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모든 가족을 살렸죠" 그러나 고향은 내가 돌아오길 원하지 않는다. 먹먹한 외국인 노동자 이야기│코리안 드림│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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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3. 11. 2023
- ※ 이 영상은 2014년 11월 19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가족 쇼크 3부 마석으로 가는 길＞의 일부입니다.
마석, 그 300일간의 기록
국내 최대 가구공단으로 잘 알려진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우리가 이곳을 처음 찾은 건 2013년, 눈 내리던 어느 겨울이었다. 잿빛 콘크리트 건물들로 가득한 그곳에서 가구를 만드는 이들은 다름 아닌 이주노동자들. 방글라데시, 네팔, 필리핀 등지에서 떠나온 500여 명의 이주노동자에게 마석은 어느덧 삶의 터전이 되어가고 있었다. 독한 화공 약품에 비록 자신의 몸이 병들어갈지라도, 빛 한 줌 들어오지 않는 임시 건물에서 추위와 외로움에 싸울지라도 이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자신의 희생을 통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어떤 마을보다 더 애잔한 삶의 희로애락과 가슴 찡한 가족의 사연을 엿볼 수 있는 곳, 마석. 1년 내내 매캐한 연기가 자욱한 회색빛 공단에서 펼쳐지는 300일간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그곳에도 아들이 있고 아버지가 있습니다
위암에 걸린 어머니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매일 밤, 야근하는 핫산(가명). 그의 고향, 방글라데시에는 암 수술을 할 만한 병원이 없다. 결국, 어머니는 인도까지 가서 수술 했지만, 여전히 내일을 기약할 수 없을 만큼 생명이 위태롭다. 어머니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고된 이주노동을 하는 핫산은 체류 기간이 만료돼 정작 자신이 아프면 병원조차 갈 수 없는 신세가 됐다. 미등록 신분으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지만, 아들은 오늘도 어머니를 위해 톱밥 가루와 씨름하며 가구를 만든다.
핫산과 조금 떨어진 공장에서 독한 페인트 냄새를 참아내며 가구를 만드는 핀투(가명)는 한국에 온 지 1년 만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통증 때문에 괴로워하면서도 그가 마석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외동딸 사미아 때문이다. 머나먼 타국에서 병마와 싸우면서도 초등학교에 입학할 딸에게 부칠 선물상자를 채우는 것이 아빠의 유일한 행복이다.
우리에게도 살 비비며 함께 살고 싶은 가족이 있습니다
지구 상 가장 멀고도 가까운 결혼식. 고향에 갈 수 없는 신랑과 본국에 있는 신부가 시간을 맞춰 영상통화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마석에만 있는 전화 결혼식을 통해 가족이 탄생하는 순간이다.
오직 가족의 생계를 위해, 혹은 새로운 가정을 꾸리겠다는 꿈을 품고 고향을 떠나온 이들이 모인 마석에는 결혼이나 출산 같은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누군가는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또 누군가는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인생에서 가장 환희의 순간을 맞이한 이들은 얼마 안가 더 큰 슬픔에 빠진다. 우리나라에서는 합법적인 이주노동자에게도 가족 동반 체류를 허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미등록 이주노동자의 아이들에게는 고스란히 신분이 이어져 출생신고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석, 집으로 가는 길
지금 이 순간에도 마석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소원은 단 하나,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꿈을 꾸는 사람들. 가족을 품에 안고 실컷 울어보는 게 소원인 사람들. 어린 시절, 자신이 뛰어놀던 바닷가를 마음으로 그려보는 사람들. 하지만 결코 집으로 가는 길은 녹록지 않다.
그 고된 여정에서 마석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정거장이자,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서로를 위안 삼아 기대며 살아가는 제2의 고향이다. 그곳에는 공장 등불 아래 밤을 지새우는 누군가의 아들이 있고, 이마에 멍이 들도록 고향의 딸을 위해 절을 하며 사원의 불을 밝히는 누군가의 아버지가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매일 밤 집으로 가는 꿈을 꾼다, 잠들지 않는 마석에서.......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가족 쇼크 3부 마석으로 가는 길
✔ 방송 일자 : 2014.11.19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외국인 #노동자 #방글라데시 #한국 #이주노동자 #코리안드림 #마석
월급을 몇개월씩 못받았다니...이런 사업장은 철저히 단속해 처벌해야 합니다.
원급 안주는 말만 사장이라고 하면 쓰레기ㅅㅐㄲㅣ들은 대대손손 다 거지로 구궐하며 살길 !!!!!! 돈도 없으면서 왜 직원을 구하는건지 사기꾼ㅅ ㅐㄲ ㅣ 들
물건이 팔리기는 하니까 만드는 거고 그럼 돈 벌고 있단 얘긴데, 다 사장 주머니로 들어가고 정작 가구 만든 사람들은 공짜로 부려먹나 보네요.
예전 알던 사장놈 ..외노자들 월급 밀리면서도 수입산 골프채 사려고 구글링 하는거보고 학을 뗬었음..
@@daejipark 니가 아는 사장놈이란 게 있긴 함? 어디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썰이겠지 ㅋㅋ
월급을 몇개월씩 안준다는게
말이되냐 줄건주고 일을시켜야지...
