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내가 잘났다 못났다 어떤 조건과 상관없이 존재자체로 가치가 있어요. 님도 존재자체로 가치가 있지요. 존재자체로 내가 나를 좋아하기 시작하면 인생이 재밌어지기 시작할거예요. 정우열샘이 강조하시는 감정이 참 중요한데, 내 존재자체에 대한 스스로의 수용은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든 그 감정에 100% 공감해주는것부터가 시작이에요. (처음엔 잘 안돼요. 자신과의 대화를 하면서 솔직하게 내 감정을 말하다보면 나자신이 남보다 더 나를 비난하는 경우가 많아요.그치만 하다보면 돼요.) 아무리 남들보기에 돈도 많이 벌고 잘났다는 능력을 많이 장착해도 우울하고 공허해서 극단적인 선택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아무것도 못하는 갓난아기가 존재자체로 사랑받듯이 어른이 된 나도 존재자체로 사랑해주고 제때자고 제때 먹고 운동하고 일도 하고 저금도 하면서 일상생활속에서 스스로를 조금씩 수용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내인생 이만하면 괜찮네 하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사람하고 말하는것도 싫고 제발 좀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에서 혼자 있고싶음 그게 골방이어도 좋으니까 그냥 귀마개 낀것처럼 아무 소리도 안나는 곳에서 아무것도 안보이게 깜깜하게 있고싶어요 인간이 가장 추하고 혐오스러움... 7번 만성적인 공허감 이게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뭐 외로워~ 뭐 애인이 없어서 외로워~~ 이런 가벼운 공허함이 아니라요 진짜 이 깊은곳에 있는 나와 나 사이의 절대 가까워질수 없을것같은 그냥 내 존재자체가 없어져야 끝날수 있는 나와의 불화에서 오는 그 공허감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그 누구의 탓이 아니라 다 나로인해서 오는 공허함이요
@@hongyo122독립적인 일(의사,변호사,교사,학예사,편집자,디자이너 등)을 하시거나 (이런 일들은 그래도 남의 간섭을 덜 듣고 혼자 영역이 존중돼는 직업이니까) 프리랜서일(작가 등)을 하시거나 자영업하세요ㅜㅜ 다 하기 힘든 일이지만 그나마 인간관계에는 덜 치이는 일입니다 독립적인게 보장되는 직업이니까...
저도 그정도는 아닌데 항상 공허함과 외로움을 가지고 있어요 결혼해서 애도 낳고 겉으로는 평범해보이는데도 말이죠 얼마전 사주를 보러갔더니 공허함을 갖고 있다고 나오더라구요 종교 있냐고 해서 없다고 하니 교회다니면 좋다고(예전에 다녔음) 하네요 저는 믿음이 깊게는 안생기더라구요 뭐 하나에 깊게 빠진게 살면서 없어요 근데 그나마 잘 맞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만나면 따뜻해지고 기분좋아지는 사람 저도 한명있는데 삶의 활력소가 되더라구요 좋은사람 사귀면 좀 괜찮아지실 거 같아요 종교도 한번 안가져보셨다면 알아보시구요
정말 이 채널 너무 유익해서 좋아요. 제가 이 채널 보고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고 상담을 해야겠다고 느꼈고 솔직히 상담 시작하고 드라마틱한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안할때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느끼는 감정들이 사람들이 원래 다 그런거고 내가 어리숙하고 미숙해서 그런게 아닌가? 내가 전문의를 찾아가서 이렇게 말해도 되는 정도의 문제인가 너무 사소한 문제 아닌가 라고 생각 했는데 채널을 보면서 내가 고통을 느끼고 내가 힘든데 남들이 판단하는게 맞지 않을수도 있다고 느끼고 용기내서 상담 시작하고 최근에는 집단상담도 시작했어요. 무언가 문제가 일어났을때 제가 행동을 취하고 뭔가를 한다는것 부터가 되게 좋은것 같아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올리는게 저랑 비슷한것 같아서 공감도 많이 되고 좋아요
내 자신과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이제야 깨달아 나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아주 오랫동은 안개속에 있는 히뿌연기분이였는데 내 자신을 인식하는것만으로도 많이 선명해지는 느낌입니다 제게 있던 너무 깊은 만성적인 공허감의 실체를 알게되서 제게 너무 좋은시간이였습니다 감사드려요-
