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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유형ㅣINFJ를 직접 만나면서 느낀 의외의 특징!
Vložit
- čas přidán 6. 08. 2024
- 주변에 INFJ 연인, 친구, 썸남 있는 사람 모여라~! 🙌
ENTP가 말해주는
알아두면 참~ 좋은 인프제 사용설명서
사랑해요! 인프제!
함께 해줘서 고마워! 💖
0:00 오프닝
0:41 인프제 사용설명서
7:42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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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의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여러분의 구독 좋아요는 콘텐츠 제작에 많은 힘이 됩니다🧡
#INFJ #MBTI유형 #INFJ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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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제는 마음을 열면 다정하다
인프제는 마음을 닫으면 친절하다
와 이거 진짜 맞는 말이에요,,
다정과 친절의 차이가 뭐죠?
제 생각에는요, 다정하다는 건 그 사람이 내 사람이니까 사랑과 정을 정말 퍼준다는 거 같구요.
친절하다는 건 서비스직에서 손님 대하듯이 그냥 문제만 안 생길 수 있게 그냥 대한다는 거 같아요
맘을 열면 간혹가다 선을 아슬아슬하게 타는데..편하게 되니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맘 없으면 좀 철저하게 친절, 윗분이 말하셨듯..
저같은 경우는 경어, 반말을.. 편하면 반말을 섞게 되는데, 아니면 철저히 경어.
@@eltonjohn2494 삥고
나는 내가 외모가 잘나거나 옷을 잘 입지 못해도... 누가 만나자고 하면 나만의 꼭 준비된 외모가 완성돼야함. 특정 기준 이하의 외모 상태로 누굴 만나는건 너무 자존감 떨어지는 일임. 그래서 갑자기 약속 잡으려는 행동을 굉장히 피하는 성격임. 진짜 친한경우 전화도 안받고 피해버림
오우 동감이요..
매번 갑자기 부르는 친구들 있었는데
처음엔 그래.. 한잔하자 하고 나가다가
제가 다음에는 나도 외출 준비하고 만날 수 있게
미리 말해달라 했는데 듣는채도 안하고
또 나오라 해서
안된다고 하면 오히려 서운해하길래 손절
헐.... 제가 쓴줄
헐........ 진짜 경악.. 맞아요 저도...! 헐 이거였구나.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구나!!!!.......
진짜 친한 경우에는 전화도 안받고 피해버린다는게 공감백배네요 ㅋㅋㅋㅋ 그 친구한테는 미안해서 나중에 자거나 학원이였다고 해명하는.....
와...진짜 그런거 같아요
아무리 친해도 최악의 엉망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는 거 같아요
인프제로서 좀 힘든점을 말하자면 나는 진심을 담아서 칭찬한건데 다른 사람들은 가식적이라고 느낀다는 점
맞아요🥲 저는 특히 친구가 진로에서 계속해서 나아가고 발전하는게 대견해서 너 진짜 멋있다고 말하면 당사자들은 자신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해서인지 가식적으로 느끼는거같아요
이제는 그냥 가식적으로 느끼든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부처눈에는 부처만 보인다고
그래서 약간 툭툭 내뱉음 일부러 ㅋㅋㅋ
종종그런다면 표현방식을
바꿔보셔야
이거 정말 맞아요
아 진짜 infj인데 다 공감되넼ㅋㅋㅋㅋㅋㅋㅋ 허당 덜렁이에 귀엽다는 칭찬들으면 내가? 아닌데? 하면서 속으로는 내가 귀여워....?ㅎㅎㅎ 이러고 좋아해욬ㅋㅋㅋㅋㅋㅋㅋ 은근한 관종 조용한 관종도 공감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이관종 인프제 추천 누르고 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잠들기전 그장면 무한상상반복
아,, 공감합니다.. 비슷한 종류의 말로는 착하다는 칭찬을 들으면 ‘내가?? 아닌데.. 내가 착하다니 ‘ 이런 생각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친 공감
맞아맞아 ㅋㅋㅋㅋㅋ완전공감요 속으로는 좋아죽는데 겉으로는 내가 귀여워? 좋아하는티 안내요ㅋㅋㅋㅋㅋ귀엽다는말이 제일좋은๑>ᴗ
인프제들 특징ㅋㅋㅋㅋㅋㅋ: 무슨 의견 소신발언 같은거 할때 전체의 의견은 아니다. 본인의 의견이라고 괜히 강조하고 두세번씩 당부하고 말함.