돈 많이 벌어서 건강한 몸으로 부디 가족들에게 잘 돌아들 가기를. 부디 한국이 그대들에게 너무 가혹한 곳이 아니었기를~~
아프냉~~노동자의 설러움~~~일로 개고생 집에 가도 가족들 눈치 ~~그래도 힘내시고 건강하게 잘살길 바람니다~~집에 돈 전부 보내는 것은 어리석을수 있읍니다 10퍼센트라도 꼬옥 저축하시기 바람니다~~가족의 행복도 중요 하지만 여러분의 행복도 중요 함니다~~~여러분이 존재해야 가족이 고 국가고 세상 모든것이 존재 하는 것 임니다 여러분이 존재 하지 안으면 세상 모든것도 존재 하지 안습니다
ㅋㅋ 웃기고 잇네 핫산 철근이나 날라
월급 밀리는거 보니 절대 좋은 나라는 아닐듯
@@cheesekiller좀 닥쳐라
@@cheesekiller 쓰레기
가족을 떠나 힘들게 일하는 외국 노동자에게 임금 체불이라니 이런 악덕업자를 그냥 놔두나요 ? 벼룩이 간 빼먹는 짓을 하지 맙시다.
강하게 처벌해야죠. 임금체불이라니
임금체불하는 사장 ㅅ ㅐ끼들은 가족들 통장에 있는돈 어떻게든 뺏어서 직원들 돈을 주던지 파산신청 바로 들어가야햠 . 사장들 저러다가 칼맞음.
다 돈벌어서 가족 먹여살리자고 하는 짓인데...진짜..
전 영상 초반에 보일러도 없는 가건물을 월세 20만원이나 받는다는데도 경악했어요
@@storyteller2695ㄹㅇ 요즘 사람들이라면 살기 힘들정도의 낡은집에 보일러도 안되는데 월세20이라니 진짜ㅋㅋㅋㅋ
외노자 분들 다 자기 하나 희생해 가족 먹여살리겠다고 물 건너 온 훌륭한 분들이십니다. 그저 태어나보니 한국인이었을 뿐인 우리에겐 그들을 푸대접할 자격이 없습니다. 한국에서의 아픔은 잊고 건강히 돈 많이 벌어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본국의 가족들에겐 존경스런 아버지지만 우리입장에선 범죄를 저질러도 잡기힘든 불법체류자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이들이 불법체류자 이기 때문에 불행히도 방송 내용처럼 업주들에게 월급을 떼먹히기도 하지요.
제주도에 무비자 관광목적으로 들어왔다가 50%이상이 출국 하지 않고 불법체류하거나 욱지로 불법입국한 태국인들 뉴스가 있는것 처럼, 모든걸 감성적으로만 바라봐서는 안 됩니다.
현재 우리가 노동력은 부족하고 외국인 노동자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고치려는 노력이 시급한거죠.
그들은 훌륭한 아버지지만 동시에 불체자이라는걸 잊어선 안됩니다.
글보니깐...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어느누구 다 귀한 사람입니다.
현실을 바로 보세요.
이제 한국은
외국 노동자의 천국입니다.
그들은 단순하게 가족들과 먹고 살기 위해 한국에 오지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은 여기서 최저임금을 받더라도
자기나라에서
받는 금액의 최소10배~20배의 돈을 벌어갑니다.
같이 일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말했는데요.
여기서 3년만 일해서 모이면 마닐라에서 아파트를 살수가 있데요.
그런데 한국사람이 평생 공장에서 일해서 모여도
그 돈으로 집살수 있습니까?
그리고 요즘 공장에서는 한국사람이 제일 불쌍해요.
@@user-yt7ub7zw4g 그렇게 부러우시면 한국인 노동자도 마닐라 가서 아파트 사면 되겠네요. 동일 노동 동일 임금 받는데 누가 더 불쌍하다는 소리가 왜 나오는 건지..
우리도 머지않은 과거에 저들보다 힘들었지
마냥 친절한 대한민국은 아닐테지만 꼭 돈 많이 버셔서 고향 돌아가셔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오래전 중동이나 독일로 일하러 가셨던 우리네 아버지들 생각나서 맘이 짠 하네요
그렇죠~ 6 70년대는 독일로 유럽으로
7 80년대는 현대, 등 건설사에서 이란 이라크 사우디라비아로
그래도 중동은 더워서 그렇죠, 한국 사람들끼리 단합해서 일 하는것이라서
낮에는 자고 오후 5시 넘어서 일을 했다네요
그런데 문제는 소수에 불과하지만요
아들 남편이 벌어온 돈을 어머니 부인이 외환은행에서 찾아다가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많은 돈을 부치니까 어쩔쭐을 몰라서
마구잡이로 썼다고 합니다(장바구니 들고 카바레로 들랑날랑해서 돈 다 뜯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4, 5년만 돈 벌어오면 집을 장만했으니까요
그 덕분에 우리의 집안 살림도 좋아지고...
