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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착하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라면 이 영상을 꼭 보세요. 진짜로 착한사람이란?
Vložit
- čas přidán 4. 03. 2021
- #착한사람 #착한아이컴플렉스 #흑우
나름 노력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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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탈출넘버원] 가까이 할수록 나를 힘들게 하는 내 주변 사람들 퇴치하는 방법](http://i.ytimg.com/vi/15yLWELgvHY/mqdefault.jpg)
착하다는 것은 타인을 잘 길들이기 위해 잘 포장된 말인것 같아요
정답! 딩동댕동
명언이네요 ^^
지는 이렇게 생각함 니가 먼데 착하다 마다 지랄이여 내 인생에 도움도 안되는것이 하면서
맞아요 제 친구도 부모도 다들 나한테 착하다 칭찬하는데 전 단번에 알았죠 그건 칭찬하는게 아니라 날 길들이려고
지한테 더 순종적이게 만들기위해, 날 길들이기위해 전략적으로 하는말인걸.
걍 그인간들 다 절연치면됌ㅋ
ㅂㅅ들이 누굴 길들이려고 잔머리를 굴려 세상이 그렇게 쉬운줄 알았나ㅋㅋㅋ
너는 존나게 착하면서 ~ 라고 대꾸해줌 ㅋㅋ
우리가 교육을 그렇게 받아와서 그래요
눈치보고 자기주장하면 별나고 못됐다소리들어
조용히 고분고분 착하다 소리들으며 튀지않는것이
선이라고 세뇌당해왔죠 . 자기 아이가 학교에서 발표잘하고 질문에 꼬박꼬박대답잘하면 똑 부러진다
공부잘한다고 칭찬 일색이지만 그런 며느리보면
되바라진다 못됐다 할말 다한다는둥 난리죠
일생 반 백정도 살아보니 저도 깨닫게 되네요
남 한테 맞춰주는 거 , 착한거 아니죠
맞아요 학교에 다닐때 유교사상강한 가정에서부터 그렇게 길러지는거죠
바른소리했다가 제가 딱 그런소리들은 며느리입니다 ㅠ
다시 생각해보니 분하고 또 분하네요
알파카님을 못살게군 이모, 할배, 할매 얘기 들을때마다, 어린시절 알파카님이 상상이 돼서 너무 가여워요ㅠ 그런 학대 속에서 이렇게 바르고 현명하게 잘 자라주신 알파카님 리스펙트. 이것만으로도 알파카님은 국가와 사회에 의무를 다했다고 봄.
말한 것보다 말 안 한게 더 많다는 것이 슬픈 현실이지만 ㅠㅠㅠ
@@kim_alpaca 아.... ㅠㅠ
@@kim_alpacaㅠㅠ그럴듯요
진짜 최악은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찐 착한 사람들을 일부러 까내리고 호구취급하면서 지네들처럼 인성 하향평준화 만드려는 인간들!!잘 보고 갑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서 악의 꽃이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입담이 저 세상 텐션으로 피크찍으신듯요ㅋㅋ😂😂😂❤
타고난 성품은 바꾸기 어려운가봅니다... 염치없는 사람들 손절하고 사니까 세상이 아름답네요^^
가짜 착한척 하는 인간 손절 했어요.
혼자 놀아도 되니깐 그딴인간은 필요없습니다
전 누가 저에게 착한다는 말 할때 불쾌하더군요.
그말로 저를 길들이기를 하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역겨웠던적 있어요
공감!!!! 지 입맛에 맞게 휘두르기 좋다고 생각하고 점 찍어두는 속내가 보여서 진짜 역겨워요
저도 공감... 와 그 기분이 역겨운거구나..
근데 전 가족들에게 들었다는......
이기적인 타인에게서 자신을 보호 하세요. 이 말 잘 기억할게요. 제가 기억하고 살아가야 할 말예요. 어차피 이젠 늦어서 후회 해 봤자 소용없지만 같은 실수는 반복 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늘 얘기 잘 들었어요. 감사해용...
오늘 콘텐츠 참 잘뽑으셨어요. 착함/선함과 어리석고 아둔한거랑 구분은 해야지요. 오늘 라이브 못봐서 너무 아쉬워요. 방구왕자는 잘 지내나요?