ㅋㅋㅋㅋㅋ잘못 됐을 때 나의 책임은 없다! 라는 밑밥..
@@MAMi_MUMA 그게 아니라 본인 책임으로 완전히 돌리는거죠 개인(본인)의 발언이니까요
흔치않은 댓글인데 ㅋㅋㅋㅋ 이게 ㄹㅇ...인프제한테 절대적이란건 없고 모든걸 수용하는 타입이라
뭔가를 딱 잘라서 이게 맞다..!라고는 절대 말 안함
항상 내 생각은 이렇다~로 시작
소름 ㅋㅋㅋㅋㅋ
아 ㄱㅇㅈ
설명하기 힘든데 뭔가.. 늘 세상의 제3자가 되고싶긴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관조자처럼 .. 나 스스로가 중요하게 느껴지는걸 좋아하면서도 왠지 집중되는 사람은 아니었음 좋겠다 하면서 가면을 쓰고 살아가요.
인프제 친구 처음봤을땐 저런 완벽한 사람이 있다니 멋져 였는데 친해질수록 나오는 허당기 보면서 귀엽다 지켜주고싶다란 생각 많이 했어요 ㅋㅋㅋㅋㅋ 칭구야 난 너만의 탱커..☆
인프제를 닦달하지 말것.. 인프제에게 생각할 시간만 주면 솔직하게 다 얘기해줄 거라는 것..... 정말 10000000번 공감하고 가는 인프제입니다😭👍
메뉴 고를때도 그래 그거 먹자~~해놓고 다른 가게 상호 얘기하는 것도 존똑ㅋㅋㅋㅋㅋ 저도 그냥 뭐가 맘에 안 드는지 뭐가 먹고 싶은지 솔직하게 바로바로 표현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네요 ㅜㅜ
인프제 특 상처받는 말 들으면 마음속에 담아둠..
남들 뼈에 새길 때 영혼에다가 문신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헉 저 인팁인데 어쩌다 분위기(?) 타서 장례식장 가면 안 울거 같다고 말해버렸는데 (차가워 보임) 상처받은건 아니겠죠..? 악의는 정말 없었어요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간섭받는 걸 좀 병적으로(?) 싫어하는 느낌..? 약간 보통 사람들이 간섭을 받았을 때 느끼는 스트레스보다 제가 간섭을 받으면 느끼는 스트레스의 강도가 정말 높은 느낌.. 보통은 간섭받으면 그냥 내가 알아서 할게~하고 조금 짜증나는 거라면.. 저는 내 일인데 왜 너가 이래라 저래라 해..? 나도 할 줄 알아. 내가 알아서 할게 이러다가 화가나요.ㅋㅋㅋㅠ 이런거 보면 정말 나 인성 쓰레기구나 하다가 또.. 아니야 그래도 간섭하는 건 싫어.. 싫을만 하니까 화나겠지.. 이러다..
아 저도 인프제인데 똑같아요... 특히 일할때
@@user-jy7in7ro5o 바빠보여서 집안일을 도와준다거나 아플때 챙겨주는것도 간섭한다고 느끼시나여?
@@user-ec7ki9zq5w 어 그건 완전 좋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의 확고한 인생 계획이 다 있는데, 그걸 하나하나 조종당하고 통제받는단 생각이 드는 게 너무 시간낭비에 갑갑해요…무시당하는 거 같고 그래용ㅎㅎ
좋아하는 사람에게 간섭받는건 좀 즐김
아 허당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이에요 infj 여자로서..저도 낯가리고 사람 친해지는거에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는 편이라 초반 친해지기 전 말투랑 친해지고 나서 말투랑 엄청 다르고 행동하는것도 다른데 다들 친해지면 "첫인상은 듬직했는데 ~씨 그렇게 안봤는데 은근 허당이시네~" 이런 말들을 자주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던 다른 사람들도 다 공감하고ㅠㅠ 제가 몰랐던 제 매력일까요..허당인게..
그니까요 좀 친해졌다싶으면 사차원이란 말도 정말 은근 꽤나 들어봤어요... 그럼 또 혼자서 "내가 사차원인가...? 좋은 말인가? 귀엽단 뜻인가?" 하고 생각의 나래 펼침 ㅋㅋㅋ
같은 인프제로서… 친하지 않으면 모르지만 정말 순수하고 착한 이땅에 인프제들 화이팅 !