88올림픽 치르고 후로도 우리의 경제가 많이 좋아졌죠
--- 그러한 시대를 겪은 사람들은 돈 함부로 안 씁니다
-- 저도 6 70%는 저축하고 나머지로 생활해서
1억만 생기면 집을 샀죠, 서민이 투자할데라고는 집 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런데요 90년대 그 당시에도 씀씀이가 좋은 사람들은
내 집마련을 중요하게 생각 안하고
-- 차를 사서 차 굴리기 바쁘고 동남아로 놀러다니는 재미로 살았죠
- 내 동생 보고도 너 집이 있어야 나가는 돈이 없다고 했죠
-- 동생 하는 말이 "하이고 전세로 살면 살지 이런 비탈길에 안 산다"
--- 이렇게 말을 하던 동생, 지금도 전세로 삽니다
신혼떄는 그 전세집 가격이 저희 집 보다 더 비쌌죠
-- 그러면 집 지니고 잘 사는 사람들을 투기하고 비아냥 거리면 절대 안되죠
'-- 그냥 집 지니고 사는 사람 없죠
피 나는 노력을 해서 다 장만한거죠
말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보여줘요 ㅋㅋ 편하게 앉아서 유튜브 보며 댓글로 위선떠는거 보면 웃기네 ㅋㅋ
@@user-ce1gc9ue4g저 사람이 화면 밖에서 어떻게 사는지 알고 떠들어 ㅋ 망상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딱하기도 하고 역하기도 하고 참ㅋㅋㅋ
@@user-ce1gc9ue4g / 내가요?
@@user-ce1gc9ue4g 이 정도 말도 위선인거 같아서 불편해요? 길가다가 누가 눈인사만 해도 위선떨지말라고 난리치겠네ㅋ
고맙습니다.
그동안 먹고 살 만해진 우리가 외면했던 힘든 현장을 당신들께서 지키고 계셨군요.
다치거나 병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가족들과 건강하게 재회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인건비 차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임금격차가 가장 심한 국가입니다. 저런 일들이 힘든것에 비해 받는 보수가 너무 적어 젊은이들이 기피하고, 저분들은 최저를 받더라도 일할 사람들이니 공장 입장에선 외국인 노동자를 뽑는거죠. 특히 일부는 불법체류 중이라 최저보다도 못한 임금을 받고 일합니다. 외면하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노가다현장서 일용직 외국인 근로자 1일일당은 국내인과 동일합니다 특히 스리랑카나 네팔 등등 나라는 한국서 15만원벌면 자기들 나라서 150만원 버는겁니다. 자국 1년 평균년봉이 국내돈 300만원선. 이런데 한국 안오겠어요? 나부터도 무~슨 써서라도 오지! 5년만 한국서 고생하고 가면 자국서 평생 황제처럼살수있어요! 또 고생은 무슨고생? 선진문물배워가지 본인들나라보다 환경더좋지! 오히려 어려운 한국인들은 이친구들 부러워 하는사람들 많아요
@@user-tl6ox8cl2e 다른 나라는 더 심해요... 우라나라가 그나마 좋은 편이고
@@user-tl6ox8cl2e우리나라처럼 외국인에게도 한국인과같은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거기다가 법정 최저임금까지 무조건 제공해야하는 나라 몇 없습니다. 법적으론 우리나라 굉장히 외국인 친화적 국가 입니다. 다만 불체자일경우 법적 보호를 못 받는게 당연하겠죠??
참 따뜻한 응원의글
저도 백퍼공감합니다
타국에서 정말 눈물 납니다! 순박한 외국근로자들 등쳐먹는 인간들 꼭 천벌받기를....
마석단지는 그나마 낫지요 포천쪽은 상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사장이 악랄하기가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하니 말 다 했지요
외노자들이 얼어 죽을 정도니 말 다했죠.
절대 그럴일 없음 😅
@@koreaCountryroad없기는. 임금 체불하고 폭행하는 악덕사장 아직도 있다. 아직도 난방 안 되는 비닐하우스에서 살다 죽는 외국인노동자들도 있고.
@@user-jx5zq6pn8l 주어가 없으니 오해할수도..
내말은 천벌이라는것은 없다는 말임
불법 체류는 엄격하게 막고, 적법한 외국인 노동자는 충분한 법적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제일 불쌍한 사람이 한국사람이고.
이제 한국은 외국노동자들의 천국이다.
*현장에서 그들과 함께 일하던 사람이..
@@user-yt7ub7zw4g 어차피 외노자들이 하는일들은 한국인들 안하려는거잖아..
@@user-yt7ub7zw4g 그래서 어쩌란거여 무슨 말이 하고싶은거냐 돈올려달라고? 돈올리거면 외국인만 쓰지 꼬우면 너도 호주가서 일해
한국이 한국인에게 생지옥이다! 그것이 외국것들을 마구 잡이로 대려다가 토종을 죽이게 된 정치적 이유이다. 봐라 ? 한국인 결혼과 출산 취직을 포기한 것을 봐라 ? 방글라데시는 그곳에서 잘 살게 그냥 둬라 ! 생이별 만들지 말고
외국인 일하시는 분들 노동 환경이 개선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뒤에서 일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얼마나 가족들이 사무치게 보고 싶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근로환경이 더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타국에서 근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들도 한국사람들과 똑같이 최저임금 받고요.
요즘은 외국노동자들의 주거환경을 법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일하던 공장과 주변
외국 노동자의 주거지는 아파트와 원룸이었어요.
이 방송은 아주 오래전에 했던 방송이거나
아니면
현실과는 너무나 다른 얘길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
우리 젊은이가
더 불쌍한지도 몰라요.
마음은 아름답지만.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오히려 공장에선 한국사람이 천대받아요.
물론 가족과 떨어져 있기에 외로울 수는 있지만.
그들은 자기나라에서 받는 임금의 10배~20배가 넘는 금액을 벌어서 갈수 있 는 선택받은 행운의.