방구뀌면서 잘 있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진짜 핵공감. 저희 집에도 (탄탄한 직장 다니지만 보증 잘못서서 아직도 수억대 빚 갚고있는) 알콜중독자 +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 저를 atm으로 생각하고 돈 안주면 썅년 취급하는 + 가스라이팅 하는 ㅂ친 있는데요, 계속 갈등 있다가 저를 칼로 찌르는 시늉하면서 죽여버린대서 바로 독립했어요 ㅋㅋ 이제는 더이상 장녀 프레임에 착한 척 안하고 '장녀눈치' 안보고 살아서 너무 행복하네요. 진짜 죄를 지은 사람들은 다 벌을 받아야하구요, 말로만 착한척 하는 인간들(장녀가 그러면 안된다, 가족가족 하면서 가족이 우선이다 하며 맨날 남한테만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은 다 뒤져버려야돼요 괜히 물귀신처럼 남의인생 같이 파탄내지말구 ㅎㅎ
와 사이다
동감이요
전 저희 오빠가 제 주머니 돈 3~4천
털어갔는데 저도이제서야 눈깔뒤집혀서
뒤지든말든 상관안한다고 뒤지면장례식장은
가겠다하고 손절했어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먼저 챙겨야할사람은
자신이더라구요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은 권력이구요
그나마 있어야지 함부로못하지
없으면 무시하고 더 하대합니다
스스로를 잘 지키자구요 화이팅
저랑 비슷하네요. 장녀라고 뭐 더 해준것도 없으면서 큰딸이 장녀가 이지랄하는 부모 그리고 동생년........정말 노답이고 그런 의무만 있는것들이 너무 짜증나요.
힘내세요..독립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전 제 장례식에 오는 것도 끔찍하게 싫어서 20세에 장기조직기증 신청했고 시신도 기증할거예요
착한 거 아닌 사람 유형 하나 더 추가하고 싶어요. 남이 필요하지도, 바라지도 않은 거 억지로 굳이 밀어 넣어 놓고 자기가 원하는 시나리오대로 반응, 보답하지 않는다고 상대방 쌍년 만드는 사람이요.
맞아맞아. 선물은 받는사람이 좋아야 선물인데 ㅡ..ㅡ; 쓰레기 받으라고 강요하고 생색내는 애들 있어요. 담엔 노골적으로 말해버릴까봐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와 대박 공감입니다! 맞아요. 그게 빠졌어요.
전좀 다른경우지만 생각해서 나름고급선물 준비했는데 자기취향아니고 안좋아한다고 남줘야겠다고 대놓고 말해서 마상받은기억이 선물이 아무리 자기한테 쓰레기라도 예의상
잘쓸께 하고 잘받고 뒤에서 버리든 남주든하지 대놓고 그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결국 나중에 손절 했지만
@@user-iq3xp1hg9t예의 차릴 필요 없는 편한 상대라고 생각했나보져. 내 취향을 왜모르니? 이런 투정이거나 철딱서니거나. 보통은 면전에 그런말 하믄 안 참아요. 제 주위엔 나중에 남준거 알면 상처받을까봐 마음은 감사히받는다고 근데 자기취향아니라고 미리 이야기해주는 사람도 꽤 있었어요. 주로 윗사람들이. 친구가 전후사정 없이 저러믄 싫으면 관둬 그러져. 그럼 줬다뺐는건 뭔데 이러고 ...싸우고 끝나던가, 말 함부로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받고 끝나던가 하죠. 손절이 오래걸리셨네요.
자기 쓰긴 싫고 버리자니 아까우면 보통 당근마켓에 나오져... 어떤지인은 당근에 올릴껀데 혹시 필요하면 그냥줄테니 가져가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그게 양심적이지.
평소에 착하다는 말 많이 들어서 클릭해봤는데 바로 답 나왔네요 착한게 아니고 겁쟁이인거.. 나이를 먹어도 이놈의 고분고분 컴플렉스는 어떻게 안고쳐지네요 차암내🥲
그런 어린시절을 겪고도 분별할줄안다는게 참 대단하셔요. 보통 기죽고 학습이되서 구분하기 힘들어지는데..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해봅니다~!!
착한행동은 일방의 욕구를 채워주기위해 호구잡히는게 아니라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고 배려하는 것이다. 서로 오고가는 게 있는게 정상적인 관계다. 너무 좋은 말, 와닿는 말이에요. 아무나 배려하고, 사랑해서 배려하고, 호구취급당하고.. 상처받고.. 인생 굴곡 커질수도 있습니다 ㅠ 제가 그래요. 덕분에 알파카님 영상도 찾아볼수 있게되고 제자신을 강단있지만 좋은사람으로 만들어나가야겠다는 마음이 더 굳건해지네요.
바른 것이 어렵고 티 안나고 착한 것이란 말 인정, 착한 척 친절한 척에 속거나 무능이나 피해자 코스프레 또는 방임이나 회피 그리고 조용하고 주장 내세우지 않는 걸 착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착한 건 절대 아니죠.
오래 된 우정이라도 불편한 싸한 느낌을 주기적으로 받거나, 불편한 걸 얘기했는데도 반복한다면 가지치기를 주기적으로 해야 정신건강에 좋은 듯. 단점은 주변에 사람이 많이 없어지고 외로운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선택은 본인의 몫.
진짜 뒷받침 조금만 해주셨어도 한자리 하셨을것 같은데 환경이 조금은 원망스럽네요
그래도 이렇게 바르고 똑똑하게 살고계시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힘내세요!