마음나눌이 꼭 만나요 우리…
ㅋㅋ인프제 영상 많이 봤는데 이거 정말 공감이네요ㅋㅋ 맞아요 귀여움 받는거 즐겨요 하하.. 저같은 경우도 되게 일 열심히하고 잘하는 모습만 보이고싶긴 한데 어쩔 수 없이 나오는 살짝 허당끼 있는 부분이 나오면 그걸 콕찝어서 웃겨하는 그런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걸 알아보는 사람들이랑 더 잘 맞고 그런거같아요
사람들에 따라서 말하는 내용이나 말투가 달라서 어떤 사람이랑 만나면 엄청 진지하고 고민상담용모드가 장착되어지고 어떤 사람만나면 완전 웃긴 개그맨모드가 되어지고 그러네요 ㅋㅋ
희귀해서 찾기 힘듬.
고차원적이고 순수한 인프제를 만나긴
거의 로또 확률.
MBTI 개발연구진들도 이 유형이 너무 적어 놀랐다고 인터뷰함.
곁에 있으면 사랑해줘야 할 유형.
토닥토탁~*
저도 infj인데 저희 형 말고는 아직 아무도 못 만났네요. 제 자신도 저같은 사람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고요
전 전형적인 infj고 3딸아이는 enfj 인데 in fj가 가장 이상적인 부모라고 자기는 복 받았대요. 아이 남사친 ㅡ캐나다아이ㅡ도 jnfj인데 외국영화에서 나오는 모범생 스타일인데 완전 저랑 비슷하다고. 대학에서 여러 여자애들이 접근해도 딸아이만큼 대화가 통하는 친구가없어 여친이 없다고.
근데 또 한국에 인프제가 유독 많다죠…
내 주변엔 왜 이리 인프제가 많은지 의문이다…전애인들도 소름돋게 다 인프제.. -지나가던 인프피
마자요 인프제는 진짜 혼자 생각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저는 엔팁이라 되도록이면 생각나는대로 바로 표현하려 하는데 그런점은 다른것 같아요 ㅎㅎ
솔직히 엔팁입장에서 속마음이나 원하는걸 바로 터놓지 않는 인프제가 답답하기도 하지만 혼자 곰곰히 생각하고 있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엽기도해요 ㅋㅋ헿
ㄷㄷ 그런게 엔팁의 매력?
아니 매력이라 하는건 당연하게 여기는거
같아서 싫고 음... 세심함? 기다림?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정말 모르겠는데
엔팁은 하여튼 재밌고 고마움 ㅋㅋ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거
다 들여다보고 있어서...
그런데 잘 안되서 미안하고 고마우이
엔팁은 감정쓰레기통으로 인프제 쓰는듯
ㅋㅋㅋ 솔직해질 시간을 기다려달라는 말 너무 공감돼서 감동이에요 ㅠㅠ 못기다리면 어떻게 말을 해줘야 할 지 몰라서 솔직하게 말을 못해서 갈등이 더욱 더 커져요 ㅠㅠㅜ
닦달하지 않고 기다려주는거, 재촉하지 않는거 완전 공감이요 ㅎㅎ
너무 엠비티아이 과몰입하면 안좋다고들 하는데 이 커플은 과몰입해주면 너무 좋음ㅋㅋ서로 좋아하는 모습을 엠비티아이를 통해서 표출하는 것 같아서 대리만족 대리설렘
아이~응원한다구여~~~
아이~~ 감사합니다~~🤭💛
인프제인 저는 안맞는사람과도 좋은관계를 유지하고싶어서 앞에서 좋아하는척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자리에서 좋아해버립니다.거짓말은 잘못하니까 그자리에선 좋아해버리고 진심으로 대합니다.나랑 맞지않지만 나쁜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우와…저는 이 지구상의 모든 인간은 싹 사라졌으면 좋겠는데,, 너무 착하셔요ㅎㅎ💕
나는 진지하게 말해도 사람들은 개그인 줄 알고 깔깔 웃어요. 표현 방법이나 어휘 선택 등이 독특하대요.
저같은 사람들이 있었다는게 눈물 날정도로 기쁘네요
내면은 찐 INFJ인데, 사회적페르소나로 E를 쓰고 있어요. 직장사람들은 저 내성적인거 안 믿음.... ㅠ 리더쉽있다고 하는데 사실 집에서 쉬는게 제일 좋음
와.. 저두요..ㅠㅠ 내가 힘들어서 죽거나 세상이 멸망했으면 싶은 심정..ㅠㅠ
와 인프제분 말하는거 한 마디 한마디 공감가고 주옥같아요...ㅜㅜ미쳐버려!! 귀엽다고하면 은근 즐기고 좋아 죽어욯ㅎㅎ헤
Infj 공감 되네요 특히 정리할 시간을 줘야 한다 ㅋㅋㅋ 어떤 말을 할때 시간을 주고와 안주고 차이가 커요 ㅋㅋㅋ
그리고 다른집을 유도 하는건 본인이 먹고 싶은게 있다는것도 있고 이미 주변 서치가 끝나서 이 식당이 베스트다를 1,2,3순위 정했다도 있어요 ㅎㅎㅎㅎ
인프제는 단순하잖아요
내면의 깊이가 있는사람을 좋아합니다
가치관 같은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겠죠.