이런 종류의 다큐 중에 상당히 수작입니다.
그리고 거의 10년이 지났는데, 여기 나온 분들 다 잘 살고 있기를 기원합니다.
70년대 우리도 이럴때가 있엇지요. 이 사람들에게 잘 대우해주어서 고향 가서 한국이 좋게 느끼게 끔 해야 합니다.
한국인들이 더 나은 나라에서 저들처럼 부당한 대접을 받고 사는 현실이 지금도 존재하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요.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을 부당하게 대할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모두 평등하며 같은 입장, 자격, 기본 권리를 갖고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겁니다 서로 죽는날까지.
제가 젊을 때 이런 한국 사회를 상상하지 못했는데, 어느덧 다문화 사회에 외국인이 한국의 산업을 떠받치는 인력으로 존재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어쨋든 고생하는 외국인 노동자 분들 감사해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힘든 일은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외노자들로 대체될 것이다. 세상은 그런것이다.
그것보다 김일성 생전에 한 말이 있죠 남한은 총 한방 안 쏘고 접수 할수 있다고 보세요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졌죠 국회가 간첩소굴이 돼었고 김일성 장학생 1800여명이 사법부 까지 장악하고 대한민국 모든곳에 주사파 간첩세력들이 장악 안 당한곳이 없죠 심지어 공산주의자가 대통령까지 해 쳐먹었잖아요 이걸 상상이나 했었나요 ;;;;
아빠한테 데리고 가 달라는 딸의 말이 너무 안타깝다. 월급 안주는 저 미친 사장은 대체 누구냐? 에휴 그래도 나중에 꼭 다같이 안정적으로 사시길 .....
미친사장 어찌돈을안줄까 분명호의호식할텐데
불체자니까 줄 필요가 없는거지. 월급 잘 주면 불체자 쓰겠나.
@@user-js9el6uj9eㅇㅈ 약자들 특인가 왜 사장을 욕하지 ㅋㅋ
@@user-js9el6uj9e불체자든 뭐든 저 사람들도 다 먹고 살려는 건데 그걸 안주나...ㄹㅇ 인성..
@@jieunko665 준법정신 있는 사장같으면 불체자를 안쓰겠지. 불체자 쓰는 사장한테 임금만은 적법을 말하는게 우습잖아.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정부가 너무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잠깐잠깐의 사적인 정으로 나라전체가 혼란해질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게 잘 관리해야 와서 일하는 분들께도 오히려 더 나은 환경이 제공됩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저분들께 우리가 비정한 행동으로 상처주지 않게 노력하는 대한민국의 시민이 되었으면합니다.
맞습니다 정많은 아낙. 다 동네서방이라는 속담있듯
정만 메이면 나라 근간이 흔들립니다 유럽 난민들 들였다가 도둑질 범죄 등 사회분위기가 자국민들에게 삶의 질을 피해주게되었죠
@@young-my4zu공감합니다.
오래전 국정원장님이 그러렸고 지금
영국이 런던시장이 무슬림에 영국이 또한 평등법통과로
프랑스도 연금은 무슬림들이 .. 이상한 원래 주민고용주도 있지만 남의 나라에
와서 소수일때는 약자이나 다수가 되면 왜 무슬림은 그나라 법까지뜯어 고쳐 샤리아법이며 꼭 종교를 가지고 들이대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전체주의 무슬림 근본주의로 바꾸나요? 그나라에서 못사는 무슬림교로 전체주의국가 만들어 계급 사회며 남존여비를 만들고도 왜
또다른 나라에 가서 평화종교라고 선동하며 또다른 무슬림종교국가를 만들고 그나라 난민으로 들어간
그나라에 복지는 다떼어먹고… 열심히 일하셔서 본국으러 돌아가서 그본국에서 훌륭한 일군 되세요 ..
우리나라 집값 너무 쎄서 저 사람들도 한국서 살라면 살기 싫을겁니다 그냥 임금 체불만 안하고 비인간적 대우만 안하면 되는데 뭘 말이 많아...
노동부 가보세요 공무원들 외노자편입니다. 고용주 말 하나도 안들어주죠. 체불하면 받을 방법 있는데 저 사람이 답답한거죠. 고용보험이라는 제도 있어요. 악덕업주도 있지만 대다수가 대우 해주죠. 저도 외국인 고용하고 지인들도 고용하는데 대다수가 잘해줍니다. 전 한달두번 회식. 간식거리등 챙겨주고요. 전에 일했던 친구는 꾸준히 전회오네요. 지금은 반대로 외노자 갑질하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외국인 근로자와 하우스농사를 지었어요 저분들 엄청똑똑하고 교육수준도 높은사람들 많아요 고생은되지만 자기의나라보다 7~10배까지 벌고있어요 한국이 기회의 땅이죠 7년정도 계약하고 연장까지 하는 사람도많아요 그러고 집으로 돌아가면 집짓고 땅사고 장사던 사업이던 기반잡고 돌아가는 외국인 근로자가 대부분입니다 중산층이되어 돌아가는거죠 ❤ 빈투와여러분도 돈많이 벌어 부자되어 돌아가세요❤❤
외국노동자라도 대학나온 사람 많은데
자기들 나라에는
일자리가 없어서
머나먼 한국땅으로 오죠
한국도 옛날에 독일로
돈 벌러 가듯이
저분들도
꿈을 안고 한국에 오는 겁니다
나쁜사장들이 한국이미지
나쁘게 만드네요
월세20만원은 너무하다..