언제나 정주행 하고있구요
라방도 꼭 챙겨보고있어요
전 성격이 호구라 다 손절하고 사니 세상편함 진짜 착하다말은 지들 이용해먹기 좋다는 허울좋은 거짓말이고 나같은 성격은 사람 멀리해야 안당하고 사는게 맞은듯 자기한테 솔직해지고 하고픈말 하는 연습을 열심히 해야함
저도요 속편해요 ㅋ 신경쓸일도 없구요 원래 저는 싸가지가 좀없고 이기적이었음 ㅋ
맞습니다!
맞아요 착한 사람은 사람 만나면 대부분 손해인거 같아요..
나도 남들하고 이러고 저러고 하면 손해 보고 사는 편이라서 될 수 있으면 대인관계 안 하고 삽니다.
지금까지 만들어논 인연들은 소중히 여기되 굳이
새로운 인연 만드려고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참 기가 막힌 게 자기들에게 피해를
안 주고 최대한 상대 안 하고 사는 것도 마음에
안 드는지 지랄하는 경우도 있읍니다.
소문 나쁘게 내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요.
그냥 내가 시러하는 사람 나에게 부담 주는 사람들에게 오는 연락 다 차단하고 사는데
스트레스도 덜 받습니다. 타인은 지옥이긴 하지요.
제가 머릿속에서 맴돌고 구체화하지 못했던 개념들을 그냥 시원하게 말해주시니까 최고네요. 인생 통찰력 진짜 엄청나신거 같애요. 저도 나중에 이렇게 되고 싶어요 진짜.
소위 배운 사람들 개헛소리보다 인생 풍파 심하게 겪은 사람들 말이 확실히 와닿는다.변호사들 장황한 개소리 듣다 알파님 말들으니 확실히 본질을 더 잘 파악한다
ㅎㅎㅎㅎ 진짜 온순히 보이면 착하다 하죠.
바르게 살기가 참 어려운 세상이에요.
용기도 필요하고 ..약간 손해를 보더라도 바르고 선하게 삽시다~
애들 똑같이 처벌해요 ..크면 더해요 ..정 안되면 부모를 강력하게 처벌해서 근절시켜야되요 ....그래야 사회가 좋아져요 ..봐주기 없어요
오늘얘기도 너무 와닿네요. 내얘기인줄. 잠깐 백수일때 효도한다고 엄마랑 둘이서 해외여행을 갔었는데 같이 여행간 처음본 다른가족들 챙긴다고 오히려 저를 사람들 앞에서 민망주고 먹는것도 뺏어서 남부터 챙겨주고해서 이건 우리가 해외가서 손님을 맞이한건지 내가 여행을 간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뒤로 엄마랑은 두번다시 여행 안갑니다. 여행뿐만이 아니에요. 어떤일에 있어서 대놓고 저는 도와주기 싫답디다. 여동생네 도와주지(시집가서 잘살고있는) 저는 도와주기 싫답디다. 아! 그렇구나 하고 이제 엄마라는 사람은 신경 끈다고 맘먹고 있는데도 잘 안되네요 ㅠㅠ
어우.... 손현주님을 전혀 존중하지 않으시네요
손절 잘 하셨어요
글만 읽어도 암걸리겠네요 신경끄세요 제발
오지랖쩌는엄니 모습~ 왠지 제주변 아는사람생각나서요 .정말주변사람 엄청피곤합니다.
신경 끊는다면서 잘 안된다는건 아직 견딜만하다는 뜻입니다.
즉 덜 당했다는 말이죠.
징글징글하게 당하게되면 끊으려고 마음먹는게 아니라 저절로 연이 끊어지게됩니다.
인정욕구가 너무 커서 착한척 많이 했는데 내 안의 화를 숨길수록 주변 가까운 사람들한테 그 화를 표출하며 상처를 주더라고요 정신 차리고 보니 착한 척 하며 대했던 사람들은 저를 가식적인 사람, 호구로 생각하고 있었고 진짜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냥 나를 현명하게 드러내고 필요한 의사표현을 잘 하는 게 내 맘도 편하고 을의 인간관계를 매력 없이 꾸역꾸역 이어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아버렸어요 ㅠ그래서 늦었지만 가까운 인간관계부터고쳐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알파카님은 진짜 지혜로우신듯요
그러게요. 알파카님 영상보고나면 나는 헛살은듯해요. ㅜㅜ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오늘도 알파카닮기!!