공감하게 됩니다.감사합니다~~
6:33 와.. 이거다. 이런 여자를 만나고 싶다. 부럽다. 분석 찐이다.
마지막에 감동으로 마무리하신 것도 넘 공감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 살짝 마음을 줬던 친구가
약속을 아무렇지 않게 어기고
예의가 없는 모습에
손절할 마음을 먹고 서서히
거리를 두기 시작했는데
자연스럽게 멀어졌으면...
저는 상대방이 저한테 소중한 존재라면, 약간 시간을 둔 뒤 충분히 생각이 정리되면 왜 화가났는지 설명을 해주고, 그걸 받아들이면 정말 진심으로 알아들은건지 아니면 겉으로 그런 척만 하는 건지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서 기다려주다가 그래도 행실이 안 바뀌면 뒤도 안 돌아보고 피도눈물도 없이 영원히 칼손절이에요…(물론 대화중에 이미 이후의 행동거지가 80퍼센트 이상 예상이 가지만..)저에겐 서서히 하는 도어슬램같은건 없답니다ㅎ 같은 인프제이지만 그런 부분에서 다르네요~^^
앜ㅋㅋㅋㅋ어쩜 댓글 하나하나마다 다 내얘기같고 공감하고 재밌고 그러네요😁
은근 귀여움 받는 걸 즐겨
우와…..저 인프제…인데 댓글들 진짜 다 공감됩니다. 얼마없는 인프제여서 되게 외로웠는데 여기서 힘을 얻내요
맞아요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그리고 완벽할려고 노력하는 거 맞고 정말 조심조심 다가가지만 결국 살짝 부족한 부분도 있어요 ㅎ 속마음.. 정말 채촉하지 말아요.😢 진짜 아니다 싶으면 화내고 할말 다 하겠지만 상대 배려하고 정리하며 기회를 보는거에요!
인프제 여자인데 엔팁 여자분께 반할거같아요 ㅋㅋㅋㅋ 두분 보기 좋아요
인프제랑 연애하는데 찐공감해용ㅋㅋ 기다려줘야해용
오 특징하나같이 다맞아요 그리고 평서에도 생각이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재촉하지않는거 중요합니다!!ㅎㅎ
둘 케미 좋다. 부러워..
마지막에 서로 갈등이 생겼을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거 진짜 공감이요!! 내 감정 부딪히면 관계가 더 안좋게 될까봐 그런것도 있고... 일단 침착해야 어느 부분에서 화가났는지 생각하고 설명해줄수 있어서? 그래서 말없이 잠깐 자리 피했는데 상대는 나랑 싸우자는건가? 하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전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 말이죠 ㅠㅠ 단지 지금은 화가 나서 여유의 시간이 필요한것 뿐인데...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푸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닌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스스로는 잘 모르겠는데 주변 사람들은 절 귀엽다고 해주시더라고요? 맨날 장난치고... 제 반응이 귀여운가? 싶더라고요 근데 진짜 모르겠어서 납득할수는 없는데 그게 또 싫지는 않아요 ㅋㅋㅋ 어쨌든 이렇게라도 관심을 표현해준다는게 좋은거죠 선만 넘지 않으면요 ㅎㅎ
극 공감해요~
엔팁은 반전 신중배려가 찐이다 사랑해 엔팁들🥰
항상 생각하는 게 차라리 말을 말지 거짓말은 하지 말자
거짓말을 하기 싫은 상황에 몰리면 얘기를 돌린다거나 좀 돌려서 진실을 말하는데
그런 부분이 답답해 하더라고요.