환경을 봐도 이들에겐 10만원도 크겠고만~
정기적 의료를 봐주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사람 사는 곳~ 외국인의 온정이 깃든 곳~
1년에 한번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고향을 떠나
머나먼 타국에서
우리의 일터를
대신하여
살아주고 계시는
외국인분들에게
같은
우리 가족이라 생각하고
잘 보살펴주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그래야
진정한
한국 사람의 품성을
지키는 길입니다.
가족을 위해라는 한마디가 너무 아름답네요 👍🏽 다들 돈많이벌구 건강하게 생활하다 돌아가시길 🙏
가족을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하며 희생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국적과 관계없이 충분히 존중받을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먼 타지에서 홀로 지내면서 무엇보다 건강 잘 챙겨서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합니다.
어쩌다 태어난 곳이 여기일뿐.. 나는 가족을 위해 저렇게 낯선곳으로 떠날 용기가 있을까요? 이땅에 온 외노자들 하나하나 전부 그나라 그가족들에게 보석같은 존재들입니다 어줍지않은 우월감으로 함부로 대하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한국에서 고생 하신 모든 분들이 행복 하시길....
외국인 노동자님들 위로드립니다 힘내세요
편하게 유튜브 보면서 글로 '외국인 노동자님들 위로드립니다'라고 댓글 쓰면 본인이 착한 사람된 것같은 기분이 드나요? 행동없는 말은 아무 가치가 없어요. 댓글에 착한척 위선떠는거 보면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ㅋㅋ
@@user-ce1gc9ue4g 이런 식으로 조롱하는 것보다 위선이라고 폄하하는 행동이 훨씬 낫네요
모든분들이 행복하시길 빌어요. 꼭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고향으로 돌아가시길
난 동남아 분들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흔히 말하는 3d업종 과연 동남아 분들 없음 지켜낼수 있을까 싶다...부디 한국에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고국으로 돌아 가시길 기원 합니다
안지켜내면 어떻게 되나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user-ce1gc9ue4g 제조업체 과연??
20년전에 오신 방글라데시 형님이 생각나네요!!! 불법 체류자이지만 이공장 저공장 옮겨다니면서 어떻게든 돈벌어서 고향갈 생각에 정말 열심히 일하시고 더이상 못버텨서 고향 간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4층집에 가게도 여러게 가지고 계시고 고향에서는 부자시더군요!! 불법체류하면서까지 대한민국에서 돈을 벌려는 이유가 다 그런거때문이기도 하지만 외국인이라도 무조건 착한건 아닙니다!!! 베트남 이놈들은 진짜 통수에 잘해주면 그게 당연한것이고 베트남인들끼리 뭉쳐서 사고도 많이 칩니다!!!
캄보디아 우즈벡 몽골 방글라데시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은 다 괜찮았지만 조선족 베트남은 퉷!
그래서 불체자들 단속이 필요한거죠.. 성실히 일하고 돈벌려고 불법체류하시는 분들에겐 안타깝지만 법적으로 정해진대로만 일하고 본국으로 돌아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렇게 붕체자가 많아지면 반드시 그들끼리 뭉치게되고 범죄조직이 만들어 집니다. 중국 베트남 불체자가 너무 많아 심각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사람들 정 많고 모든걸 좋게좋게 보려는 시각이 많은건 알겠는데 냉혹한 현실에 눈 감으면 그 댓가는반드시 치루게 됩니다. 현재 그나마 불체자 범죄조직이 음지에서만 활동하는 것도 냉혹한 현실에 맞서는 사법당국이 힘쓰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당장에 서울 구로나 대림동 가보세요. 고생하는 경찰분들 없었으면 한국인들 출입금지인 슬럼가 되었을거에요.
불법체류자 마약 사고를 치는 외국인은 이유 불문하고 추방하는게 정답이다
그러고 보니 제가본 사람중 방글라데시아 인도네시아 외국인 근로자가 성실하고 착했던거 같아요.
마음씨도 좋고요.
우즈벡 쪽 근로자는 경험해보지 못해서 모르겠네요
옳소
@@user-lt3bs2nh3b방글라데시 살인마 들 있습니다
은혜배푼 주인 살해한 살인마 들
법치국가이니 법대로만 했으면 좋겠다.
약속한 임금 제때 주지 못하는 체불 기업은, 강제로 기업을 팔아서라도
외국인 노동자가 일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일은 정대 없게해야 하고
외국인 노동자들도 한국에 들어 올떄 익히 알고 있고, 약속을 했던
기간이 지나면 고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지켜야 할 것이다.
그걸 법이 아닌 감성팔이로 해결하려는 법치를 무너뜨리는 행위다,
한국에 이런곳이 있었군요 😢
감사합니다 이렇게 힘든일을 마다하지않는 외국분들이 있어 중소 산업이 무너지지않고 이어지는거겠죠
모든분들이 돈 많이 벌어 고국으로 돌아가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을 만나서 풍족하게 잘 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이 곳에서의 생활이 힘겨운 시간이었을지라도 좀 더 나아진 풍족해진 현실에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의 부모님들이 그랬듯 가족을 위해 희생하신 당신들을 존경합니다.