저 모지리인데요?ㅋㅋㅋㅋ
미리 글을 쓰고 녹화하시는건가요? 진짜 매력개쩌심.. 현명하시고 공감도 가고 현실적인 영상들 ㅠㅠ 귀한 채널입니다 분명히 계속 더 잘되실거에요
저 사실 찐따이고요 ㅎㅎㅎ 말할 내용은 미리 메모해놓고 살짝씩 컨닝합니다 ㅋㅋㅋ
@@kim_alpaca 에공, 알파카님이 찐따면 나머지 지구인들은 아메바네용 ㅜㅜ
어린시절 학대받은기억때문에 무조건어른공경해야한다, 가족이니까과거를용서하고앞으로잘돕고살아야한다 이딴소리는 개소리라고생각들고 그런말하는인간이랑 상종도 하기싫어져요 모르겠죠 당해보지않은사람은. . 알파카님 어린시절썰들을때마다 공감되고 어린시절의저를보는듯해서맘이아프면서도 쿨한입담에 왠지모를위로를받고갑니다..
원래 밖에서 남에게 잘 하는 사람들
집에선 백퍼 못해요 무관심하고
어쩜 다 이리 똑같은지
중독되네요
알파카님 유투브 보면
와....이 영상은 진짜 전국민이 봐야 할 명품영상 이네요.. 어떠한 상황에도 화를 내지 않는게 착한거라고 착각하는 애들이 있더라구요..그건 ㅂㅅ이지 착한게 아니고... 암튼 알파카님 진짜 ❤️합니다 히~~
댓글은 처음 남기는데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인생 풍파 다 겪고 이젠 더이상 착하게 살지 않겠다!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거다! 라고 전향적으로 태도를 바꿔서 씩씩하게 살고계신게 보기좋으면서 부러워요
저도 그렇게 살고싶은데 어렸을때부터의 행동이 굳어져버렸는지 잘 안바뀌네요
습관적으로 남의눈치 보고있고 다른사람들 맘에 들기위해 발버둥치고 있고 참 한심스럽죠
알파카님 영상보면서 조금씩 제 자신을 바꿔가보려고 노력중입니다 ^^
개인적인 경험상 성장하면서 느낀것이 가족이라고 100프로 믿으면 안된다 라고 깨달았던기억이 나네요
저희 엄마이야기인줄 알았네요. 남한테만 착한척하기...
그렇다고 본인이 직접 희생하는 모범을 보이는 것도 아니고, 입으로만 착한척, 자식의 희생을 강요해서 본인이 주변에 착한사람 소리를 들을려고 하는거 너무 잘알죠.
너무 시원해요. 입으로 착한척이야 아무나 할수 있죠 행동이 문제지. 조목조목 잘 따지셔서 좋다
김알파카님 며칠전 알게되어 역주행중입니다 ㅎㅎㅎ
엄한데 가서 퍼주지 않고...
내 아이들한테 착하게 잘하고 내 아이들에게 성인군자되겠습니다!!!!
이건 진짜 몇번이고 반복할 가치가 있는 영상이다.
조직에서 작은 거는 양보하고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괜한 거에서 내꺼 챙기다가 정말 큰일 터졌을 때 아무도 편 안들어주는 경우 많이 봤어요. 작은 거 양보하고 손해보고 살다가 큰 데서 제몫 가져가는 사람도 많고요. 양보는 좋은 것입니다. 대신 큰 데서 내 몫 챙기겠다는 마음가짐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지꺼 악착같이 챙기고 편하게만 지내고 있으면 지혼자 아는 거 같아도 주변에서 다 관찰하고 있어요.
맞습니다. 작은거 자주 주고 큰 거 하나 챙기는 지혜를 갖추어야 합니다.
작은거 양보하면 호구취급하고 큰것도 속아주길 바라는 사람들은 뭔가요??
@@aesrtu9386 평소에 쉽게 보이는 사람이죠.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착한게 아니라 무르고 자기 일 제대로 못하는 사람...작은 거 양보해도 당당하고 자기거 확실하게 처리하고 말할때 조리있는 사람은 다들 무시하지 않아요.
진짜 눈물날것같네요. 우리 엄마랑 너무 비슷.... 하.. 천천히 거리두기중이요. 도저히 ..이제 엄마 포기해요. 연세드셔도 그 성격은 그대로네요
눈치없이 싸가지 없는게 최고에요
가짜착함말고 진짜착함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에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분별력없이 휩쓸리는걸 착하다고 하는거같애요 그리고 의리의리 이ㅈㄹ하면서 좋은사람인척 하는것도 웃겨요ㅋㅋㅋ
무릎 탁 치고 가네요 언니 ㅠㅠㅠ
잘 보이기 위해 고분고분한 것은 말 잘 듣는건 착한게 아니죠.
선하고 바른 것도 착함인데 요새는 착함의 대명사가 호구가 되어버려서 저도 그 본질을 잊고 있었어요.
기부금 액수 지적하는거 진짜 공감이에요!!!
