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랑 비슷하다면 비슷한데 예전에 분식집을 해서 배고플 때 컵라면 물 대신 팔팔 끓는 어묵 육수를 국자로 부어서 컵라면 먹고 했음. 영상 내용대로 어묵국물 맛이 라면 맛을 거의 잡아먹어서 라면스프가 들어갔음에도 뭔가 어묵에 면 말아먹는 느낌 쪽에 더 가깝게 느껴지는데 그거에 맛들여서 한동안 먹었었음 근데 먹을 땐 잘 모르는데 먹고 나서 물이 끝없이 먹힘. 생각해보면 진짜 엄청나게 짜게 먹는 셈이니.
울산사는데 생라면 그대로 주는곳은 듣도보도 못했고 옛날 초등학교 후문 바로앞 분식집에서는 길쭉한 종이컵에 미리 삶아둔 면과 따뜻한물(찬물로 달라면 찬물도 주심)정체모를 비법 액상소스를 같이 한국자 떠서 넣어주시던게 너무 맛있었는데 이제는 찾아가지 못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대구인데 어릴때 문방구겸 분식까지 다 하시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이거 해서 파시던거 진짜 인기 많았거든요!! 줄서서 사먹었었는데💕 성인되고 오빠들이랑 그때 문방구에서 슬러시컵에 팔던 라면 기억하냐고 막 얘기하면서 그거 다시 먹고싶다.. 왜 다른곳에선 한번도 본적이 없지? 했었는데 울산거였군요! ㅠㅜ 집에서 해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몇십년 울산에서만 살다가 이직 때문에 윗동네(?)로 왔는데 튀긴쫀드기, 물라면, 튀긴라면에 라면스프, 도깨비방망이(핫도그 감자튀김 박힌거), 등등을 잘 모르거나 그 최초가 울산이라는거 알고 와.. 생각보다 더 괜찮은 동네였구나? 를 알았네요ㅋㅋ 특히, 애들이 좋아하는 분식 메뉴가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 울산광역시 최고❤
@@jskkkk2951 울산 울주군 언양 영화초등학교 검색하시고 토마토 문구점인가? 아무튼 분식이랑 같이 붙어있어서 그냥 토마토라고 간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가게는 여러 문구나 추억의 물건등등 다 팔고 게다가 피카츄 돈까스도 있습니다. 시간 되시면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ㅎㅎ
일명 뽀글이라합니다 군대에서도 뽀글이라고 하지만 이건 문구점이나 분식집에서 판매하는 뽀글이입니다 면을 삶아서 무슨 긴 종이컵에 넣어서 물을 놓고 스프를 뿌려주시는데 저희는 스프를 사장님이 원하는 만큼 뿌려주셔서 맵게 안맵게가 가능했습니다 라면스프는 진라면? 매웃맛과 신라면 의 그 중간 어딘가의 스프로 개꿀맛입니다
4~5학년때 쯤에 2010~11년도쯤이였나 그때 참치 주먹밥도 생겨서 1500~2000원에 학교 끝나고 학원 갈때나 학원다녀와서 집갈때 먹는 간식+식사 가성비 였어요ㅋㅋㅋㅋ 면 다먹고 국물에 주먹밥 넣어서 먹거나 하기도했고 여러 조합들도 생겼던거같아요! 그거들고 오락기 앞에서 먹으면서 친구랑 놀기도하고 학원가서도 먹었던거같아요ㅋㅋㅋ
이게 라면이라는 개념이 아님
학교앞 서서 갯수세면서 먹던 떡볶이 같은
그런 간식 개념임
울산에만 있는 줄 몰랐네 ㅋㅋ 뽀글이, 라볶이 등등 추억이다. 가래떡 튀겨서 설탕 묻혀서 주시면 진짜 맛있었는데.
뽀글이.........................가 근본인데
38년차 울산 중구사는데 뽀글이는 군대서 첨먹고 저것도 첨보는데 ?