저도 그냥 막 다이렉트로 표현하고 싶고 막 나가고 싶은데 그게 안되어요
너무 슬퍼지네요
내가 소중하고 귀엽다니~~하는데
순간 보노보노생각이ㅋ
인프제가 캐릭터화된게 보노보노아닐까싶어요ㅋ
은근 재밌고 은근솔직하고 하나하나 의미부여
친해지면 허당끼남발
닦달하면 도망가고ㅋ
진짜 너무 공감돼서 미칠거 같다. 진짜 내 속마음을 읽히는 느낌이네. 은근히 귀엽다는 소리 좋아하고 은근히 관심받고 싶어하고 특유의 개그코드가 있고 영혼없는 과한 리액션에 오히려 상처받는거까지 진짜 완벽한 내 모습이다. 안땡길때 하는 최소한의 방어라는 말은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진 말인듯. 바로는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그때 기분 안좋았다는 얘기를 하는 것도 진짜 너무 공감된다. 항상 바로 말하면 기분 나빠하고 상처받고 싸울까봐 얘기 못하고 맨날 나중에 가서 그때 그랬다고 얘기하는데.
앜ㅋㅋ 들켰네요.. 항상 공감하려는 성격 때문에 일부러 흐릿하게 아는 척하고 갑자기 그거에 대해 물어보면 당황해서 횡설수설.. 옛날 생각 나네요.
앜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인프제는 허당이다 -> 계획된 허당일 수 있어요. 인프제는 상대의 성향을 순식간에 간파하기때문에 허당이라고 느끼신분들은 인프제인 상대가 당신의 경계심을 낮추기위해 의도적으로 허당인척 했거나, 당신이 허당인 사람을 귀여워하거나 필요로 한다는걸 깨닳으면 의도적 허당을 칩니다.
아닌데.. 찐인프제인데 주변에서 알고보니 허당이라고 웃던데 ㅎㅎ 의외로 희안한데서 실수함 ㅎㅎㅎ
일명 헛똑똑이라는 말을 잘 듣습니다~ㅋ
솔직해질 시간을 준다는거...인정인정 ㅎㅎ
처음에 마음 숨긴적없다에서부터 공감이다ㅋㅋ
맞아용.. 닦달하면 눈물 남..
기다려줬음 좋겠어요 진짜진짜.
믿고 공감하다가 돌진하는 E유형 만나면 너무 무섭고 도망가게 되요 🥺🥺
그래서 늘 썸 이상으로 못가나봐요 ㅋㅋㅋ
E유형 분들 제가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란 말예요 돌아와요🥺🥺🥺🥺
오랑키 분들이랑 같은 결이 느껴지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사람들을 이해하지만 정작 저는 이해받는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없는데 이렇게 인프제 영상 찾아보면서 이해받음을 느끼네요 😂😂😂 너무 정확해서 울거같아요 ㅜㅜㅎㅋㅋㅋ
토닥토닥🥺
동료들은 내가 숯기가 없고 낯을 가린다면 안믿음..젠장..
시간이 완전진짜 많이 필요한데 이게 남들 보기에는 너무 느려서 문제 생길 때도 많고, 그래서 좀 빨리 해보려다가 핀트를 놓쳐서 실수하는 경우도 많은듯.. 그럼 또 내가 뭘 실수했다는 걸 아니까 스트레스 받고🥲
그런데 개인적으로 귀엽다는 말을 즐긴다는 건 나랑은 조금 다르지 싶음. 물론 진심으로 그렇게 느껴서 말해주는 건 칭찬인 거니까 잘 받아들이는 편이지만, 뭘 자꾸 못한다거나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귀엽지는 않은 행동들인데) 그걸 귀엽다고 말해주는 건 음..좀...... 부정적인 의미로 계속 다시 생각해보게 됨....
주변에서 언제 사귀냐 할정도인데 인푸제가 솔직한마음을 많이 드러내지 않는 것 같아서 너무 답답해요…전 솔직한 걸 좋아하는데..모순적인 것 같아 속상해요.연락한 지 6개월정도 된 것 같은데 이제 포기해야하나 싶어요..ㅠ참고로 전 수줍음많은 엔프피입니다 정말정말 좋아하는데…그친구도 저와 비슷한 생각인듯한데 자꾸 숨기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ㅜ
인프제는 뭐랄까
세상의 진실을 정확히 아는데
표현력이 그걸 감당 못해서
또 다른 이러저러한 성격들로 인해
힘듬...
근데 사람 굉장히 잘 보는데
엔팁은 이상하게 아무리 들여다보아도
잘... 안 보여 ㅠㅠ
누구보다 알고픈데
아마 어느 유형이든 반쪽을 만나면
맹인이 되는 그런 이유일까
하여튼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재밌고 편해 엔팁들!