어릴 때 한국에서 백인 양부모에 입양돼서 내내 자라는 동안 정체성 혼란 및 부모와의 갈등을 겪다가 어찌어찌 결혼을 해서 애도 셋이나 낳았고 남편도 굉장히 헌신적인 사람인데, 팬데믹 동안 이혼한다고 하면서 양육권을 얻기 위해서 그 남편을 어떤 식으로 모함하는지 보게 된 여자가 있습니다. 경계선 성격 장애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선생님 말씀하신 ”가벼운 공허 가벼운 증상이 아니다“ 라는 말씀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댓글 읽으시는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제게 중요한 일인지라 댓글을 남기는데 바쁘시겠지만 읽으셨다면 언제라도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4년전부터 선생님 강의를 듣고 많이 좋아진(?) 사람입니다ㅎㅎ 저는 애착유형에서 혼란형 애착이나오고 회피성 성격인데 그래도 나름 선생님 영상을 매일보며 저를 알아가고 수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학교에서 담임을 맡았는데요 저희반에 중1학년때 학생들 앞에서 몸에 자해를 한 학생이 있어서요 우울증도 꽤 있는것같습니다. 그것때문에 학생이 2학년때 학교적응을 힘들어 했다고합니다. 겨우 학교 온 수준이라고 합니다. 제가 중3담임인데 이럴경우 어떻게 학생과 반 아이들을 지도해야하나요? 같은 학교라 학생들이 그 일을 알게 될거 같은데 어떤 부분을 신경쓰고 더 관심가지고 봐야하고 도움줄 수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강남에 생각과느낌의원에 계시는데 정우열 선생님은 새 환자는 더 이상 안 받으시는걸로 알고 있어요. 집이나 회사 근처에 가까운 곳 몇군데 들러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집 근처에서 세번째로 들른 곳이 가장 잘 맞아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네요. 가능하면 진료랑 약처방 말고도 상담치료도 같이 하는 곳을 추천드려요.
인생은 덧없고 인간은 우주가운데 고독한 존재, 어릴때부터 이런 감정이 꽤 있었거든요😅 그런 공허함과는 다른 인간관계 사이에서의 공허를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갈수록 사회적으로도 한 인간을 과대이상화 했다 과소평가했다하는 극단적 양상이 심해지는 것 같은데 이같은 현상이 개인의 경계성 인격장애가 만연하고 있다는 증거일까, 싶네요
경계선 성격장애자가 정상적인 성격 스펙트럼인 사람보다 스토킹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경계선 성격장애로 의심되는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경우 조심하세요. 유투브 사건의뢰 채널과 스모킹건에서 이석준 스토킹 보복 사건을 다뤘는데 경계선 성격장애 혹은 B군 성격장애의 극단적인 예시를 알 수 있습니다.
걍 나에대한 애정이 없으니까 관계도 정상적으로 유지를 못함. 뭐 하나 잘난게 없으니 인생이 너무 재미없고 가치없다..
글자하나하나 .. 저도 그러네요 ㅠ
음...나에 대한 애정이 없는건 아닌데 잘난게 없으니 인생이 재미없고 허무하다는건 인정...직업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주변환경,주변사람,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이 있어야 나도 좀 힘이 나는데 현재 그렇지 못한 상황이니 힘든거ㅜㅜ
잘남의 기준을 남에게서 찾는다면 관에 들어가기까지 잘날 수가 없죠.
사람은 누구나 내가 잘났다 못났다 어떤 조건과 상관없이 존재자체로 가치가 있어요. 님도 존재자체로 가치가 있지요. 존재자체로 내가 나를 좋아하기 시작하면 인생이 재밌어지기 시작할거예요. 정우열샘이 강조하시는 감정이 참 중요한데, 내 존재자체에 대한 스스로의 수용은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든 그 감정에 100% 공감해주는것부터가 시작이에요. (처음엔 잘 안돼요. 자신과의 대화를 하면서 솔직하게 내 감정을 말하다보면 나자신이 남보다 더 나를 비난하는 경우가 많아요.그치만 하다보면 돼요.)
아무리 남들보기에 돈도 많이 벌고 잘났다는 능력을 많이 장착해도 우울하고 공허해서 극단적인 선택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아무것도 못하는 갓난아기가 존재자체로 사랑받듯이 어른이 된 나도 존재자체로 사랑해주고 제때자고 제때 먹고 운동하고 일도 하고 저금도 하면서 일상생활속에서 스스로를 조금씩 수용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내인생 이만하면 괜찮네 하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사람하고 말하는것도 싫고 제발 좀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에서 혼자 있고싶음 그게 골방이어도 좋으니까 그냥 귀마개 낀것처럼 아무 소리도 안나는 곳에서 아무것도 안보이게 깜깜하게 있고싶어요 인간이 가장 추하고 혐오스러움... 7번 만성적인 공허감 이게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뭐 외로워~ 뭐 애인이 없어서 외로워~~ 이런 가벼운 공허함이 아니라요 진짜 이 깊은곳에 있는 나와 나 사이의 절대 가까워질수 없을것같은 그냥 내 존재자체가 없어져야 끝날수 있는 나와의 불화에서 오는 그 공허감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그 누구의 탓이 아니라 다 나로인해서 오는 공허함이요
저도 그런데 ㅜㅜ 무슨일을 하면서 살아야 할까요...