@@user-ox2ui3vy6c 그건 님이 너무 아재여서
@@minsuuuuuu_b ㅇㅈ
@@user-ox2ui3vy6c 30년 전에는 없었을 수도요
진짜 울산사는 사람만 알던 건가봐요… 주변 지인들이 하나도 모르더라구요… 저 맛난 걸 모르다니ㅠㅠㅠ 흑
맞아요 울산에서 5학년때까지 살다가 이사했는데 물라면 없었어요 나중에 친구랑 말해도 저만의 추억이 되어있는
부산입니다. 가까운 지역임에도 지금 처음 알았어요 ㅎ
와 ㄹㅇ충격이네 학교마치고 분식집에서 쫀드기 or 피카츄 or 물라면 행복의 삼지선다 국룰이었는데 다른 지역은 이걸 모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북 지역 출신인데 어릴때 엄청 많이 먹었어요! 오뎅국물이 아니라 그냥 물이긴 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요즘 물라면 관련 영상에서는 울산 음식이라고 해서 좀 띠용하네요
어디가든 다 있는건줄 알았는데.. 나중에 방송보고 처음 알았어요..
울산 사는 초딩인디 분식직에 뽀글이라고 팔아용
차가운건 냉뽀 뜨거운건 온뽀 오댕국물은 오뽀라고 파는데 진쨔루 맛있어요!❤ 저희 학교앞분식집에서는 500원, 1000원단위로 팔아요. 겨울에는 짱맛! 이게 울산에만 판다니 신기하네영 다들 울산 놀러오셔서 학교앞 분식집 들러보세여
아 귀여웡
이런초딩보기힘든데 기여워❤
긍까여 저는 모든 분식집 다 파는 줄..
이런 초딩 보기힘들긴함 ㅋㅋㅋ
헤헷
울산 사는 20대 입니다. 제가 중학생 때 학교 근처 분식집에서는 그냥 면 따로 국물 따로 끓이고 주문하면 미지근한 국물에 면 만 따로 넣어서 훌훌 넘어가던게 물라면 이였어요...추억이당
맞음
이거 우리.사무실에서 먹던건데ㅋㄱㅂㅋ
뭔가 우동 방식
@@T_Cell 장생포 고래마을쪽 말하는 건가
울산토박이 30대인데 왜 저걸 먹어본적이 없을까요...ㅠ
저희 동네는 미리 면을 삶아서 종이컵에 소분해놓고 밥솥에 물, 라면스프, 계란을 넣어서 주문 들어올 때 마다 종이컵에 국자로 국물을 떠서 줬어용ㅋㅋ
이게 근본이지 ㅎㄷㄷ
혹시 동네가? ㅋㄱㅋㄱㅋㄷㄷㅋ 똑같네
ㄹㅇ 이렇게해야 편하게팔지.
저래 팔면 귀찮음
다른 버전인 물냉면도 있었음
오 저희도 근데 울산아니고 경북사는데
라면에 어묵 2개 작은거 올려주던곳이 진짜 개맛있었는데...
구미 상모초등학교 앞 분식집에서 팔았었는데
이름도 모르고 먹었던 터라 한참 찾았는데
드디어 발견해서 기쁘네요 ㅜ 추억입니다
물라면 여름엔 얼음 넣어서 차갑게 줬는데 이거 의외로 개존맛임
@user-fe6uc5eh9v 이젠 들어오지 마세요에서 들어와바로 바뀌었네..
허이구;;
댓글에 소소하게 사람들 어릴 때 이야기로 추억 꽃피우고 가는 게 보기 예쁘고 귀여움
ㄹㅇ
니가 더 귀여움
@@EmperorPeng니가 더 귀여움
@@user-cc2yw1cs8j_kosanho22니가 더 귀여움
경상도 고향 동향이라고 감싸뿌노
구수한 영남 할카스들 신났노 ㅋㅋ
와...진짜 추억이다 초등학교 때 학교 끝나고 학원가는 길에 분식집에서 뽀글이랑 라면스프랑 설탕섞인 스프랑 튀긴 쫀드기 봉지 안에 넣어주셔서 흔들어서 먹으면 이만한 게 없었는데 학원가는 날이면 빼먹지 않고 항상 먹었어요ㅋㅋ
어묵국물도 나트륨이 어마어마한데 거기다 라면스프라니
아 쫀드기 봉지 진짜 그거 ㅠㅠㅠㅠ 부산에서도 있었는데 부산 다른 지역애들은 모르더라고요 ..