맞아요... 닦달하면 질림 ㅜㅜ
그리고 여자분 ㅋㅋㅋㅋ 먹고싶은거못먹으면상처받잖아 여기에 맞아요!ㅋㅋㅋㅋ 넘 기여워 ㅋㅋㅋ
이거 보고 민경훈 예능 보면 신기해요. ㅋㅋㅋㅋ
은근 귀염받는걸 즐겨♡-♡
ㅋㅋㅋ공감요!👍🏻👍🏻
소름돋게 정확하네요.ㅋㅎㅎ
(+아 피로한 나 자신아..ㅜ)
ㅎㅎㅎㅎ 후 누구 때문에 infj 영상 다 찾아보고 있다 진짜 환장하겠네
두분 썸은 몇달타시고 어떻게 알게되셨고 누가 어떻게 플러팅하고 달려드셨는지! 알고 싶어요!!
인팁인 전 만난지 2주일정도된 인프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처음으로 허당끼를 봤는데..? 그 애가 요즘 잔소리도 하고 엄청 놀려요..
우리 인프제들 사랑해
우리가 있어서 이 세상은 아름다워(다 죽여버리자)
나두나두❤인프제들 화이티이잉(੭•̀ᴗ•̀)੭
0:09 숨긴 적 없습니다. 평생 말할 의지가 없을 뿐입니다. 0:35 저희가 대표하는 건 아닌데... 저랑 다른 인프제분도 있을 수 있는데... 제가 하는 말이 다 맞는 건 아닙니다만.. 깔고 들어가는 거 인프제특임 1:37 제 생각에 인프제한테 파고드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일단 유니세프 티셔츠를 입고 접근한 후 같이 헌혈하러 가자고 권유한 후 은근슬쩍 조혈모세포기증 스티커가 붙은 신분증을 보여주는 겁니다. 하루만에 찐친 먹을 수 있을텐데요ㅋㅋㅋ 1:58 이거 사실 본인도 알고 있음 ㅋㅋ 2:54 이건 약간 이견의 여지가 있는게 표현해주면 부담스러워하는 인프제도 있음요 ㅠㅠ 3:40 그래서 인프제가 인싸중의 아싸 아싸중의 인싸라 그러죠ㅋㅋ N이 심해서 뭐라 말하는 거 듣고 있으면 어이없으면서 재밌을 수 있음요. 와 진짜 저 두분 진짜 어울린다. 나도 엔티제말고 엔팁이랑 결혼할 걸.
친해도 완전 편하다?나를 다 내려놓는 친구는 없는거 같아요 불가능 하다 생각 언제 다시 불편해 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친해질수록 불편해 진달까.. 싫은게 아니에요ㅎㅎ
인간관계 바운더리가 과녁 같아요
처음본 사람들한테 이미지 극과극인데
쾌할하고 친절한 모습보고 호감가지고 다가오다가 친한줄 알았는데 내지는 친해지는 줄 알았는데 다반사.
진짜 인간이하다 만 아니면 나랑 다른것이다 스스로 주입시키고 항상 사람들이
문제가 있으면 속에담지 말고 표현하라는데 진짜 돌려돌려 죽창안되게 말해도 하는순간 죽창됨.. 분위기 감당못함ㅋㅋ
다시 안함ㅋ 늘 가슴속에 미친자가 있는거 같은데 성품좋은 탈쓰고 삼ㅋ 미친자 까지 건드리면 비열해질때도 있음 될때로 되라 돌아서서 자아성찰 시작.
INFJ....
왜 다 공감되지.....
인프제가 평소에 귀여움받는 포지션은 아니라서
친해진 누군가가 나보고 귀엽다고 해주면
엄청 기분 좋아요ㅋㅋㅋ
맞아. 아니면 영혼이 없대요.. 난 진심 진지하게 말하는건데 ㅠ
2번 ㄹㅇ
재밌자고 하는거....뭐..상관없죠
저렇게 이야기하면서 스킨쉽하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건 나뿐인건가..?
6: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른 인정
두분이 연인인거죠?