모무모두 힘내세여. 화이팅! 제발 사장님들께서 공장 운영이 잘 되서 임금이 밀리지 않고 제 때에 챙겨 주시길...
불과 35년전만해도 한국은 저들과같이 노동자들을 해외에 수출하는 저개발국가 였습니다. 그들국가에서 무시와 차별을 당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힘과 도움을 주는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그들에게 진 빛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미래에 결국 돌고돌아 다시 대한민국이 지금의 그들과 같은 처지가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죠.
노동력 해외수출과 불법체류는 같은 말이 아닙니다.
미친놈 아닌가. 우리가 저들에게 무슨 빚을 졌는데?
타국에서 고생하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구 돈두 마니머니 버시궁 고향으로 무사히 귀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타지에서 대단히 고생이 많네요 ㅜㅜ 부디 고향으로 가셔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세상에나
공장 주인은 집이라도 새로 지여서
월세 받고 해지
누구 집인지 몰라도
이십만원씩 받고
세상에나 저란 집이 지금도 한국에 있는지
처음 보네
마석이 어딘지
집 새로 지으면 돈 들어가니까 월세를 올려야 되요
그러면 저사람들 못살죠
저 사람들이 우리 청년들이 원하는 삶을 살게 해주려면 공장이 망하죠.
안타깝지만 저정도의 생활 수준으로 사는 사람이
있어야 저런사람들을 고용하는 사람들이 살수 있는거다
저 공장이 한국인들이 원하는 월급을 준다면
저 공장은 망할수 밖에 없고 실업자는 늘어나고
세금내는 기업과사람은
줄어들지
지방 원룸 월세도 40수준임 허나 외국인 세주면 집 개판됩니다
그러게요.5만원이면모를까…쌩사기꾼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법이 우선입니다.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이 우선이어야
대한민국이지요.
세계의 모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대한민국이 존재하는건 아닙니다.
체류기간이 지난 분들은 사정이 어쨋든 떠나가주시는게
맞습니다.
사는곳이 넘 열악합니다.
고생하신만큼 어머님 병도 낫고 사연자님도 보람이 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건강하시고요 응원합니다~~^^
사람 선한게 눈에 너무 보인다. 열심히도 살고. 모든게 잘 됐으면 좋겠네요.
물가가 외노자들에겐 가족을 먹여살릴 수 있지만 한국인에겐 나 혼자 먹고 살기도 바쁘죠
이영상을 시청하고계신 모든분들에게 입장이바꿔셔서 생각한번쯤해보시길....지금옆에계신 가족분들에게 항상 따뜻한말과 감사하다는말을 아낌없이해주세요~~계실때와 안계실때는 비교할수도없이 많이그립습니다...언제나 늘 잘해드리세요^^
10년이 지난 지금 다들 어찌 지내고 계실까....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14:44 저렇게 귀여운 딸을 두고 몇 년씩 타국생활, 50여년전 중동의 사막에서 땀흘리던 우리 아버지들 할아버지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타국에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넘넘 훌륭하시고 멋지시네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며 돈도 많이 벌어서 귀국하시기를 응원 합니다.
모두들 귀국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셔야죠.
작업 환경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힘 내세요. 화이팅~~!
우리 부모님,조부모님 세대분들께서 겪은 노력과희생을 생각해서라도 외노자들(불체자는...ㅠㅠ)의인권을 존중 해주세요.저 분들 없으면 한국 경제는 더 어려워 집니다.부디,건강히 돈 많이 벌어서 본국으로 귀국해서 가족들과잘 지내시길 바래요🙏
날씨도 추워지는데 외노자분들 건강조심 하시며 일하세요
70년대 한국도 우리네 아버지들이 사우디로 일하러 가셨지요
타국으로 가족을위해 일하러 오신분들이니 한국사장님 임금체불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외국분들 한국서 건강하게 돈 많이 벌어서 고향으로 돌아가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 드립니다
아하,,슬프다,,😢
사는 게 뭔지~~😢
돈 많이 모아서 꼭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잘 사세요,,
건강들하세요~~😢
"사장님 나빠요"의 나라로 기억되지않길.
여러분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모든 분들의 일이 잘되었기를 기도합니다,,
저들에게 한국은 코리안드림이 맞음. 근데 저들과 같이 일하는 한국인들은 현타가 옴. 저들은 몇년 고생하고 고국으로 돌아가면 집이나 작은 가게정도 마련할수있음. 한국인들은? ㅋㅋㅋ 그냥 현상유지만해도 다행이지. 한국노동자들에겐 미래가 없음. 그러니 다들 결혼도 안하고 결혼해도 애낳는것도 미루는거임. 이게 누구 잘못일까?
가장의 어깨의 무거움이 가슴이 아프네요
많이 버시고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가족들 맘도 뭔지 알겠다.. IMF 때 아버지가 일본에서 외노자를 하셨는데.. 3년 차가 되셨을 때 향수병이 걸려 돌아오고 싶으셔 했었다. 그런데 가족이었던 우리는 아직 국내경기가 안좋으니 돌아오지 말고 더 있다 오시길 바랬는데 향수병을 못 참고 돌아오셨다. 그리고 한국에서 이것저것 시도하셨는데.. 잘 안됐다.. 그래서 다시 나가려 했는데.. 불체자 경력으로 해당 국에 입국 할 수가 없었다. 그런 40대 후반의 아버지가 올해 폐암 수술을 하셨고 70이 되셨다.