학교앞 문구점과 분식집에서 쫀드기와 뽀글라면 그리고 슬러쉬 안사먹은 울산학생 있나요???😅😅😅😅😅❤ 하굣길의 큰 즐거움이었죠
울산에서는 물라면 말고 뽀굴이라고도 불렀었습니다~
저도 이게 더익숙ㅋㅋ
저만 뽀글이라 했는줄알았어요 유튜브에 다 물라면이라해서ㅜㅜㅜㅜ 궁금증 해결...
ㄹㅇ 우리동네도 뽀글이였음
저흰 물라면!
아니 대체 울산은 어떤 동네길래 이렇게 맛있는게 많단말임..?ㅠ 내 추억의 음식은 어묵밖에 없는데..ㅠ
울산 사는데 노잼소리는 들어봤는데 그런 소리는 처음 듣네용.. 저희 동네는 저거 없는데🥲
@@tlqkf141 저게 없다니… 초등학생 때 저거 엄청 많이 먹었었는데 ㅠㅡㅠ
이게 맛있다고??
@@user-yh7wd6rt7x 저희 동내는 떡꼬치도 없고 어묵도 없어요ㅠ
ㅈㅓ거 쥰내 맛있어서 맨날 초등학교 끝나고 먹었는데.. 울산에만 있다니.. 그게 더 충격
울산살았는데 분식집을 가본적 없어서 첨봄.. 근데 500원이면 한번쯤 시켜봤을법 하긴 하네요. 딱 예상되는 맛이긴 한데 그게 더 무서워서ㅋㅋ
저거랑 비슷하다면 비슷한데 예전에 분식집을 해서 배고플 때 컵라면 물 대신 팔팔 끓는 어묵 육수를 국자로 부어서 컵라면 먹고 했음. 영상 내용대로 어묵국물 맛이 라면 맛을 거의 잡아먹어서 라면스프가 들어갔음에도 뭔가 어묵에 면 말아먹는 느낌 쪽에 더 가깝게 느껴지는데 그거에 맛들여서 한동안 먹었었음 근데 먹을 땐 잘 모르는데 먹고 나서 물이 끝없이 먹힘. 생각해보면 진짜 엄청나게 짜게 먹는 셈이니.
물라면은 여름엔 냉라면이라고 계절분식으로 나오기도하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저거만큼 그리운게없지 ㄹㅇ 개맛있음 매콤하고 500원 1000원으로 사먹는 그추억과맛은 잊을수없음
울산엔 이것말고 더있어용 갓바속쫀 잘라튀긴후 라면스프를 틔긴 쫀듸기도 있답니당 축복받은 동네죠
다신 먹어볼 수 없는 추억의 쫀듸기ㅠㅠㅠㅠ
인터넷에 파는데용~추억간식 쫀듸기 (색연필) 먹고싶넹~
옛날에 도서관앞에서 엄청 먹었는데 그립다 ㅠㅠㅠ
쫀드기는 사랑이죠❤
울산이 축복받은 동네긴하죠 놀데가 없다는것 빼고는요
울산에 명정초 앞에 분식집이 진짜 맛있었는데 다시 한번 꼭 먹어보고 싶은데ㅜㅜ
그립네요😢
맞아요 어릴때 엄청먹었었는데ㅠㅠ
이게 처음엔 어린친구들이 라면은 먹고싶은데 사먹을돈도 부족하니 겨울에 따듯한 어묵국물에 라면 조금씩 소분해서 팔던게 생각보다 잘팔려서 어느새 울산에서는 이렇게 자리잡았다고 소설한번써봤습니다.