흑.. 나도 몇년전에 그런 생각했었는데... 그럴때마다 아빠가 내게 하는 말이 무덤에 가보라고 그럼 정말 조용하다고. 살아있으니까 노이즈가 있는게 당연한것 이라고 하더군요. 어째겠어요 내가ㅠ내적으로 강해질 수 밖에.
@@hongyo122독립적인 일(의사,변호사,교사,학예사,편집자,디자이너 등)을 하시거나 (이런 일들은 그래도 남의 간섭을 덜 듣고 혼자 영역이 존중돼는 직업이니까) 프리랜서일(작가 등)을 하시거나 자영업하세요ㅜㅜ
다 하기 힘든 일이지만 그나마 인간관계에는 덜 치이는 일입니다
독립적인게 보장되는 직업이니까...
실존적 공허 상태이시네요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좋아하는 일을 해보시는 것 어떠실까요 취미라도..
저도 그정도는 아닌데 항상 공허함과 외로움을 가지고 있어요 결혼해서 애도 낳고 겉으로는 평범해보이는데도 말이죠
얼마전 사주를 보러갔더니 공허함을 갖고 있다고 나오더라구요 종교 있냐고 해서 없다고 하니 교회다니면 좋다고(예전에 다녔음) 하네요 저는 믿음이 깊게는 안생기더라구요 뭐 하나에 깊게 빠진게 살면서 없어요
근데 그나마 잘 맞는 사람이 있을거에요 만나면 따뜻해지고 기분좋아지는 사람 저도 한명있는데 삶의 활력소가 되더라구요 좋은사람 사귀면 좀 괜찮아지실 거 같아요 종교도 한번 안가져보셨다면 알아보시구요
귀중한 정보입니다.
정말 이 채널 너무 유익해서 좋아요. 제가 이 채널 보고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고 상담을 해야겠다고 느꼈고 솔직히 상담 시작하고 드라마틱한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안할때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느끼는 감정들이 사람들이 원래 다 그런거고 내가 어리숙하고 미숙해서 그런게 아닌가? 내가 전문의를 찾아가서 이렇게 말해도 되는 정도의 문제인가 너무 사소한 문제 아닌가 라고 생각 했는데 채널을 보면서 내가 고통을 느끼고 내가 힘든데 남들이 판단하는게 맞지 않을수도 있다고 느끼고 용기내서 상담 시작하고 최근에는 집단상담도 시작했어요. 무언가 문제가 일어났을때 제가 행동을 취하고 뭔가를 한다는것 부터가 되게 좋은것 같아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올리는게 저랑 비슷한것 같아서 공감도 많이 되고 좋아요
이 분은 정말 정신과 의사로서 참 많이 깊이있게 인간을 아시는것 같다.. 그래서 이 영상을 보는게 참 괴로워요 너무 잘 아는 것 같아서...
남편한테 큰 상처를 입은뒤로
아무리 노력해도 쉽지가 않네요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건 괜찮은데도...지금은 저 스스로 고립을 택해버렸어요
이해가되요 사람에게
상처.실망.신뢰를못하게되니
사람을 못믿고 고립하게되드라구요
내 자신과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이제야 깨달아 나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아주 오랫동은 안개속에 있는 히뿌연기분이였는데
내 자신을 인식하는것만으로도 많이 선명해지는 느낌입니다
제게 있던 너무 깊은 만성적인 공허감의 실체를 알게되서 제게 너무 좋은시간이였습니다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헐 너무 공감되네요 ..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ㅜㅜ
이런 성격장애인경우 고칠수있을까요? 그냥 사람많이만나는법 밖에없을까여?