근데 인프제는 자기가 정말 좋아하고 좋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말을 돌려서 하고 정말 1000번 양보하고 배려하고 그러는데 이미 정 다 떨어진 애인이다? 그렇게 썩 기분 좋게 상처 안 받게 얘기 못하는 것 같아요. 흑화한다고 해야 하나? 인프제의 가장 무섭고 냉정한 모습을 보고 싶지 않으면 거짓말하시면 안됩니다 여러분. 그 거짓말을 어설프게 들키면 진짜 선의의 옹호자이고 마더테레사이고 뭐고 악마로 흑화할 수가 있어요! 거짓말할 거면 들키지 말던가.. 그럴싸한 이유가 없으면 더더 그래요 (특히 바람 피는 거, 인종차별적인 가치관, 위선적인 태도, 강약약강 등). 한 번 그런 사람과 오래 만난 적이 있는데 색안경의 효과였는지 쎄한 거 하나도 눈치 못 칠 정도로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눈치 진짜 빠른데) 당했어요 ㅋㅋㅋ 그 사람을 밟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정말 끝으로 상처 주는 말 많이 해주고 모든 연락 차단하고 같이 아는 친구까지 차단 박았어요. 누군가는 이걸 유치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굳이 용서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바람은 굳이 용서가 안되기도 하고 아직도 뿌듯하고 후회 없어요 ㅎㅎ 한 번 문을 닫으면 절대로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 시험도 하면 안되고 질투유발 위험합니다. 질투심이 많은 인프제라 온갖 상상 다 하고 배신했다고 오해할 수도 있어요ㅠ
인츠제그거짓말하던데
현재 사귀는 중인데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는 스타일..ㅜㅜ
깊은 관계로 발전하면 인프제만큼 투명하고 순수한 사람이 또 없어요…❤️
6:30 메모..
나 방금 남자분이 자칭 슈퍼스타☆이러는 거 너무 웃겼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쟁 언쟁 다툼 극도로싫어함
참다참다 폭발할것같을때는
조용히 손절함 그 이유말안함
마음닫으면 절대 안열림ㅎㅎ
관계는 중요하다생각하지만
관섭받는거 관섭하는건싫음
친해도 너무 자주 오랜시간
함께하는건 불편함 서로의
집방문 부담됨
나귀여워해주는거 죠아해❤❤❤나더귀여워해죠❤❤❤냐옹=^0^=
저 인프제인데 좀 TMI거든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저두... TMI인데 찐친이나 연인한테만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 여러명 사이에 껴있을 때는 말 잘 못해요 ㅠㅠㅠ 갑분싸 무서워....
제가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인프제 ( INFJ )
성향으로 짙어져간 삶의 과정을 풀어서 얘기해보자면
1. 어릴 때 부터 욕 쓰는 사람을 굉장히 싫어했음
집에서 욕을 금지하기도 했고
초등학생 때 한번은 친한 친구한테
" 이 바보 멍청아 " 라는 말을 듣자마자
엉엉 울면서 집에 돌아가서 엄마한테 일렀음.
-돈한이 이 ㅆ***-
심지어 중, 고등학생 땐 평소에도
욕을 달고 다는 사람에게 거리를 뒀음.
점점 나이가 들면서, 욕을 많이 하는 사람들도
자주 접하고 이따금 친한 친구가 욕을 장난식으로
쓰는거 보면서 포용력이 넓어졌달까나
나름 또 분석을 하면서 생각이 점차 바뀌어나감.
사람은 저마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고
'욕' 이라는 것 자체도 나름 스트레스 해소로 작용하는
언어의 일부인데 욕을 쓴다는 것 자체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나 자신에 대한 안일함과
상대를 오해하지 않았나 하는 자기반성을 하면서
이제부터 '욕'을 한다고 해서 욕을 한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판단을 내리는건 자제하자
- 라는 생각이 굳어짐.
다만 말할 때 욕을 달고 지내는 사람에겐
여전히 -극혐-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봄.
-(속으로)-
2. 고집이 세다.
어떻게보면 부정적으로 들릴 수 도 있겠지만
좀 더 명확히 표현하자면 자기주관이 강하다
다만 강하다고 했지
자기주관이 '명확' 하다는 것은 아님.
차이를 두자면 뭔가 생각을 정리했을 때
'이거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그 생각이
바뀌기 위해선 설득력 있는 강한 주장이 필요함.
다만 스스로도 나름 분석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런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주면서
'네 말이 옳다, 그래 네 말도 옳구나' 와 같은
황희정승같은 이미지를 보여줌.
이건 각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모든 사람의 말이 맞다는 거지
서로 공감을 해줄수있는 의견인지
아닌지의 차이는 서로 소통을 하면서
풀어나가야 한다고 믿고있음.
그래서 항상 말다툼이 있을 때 각자의 의견에
공감을 해주면서, 서로의 입장을 고려해서
얘기를 풀어나가는 중재자 역할을 고수하는 타입.