좋았어 자연스러웠어ㅋㅋㅋㅋㅋ짠하다가 빵터짐😂
하 미쳤다 초딩때 학교 마치고 학원 가는길에 분식집에서 자주 사먹음.. 차가운건 살얼음 동동 떠있고 따뜻한건 치즈도 올릴 수 있어서 ㄹㅇ 맛있었는데ㅠㅠㅠ
@@_-._-._-._-.ㅂㅅ
몇살임?
@@user-tb6fb7dc4i 중1정도인듯
@@user-ll9bt5dg6j젊게봐주네..
ㅋㄱㄱㄱㄱㅋㅋㄱ
물라면만의 그 밀가루맛과 라면스프국물맛 잊을수가 없지요,,,
근데 진짜 잊을수 없는 맛이다.. 초등학교 앞에서 진짜 분식 다양하게 팔았는데 라면 튀긴거에 스프 케챱.. 쫀듸기 라면스프 뿌려먹는것도 맛이 좋았지
라면더쿠는 울산이 부러워지넹
학창시절애ㅜ저런 존맛 먹어야함
저거 받고 라면스프+설탕+(쫀듸기티김 or 생라면) 이거 타지역에 없는거 알고 놀람 ㅜㅜ 개맛도리라고
초등학생 때 학교앞에서 전기밥솥에 넣어 놓고 팔았는데, 한 컵에 300원~500원이면 먹었어요!! 국물은 반투명~하얀국물이었는데, 진짜 다시 먹고싶네요ㅠㅜ
오 혹시 남구 옥동초 나옴? 나랑 똑같네
엥.. 나도 옥동초 출신에 같은 추억ㅋㅋㅋㅋㅋㅋㅋ
언양초 맛있음
울집 근처 문방구는 면은 미리 삶아서 종이컵에 보관해놓고 국물은 전기밥솥에 보관해뒀음 애들이 주문하면 국물만 바로 부어주고ㅎㅎㅎ작은건 300원 큰건 500원ㅠㅠㅠㅠㅠ여름엔 국물 시원하게 보관해줘서 냉라면으로도 먹음 거진 20년전인데 추억돋는다😢
진짜 존맛탱이라구요 저거ㅜㅜ
울산에서 초등학교 6년동안 학교앞에서 분식집했었는데 진심 인기메뉴 top3안에 들었다구요
염통구이에 스프뿌려서 파는거도 존맛인데 서울 사람들은 아무도 몰라서 넘 놀랬던..!
울산 남구에선 미리 면 삶아서 소분하고 압력밥솥이나 냄비에 미리 끓여둔 국물 부어서 줬었는데
저도 남구여서 딱 이랬음
울주군도 그래용
전 초등학생때까진 남구에 살았었어요 추억이군요..
저두 남구...
중구도 그랬어요
울산사는데 생라면 그대로 주는곳은 듣도보도 못했고 옛날 초등학교 후문 바로앞 분식집에서는 길쭉한 종이컵에 미리 삶아둔 면과 따뜻한물(찬물로 달라면 찬물도 주심)정체모를 비법 액상소스를 같이 한국자 떠서 넣어주시던게 너무 맛있었는데 이제는 찾아가지 못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혹시 가느다란 면 아니면
꼬들면
비법 액상소스 제가 몇가지 있는데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음
@@user-wj5uu8bw6q 대충 질감은 약간 걸쭉한듯 한 라면스프 풀어놓은 물같아요. 그런데 그거 단순하게 물+라면스프 맛은 아니고 잘보면 무슨 계란? 조각같은 조그마한 건더기도 여러개 들어가있고 아무튼 맛이 좋습니다
@@monrang 맛은 얼큰한맛 아니면 시원한맛 두가지중 하나 아니였나요?