일본가서 돈 번건 좀 나은 듯여.
울아빠는 사우디랑 리비아에서 (80년대 초반)일하셨어요.
친구 아빠는 월남전 참전 후유증으로 자살 하셨고...
사실 imf 보다 그 전이 더 더 힘든 시절이에요.
자살 지옥 진리가 아니다 진리 동행 하는자 천국과 영생 지금은 새언약 실상 계시다
@@HohoHo-nv4jb IMF때 일본으로 돈 벌러 간 사람이 20만명이 넘는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일본은 외노자 없이 경제가 굴러가지 않았다. 알아도 모른척.. 지금 대한민국이 그렇다.
북한에서 탈북자가 30만명이 넘어가니까.. 처음엔 북에남은 가족들을 탄광에 보냈는데.. 지금은 감시처분만 한다고 하지.. 쨋든 외화벌이가 되니까.. 코로나때 공공장소에서 마스크안하면 처벌받았지만 지금은 아닌거처럼.. 부동산투기수요가 몰리니 거래자체를 금지했다가 지금은 풀어준거처럼 법이란 그런거다. 절대불변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 사회의 필요에의해 변하는거..
@@HohoHo-nv4jb어휴...
@@HohoHo-nv4jb미친놈 아니냐 ?진실만 알아라 ...아버지가 큰 고생을 하셨다고 이가+ㅣ넘아!
싱글맘이지만 마석에 사는 아이들에게 나누줄수있는걸 주고싶어요
부디 건강하게 지내고계세요.
제가 오히려 사랑과 책임감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옛날 영상 재탕이래요
비자가 없고...
외국인등록증이 없고, 아이 출생 신고를 할 수 없다면...
불법체류자라는 건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 비자연장 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좋겠네요
불체자라도 아이 병설 유치원 받아줘서 다녔는데 파주시 시골인데
출생신고는 자국 대사관에서 할 수 있어요. 아이는 브로커 통해 보내는데 태국기준 400 500백 입니다. 두번 봤어요 그리고 불법인데 뭔 비자연장 해주나요. 합법비자는 4년 8개월 두번 가능합니다
@@xenic1331 지금 한국이 인럭난도 있고하니까 범죄행위 하지않고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면 가족들과 함께 합법적으로 장기체류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한 말입니다^^
얼마전 베트남 시골 도시로 출장 갔었는데 일하느라 다니지도 못했는데,
잠깐사이에도 거기서만 한국에서 일하다온 베트남 사람들 3번 만났네요
택시에서, 호텔 관리직원(프런트는 아니고 잡무), 가계 직원들
다들 갔다온지 10년 넘어서 한국말 서툴렀지만,
그래도 하는 말이 돈많이 벌어왔다고
집도 3층집 샀다고, 택시기사는 이 택시도 자기거라고
아이들은 인종을 떠나서 다 이쁘네요...
아직 때가 묻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아뭏든 아이들은 너무 이뿌네요...
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이 짠합니다.
머나먼 이국에 와서 결혼식도 영상으로 해야만하니.
돌아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이 분들의 삶이 참 서글프네요.
그러나 그 삶 속에서 나름 행복의 꽃도 피어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외국인들 고용하는 기업체 사장님들도 힘드시겠지만 이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회사와 직원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환경과 제도를 되도록 만들어 가주시길.
내 집에 있는 가구 하나하나에 새삼 이 분들의 노고와 그리움과 땀과 외로움이 베어있다고 생각하니 달리 보이네요.
5년 성실히 일하면 고국에 한 번 다녀올 수 있는 보너스를 준다면 좋겠네요.
하지만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나름의 어려움이 있겠지요.
한국도 마찬가지지만..가족들보다 자신을 더 생각하세요. 가족들이 이용해먹는거에요. 뭐든 적당히..안그럼 나중에 우울증와요. 내 인생은 뭔가 하구요..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의 지난날을 회상하게 하네요,월남1년 원양어선4년 중동4년 내 젋은 시절을 다보낸네요,외국인 근로자분들 따뜻하게 대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치지말고,아프지말고 꼭 돈 많이 벌어서 가족들에게 가시길 응원합니다.
가슴아프네요
힘내시고 완쾌해서 어머니 꼭만나세요 ㅜㅜ
불법체류 하지말고 법을 지키면서 일하고 고국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3D업종에서 고생하는
외노자분들덕에
우리가 편히 살고있었군요
건강하게 돈많이 벌어
그리운가족과
재회하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남의나라에 와서 일하는것도 힘든데 부모님까지 아프고 병원비까지 걱정해야하니 마음이 참 고단하시겠어여.잘되시면 좋겠어여.
저 힘든 일을 해주시니 감사할 뿐이내요
우리 아버지들도 외국 노동으로 몇년동안 가족이랑 해어진걸 생각하면 이들의 고난을 알수있지요.
지난 30초중반을 중동 해외 건설업에 있던게 생각나서 10년이 지난 지금에서도 눈물이 흐르고 이 새벽까지 보게됬네요. 돈은 쌓이지만 정말 외롭고 가족생각이 많이 났었던 딱 여기 주인공같은 케이스였네요
그냥 "외노자"라고 묶어서 이방인 취급한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이렇게 한분한분 들여다보면 가족 먹여살리겠다고 타향만리까지와서 굳은일도 마다않는 분들이네요 뭉클합니다..