다만 정말 쌓인게 많아서 스트레스가
극에 도달했을 때 가끔씩 분쟁을 조장하는
히틀러나 로트 와일러 (개) 가 되는 경우를
목격할 수도 있음. -건들면 ㅈ되는거야-
3. 모순에 대한 모순을 생각함 (?)
'합리화' 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많이 쓰이곤 하는데 다른 말로는 '정신승리'
하지만 " 이게 꼭 나쁘다고 해야하나? "
방어기제의 일종이긴 하나 결국 '합리화' 라는게
본인이 스트레스를 덜 받기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라면
'합리화' 라는것 자체가 필요한 순간이 있지않나
다만 본인이 합리화를 '인지'를 하는 상태에서
합리화를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내가 왜 갑자기 합리화에 대해 분석을
하고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갑자기 생각나서 얘기해 봄.
4. 종교에 대한 수용력
처음엔 물론 가족들이 성당을 다녀서 천주교 였는데
아버지가 불교를 다니셔서 불교 사상을 접하기도 했고
중, 고등학생 땐 집 근처에 성당은 없고 교회밖에 없어서 한 때는 독실한 기독교이기도 했음.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죽음' 에 대한 고찰을 해보면서
무교로 바뀌어감
다만 고찰을 하면서
사실 신은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알 수 없고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기에 믿고 싶은 사람은
믿으면 되는거고 안믿고 싶으면 안믿어도 된다.
라고 생각함.
그래서 딱히 종교가 있는건 아닌데
신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기독교의 신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 - 라는게 '개인적인' 관점
지금까지 간단하게 (?) 세가지 특징에 대해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관점이
과거와 현재에는 어떤지,
그리고 그런 관점들이
어떻게 바뀌어가는지에 대한
과정을 얘기해봤는데
어릴 때는 그래도 나름 ENFP 성향이 짙었는데
초등학생 6학년때 한번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E 에서 I 성향으로 짙어져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그나마 어릴 때 음악을 좋아해서
피아노 학원을 다니곤 했었는데
그래서인지 중, 고등학생 시절
거의 8년 내내 피아노 연습실에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음
사회생활을 하면서 바뀌기도했지만
30년 가까히 함께 살아온 친누나가
현재 ENTJ 성향이 짙어서 그런건지
본인이 뭔가에 대한 일을 계획하고
실행력있는 모습을 내게 보여주면서
이러한 '실행력' 이라던가 '빠른 판단' 에 대한
가치를 제게 가르치는 모습을 보면서
얻은 것도 많지만 한편으로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죠.
그래서 원래는 '판단'을 빠르게 못내는
INFP 성향이 있다가도
INFJ 성향으로 짙어져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에요!
MBTI 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떄
사회에서 다른 사람의 눈으로 봤을땐 ENFP
가족이나 친한 친구의 눈으로 봤을땐 INTP / INFP
본인이 생각했을땐 INFJ
이런 복잡한 성향으로 변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와 저랑 완전 똑같은 분이 여기 계셨네요… 전 고등학생인데 욕 쓰는 사람들 별로 안 좋아하고 흔히 가볍게 쓰는 욕들도 안 좋아해요 애들이 많이 써서 그냥 넘어가긴하는데 욕이 들릴 때마다 싫은 내색은 안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인상 팍 쓰고 있어요
그리고 2,3도 완전 공감이고 진짜 소름인 건 4번.. 제가 엄마 따라서 천주교긴한데 크면 클수록 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이 들어서 이제는 그냥 나는 무교다 라고 생각하고 지내고있어요 ㅋㅋㅋㅋ. 제가 평소에 하고 있는 생각을 다 적어두셔서 입벌리고 봤네요…
심지어 제가 한동안은 엔프피로 살다가 2년 전쯤에 내향형이란 걸 깨닫고 인프피라고 생각했었는데 p 라고 하기에는 J같은 면이 좀 강해서 인프제라고 결정내렸거든요. 언니는 저보고 j가 아니라고 하는데 저는 제가 j라고 생각하는 것까지 똑같아요. 주위에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약간 외로웠는데 이렇게 보니 신기하고 공감이 많이 됩니다.
다 알겠는데 심지어 좀 빨리 결론좀……. 댓글 찾아봄 결론좀 ㅠㅠ
지금 1.75배….
외로움 솔직 공감 100😅
인프제도 자(보고)만(남)추(구) 하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궁금해요... ㅠㅠ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 지를 모르겠는 엣팁을 살려주세요......ㅠㅠ
확실한건 알(아보고) 만(남) 추(구)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절대로….
한 사람을 가지고 infj에 대해서 일반화 하는건가. 절레절레