@@monrang ㄹㅇㅋㅋ 제가 아는 물라면이랑 100프로 일치합니다 ㅋㅋ
@@user-wj5uu8bw6q 맛은 하나였어요. 그저 삶은면과 스프 그리고 붓는 물에서 찬물을 부을건지 뜨거운 물을 부을건지 뭐 그정도입니다.
초딩때 문구점에서 종이컵 라면 팔았었어요! 그게 벌써 20년 전이라니ㅠ 그냥 스프뿌려진 생라면에 뜨거운 물 넣어서 먹는건데 그맛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차갑게 뜨겁게가 있고 맵고 안맵고 국수면을 활용하고 신/진라면 스프사요
물라면 진짜 담백하고 맛있어요.
면이 꼬들꼬들하고, 국물도 담백 짭쪼름 하구 좋습니다
라면이 원래 그래
면은 탱탱불고 국물은 원래 msg 들어가서 맛있음내가볼땐 그냥 미개한데;;
쨌던 특유의 맛이 있고 맛있단겁니다.표현을 잘 못해서 좀 그렇지만 이해좀...
@@Kas_yeon257쿨병 걸린 애들 댓글은 무시하세요 !ㅠㅠ
진짜 내 나이 30! 울산 토박인데..
저 맛은 레알 잊을 수없다😊
추억의 음식…🥺 없어서 못먹음😂😂😂
난 50인데 처음 접하네요
너무 늙어서ㅋㅋ
난 45인데
지금이라도 다른 지역에
분식집에 도입하면 장사잘될듯.
지금 물가로는 천원, 2천원 정도
받으면 될듯요
울산에는 순하게 드시는군요.....
부산에는 맵게 먹는편인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개량을 해 보았답니다......
[자체개량] - 불오댕 국물 + 순한 오댕국물에 안성탕면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대구인데 어릴때 문방구겸 분식까지 다 하시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이거 해서 파시던거 진짜 인기 많았거든요!! 줄서서 사먹었었는데💕 성인되고 오빠들이랑 그때 문방구에서 슬러시컵에 팔던 라면 기억하냐고 막 얘기하면서 그거 다시 먹고싶다.. 왜 다른곳에선 한번도 본적이 없지? 했었는데 울산거였군요! ㅠㅜ 집에서 해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가을 겨울에 컵라면 맨날 사먹었는데 ㅋㅋㅋㅋ
여름엔 물냉면이라고 똑같은 컵에 냉면 육수넣어서 팔았는데 그것도 맛있었음
진짜 겨울에 야자 끝나고 집가는 길에 친구들이랑 몰빵 내기하고 이긴 후에 먹는 어묵꼬치랑 물라면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지
감성 개오지네 하..ㅅㅂ 그립다
우리 집 앞 분식점은 이상해볼 수 있지만 이 뽀글이에 김치치즈 볶음밥 말아서 같이 먹었는데 진짜 ㅈㄴ 맛있음
ㅁㅊ 저돈데 뽀글이 먹다가 좀 남겨둬서 김치볶에 섞어서 먹으면 완전 배부르고 좋았음 ㅜ
와 상상만 해도 겁나 맛있겠는데
구미사람인데 중학교 앞에 엄마손 분식집에도 저 컵라면 팔았어요 작은컵이랑 큰컵에 면있구 주문하면 컵에 소분되있는 라면에 국물넣어서 긴이쑤시개?꽂아서 주셨는데 겨울에 먹으면 정말 맛있었습니당 ㅎㅎ
옥산초 앞에 있던 문방구?슈퍼에서 먹던 스낵면 완전 맛있었는데... 없어진지 6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그맛이 기억나네요. 겨울에 뜨뜻한 국물 들이키면..캬~~~~
00년생입니다 초딩때 울산에 살때 문방구에서 물라면이랑 쫀드기 사먹으면 진짜 행복헀어요
울산살지만 스낵면 살면서 1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ㅎ
인정! 나도임!