이런 느낌이 드는것 같다면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도 알려주세요 ㅠㅜ
어릴 때 한국에서 백인 양부모에 입양돼서 내내 자라는 동안 정체성 혼란 및 부모와의 갈등을 겪다가 어찌어찌 결혼을 해서 애도 셋이나 낳았고 남편도 굉장히 헌신적인 사람인데, 팬데믹 동안 이혼한다고 하면서 양육권을 얻기 위해서 그 남편을 어떤 식으로 모함하는지 보게 된 여자가 있습니다. 경계선 성격 장애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선생님 말씀하신 ”가벼운 공허 가벼운 증상이 아니다“ 라는 말씀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
2부 빨리 보고싶다
내그릇이 채워져 있어야 다른 사람 그릇도 채워줄수 있다 그랬어요
내가 먼저 강해지고 풍요로워야 돼요
진짜 안태어나는게 최고인가...예전에는 저런말하는 사람들 똑똑해보이고싶어서 저러나 싶었는데 내가 요즘 달고사는 생각임. 삶이 감옥처럼 느껴짐.
선생님 안녕하세요 댓글 읽으시는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제게 중요한 일인지라 댓글을 남기는데 바쁘시겠지만 읽으셨다면 언제라도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4년전부터 선생님 강의를 듣고 많이 좋아진(?) 사람입니다ㅎㅎ 저는 애착유형에서 혼란형 애착이나오고 회피성 성격인데 그래도 나름 선생님 영상을 매일보며 저를 알아가고 수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학교에서 담임을 맡았는데요 저희반에 중1학년때 학생들 앞에서 몸에 자해를 한 학생이 있어서요 우울증도 꽤 있는것같습니다. 그것때문에 학생이 2학년때 학교적응을 힘들어 했다고합니다. 겨우 학교 온 수준이라고 합니다.
제가 중3담임인데 이럴경우 어떻게 학생과 반 아이들을 지도해야하나요? 같은 학교라 학생들이 그 일을 알게 될거 같은데 어떤 부분을 신경쓰고 더 관심가지고 봐야하고 도움줄 수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냥 뭘해도 중간은 하고,
못하는 건 걍 패스하고, 그렇다고
특출나게 잘난 건 없고, 누가봐도
평범한 사람인데, 욕먹는게 웃기고
평가 받는게 버겁다.
선생님 제가 사회불안장애 이게너무심해서 사회사람만나는 생활이 안되는데
선생님을 찾아가서 치료받으려면 어디로가면 되나요?😢
강남에 생각과느낌의원에 계시는데 정우열 선생님은 새 환자는 더 이상 안 받으시는걸로 알고 있어요. 집이나 회사 근처에 가까운 곳 몇군데 들러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집 근처에서 세번째로 들른 곳이 가장 잘 맞아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네요. 가능하면 진료랑 약처방 말고도 상담치료도 같이 하는 곳을 추천드려요.
미음이힘들어서 못듣겠다..더우울해짐..
CPTSD가 경계성으로 잘못 진단 되어지곤 한다는데 무슨 차이가 있는거죠?
인생(이 세상)은 기본적으로 의미없고 공허한게 맞지만
어떤 왜곡(의미)을 부여함으로써 의미와 목표가 생겨나죠.
자신의 인식만이 세상을 해석하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제 이야기 입니다 선생님 ㅜㅜ
😊
인생은 덧없고 인간은 우주가운데 고독한 존재, 어릴때부터 이런 감정이 꽤 있었거든요😅 그런 공허함과는 다른 인간관계 사이에서의 공허를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갈수록 사회적으로도 한 인간을 과대이상화 했다 과소평가했다하는 극단적 양상이 심해지는 것 같은데 이같은 현상이 개인의 경계성 인격장애가 만연하고 있다는 증거일까, 싶네요
1.유기불안⭕️
2.이상화
3.정체성⭕️
4.충동성⭕️
5.자해행동⭕️
6.건들이면 쉽게 터짐
7.공허감⭕️
8.부적절한 분노
9.피해망상, 해리⭕️
8:10 정우열 선생님은 적당히~ 평범한 의사선생님이십니다~
경계선 성격장애자가 정상적인 성격 스펙트럼인 사람보다 스토킹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경계선 성격장애로 의심되는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경우 조심하세요. 유투브 사건의뢰 채널과 스모킹건에서 이석준 스토킹 보복 사건을 다뤘는데 경계선 성격장애 혹은 B군 성격장애의 극단적인 예시를 알 수 있습니다.
저는 2, 3, 4, 7 이 해당되는거 같습니다 😢
태어나서 한번도 내편을 들어 준 사람이 없어요.
학대, 방임, 착취만 있는 ㄱㅈ같은 삶이라 날마다 숨 쉴 때마다 나를 저주했습니다.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중년을 넘어 처음으로 나와 화해를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선생님 영상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짐승이랑 다를바가 없네
주둥이가 짐승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