본인은 1원이라도 기부해봤을까요? 당근마켓에서 무료나눔도 안 해봤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
진짜 착함이란 도덕적으로 바르고 경우바른것인데 요즘은 착한것은 호구?로 통함 우리아버지도 남한테는호인 가족들한테 악인 위선적인 이중적인생활하는데 결국 진실성이 없기때문에 들통날때도 있어요 진정한착함은 한결같은 진실성 배려 이해가 진정한착함인것 같아요
4:26 만만한 사람에게 착해야 진짜 착한사람이다~! 극공감이네요^^!
기부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 한달에 몇 십 몇 백씩 기부하는 사람들한테 천원 한 장 안하는 인간들이 말이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옳소!!!!
저는 매사에 속으로 ‘난 잘못한 것이 없다’ 라는 생각으로 살아요.
다만 남이 날 먼저 챙겨주거나 나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서 콩고물 떨어지길 바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내가 남을 먼저 챙겨주고 남에게 따뜻한말 한마디 더 하고
남이 모르게 누군가에게 도움 주고 그렇게 살고 싶어요.
착한척 오지는 친구냔 생각난다 술취한 할배가 돈달라고 하는데 전 그냥 지나가려고 하고 걘 꼭 줘야겠다고 저한테 돈을 꿔서 주더라고요 ㅋㅋ 자긴 현금이 없다며~ 물론 그 친구는 그 돈을 갚지 않았습니다 결국 남의 돈으로 적선한거죠 그 돈으로 할배가 술을 사먹든 빵을 사먹든 자기는 착한 일 했으니 만족하는 거고요
이런 사람들은 호구라기보단 약간 교활하고 이기적인것 같아요 착하단 소리를 듣기위해 다른 사람을 등쳐먹거나 가만히 있는 사람의 멱살을 잡는 사람들이요
근데 그게 얘 통수 때려야지 하는 의식적인 행동이 아니라 매우 자연스럽게 하는 짓이라 죄책감도 없고 선택적으로 본색을 드러내기에 적당히 아는 사람에겐 이미지가 좋다는게 빡침 포인트에요
와 내이야긴줄 내친구냔이 거지들구걸하면 있는거 다털어주는데 주변사람한테는 십원도 아까워하고 생식오지고 개는 주워서 정성껏꾸며놓고 사진찍고 애지중지하는척sns올리고 하다 실증나고 힘드니 쉽게 남주고 또버려진 개얻어 종일철장에 가둬놓고 키우고 산책한번 목욕한번 해주는거못보고 개가 징징대니 욕을그렇게했었고 오랜친구지만 애가 정신적으로 문제있게 커서 손절...sns에
자기 착하고 인성좋은 병적으로 집착하며 어필 지금도 그러고 살던데 갸 손절한직접적인 이유가 성인되도 막말쌍욕을 그렇게 하고 친구 이겨먹을려고 기를 써서 질려서 손절함
미친
진짜격공 사기꾼새기들
아이고 시원하여라. 제대로 표현해본 적 없는 저의 평소 생각을 너무나 정확히 시원하게 잘 표현해 주셨어요. 소중한 지인들과 꼭 나누어야할 영상입니다.
팩폭 두들겨 맞았네요 ㅋㅋㅋ 진짜 정확하신 것 같아요. 착한 척 하기는 쉬운데 진짜 착해지는건 참 어렵더라구요...
모친 얘기가 참 와닿네요 ㅎㅎ 남들한테는 세상 좋은사람이고 나만 쌍년만드는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공감되는 컨텐츠.. 부모는 부모다 부모가 못해도 자식은 길러준 보답으로 잘해야된다 뭐 이딴 소리하는 유교사상에 찌든 말에 질렸는데 너무 사이다입니다. ㅠㅠㅠ
와 계속 영상보고있는데 진짜 족족 공감되네요. "용서를 받으려면 그에 대한 상응한댓가를 치러야돼요" 엄청공감되는말입니다.
저 예전에 범죄당했어서(제가 잘못한것도아닌데 오히려 저는 지금 멈추면 신고안하고 없던일로하겠다고했는데도 상대가 범죄한거에요)
경찰에신고했고 형사조정받아본적있거든요?
상대 가해자도 합의의사있다고해서요.
근데 웬걸? 가해자는 "합의금은 못주지만 봐줘라. 합의금을 줘야한다면 그냥 처벌받겠다"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전과생기고싶은 사람이 어디있다고... 가해자가 합의의사있따고하는건 꺵깞을 주겟다는 의사있다는거아닌가요?ㅋㅋ
"착함(착함과 유사한것)"을 강요하는것도 문제인거같아요. 본인은 범죄저질러놓고 이유없이선처하라고 강요하다니 어이가없죠?