저도 울산사는 고3인데 독서실 앞 분식점에서 겨울에 면 건져먹다가 홀짝홀짝 마시면서 면도 같이 먹고.. 진미죠 어묵보다 맛있어
제대로 하는 분식집 가서 먹으면 기가 막힘 ㄹㅇ
진짜 배고플때 먹었었는데 ㄹㅇ 맛이 장난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물라면이라는 이름이 있는줄도 몰랐음 ㅋㅋㅋㅋㅋ
Me too임다
@@말그대로 too 아닐까요..
@@Nose-monster 아 영알못이라 ㅇㅋ
뽀글이라고 했지 않았나요?
@@bifu9152 아 ㅇㅈ 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까 뽀글이라고 불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
물라면 울산에서만 있는거 몰랐음 개추;;
저런 진짜 봉지 라면이 아니라 엄청 얇은 불량식품 같은 라면으로 주심
나도 다시 먹어보고 싶어서 봉지라면으로 해봤는데 은근 맛이 진짜 다름
부산에도 있었습니다.
라볶이 달라고하면 면이랑 스프가 담긴 종이컵에 떡볶이 담아주고 그 위에 어묵국물 부어주셨는데, 라볶이랑 피카츄 두개 800원에 산다음 집가는 길에 먹으면 그게 지상낙원이였죠
10년대 마산 지역에 살면서 자주 먹었던 거 같은데! 근데 어묵 국물말고 다시다 우린 물에 생라면, 라면스프 따로 넣어서 먹었던 걸로 기억함!
엄청 추억이네!
우와 신기하네요 이런 메뉴는 첨 봤는데
아이디어도 좋고 맛있을것 같아요
울산사는 사람인데 동네 문방구에 자주 팔던 먹거리였습니다 ㅎㅎ
조미료 + 조미료 = 환상
저거 ㅈㄴ 맛도리 입니다
부산토박인데 부산에도 있었어용!
진짜..맛있게 먹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ㅠㅠ
울산에 37년 살면서 초중고 전부 울산에서 나왔지만, 놀면뭐하니 때문에 물라면 이란게 있다는 걸 처음 알았음ㅋㅋ
물라면 말고 컵탕수육은 많이 먹었는데
저희 동네는 300원은 작은 종이컵 500원은 일반 종이컵 천원은 슬러쉬 컵에 담아서 라면 젓가락 한개만 딱 줘서 그 젓가락으로 먹어요
요즘 300원짜리 사라졌다고 하더라고요..
물라면사면 젓가락 한쪽만 줫어요ㅋㅋ 아니면 이쑤시게보다는 긴 꼬쟁이같은거 그걸로 읏챠읏챠 건져먹어야되요 ㅋㅋㅋㅋ
저는 2개임
몇십년 울산에서만 살다가
이직 때문에 윗동네(?)로 왔는데
튀긴쫀드기, 물라면,
튀긴라면에 라면스프,
도깨비방망이(핫도그 감자튀김 박힌거),
등등을 잘 모르거나
그 최초가 울산이라는거 알고
와.. 생각보다 더 괜찮은 동네였구나?
를 알았네요ㅋㅋ
특히, 애들이 좋아하는 분식 메뉴가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
울산광역시 최고❤
초딩때 엄마가 라면못먹게했는데
가끔 사먹는 이 컵라면이 되게 맛있었지 ㅋㅋ
학교 끝나고 300원짜리 한컵 사먹는거 국룰이었는데
진짜 추억이다.. 우리 동네에선 뽀글이라고 불렀었는데 ㅋㅋㅋ
겨울에 500원 주고 뽀글이 한컵 사먹으면 진짜 맛있었음! 이젠 안보여서 너무 아쉽다ㅜㅜ
혹시 옥동쪽이신가요?
@@user-qm1rc8ev4c 아니요! 울주군입니다ㅎㅎ
저도 옥동이었는데 뽀글이라고 불렀었죠 ㅎㅎ
@@user-le2ei9yo9v옥동이라면 옛날에 옥동초앞에 사라진 동양문구 말씀이신가요?? ㅎㅎ
대형마트 시식코너에 작은 컵에 담겨있는 라면이 ㄹㅇ 존마탱인데 갬성인가 ㅋㅋ
진짜 잘 만들어요 짱❤
울산은 쫀듸기가 ㄹㅇ 맛도리입니다.
