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모락모락, 집밥 기행 1부 산사의 삼시 세끼
Vložit
- čas přidán 18. 03. 2023
- 모든 사찰의 나날이 그렇듯, 경북 의성 고운사의 하루도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분주한 공양간에 두 공양주 보살 고문석(66세), 손점이(66세) 씨가 있다.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온 듯 척척, 바쁘지만 수선스럽지는 않게 돌아가는 두 사람의 공양간은 오늘도 스님들의 “잘 먹었습니다”라는 말로 더욱 넉넉해진다. 누구는 밥으로 공덕을 쌓는다고 말하지만 그보다는 그저 엄마의 마음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어 행복하다는 두 보살과 함께 부처님의 자비가 발하는 산사의 삼시를 들여다본다.
www.ebs.co.kr/main
진정한 부처는 불경 외는 스님들이 아니라 아무 대가없이 밥해주시는 공양주 보살님들이다...
참으로 공덕을 짓는 보살님들이로군요. 아무리 종교인이라고 해도 먹어야 하니,
그 고마움이라는것은 매우 현실적이군요. 어찌보면 하늘위의 부처만큼 훌륭한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운사 스님들이 얼굴빛이 좋으신게 두분의 복덕이 공양주 보살님이 계셔서 그런거같아요...
오래오래 고운사 스님들과 건강히 함께 하시기를
_()_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네요.. 모두 성불하세요!
속이편안해지는 음식이네요
공양간 산사의 🍚 삼시 세끼 🍚 식당의 조왕神 🍚 고운사寺절
경북의성 ᆢ 간장꽃 ᆢ 국수 승僧중승 소笑미소 ᆢ 등운 주지스님
수고가 정말 많으세요. 보살님들.
장독 날짜를 써붙여야, 유통기한지키면서 스님 된장국을 잘끓이죠
백수들한테 밥 지어주느라 수고가 많으시네... 이거보고 불교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천주교 수도승들보다도 어찌 철딱서니가 없을꼬...
진정한 수행자이면 직접 요리해서 생활해야 하는거 아닌가..
여기음식이 진정한 사찰음식이네요 요리잘한다는스님 보니까 식빵사다가 안에 만두처럼속넣고 튀기고 아주 난리더만요 일반식이지 그게 ~옛날에 튀김이어딨어요 기름귀해서많이써야 전부치는게 최고였지~요리잘하네하면서 일반식을사찰요리라고 내놓는거보고 기가차더니 아니나다를까 많은사람들이 저건아니지~라며 다들한마디씩 던지더만~오늘소개한 절의 사찰음식 담당하시는어머님들이야말로 진정한보살님들이신것같네요
2:39 오이시꾸 나레 오이시꾸 나레
다시물은 뭐로 해요.?
PD질문같은 질문을 했으면 하네요. 차라리 뭘로 국물을 냈느냐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왜 이리 화가 나 있음? 좀 더 구체적인 감상평을 듣고 싶어 그런 것 같은데, 일반인은 잘 모를 수 있잖아
35번째
엄지"척"
좋아요"콕"
그리 먹는거 좋아해가 어찌 수행을 하겟는가?
오신채는커녕 고기보면 침 질질 흘리겟다
원래 스님 고기 드셔도 되요 양무제 황제가 단주육문으로 금지시킨거죠
그놈의 신도 많다...똥간에도 신이 있다는 이 나라...
ㅋ ㅋ ㅋ
한해 세금만 330억씩 지원..... 세금풀소유타불~~
의성에 절이 노름하고ㅜ구런 절 아님??
종교는사기다
그냥 시다바리지. 무슨 공양인가. 스님은 스스로 해먹어라. 그것이 곧 수행이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의식주는 살아가기 위한 기본이니 스스로 해결하고 목사님이나 신부님들도 마찬가지 그 다음이 수행이지요.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