정말 슬프다. 도와주고 싶은데...
한국에 와서 일하는 외국인분들을 응원합니다. 나쁜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글을 보는 당신은 좋은 사람들만 만나시기를 그래서 힘들지 않고 행복하기를 응원합니다❤❤❤
37:27 앞으로 만나면 좀 친절하게 대해줘야겠어요.. 아픈 가족을 위해 눈물흘리면서 먼 나라로 와서 일하는거였군요
영상 나오는 분들 대부분이 불체자신분인거 같네요.. 그들만의 사정은 다 있겠지만 비자를 받아서 일을 하시면 쉽지는 않더라도 고향도 다녀올수 있고, 의료 혜택도 받을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벌써 9년전인데 영상에 나온분들 잘살고 계시면 좋겠네요.
저런데선 합법이면 법대로 돈을 줘야 해서 고용을 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쩍하믄 월급도 깎구 해서 그런사람 고용했던 나라에 여행갔다가 총맞아 디지는 일들이 일어나죠.
@@kim-oi8ye알지 못하면 말이나 마세요. 불체자 월급 더 쎈 경우 많아요. 정식은 4년비자 받고 나오는데 계약하면 최저시급에 맞취요 허나 불법은 구를때로 굴러서 월급 안맞으면 안옵니다.농장 운영 하는데 경력있으면 불법들 280 300 줍니다 숙소 기름 통신비등 다 지원하고 이건 근처 식당 외노자도 같고요
이들을 품을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장놈들아!
일시켜먹었으면 봉급을 줘라!
봉급도 못줄정도면 일시키지말던가!
건강하세요. 참 한국인들은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중국교포좀 그만오고, 저런 순박하고 간절한 그리고 성실히 일할 사람들만 받아라 제발 ...
악덕 기업주는 무거운 처벌을 내려야 합니다.
월세20만원은 너무하다..
환경을 봐도 10만원은 크그만~
다같이 모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남의 나라 와서 힘들게 고생하는데...맘이 짠하네요. 힘내세요!!
진심으로 그대들의 성공을 빕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심성이 훌륭하네 돈많이벌어 뜻하는 일들이 잘 성취되길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부디 열심히 한 만큼의 성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마음아픈. 일이네요~하늘나라에서.아들이. 건감하기를. 기도하며. 지켜보고. 계실거예요
저도 마석에서 근로자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강사인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이 분들의 사정을 간접적으로 알게 되었네요. 안타깝지만 가족을 위해, 가족이라는 소중한 관계를 위해 이렇게 살아내는 이 분들이 참 존경스럽네요. 제가 만나는 근로자들에게 저 역시 힘이 되고 싶네요~^^
마석에서 근무하고 계신 방글라데시 친구분들 건강하세요 같이 근무 하시는 한국분들 께서도 그들에게 존칭을 사용해주세요 같이 있어도 그리운데 타국에서 가족을 위해 일하시는 그 분들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이 보듬어 주시고 말씀이라고 정감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분들 보니 그저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 서울에 홀로 떨어져 직장다니는건 아무것도 아니네요.
모두들 행복하길 바랍니다. ~ 🙏
고생하셨어요. 타국에서 얼마나 고생했어요.빨랑들 돌아가서 가족들과 인제는 떨어지지말고 함게 건강하게 잘 사세요.~~~
고생하십니다..
힘들지만 친구분들끼리 모여서 같이 밥먹고 지내는거 보니까 너무 좋다
신부 있으면 한국에서 같이 살면 좋겠네요
타국 나와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모든일이 잘되시길 빌어요.
저 분이 사는 모습, 40년전 우리의 모습입니다.
한국에서 돈 많이 버시고 고향으로 돌아가시면 부자로 행복하게 잘 사세요!
사연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합법적으로 한국에서 체류하기 바랍니다.
이러한 불법 체류는 결국 한국 사회의 안정에 불안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한국인들 정말 각성해야 하는게 앞으로도 저출산 심해지고 외국인 노동자들 계속 들어올텐데 갈수록 한국인들은 점점 양질의 일자리 쉽게 얻고 승진도 쉽게 될테고 막말로 외국인 노동자들은 우리의 힘든일을 대신 맡아주고 경제의 기둥이 되어주실 고마운 분들입니다. 결코 무시해서는 안된다는거에요. 😢
무시한적 없는데요. 방송 하나보고 너무 외국인 걱정하신다
작은 응원을 보냅니다
정말 환경이 안좋네요.
왜 한국인이 일하러 안가는지 알듯...공장은 그렇다쳐도 숙소나 마을 주변환경이 너무 안좋아 보이네요.
2014년이니까 9년전이네요~ 이제 마석가구공단도 싸악 개비해서 깔끔해여!! 마석가구공단이 과거 나병환자村이였었는데 ㅎ
아~ 그렇군요
과연 얼마를 받으며 얼마나 열악한 처우 속에서 살아갈까😢😢 슬프네요..
더 많이 월급 주면 우리 공장이 망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재네 나라에선
이런 일자리도 없잖아요
세계 어디나 그런거에요
좋은 일자리만 있는 나라
없어요
시골 현장 작업하는 팀들 우즈벡인데 일당 20 22만임. 달 500은 벌어가고 공장 농장은 270 사이고 야근 뛰면 그이상
서로 신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다, 우리와는 맞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