맞긴해요 근데 저 초등학생때 물라면이랑 피카츄 많이 먹었어요
12년전 옥동에서 입시학원 쉬는시간마다 나와서 사먹곤 했는데.. 존맛임
어느집에서 먹었어요?
오!거기가 혹시 남산초 앞 처음수퍼 아닌가요? 지금은 없어져서 넘 아쉽네요.
옥동초앞 문방구에서도 팔앗음
대..대동학원..??!
그쵸 옥서초 다녔는데 이젠 문방구도 다 사라지고..
우리 동네에 분식집 물라면 진짜 ㅈㄴ 맛있음 ㅋㅋ 면이 일반 면과는 좀 많이 다르게 겁나 쫄깃하고 국물도 뭘로 만든건지 진짜 엄청 맛있음. 이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겠네 ㅋㅋ
부산인데 부산에도 잇엌ㅅ어요!!!
제가먹은건
다른 튀김 하고 부스러기 튀김가루ㅜ모아놓고 라면에 같이 넣어주셨었는데…. 완전 존맛
창원에 살때 어릴때 참새방앗간이라는 분식집에서 팔았던게 기억나네요 지금은 문닫고 없지만 내 추억을 담당했던 분식집이죠...
김해에도 참새방앗간 분식집 있더ㄴ데 ㅎㅎ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다.
저는 초6인데요 저희 학교앞에서 파는 물라면은 면을 미리 삶고 종이컵에 넣어서 주문이 들어오면 미리 끓인 라면국물을 보온통에 넣어서 그걸 부어줍니다
학원 건물에 분식집있는데 학원 일찍 끝나면 매일 가서 먹는거
삶아둔 면을 냉동보관했다가
스프넣고 물넣는거임
그리고 놀면뭐하니? 나오고 그분식점 물라면 좀 비싸짐.ㅎ
저게 울산에만 있었구나 다 그런줄 ㅋㅋ
추운 겨울 날 밖에서 저거 먹는다고 생각하니 자동으로 입에 침이 고이네요 ㅋㅋㅋ
스낵면 대체 무슨 맛으로 먹나 했는데 드디어 먹는 용도를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밥 말아먹을때 가장 맛있는 라면이에요.(라면은 라면 자체로 맛있어야 하는데...)
울산서 초등학생때 용돈 500원 받아 이거먹을까 저거먹을까 고민하던 매뉴중 하나 엄청 맛있어서 먹는다보단 라면이 먹고싶을때 사먹음 문방구에서 팔았던거 같은데
여름엔더우니 쿨피스 얼린거도 사고 튀긴쫀드기도 먹고 피카츄돈까스도 먹고 슬러시도 먹고 달고나뽑기도 하고 남는돈 100원200원으로 꾀돌이도 사먹고
물라면 작은컵 500원 긴컵 700원 닭꼬지가 1000원이었던 때가 있었음,,
지금은 3배정도인가요..?
물라면 저거 2005년도 초딩시절 원픽이었는데 말이지ㅋㅋㅋ 추억이구만
울산은 아니고 고령인데 한 18년전 초등학교 다닐때 문방구에서 면만삶아서 컵에 담아놓고 라면스프 끓여놓은거 부어주는식으로 500원씩에 팔던거 생각나네요.