오늘방송 레전드급이네요
착함에 대해 동의합니다~
좋은방송 감사해요
와 진짜 다 맞는 말이에요. 이 영상을 교육방송에 내보내고 싶네요! ㅎㅎ 저도 어린애가 잘못한걸수록 더 엄벌을 내려야한다고 생각해요. 촉법소년 문제가 많아요. 어리다고 무조건적인 선처는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알파카님! 진짜 바르고 착하신분이세요~
말씀하시는 한마디 한마디 모두 개념 오지십니다~👍👍👍👍👍
개머싯어 언니 👍🏻👍🏻👍🏻👍🏻👍🏻
요즘 절실히 느끼는게 직장생활에서도 가식으로 착한척 포장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전 그런 집단에 있으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웃으면서 잘해주는척 하면서 왕따시켜 기존 사람 나가게 해놓고 새로 사람 들어오면 또 착한척 포장하면서 간보고 뒷담화하고 근데 상사한테는 네네 하면서 비위 다 맞춰주니 그걸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죽을맛이고.. 겉으로 가면쓴것만 보면 이 세상 안착해보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우와 완전 공감. 특히 그걸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죽을맛 이부분... 제가 그런이유 때문에 직장을 10번 넘게(다양한 직종, 다른 성별비율, 한국회사 외국 회사 등등) 옮겼는데 결국은 다 똑같더라구요. 모든 사람이 직장생활에 최적화된건 절대 아님.
@@nabee_flower 정말 직장생활은 그 조직에 맞춰갈 수 있는 사람들만 다닐 수 있나봐요 저도 퇴사 고민중입니다. 외국생활은 해봤지만 외국회사는 다녀보질 않아서 몰랐는데 님 말씀 들어오면 다 똑같나봐요 저는 한국사회만 유독 심한줄 알았는데ㅠㅠㅠㅠ
친절하고 순수히 대해주면 상대방이 안무서워?하고 만만히 보는 경향이 있는건 사실이에요.
새로운 직장에 가시면 직장용 캐릭터를 만드세요.
말수없고 신비주의 약간 차가운 분위기를 뿜으면 뒤에서 욕할지언정 만만히 보진 않아요.
말하고싶고 아는거 끼어들고싶고 그래도 꾹~ 참고 불구경하듯 해보세요. 뭐가 없어도 뭐있는것같은 분위기를 내면 함부로 못하는 경향이있어요.
우습지만...
@@hyunalee00 직장용 캐릭터라 ㅎㅎ 그래서 다들 그런식으로 가면쓰듯이 사나봐요~ 진심, 순수한 마음은 약한 존재로 밖에 인식안되는 사회가 안타깝네요.. 노력해도 될까 모르겠네요 가식도 연습이라니 ㅠㅠ
@@nabee_flower ㅇ ㅢ의ㅣ
지금까지 알파카님 좀 시니컬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동영상 보고 마음 싹 바꿨어요. 구구 절절 맞는 말만
'착함'의 정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에요! 저도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겠어요.
착하다 라는 말을 듣고 기분좋아야 하는지 기분 나빠야 하는지 구별하는 법
1. 당신이 좋아하고 당신이 선한 마음으로 대하는 그 사람이 당신에게 "착하다" 라고 한 경우 그것은 기분나쁠 필요 없는 것.
2. 내 인생에 아무것도 아니고 내가 선한의도를 가지고 배려해준적이 없는 별볼일 없는 사람이 나에게 "착하다" 라고 한 경우 그것은 당신이 그사람에게 얕보였거나 우유부단한 행동을 해서 그럼.
이 경우 자존감을 높이고 우유부단함을
버리는 노력을 해야함.
그러면 별것도 아닌사람에게 착하단 소리를 듣는 굴욕을 피할 수 있음.
난 착한거였네ㅋㅋ 착하다는 말 많이 들어서 난 안착한데? 이랬거든여ㅋㅋㅋㅋㅋ 존중과 배려는 하되 호구짓은 안하거든용
진짜 죄를 지은 청소년은 무조건 엄중한 처벌을 해야합니다,, 오늘 이 영상 보고 많은 것을 생각해보고 갑니다
그렇게 착하다는 말에 속아 좆소기업에 당해 임금과 퇴직금 체불되어 결국 노동부에 신고했습니다. 김알파카님 영상보니 얼마나 속이 시원한지 모르겠어요^^
저희아빠랑똑같아요
맨날 밖에선 사람좋은척 온갖척 다해서
자식들 처지곤란하게하더니
제가 난리치게만들어요
나도 좋은사람이고싶은데
다른사람이보기엔
딸성질 더러운걸로 보이는거죠ㅋㅋ
와....진짜 대단하십니다... 열반의 경지에 오르신 분 같애요..... 가르침을 받고싶을 지경입니다.......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네 맞습니다 용서해주면 계속 그러고 살더라고요
남에게 퍼주고 베풀면서 살려면, 백종원급의 사람이 된 다음에 해야 탈이 없습니다.
괜히 적당히 고소득자인 사람이 막 퍼주면, 호구 잡히기 쉽습니다.
공감합니다 진짜착함과 가짜착함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용서에대한 견해가 저랑 똑같습니다. 합당한 댓가를치루라고.. 섣부른용서는 범죄자에게 또다른 범죄를 저지를 용기를 주는 짓입니다.
