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 정도면 입스가 아닐까...?
임지섭이 키움 갔으면 에이스로 성장했을듯
투수가 폼 바꾸라할때 죽어라 버티는 이유
한화도 같은 케이스 있죠 조지훈이라고
Kbo나 아마야구지도자들
다들반성해야됨
이거 완전 이의린데
홍상삼 처럼 자기주장 뚜렷하고 강단한 소신이 있었다면 지금까지도 선수 생활 할수 있었을텐데..
홍상삼도 은퇴함
그래서 은퇴때까지 제구안좋았지 홍상삼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롯데에 비슷한 유망주가 있지.. 김진욱이라고. 진욱맘으로써 강릉고 2학년 시절부터 경기 거의 다 챙겨볼 정도로 좋아했는데 고교시절 김진욱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구위보다 핀포인트 제구가 강점일 정도로 제구력이 나쁘던 투수가 아니었는데 입단하자 마자 투구폼 손대는 바람에 결국 다시 고교 폼으로 돌아옴. 개인적으로 왜 손댓는지 모르겠음. 선수 본인도 입단 1, 2년차에 볼넷 남발하고 성적도 안따라오니까 자신감 없이 볼넷주면 뒤의 결과부터 생각하는거 같음.. 제발 투구폼 손대지 말고 고교 시절 모습 되찾았으면 좋겠음.
김진욱은 구위에 강점이 있는 투피치였음
압도적인 탈삼진
저게 과연 투구폼 교정 탓일지? 총체적인 자질이 본래 그 정도였을 수도....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은 항상 자기위주로 판단한다.
선수의 장점과ㅠ단점은 아예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냥 내시키는대로만 해라는 일방통행이다.
당장 모감독도 모조리 레벨스윙으로 교정시켜버리던데 ㅋㅋ
임지섭 대위님?
한화는 2014년에도 한 명도 못 건졌군... 스카우트팀 개눈 ㅠㅠ
투구폼을 바꾸지말고 볼넷을두려워하지않는 심리적인 멘탈과 정신교육을 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아직 나이가 젊으니 다시 도전을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유희관도 아니고 저정도 구속 나오고 나이 서른줄이면 이미 끝났음. 제 2의 인생에서라도 잘 풀리길 바래야지 다시 도전 하라고 하는건 잘못된 거
상무폼에서 나두고 치료해주지..
아니면 상무 코치를 모시고 왔으면..
내가 아는 임지섭은 임!지!섭!̆̈ 대위인데
7회까지 노히트노런 하던 선수를 내린 양상문의 지분도 어느 정도는 있을 듯 야만없 이라지만 계속 냅뒀더라면 저 친구의 인생이 바뀌었을 수도 있을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멈출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