이게 경상도 음식이라는데 토박이인지만 저런음식 듣도보도 못함. 도대체 누가 저딴걸 만들었는지
정정 밑에 댓글보니 저게 울산꺼임? 어디 유튜브는 경상도전역음식이라고 하던데
어느 동네나 다 있는줄 알았는데 울산 한정으로 있다는 것에 충격이네요
저 부산인데 종이컵 한컵 400원에 팔았었어요 경남 지역에 있는듯해요
서울인데 저희 학교 앞에서도 팔아서 모든 동네에 다 파는 줄
엥 구미에도 있어요
이거 학교 끝나고 하나씩 사먹는게 진짜 개꿀맛이었는데.. 요즘엔 파는곳이 없네요
울산 사람으로써 추억이다... ㅠㅠ
울산현대 팬이시겠네요
여러분 저기 울산 동구에 햇님문구사라는데에서 물라면 500원에 팝니다ㅏㅏ
햇님문구사 오래하네...
찾아보니 10년 전에 살던 집 앞이네... 추억이다
콜팝에 물500(작은 컵) 물1000(큰 컵)설탕스프쫀듸기 1000~2000이면 진짜 한끼 채웠는데 학교 끝나고 메일 먹었고 진짜 물라 하고 울산 쫀듸기가 울산에만 있는 줄 몰랐네
울산 사는 중딩인데 학교 끝나면 맨날 학교 앞 분식집에서 물라면 사머거요ㅋㅋ 넘 마싯음 한번쯤은 먹어보기 좋아서 추천드립니당
꿀팁이네여 ㅎ
울산 언양에 초등학교 근처에서 어렸을때 그대로 팔고 있어서 기쁘고 맛도 아직도 똑같습니다^^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jskkkk2951 울산 울주군 언양 영화초등학교 검색하시고 토마토 문구점인가? 아무튼 분식이랑 같이 붙어있어서 그냥 토마토라고 간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가게는
여러 문구나 추억의 물건등등 다 팔고
게다가 피카츄 돈까스도 있습니다. 시간
되시면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ㅎㅎ
저거많이먹었지.... 울산엔 마늘찢닭도 명물입니다
울산사는데 짖짜 맛있어요 .. 초딩 때 한번 먹고 반해서 아직도 그 맛을 잊지못함 ..
진정한 컵라면 🍜
학생 때 먹으면 제일 맛있는 메뉴
일명 뽀글이라합니다 군대에서도 뽀글이라고 하지만
이건 문구점이나 분식집에서 판매하는 뽀글이입니다
면을 삶아서 무슨 긴 종이컵에 넣어서 물을 놓고 스프를 뿌려주시는데 저희는 스프를 사장님이 원하는 만큼 뿌려주셔서 맵게 안맵게가 가능했습니다 라면스프는 진라면? 매웃맛과 신라면 의 그 중간 어딘가의 스프로 개꿀맛입니다
맞음 보통 뽀글이라 그랬음 ㅋㅋㅋ
2000년도 초반 핟창시절에 한컵에 500원씩해서 먹엇엇네요 타지에 가본적이없엇던때라 분식집가면 당연히 잇는메뉴인줄 알앗습니다 그때당시에는 스낵은 없엇어서 안성탕면이엇던걸로기억하네요
내가 먹어봐야죠.
저는 완전 미식가 체질인데
먹으면 다 느낌.
90년대기준 울산사람이면 거의 알듯 나는 동구에서 살았는데 화진중출신이면 무조건 다 암 ㅋㅋㅋ
면이 담기 컵에 밥솥에 국물따로 해놓은걸 넣어주심
색종이 맛있죠 ㅋㅋ
이런게 없었어? 존맛인디
4~5학년때 쯤에 2010~11년도쯤이였나 그때 참치 주먹밥도 생겨서 1500~2000원에 학교 끝나고 학원 갈때나 학원다녀와서 집갈때 먹는 간식+식사 가성비 였어요ㅋㅋㅋㅋ 면 다먹고 국물에 주먹밥 넣어서 먹거나 하기도했고 여러 조합들도 생겼던거같아요! 그거들고 오락기 앞에서 먹으면서 친구랑 놀기도하고 학원가서도 먹었던거같아요ㅋㅋㅋ
잠 안오는 새벽에 이런거 보면 진짜 미친다 ㅋㅋㅋ
우리는 그걸 뽀글이라고 부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