맞아요.요즘 애들은 애들이 아닙니다
졔가 아는 사주보는 분이 이기적으로 살아야 대접받는데요...맞는말씀인거 같아요
인간이란 참...어리석은 존재
바르다...그렇죠
우리모두 착하지 않아요~바르게 살아요~ ㅎㅎ
알파카님은 참 지혜롭게 말씀하신다~
ㅋ~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서 악의 꽃이 된 유튜버시라니, 음악(안치환)과 프랑스 시(보들레르)를 좋아하는 우아한 분이시네요.
은근 왕유식하다니까요, 울 알파카님!
맞는 말씀이예요.
저도 착하다는 칭찬 듣고 나면 거부를 잘 못하던 사람이었어요 물론 젊었을 때.
근데 나이가 들어 가니까 조금은 대처법을 나름 배워가게 되더라구요. 나이를 그저 먹는 건 아니 것 같아요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
착함 =\= 호구 마음에 새기겟습니다
전 인정욕구 호구에요 ㅎ 정신체릴게요!
오늘 영상 정말~~ 좋았어요~유료 강의여도 아깝지 않을만큼 저한텐 유익했어요^^ 알파카님 짱이예요~♡
멋지십니다 힘든 상황에서 용기 있고 똑똑하게 사시네요
영상을 들으면서 느꼈네요
제가 인정에욕구 애정결핍으로 착한병 환자 호구라는걸 ㅠㅠ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피와 살이 되는 영상 잘 봤습니다. 이번 착함과 관련한 주제에 관해서도 정말 할 말 엄청 많은데...
본인의 경우도 20대 까지는 딴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엄청 노력했었는데 결국 돌아오는 건 저놈 만만한 놈이라고 우습게 보는 것 뿐이더군요.
그리고 과 동기 한 놈은 알파카님이 정의하신 진짜로 착한 사람-사회 규범, 소위 FM대로 사는 놈이었는데, 이를테면 딴 사람이 부탁하는 거라도 안되는 건 칼같이 거절하고 그랬는데, 뭐 거기까지야 좋긴 한데 이놈도 결국은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을 부탁한다고 하면서 저한테 떠넘겨 버리더라고요. 전 거절하려 했는데 그때 상황이 도저히 거절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그일 때문에 제가 겪지 않아도 되었던 엿같은 꼴도 겪었고... 만약 그놈이 저한테 떠넘기면서 최소한 이유라도 말해 줬더라면 제가 이를 갈지 않았을 텐데, 하여튼 원래도 그놈은 착한 척하면서 속으로는 음흉한 놈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일 있고 나서 완전히 손절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착한 척하는 위선자들의 또다른 예-저번에 딴 영상에서도 적었던, 유럽의 소위 인권운동가들요. 얘내들은 난민들 받자고 그렇게 떠들어 대면서, 막상 자기네 나라에서 자국민이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에 대해선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동양인들이 인종차별당하는 거엔 전혀 관심도 없고요. 난민수용에 반대하면 인종차별 아니냐고 할 사람들 있을 텐데, 본인은 여기서 난민수용 반대하는 사람들이 동양인인 저한테 인종차별하는 일은 한번도 겪지 않았습니다.
전부 공감ㅎㅁㅎ 너무 재밌어요 알파카님 말투 너무 취향저격 너무 마음 잘 맞는 편안한 친구랑 이야기하는 거 같아요. 너무 좋다
오늘 영상 지대루 사이다네요. 받아적다가 뒤로갈수록 흥분하면서 말이 너무 빨라지셔서 ㅋㅋㅋ 신들리신듯. 락스 얘기, 진짜 여과없이 솔직한 알파카 최곱니다.
다 맞는말. 그리고 남에게 진심어린 공감없는 쌉소리는 하지않는게 좋음. 그 상황이 되 보지않고 용서하니 그런말은 폭력임. 용서를 시켜서하나 내맘이 알아서하는거지. 그리고 용서해줘도 고마운줄 모름. 알 정도의 인지능력이면 첨부터 큰 나쁜짓 안함
아가리성인군자 넘 싫어
오늘도 배우고 가요
알파카님
행복하세요
뒤늦게 이 영상 봤는데 알파카님 정말 고생 많으셨겠네요....남의 일 같지 않아서 마음이 아파요
무릎팍도사가 무릎을 탁치고 무릎을 꿇을 찐내공! 응원합니다 알파카언니의 성공은 우리들의 희망이다♡
ㅋㅋ ㄹㅇ 사람들 착한거랑 멍청한거랑 구분을 못함ㅋㅋ
상대를 호구잡기 위해 '착함'이라는 좋은 뜻을 가진 단어를 이용함. 나도 사람들이 '착하다'는 단어를 이상한데 쓰는것에 환멸을 느낌
사랑합니다! 진리를 읊어주시니 그간 가족호구로 살았던 1인으로써 존경합니다!
누가 착하다하면 넌 더 착해 라고 얘기해요
착한면서 똑똑해야 합니다~~~~~♡
요즘 왠만한 개그드립 보다 님께선 훨씬 고퀄개그임다. 시원사이다
팩트폭행 딱 내스탈임다.
무슨 인문학 책 한 권 읽은 기분이네요. 그동안 헷갈렸던 부분들에 대한 죄책감?이 벗어지는 기분이에요. 착함을 강요 하는 가짜 착함 ㅆㄴ들ㅋㅋㅋ사회까지 연결하는 넓은 안목 넘 멋지고 맞는 말이에요.
와 이번편은 전한길선생 인생조언 같습니다 선한 영향력 많이 끼치는 유투버입니다
최고에요!♡♡♡
바쁘신거 알지만, 이런영상과 브이로그 자주 올려주시면 기쁘겠어요~~~^^
주말 잘 보내시길요!
네~맞아요.
유약해서 착한 건 악한 것보다
나쁩니다.
제목부터 눈물이....
크흡 ㅠㅠㅠㅠㅠ
앞에 자기 소개 하는거 진짜 꿀잼ㅋㅋㅋㅋ
알파카님 이야기에 넘나 공감해요^^!착함 코스프레를 선함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없기를^^~
2.(바르다)가 참 중요하네요.
바르다는건 ..
최소한의
개념과 ...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어덯게 행동하고 생각 해야 하는 정도는 머리속에 박혀있는 사람이잖아요
이런 사람한테 개쪽 당하면 ...
그 사람을 욕할것이 아니고 ..
얼른 화장실 뒷쪽으로
가서 담배 한대 빨면서
내 자신을 돌아봐야죠
당연히 내가 착하지 않은 행동을 했을 가능성이 농후 하니깐요
가족 친척 들 하고도 손절 하고
싶은 마음임니다
그놈에 돈 !돈!돈
빌려주고도 나중 에 욕 을 먹더라구요
예/ 급한데 저 빌려드린거 주심
안돼요 ?
이랬더니 그돈 떼어 안떼어 먹는다
막소리 지르고 난리 난리 ㅡㅡ
돈빌릴때는 앉아서 빌려고 받을때는
서서 받는다는 옛말 하나도
안틀림니다
특히. 40이상 형제들 간에 돈거래
하지맙시다
부모님들 돌아가시면 형제들 간에
안보는 인간들 많아요
진짜 착한건 심성이 고와서 어려운 사람들을 바라는거 하나없이 공짜로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성이 착한 사람도 바라는 게 있긴 해요
타인의 기쁨과 행복을 보는 거요
예를 들면 아기에게 사탕을 주면 웃잖아요
그 미소를 보는 게, 타인의 행복이 너무 행복한거예요
그래서 아무 대가도 없이 베푸는 착함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인간의 기본적인 예의인 도움을 준 상대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대가라고 한다면)
실제로 빈곤계층을 도와주면 더더더 안 준다고 적반하장하고 오히려 계속 안 도와주면 보복하는 케이스도 있거든요
그래서 진짜로 아무 대가 없이 순진하게 돕는 선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내 도움을 필요로 하고 고마워하고 더 바라지 않는 사람을 분별할 줄 아는 게 현명한 착함인 거 같아요
@@뼈우재 공감이요
맞아요 본인의 뿌듯함 만족이던 우월감이던 남을 돕는 자신의 모습에 대한 자아도취던 절대 공짜로 도와주는건 없다고 봅니다 인간의 행동은 뭐가 됐던 욕구를 충족하려는 수단이죠
ㄹㅇ 밖에서는 거절 못해서 호구잡혀가지구 돈 존나게 빌려주고서 지 자식들한테 손벌리고 그래놓고서는 본인들 권위 챙긴다고 집에서는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본인 인생이나 잘 꾸리고 하길 제발
와~~ 이거 레알 저장각👍👍
객관적이고 상식선을 지키는 착함을 지키고 살아야하는데..
인정욕구에서 비롯된 것은 호구가 되고자 스스로 자초 하는거죠.
거절은 내가 나쁜게 아니고 상대방이 무례한 요구를 하는것이니 그로인해 어색해 질 관계라면 손절할 상대임요.
알파카님 넘 지혜로운 분이세요~~ 넘 감사합니다~^^
약간 찔리네요....잘하셨어요ㅎ
살아보니 느끼지만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이말은 진리
착한 코스프레에 빠져서 호구잡히면 평생 호구역활로 살아야함
호구 옆에서 꿀 빠는 사람에게도 큰틀에서 보면 결코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
나쁜선례로 남아 올바른 인간으로 성장할 기회를 박탈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빨리 깨닫고 빠져 나오는게 상책이고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